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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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람을 인증했다가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영은이 문제가 된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 처리했다.

4일 오후 3시 텐아시아 확인 결과, 이영은의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은 지난달 22일 자가 최근이다. 공중도덕 논란이 제기된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이영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는 문구와 함께 '왕과 사는 남자' 관람 차 영화관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다른 관객들은 양말을 착용한 채 소파에 발을 올리고 있었지만, 이영은은 소파 끝에 신발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해 공중도덕 논란을 불러왔다.
사진=이영은 SNS
사진=이영은 SNS
앞서 지난해 배우 민도희가 공항 의자에 신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민도희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후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영은은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다. 1998년 모델 활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생 딸을 슬하게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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