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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원영, 이준영 손잡고 '뮤직뱅크 재팬' MC 확정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인 재팬'의 MC로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최근 장원영은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공식] 장원영, 이준영 손잡고 '뮤직뱅크 재팬'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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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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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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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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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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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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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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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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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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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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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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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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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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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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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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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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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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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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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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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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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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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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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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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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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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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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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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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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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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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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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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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거 참 쑥스럽구만' 임하룡, 데뷔 47년 만에 에세이 출간

    '이거 참 쑥스럽구만' 임하룡, 데뷔 47년 만에 에세이 출간

    코미디언 임하룡이 데뷔 47년 만에 첫 에세이 ‘이거 참 쑥스럽구만’을 출간했다. 오랜 시간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캔버스 위에서 웃음을 전해온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 여정을 따뜻하고 진솔한 시선으로 풀어냈다.지난 10월 발간된 이 책은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유쾌한 삶의 순간들과 그 뒤에 숨은 고민, 노력, 감사의 기록을 담았다. ‘쑥스럽구만~’, ‘이 나이에 내가 하리?’ 등 숱한 유행어로 시대를 풍미한 임하룡은 코미디언, 배우, 화가, 유튜버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책에는 ‘빨간 양말’ 시절부터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현재의 모습까지 폭넓은 인생사가 담겨 있다. 그는 책에서 “넘어진 경험이 나를 더 조심하게 만들었고, 가난했던 시절이 나를 절제하게 만들었다”며 모든 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화려한 성공담보다는 성실함과 절제, 배려를 강조한 그의 서술은 아버지의 유언이었던 “자중자애하라”는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특히 “남을 챙겨야 멀리 갈 수 있다”는 그의 철학처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가 곳곳에 묻어난다.임하룡은 이번 책을 통해 웃음뿐 아니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먹고 자란 사람”임을 고백하며, 인생을 통해 깨달은 ‘진짜 행복’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한편, 임하룡은 첫 에세이 출간을 기념해 오는 5일 서울 선릉의 복합문화공간 ‘북쌔즈

  • 스키즈 리노 이어 아이들 민니도…'2025 마마'서 발목 부상 당했다 [TEN이슈]

    스키즈 리노 이어 아이들 민니도…'2025 마마'서 발목 부상 당했다 [TEN이슈]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에 이어 그룹 아이들의 민니도 '2025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민니는 지난달 30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발목 부상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절뚝이는 걸 본 팬들이 걱정하는 것 같아 알린다"라면서 "한국에 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인대가 다쳐서 염증이 생겼다고 한다. 옛날에도 같은 곳을 다친 적 있어서 더 아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히 뼈는 괜찮아서 잘 쉬면 금방 나아질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다친 경위에 대해서는 "리허설하다가 신발 한쪽이 벗겨져서 그 상대로 리허설을 마쳤다. 끝나고 신발을 찾아 신고 계단을 내려갔는데 중심을 잘못 잡아 넘어졌다. 발목이 완전히 꺾여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민니는 이어 "홍콩까지 갔는데 무대는 해야 하니 '딱 5분만 참자'고 생각했다. 얼른 다 나아서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적었다.민니는 앞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에 아이들 멤버들과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아이들은 이 시상식에서 '팬스 초이스 여자 톱 10'을 수상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스트레이 키즈 리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다"면서 "30일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고 공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놀라운 앤팀, 韓 데뷔곡 'Back to Life'로 日 오리콘 차트 정상

    [공식] 놀라운 앤팀, 韓 데뷔곡 'Back to Life'로 日 오리콘 차트 정상

    그룹 앤팀(&TEAM)이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오리콘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1월 28일 자)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타이틀곡 ‘Back to Life’ 일본어 버전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앞서 한국 미니 1집 역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8일 자)에서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지난 30일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앤팀의 팬 쇼케이스도 성황을 이뤘다. 한·일 양국에서의 밀리언셀러 달성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2000명이 참석했으며, Weverse·유튜브·틱톡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147개국 팬들이 현장을 지켜봤다. 합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1만 6000명에 달했다.앤팀은 쇼케이스에서 ‘Back to Life’ 일본어 버전 무대를 비롯해 ‘Lunatic’, ‘MISMATCH’, ‘Who Am I’ 등 미니 1집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 11월 29일 자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멤버들은 “모두 팬덤 LUNÉ(루네) 덕분”이라며 “지난 3년간 쉽지 않은 순간도 있었지만 응원에 힘입어 우리의 퍼포먼스가 세계에 닿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유럽과 미국 등 아직 무대에 서보지 못한 지역에서도 공연을 펼치고 싶다”며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한편 앤팀은 12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 NHK ‘홍백가합

