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의 생일을 기념한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탈세 의혹을 해명하는 서로 다른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6일 아스트로 …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화려한 사생활을 보낸 헨리 8세의 여성 편력과 그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인 변화가 공개된다.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한 나라를 통치한 군주들의 밥상을 통해 그들의 삶과 통치 비화를 파헤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찬원은 아내를 여덟 번이나 갈아치우며 피로 얼룩진 역사를 쓴 헨리 8세의 극단적인 여성 편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거 늘씬한 체형의 꽃미남이었던 헨리 8세는 운명적인 사건을 겪은 후 체형은 물론 성격까지 180도 변해버렸으며 이후 수많은 왕비를 교체하는 등 광기 어린 행보를 보이며 잉글랜드판 '사랑과 전쟁'의 실존 모델이 됐다.헨리 8세의 이러한 변화는 식탁 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해 도르래를 이용해 이동해야 할 만큼 비대해진 헨리8세는 궁전 안에 초대형 주방을 두고 고기 화덕을 24시간 가동하며 음식에 집착했다. 제작진이 진행한 AI 분석 결과에서 헨리 8세는 서태후와 루이 14세를 제치고 가장 압도적인 먹방러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신기루는 이러한 헨리 8세의 음식에 대한 집착이 단순한 식탐을 넘어 그의 불안한 심리와 통치 방식과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흥미를 더한다.조선의 군주들 역시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연산군은 백성의 재산인 소를 강탈하고 사슴 꼬리와 바다거북 등 정력 보양식에 집착하며 폭정을 일삼은 반면,세종과 영조는 백성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고기반찬을 멀리하는 절제를 택했다. 특히 이원일 셰프는 기록 속에 남은 왕들의 식단을 직접 재현하며 여성 편력과 폭정 혹은 애민 정신으로 갈린 군주들의 엇갈린 운
Mnet '쇼미더머니12'가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을 오가는 실력파 래퍼들을 조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년 만에 돌아와 0%대 시청률을 찍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화제성을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쇼미더머니1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 부문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남녀 10대 및 남자 20대 시청층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를 2주 연속 차지한 것은 물론, 티빙에서도 '쇼미더머니12'와 '야차의 세계'가 2주 연속 주말 유료가입기여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화제의 중심에는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래퍼들이 자리하고 있다. 3만 6천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치열한 열기 속에서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들이 두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이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참가자 유형을 살펴본다.이번 시즌은 실력파 신예 래퍼들의 기세가 뜨겁다. 새로운 개성과 존재감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신예들이 속속 등장하며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도 "신예들이 눈에 띄는 시즌"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최근 핫한 힙합 크루로 각광받고 있는 오카시 소속 라프산두는 2차 불구덩이 '60초 랩 미션'에서 '올 패스(ALL PASS)'를 받으며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MZ세대가 주목하는 나우아임영 역시 힙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무대로 프로듀서들을 들썩이게 했으며, 새롭고 유니크한 목소리를 60초 무대에 녹여낸 루시갱, 긍정 바이브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옥시노바, 영파씨 정선혜 역시 불구덩이 미션에서 눈
'돌싱글즈' 이소라가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최근 이소라는 자신의 계정에 "겨울이라 나태해진 내 스스로에게 자극주기. 과거가 되지 않게 올해는 더 예쁜 몸 만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이소라는 가슴, 코 등 성형 수술 사실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며, 성형한 곳 중 '가슴'에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소라는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고, 당시 출연자인 최동환과 최종 커플이 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한 배우 이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변호사로 뭉쳤다.이나영은 L&J의 대외적 메신저이자 핫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았다. 이나영은 "3명 중 대외적인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셀럽 변호사지만 안으로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상처를 직면하고 버티며 해야 할 일을 과감하게 해내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나영은 "전문직을 맡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발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생 첫 일등석을 자랑했다.27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2년 만에 간 california 홈스윗홈. 