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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샤이니 온유도 친분설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 이어 온유까지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인물과의 친분설에 휩싸였다.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으로 촉발된 주사이모 이모씨 관련 의혹이 연예계 전반으로…

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샤이니 온유도 친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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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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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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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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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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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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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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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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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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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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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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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조세호, 결국 사과했다…"용서해주세요" 발언, 유재석도 '웃음' ('유퀴즈')

    조세호, 결국 사과했다…"용서해주세요" 발언, 유재석도 '웃음' ('유퀴즈')

    조세호가 김수용 '삼행시'에 과한 리액션을 했다가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2회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20분간 심정지를 겪었다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수드래곤'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은 오랜 만에 '김수용'으로 삼행시를 했다. 그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수육을 먹고 싶어요"라고 하다가 '용'에서 한참 말을 하지 못하다가 "용서해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유재석은 "회복 중이니까"라며 웃었고, 김수용은 "감이 아직 안 돌아왔다. 천천히 돌아오겠죠?"라며 조세호에게 "원래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죠?"라고 물었다. 당황한 조세호는 "전혀. 원래 빵빵 터지셨잖아요"라고 반응했고, 김수용은 믿지 않는다는 듯 "에이, 빵빵은 아니지"라며 웃었다. 이에 조세호는 "용서해주세요"라고 김수용의 삼행시를 따라하는 말로 사과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수용은 웃음을 터트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소년범 전과' 조진웅, 업계 폭로 또 터졌다…"술 마시면 개, 주먹다짐까지 해" [TEN이슈]

    '소년범 전과' 조진웅, 업계 폭로 또 터졌다…"술 마시면 개, 주먹다짐까지 해" [TEN이슈]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전력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네티즌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진웅이 서둘러 은퇴 선언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을 업계 종사자라고 소개한 A 씨는 "지금 이 상황에서 연쇄적으로 터질 것이 XX 많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조진웅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대장 김창수'를 언급하며 "'대장 김창수' 회식 자리에서 조연 배우 정 모 씨에게 연기력으로 시비를 걸다가 주먹다짐이 오갔다. 그래서 매니저가 집으로 피신 시키고 당시 조진웅 회사대표가 정 모 씨에게 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어 A 씨는 "술만 마시면 영화계 동료들과 매번 트러블이 나고 분위기 망치는 배우로 소문이 자자했다. 안 좋은 언행이 쌓이고 쌓여 영화계 캐스팅 기피 대상이었는데 이번에 과거사가 제대로 터지고 골로 갔다"고 덧붙였다.드라마 '시그널'을 언급하기도 했다. A 씨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또 한결같이 참 오래도 버텼다고 얘기한다. 이 XX는 업보가 너무 심각하다. '시그널'은 전작이 워낙 사랑받아서 캐스팅된 거다. 최근 조진웅 이미지가 업계에 너무 안 좋게 박혀있어서 일이 안 들어온 지 꽤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A 씨는 본인이 업계 관계자이거나 폭행·폭언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는 점을 뒷받침할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진 않았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이 고교 시절 또래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

  • '허세녀 논란' 26기 현숙, 충격적인 논란 해명…"테스트 위한 무리한 로망" 고백 ('허니데이')

    '허세녀 논란' 26기 현숙, 충격적인 논란 해명…"테스트 위한 무리한 로망" 고백 ('허니데이')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현숙이 방송 당시 '허세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경에 대한 속사정을 시원하게 공개했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호화 결혼식 로망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현숙은 "결혼식 로망이 있는 사람으로 유명하다"고 운을 떼며 '나는솔로' 26기 촬영 당시 영식이 자신을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무리한 결혼식 로망'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현숙은 당시 영식에게 "예산을 훨씬 넘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고 영식은 흔쾌히 "하고 싶다면 해야한다"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현숙은 다시 "제가 막 2박 3일 한다하면 어떡하냐"라고 덧붙였을 때 영식은 "1주일도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줬던 장면을 언급했다.그러나 현숙은 방송에서는 이 대화만 편집돼 송출되면서 자신에게 '허세녀'라는 이미지가 생겨 버렸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현숙은 본래 "사실 저는 결혼식을 안 해도 되는 사람이다"는 발언을 했으나 이 중요한 부분이 방송에서 삭제돼 오해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실제 결혼 준비에 대해 현숙은 "그래서 저희는 방송에서의 명성과는 맞지 않는 단출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웃으며 전했다.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영식과 교제를 시작해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워너원 해체 후 4년 만에 엠넷 하차…강다니엘, 입대 예고하더니 영어로 앨범 전곡 프로듀싱

