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남배우들 사이에서 '세대 교체' 흐름이 뚜렷해지…
송재희 아내 지소연이 피부 관리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근황을 밝혔다.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다둥이맘으로 돌아온 배우 지소연이 쉴 틈 없이 바쁜 ‘워킹맘 일상’을 공개한다.지난해 10월 쌍둥이를 출산하고 삼 남매 엄마가 된 지소연은 노트북 타자를 두드리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MC 오지호는 "유튜브를 보는 것 같다"며 예상했고, 개그우먼 이성미는 "유튜브를 보는 것 치고는 손이 많이 움직인다"며 그녀의 행동을 궁금해했다. 이어 지소연이 '연 매출 10억 달성 후 남편에게 드림카를 선물했다'는 기사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지소연은 "광고대행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쉴 틈이 없다. 아이들이 자는 동안 식사와 일을 몰아서 한다"며 사업가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지소연은 '피부 관리사' 자격증에 도전 중이라고 전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안일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 흰 가운을 입고 안경을 쓴 후 마네킹에게 "고객님, 금호동 지 실장입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성미는 "왜 마네킹이 누워있는 거냐?"며 놀라자 지소연은 "실습용 마네킹"이라며 "필기시험은 일주일 만에 합격했는데, 실기 시험은 육아와 병행하느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더라"며 재료를 구매해 집에서 연습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배우나 광고대행사 사업은 거래처가 있고 선택받아야 할 수 있는 일이지 않냐?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하게 됐다"며 도전 이유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지소연은 배우 한으뜸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운다. 지소연
2019년 데뷔한 그룹 고스트나인의 멤버 이진우가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발탁돼, 극 중 최규리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그는 2024년 방송된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의 아들 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3월 26일(목)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극 중 이진우는 성태훈(박성웅 분)의 아들 성지천 역을 맡았다. 성지천은 성가(家)네의 유일한 기둥이자 장남. 수능 만점으로 의대에 진학했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족 몰래 자퇴를 결심하는 인물이다. 이후 연리리로 이주하게 되며 낯선 환경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성장 서사를 그린다. 최규리는 연리리 이장 부부 임주형(이서환 분)과 남혜선(남권아 분)의 하나뿐인 외동딸 임보미로 분한다. 어린 시절부터 마을을 살뜰히 챙겨온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영양사로 학생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연리리 건강 지킴이'다. 햇살 같은 에너지로 마을을 밝히는 그 앞에 '뉴 페이스' 성지천이 등장하며 설렘이 싹트기 시작한다.27일 이진우와 최규리의 스틸이 처음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밝은 미소를 띤 임보미를 멍하니 바라보는 성지천의 모습이 담겼다. 첫눈에 반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하는 지천과 그런 그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한 보미,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공기가 흐른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과수원 등 마을 공간을 배경으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걸음 좁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개그맨 허경환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에 합류하며 유재석과 손을 잡았다. 게스트로 활약하며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바꿔낸 그는 데뷔 21년 차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지난 3일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로 낙점됐다. 포털사이트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합류 사실이 확인된 것. 앞서 '놀면 뭐하니?'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 아트워크에 허경환과 닮은 동물인 카피바라 캐릭터를 추가해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지난해 11월 '놀면 뭐하니?'의 고정 출연자였던 방송인 이이경이 각종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게스트로 출연한 허경환은 '인사모' 특집을 시작으로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 기존 멤버인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매끄럽게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녹아들었고 "이리 둘낍니까" 등의 멘트로 과하지 않은 고정 욕심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또 허경환은 '언발란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자신의 과거 유행어를 다시 소환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매 상황 적절한 유행어를 던지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그 결과 SNS에는 허경환의 유행어를 따라 하는 챌린지가 확산되기도 했다.