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배우 김남주(54)가 7년 전 드라마 ‘미스티’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3회 촬영에서 김남주가 자신의 소장품 중 ‘미스티’ 속 입었던 의상과 구두 등을 소개하며 “제일 힘들었을 때가 ‘미스티’ 할 때다. 안 먹고 운동하는데 정말 울고 싶더라. 그런데 먹고 운동하면 안 빠질 나이였다. 그 때 내가 47세였는데 나도 아기를 낳았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 때(미스티) 입은 옷은 팔기도 힘들다. 너무 작다. 나 그때 46kg이었다”며 “소장하고 있는 옷은 산 거다. 작품 하려고 의상을 보는데 초반에 투자해야 할 것 같았다. 협찬 받는 옷으로는 캐릭터를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샀다”고 덧붙였다.김남주는 ‘미스티’에 애정을 보였다. “나는 내 작품 중에 ‘미스티’를 가장 사랑한다. 정말 온전히 내 노력으로 만들어낸 캐릭터였다. 나한테 하나도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나는 오히려 ‘내조의 여왕’ 천지애에 가깝다. 말도 빠르고 애교도 많은 편이고, 맞아?”라며 머쓱해 했다.김남주는 “‘미스티’ 고혜란은 없는 캐릭터여서, 배우는 그렇다고 하더라. 자기한테 있는 어떤 부분을 하나 꺼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더라. 아주 없을 순 없다. 평소 모습은 아니니까”라며 “‘미스티’는 힘들었던 작품이어서 되게 사랑하는 것 같다. 자부심도 느낀다. 다른 작품도 사랑하지만 ‘미스티’는 고통받을 만큼 (힘들었다) 그걸 또 시청자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그래서 너무 보람 됐던 감사한 작품”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울컥 부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서장훈을 비롯한 MC들은 일제히 모두 놀란다.1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울컥 부부'의 맞춤형 솔루션과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가사 조사실을 찾아온 12기 마지막 부부는 8년 지기 절친 사이였다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히며 평소 결혼생활에서 느낀 문제점을 털어놓는다. 특히 부부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연애 시절 스토리에 MC들 모두 당황을 금치 못한다.감성적인 남편과 극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아내, '울컥 부부'의 남은 사연과 부부 관계 회복 솔루션도 공개된다. 마음을 위로받고 싶은 남편과 현실적인 성향의 아내는 지난주 가사 조사를 통해 일상 속 사소한 일들로 다툼을 겪는 모습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뼈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부부도 자녀를 위해 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울컥 부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도 진행된다. 상담에 나선 부부에게 이호선 상담가는 속 시원한 사이다 직언과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심리극 치료에서는 부부가 잦은 부부 싸움을 보고 자란 아이의 미래를 간접 체험하며 다시 한번 변화를 다짐할 예정이다.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울컥 부부'의 솔루션과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 내용은 12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지혜가 임신 중인 임라라, 손민수 부부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이지혜의 자체 콘텐츠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에서는 '엔조이 커플'을 만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상에서 이지혜와 남편은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집을 방문해 집구경을 한 뒤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이지혜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임신을 축하했다. 손민수 역시 임신에 이지혜 도움이 컸다고 했다. 손민수는 "이지혜에게 우리 아기 준비할건데 시험관 좀 알려달라 했더니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셨다"고 했다.이지혜는 "내가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엔조이 커플의 난임 소식을 접했고 내가 연락해서 만나서 이야기 해주려 했는데 임신을 했다더라"고 했다. 임라라는 "정말 언니가 진심으로 알려주셨다"며 "사실 전 언니가 없었다면 지금의 '라키뚜키'는 없다"고 했다.임라라는 "저 언니랑 상담하고 난자 냉동을 했던 걸 쓴거다"고 했다. 손민수는 "제가 그때 누나한테 물어봤는데 누나가 1초 고민 없이 강력 추천하더라"며 "딸이 스무살이 되도 그거 선물한다 해서 딸한테까지 추천할 정도면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임라나는 "제가 그때 20대 초에 했는데도 어릴 때복강경 수술을 해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트라우마가 있고 아이를 못가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다"며 "근데 손민수는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이 사람의 행복을 위해 헤어져야겠다 생각했는데 나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손민수는 "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선택권은 임라라에게 있다"고 했