  • 한혜진, 충격적인 가정사 밝혀졌다…♥남편에게 이혼 통보 당해 극한의 어려움 봉착 ('다음생은')

    한혜진, 충격적인 가정사 밝혀졌다…♥남편에게 이혼 통보 당해 극한의 어려움 봉착 ('다음생은')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이 그동안의 거리두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복귀한 장면이 포착됐다.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현실판 고민을 100% 투영한 20년 지기 절친 3인방의 '현실 생존기'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입소문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월) 방송된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반등 상승세를 예고,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과 이일리(진서연 분)가 쇼호스트 송예나(고원희 분)의 출연을 놓고 대립한 이후 쉽게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는가 하면, 구주영(한혜진 분)은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는 등 어려움에 봉착한 모습이 담겼다.'다음생은 없으니까' 8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절친 3인방 완전체로 복귀한 가운데 심장 쫄깃한 사건이 발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조나정, 구주영, 이일리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일리의 현 썸남 변상규(허준석 분)와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가 정면 출동하는 장면.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선 이일리로 인해 격렬한 삼각구도가 조성되자, 조나정과 구주영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절친 3인방은 어떻게 화해하게 될지, 이일리의 사랑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은 이 장면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연기 케미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김희선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 조나정을, 한혜진은 걱정으로 손에 땀을 쥐는 구주영을 그려내는 찰진들의 '현실 리액션'으로 감탄을 일으

  •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서 '세계 최초' 기록 세웠다…"데뷔 이후 모든 앨범 1위 직행"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서 '세계 최초' 기록 세웠다…"데뷔 이후 모든 앨범 1위 직행"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으로 '빌보드 200' 8연속 1위 진입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11월 21일 발매한 앨범 SKZ IT TAPE 'DO IT'으로 첫 주 미국 판매량 약 29만 5000장을 기록해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성적으로 통산 여덟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데뷔 이후 발표한 8개 앨범 모두가 1위로 직행한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1956년 시작된 '빌보드 200'에서 올해 두 차례 신기록을 작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입증했다. 이번 판매량은 2025년 앨범 기준 테일러 스위프트, 모건 웰렌, 위켄드, 사브리나 카펜터,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플레이보이 카티의 뒤를 잇는 7위 규모다. 최근 7주 연속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해 온 테일러 스위프트 이후의 성적이라 업계의 관심도 높아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피셜 트렌딩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이 각각 5위와 9위, 수록곡 'Holiday'가 18위에 올랐다.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Do It'이 35위로 첫 진입해 그룹 통산 일곱 번째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호주 ARIA TOP 50 싱글 차트에서는 올해 K팝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Do It'은 글로벌 11위, 미국 13위로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주간 차트에서는 글로벌 차트

  • 송강, 전역 2개월 만에 겹경사 맞았다…日 팬미팅 전석 매진→1만 3000명 운집

    송강, 전역 2개월 만에 겹경사 맞았다…日 팬미팅 전석 매진→1만 3000명 운집

    지난 10월 전역한 배우 송강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송강은 지난 22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와 오사카 NHK 홀에서 '2025 SONG KANG FANMEETING IN JAPAN'(2025 송강 팬미팅 <라운드 2> 인 재팬, 이하 '라운드 2')을 열고 4회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팬과 만났다. 전역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송강은 "타다이마(다녀왔어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오카에리(어서와요)"라고 화답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팬미팅에는 송강의 일상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아보는 '송강의 Daylog(데이로그)'를 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Q&A (토크 위드 미)', 필모그래피를 주제로 한 '명예의 전당 (홀 오브 레전드)', 게임 코너 'FULL POWER (풀 파워 스피드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송강은 다양한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그는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윤상의 '달리기',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 외에 처음으로 일본 곡인 하타 모토히로의 'ひまわりの約束(해바라기의 약속)'을 깜짝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년여 만의 일본 팬미팅에서 송강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재치 있는 소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적재적소에 일본어를 사용하며 MC와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고,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송강은 마지막으로 "정말 재밌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올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반겨