다만 허경환의 합류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2월 중 그의 고정 합류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좀처럼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유재석과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영상 통화 팬사인회(이상 영통 팬사인회)를 당일 취소한 가운데, 주최측이 환불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엔하이픈 전원 컨디션 난조로 당일 취소한 영통(영상통화) 환불 불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주최측인 팬덤 이벤트 플랫폼 헬로라이브는 지난 2일 취소됐던 엔하이픈 영통 팬사인회에 대해 "판매 페이지에 안내된 내용과 같이 상황에 따른 취소·연기·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앞서 주최측은 지난 2일 엔하이픈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행사 당일 취소했다. 당시 헬로라이브는 "본 이벤트는 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변경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재공지해 드리겠다"고 밝혔다.팬사인회가 취소된 이유로 꼽힌 멤버들의 정확한 건강 상태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불도 불가하다는 공지가 나오면서 불만이 제기됐다. 한 팬은 "멤버들 아픈 거로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 아픈지 공지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일정을 바꾸는 건 배려가 없다"고 일갈했다. 다른 한 팬은 "멤버 누가 어떻게 컨디션이 안 좋은지도 모르는데 이벤트를 아무렇게나 취소하고 막 일정 변경해도 되느냐"면서 "팬은 바뀐 일정 소화 못 하면 수백만원을 그냥 땅에 갖다 버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K엔터 주가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엔터 4사를 합쳐 시가총액 3조원이 넘게 증발했다. 월드투어가 일부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업계에선 아직 판단하기에 섣부른 시기인데다 월드투어 일정에도 큰 영향 없을 거라고 보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엔터 기업인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달 27일 종가 대비 평균 16% 하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0%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하이브는 전쟁 발발 후 개장한 첫날인 지난 3일 주가 7.23%가 내렸는데, 4일 추가로 9.04% 급락했다. 이에 따라 4대 엔터 모두 합쳐 시가총액 3조 6814억원이 감소했다. 하이브는 2조 6038억원, SM은 4487억원, YG는 2130억원, JYP는 4157억원 줄었다.주가 폭락의 주원인은 지난달 28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추측된다. 국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단 분석이다. 전쟁으로 경기가 악화함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돼 실적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단 비관적 전망도 나왔다.김헌식 평론가는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산업보다 훨씬 먼저 수축하는 경향이 있다. 경제 위축으로 공연산업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전쟁 여파로 K팝 기획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월드투어 일정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실제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알려진 하예린이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4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4'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하예린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서바이버스', 드라마 '헤일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소피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브리저튼' 시즌4는 동양계 배우 하예린이 여성 주연으로 발탁되며 관심을 모았다. 다만 공개 전후 일부 팬들은 단체 프로모션에서 하예린의 비중이 적거나 빠진 사례를 두고 인종 차별이 아니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예린은 "그런 코멘트들을 봤다"며 "하지만 현장에 있었을 때 인종 차별적이거나 차별이라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다만 일부 세부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을 수는 있다고 했다. 그는 "디테일이 간과된 점은 있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고 의도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사람들이 왜 그런 식으로 반응했는지 이해되는 지점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순간들이 오히려 그런 디테일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이런 논쟁이 지나친 비난이나 혐오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또 하예린은 할
방송인 장영란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날이 따뜻하니💖 다들 나들이 가시나봐요😍😆 한시간전에 나왔는데도😭 차가 느므느므 막히네요😭 늦을까 마음이 #콩딱콩딱🙊 전 제 헤어샘 결혼식 가는길이에요💕곰방 갈께 기다료😘 헤메코 제가 해봤는데✌🏻 얼추 괜찮나요?😅💕 이쁜척 셀카로 점검😍😂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한 날들 되세요😘💕"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스스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남편 한창 씨와 공동 명의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단지 '갤러리아 포레'의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장영란 부부는 현재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하이페리온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아파트는 65평형 기준 최근 실거래가가 약 30억 원에 달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의사 정이찬과 톱스타 백서라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운명적 사랑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정이찬은 ‘닥터신’에서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 역, 백서라는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정이찬과 백서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피비 작가에게 직접 발탁된 만큼, 생애 첫 주연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정이찬과 백서라가 ‘닥터신’에서 의미심장한 모티브가 되는 스파크 튀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신주신(정이찬 분)이 모모(백서라 분)를 고급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처음으로 대면하는 장면. 