중2 금쪽이 아들이 엄마의 몸에 피멍까지 들 정도로 분노를 표출한다. 오은영이 정서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한다.13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에게 극강의 분노를 보이는 중2 아들의 비밀은?'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어릴 적에는 애교도 많고 착했던 중2 아들이 최근 6개월 사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집안 물건을 부수거나 엄마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엄마의 절박한 사연을 받고 금쪽이네를 방문한 제작진. 처음에는 촬영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던 금쪽이도 제작진과 긴 대화를 나눈 끝에 마음을 열고 오은영 박사의 도움을 받고 싶다며 촬영을 허락한다. 과연 금쪽이가 털어놓을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관찰된 영상에서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붙잡고 있는 금쪽이가 포착된다. 이어 등교 준비를 하라는 엄마의 이야기에 짜증 내며 돌연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기 시작한다. 학기 시작부터 이어진 잦은 결석으로 결국 위기관리위원회까지 열렸었다고 한다. 그날 오후, 엄마는 금쪽이와 차분한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이내 막말과 고성이 오가고, 금쪽이는 엄마에게 발길질까지 한다. 이를 본 오 박사는 "단순한 사춘기 양상으로 보기엔 어렵다"며 금쪽이의 행동 뒤엔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과연 오 박사가 말하는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며칠 뒤, 쇼핑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금쪽이. 엄마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집과는 180도 다른 두 얼굴의 모습에 패널
배우 이미숙이 6천만 원 상당의 피싱 피해액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12일 이미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배우 이미숙, 챗 GPT와의, 만남..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내가 피싱 당했을 때 이렇게 들어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 "통장이 털려서 5~6천만 원이 날라갔다. 이후로는 휴대폰으로 절대 결제를 안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해킹범이 내 휴대폰을 복제를 해서 등록된 신용카드로 4시간 동안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결제를 했다"며 "경찰에 문의했더니 온라인에서 쇼핑한 물품을 현금화하는 구조가 있다고 하더라. 내 모든 정보가 다 노출됐다"고 덧붙였다.이미숙은 "휴대폰이 복제가 됐더라. 카드 비밀번호고 안에 내용이고 다 본 거다"며 "정보 털릴까 봐 무섭다"며 걱정했다.한편 이미숙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기은세와 친오빠가 역대급 홈파티 요리에 도전한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앞서 2012년 9월, 1971년생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2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의 2살 차이 친오빠가 공개된다. 누구보다 애틋하고 서로에게 잘하는 기은세와 친오빠는 이날 특별한 가족 식사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기슐랭 기은세는 간단하면서도 멋스러운 해산물 요리 2종을 선보인다. 기은세 친오빠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VCR 속 아침을 맞은 기은세의 집에는 낯선 남자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남자의 정체는 2살 차이 친오빠였다. 기은세 오빠는 무뚝뚝하지만, 말없이 동생이 시키는 것은 다 해주는 츤데레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가장 눈길을 끈 것은 기은세 오빠의 놀라운 요리 실력이었다. 한식, 중식, 양식 장르 불문 모두 잘한다는 기은세 오빠는 동생에 버금가는 요리 금손이었던 것. 기은세는 "오빠도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제가 한동안 장사하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다"라며 "오빠가 다 잘하지만 가장 잘하는 건 바비큐이다. 바비큐 장인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기은세 오빠는 동생이 좋아하는 바비큐를 준비했다. 그동안 오빠가 만들어온 바비큐를 늘 맛있게 먹기만 했다는 기은세는 이날 처음으로 오빠와 함께 바비큐를 만들었다. 기은세 오빠는 3kg의 돼지 앞다릿살을 준비, 미국 바비큐 요리의 정수로 불리는 풀드포크를 만들었다. 바비큐에 손만 갖다 대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풀드포크는 10시간 이상 공들여야 하
