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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또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선 넘은 분량 뭇매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나영석 PD의 예능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또다시 엇갈리고 있다. tvN '응답하…

나영석 PD, 또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선 넘은 분량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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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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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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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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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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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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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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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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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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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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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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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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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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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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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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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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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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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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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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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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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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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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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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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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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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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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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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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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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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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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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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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진세연, '9살 연상' 남배우와 로맨스 앞두고 외모 리즈…압도적 비율 시선 강탈

    진세연, '9살 연상' 남배우와 로맨스 앞두고 외모 리즈…압도적 비율 시선 강탈

    키 167cm 몸무게 44kg로 알려진 배우 진세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서 두 손을 모은 채 차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퍼 재킷과 블랙 미니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며 겨울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살렸다. 길게 내려오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맑은 인상을 더했고 골드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선물 박스가 배경을 채우며 연말 무드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컬러풀한 크리스마스 그래픽 앞에 서서 단정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연말 잘 보내세요"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31세이다. 진세연은 2026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해 박기웅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주연을 맡은 박기웅은 1985년생,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5세' 이유리, 목사 남편이 반한 방부제 미모…'교회 가면 이런 여신 있나'

    '45세' 이유리, 목사 남편이 반한 방부제 미모…'교회 가면 이런 여신 있나'

    배우 이유리가 연말 분위기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유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그린 컬러 배경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톤의 부드러운 질감 니트를 착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웨이브 헤어와 얇은 앞머리가 얼굴선을 한층 또렷하게 드러낸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또렷한 눈매, 부드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연말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완성했다. 사진 위에는 직접 남긴 사인과 메시지가 더해져 팬들과의 교감을 느끼게 한다.이를 본 팬들은 "예쁜 유리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유리님 정말로 애쁘시네요" "매력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사랑, 이 미모가 어떻게 47살이야…소름 돋는 방부제 미모

    김사랑, 이 미모가 어떻게 47살이야…소름 돋는 방부제 미모

    배우 김사랑의 역대급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 된 사진 속 김사랑은 은은한 조명이 내려앉은 실내 복도에 서서 옆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 코트로 정제된 실루엣을 강조했고 어깨에 멘 레드 퀼팅 체인백이 포인트로 더해져 단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완성했다. 길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럽게 내려와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고, 고개를 살짝 든 채 앞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요한 긴장감을 만든다. 크림 톤 벽과 대리석 바닥, 샹들리에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절제된 스타일링이 또렷하게 살아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고 멋지신 김사랑님" "옆모습 여성스럽고 단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김사랑은 최근 광고 촬영과 패션화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과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젊음의 묘약'이라는 코너에서 늙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대상후보' 이름 올린 박형식, '연기대상' 정조준…역대급 비주얼 뽐내며 리즈갱신

    '대상후보' 이름 올린 박형식, '연기대상' 정조준…역대급 비주얼 뽐내며 리즈갱신

    배우 박형식의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패브릭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서서 레드 니트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헤어와 단정한 실루엣의 니트, 연청 데님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부드러운 채광이 스며들고 트리에는 리본과 오너먼트가 균형 있게 장식돼 아늑한 무드를 더했다. 소파와 식물, 커튼으로 이어지는 공간 연출 속에서 차분한 표정과 여유 있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연말 형식배우의 모습을 보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한 멋진 한 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박형식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박형식은 '보물섬'에서 열연했는데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풀베팅한 야망남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심장을 뒤흔들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제훈 X 표예진, 끝내 일 저질렀다…'12.2%'까지 치솟으며 1위 기록 ('모범택시')

    이제훈 X 표예진, 끝내 일 저질렀다…'12.2%'까지 치솟으며 1위 기록 ('모범택시')

