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유재석과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가 펼쳐진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길용우가 고2 김혜수와의 커플 연기를 추억했다.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길용우와 함께 홍천 밥상을 만끽했다.이날 길용우는 "방송이 뜸하다"는 허영만의 말에 "학교 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백석예술대학 연기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사극 '연인'에 출연한 김윤우가 제자인데, MBC 연기대상 신인 남우상 받았다"고 자랑했다.최근 연극에 오른 길용우는 "작품 '햄릿'에서 햄릿의 나쁜 삼촌 클로디어스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미스 캐스팅 같다. 너무 인자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길용우는 1986년 프리선언 후 KBS에서 '사모곡'이란 작품으로 고2 김혜수와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길용우는 "그때 김혜수 씨를 항상 업고 다녔다. 도망 다니는 장면이 많아서 허리가 삐끗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이어 열악했던 방송 현실을 토로하며 "음식 소품이 가짜였다. 음식 모형이었는데, 이후 조리실 세팅되면서 셰프가 조리대에서 요리를 해주더라. 얼마나 맛있는지, 장면 넘어갈 때까지 막 먹었다. 식사 시간에 굶고 일부러 촬영을 기다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연기 경력 50년 차인 길용우는 "연기가 어떤 건지 알게 되니까 세월이 갈수록 연기가 점점 무서워진다"면서서도 "셰익스피어 작품 중 '베니스 상인'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을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연기자는 자꾸 매번 변신할 수 있는 역할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한테 주어지는 역할에 한계가 있다 보니
TNX(티엔엑스)의 컴백과 멤버 은휘의 '쇼미더머니12' 출연이 맞물리며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TNX는 싸이 소속사로 알려진 피네이션이 기획한 그룹으로 2022년 데뷔했다.은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에 출연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2차 예선 '60초 불구덩이' 심사를 통과했다.이날 은휘는 안정적인 플로우와 정확한 딕션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한된 60초 안에서도 흔들림 없는 래핑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하게 보여주며 3패스를 거머쥐었다.심사위원들에게 "반주와 마주쳤을 때 랩에 근육이 붙는 느낌이다", "진정성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간절함이 통했다"라는 호평받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무대로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은휘가 '쇼미더머니12'에서 어떤 음악적 서사를 쌓아갈지 기대를 모은다.은휘가 속한 TNX는 지난달 22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ME BACK(콜 미 백)'을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발라드곡 '그러니까 내 말은'에서 은휘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TNX만의 청춘 에너지를 녹여냈다.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앞세워 컴백한 TNX. 여기에 '쇼미더머니12'를 통해 증명된 은휘의 음악적 역량까지 더해지며, TNX의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아나운서 합평회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아나운서들은 하나의 주제로 3분간 즉흥 스피치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전현무에게 "결혼을 주제로 1분 스피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망설임 없이 1분 스피치를 시작했다. 그는 "기원전 2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메르인들은 '결혼은 즐거운 것이다. 하지만 이혼은 더 즐거운 것이다'. 무려 4000년의 세월 동안 인류가 풀어내지 못한 게 결혼이다. 결혼은 해야 할까요? 예나 지금이나 신중하게 해야 하는 거다. 나는 급하게 하지 않겠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혼 소식을 '사당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전현무는 "결혼은 예나 지금이나 정말 신중해야 하는 선택"이라며 "나는 급하게 하지 않을 생각이다. 고민한 뒤에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결혼 소식은 '사당귀'에서 알리겠다"고 선언해 환호를 받았다.앞서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을 묻자"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라며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분이면 하겠다' 싶으면 할 건데, 결혼이라는 것을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싫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나으니까"라고 말했다.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한 3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공개 열애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4년 전인 2022년 초에 결별했다. 잦