이상엽은 지난해 3월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이상엽의 발언에 전현무가 걱정을 내비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3회에서는 ‘과학 마스터’ 김상욱 교수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을 폭로해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를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김상욱 교수는 “과학이 일으킨 혁명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아인슈타인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며 시공간을 뒤집은 ‘상대성 이론’을 언급한다. 이어 김상욱 교수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포함해서 논문 4편을 발표한 해가 있었는데, 이때를 ‘기적의 해’라고 부른다”고 설명한다. 그 뒤로도 ‘대서특필’을 부른 아인슈타인의 과학 혁명에 대한 이야기하던 김상욱 교수는 갑자기 “아인슈타인이 남편으로서는 큰 문제가 있었다. 막장 드라마에 가깝다”며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을 돌발 폭로한다.‘브레인 6인방’을 ‘말잇못’하게 한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김상욱 교수는 불시에 퀴즈를 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런데 전현무는 “드디어 문과 라인이 활약할 시간이 됐다”며 이상엽과 황제성을 바라보고, ‘과학 브레인’ 궤도 역시 “이건 ‘역사 브레인’ 이상엽에게 부탁드린다”며 퀴즈를 양보한다. 이상엽은 즉각 “아!”라며 단전에서 끌어올린 감탄사를 내뱉은 뒤, 순간적으로 추론한 답을 내놓는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전현무는 깜짝 놀라면서 “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솔로민박' 퇴소 위기에 처한다. 이날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둘째 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17기 옥순의 충격적인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숙소에서 눈을 뜬 17기 옥순은 룸메인 6기 현숙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집에 가고 싶어"라고 운을 떼더니,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생각이 들어. 집중도 못하고"라며 조기 퇴소까지 언급한다.속상한 마음에 표정이 어두워진 17기 옥순은 결국 눈물을 펑펑 쏟는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SOLO'에 이어 '나솔사계'에도 출연해 보니) 카메라도 있고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지금은 다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며 '고충을 토로한 뒤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흐느낀다. MC 데프콘은 "내가 가서 닦아주고 싶다"며 안타까워한다. 17기 옥순은 제작진에게 "내가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라고 절박한 심경까지 토로한다.지난 5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1주 차 '펀덱스 차트' 내 'TV 비드라마 화제성'부문에서 2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7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김남주가 웨딩드레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남주의 자체 콘텐츠 '김남주' 유튜브에서는 '역대 소장 드레스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드레스 공개를 하는 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상에서 김남주는 자신의 소장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김남주는 "사실 시어머니가 그러셨는데 이사를 자주 다녀야 집이 깨끗해 진다더라"며 "왜냐하면 이사를 다녀야 물건도 버리고 정리를 하지 않냐"고 했다.이어 남편 김승우를 언급하며 "남편과 나는 생각차이가 있는데 웨딩 사진을 찍고 B컷 등이 있으면 남편이 그걸 다 버리라는 거다"며 "그런데 난 버리지 않겠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 물건이 많이 쌓여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김남주는 드레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남주가 꺼낸 드레스는 바로 웨딩드레스였다. 김남주는 "이게 베라왕 처음 들어왔을 때 내가 입은 웨딩드레스다"며 "20년 전 결혼을 하고 결혼 10주년에 리마인드 웨딩때 또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김남주는 스태프가 "올해가 결혼 20주년 아니냐"고 묻는 대답에 맞다고 했다. 이어 또 이 드레스를 입고 리마인드 사진을 찍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안 찍을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에 대해 김남주는 "귀찮다"고 심플하게 말했다.그러면서 김남주는 "사실 이 드레스가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웨딩 슈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김남주는 "이 드레스를 갖고 있는 이유는 제가 심볼이나 이런거에 의미를 둔다"며 "그리고 딸이 안좋아할 수 있지만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보관해 뒀다"고 알렸다.