신주신은 무뚝뚝한 무표정 속에 모모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고, 모모는 톱배우다운 도도함과 우아한 미소로 대응한다. 이어 신주신이 모모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주며 거침없는 직진 애정을 표현하고 모모는 자신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매만지며 환한 웃음으로 화답한다. 정이찬과 백서라는 신주신과 모모가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각인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 촬영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신주신과 모모의 감정선을 공유하며 사소한 부분의 제스처까지 맞춰나가는 몰입력을 발휘했고, 동선부터 시선의 흐름까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연기합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정이찬과 백서
개그맨 양상국이 '라디오스타'에서 KBS 개그맨 22기 황금기수 비화를 공개하며 동기 허경환의 자리를 노린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3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에 이름을 올렸다.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하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양상국은 오랜 시간 예능 현장을 누벼왔지만 정작 '라디오스타' 출연은 처음이라며 "왜 이제야 불러주느냐"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양상국은 자신이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의 응원가를 직접 불렀던 사실을 공개한다. 양상국은 실제 음원 녹음에 참여했던 비하인드를 전하고, 지금까지도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마다 본인의 응원가가 나온다고 주장하며 "내 목소리가 야구장에서 울려 퍼진다"고 말한다.또한 20년 넘게 경상도 사투리를 고수해 온 자부심을 밝히기도 한다. "입금되면 사투리를 더 쓴다"라는 농담과 함께, 진짜 경상도 사투리와 '진빼이 사투리'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전한다. 그는 "가짜 사투리 주의보를 발령하겠다"고 선언하며 경상도 사투리의 정수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이와 함께 KBS 개그맨 22기 황금기수 비화를 공개하며 동기 허경환의 자리를 노린다는 야심(?)을 밝히고, 동기 MC 장도연의 실체도 밝히겠다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2015년 이혼 후 2020년 재혼한 김구라가 ‘X의 사생활’ MC로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의 거리, 그리고 그 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들여다보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는 ‘X를 지켜본다’는 강렬한 콘셉트로 시작됐다. “결혼식 가기 싫어서 울었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다” 등 과거의 달콤했던 순간과 날 선 이혼의 기억을 교차 편집해 보여주며, 관계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이어 화면에는 “이혼한 X의 사생활을 지켜본다면?”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X가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장면이 짧게 스쳐 지나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를 지켜보는 전 배우자의 복잡한 표정과 교차되는 내레이션은 단순한 관찰 예능을 넘어 감정의 민낯을 들여다볼 것임을 예고한다.MC로 나선 김구라와 장윤정의 모습도 담겼다. 장윤정은 “(이혼한 X의) 일상은 물론이고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도 지켜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티저 속 장면을 지켜보며 현실적인 조언과 깊이 있는 공감을 더한다. 특히 장윤정은 이혼한 부부의 사연에 “복잡하다, 복잡해”라며 감정이입하기도 한다. 여기에 패널로 합류한 천록담, 정경미 역시 각기 다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며 프로그램의 입체감을 더한다.티저 말미에는 “헤어진 배우자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진
'나는 SOLO' 30기 에겐남 영철과 테토녀 정숙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데이트를 한다.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로맨스만큼 뜨거운 숯가마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철-정숙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영철은 정숙의 직진으로 마침내 단둘만의 데이트를 한다. 이를 앞두고 그는 아침부터 깔끔하게 차량을 정리하는 등 정성을 쏟지만, 정작 숯가마 찜질방에 도착해서는 "차에 휴대전화를 놓고 왔다"며 안절부절못한다. 정숙은 "괜찮다. 제가 (찜질방 비용을) 내겠다"고 쿨하게 결제하고, 영철은 "제발 제가 내게 해 달라"며 두 손을 싹싹 빈다. 그럼에도 정숙은 "이미 늦었다"면서 카드를 긁고, 찜질방 내 식당에서도 "제가 살 거니까 제 의견 말해도 되냐?"고 한 뒤 거침없이 메뉴를 정한다.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찜질방 트레이드 마크인 수건 양머리를 한다. 어느새 정숙과 친밀해진 영철은 "카메라가 많아서 횡설수설하는데 (원래) 이 정도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제 별명이 사실 에겐남도 아니고 에겐녀"라며 자폭한다. 또한 그는 "카메라가 도니까 자꾸 말하게 된다"고 카메라를 의식하더니 "(찜질방 손님들이) 저희한테 관심을 안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충격 발언을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안돼! 불안해!"