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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가비 하차 전말 밝혔다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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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40대 믿기지 않은 각선미…아들과 행복한 시간 공유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40대 믿기지 않은 각선미…아들과 행복한 시간 공유

    이시영이 미국 디즈니월드에서 아들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애니멀킹덤 (디즈니랜드중에 제일 좋았어요) 동물들 보러 아프리카에 온것같은 스케일과 아바타에 와있는거처럼 영화속이랑 똑같음"이라며 "개장하자마자 아바타 어트랙션머저 빨리 타야하구요 사람없는 저녁타임에 한번더 너무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디즈니 캐릭터 머리띠와 오버핏 티셔츠,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아들과 함께 애니멀킹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맨다리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각선미와 민낯 같은 투명한 피부는 나이와 시간을 잊게 만들 정도다. 디즈니 캐릭터가 프린팅된 아들의 슬리퍼와 함께 깜찍한 패밀리룩 분위기도 더했다.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영화 '아바타'의 세계관을 재현한 어트랙션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아들과 눈을 마주치며 장난을 주고받는 사진에서는 다정한 엄마의 면모도 엿보인다.팬들은 "너무 예요", "아들이 디즈니 월드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신나보여", "너무 멋져", "매력 넘쳐"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시영은 이혼 후 둘째를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갈 즈음

  • [종합] '김은희♥' 장항준, 엄청난 금수저였다…"집에 늘 운전기사 있어" ('놀뭐')

    [종합] '김은희♥' 장항준, 엄청난 금수저였다…"집에 늘 운전기사 있어" ('놀뭐')

    장항준이 금수저 집안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명한데 인기가 없다”고 말해왔던 하하가 자신과 같은 비인기인들을 ‘샤라웃(shout out)’하며 구체화된 아이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편으로 꾸며졌다. 영문도 모른 채 ‘인사모’ 초대장을 받은 개그맨 허경환, 에픽하이 투컷, 장항준 감독의 각양각색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인사모’ 후보들의 면접을 마무리하는 장면이었다. 3명 이상의 가입 희망자가 나와 ‘인사모’가 결성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7.2%까지 치솟았다. 하하의 ‘샤라웃 투 비인기인’에 많은 연예인들이 연락을 해왔는데, 배우 한상진이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하하는 한상진이 유명하지 않다고 판단해 탈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인기가 없다’를 “유명세와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즉. 큰 팬덤은 없다”라고 포장했다. 하하는 SNS 라이브 접속자수 500명이란 것을 폭로당하며, ‘인사모’ 적합 인물임을 입증했다.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처음 만난 ‘인사모’ 후보는 ‘유행어 제조기’ 허경환이었다. 주우재는 “정말 적합하신 분 같다”라면서 다짜고짜 칭찬을 했고, 만남의 목적을 모르는 허경환은 어리둥절해했다. 인기 여부를 확인하려는 멤버들의 질문에 허경환은 “엄마가 고정인 프로그램에 반고정을 하고 있다”, “팬클럽은 회장, 부회장이 싸워서 없어졌다”라고 답했다.

  • '121억 건물주' 혜리, 블랙드레스 하나만으로 빛난 존재감…끝없이 예뻐지네

    '121억 건물주' 혜리, 블랙드레스 하나만으로 빛난 존재감…끝없이 예뻐지네

    혜리가 압도적 미모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뒤흔들었다.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 다녀왔어요 '선의의 경쟁'으로 여우주연상,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여자 예능인상 두 개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어요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해 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인기스타상도 받았어요"라며 "처음 받는 인기상이어서 더 감격… 앞으로도 성실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아울러 혜리는 "오늘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라며 "우리 헤메스 최고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블랙 원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각 같은 얼굴에 매끈하게 떨어지는 흑발, 과하지 않은 글로시 메이크업이 더해지며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는 혜리의 미모를 배가시켰다.또 블루톤 조명 아래 꽃다발을 들고 앉아있는 사진에서 혜리는 우아함과 신비로움이 동시에 묻어났으며 무대 앞에서는 수상 기쁨이 묻어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댓글 창에는 "너무 예뻐요", "언니 왕왕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해요", "인기스타 너무 멋져", "매력 넘쳐" 등 팬들의 칭찬과 축하가 폭주하며 혜리의 수상을 함께 기뻐했다.혜리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에게