    워너원 해체 후 4년 만에 엠넷 하차…강다니엘, 입대 예고하더니 영어로 앨범 전곡 프로듀싱

    지난 6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입대를 예상했던 강다니엘이 모든 트랙을 영어 곡으로 구성한 앨범을 내놓는다. 앞서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강다니엘은 엠넷 '스트릿 파이터' 시리즈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활약했지만, 올해는 4년 만에 MC가 교체됐다.타이틀 곡은 'Backseat Promises',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클립 영상에서 노출된 키워드가 곧 새 앨범의 타이틀 곡명을 의미했다.'Backseat Promises'는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뜻깊은 트랙이다. 기타 리프와 신스, 브릿지의 플럭 사운드가 곡 전체를 아련하게 감싼다. 가사는 영어로 썼다.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기보다는, 흐름에 맡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치 잔향처럼 스며들어 있는 지난 순간들에 대한 진심을 새겨넣었다.'Backseat Promises'가 담긴 스페셜 앨범 'PULSEPHASE'는 모든 트랙이 영어 곡이다. 올해 아시아, 유럽, 미국, 남미까지 아우르는 월드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틈틈이 작업했다. 화려한 기법 보다는 아티스트의 감성과 진심을 담아냈다. 그동안 영어 곡을 싱글 혹은 수록곡으로 발표한 바 있지만 모든 트랙을 영어 곡으로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페셜 앨범의 음원은 1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바로 다음 날인 13일 팬 콘서트 'RUNWAY : WALK TO DANIEL'에서 라이브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발매 전까지 소속사 에이라(ARA)는 앨범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5세' 진태현, 유산·암 겪고도 버틴 이유…"아내에게 고난 줘선 안돼"

    '45세' 진태현, 유산·암 겪고도 버틴 이유…"아내에게 고난 줘선 안돼"

    배우 진태현이 연이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버틸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11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우리 부부의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편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긍정의 힘으로 버티는 사람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40대에 겪은 고통을 떠올리며 "45살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에 겪은 고난이 너무 많았다"며 "하나뿐인 딸이 하늘나라로 갔고, 시은 씨와 잘 지내는데 갑상선암이 왔다"고 얘기했다. 이어 바이러스에 걸려 죽을 뻔했다며 진태현은 "며칠 전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바이러스에 걸렸다. 오한에 손발이 안 움직이고 마비 증상이 있었다.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나의 남은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그럼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고난을 고난이라고 여기면 안 되겠더라. 제가 시은 씨 남편으로 아내에게 고난을 주지 않으려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헤쳐나는 수밖에 없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조관우, 팝핀현준→최양락♥팽현숙 지원사격 속 '겨울이야기' 콘서트 성료