'미운 우리 새끼' 황민현이 친누나 결혼에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이날 황민현은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임을 밝히며 "제대한 지 한 달 됐다"며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팬들 위해 앙탈 챌린지를 찍었다는 황민현은 "팬분들이 많이 원해서 했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모벤져스를 위해 즉석 앙탈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신동엽은 "황민현이 잘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면서 똑 닮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모벤져스는 "가족이 닮았다. 어머니가 비주얼이 좋으시다"며 감탄했다.'붕어빵 가족'을 인정한 황민현은 "좋은 것만 다 닮았다. 어머니의 하얀 피부 닮았고, 아빠는 키가 크시다. 그런 부분만 닮았다. 좋은 부분만 주셨다"며 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황민현은 자신과 비슷한 연년생 누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고 밝히며 "어릴 때는 자주 싸웠는데, 결혼한다니까 싱숭생숭하더라. 가수니까 노래를 불러줬다"고 이야기했다."매형 처음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황민현은 "원래 형들에게 잘 다가가는 편인데 매형이 저랑 동갑이라, 호칭이 불편했다. 또 매형은 제가 연예인이라 조금 어려워하더라"고 털어놨다.이에 신동엽은 "그냥 매형이라고 편하게 하면 된다"고 조언했고, 황민현은 "매형이라고 하고 존댓말 안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한편, 황민현은 약 1년 9개월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2025년 12월 21일 제대했다. '2025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으며 복귀
‘우주를 줄게’를 연출한 정여진 감독이 1998년생 배우 배인혁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최근 배인혁은 추영우, 이채민 등과 함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대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지난달 27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을 비롯해 이현석·정여진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 도중 극 중 우주 역을 맡은 20개월 박유호 배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정여진 감독은 주연을 맡은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에 관해 "각각 혼자 있을 때도 빛나고, 셋이 있을 때는 눈이 부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인혁에 대해 "태형이라는 캐릭터는 어린 시절의 아픔 때문에 자기 공간, 자기만의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다. 그런 캐릭터가 자칫 불편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다"며 "배인혁 배우가 굉장히 섬세한 연기로 디테일을 살려, 표현의 깊이가 있는,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또 "20대 배우 중 가장 독보적인 역량과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가장 의지를 많이 했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의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그는 "태형이를 조금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변해가는 과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태형이가 까칠한 성격이 된 이유도 아픔과 결핍에서 비롯된 부분이 있고, 표현적인 측면도 있다"며 "현진이와 우주를 만나면서 서서히 스며들고, 나도 모르게 얼굴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이 국내 유일무이 달콤 살벌 오븐 전쟁의 빅 재미를 예고한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특히 ‘천하제빵’은 첫 방송 전부터 유튜브, SNS 관련 릴스로 17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송출 4대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해외 OTT 라쿠텐 비키(Viki), 뷰(Viu),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코코와(KOCOWA), 아베마(ABEMA)에 선판매되며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 등 총 180여 개국에 공개돼 전 세계가 주목한 초대형 K-베이커리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린다. ◆관전 포인트 1 “대한민국 디저트 계 기강 잡는다!” 무궁무진, 침샘 자극 빵 천하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은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빵순이’ 미미마저 “내가 알고 있는 빵의 세계는 일부에 불과했다”라는 감탄을 터트릴 정도로 무궁무진한 제과제빵의 세계를 선보인다. 친근한 모양의 빵부터 SNS 피드 욕구를 불 지피는 특별한 모양의 빵, 형식을 파괴한 빵과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빵 등 다채로운