덱스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12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이경, 차태현, 오상욱, 신승호, 김동현은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이경은 "우리 모두 아는 사람이라더라"고 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는 바로 덱스였다.이이경은 덱스 팔을 만지더니 탄탄한 근육이라며 감탄했다. 덱스틑 '메기남'의 정석으로 '솔로지옥'에서 활약한 이후 많은 여심을 공략한 바 있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덱스는 "예능인으로서 열심히 지냈다"고 했다. 차태현은 "고생했지 않냐"며 최근 '태계일주4'에서 네팔 갔다왔다고 했다.이이경은 "카더라에 따르면 최근 연기에도 도전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제가 능력이 안 되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다"며 "사실 '어디서 날 받아줄까' 싶다"고 했다. 이어 촬영 후 드라마가 공개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김동현은 덱스에게 "그럼 '토탈엔터테이너'냐"고 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토탈'이 라니라 '만능 엔터테인먼트'라고 정정해 주자 김동현은 머쓱해 하며 웃음 짓기도 했다.'점메주'에 앞서 덱스는 식성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덱스는 "사실 저는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며 "몰아서 폭식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촬영일 때도 공복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그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다"라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여섯 사람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으로 3억을 받은 가수 김용빈이 손빈아를 견제한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을 포함한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경연 끝 3개월 만에 리매치에 돌입한다. 13인의 트롯맨이 펼치는 경연 그 이상의 무대가 목요일 밤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먼저 진(眞)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다. 중저음의 묵직한 내레이션이 돋보인 무대는 현장을 단숨에 압도해 멤버들마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관객들 역시 "김용빈!" 이름 세 글자를 연호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선(善) 손빈아 역시 만만치 않은 무대를 들고 온다. 경연 당시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선곡과 무대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며, 진 타이틀을 향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를 본 김용빈은 "리허설하는 거 살짝 들었는데...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가 빈아"라고 이야기한다. 김용빈의 견제 대상 1호로 떠오른 손빈아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열창한 미(美) 천록담은 예상치 못한 점수로 현장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춘길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결승전에서 부른 곡인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 밖에도 유지우의 '바람길', 박지후의 '어느날 문득' 등 경연을
2020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배우 안재현이 신동엽에게 합동결혼식을 제안받는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세 번째 슈퍼카 영업을 위해 충청남도 홍성 마사마을을 찾는다. 이와 함께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정남매와 신동엽은 숙소 야외 테라스에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이어 마사마을 주민들이 ‘오는정’으로 선물한 귀한 음식, 신동엽이 직접 사 온 별미를 나눠 먹는다. 좋은 사람들,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 만큼 정남매와 신동엽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발칵 뒤집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먼저 신동엽은 이병헌X이민정 부부의 결혼식, 붐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이때 안재현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포착한 신동엽이 “요즘 그게 뭐 어때. 서장훈과 합동결혼식 해”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동엽의 입담과 재치에 ‘가오정’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된다.그런가 하면 붐은 신동엽과 첫 인연을 맺은 KBS 예능 프로그램 ‘샴페인’을 회상한다. 당시 ‘샴페인’의 ‘이상형 월드컵’ 코너는 큰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붐이 “신동엽 형이 처음 나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이상형 월드컵’은 붐이 만든 것”이라며 “그때 붐에게 매료됐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이때 붐이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 코너의 인기를 끌어올린 상상찬스를 재연한다.