    조관우, 팝핀현준→최양락♥팽현숙 지원사격 속 '겨울이야기' 콘서트 성료

    가수 조관우가 단독 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은 지난 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이번 공연은 'MUSIC' 시리즈의 '겨울이야기' 편으로 꾸려졌다. 조관우는 '그대, 내 인생의 이유', 신곡 '고마워', '영원', '파란앨범', 'Stumblin'in' 등을 언플러그드 편곡으로 선보였다. 또, '길', '삐리의 계획', 드라마 다모 OST '마지막 안식처', '비가 오려나'를 포함했고, 가수 유리·태남이 게스트로 등장해 '님은 먼 곳에' 무대를 꾸몄다. 유리는 조관우의 '안녕' 리메이크 무대도 선보였다.본 공연 중간에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크루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챕터3에서는 '늪',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나의 옛날 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한번쯤', '악녀' 등이 이어졌다. 관람객으로 온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무대에 올라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사랑했으므로', '겨울이야기', '꽃밭에서',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부른 뒤, 큰아들 조휘가 참여한 '크리스마스 이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조휘는 조관우가 작곡한 곡 '별빛'으로 솔로 무대도 꾸몄다. 걸그룹 뉴이, 보이그룹 더스틴, 혼성그룹 디엔에이가 깜짝 등장해 조관우의 신곡 '고마워'를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조관우는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150분 공연을 마쳤다.이번 공연에는 위종수(키보드), 김선중(드럼), 조현석(피아노), 박한진(베이스), 엄승현(기타), 이인관(색

  • 박성광 진짜 좋겠네…♥이솔이 미모, 에스파인 줄

    박성광 진짜 좋겠네…♥이솔이 미모, 에스파인 줄

    코미디언 겸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색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솔이는 "드롭드롭 아이링", "으잉"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지만 데뷔 전부터 영화 연출을 꿈꿨고, 배우 박성웅의 조언을 받으며 단편 작업 등을 이어온 바 있다. 당시 제약회사에 재직 중이던 이솔이가 자연스럽게 화제에 오르면서, 외모뿐 아니라 이력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솔이는 올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아이를 갖기 어려운 상황임을 털어놓았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박성광 부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특유의 단정한 미모를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광고 같아요", "이솔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목표는 티빙·웨이브 1위"…KBS, 41년 만에 파격적인 도전 "짧지만 선명해" ('러브트랙')[종합]

    "목표는 티빙·웨이브 1위"…KBS, 41년 만에 파격적인 도전 "짧지만 선명해" ('러브트랙')[종합]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30분 분량의 짧은 단막극 10편을 최초로 선보이며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10편의 단막극 중 하나인 '퇴근 후 양파수프'를 연출한 이영서 감독은 "2~4% 시청률이 목표다. 또 OTT 티빙과 웨이브 1위를 노려볼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11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방효린, 김아영, 문동혁, 이준, 배윤경, 이영서 감독, 배은혜 감독, 정광수 감독이 참석했다.'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 '퇴근 후 양파수프', '러브호텔', '별 하나의 사랑', '첫사랑은 줄이어폰' 등 10개 작품이 담겼다.이영서 감독이 연출한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인생에 유일한 위로였던 양파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중년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새벽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감독은 "30분이라는 분량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촬영을 하다 보니 짧은 분량이라 오히려 주인공에게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지만 선명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목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최근 단막극들이 0~1%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 기록을 살짝만 넘겨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2~4% 시청률 정도만 기대해 보겠다. 그래도 OTT 티빙이랑 웨이브에서는 꼭 1위를 해보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이준은 10편의 단막극 중 하나인 '별

  • 반응 뜨겁다는 5세대 비주얼 중소 아이돌…홍석천 ♥러브콜 받았다더니 단독 콘서트 개최

    반응 뜨겁다는 5세대 비주얼 중소 아이돌…홍석천 ♥러브콜 받았다더니 단독 콘서트 개최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가 새해 1월 단독 콘서트를 열고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선보인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6시, 25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 앞서 멤버 박석준은 잘생긴 얼굴로 SNS에서 이슈 됐고 '홍석천의 보석함'에도 출연했다.이번 콘서트는 미니 4집 'Trophy'(트로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82메이저가 팬덤 에티튜드(82DE)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82메이저는 데뷔 직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 앨범 활동 후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며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첫 단독 공연을 400석 규모로 시작한 이들은 이후 1천 석 이상 공연장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 역시 규모를 키워 단계적인 성장을 이어간다.'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82메이저는 국내외 페스티벌에도 연이어 초청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북미, 대만, 말레이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최근 발매한 미니 4집 '트로피' 앨범에서 82메이저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커리어 하이'로 이어졌다.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이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비범'한 무

  • 박보검, 역대급 미담 터졌다…동료 배우가 폭로, "때리고 미안하다고 챙겨줘" ('라스')[종합]

