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 후회해요(웃음). 아무래도 이 일은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만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
이은샘이 김예림의 계략에 휘말렸다.지난 11일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4회에서는 주요 인물 간의 갈등이 폭발하며 극의 흐름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이날 회차에서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김해인(장성윤 분)과 이에 맞서는 김혜인(이은샘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혜인이 민율희(박시우 분)를 언급하자 분노를 참지 못한 해인은 그녀를 수영장으로 떠밀며 갈등을 폭발시켰다. 수영장에 빠진 혜인과 해인의 격렬한 몸싸움은 두 사람의 대립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이사랑(원규빈 분)은 해인과의 일로 기분이 좋지 않은 혜인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다정한 말들로 심쿵을 유발했다. 하지만 혜인은 사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가방에서 우연히 죽은 오시은(한다솔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뿐만 아니라 블랙독이 새로운 영상을 게시하면서 청담국제고등학교가 또 한 번 뒤집혔다. '다이아몬드 6' 멤버만 알고 있는 비밀들이 학교 전체에 퍼졌기 때문. 교내가 술렁이는 가운데 혜인은 시은의 휴대폰에 있는 자신의 약점이 담긴 영상이 퍼질까 불안해했다.차진욱(김민규 분)이 개최한 파티에서 다채로운 일들이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해인은 박우진(장덕수 분)과의 대면에서 자신을 옥상에서 민 범인의 힌트를 주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안기는가 하면 혜인은 백제나(김예림 분)에게 선물 받은 드레스를 입고 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방송 말미, 우진과 진욱이 충돌할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제나가 등장, 진욱과 약혼할 사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뜻
배우 노윤서가 파리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차게 즐겨따 Paris!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스커트, 올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파리의 밤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대형 샹들리에가 비추는 호텔 야외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들 속에서 노윤서는 시선을 강탈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살짝 물 머금은 듯한 눈망울, 작고 또렷한 얼굴형, 길고 반짝이는 귀걸이까지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댓글로 팬들은 "진짜 예쁘다", "예쁜 게 죄라면 넌 염라대왕", "언니 손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행복하게 보여서 좋아", "너무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노윤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54번째 쿠틔르 콜렉션'(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종석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서초동'이 지난주 첫 방송 시청률 5%대를 기록하며 연이은 tvN의 부진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는 다소 부진했다. 제작비 5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별들에게 물어봐'가 혹평 속에서 2.6%의 시청률로 끝났다. 후속작 '감자연구소'와 '이혼보험'마저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받으며 고전했다.그러나 이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미지의 서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바꿨다. '서초동'도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모처럼 tvN 드라마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변호사지만 일반 법정 드라마와는 다르게 소송이나 재판하는 장면보다는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이 나눠 먹는 점심시간 같은 일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극적인 사건보다 캐릭터의 호흡과 감정선에 집중하는 구조다.조연진도 안정적이다. 올 초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주목받았던 강유석을 비롯해 문가영, 류혜영, 임성재와 염혜란이 중심을 잘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구멍 없는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많다.가장 시선을 끄는 건 역시 이종석이다. 2022년 MBC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다. 3년 만의
김재중이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 조심"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메이크업을 받는 대기실 컷부터 자연광 속에서 포착된 일상 사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와 얇은 셔츠를 걸친 채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 미묘한 표정 하나까지 화보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립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클로즈업 컷으로, 부드러운 피부결과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또다른 사진에서의 김재중은 넓은 어깨와 단단한 팔 근육이 드러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물을 따르려는 무심한 동작조차 섹시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오빠 완전 섹시해여", "멋있어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땀이 흐를 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는 김재중의 미모에 "더위보다 김재중이 더 뜨겁다"는 댓글까지 등장했다.한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21년 약 4억 원대 슈퍼카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2001년생 전소미가 신곡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8일 전소미는 공식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7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번진 메이크업, 얼룩진 옷차림으로 위태로움을 시각화하고 있는 전소미가 담겼다. 'EXTRA'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커스의 사진도 화보 같은 무드로 완성하는 전소미의 포토제닉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전소미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EXTR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EXTRA'는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물러있던 순간들, 주변에서 서성여야만 했던 '나'를 감각적이고도 쿨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곡이다. 'EXTRA'의 몽환적인 뉴 디스코 사운드와 뮤직비디오의 독특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전소미는 신곡 'EXTRA'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19일(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 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또한 계획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지창욱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테라"라는 짧고 임팩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부드러운 베이지 셔츠부터 벨벳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손에 들린 맥주병조차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처럼 느껴진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짓는 지창욱의 잔잔한 미소와 셀카 속 날렵한 턱선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무결점 피부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남성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안주는 배우님 얼굴로 하실게요",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87년생인 지창욱은 현재 드라마 '스캔들'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특유의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두나가 부다페스트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s a wrap. Bye Budapes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부터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날렵한 페이스 라인, 그리고 블랙 초커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한다.특히 셀카 속 배두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없이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와이드 진,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한 시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예뻐요", "항상 멋져요", "그저 존재 자체가 작품"이라며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독특한 비주얼과 연기 색으로 연출진은 물론 대중에게 큰 사랑 받았다. 