  • 다이나믹듀오, 숏폼서 대박나더니 '훨훨'…'AEAO' 글로벌 차트 상승세

    다이나믹듀오, 숏폼서 대박나더니 '훨훨'…'AEAO' 글로벌 차트 상승세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AEAO'(에아오)가 발매 10년을 넘어 2023년 첫 역주행 이후 다시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하며 3년 연속 롱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K-힙합에서 보기 드문 장기성적이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2014년 발표한 DJ Premier와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타이틀곡 'AEAO'는 최근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동시 상승세를 보이며 재조명되고 있다. 11월 28일 기준 'AEAO'는 샤잠 아시아 9개국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태국에서 하루 만에 71계단 오른 85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6계단 상승한 89위에 올랐다. 애플뮤직 힙합/랩 톱 송 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국에 이름을 올렸고 몰디브, 부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상승 흐름이 확인됐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은 1억 회를 넘겼다. 2023년 발매된 슬로우 버전 역시 최근 한 달간 스트리밍과 청취자 수가 함께 증가했다. 2023년 틱톡 챌린지를 계기로 다시 회자된 'AEAO'는 올해 미국 NBA 농구 게임 'NBA 2K26'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다. 이는 'NBA 2K16' 이후 약 10년 만의 재삽입이자 같은 한국어 곡이 두 차례 해당 시리즈 사운드트랙에 오른 첫 사례다.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코르티스, NCT DREAM,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르세라핌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2차 확산도 이어지고 있다. 발매 10년이 지나도 플랫폼을 넘나들며 재생 목록에 남아 있는 점에서 'AEAO'는 K-힙합 장기 역주행 사례로 평가된다. 다이나믹 듀오가 이 곡을 통해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12월 20·2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대구 엑스코 동관 4홀, 27일 광주 김대

  • 신스틸러 김수겸, '김부장' 종영 소감 "역할 설득력 고민 많았다"

    신스틸러 김수겸, '김부장' 종영 소감 "역할 설득력 고민 많았다"

    배우 김수겸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수겸은 지난 30일 종영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대표 정환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김수겸은 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역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질투는 나의 힘’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김수겸은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절제된 표현력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중 자유분방하면서도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정환이 직원들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잠적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특히 이번 작품에서 김수겸은 캐릭터의 양면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자유로운 사고와 추진력을 가진 젊은 스타트업 대표의 모습 이면에 감춰진 서늘함을 순간순간 스치는 눈빛과 굳어가는 표정으로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수겸의 향후 행보도 기대를 더한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 아이유♥변우석 핑크빛 공개 앞둔 카카오, 결국 일냈다…'폭싹'→'은중과 상연' 글로벌 연속 흥행

