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석훈(53)과 베일에 감춰진 히든 배우가 ‘놀면 뭐하니?’ 숏폼 드라마 캐스팅 라인업에 오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숏폼 드라마 제작 팀을 꾸린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남자 주인공 캐스팅에 나선다. 유재석 감독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드라마 ‘홍길동’, ‘토마토’ 등 히트작을 남긴 배우 김석훈을 떠올린다.
'53세' 유재석, 또 일냈다…드라마 감독되더니 캐스팅 러브콜, "판 커져" ('놀뭐')
네 사람은 타 방송사 녹화에 참여 중인 김석훈과 접선에 들어가고, 유재석은 “‘놀뭐’ 촬영으로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라면서 숨 가쁜 미팅을 이어간다. 유재석은 “내가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 이 기회를 잡아야 해”라며 다짜고짜 김석훈 설득에 들어가, 과연 캐스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네 사람은 반전의 한 방이 될 캐스팅을 두고 치열한 고민을 이어가다가 이 배우를 떠올린다. 유재석은 “의외의 킥이 될 수 있겠다”라며 연락을 시도한다. 살벌한 연기력으로 유명한 이 배우의 이름을 듣고 주우재는 “판이 커지는데요?”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다른 제작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파격 제안으로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유 감독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숏폼 드라마 배우 캐스팅 과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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