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볼 사람이 없었어요(웃음). 어쩐지 혼자서 보고 싶더라고요. 마지막 방송 관련해 연락은 많이 받았습니다. 스태프분은 물론이고 감독님, 작가님, 서원 씨, 정남 씨, 준영이…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금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여러분들께도 전해보는 임신 소식"이라며 남편인 뮤지컬 배우 백기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조와 백기범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금조는 "현재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다"며 "4월부터 계획했지만 쉽게 찾아와주지 않던 아가가 조금 지쳤을 즈음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아기의 태명은 '파파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파랑이'라고 알려졌으며,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금조의 이번 임신 소식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금조는 "답장이 올 리 없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는 습관이 생겼다"며 "아빠에게 '아가 좀 보내달라'고 처음으로 부탁했는데, 내 생일에 두 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금조는 2015년 나인뮤지스의 막내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다. 유닛 나인뮤지스A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1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백기범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진세연이 첫키스 상대가 배우 최진혁이라고 밝혔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진세연은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 중에 자신의 첫키스 상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MC 신동엽은 "작품에서 첫키스가 아니라 진짜 첫키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진세연은 "첫키스 상대가 최진혁 오빠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19살에서 20살 넘어갈 때 촬영했다. 19살 때는 대본에 '그냥 뽀뽀 느낌'이었는데, 해가 바뀌고 키스신을 찍었는데 '전보다 강하게'라고 적혀 있더라. 20살이 됐으니 봉인 해제 느낌으로 써주셨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사실 어려웠다. 사귀던 분도 없고 해서 그나마 일일드라마라 수위가 세진 않았다. 달달하게 했다"고 설명했다.신동엽은 "아쉬운 감이 있었냐"며 짓궂게 놀렸다. 진세연은 "열심히 노력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진세연은 "모태 솔로 아니라는 걸 강력하게 어필하고 싶다"고도 했다. 그는 "20대 초중반쯤에 인터뷰하면서 '연애 경험이 없다'고 했더니 모태 솔로로 소문이 났다. 이후 연애했다고 밝혀도 기사가 안 나더라"고 속상해했다. 신동엽은 기사가 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게 고민이라면, 장훈 오빠랑 손잡은 후에 '마음이 있다. 장훈 오빠 좋아한다. 돈 때문은 아니다' 이런 거 해야 한다"고 조언해 폭소케 했다.진세연은 '미운 우리 새끼'의 또 다른 아들인 김승수와의 인연도 밝혔다. 진세연은 "현재 김승수와 주말드라마 촬영 중이다. 김승수가 아빠로 나온다. 일찍 딸 낳은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인공지능(AI)과 함께한 동네 투어에서 뜻밖의 해프닝을 겪었다.15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4 chatGPT와 함께하는 한남동 투어! 우리..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한남동 주민인 남규리는 “동네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며 이날 AI의 도움을 받아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시작부터 다소 삐딱한 AI의 말투에 당황했지만, 그는 추천받은 와플 맛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이동하는 내내 티격태격이 이어졌다. AI가 “스타 유튜버”라며 치켜세우자 남규리의 표정은 잠시 풀렸지만, “어디로 가야 하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은 “와플 향기가 나는 방향”이라는 엉뚱한 안내였다.AI의 설명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정작 와플 가게가 없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AI는 “근처 다른 와플집을 추천하겠다”며 태연하게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배고픔이 극에 달한 남규리는 대화를 멈추고, 지나쳐온 부대찌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하지만 그곳 역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며 계획은 또다시 어긋났다. AI가 “다음엔 더 정확하게 서포트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전했지만, 남규리는 “다음은 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AI가 호출에도 응답하지 않자 남규리의 분노는 다시 고조됐다. 그럼에도 그는 이내 “똑똑하긴 하네”라며 혀를 내두르는 여유를 보였다. 