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1월 15일 창간한 이래 5년. ‘깊이 있는 분석’과 ‘남다른 시각’을 견지해온 ‘텐아시아’가 한 걸음씩, 뚜벅뚜벅 걸어온 시간입니다.

‘텐아시아’는 하루 동안 무섭게 쏟아지며 무한 반복 재생산되는 연예기사를 담는 매체가 아닙니다. ‘텐아시아’는 TV와 ENTERTAINMENT의 머리글자를 딴 ‘TEN’이라는 이름처럼 방송, 음악, 영화 등 문화 영역 전반의 이슈들을 선별해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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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텐아시아’는 인기 있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악, 영화산업에서 제작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그 스토리에 귀 기울이며 글 쓰는 사람, 글을 읽는 사람 모두를 존중하는 ‘사람이 중심’인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겠습니다.

‘텐아시아 창간 5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텐아시아’와 함께 했던 많은 스타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특히 얼마 전 종방한 MBC ‘투윅스’에 주연 배우 박하선과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백진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텐아시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하선과 백지희를 비롯해 최근 화제의 드라마 SBS ‘상속자들’의 최영도 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우빈,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출연을 앞둔 박서준, 영화 ‘소원’의 헤로인 엄지원, 영화 ‘배우는 배우다’로 아이돌의 옷을 벗고 배우로 거듭난 엠블랙의 이준도 ‘텐아시아’에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박서준과 엄지원은 “‘텐아시아’는 뭔가 다르다”며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텐아시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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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으로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성시경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와 ‘마녀사냥’에 이어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의 방송을 앞둔 ‘호주형’ 샘 해밍턴, ‘19금 개그의 황제’이자 국민 MC인 신동엽도 ‘텐아시아’에 창간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샘 해밍턴 한국인 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거침없이 축하 메시지를 적어 내려가 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뮤지션들의 축하 메시지도 줄을 이었습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3호선 버터플라이, 정차식, 선우정아, 이승열과 얼마 전 신곡 ‘미스터리’를 발매하며 인기 행보를 걷고 있는 박지윤도 ‘텐아시아 창간 5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이번 달 ‘텐아시아’ 매거진 ‘10+Star’의 표지모델이기도 한 아이돌그룹 B.A.P와 베스티, 방탄소년단도 통통 튀는 그들만의 감성을 담아 메시지를 전하며 ‘텐아시아’의 창간 5주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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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텐아시아’가 흔들림 없이 고유의 목소리를 지킬 수 있었던 데는 ‘텐아시아’를 믿고 아껴주신 여러분의 힘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텐아시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주년을 맞은 ‘텐아시아’는 ‘사람’과 ‘문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편집부(구혜정 권석정 김광국 김민영 박수정 배선영 이은아 이정화 이재원 장서윤 정시우 최윤정 팽현준 황성운)(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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