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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윤보미, 손 편지로 전한 결혼…"♥라도와 삶 함께"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 소식을 알린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전했다.윤보미는 18일 팬카페에 손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이 글을 어떻게 …

'33세' 윤보미, 손 편지로 전한 결혼…"♥라도와 삶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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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MBC, 명성 잃고 1%대 시청률 굴욕 쓰더니…결국 11년 만에 지성 소환했다 ('판사이한영')

    MBC, 명성 잃고 1%대 시청률 굴욕 쓰더니…결국 11년 만에 지성 소환했다 ('판사이한영')

    배우 지성이 '판사 이한영'을 통해 11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앞서 올해 MBC는 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명성을 잃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들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내년 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18일 '판사 이한영' 측은 이한영(지성 분)의 극적인 변화를 담은 2차 티저 영상 공개했다. 영상은 "전생에 나는 재판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고 그게 악몽이 됐다"는 이한영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다. 여기에 "이번 일 판사님 혼자서 절대 못 해요"라는 김진아(원진아 분) 검사의 절박한 외침과 손에 묻은 피를 씻어내는 한영의 모습이 이어지며 그가 막다른 상황에 몰려 있음을 암시한다.이후 사고를 당해 10년 전인 2025년으로 돌아오게 된 한영은 2회차 인생을 맞이한 사람답게 과감한 행동들과 악인들을 향한 살벌한 경고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보여지는 강신진(박희순 분)의 강렬한 눈빛, "재밌네 이 친구"라는 대사는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한다. 또 의문의 돈다발 위로 들려오는 신진의 "어때, 대한민국의 진짜 권력을 본 기분이"라는 말은 앞으로 전개될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무게를 더한다.한편 한영은 새롭게 얻은 삶에서 정의를 바로잡고자 하고, 이는 "집행"을 외치며 차를 모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통쾌한 악의 척결을 예고한다. "이번 생의 당신의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 고윤정, 하루아침에 톱스타 됐는데…♥김선호와 핑크빛 무드('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고윤정, 하루아침에 톱스타 됐는데…♥김선호와 핑크빛 무드('이 사랑 통역 되나요?')

    넷플릭스의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김선호와 고윤정 사이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김선호와 고윤정의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통역을 하고 있는 주호진(김선호)과 인터뷰 중인 차무희(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아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 주호진과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된 차무희. 조금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는 무희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는 호진의 모습에 잔잔하고도 설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가장 어려운 당신의 언어'라는 카피는 말은 통역할 수 있지만 정작 그 뒤의 마음은 서로 알기 어려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통역사와 톱스타라는 관계로 만난 주호진과 차무희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차분한 분위기를 지닌 호진과는 달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진 무희의 모습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듯한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무희와 함께 촬영하는 히로(후쿠시 소타)의 모습은 일본의 로맨스 왕자라 불리는 그가 호진과 무희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

  • [종합] 이경규 폭탄 발언까지 터졌다…박세리까지 나선 '미스트롯', 제작진도 감탄 "보세요 좀 제발"

    [종합] 이경규 폭탄 발언까지 터졌다…박세리까지 나선 '미스트롯', 제작진도 감탄 "보세요 좀 제발"

    골프 여제 박세리까지 나섰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을 위한 희생양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미스트롯'이 시즌 4로 돌아왔다. TOP5 체제 도입과 역대 최강 마스터 군단 구성을 예고한 TV조선 ‘미스트롯4’는 기존 틀을 과감히 바꾸며 또 한 번의 트롯 신드롬을 정조준했다.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이날 민병주 CP는 "가장 큰 고민을 했던 시즌"이라며 "트롯 오디션은 인생의 인생사와 한이 묻어나는 부분이라 출연자들의 절실함이 프로에 배어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구성에 변화를 줄 때 고민을 하는데 이번 시즌이 그 고민의 결정체가 나온 시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번 시즌 부터는 TOP7이 사라지고 TOP5 체제로 변경된다고 한다. 민병주 CP는 "엄청나게 치열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역대 시즌 중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마스터 군단을 구성했다고 자부한다"고 자신했다.임지훈 PD는 "이번 부제가 '세상을 홀릴 트롯 여제를 찾아라'인데 진짜 여자들을 마스터로 모셔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모니카, 박세리, 송가인까지 총 20분의 마스터 군단을 모시게 됐다다. 좋았던 것은 남기고