    아이유♥변우석 핑크빛 공개 앞둔 카카오, 결국 일냈다…'폭싹'→'은중과 상연' 글로벌 연속 흥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탄탄한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다.올 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폭싹 속았수다' '악연' '나인 퍼즐'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은중과 상연', 영화 '검은 수녀들', '승부' 등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스튜디오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토대로, 독보적 크리에이티브를 강화하는 동시에, 카카오엔터와 제작사, 매니지먼트 등 레이블 간의 시너지를 다각도로 확장하며 탄탄한 웰메이드 라인업을 선보인 것.여기에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IP를 원작으로 직접 드라마 제작에 나서며 차별화된 노하우로 흥행 타율을 높이고 있다. K 콘텐츠의 전 세계 열풍이 거센 가운데,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잇달아 내놓은 카카오엔터의 강력한 IP밸류체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신선한 크리에이티브, 탁월한 기획과 연출로 선보인 웰메이드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호평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카카오엔터와 ㈜영화사월광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두번째 시리즈로, 김다미, 손석구가 독특한 케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의 정수라는 호평받았다.공개 직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콘텐츠 1위를 차지하기도. 메가몬스터가 제작한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1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 무명전설, MBN의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 MBN의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2026년 2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무명전설’ 첫 방송은 2026년 2월 25일로 편성이 결정됐다. 매주 수요일 밤 트롯 사내들의 극한 서열전쟁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명전설’이 기존 오디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난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무명전설’은 유명 가수 중심 오디션 문법에서 벗어나 무명 가수들의 성장과 도약에 온전히 초점을 맞춘다. 현재 2026년 편성된 유일한 남자 트롯 오디션인 ‘무명전설’은 참가자들이 겪어온 무명의 설움과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편성 확정과 동시에 MC 장민호, 김대호의 티저 영상도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드높였다. 티저 영상에서 장민호, 김대호는 고궁과 광화문 광장, 명동, 한강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명 '호호 형제'인 두 사람은 힘찬 하이 파이브부터 턴 동작까지 댄스가수 그 자체인 춤선을 뽐내 시작부터 시선을 고정시켰다.앞서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쌓은 무대 노하우를, 김대호는 ‘신입사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명 참가자들의 서바이벌 선배이자 듬직한 MC로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첫 방송일을 확정 지은 ‘무명전설’은 원석을 발굴할 전설로 남진, 조항조, 주현미, 신유, 손태진, 강문경을 발탁했다. 전설 합류와 함께 ‘무명전설’이 각양각색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출연진 케미와 무명 참가자들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무명전설’은 오는 12일까지 지원자 최종 모집을 진

  • [공식] 샤이니 민호, 1년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15일 새 싱글 'TEMPO' 발매

    [공식] 샤이니 민호, 1년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15일 새 싱글 'TEMPO' 발매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오는 15일 새 싱글 'TEMPO'(템포)를 발매한다.싱글 'TEMPO'는 타이틀 곡 'TEMPO'와 앞서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공개한 미발표곡 'You’re Right'(유아 라이트) 총 2곡으로 구성됐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민호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TEMPO'에는 민호의 감성을 녹인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민호는 올해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첫 아시아 투어 성료, 개인 유튜브 채널 '최민호' 오픈,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오는 13~14일 단독 팬미팅 개최, 15일 새 싱글 발표, 31일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으며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한편 민호의 싱글 'TEMPO'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종민, 조세호 뒤통수 제대로 쳤다…"난 결백한데" ('1박2일')

    김종민, 조세호 뒤통수 제대로 쳤다…"난 결백한데" ('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1박 2일' 고흥 여행에서 방송인 조세호의 뒤통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남 고흥군에서 진행된 '괴도 배고팡 밥상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고, 김종민·조세호·딘딘이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은 최고 10.6%까지 올랐다. 마지막 미션 '갯벌 임파서블'에 나선 멤버들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물을 통과하며 미션을 해냈다. 이후 공개된 '괴도 배고팡' 관상 힌트는 조세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듯했고, 멤버들은 그의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확신을 굽히지 않았다. 베이스캠프에서도 조세호는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최종 지목을 피하지 못했다. 반전은 여기서 나왔다. 조세호는 시민이었다. 진짜 '괴도 배고팡'은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의 연기와 이준의 전략이 맞물리며 두 사람은 완승을 가져갔다. 누명을 쓴 조세호는 저녁 식사 쟁탈전에서도 패배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녁 식사 뒤 멤버들은 해변에서 3계급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실내 취침 2인, 텐트 취침 2인, 야야 취침 2인을 가르는 방식이었다. 첫 라운드 '3단 멀리뛰기'에서는 유선호가 독보적인 기록으로 실내 취침을 확보했다. 조세호는 근소한 차이로 밀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갔다. 조세호는 2라운드 '복불복 양동이 달리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실내 취침 마지막 자리를 가져갔다. 남은 네 명은 '대형 할리갈리'에서 남은 텐트 자리 두 개를 두고 경쟁했다. 이준이 가장 먼저

  • 사상 초유의 사태 터졌다…구자철, 축구계 선배와 기싸움 "이건 난투극 수준" ('뭉찬')[종합]

    사상 초유의 사태 터졌다…구자철, 축구계 선배와 기싸움 "이건 난투극 수준" ('뭉찬')[종합]