미국에서 보낸 45살 생일(아빠표 생일상, 친구들과 디너파티, 스피어 공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브라이언은 1월 10일 생일을 맞이해 미국 본가로 향하며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려니 긴장된다"고 비행기 공포증을 털어놨다. 이어 "이번 여행은 생일 기념으로 인생 첫 퍼스트 클래스를 탄다. 처음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행 일등석 가격은 약 1,000~2,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브라이언은 공항까지 배웅 온 팬들에게 "다녀와서 떠난 사람 있으면 찾아서 X이겠다"고 귀엽게 협박해 웃음을 안겼다. 1년 8개월 만에 미국 본가로 향하던 그는 공항 라운지에서 우연히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을 만나 SM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비행기 탑승 후 브라이언은 퍼스트클래스 여유를 누렸다. 파자마를 입은 그는 "가져가도 되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내리기 전 피부관리까지 하며 야무지게 자기 관리를 했다.미국 LA 본가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엄마의 포옹과 아빠의 순두부찌개로 큰 환영을 받았다. 부모님이 막걸리에 맥주 믹스한 술을 마시자 "우리 부모님은 알코올 홀릭이다. 나 술 먹고 꽐라된 것 많이 봤죠? 엄마아빠한테 배웠다"고 놀려 폭소케 했다.부모님과 쇼핑센터로 향하던 브라이언은 "부모님과 쇼핑 오랜만이다. 환희 왔을 때, 2002년이 마지막이었다. 24년 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3주 여행에 캐리어 4개를 챙겨간 브라이언은 "내가 미친X이지"라며 변함없는 깔끔 면모를 보였다. 친구들과 편하게 만나
윤남노가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의 부모님을 반나뵙게 된 가운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게 됐다.유튜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에서는 '바베큐 집안의 비법 수육?! 오늘 자기 전에 생각 많이 날거야~ (흑백요리사2,바베큐연구소장,수원시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윤남노는 수원 시장을 방문해 수많은 손맛 장인들을 만난 후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의 부모님을 반나뵙게 됐다.윤남노는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옥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하고 재료손질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윤남노는 어머님께 "유용옥이 '흑백요리사2'에 나가신다고 맨 처음에 들었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저는 진짜 가슴 터져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윤남노는 "근데 형님이 대기업을 다니셨는데 그걸 때려치고 요리를 한다고 하셨을 때 부모님 입장에서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난 울었다"며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데"라고 했다.그러면서도 어머니는 "근데 다행인 건 혹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깐 며느리는 계속 다니겠다 그러더라"고 했다. 윤남노는 "근데 우리 유 소장님은 뭘 해도 잘하셨을 것 같다"고 했다. 어머니는 또 "걔가 오랫동안 바베큐 연구를 했는데 금요일 날이면 퇴근해서 거기 농장에다 고기 안쳐놓고 친구들 만나러 가고 그러니까 진짜 내가 '너 그러다 이혼각이다'라고 했다"고 했다.윤남노는 "이건 이해된다"며 "내가 만약 와이프면 나도 이혼할 생각
'하트시그널' 김지영의 웨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최근 김지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태프는 자신의 계정에 "과하게 이쁘다 우리 지영이..🥰🥰 이런날이 오다니 감개무량이야"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야외 웨딩 촬영을 하며 단아함을 뽐냈다.김지영과 예비남편인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는 올 4월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2월로 앞당겼다. 김지영은 결혼 준비와 함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김지영은 "재작년의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우연인 것만 같았던 모든 일들이 뒤돌아보니 필연처럼 여겨지고,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적었다.이어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다"며 "함께 걷는 시간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며 "신이 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최우성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주연도 빌런도 아닌 주인공의 매니저 역할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데뷔 8년 차에 대표작을 남기게 됐다.최우성은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약 10개 작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해 필모를 쌓았다. 이후 MBC '수사반장', 티빙 '러닝메이트'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나 뚜렷한 존재감을 남기지는 못했다.그런 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극 중 차무희(고윤정 분)의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은 최우성은 차무희의 곁을 지키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고윤정과 장난스레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과장 없는 생활 연기로 호평받았다. 