  • 붐, 결국 해명했다…이경규 인성 저격에 "치유 많이 받아" ('미스트롯4')

    붐, 결국 해명했다…이경규 인성 저격에 "치유 많이 받아" ('미스트롯4')

    방송인 붐이 인성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붐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에서도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새 시즌을 맞이한 데에 붐은 "이제 안 나올 줄 알았다. 매력 부분에서는 '시즌4'가 최강"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많은 매력쟁이들이 나왔다. 세상을 홀려라는 말처럼 거의 홀리데이더라. 대단한 친구들이다"라고 칭찬했다.또한 붐은 본인만의 심사 기준을 묻자 "저는 퍼포먼스를 봐 왔다. 매 시즌을 하면서 장윤성과 함께 인성이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을 지켜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본인 인성이 안 좋지 않냐"고 일침했고 붐은 "저는 경규 형님 라인이라 치유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붐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무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있는데, 저는 그거까지 보겠다. (에너지가) 식지 않고 쭉 연결해 갈 수 있을지 에너지까지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롯4'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니스, 미국 간다…13개 도시 순회 투어

    유니스, 미국 간다…13개 도시 순회 투어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내년 1월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를 개최한다. 'Ever Last'는 팬클럽명 에버애프터(EverAfter)를 변주한 타이틀로, 멤버들과 팬들의 이야기가 오래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유니스는 1월 28일(현지시간)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중남미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추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앞서 유니스는 '2025 UNIS FANCON ASIA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활동 무대를 북미와 중남미로 확장해 활약을 이어간다.한편 유니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 일본 디지털 싱글 'mwah…'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일본 발매 기념 이벤트, 31일에는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RM "하이브 빨리 발표 해" 호소 후 의미심장 메시지…"우리 최선 다하고 있어"

    RM "하이브 빨리 발표 해" 호소 후 의미심장 메시지…"우리 최선 다하고 있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속내를 표출했다.RM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et's be nicer to each other We're all trying our best" (각자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봅시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M은 전날 16일 오후 팬 플랫폼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미처 못다한 말이 있는지 RM은 직후 해당 게시물을 올렸다.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7인 완전체 모두 방송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홉은 "지금 안무 연습하고 와서 땀범벅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에게 "너희들 2025년 어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RM은 "지겨워 죽겠다"고 했다.RM은 "빨리 (컴백) 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만 준비해. 이번 연말 너무 싫어. 진짜로"라고 높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회사는 발표를 언제 하냐. 하이브 빨리 '언제 (컴백) 한다' 발표 좀 해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답답해 미쳐버리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이를 들은 지민도 "생각보다 이 시간들이 길게 느껴져서 좀 답답한 경향이 있다"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올 하반기 모든 멤버가 전역하며 군백기를 마쳤다.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에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최지우♥민진웅, 11살 나이차이 뛰어넘고 부부의 연…"어색 NO, 자연스러워"('슈가')

    최지우♥민진웅, 11살 나이차이 뛰어넘고 부부의 연…"어색 NO, 자연스러워"('슈가')

    최지우와 민진웅이 11살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부부 연기를 펼친다.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날 최지우는 “나는 그런 (나이 차가 있는) 느낌은 잘 못 받았다”라며 “민진웅 배우가 워낙 현장을 재밌게 해주고, 아이하고 티키타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왔다.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웠다. 모든 게 부드럽게 잘 지나갔다”고 말했다.민진웅 역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줄 전혀 몰랐다. 우리나라의 멜로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선배님과 좋은 작업해서 더할 나위 없이 영광이었다, 전혀 무리가 없었고, 그쪽으로는 어떤 고민도 없이 작업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슈가'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지우, '이웃사촌' 권상우와 1월 맞대결…"우리 영화가 더 잘 됐으면"('슈가')

