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탤런트 구지성(31)이 동갑내기 도그 브리더(dog breeder)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구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구지성과 열애설이 난 도그 브리더와 사귀는 관계가 맞다”며 “1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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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을 부인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소속사 이사님을 통해 만나는 것이 맞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도그 브리더는 강아지를 사육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그쇼에 출전시키는 전문가를 말한다.

한편 구지성은 3년간 톱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하며 활동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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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주) 폴리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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