  • '광고 1건당 6억' 블랙핑크 지수, 민낯에도 태양 보다 빛나는 청초한 미모

    '광고 1건당 6억' 블랙핑크 지수, 민낯에도 태양 보다 빛나는 청초한 미모

    블랙핑크 지수가 민낯에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뽐냈다.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붉게 물든 산 능선 위에서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완성도가 높은 모습이다.사진 속 지수는 검은 야구모자에 블랙 가디건, 흰 슬리브리스 톱과 롱스커트를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지수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실루엣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특히 햇살이 정면으로 떨어지는 장면은 마치 지수가 태양을 손에 담은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감각적인 포즈와 자연광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팬들은 "일출과 지수 중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분위기 있다", "예뻐요", "너무 멋져", "얼마나 아름다운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지수는 패션과 뷰티 업계는 물론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 역시 그런 지수의 '일상 속 아우라'를 증명한 셈이다.지수는 현재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함께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매번 게시물마다 높은 관심을 끌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카이스트' 윤소희, 어깨선 드러난 드레스 자태…32세 비주얼 실화인가

    '카이스트' 윤소희, 어깨선 드러난 드레스 자태…32세 비주얼 실화인가

    윤소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얇은 어깨 끈의 입체 텍스처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와 반짝이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채 등장했다. 손가락에 낀 링과 브레이슬릿, 촉촉한 눈빛, 살짝 입술을 가린 포즈까지 어느 각도에서나 '여신'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았다.윤소희는 "정말 '데블스 플랜'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단단한 배우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주었다"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예능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댓글로 팬들은 "언니 오늘 너무 예뻤어요", "언니 너무 예뻐", "내 마음속 최고의 배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도전으로 활약과 아름다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력 넘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공학을 졸업한 '뇌섹녀'로 알려져 있다. 윤소희는 '데블스 플랜2'에서 정현규에게 우승을 양보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고정만 14개' 전현무, 녹화 중 기싸움 벌였다…"분리된 공간에 격리 필요해" ('개호강')

    '고정만 14개' 전현무, 녹화 중 기싸움 벌였다…"분리된 공간에 격리 필요해" ('개호강')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중 공격성 강한 반려견과 기싸움을 벌였다.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전현무가 특별케어반의 호강토 3형제 교육에 나선다. 호강토 3형제는 오토바이에 목이 매달린 채 500여 미터를 끌려가는 끔찍한 학대를 당했던 한티의 새끼들이다. 전현무와 김효진 트레이너는 모방 교육이 효과적인 형제들을 위해 헬퍼독 한나를 투입시켰다. 이들은 한나에게 '앉아' 교육을 하며 3형제의 반응을 살폈다. 눈치 빠른 강이는 한 번에 한나를 따라 하며 '앉아'에 성공했다. 호두 또한 전현무가 직접 앉는 시범을 보여주며 모방 행동을 유발해 앉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3형제 중 제일 경계심이 높은 토리는 결국 실패했다. 토리는 헬퍼독 한나에게도 공격성을 드러냈고, 훈련을 시키는 전현무에게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결국 김효진 트레이너는 "분리된 공간에 격리가 필요하다"라며 특단의 조치를 제안했다. 전현무가 "경계심을 풀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는 가운데, 토리와 전현무는 작은 방 안에 갇혔다. 공격적인 토리 앞에 작아진 전현무는 "명색이 원장인데…"라며 걱정했지만 이내 "누가 원장이 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다"라며 기싸움을 벌였다. 전현무가 과연 개호강 유치원의 원장으로서 토리의 '앉아'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는 현재 '집 나가면 개호강', '브레인 아카데미',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문제적 남자 : 리부트 : 수학편' 등에서 활약하며 총 14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막말 논란' 정현규, '데블스플랜2' 우승자 클래스…빛나는 수트핏 비주얼 시선강탈

