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의 첫번째 버전이 21일 정식으로 공개된다.

인기 작곡가 조영수를 비롯해 떠오르는 인디그룹 ‘코난(Rocoberry)’ 등과 그룹 엑소의 첸 다비치, 크러쉬, 휘성. 홍대광, 울랄라 세션 등이 대거 포진한 OST에는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포진,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21일 발표되는 ‘괜찮아 사랑이야 OST 볼륨 1(Volume 1)’과 함께 공개되는 ‘울랄라 세션 – 러브 픽션(Love Fiction)’은 그동안 수많은 시청자들이 애틋하게 기다려온 음원으로 울랄라 세션만의 밝고 활기 넘치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극중 1회 토크쇼가 마무리 된 후 처음 공개된 ‘울랄라 세션’의 ‘러브 픽션’은 ’해열제 커플‘로 불리는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활기차게 표현해줌은 물론,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6곡의 가요OST와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11곡의 BGM도 함께 수록됐다.

‘괜찮아 사랑이야OST 볼륨 1(Volume 1)’은 21일 온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22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되며, 앨범을 구입하면 공식 포스터도 함께 증정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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