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엄기준은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걸그룹 투아이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들이 산으로 간 이유는?’에 더빙으로 참여한다.

MBC뮤직 측은 “선 굵은 연기와 울림 있는 목소리를 가진 엄기준이 상큼발랄한 걸그룹 리얼리티에 참여하는 것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들이 산으로 간 이유는?’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리얼리티 주인공인 투아이즈는 2013년 싱글 ‘까불지마’로 데뷔한 아이돌그룹이다. 10월 2일‘슈팅스타(Shooting Star)’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싱글 2집 타이틀 곡인 ‘슈팅 스타(Shooting Star)’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투아이즈만의 힘차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투아이즈는 컴백 리얼리티 ‘소녀들이 산으로 간 이유는?’을 통해 2집 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다지며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산에 올라 2개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산에서 펼쳐진 미션을 마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소녀들이 산으로 간 이유는?’은 10월 1일 화요일 밤 11시 30분에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DB, 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