'1박 2일' 유선호가 서러움을 토로했다.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펼쳐진 '고군산군도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영하 20도 체감 온도 속 극한의 혹한기 캠프를 무사히 버텨낸 멤버들은 "오늘 역대급이었다"고 토로했다. 유선호는 "'어쨌든 다 지나간다' 이런 명언이 떠오른다"고 말했고, 딘딘은 "이제 집에 가면 안 되냐"며 투덜거렸다.제작진이 "혹한기 피날레로 등목을 진행한다. 멤버 딱 한 명"이라고 제안했고, 게임 끝에 맏형 김종민이 확정됐다. 유선호는 "이 날씨에 옷을 벗는 자체가 고통"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추위 속 등목한 김종민은 온몸으로 김을 내뿜으며 "너희는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고군산군도 레이스'에서 김종민은 안개 자욱한 환경에 "앞이 안 보인다. 우리의 앞날 같다"고 표현해 폭소케 했다. 김종민이 "혹한기 캠프 오랜만에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자, 문세윤은 "오랜만에? 형 열심히 안 할 거야?"라고 지적해 배꼽을 쥐게 했다.'무한 밀가루 지옥' 게임 중 이준, 김종민이 밀가루를 뒤집어쓰자, 문세윤은 "예능 피 안 끓어오르냐. 나도 저기 끼고 싶다는 생각 안 드냐"며 막내 유선호를 부추겼다. 그는 "나 오늘 느낌 좋아"라며 밀가루 풍선 아래 앉았지만, 무사히 탈출하는 행운을 보였다.그러나 유선호는 '무한 자전거 라이딩'에서 낙오 수준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중간에 문세윤에게 안정을 뺏기고, 카메라도 없이 혼자 9km 라이딩을 완주
기안84가 경련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거대한 자연과 함께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다.1일 방송되는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도전이었던 북극 마라톤을 마친 뒤, 대자연과 마주하며 진심을 털어놓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기안84는 여정을 정리하기 위해 거대한 빙하와 오로라가 있는 일룰리셋로 향한다. 유빙을 가르며 나아가는 배 위에서 마주한 거대한 빙하, 수십만 년의 시간을 품은 자연 앞에서 느낀 황홀함과 위압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기안84는 빙하 얼음으로 즐기는 위스키와 빙하 물로 끓인 라면 등 북극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이어간다. 고요한 풍경 속에서 그동안의 극한 도전을 돌아보며 마음속 이야기도 꺼내놓는다. 기록과 결과를 넘어 자신이 마주했던 한계의 의미, 달리기의 진짜 이유, 권화운과 이은지, 츠키, 강남과 함께 뛰었던 추억을 정리하며 최종회다운 마무리를 준비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와 강남의 마지막 고비가 공개된다. 고질적인 구토감으로 고전하던 기안84는 완주를 목전에 두고 근육 경련으로 또 한 번 아찔한 순간을 맞는다. 강남은 아무도 없는 주로에 주저 앉아 “내가 꼴찌인가봐"라고 좌절해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기안84와 극한크루는 2025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을 시작으로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이어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까지 쉼없이 달리며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왔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난도의 코스와 이를 끝내 이겨내는 극한크루의 강인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기안84와 극한크루가 달려온 대장정의 끝은 이날 오후 9시 10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 도중 극 중 20개월 아기 우주 역을 맡은 배우 박유호가 깜짝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를 환기했다. 그런 가운데 주연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은 박유호와 관련된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지난 27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은 이현석·정여진 감독이 참석했다.'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먼 두 남녀가 자기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2001년생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넘치는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으로 분했다. 박유호와 호흡을 맞춘 그는 "예상치 못한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났다. 촬영하면서 우주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진 적이 많았다. 그래서 NG도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에게 대사가 없었는데도 대사를 찾으려고 하더라. 우리가 대사하면 우주가 따라 했다"며 "촬영이 거듭될수록 달라져서 '빠빠이' 같은 말도 할 수 있게 됐다. 촬영 내내 하하 웃음을 지었다"고 얘기했다.1998년생 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쉽지 않았다"며 "우주와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의 배우 촬영 중이었는데, 나와 우주는 카메라에 안 잡히는 상황이라 내가 우주를 안고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몸무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최근 이영자의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가 스태프들과 함께 신년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이영자는 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내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인자가 없다고 하더라. 