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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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라디오스타'에서 KBS 개그맨 22기 황금기수 비화를 공개하며 동기 허경환의 자리를 노린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3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에 이름을 올렸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하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양상국은 오랜 시간 예능 현장을 누벼왔지만 정작 '라디오스타' 출연은 처음이라며 "왜 이제야 불러주느냐"라는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양상국은 자신이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의 응원가를 직접 불렀던 사실을 공개한다. 양상국은 실제 음원 녹음에 참여했던 비하인드를 전하고, 지금까지도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마다 본인의 응원가가 나온다고 주장하며 "내 목소리가 야구장에서 울려 퍼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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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년 넘게 경상도 사투리를 고수해 온 자부심을 밝히기도 한다. "입금되면 사투리를 더 쓴다"라는 농담과 함께, 진짜 경상도 사투리와 '진빼이 사투리'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전한다. 그는 "가짜 사투리 주의보를 발령하겠다"고 선언하며 경상도 사투리의 정수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KBS 개그맨 22기 황금기수 비화를 공개하며 동기 허경환의 자리를 노린다는 야심(?)을 밝히고, 동기 MC 장도연의 실체도 밝히겠다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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