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전 아나운서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이후 ‘MBC 2014 인천 K-POP 콘서트’를 통해 첫 공식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KBS 재직 시절부터 ‘KBS 연예대상’, ‘런던올림픽’, ‘KBS한중가요제’ 등 규모가 큰 무대에 단골 메인 MC로 활약해 온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약 5개월여만에 공중파 MC로 다시 돌아온 것.이번 콘서트는 이지애 전 아나운서의 첫 공식 활동일 뿐만 아니라 남편인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동반 출연해 최초로 부부가 함께 진행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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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애는 콘서트 M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과 동시에 차기 프로그램을 검토 중에 있으며 ‘MBC 2014 인천 K-POP 콘서트’는 오는 18일(목) 오후 1시 40분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초록뱀주나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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