    '막말 논란' 정현규, '데블스플랜2' 우승자 클래스…빛나는 수트핏 비주얼 시선강탈

    정현규가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수트핏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정현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정현규는 고급스러운 블랙 수트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차량 안에서부터 행사장까지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갸름한 턱선과 깊은 눈매는 지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키며 '데블스플랜'에서 보여준 냉철한 카리스마를 떠올리게 했다.정현규는 "저에게 '데블스플랜2'는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습니다"며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분위기 있다", "하나하나 쌓아온 실력이랑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예요", "너무 멋져", "진짜 똑똑하고 멋지던데 응원할게요"라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정현규는 '데블스플랜2' 우승자답게 여유롭고 품격 있는 매력으로 예능과 지성,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에서 윤소희, 규현과 연합을 형성한 플레이를 펼친 과정에서 우승을 양보받았다는 비판과 함께 윤소희와 열애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또 방송에서 다

  • 박영규 아내, 얼굴 공개 후 악플에 상처 "은지원과 동갑인데…" ('살림남2')

    박영규 아내, 얼굴 공개 후 악플에 상처 "은지원과 동갑인데…" ('살림남2')

    배우 박영규의 25살 연하 아내가 방송을 통해 얼굴을 공개한 뒤, 예상치 못한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의 아내가 얼굴을 처음 공개한 이후 달린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영규의 아내는 "나이 차이가 거의 안 나 보인다", "박영규 배우님이 동안이다" 같은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도 일부 댓글이 상처가 됐다고 털어놨다.특히 "채시라, 데미 무어 닮았다"는 말에 대해선 "그런 말 내가 한 적 없는데, 자막에 그렇게 나가니까 민망하다는 댓글도 있었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동갑인 은지원과 비교된다는 말에는 "내가 이모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울컥했다.박영규는 아내의 상처에 대해 "은지원 씨는 나이에 비해 정말 젊어 보이는 거고, 당신이 절대 노안은 아니다"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마"고 다독였다.이어 박영규는 "박영규 배우님 진짜 동안이십니다. 부인과 동년배로 보이십니다"며 댓글을 읽었고, 아내는 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남궁민, '시청률 꼴찌' 벗었다…탁월한 반등 없던 '우리영화', 씁쓸한 종영 [TEN이슈]

    남궁민, '시청률 꼴찌' 벗었다…탁월한 반등 없던 '우리영화', 씁쓸한 종영 [TEN이슈]

    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가 4.1% 시청률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최종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의 크랭크 업과 함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영원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4.1%를 기록했다. '우리영화'는 첫회 4.2%로 시작했지만, 2회 만에 3%대로 추락했다. 이후 3%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한 채 부진을 겪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 3회 이후 처음으로 4%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결국 첫회가 최고 시청률이 됐다. 다만 '우리영화' 마지막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카지노'가 3.4%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꼴찌라는 굴욕은 마지막에서야 벗을 수 있게 됐다. 남궁민은 첫회 이후 자신의 SNS에 "나는 너무 자신 있다. 5화까지만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혼쭐을 내줘라. 내 책임일 것"이라고 낮은 시청률에 대한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자신감과 달리 시청률은 5화에서도 반등을 일으키지 못했고, 화제성 면에서도 '굿보이', '서초동', '미지의 서울' 등에 밀려났다. 이날 최종회에서 이제하와 이다음은 곧 찾아올 이별을 준비하는 대신 어떠한 끝이 기다리더라도 주어진 오늘을 한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살려 비어있던 ‘하얀 사랑’의 결말을 써 내려갔고 촬영 초반부 “기어코 이 영화에 사랑을 넣겠다”던 이다음의 각오대로 사랑이 가득한 엔딩이 탄생했다.우여곡절 끝에 완성

  • [종합] '59세' 전수경, 재혼 후 팔자폈다…"미국인 남편 덕에 호텔서 생활" ('가보자고')

    [종합] '59세' 전수경, 재혼 후 팔자폈다…"미국인 남편 덕에 호텔서 생활" ('가보자고')