    박보검, 역대급 미담 터졌다…동료 배우가 폭로, "때리고 미안하다고 챙겨줘" ('라스')[종합]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의 역대급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출연한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최고의 1분’ 주인공은 허성태가 차지했다. 그가 작품을 함께한 박보검의 미담을 공개하는 장면이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허성태는 LG전자 영업사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후 대기업에서 일하며 결혼하고 안정된 삶만이 효도라 생각했다”라면서도 우연히 접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800명 중 15명 안에 들며 배우의 길이 열렸다고 회상했다. 어머니와 형의 강한 반대를 받았던 사연도 공개됐다. 허성태는 “형이 ‘그러면 나도 직장 그만두고 가수하겠다’라고 할 정도였다”라며 웃픈 비화를 들려줬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헤쳐내고 성공한 배우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를 기대하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 보고 있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그는 영화 ‘아저씨’를 300번 넘게 보며 원빈을 연구했고, “‘나는 원빈이다’라고 마인드컨트롤하며 액션을 소화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구라가 “원빈과 동갑 아니냐”라고 묻자 “맞다”고 대답해 다시 폭소를 일으켰다. ‘밀정’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극 중 친일파였던 송강호·엄태구 라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성록은 의열단이어서 공유·한지민

  • 1년간 9개 작품 캐스팅됐다는 23세 신인 남배우…'최우식 소속사' 홍민기, 6년 차에 첫 사극 ('은애')

    1년간 9개 작품 캐스팅됐다는 23세 신인 남배우…'최우식 소속사' 홍민기, 6년 차에 첫 사극 ('은애')

    페이블컴퍼니 소속 2002년생 배우 홍민기가 번듯한 가문 아래 어두운 이면을 지닌 임재이 역으로 존재감을 자랑한다. 앞서 그는 올해 '스터디그룹',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 '트리거', '친애하는 X'에 출연했으며 내년에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비롯해 '존버닥터', '스터디그룹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페이블컴퍼니엔 최우식, 전소니 등이 소속됐다.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2020년 데뷔한 홍민기가 연기할 임재이 캐릭터는 조정을 움직이는 세도가(정치상의 권세를 휘두르는 집안)의 이남으로 왕 다음의 권력을 자랑하는 아버지의 막강한 영향력 속에서 자라온 인물이다. 덕분에 사대부 자제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레 우위에 서며 기세를 떨치는 임재이는 원하는 것을 누리는 데 거리낌이 없을 만큼 특권을 누려왔다.그러나 번듯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임재이의 내면에는 지워지지 않는 깊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아버지의 거센 압박에 휘둘리듯 살아온 탓에 정작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자기 뜻을 제대로 펼쳐본 적이 없는 것.늘 아버지가 정한 길에 매여 살아온 임재이는 홍은조(남지현 분)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오랫동안 억눌러 두었던 자신만의 욕망을 비로소 깨닫기 시작한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서로 얽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사진 속에는 세도가 자

  • '자식농사 대박' 오정태, 85세 아버지는 치매였다…"사라지는 기억"('언포게터블') [종합]

    '자식농사 대박' 오정태, 85세 아버지는 치매였다…"사라지는 기억"('언포게터블') [종합]

    두 딸을 수재로 키워낸 오정태가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85세 치매 아버지와 함께 회춘한 듯 신명나는 기적의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언포게터블 듀엣’ 6회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와 그의 85세 치매 아버지 오태웅이 출연했다. 그룹 god의 메인보컬이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 김태우는 메모리 싱어로 나서 두 사람의 기억 여정에 동행했다.오정태는 아버지가 지난해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정태는 아버지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지만, 아버지는 뒤섞여 버린 기억속에서 헤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들의 “아버지에게 가장 좋았던 기억이 뭐냐”라는 물음에 아버지는 “너를 만난 게 제일 좋았다”고 답해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김태우의 안내로 기억버스에 오른 두 사람은 아버지의 인생이 담긴 사진과 소품들을 마주했다. 근육질 남성의 사진 앞에서 아버지는 “한일극장에 있을 때 육체미 대회 나갔다”라며 젊은 시절을 또렷하게 기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아버지는 결혼식 사진 속 아내를 보며 “내 각시 김복덕”이라며 이름을 떠올렸다. 젊은 시절 극장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머니를 늘 곁에서 지켜줬던 아버지. 어머니는 “그때는 남편이 날 지켜줬지만, 지금은 내가 지켜줘야지”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버지는 오래된 가족 사진속에서 막내 아들 오정태를 곧바로 알아보며 반가워했다. 오정태는 아버지가 끓여주던 된장찌개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아버지의 인생