    최지우, '이웃사촌' 권상우와 1월 맞대결…"우리 영화가 더 잘 됐으면"('슈가')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연초 극장가에서 또 다시 만난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2' 이후 1년 만이다.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날 최지우는 "권상우와 이웃사촌이라 자주 본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지는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두 작품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 영화가 조금 더 잘 됐으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슈가'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권상우는 내년 1월14일 개봉하는 '하트맨'으로 돌아온다. '하트맨'은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원진서, 12살 연상 ♥윤정수에 "넌 잘 때 제일 얌전"…신혼여행 중 무슨 일이래

    원진서, 12살 연상 ♥윤정수에 "넌 잘 때 제일 얌전"…신혼여행 중 무슨 일이래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가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원진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와도 자알 자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 발리에 폭우가 내리는 모습. 윤정수는 비를 피해 잠을 청하고 있었다. 이를 본 원진서는 띠동갑 윤정수를 향해 "넌 잘 때가 제일 얌전해"라고 덧붙였다.한편 윤정수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 원진서는 1983년생으로 41세다. 두 사람은 10년간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다. 올 초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달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최민수♥' 강주은, 한국서 기적과도 같은 만남, 누구길래?

    '최민수♥' 강주은, 한국서 기적과도 같은 만남, 누구길래?

    방송인 강주은이 어머니와 보낸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17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마미가 직접 풀어주는 캐나다 이민 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주은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나다집과 부모님을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248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구독자들은 이후에도 꾸준히 강주은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근황을 궁금해했고, 강주은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어머니를 한국으로 데려왔다.크리스마스 느낌의 애프터눈 티타임을 함께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에피소드는 강주은과 강주은의 어머니와의 옛날 추억 얘기로 꾸려졌다.해당 편에서 지금껏 부모님 모르는 16살 강주은의 ‘일탈’ 일화도 공개되었는데, 경찰까지 출동하며 일어났던 소동에 대해, 강주은의 어머니는 당황했다는 후문이다.이어서 결혼 후 한국이 생소했던 강주은의 한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를 나이트클럽에서 보냈던 추억, 피부관리를 위해 요즘 직접 복용하고 있는 라이필 더마콜라겐 제품을 어머니와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는 장면도 나왔다.이후, 본격적인 캐나다 이민 갔을 때의 상황, 심정 등을 공유하며 한국과의 애틋한 기억을 떠올렸다.딸과 좋은 시간을 보낸 강주은의 어머니는 “너의 집에 와서, 너하고 같이 이렇게 있다는 게 기적 같은 순간”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구독자들은 “너무 아름답고 품위있는 모녀셔요. 결이 고운 두 분 언제까지나 건강하셔요.”, “주은언니랑 어머님은 제가 닮고 싶은 어른의 모습이에요. 두 분 너무 우아하신듯ㅎㅎ” 등의 응원을 보냈다.해당 영상은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텐

  • 박정민 업은 화사에 '음악감독' 그레이까지…'프로젝트Y', OST 라인업도 화려

    박정민 업은 화사에 '음악감독' 그레이까지…'프로젝트Y', OST 라인업도 화려

    2026년을 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에 힙합 뮤지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영화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창에는 최근 박정민과의 시상식 무대로 화제를 모은 화사를 비롯해,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참여했다.1월 21일 개봉을 앞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프로젝트 Y'에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레이(GRAY)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레이는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과 프로듀스 능력으로 힙합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올 라운드 뮤지션으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영화 음악감독에도 도전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레이는 '프로젝트 Y'에서도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프로젝트 Y'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프로젝트 Y'의 음악에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가창에 참여했다.이환 감독은 그레이와의 작업을 두고 "그레이 음악감독님이 그동안 했던 음악의 방식이 아니라 새롭고 다른 방식의 음악을 원했는데, 원래 생각하던 것 이상의 결과를 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예상 밖의 음악으로 영화에 장르적 매력을 드높였을 것이라 기대된다.'프로젝트 Y'는 내년