    미국인 남편과 재혼한 전수경이 남편 덕에 호텔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3회에는 뮤지컬 디바 전수경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연습실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을 연상시키는 러브하우스까지 다양한 장소를 공개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실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됐다. 이들은 뮤지컬 디바 전수경부터 박건형, 박칼린, 양준모, 정영주까지 믿고 보는 초호화 라인업에 놀랐다. 실제 무대를 연상케 하는 뮤지컬 연습을 보며 감탄한 MC들은 “멋있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어디 있느냐”, “앞에서 보니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게 있는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이어 뮤지컬 연습실에 준비된 소품과 화려한 의상을 구경하던 MC들에게 정영주는 “실제 공연과 매우 흡사하다”라고 밝혔고, 양준모 역시 “초연과 다르게 여러 번 했던 공연이라 세트나 소품을 연습실에 가져다 두고 연습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MC들은 연습실에서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같은 배역인데 ‘내가 좀 잘해야겠다’ 이런 신경전은 없나?” 물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평소 절친인 박건형에게 “내가 볼 때 네가 제일 (티켓이) 안 팔릴 거 같다”라고 놀렸지만, 박건형은 “(한 배우에게) 몰려도 괜찮다. 입소문이 나면 낙수 효과가 생긴다”라며 오히려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안정환은 “낙수효과가 아니라 파생 효과 아니야?”라며 다시 박건형을 놀리는 등 티격태격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

  • 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서 양육한더니…최첨단 AI 기술로 해외여행 계획 ('내생활')

    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서 양육한더니…최첨단 AI 기술로 해외여행 계획 ('내생활')

    약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AI 기술을 활용한 방식으로 홍콩 여행을 계획해 이목을 끈다.20일 방송되는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0회에서는 어른 없이 친구들끼리만 떠나는 도도남매의 홍콩 여행기가 펼쳐진다. '도도프렌즈'라는 이름으로 뭉친 아이들은 처음으로 어른의 손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며 진짜 여행을 시작한다.연우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이 누나와 유토 형처럼 친구들끼리 여행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연우의 유일한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자 오랜 소꿉친구인 예하와, 예하의 동생이자 하영이의 친구인 서하, 그리고 연우와 유치원 때부터 7년 지기 친구인 재원이까지 의기투합해 '도도프렌즈'를 결성한다.아이들끼리 떠나는 생애 첫 해외 여행지는 바로 홍콩. 이를 위해 미리 모인 아이들은 각자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했는데. 이때 연우 못지않은 계획형 스타일인 재원이는 홍콩 명소의 장단점부터, 환율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정리한 종이를 들고 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또한 아이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여행 계획을 세운다. MZ세대의 AI 활용법에 장윤정, 도경완도 깜짝 놀란다. 본격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연우는 테스트로 AI에게 "도경완 아나운서 알아?"라고 물어본다. AI는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이라고 정의해 스튜디오 안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 같은 AI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직접 세운 홍콩 여행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출국 당일,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홍콩은

  • '이종석♥' 아이유, 동화 속 공주님 강림인가…어깨 드러낸 드레스+여우주연상 수상

    '이종석♥' 아이유, 동화 속 공주님 강림인가…어깨 드러낸 드레스+여우주연상 수상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룡 시리즈 어워즈를 빛낸 ‘청순 여신’ 자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업비트 인기 스타상& 여우주연상& 폭싹 대상 감사합니다"라며 "너무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폭싹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에는 레이스와 꽃 장식이 더해져 아이유의 우아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진주 이어링과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특히 손에는 업비트 인기 스타상과 여우주연상 두 개의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아이유의 미소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윙크 셀카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동시에 드러내며 러블리 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제대로 입증했다. 대기실 셀카, 수상 직후 사진, 드레스를 잡고 있는 순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화보 그 자체였다.팬들은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정말 귀엽고 예쁘다"며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고 댓글창은 축하와 찬사로 물들었다.아이유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촬영을 할 때 방영을 기다릴 때 방영될 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 될 작품이다"며 "제가 '폭싹'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이렇게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의 삶을

  • 박보검, 곡 의뢰 거절 당했다…"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 끊겨" ('전참시')

    박보검, 곡 의뢰 거절 당했다…"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 끊겨" ('전참시')