  • '자타공인 KBS 아들' 이찬원, 2025 연말도 전방위 활약

    '자타공인 KBS 아들' 이찬원, 2025 연말도 전방위 활약

    가수 이찬원이 연말 주요 방송 일정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찬원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0일 '2025 KBS 연예대상'에 출연한다. 특히 그는 올해도 'KBS 연예대상' MC를 맡아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됐다.이찬원은 올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2025 가요대축제'에서는 한 해 활동을 정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예능 분야에서도 활동이 두드러진다. 이찬원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 고정 출연과 더불어 9월 정규 편성된 '셀럽병사의 비밀' MC로 참여하고 있다. KBS 외에도 JTBC '톡파원 25시', '아는 형님',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했다.한편 이찬원은 연말 방송 출연과 병행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12~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아영, SNL 하차 9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3살 연상 남배우와 ♥로맨스 호흡 ('러브트랙')

    김아영, SNL 하차 9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3살 연상 남배우와 ♥로맨스 호흡 ('러브트랙')

    지난 3월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배우 김아영(32)이 '러브호텔'에서 배우 문동혁(35)과 호흡을 맞춘다.11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방효린, 김아영, 문동혁, 이준, 배윤경, 이영서 감독, 배은혜 감독, 정광수 감독이 참석했다.'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 '퇴근 후 양파수프', '러브호텔', '별 하나의 사랑', '첫사랑은 줄이어폰' 등 10개 작품이 담겼다.김아영은 '러브호텔'에서 윤하리 역을 맡았다.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러브호텔'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장기 연애 커플이 폭우에 발이 묶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모텔에서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소 로맨스물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는 김아영은 "로맨스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대본을 받고 바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과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도 편한 환경에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김아영은 "'러브호텔'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치는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또 한해를 돌아보며 소중한 순간들을 생각해 보기에 좋은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러브 : 트랙'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 덱스는 욕 먹었는데…'솔로지옥4' 김민설의 MBC 진출, 연기력 시험대로[TEN피플]

    덱스는 욕 먹었는데…'솔로지옥4' 김민설의 MBC 진출, 연기력 시험대로[TEN피플]

    '솔로지옥4' 출신 김민설의 연기력이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민설은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첫 주연에 도전한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김민설이 맡은 진홍주는 드림호텔의 직원이자 강한 야망으로 무장한 인물이다. 눈치 빠르고 계산이 철저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물불 가리지 않고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악바리 근성의 소유자.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오직 강백호(윤선우 분)만을 바라보지만,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해 백호가 사랑하는 오장미(함은정 분)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사각 로맨스의 한 축이 된다.김민설은 생애 첫 주연으로 야망가이자 악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대중에게는 예능 '솔로지옥4'로 더 유명한 그이기에 과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김민설 외에도 '솔로지옥' 출신 연기자들은 더러 있다. 먼저 신슬기는 본격 배우로 데뷔전,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로 이름을 알렸다. 화제성이 높았던 예능인만큼, 그의 연예계 데뷔 소식도 화제였다.신슬기는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왕따 투표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2학년 5반의 반장 서도아를 연기했다. 그는 무표정, 정확한 발음으로 FM 반장을 소화했다. 이후에도 주말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반면 '솔로지옥2' 덱스의 경우 ENA '쇼핑아이'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극중 인간병기로 변신했지만 걸음걸이조차 이상하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