  • "부모만 잘하면 되는 집"…심하은♥이천수 딸, 서울대 거들떠도 안 볼 성적 받아왔다

    "부모만 잘하면 되는 집"…심하은♥이천수 딸, 서울대 거들떠도 안 볼 성적 받아왔다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딸의 능력을 자랑했다.심하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기념일에 도착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주은 양이 한 시험에서 7개 과목 전체 A+ 등급을 받은 모습. 심하은은 "언제나 꿋꿋이 열심히 성심성의껏 임한다"며 딸의 성격을 칭찬했다.앞서 지난달 26일 한 연예 매체는 "이천수가 2022년 윤한홍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서 결정적 증언을 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공천 헌금 1억원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를 둘러싼 수사 과정에서 이천수가 '쇼핑백 전달 장면과 통화 내용을 목격·청취했다'고 진술했다"고 했다.이 외에도 2020년 '퀸비코인' 시세 급등·하락 사태에도 이천수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기업 후원 의혹으로 현재 김건희 여사가 특검 조사를 받고 있는 2018년 코바나컨텐츠 주최 자코메티 특별전에도 이천수의 이름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산후조리원 '동그라미' 파산 사태에는 심하은도 등장했다. 같은 매체는 "심하은이 2016년부터 이 조리원에서 월급을 받았고, 조리원은 이천수·심하은 부부에게 법인차량을 내줬다"고 했다. 또 "2017~2018년에는 월세 260만원이 심하은 계좌로 이체된 기록도 있다"고 주장했다.각종 논란에 당시 심하은은 "엄마 아빠만 잘하면 되는 집"이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심하은은 이천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두

  • 이경규, 끝내 소신 발언 터졌다 "요즘 시대 어려워, 미스터트롯은 희생양" ('미스트롯4')

    이경규, 끝내 소신 발언 터졌다 "요즘 시대 어려워, 미스터트롯은 희생양" ('미스트롯4')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와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가 참석했다.'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이경규는 '미스터트롯3'에 이어 '미스트롯4'에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미스터트롯' 할 때 정말 지쳤다. 그런데이번에는 '미스트롯'이지 않나. '미스터트롯'을 견뎌냈으면 이건 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경규는 "'미스터트롯'은 조금 심심했는데 '미스트롯'은 심심하지가 않다. 시청자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감히 추천한다. '미스터트롯'보다 훨씬 재밌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이 잘 되기 위한 하나의 희생양"이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이경규는 "요즘 시대가 어려운데 분명히 시청자분들께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제가 책임지겠다. 보세요 좀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스트롯4'는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금융인♥' 이상엽, 뜻밖의 미담 터졌다…"식당에서 몰래 미리 계산해 둬" ('하나부터')[일문일답]

    '금융인♥' 이상엽, 뜻밖의 미담 터졌다…"식당에서 몰래 미리 계산해 둬" ('하나부터')[일문일답]

    지난해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배우 이상엽의 미담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가 연예계 대표 입담꾼 장성규와 이상엽의 조합으로 돌아온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하나의 주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해 풀어내는 잡학 지식 차트쇼. 숫자와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차트 속 이야기와 공감을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오랜 절친인 장성규와 이상엽이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만난 건 최초여서 기대가 높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온 절친 바이브를 바탕으로 첫 녹화부터 예측 불가의 케미를 터뜨리며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과연 이들이 새롭게 만들어갈 '하나부터 열까지'는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각오를 서면 인터뷰로 만나봤다. 다음은 이상엽, 장성규와의 일문일답이다.  이하 이상엽, 장성규 인터뷰 일문일답Q. '하나부터 열까지' 새 MC로 합류하게 되신 소감과 출연을 결심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이상엽: 차트 프로그램의 MC를 맡아보고 싶었는데, 친구인 장성규 씨와 함께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 두 가지의 충족만으로 고민의 시간이 필요 없었습니다.Q. 절친 장성규 씨와의 MC 케미는 어떤가요?이상엽: 절친이기도 하지만 같이 MC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설렘만큼 의외로 케미가 안 맞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하지만 첫 촬영을 마치고 그런 걱정은 기우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장MC의 배려 덕분에 편한 분위기에서 저희의 케미가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겠지만, 시작이 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