라고 외치는데 과연 영철의 에겐 모먼트가 정숙에게 어떻게 작용했을지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하예린이 외할머니인 배우 손숙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4'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하예린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서바이버스', 드라마 '헤일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소피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하예린은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예린은 외할머니 손숙의 반응에 대해 "특별한 조언을 해주시진 않았다"며 "(브리저튼을) 후배 배우들과 함께 보신 것 같더라. 할머니가 눈이 좋지 않으신데도 '자랑스럽다,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짠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아침에는 작품 속 노출 장면을 보셨다며 '민망하다'고 하시더라. 저는 (노출 장면을)넘겨서 보실 줄 알았는데 다 보셨다고 해서 놀랐다"며 웃었다.하예린이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된 계기 역시 외할머니인 손숙이었다고. 그는 "할머니의 연극을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됐다. 1년에 한 번 정도 한국에 오면 할머니의 연극을 보러 갔는데 1인극에서 베개를 아기처럼 안고 우는 장면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관객들도 함께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정말 예술의 힘이구나'라고 느꼈다. 결국 인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외할머니인 배우 손숙과의 일화부터 작품 속 노출신, 그리고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4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4'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하예린이 참여해 이야기를 전했다.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서바이버스', 드라마 '헤일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소피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하예린은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예린은 외할머니 손숙의 반응에 대해 "특별한 조언을 해주시진 않았다"며 "(브리저튼을) 후배 배우들과 함께 보신 것 같더라. 할머니가 눈이 좋지 않으신데도 '자랑스럽다,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짠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아침에는 작품 속 노출 장면을 보셨다며 '민망하다'고 하시더라. 저는 (노출 장면을)넘겨서 보실 줄 알았는데 다 보셨다고 해서 놀랐다"며 웃었다.하예린이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된 계기 역시 외할머니인 손숙이었다고. 그는 "할머니의 연극을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됐다. 1년에 한 번 정도 한국에 오면 할머니의 연극을 보러 갔는데 1인극에서 베개를 아기처럼 안고 우는 장면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난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알려진 하예린이 극 중 수위 높은 노출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4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4'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하예린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서바이버스', 드라마 '헤일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소피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하예린은 '브리저튼'에 출연하며 수위 있는 노출 장면을 소화한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브리저튼'은 화려한 로맨스와 과감한 애정 장면으로 잘 알려진 작품으로, 시즌마다 주요 커플의 관계를 중심으로 밀도 높은 로맨스 장면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하예린은 극 중 베네딕트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에서 욕조 장면 등 비교적 수위가 높은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부담이나 고민이 엄청 많았다"며 "할리우드나 다른 산업도 그렇지만 사회와 미디어 속에서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화면에 비춰진 여성의 몸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해도 되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그런 생각 때문에 촬영 전에 두려움과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특히 한국에서 자라며 체감했던 미의 기준도 영향을 미쳤다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람을 인증했다가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영은이 문제가 된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 처리했다.4일 오후 3시 텐아시아 확인 결과, 이영은의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은 지난달 22일 자가 최근이다. 공중도덕 논란이 제기된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앞서 이영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는 문구와 함께 '왕과 사는 남자' 관람 차 영화관에 방문했음을 알렸다.그러나 다른 관객들은 양말을 착용한 채 소파에 발을 올리고 있었지만, 이영은은 소파 끝에 신발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해 공중도덕 논란을 불러왔다.앞서 지난해 배우 민도희가 공항 의자에 신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민도희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후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한편 이영은은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다. 1998년 모델 활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생 딸을 슬하게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