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래퍼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소래포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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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하루는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과 소래포구에서 만나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 구경에 나섰다. 하루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은 강혜정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축구 한일전 중계로 2시간 지연 방송됐으며 2부 코너 ‘1박2일’은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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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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