장신영이 이루다가 당한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12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4회에서는 백미소(이루다 분)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백설희(장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미소가 사고를 당해 병실에 입원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친구 보람이 병문안 해 무슨일인지 캐물었다. 이에 백미소는 민세리(박서연 분)을 언급하며 "카페에서 소란 피웠던 애 기억 나냐"며 "걔가 그날 카페에서 당한 게 많이 안 풀렸다 보더라"고 했다.친구는 "그래서 지금 찾아와서 보복한거냐"며 "뭐 그런게 다 있냐"고 했다. 이에 백미소는 백설희를 걱정하며 "우리 엄마한테 말하지 마라"고 했다. 친구는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한다"고 분개했으나 백미소는 "그러다 일만 커진다"며 "누군지도 모르고 찾을 수도 없다"고 막았다.이후 친구는 병실에서 나가다가 백설희를 만났다. 백설희는 "우리 백미소 보고 가는거냐"고 하며 반가워 했다. 친구는 머뭇 거리더니 "아줌마 저 사실 그동안 백미소가 카페에서 알바를 좀 했다"며 "아줌마 생일 선물 사드리려고 했다"고 했다.이어 백설희가 마음에 들어가던 원피스를 꺼내더니 "아줌마 좋아할 것 같다고 엄청 기뻐했다"며 "그리고 저 사실 백미소 저렇게 만든 애 누군지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 카페에서 난리 친 거라더라"며 "그날 일로 앙심 품고 보복한거다"고 했다. 백설희가 무슨 소리냐고 하자 친구는 "카페에서 백미소가 저 구해준거다"며 "괜히 나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고 하며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34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과 ‘뉴 테라피 밴드’ 페퍼톤스가 결성한 스페셜 그룹 ‘메카니즘’이 완전체로 출격한다.12 방송에서는 최근 옥탑방 MC 송은이의 소속사와 계약한 조혜련이 사장 송은이에게 “연하의 남자 배우를 소개시켜주려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송은이와 취미가 겹치는 것은 물론 성격도 외모도 완벽한 연하의 남배우는 심지어 송은이와 남사친 관계인 것으로 밝혀져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김숙·구본승, 이영자·황동주 커플을 탄생시킨 화제의 프로그램 ‘오만추’의 기획자이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힌 송은이에게 핑크빛 사랑이 찾아올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조혜련은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 생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결혼 11년 차지만 아직도 남편을 향해 혀 짧은 애교 부리는 조혜련은 남편이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급이라 밝히는데. 출근 전 남편과 1일 1뽀뽀는 기본, 관식이가 애순이 보듯 한시도 자신에게 눈을 안 떼는 남편을 향해 사랑의 수신호까지 보낸다고.이어 녹화 중 몸의 이상을 느낀 조혜련을 단박에 캐치한 남편의 일화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학력마저 천생연분인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어머니는 연대 피아노과, 아내 배다해는 연대 성악과 출신”이라며 아내와 어머니가 연세대 음대 동문임을 고백한 이장원. 패션부터 공감하는 법까지 아내 배다해가 말하는 대로 하는 이장원은 ‘AI 로봇 남편’과 같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70년생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딸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 2014년생 오지율이 2013년생 트로트 가수 황민호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황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황민호는 KBS 1TV '아침마당' 스케줄을 소화했다. 황민호는 형 황민우 없이 나선 '아침마당' 무대에 긴장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대기실을 찾은 MC 김수찬의 응원을 받아 금세 웃음을 되찾은 뒤 완벽한 무대를 펼쳐 우승까지 차지했다.이어 황민호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인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났다. 앞서 황민호는 오지율의 이상형으로 지목받았고, 두 사람은 애교 가득한 통화가 설렘을 자극했다.그러나 막상 오지율을 만난 황민호는 어색함에 뚝딱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지율은 "삐걱대는 귀여운 오빠"라고 평했고, 황민호는 "부끄러웠다"면서도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한강 데이트가 시작됐다. 형 황민우의 지원사격 속에 황민호와 오지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황민우는 두 사람 사이를 놀리며 분위기를 띄웠다.데이트 중 오지율은 황민호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황민호는 "노란색 옷을 입은 여자"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노란색은 황민호 팬클럽 색이라 황민호의 남다른 팬 사랑을 느끼게 했다.함께 자전거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황민호, 오지율은 우정 사진까지 촬영했다.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발휘했고, 식사 데이트에서도 케미를 이어갔다.평소 구수한 입맛이라는 황민호는 이날 데이트에서만큼은 오지율의 입맛에 맞춰 양식을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