대신 몸에 나쁜 건 금방 는다"고 운을 뗐다.이영자는 "나는 탄산수 같은 건 많이 안 먹는다. 식생활은 좋다"며 몸매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 몸무게 유지하는 거다. 85kg 유지하기 쉽지 않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놀란 제작진이 "이거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무슨 상관이냐. 1kg 줄인 건데"며 특유의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지어터의 삶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이어 그는 "맛있는 걸 먹고 '너무 맛있다' 싶어서 한두 인분만 더 먹어도 금방 2kg이 찐다”며 체중 관리의 현실적인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옷이 정말 많은데, 입을 건 없다. 60kg대부터 거의 95kg까지 나갔던 옷을 다 가지고 있다. 버리지도 못한다. 언제 다시 찔지 몰라 버리지도 못한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이영자는 과거 다른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키가 170cm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상형에 대해서도 "외모보다는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 눈빛을 본다"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런닝맨' 김종국이 절친 차태현에게 배신당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김종국은 '꼬리잡기 서바이벌' 미션 중 절친 차태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도산공원 1km 반경에 물건을 숨겨야 한다. 집에 가도 되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나 씻을 거다. 우리 사무실에 숨기라"고 제안했다.'차태현 건물'을 언급한 김종국은 "아직 공실이냐"며 놀렸고, 차태현은 "왜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거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차태현은 배우 조인성과 지난해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BASECAMP COMPANY)'를 공동 설립했으며, 배우 진기주, 임주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74억원 대로 알려졌다.건물 앞에 도착해 기다리던 김종국은 "사무실에 직원이 없냐"며 진짜 빈 사무실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차태현은 "애들이 안 왔네? 일 없는데 괜히 오지 말라는 게 우리 콘셉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꼬리잡기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중 차태현은 돌연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종국이 핸드폰 좀 가져가라. 둘째 딸 심부름 가야 한다"고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껌딱지처럼 붙어있던 지석진은 "오늘 우승은 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차태현의 배신에 아웃당한 김종국은 "'근육 아웃' 한 거 보니까, 내가 보기에 유재석이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종국과 함께 그가 직전에 흡수한 송지효까지 덤으로 얻게 되며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유재석과 통화 중 차태현의 배신 사실
손종원(41)이 섹시한 반전 먹방을 선보인다.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슐랭 쌍별 셰프' 손종원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쌍뚱이' 형제 윤남노와 권성준이 맞붙는다. '반느좋 연합'을 벗어나 손종원의 팬을 자처한 두 사람은 나란히 손종원의 앞치마를 두르고, 그의 모든 것을 따라 하기에 이른다. 먼저 권성준은 손종원의 시그니처인 '쌍칼' 퍼포먼스를 넘어 '삼도류' 퍼포먼스까지 시도하지만 재료가 조리대를 벗어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윤남노는 손종원 레스토랑의 메뉴를 오마주한 요리에 도전하는 데 이어 특유의 눈웃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식사 괜찮으셨어요?"라는 멘트로 현장을 단숨에 초토화시킨다.이어 손종원이 뜻밖의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처음으로 게스트 자리에 앉은 그는 "그동안은 요리만 하다가, 처음으로 나를 위한 요리를 받으니 감동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시식 후 두 요리 모두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 그는 '착한 마음씨'답게 "제 별을 떼어 주고 싶을 정도"라며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정호영과 김풍이 손종원을 위한 '고삐 풀고 먹을 요리'를 주제로 대결한다. 정호영은 "모래주머니를 찬 기분"이라며 그동안 손종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온 김풍을 견제한다. 김풍 역시 "나도 납 주머니를 짊어진 심정"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해 흥미를 더한다.