    SBS '모범택시3'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뛰는 '사기꾼 판매자' 위에 나는 '낚시꾼 구매자'로 맹활약했다.지난 26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극본 오상호) 11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김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중고물품거래 어플을 통해 악질적인 범죄행각을 벌이는 '중고사기 조직'을 정조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1화 시청률은 최고 14.5%, 수도권 12.2%로 동시간대 1위,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는 물론 12월에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를 통틀어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의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3.98%로 12월 전 채널 1위 기록을 이어가 독보적인 흥행 열풍을 다시금 증명했다.이날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일원이 범죄의 피해자가 되며 시작부터 흥미를 높였다. 최주임이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소녀 다솜(차준희 분)을 도와주려다 도리어 500만원의 추가 사기를 당하고 만 것. 사연을 알게 된 김도기는 떼인 돈을 찾아주기 위해 안고은과 함께 사기 거래에 사용된 송장 번호를 조회해 택배 발송인의 집을 찾아갔다. 이때 김도기와 안고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유민정(조인 분)을 구해내며 분위기가 급 반전됐다. 사실 택배 발송인인 유민정 역시 사기꾼으로부터 명의 도용을 비롯해 끔찍한 가해를 당해온 피해자였던 것.과거 중고 사기를 당한 유민정은 경찰로부터 이렇다할 도움을 받지 못하자 화가 난 마음에 사기꾼을 직

  • 김용빈 X 양지은, 무대 오르더니 결국 사고쳤다…6.2% 돌파 쾌거 ('금타는금요일')

    김용빈 X 양지은, 무대 오르더니 결국 사고쳤다…6.2% 돌파 쾌거 ('금타는금요일')

    '금타는 금요일' 첫 회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대결과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26일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첫 방송됐다.'미스터트롯3' TOP7과 '미스트롯3' 진(眞)·선(善)·미(美)가 총출동한 가운데 트롯 레전드 김연자가 1대 '골든 스타'로 나서 첫 회의 막을 열었다. 멤버들은 김연자의 대표곡과 인생곡으로 일대일 데스매치에 돌입, 황금별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1회는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예능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금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금타는 금요일'은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수치로 경쟁 프로그램들을 앞지르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선점했다.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 세 명이 맞붙은 '메기 싱어' 라운드였다. 선공자로 나선 '미스트롯3' 정서주는 김연자의 '당신은 얄미운 나비'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목소리가 사기다"라는 멤버들의 감탄 속에 원곡자 김연자로부터 "노래를 듣는 내내 저의 20대 시절이 생각났다"는 따뜻한 호평을 받았다.이어 정서주의 지목으로 무대에 오른 '미스터트롯3' 김용빈은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열창, 깊은 감성으로 현장을 몰입시켰다. 김연자는 "가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부르는데,

  • 효연, 소녀시대 수입 1위 공개 "'250억 청담동 건물주' 윤아, 더 벌 것 같아" ('전현무계획3)

    효연, 소녀시대 수입 1위 공개 "'250억 청담동 건물주' 윤아, 더 벌 것 같아" ('전현무계획3)

    소녀시대 효연이 '소녀시대 수입 1위'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2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주의 숨은 맛집을 터는 먹트립에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합류했다.이날 방송에서 곽튜브가 "소녀시대 멤버들은 밥값을 누가 내냐"고 묻자 전현무는 "효연이 내야지. 제일 많이 벌잖아"고 예상했다. 하지만 효연은 "윤아, 태연이가 저보다 더 많이 벌 것 같다"며 전현무의 예상과는 다른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주로 경사날에 만난다며 효연은 "생일이나, 이럴 때 만나는데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낸다"며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배려하고 지낸다"며 18년째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녀시대는 데뷔 초부터 서로 싸운 적이 없다고. 효연은 "윤아가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잠잘 시간이 겨우 2~3시간이었는데, 우리도 윤아가 돌아올 때까지 안 자고 기다렸다가 수다 떨고, 윤아는 또 촬영 가고 그랬다"며 소녀시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한편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는 바. 윤아의 건물 현재 시세는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무슨 병원이길래…김석훈 "수술 받으러 갔다가 수술 촬영 제안받아"('세 개의 시선')

    무슨 병원이길래…김석훈 "수술 받으러 갔다가 수술 촬영 제안받아"('세 개의 시선')