    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보검의 곡 의뢰를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팔색조 대세 배우 박주현과 아재력 폭발한 가수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로이킴은 배우 박보검이 곡을 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다며 "예전에 '그때 헤어지면 돼'라는 곡이 나와서 진짜 잘됐을 때 보검씨가 의뢰를 해주셨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런 노래를 또 쓰는 게 너무 힘들고 저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력해보겠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곡을 만들어 놨냐고 묻자 로이킴은 "만들어 둔 걸 내가 다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후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의 하루가 펼쳐졌다. 평소 ‘귀공자’ 이미지인 로이킴은 민소매를 입고 거실을 활보하는가 하면 해병대 반바지 패션까지 선보이는 등 ‘아재’ 그 자체의 반전 일상으로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심지어 평소 라이브 방송도 ‘아재스러운’ 착장으로 진행한다는 로이킴 때문에 이이슬 매니저는 “여성 팬들이 다 떠나가진 않을까”라며 걱정을 표했다.이어 면도 도중 인중에서 피가 나는 유혈사태까지 벌어지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자신의 거침없는 ‘로저씨(로이킴+아저씨)’ 모멘트에 로이킴은 출연자 최초로 보이콧 선언을 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기사식당 혼밥으로 배를 채운 로이킴은 이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과정에서 로이킴은 13년 지기 절친 스타일리스트를 공개, 이한욱 스

  • '트로트 전향' 환희, 외로움 호소 하더니…손에 쥔 우승 트로피 ('불후의명곡')

    '트로트 전향' 환희, 외로움 호소 하더니…손에 쥔 우승 트로피 ('불후의명곡')

    KBS2 '불후의 명곡' 환희가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개척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왕중왕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로 에녹, 최수호, 황민호, 환희, 이지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두 트로트 거장을 향한 헌정 무대를 올렸다.에녹의 공이 첫 번째로 뽑히며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해 뜰 날'을 선곡한 에녹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시작했다. 남녀노소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진두지휘한 에녹은 '해 뜰 날'을 통해 故 송대관이 선사했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무대 중간 송대관의 생전 영상이 전광판에 등장하며 마치 고인과 함께하는 듯한 감동을 자아냈다. 에녹을 비롯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다.이어진 무대는 최수호였다.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택한 최수호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적 요소를 과감히 덧입힌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커로 완벽 변신한 그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거친 남성미를 분출했다. '불후의 명곡' 첫 단독 무대에서 자신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최수호는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환호를 이끌었다. 에녹이 402표를 얻으며 최수호를 제치고 승자석에 앉았다.황민호가 세 번째로 호명됐다.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황민호는 중절모와 지팡이로 무장한 채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나이를 믿기 어려운 구성진 트로트 바이

  • '청력 손실' 화사, 점쟁이 됐다…"소름 돋아,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해" ('개호강')

    '청력 손실' 화사, 점쟁이 됐다…"소름 돋아,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해" ('개호강')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개호강 유치원' 원생들의 발금을 봐주는 점쟁이로 변신한다.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전현무, 강소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 화사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걸크러시, 걸그룹 솔로인 레이의 선배가 교생 선생님으로 온다"라며 화사를 소개했다.아이브 레이는 "걸크러시면 화사 선배님 아니냐"라고 정확히 추측했다. 이후 화사가 일일 교생으로 합류했다. 평소 화사의 팬이라는 강소라는 "화사 님 챌린지가 나온 걸 보고 뒤늦게 입덕했다. 이따가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라며 웃어 보였다.화사는 레이와 함께 중소형견 반을 맡게 됐다. 화사는 "사람은 손금, 강아지는 발금이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라며 강아지들의 발을 들여다봤다. 첫 번째로 찾아온 강아지는 헬퍼독 스토리였다. 스토리의 발바닥을 유심히 보던 화사는 "귀여운 집착쟁이다.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하고 사교적이다. 안정적이고 순종적이며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진 트레이너는 "맞다. 소름 돋는다"라며 화들짝 놀랐다.한편 화사는 지난 13일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청력 손실을 고백한 바 있다. 화사는 "북미 투어에서 현장의 함성을 더 또렷이 듣고 싶어 인이어 볼륨을 끝까지 올렸다"라며 "그날 인이어가 터졌다. 그래서 저는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