그렇게 AI와 함께한 한남동 투어는 웃음과 허탈함을 동시에 남긴 채 마무리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15억 전세 사기의 아픔을 딛고 회사원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고 알렸다.15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100억 한강뷰 아파트에서 인생 2막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오전 9시에 출근한다"며 양치승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최근 매매가 100억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올해부터 평범한 회사원으로 새출발했다며 그는 "출근하면 커뮤니티 한 바퀴 점검한 다음에 직원들하고 회의해서 문제점도 점검하고 회의할 게 생각보다 많다"고 오전 일과를 밝혔다.그는 수영장, 골프장, GX, 필라테스, 사나우나 등 호텔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운영-관리하며, 입주민 요구를 조율하고 시설 점검까지 수행하고 있었다.이어 "많은 입주민들이 '다른 커뮤니티는 이렇게 한다더라', '난 저기서 살다 왔는데 여기는 왜 없냐' 등 말하는데 한 명이 아니고 천 명이다. 체육관 운영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초보 직장인의 고충을 털어놨다.또 양치승은 커뮤니티 시설에 대해 "너무 좋다. 나도 살고 싶다. 여기 아파트 나가봤자 더 좋은 곳이 없다"며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 굳이 나가봤자 의미가 없다"고 감탄했다.특히 양치승은 헬스장에 스트레칭 존도 제안을 했고, 입주민들에게 운동 방법도 알려주는 등 꼼꼼하게 관리자 면모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34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양치승은 탁 트인 한강뷰와 야외 테라스까지 갖춘 공간을 소개하며 "이곳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
가수 장윤정이 친모와 절연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30여년간 서글픈 생일을 보냈다고 고백했다.1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설을 맞아 한반도 접경의 섬, 강화군에서 설날에 생일을 맞은 ‘국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저는 태어난 해의 음력 1월 1일이 생일"고 밝혔고, 이에 허영만이 "제대로 생일상을 차려 먹은 적이 없겠네"고 묻자 사연을 털어놨다.장윤정은 아버지가 장손이고 내가 장녀다. 자식이 딸로 태어난 것도 눈엣가시인데 생일이 설날이라 생일 밥을 먹을 수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특히 그는 "어디서 조상과 같이 밥을 먹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서러움을 털어놓으며, 차례상에 가려져 생일 밥상 한 그릇 조차 사치였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이어 장윤정은 "서글픈 생일을 30년 정도 보냈다"면서 "연예인이 되고 나서야 '내 생일은 설날'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그는 결혼 후 달라진 현재의 생일 일상도 덧붙였다. 장윤정은 "결혼하고 나서부터 음력 생일을 당당하게 챙긴다"며 "설날 차례를 지내고 나면 시어머니께서 나를 위해 미역국을 따로 끓여주신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과거 어머니가 자신의 돈을 모두 탕진한 뒤 오히려 약 10억 원의 빚을 남겼다고 주장하며 자산을 둘러싼 분쟁 끝에 가족과 연을 끊은 상태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김혜은이 치과의사 남편에게 라미네이트를 약속받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치의학박사 김인수'에는 '배우 김혜은, 남편 치과에서 케미 폭발! 여배우의 치아 상태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치과의사 김인수는 "아내가 매번 미백, 라미네이트 받겠다고 해서 오늘 치아 상태 점검도 하고 우선 미백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52세 김혜은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 변색이 눈에 띈다. 특히 아랫니가 틀어지면서 나이가 보이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치아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남편이 집에서는 잘 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에 와서 제대로 상담을 받고 싶었다"고 폭로했다.치과의사 남편 병원에 몇 년 만에 방문했다는 김혜은을 향해 남편 또한 "존댓말 하려니 어색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치아 상태 확인 중 남편은 "으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아랫니 틀어진 곳에 치석이 좀 있다"고 설명했다.김혜은은 "다른 사람 치아는 그렇게 봐주면서 마누라 치아는 왜 안 봐주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윗니는 마음에 드는데 아랫니가 갈수록 틀어지는 것이 싫다. 변색도 있고 겹쳐 보이는 것이 신경 쓰인다.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10년째 라미네이트 시술을 주장하는 김혜은을 향해 남편은 "완벽한데 뭘 하냐. 그래도 다른 배우들 미백 다 해주고 당신은 안 해줬네. 당신이 완벽해 보여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그런 말로 퉁치려고 하지 마라. 내가 치과의사 부인인데 딴 병원 가서 할 수 없잖아"라고 으름장을 놨다.결국 남편은 "라미네이트만 해주면 사이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주사를 맞고 무대에 선 사실을 고백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첫 임신 준비,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던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에일리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과배란 주사 등을 맞으며 임신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 최시훈은 직접 엘일리 배에 직접 주사를 놔주며 "괜찮아? 