배우 이이담과의 연상연하 로맨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우성은 훤칠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연하남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설정을 과하지 않게 풀어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인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의 로맨스만큼이나 최우성의 서브 로맨스가 설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현재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오르며 36개국 톱10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 속에서 최우성은 연기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선빈(32)이 이광수(40)의 센스를 언급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일대에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낸다.김영대는 예능계 대선배 유재석, 유연석과의 만남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들과의 공통점을 찾던 김영대는 얼마 전, ‘유재석 애착동생’ 이광수의 성덕이 된 사연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영대는 “며칠 전에 광수 형님을 만났는데 너무 웃겼다. 제가 눈만 마주쳐도 웃으니까 ‘너 방금 웃었냐?’라고 하신 말조차도 웃겼다”라고 당시를 생생히 떠올리며 혼자 빵 터진다. 이에 유재석이 “광수가 나한테 예능을 배웠다”며 으쓱해 하자,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은 “맞다. (광수가) 다 재석 선배님한테 센스를 배운 것”이라고 맞장구치며 ‘광수 없는 광수’ 토크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김영대는 유재석, 유연석과의 또 다른 공통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로 ‘72년생’ 유재석, ‘84년생’ 유연석, ‘96년생’ 김영대가 3대를 걸친 쥐띠 라인업이었던 것. 유연석은 24년을 뛰어넘은 쥐띠들의 모임에 “여기에 3대가 다 모인 거야”라고 놀라워하더니 “재석이 형이 맏이 쥐, 영대가 막내 쥐”라며 본격 ‘쥐띠 형제 라인’을 결성한다. 띠 하나로 한층 가까워진 세 사람은 이날 제대로 쥐띠들의 파워를 보여준다고. 특히 틈 미션에서 쥐띠들의 민첩한 손놀림이 빛을 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뜻밖의 공통점으로 하나 된 유재석, 유연석, 이선빈, 김영대의 수다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lsqu
'살롱드립' 로몬이 엔터 3사 캐스팅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27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배우 김혜윤 로몬이 출연했다.이날 김혜윤과 로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로몬은 김혜윤이 2살 연하 배우 이재욱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지만, 반말하는 사이라는 얘기에 "저도 혜윤이라고 하고 싶은데,겹지인 많아서 누나 동생 됐다"고 털어놨다.김혜윤은 3살 연하인 로몬에 대해 "바르고 모범적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더라. 잘 맞아서 왜 이제 만났지?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그냥도 잘 맞는 사이지만, 로몬은 김혜윤의 좋아하는 간식, 식사 취향을 파악해 준비하거나, 기념일에 인형과 초콜릿을 선물했다고. 김혜윤은 "너무 섬세하고 고마웠다. 그런데 편지는 없었다"고 밝혔다.서로 갖고 싶지만, 제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물건을 생일 선물로 주고받았다는 두 사람. 김혜윤은 고가의 전동칫솔, 로몬은 좋은 에어프라이어를 받았다. 부모님과 같이 살지만 요리한다는 로몬은 "비싼 에어프라이어 사면 엄마한테 잔소리 들을까봐, '혜윤 누나 선물이다'라고 한다"면서 "스무 살 되자마자 용돈 벌어 썼고, 집 월세 내는 집안 가장이 됐다. 부모님이 잔소리하면 '마음 안 드는 거 있으면 독립하시라'고 한다. 제가 완전 효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과거 비보이 동아리 출신이라는 로몬은 "아이돌 관심 많았다. 온라인에 'SM JYP YG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한 적도 있다"면서 "SM 출신이라는 프로필은 거짓 정보다. 3사 명함 다 받아봤지만, 그냥 공부한다고 거절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김
배우 오유진이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으 출연하며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연기 인생의 출발점이 된 극단 학전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고인이 된 김민기 감독을 향한 깊은 존경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27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신성록이 등장해 故김민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로 돌아온 신성록이 출연해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연기 여정을 되짚었다.신성록은 본격적인 활동 전 학전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던 시간을 언급하며 김민기를 하늘 같은 분이자 존경스러운 스승으로 기억했다.특히 신성록은 "과거 대학로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할 당시 김민기가 절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미리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해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했다.무대에서 내공을 쌓기 전 겪었던 혹독한 오디션 일화도 공개됐다. 신성록은 "신인 시절 대작 드라마의 세자 역할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감독으로부터 연기는 잘하지만 세자 얼굴이 아니라는 이유로 최종 탈락 통보를 받았다"고 상처를 고백했다.신성록은 이러한 좌절을 딛고 다시 도전한 끝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강렬한 악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정성을 쏟은 작품인 '카이로스' 등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밝혔다.신성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절규를 연기했던 '카이로스'를 꼽으면서도 앞으로 더 멋진 대표작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한편 1991년 대학로에 학전을 세워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김민기는 지난 2024년 7월 투병 끝에 세