    '세 개의 시선' 김석훈이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수술 촬영을 제안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오는 2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에서는 '뇌 건강'을 주제로, 치매와 후각 저하 뒤에 숨은 뇌 세포막 손상과 독성 단백질의 문제를 짚어보고, 무너져가는 뇌 세포막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과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신경과 전문의 양영순,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승은이 '뇌 건강'의 핵심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칠 예정이다.과거에는 수술을 관중 앞에서 진행하는 일이 많았고, 교육 목적뿐 아니라 의사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쇼이기도 했다. 19세기 이전에는 마취 개념이 없어 수술 중 쇼크사도 흔해, 수술실은 극한의 생존과 대중의 호기심이 뒤섞인 공간이었다. 오늘날에도 수술 장면을 촬영해 홍보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 김석훈 역시 "라식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수술 장면 촬영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우리 뇌는 손상이 쌓일수록 기억력과 학습 능력은 물론, 집중력·판단력·언어 기능까지 서서히 떨어지고, 심해지면 치매로 이어져 소중한 기억을 잃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뇌 건강의 핵심은 뇌세포를 지키는 것이며, 특히 세포를 둘러싼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있다. 세포막은 비록 얇고 보이지 않지만, 필요한 영양과 신호는 통과시키고 해로운 물질은 막아내는 정교한 필터 역할을 한다. 이 세포막이 튼튼할수록 뇌세포는 외부 자극과 독성 물질로부터 잘 보호되고, 그만큼 우리의 기억과 생

  • [종합] 김희철, 22살에 첫 경험했다…"♥여친이 떠 준 스웨터 선물, 명품 필요 없어" ('힛트쏭')

    [종합] 김희철, 22살에 첫 경험했다…"♥여친이 떠 준 스웨터 선물, 명품 필요 없어" ('힛트쏭')

    김희철(42)이 스키장 첫 경험을 회상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자친구가 떠 준 스웨터를 받고 싶다고 소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93회는 90년대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꼽히던 스키장에서 울려 퍼지던 레전드 윈터송을 모아 '고막이 기억하는 스키장 단골 힛-트쏭'을 소개했다.“어릴 적 겨울방학마다 스키장을 섭렵하고 다녔다”라는 이미주에 김희철은 “난 할머니 댁 언덕에서 포댓자루 탔다”, “너 좀 살았구나”라며 놀라고 “22살 스키장을 처음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주는 “스키장에 대한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게 당시 울려 퍼지던 음악 때문”이라며 이날의 주제를 조심스레 예측했다.10위는 캔의 '겨울이야기(00)'이 올랐다. 2집부터 배기성이 합류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던 캔은 2.5집 앨범 타이틀곡인 이 노래로 자신들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리게 됐다고. 이전 곡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감성과 겨울을 연상케 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각종 스키장 행사에 초청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배우 공효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로 9위에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03)'이 소개됐다. 공효진 주연의 MBC 드라마 '눈사람'의 OST이자 서영은의 정규 4집 재수록 곡으로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서영은의 목소리로 희망적인 노랫말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그 시절 스키장을 점령한 또 다른 겨울 OST로 박효신 '눈의 꽃',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가 언급됐다.겨울 노래임에도 여름에 발매되며 저조한 음반 판매량에 '망했다'라는 평이 있었지만, 지금까

  • 이제훈 이름 걸고 통 큰 후원…변우석도 제작 지원 나섰다더니 "독립영화에 좋은 영향 가길"

    이제훈 이름 걸고 통 큰 후원…변우석도 제작 지원 나섰다더니 "독립영화에 좋은 영향 가길"

    이제훈의 팬들이 배우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나눔자리 200만원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앞서 변우석 또한 독립 영화계를 위해 제작 지원 활동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24일, 배우 이제훈의 대만 팬들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I7석에 [배우 이제훈의 대만 파수꾼 Taiwan Hoonist]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후원에 나선 팬들은 "단지 우리가 좋아하는 이제훈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인디스페이스와 독립영화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후원을 계획했다"라고 전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25일(목) 오후 1시 <탈주>(2024, 이종필) 특별상영을 확정했다.이제훈는 <탈주>에서 자유를 위해 남한으로 탈주를 계획한 북한 인민군 중사 규남 역할을 맡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강렬한 연기로 표현하였다. 이번 <탈주> 특별상영은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많은 관객에게 각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제훈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상영이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해,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 방법이다.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영화인과 관객의 행

