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11명 톱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뽑아 출제한 ‘제1회 룸메이트 능력시험’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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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첫 방송을 토대로 출제된 ‘제1회 룸메이트 능력시험’에는 룸메이트 첫 입주자를 맞히는 문제, 가연이 입주 후 파손한 물건을 고르는 문제 등이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방송을 꼼꼼히 보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고난도 문제도 있다. 세호의 무좀 발이 왼발인지 오른발인지 선택하는 문항을 비롯해, 찬열이 칠판에 쓴 편지에 느낌표 부호 사용법을 알아맞히는 변별력 높은 응용문제도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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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모티브로 톱스타 11명의 좌충우돌 삶의 방식을 담은 ‘룸메이트’는 오는 11일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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