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로퍼는 마돈나와 함께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팝스타로 꼽힌다. 마돈나가 엔터테이너, 퍼포먼스에서 영역을 공고히 했다면, 신디 로퍼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써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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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0주년 기념음반에는 3곡의 리믹스 트랙들이 추가됐다. ‘위 노 스픽 아메리카노(We No Speak Americano)’로 2010년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아의 클럽뮤직 전문 그룹 욜란다 비 쿨(Yolanda Be Cool)이 리믹스한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Girls Just Want to Have Fun’과 호주 출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듀오 네르보(NERVO), 역시 전문 리믹스 팀인 벤트 컬렉티브(Bent Collective)가 각각 리믹스한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의 리믹스가 수록된 것.
소니뮤직 측은 “현재까지도 그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은 수도 없이 많을 만큼, 신디 로퍼는 꾸준히 음악 팬들의 기억 속에 1980년대의 최고 팝 스타들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며 “최근의 ‘킹키 부츠’의 음악적, 대중적 호평은 언제든 그녀의 신곡이 다시 우리를 매료시키고 즐거움을 안겨줄 힘이 있음을 확인시켜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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