특히 배두나는 170cm 49kg의 신체로 마른 몸매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왔다. 영화 '괴물', '공기인형', '도희야', '페르소나 - 러브 세트', '다음 소희', 드라마 '공부의 신', '킹덤',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난해 12월 송민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주현이 '무쇠소녀단' 시즌 2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당시 열애설과 관련해 박주현과 송민호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오는 11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tvN '무쇠소녀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 극한 스포츠인 복싱에 도전하게 된 무쇠 소녀들이 불타는 각오와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했다.맏언니 유이는 "복싱은 평생 해본 적 없는 스포츠라 긴장되고, 철인 3종 경기의 사이클과 비슷하게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던 종목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훈련하고, 두려움을 극복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금새록 역시 복싱을 종합예술에 비유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기본기, 체력, 기술, 운, 전략 등 모든 것이 좋아야 하므로 정말 어려운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열심히 관리하며 온 힘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은 새 멤버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체력 최약체로 꼽혔으나 철인 3종 완주에 성공하며 악바리 근성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박주현의 성장기도 주목되는 상황. 그는 "복싱이라는 종목 자체의 두려움이 크지만, 이번에도 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단단한 의지를 보였다.설인아는 복싱에 도전하는 소감으로 "설레고 떨리고, 솔직히 막막하다. 그런데 정말 배워보고 싶었던 종목이라 해보고 싶었던 걸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유이가 강렬한 변신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이는 자신의 SNS에 '무쇠소녀단2' 첫방송을 알리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복싱 링 위에서 촬영한 화보급 사진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블랙 크롭 후디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진지하고 단단한 눈빛을 드러냈다. 단단하게 잡힌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링 위에서의 몰입도 높은 자세는 단순한 예능 홍보가 아닌 '진심으로 임하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운동 전 테이핑을 감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실제 선수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이 사진은 tvN '무쇠소녀단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것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도전이 예고된 가운데 유이의 '레전드 비주얼'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팬들은 "진짜 멋져요",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173cm에 52kg인 유이는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알린 바 있다. 유이는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며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고 그게 아니고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이는 "식단을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모든 반려인의 걱정인 '펫로스 증후군'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레이X송건희가 공감하며 단체로 눈시울을 붉힌다.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이제 12살이 되어 '노견'의 길로 들어서는 구름이가 등장한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구름이가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 주기를 원하는데 구름이 나이를 계산할수록 늘 걱정이 된다. 구름이가 노견이 되기 전에도 이별을 상상하면서 무척 많이 울었던 적이 있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을 걱정했다. 이어 구름이의 보호자는 "그래서 그때 구름이가 앞으로 노견이 되기 전까지 더 많이 추억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미리 다 울었고 지금은 오히려 더 자주 웃고 구름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조한선은 "저도 3마리째 키우고 있는데 두 친구 몽실이&우리는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그런 상황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이별의 순간이 닥치면 뭘 해야 할지 모르는데 그런 생각을 미리 한다는 게 대단하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은 여러 번 겪어도 또 어렵다고 전했다. 전현무도 "반려견 '또또'가 떠나고 몇 달을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울컥했다. 방송하다가도 목이 멨다. 그때만 해도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가 이겨 내야 되는 문제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송건희도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콩희'가 4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아직도 새로운 반려견을 못 데리고 오겠더라. 새 친구가 왔는데 콩희에 대한 그리움이 새
배우 위하준이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붉은 체크셔츠에 흰색 민소매, 베이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돌 건물 앞 벤치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그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피지컬과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반소매 셔츠를 벗고 뒤돌아선 컷에서는 탄탄한 팔 근육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내에서 아이스 커피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하다.이를 본 팬들은 "남친룩이다", "섹시해요", "잘생겼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묻어나는 위하준의 치명적인 매력이 인상적이다.한편 위하준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했는데 당시 붐은 위하준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혔다"며 "25명 안에 당당하게 올라갔다"고 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프론트맨'의 동생 '황준호'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앞서 박서진은 성형수술에만 1억 원을 들여 얼굴 관상을 볼 수 없게 됐다고 알려졌다.효정은 발목 부상에도 지방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선다.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완벽히 준비한 효정은 경호부터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매니저로 변신하는데. 박서진은 효정의 모습을 보자마자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1997년생 박서진은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도 없이 홀로 활동하던 힘든 무명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가방에 옷, 메이크업 도구를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 대기실이 없어서 겨울엔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냈었다"고 털어놓는다.사람들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만큼 내성적이었던 박서진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절실함 하나로 과거 행사 포스터에 적힌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무대에 오른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무대를 향한 간절함과 열정에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박서진은 옛 추억에 잠겨 지난 시간을 회상하던 중,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을 맞는다. 이에 효정은 매니저 모드로 돌입해 상황 수습에 나서지만, 박서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등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이는데.과연 박서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는 12일(토) 오후 9시 20분에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
이동휘가 깊은 눈빛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new newnewnew'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에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부드러운 눈빛, 정갈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이동휘 특유의 '유니크한 멋'이 극대화됐다. 특히 무심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가 패션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