    '뭉쳐야 찬다4' 김남일과 구자철이 사상 초유의 VAR 대격돌을 펼치며 기싸움을 벌였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34회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구자철 감독의 FC캡틴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이날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거친 몸싸움으로 서로를 몰아붙였다. 구자철 감독 부임 이후 승리가 없던 FC캡틴과 플레이오프를 위해 상위권 도약이 필요한 싹쓰리UDT가 사생결단의 마음가짐으로 뛰며 경기는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이 가운데 싹쓰리UDT 세림의 활약이 돋보였다. 첫 번째 결정적 찬스는 캡틴의 수비수 양준범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지만, 두 번째로 찾아온 기회에서는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고 VAR 끝에 골은 취소됐다. 세림은 아쉬움 속에서도 지속해서 싹쓰리UDT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이후로도 싹쓰리UDT는 김루이의 감아차기, 박승훈의 폭발적 스피드, 이지훈의 중거리포 등 여러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FC캡틴의 수문장 차주완의 슈퍼세이브를 비롯한 수비진의 필사적인 차단과 골 결정력 부족이 맞물리며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후반전은 폭우가 더욱 강해지면서 수중전이 됐다. 구자철 감독은 천막을 벗어나 선수들과 함께 빗속에서 직접 지시를 내리며 경기 흐름을 바꾸려 했고, 이에 힘입은 FC캡틴 선수들은 한층 거친 수비와 몸을 던지는 투지를 보였다. 자기 몸 컨트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없이 넘어지고 일어서며 치열한 플레이가 이어졌다.그러나 결정적인 찬스에서 이석찬이 골문 앞에서 아쉽게 슈팅을 놓치며 흐름이 싹쓰리UDT에

  • 도연진, 에슬레저 브랜드 ‘톤오브유(TONE OF YOU)’ 새 뮤즈로 발탁

    도연진, 에슬레저 브랜드 ‘톤오브유(TONE OF YOU)’ 새 뮤즈로 발탁

    드라마 ‘조각도시’ 시즌1에서 지창욱, 도경수와 함께 호흡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도연진이 에슬레저 브랜드 ‘톤오브유(TONE OF YOU)’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도연진은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져온 균형 잡힌 바디라인과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로, 평소에도 톤오브유 제품을 즐겨 착용해 온 ‘진짜 고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인연이 이번 공식 모델 선정으로 이어지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도연진 배우가 가진 우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 그리고 그녀만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톤오브유가 지향하는 ‘자신감 있고 탄력 있는 활동성’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스페셜 일상 웰니스’를 선보이고, 톤오브유의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로운 얼굴 도연진과 함께 톤오브유는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에슬레저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쌍둥이 출산' 임라라, 산후 우울증 우려…"새벽마다 눈물" ('엔조이커플')

    '쌍둥이 출산' 임라라, 산후 우울증 우려…"새벽마다 눈물" ('엔조이커플')

    쌍둥이 부모가 된 코미디언 임라라와 손민수가 고난도 육아로 지친 일상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오지마 산후우울증!! 빵먹다 눈물줄줄 목욕하는 강단이보고 힘내요 엄마 Hormonal changes have begu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쌍둥이를 돌보느라 피곤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차에 탑승했다. 임라라는 5년 전 두 사람이 북한산을 올랐던 때를 떠올렸다. 임라라는 "그때 둘 다 앓아누웠거든요. 근데 그렇게 매일을 살고있어"라고 말했다. 현재 육아 강도가 어떠한지 체감하게 하는 발언이었다. 이날은 임라라가 출산 뒤 산후 검진을 받는 날이었다. 임라라는 "아기 낳고 한 달인가 두 달 사이에 받으면 좋대요. 제가 몸이 안 좋았었으니까 대학병원 말고 다니던 곳으로 검진 예약을 했다"고 전했다. 차 안에 햇빛이 들어오자 손민수는 임라라에게 "자기 햇빛 좀 쐐"라고 했다. 임라라는 "나 햇빛 좀 쐐야 돼. 산후 우울증도 오려고 그러는지 그냥"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새벽마다 눈물이 흐르는 날이 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