  • 남보라 13남매 '인간극장' 이후 20년만 완전체…'창조주 부모님' 등판 눈길 ('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인간극장' 이후 20년만 완전체…'창조주 부모님' 등판 눈길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대가족이 완전체로 모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가 준비한 남가네 가족체육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부모님부터 남보라 13남매까지 가족 완전체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인간극장' 이후 20여 년 만이라고. 사람이 많아서 더 풍성하고 유쾌한 남가네 가족체육대회를 통해 시청자도 '대가족이 사는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이날 남보라는 13남매 창조주 엄마와 함께 직접 준비한 역대급 대용량 음식을 바리바리 싸 들고 한 체육관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아버지부터 13남매까지 남보라네 대가족이 모여 기다리고 있었다. 가족들은 익숙하다는 듯 마치 한식 뷔페처럼 일사불란하게 세팅한 뒤 줄을 서서 배식까지 했다. 흡사 기업체 MT의 점심식사 현장 같은 분위기에 웃음이 빵 터졌다.이어 남보라 13남매 근황도 공개됐다. 13남매 대표 엘리트 1번 큰 오빠 남경한은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최근 직접 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2번 남보라처럼 배우로 활동 중인 7번 남세빈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은행에 근무하는 3번 남지나는 최근 1억짜리 보이스피싱범을 잡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상상초월 13남매 근황 공개에 이어 본격적인 가족체육대회가 시작됐다. 남보라는 가족체육대회 우승팀을 위한 상금 100만원과 MVP를 위한 금 1돈을 준비했다. 남보라가 계속 상승하는 금값을 강조하자 가족들의 눈이 승부욕으로 활활 불타올랐다. 이에 남보라 대가족은 엄마 팀과 아빠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닭싸움,

  • [종합] 소녀시대 '수입 1위' 밝혔다…효연 폭로 "윤아랑 태연이가 더 잘 벌어" ('전현무계획3')

    [종합] 소녀시대 '수입 1위' 밝혔다…효연 폭로 "윤아랑 태연이가 더 잘 벌어" ('전현무계획3')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 중 수입 1위를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효연이 경상남도 경주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먹트립을 펼쳤다. 이들은 간판·메뉴판조차 없는 ‘단골 전용’ 막회집부터 불향 폭발 오징어&닭 불고기, 예상 밖 ‘생아귀’ 전문점까지 연타 공략했다. 이날 볼거리, 할 거리, 먹을거리 많은 경주에 뜬 전현무는 “우린 흔한 맛집은 안 간다. 첫 코스부터 ‘독특한 맛집’ 탑티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털 검색에도 이름이 뜨지 않는 데다, 간판과 메뉴판마저 없는 식당에서 사장님은 “단골만 받는다”며 섭외에 난색을 표했지만, 전현무는 “저희를 단골로 생각하시고 있는 걸로 아무거나 달라”는 파격 주문으로 촬영 허락을 받아냈다. 먹방에 앞서 전현무는 막장, 참기름, 마늘, 고추, 고추냉이, 초장을 섞은 ‘MZ 소스’를 제조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등장한 광어와 돌돔, 도다리 막회를 맛본 곽튜브는 “경주에서 회는 생각 못했다”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우린 이렇게 허를 찌른다”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폭발시켰다.‘모닝 회’로 워밍업을 마친 두 사람은 ‘먹친구’ 효연을 만나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 관광지에서 벗어난 한적한 동네에서 무려 12팀이나 대기 중인 식당을 발견한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다림 끝에 만난 오징어&닭 불고기에 세 사람은 “직화 향이 대박”이라며 행복해했다. 먹방 도중 효연은 “작년에 DJ로 미주 투어를 두 번 돌았다. 활동명은 DJ 효(HYO)”라며 활동 근

  • 장률, 서현진에 "사실 아들 있다" 충격 고백…"날 속였냐" 오열 ('러브미')

    장률, 서현진에 "사실 아들 있다" 충격 고백…"날 속였냐" 오열 ('러브미')

    배우 장률의 감정 변화가 안방극장을 흔들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3, 4회에서는 준경(서현진 분)과의 특별한 시작을 알렸던 도현(장률 분)의 비밀이 밝혀졌다.이날 도현은 준경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천천히 알아가 보자던 말과 달리 이들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준경을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하는가 하면 처음 본 준경의 친구들과도 거리낌없이 어울리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도현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갑작스러운 고백은 준경을 패닉에 빠트렸다. 주변을 둘러싼 공기의 온도는 한순간 달라졌고 도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준 준경에 도현은 사죄의 뜻을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재확인했다.이러한 과정에서 장률은 도현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쌓아 올리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면모부터 비밀을 털어놓은 후의 자책과 괴로운 마음까지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준경을 향한 마음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실했던 만큼 과연 그가 과거를 딛고 어떠한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장률이 그려낼 어른 멜로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는 '러브 미'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