두 사람은 전혀 다른 전략으로 손종원의 입맛을 공략한다. 정호영은 손종원의 최애 음식 정보를 적극 활용해 폭식 유발을 예고하고,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극한84' 최종회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마친 뒤 어딘가로 이동하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다. 그가 도착한 곳은 25만 년의 시간을 품은 빙하를 볼 수 있는 일룰리셋 아이스피오르. 보트 위에서 보이는 두둥실 떠다니는 유빙들은 북극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실감케 하는 장소였다.이때 가이드가 다가와 기안84에게 "빙하에 위스키 한 잔 어떠냐"고 제안한다. 북극 빙하 투어만의 특별한 순간 앞에서 기안84는 직접 얼음을 고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배에서 회 떠주는 건 봤지만, 빙하로 위스키 만들어주는 건 처음"이라며 감탄한다.12년 숙성 위스키와 25만 년 된 빙하가 만나 탄생한 일룰리셋 온 더 락. 기안84는 소금기 없는 깨끗한 맛과 위스키 특유의 쓴맛이 사라진 풍미에 놀라며 "살면서 꼭 한 번은 맛봐야 할 경험"이라고 표현한다. 북극 빙하를 배경으로 즐기는 위스키 한 잔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마주한 가장 낭만적인 순간으로 완성된다.극한의 레이스 이후 마주한 대자연에서 펼쳐진 뜻밖의 낭만. 기안84의 북극 여정은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경험과 감정의 서사로 확장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극한84'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한국, 스페인 반반살이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손미나의 채널 '올라미나'에는 손미나의 바르셀로나 룸 투어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손미나는 룸 투어 시작 전 "제가 한국과 스페인 반반살이를 하고 있다. 제가 살고 있는 바르셀로나 집을 최초 공개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스페인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손미나는 "1년 조금 넘었다. 한국과 스페인을 반반씩 살아야겠다 작정하고 이 집에 오게 됐디"고 밝혔다. 이어 "사실은 뭐 일 때문에도 그렇고 친구들이 있기도 하고 여행 오기도 좋은 곳이다보니까 스페인을 꽤 자주오고 있더라. 정말 쓸데없는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길래 스페인에 집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고 세컨하우스를 구하게 된 이유도 덧붙였다.손미나는 "'무조건 스페인 집에 와서는 마음이 더 편해지고 행복해지자'고 마음먹고 집을 인테리어 했다. 저희 집에 가장 포인트가 되는 공간을 소개하겠다"며 테라스 공간을 공개했다.천재 건축가가 지은 사그리아 파밀리아 대성당이 보이는 뷰를 소개하며 손미나는 "저 성당을 보려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오는데 저희 집만큼 잘 보이는 곳을 제가 보지를 못했다. 웬만한 루프탑 호텔을 가도 이렇게까지 보이는 경우가 없다"고 자랑했다.100만 불짜리 뷰 때문에 이 집에 반하게 됐다며 그는 "테라스에 사람들도 초대하려고 큰 테이블을 설치했는데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면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 직접 키우고 있는 나무들도 소개헀다. 손미나는 "바나나 나무, 올리브나무. 정말 작은 나무를 선물받은 건데 비바람
2024년 티아라 지연(32)과 이혼한 황재균(38)이 은퇴 후 속내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3회에서는 인생2막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황재균과 유용욱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황재균은 야구계와 팬들도 모두 놀란 솔직한 은퇴 심경을 고백했다. 1년만 더 뛰었어도 ‘최초’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상황. 그러나 황재균은 나이가 들수록 원하는 성적을 내기 어려워지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1군에서 마무리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기에 내린 선택에 화려한 ‘기록 머신’ 이면에 담긴 인간 황재균의 고민을 알 수 있었다.은퇴 15일차를 맞은 ‘백수 머신’ 황재균의 일상도 최초 공개됐다. 반려견들의 밥을 먹이고 2차 수면에 돌입했고, 한강과 밥 먹듯 드나들던 잠실 야구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시전했다. 선수 시절엔 입에도 대지 않던 배달 음식으로 채운 배를 소파에 바로 누워 두들겼다. 이어 선수 때 사용했던 야구 장비도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만난 사회 야구인에게 쿨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 ‘조카 바보’로도 유명한 황재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22년을 함께해온 절친이자 매니저 박신웅의 집에서 그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삼촌 미소를 띄우며 힐링 타임도 가졌다. 운동 스케줄과 식단관리로 빈틈이 없었던 일상은 여유를 즐기는 시간들로 채워졌다.이어 황재균의 은퇴를 축하하기 위해 87년생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메이저리그와 KBO를 평정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국가대표 주전 포수이자 KBO를 대표하는 안방마님 양의지, 그리고 꾸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