아팠어? 잘했어" 등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병원에서도 꼭 붙어 있던 잉꼬부부. 최시훈은 '난임부부 시술비 정부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엄마가 예전부터 여자 대자연 날 심기를 건드리면 안 된다고, 스트레스 주면 안 된다고 했다"면서 "내가 여자로 태어나고, 자기가 남자로 태어나야 했다. 그래야 내가 아기도 가져줄 있는데, 아기를 내 대장에서 키울 수 없잖아"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최시훈은 과배란 주사를 놓기 전 "몸살 기운이나 두통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걱정된다. 힘든 와중에 스트레스 덜 받고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첫 과배란 주사 놓은 후 그는 "걱정보다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바늘이 생각보다 커서 떨렸다"고 고백했다.중간 검진 이후 주사를 두 개 맞게 된 상황에 최시훈은 "남편들이 해줘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에일리는 "아침에 눈 뜨면 공포영화다. '주사 맞자'라면서 들어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주사를 맞는 동안 에일리는 "무서워"라며 아파했다. 최시훈은 "아팠아? 내 스킬이 안 좋았나?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위로했다. 그는 점점 늘어나는 아내 배의 주사 자국에 마음 아파했다.약 한 달간 이어진 주사와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듀오 그룹 ‘수와진’의 동생 안상진이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수와진 안상진, 피습당한 후 폐종양 진단받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했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수와진'은 1987년, 데뷔와 함께 '새벽 아침', '파초' 등 신인상과 연일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과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불과 데뷔 2년 만인 1989년 동생 안상진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세 차례의 뇌 수술을 받았고, 이후 2011년에는 폐종양 판정을 받아 또 한 번 큰 수술을 겪었다.현재는 폐 일부를 절제한 상태로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안상진의 모친은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상진이가) 공연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진찰을 받았는데 폐암 판정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이어 "폐 밑으로 혹이 달려 있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폐암은 아니고 종양이라는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기뻐서 온 집안을 뛰어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본인은 얼마나 아프겠냐. 제가 상진이 때문에 우는 것도 많이 울었다"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한편 안상진은 폐종양 수술 이후 힘든 근황도 전했다, 그는 산책 중 휴대용 산소통과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하며 "폐 기능이 떨어지면 기관지가 좁아져 일상적인 산책조차 준비가 필요하다"며 "일반인의 절반 정도인 폐 기능 때문에 노래할 때 호소력이 짧아지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전했다.또한 안상진은 "많이 안 좋아졌다. (폐 기능이) 일반인의 절반 정도"라고
래퍼 슬리피가 행사 수입을 아내에게 맡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과연, 연예인 아빠들은 얼마나 편하게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승현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래퍼 슬리피를 만났다. 2년 넘게 '6시 내 고향'에 출연 중인 슬리피는 "냉장고를 꽉꽉 채워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사랑으로 채워드립니다"라는 고정 멘트로 인사했다.슬리피는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둔 아빠. 김승현은 "첫째가 딸이면 200점이라는 말이 있다"며 부러워했다. 슬리피는 "아내가 출산 3개월 만에 다시 임신해 연년생을 키우게 됐다"고 전했다.18개월 된 딸 리윤이 양육 중인 김승현은 "둘째는 경험이 있어 쉽다고들 해서 셋째도 한번 생각해 볼까 했다. 둘째 육아는 좀 쉽냐"고 물었다.이에 슬리피는 "왜 둘째한테 미안하다고 하는지 알았다. 첫째가 웃고 공을 잡을 때는 난리였지만, 둘째는 같은 행동을 해도 반응이 줄어든다. 둘째는 SNS에 아직 올리지도 않았다. 둘째 때는 응급실도 안 간다"고 육아 현실을 털어놨다.최근 육아 때문에 아내와 다퉜다는 김승현은 "아이가 장난감을 어질러 놓으면 조금씩 치우는 편인데, 아내는 '아이 정서상 안 좋다. 놔두라'고 하더라. 그래서 싸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슬리피는 "육아 부부싸움? 싸우지 않고 혼난다. 시키는 대로 한다"면서 "우리는 속된 말로 기분 한번 냈지. 아내는 배에 품고, 배 불러가며 입덧하고, 머리 다 빠지고, 피부 상하고 출산했다. 나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잘 모르더라. 하지만, 온몸에 이유식 묻었다"며 마음만은 최고 아