배우 고소영이 한남동 건물을 자랑했다가 논란이 되자 영상을 편집했다.지난 23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남동 나들이를 떠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한남동 거리를 걷다가 "아 우리 건물 잘 있네"라고 외쳤다. 이어 "너무 예뻐.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아?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효자야 안녕"이라고 덧붙였다.꼼데가르송길 인근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장동건이 2011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현 시세는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단순 계산으로도 17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성동구 송정동과 강남구 청담동 등에도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영상이 올라온 후 경기 불황 속 수백억 대의 건물을 뽐낸 고소영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다. 제작진 역시 이를 의식한 듯 현재 해당 영상에서 건물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통편집되어 사라진 상태다.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언더커버 미쓰홍'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을 두 배로 끌어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신혜가 작품의 매력을 직접 전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7.4%, 최고 9%, 수도권 기준 7.2%, 최고 8.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3.5%의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성적의 중심에는 드라마의 주인공 홍금보(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한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가 있다. 극 중 홍금보는 서른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해 언더커버 작전을 수행 중이며,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크고 작은 해프닝을 겪는다. 이에 따뜻한 워맨스와 든든한 동료애뿐만 아니라 상사들과의 하극상, 밀당, 티키타카를 넘나드는 홍금보의 관계 지형도를 파헤쳐 봤다.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 모인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은 저마다 말 못 할 사연을 품은 비밀 4인방이다. 묘한 경계심 속에 한 지붕 식구가 된 네 사람은 한민증권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를 함께 겪으며 가까워졌다. 특히 홍금보가 주문 실수 사건에 연루돼 해고 위기를 맞자 다 같이 PC통신을 통해 익명으로 거짓 여론을 조성하는 작전을 꾸몄고, 무사히 일이 마무리된 후 다 함께 축배를 들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낙하산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 분)를 비롯해 야망 제로의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컴퓨터 능력자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이 속한 위기관리본부는 한민증권 내에서도 외면받던 존재였다. 하지만 혁신과
서장훈이 장기 연애 후 이별 통보를 받은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는 장기 연애 후 이별했다는 38세 사연자가 출연, 결혼과 연애 사이에서의 고민을 전했다.사연자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통번역 대학원까지 진학할 만큼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남성으로, 중국인에게 호감이 있다며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연애 중 세 번을 중국인 여성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7년 연애 후 이별하니 38살인데, 연애를 더 해보고 싶지만 주변에서 결혼 압박이 있어 혼란스럽다”고 털어놓았다.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사연자는 “교회 목사님의 한마디에 번개처럼 마음이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하얼빈에서 중국어를 공부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운명을 느꼈고,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4년간 현지에서 생활하며 대학까지 진학해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익혔다고 전했다.사연자는 22살 무렵 중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찾은 과외 선생님과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상대가 여러 사람과 동시에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가치관의 차이로 이별을 선택했다. 두 번째 연애는 대학원 입시 학원에서 만난 중국인 여성과의 만남으로, 약 4년간 교제했지만 사연자가 30살이 되던 해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마음의 확신이 서지 않아 관계를 정리했다.세 번째 연애는 중국어 학원에서 근무하던 중 새로 합류한 중국어 강사와 시작됐다. 회식 자리에서 가까워졌지만 일과 연애의 우선순위가 달라 갈등이 잦아졌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 이후 한국 여성과의 짧은 만남을 거쳐, 다섯 번째로 교회에서 만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