가수 김종국과 함께 그룹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의 낮에는 가리비 양식장, 밤에는 밤무대에서 일하는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15일 MBN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공식 채널에는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터보 김정남이 가리비 양식장에서 일하는 까닭은?|특종세상 사없사 664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4년 12월 5일 방송분을 편집한 것이다.영상 속 김정남은 현재 통영의 가리비 양식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직업이 되지 않을까 싶어 도전했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1990년대 그룹 터보로 데뷔해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김정남은 터보 시절 고된 활동과 부당한 수익분배, 사기 사건으로 인해 그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김종국과 프로그램 사회를 보던 중 검찰 수사관들이 찾아왔다"며, "당시 안 좋은 사건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이후에도 시련은 계속됐다. 김정남은 "음반을 냈는데 또 사기를 당했다. 홍보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줬는데 방송이 안 잡혔다. 그때 피해 금액이 거의 2억 원"며 거액의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또 연이은 사기 피해로 결국 공황장애를 10년째 앓고 있다며 "완치가 안 된다. 명치 부근에 돌덩이가 하나 들어가 있는 것 같다"며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확 난다. 그때부터 가슴이 뛴다"며 수시로 불안함을 느낀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안겼다.무대도 포기하지 않는다며 김정남은 "제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요즘 많지 않다. 혼자서 설 수 있는 무대도 없고"며 "불러주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논란이 된 발리 여행기 풀 버전을 공개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1살 아이와 발리 초호화 리조트… 과연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썸네일에 "논란의 발리 여행"이라는 문구를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장수원 부부는 1살 딸과 함께 발리로 향했다. 일등석을 타고 발리로 향한 부부는 자정에 도착해 첫날을 통으로 날렸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는 숙소에 부부는 만족했지만, 물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 딸은 이를 거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홀로 운동하러 간 장수원은 "이 리조트에 2019년 젝키 예능 찍으러 왔더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키즈풀을 발견한 장수원은 딸과 함께 워터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준비했다. 아내는 "물 얼굴에만 안 묻게 하면 괜찮다"고 당부했고, 장수원은 "내가 들어야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사고는 순간에 발생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장수원이 딸을 번쩍 들었지만, 물에 푹 빠지며 딸까지 잠긴 것. 당황한 딸은 물은 먹은 듯 기침을 했고, 장수원은 "미안 미안. 내가 방심했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장수원 아내는 "놀라게 하지 말라니까. 왜 그러는 거야"라며 우는 듯 얼굴을 감추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슬라이드가 생각보다 빨랐다. 물 깊이를 확인했어야 했다. 엄마 울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장수원은 "내 머릿속의 시뮬레이션은 이게 아니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거 태워줄게"라며 회복한 딸을 보며 웃었지만, 장수원 아내는 "엄마 깜짝 놀랐다. 오늘 설사하면 아빠 책임이야"라며 발리밸리
'내 새끼의 연애2'가 부모도 몰랐던 내 새끼의 저돌적인 충격(?) 반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기에 더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은 "부모도 처음 보는 내 새끼의 얼굴"이라는 시즌2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영상에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이문식의 아들 이재승, 축구 감독 신태용의 아들 신재혁을 비롯해,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 방송인 이성미의 딸 조은별,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까지 청춘남녀들의 감정선이 담겼다. 평소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한 줄 알았던 '내 새끼'들은 사랑 앞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데이트 도중 2006년생 윤후는 "결혼 상상까지 했다"고 털어놓으며 단숨에 미래를 그리는가 하면, 박시우는 신재혁에게 "아버지한테 딱 한 마디만 해. 내 인생의 여자 찾은 것 같다고"라며 한층 과감하게 직진한다. 수영장 데이트에서는 신재혁이 상대의 머리를 넘겨주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힌다. 이렇듯 부모가 알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랑에 빠진 자녀들의 반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하지만 설렘이 커질수록 감정의 파고도 거세진다. 상대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흔들리고, 작은 말 한마디에 의미를 곱씹으며 오해가 쌓인다. 이에 때로는 "자존심이 상했다"며 상처받고, 또 때로는 "쟁취하려고 끝까지 노력할 거다"라며 물러서지 않는 선택을 한다. 밀고 당기는 심리전 속에서 드러나는 불안과 솔직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