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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이봉주, ♥아내에게 의지했던 지난 4년

마라토너 이봉주가 ‘뛰산 크루’의 열띤 환영을 받는다. 14일(오늘)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 9회에서는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격해 강원…

'불치병' 이봉주, ♥아내에게 의지했던 지난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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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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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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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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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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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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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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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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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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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연, '핑크빛 공주 미모' 눈길..."아기 호랑이 더 성숙해졌네"

    김태연, '핑크빛 공주 미모' 눈길..."아기 호랑이 더 성숙해졌네"

    가수 김태연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김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태연은 핑크빛 광택이 도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즈 장식이 더해진 넥 라인과 풍성한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은 김태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공주님' 포스를 완성했다.한 손을 뺨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눈빛과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물에는 "태연공주님 넘예뻐요", "귀욤이쁨 귀욤예쁨 예쁜공주 예쁨예쁨예쁨 날씬공주 공주공주", "예쁜공주", "울 공주님 중학교 들가더니 더 성숙한 미모가 빛을 발하는구나", "항상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등 댓글이 이어지며 팬들이 응원을 쏟아내 김태연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김태연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2'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BTS 제이홉, 전 세계 열광한 월드 투어 방콕 콘서트 현장+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최초 공개 ('전참시')

    BTS 제이홉, 전 세계 열광한 월드 투어 방콕 콘서트 현장+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최초 공개 ('전참시')

    '전참시'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가득한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월드 투어 현장을 공중파에서 최초 공개한다.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47만 명을 열광시킨 BTS 제이홉의 솔로 월드 투어 'HOPE ON THE STAGE'의 리얼한 무대 뒤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제이홉은 BTS 활동 시절부터 이어온 철저한 공연 루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날엔 더욱 계획적으로 움직인다고 밝힌 제이홉은 공연 직전까지 분 단위로 치밀하게 짜인 루틴을 실천한다.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도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무대 천재'로 불리는 BTS 제이홉의 공연 전 루틴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치솟는다.각종 신기록을 세운 화제의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제이홉을 보기 위해 모인 태국 팬들의 한국어 떼창 등 뜨거운 열기에 스튜디오 또한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콘서트 현장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BTS 시절부터 함께해온 대위 출신 매니저와 조교 출신 제이홉의 찰떡 케미도 시선을 끈다. 제이홉의 매니저는 끊임없이 시간 체크를 하는 등 제이홉 못지않은 철저한 시간 개념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군기 반듯한 환상 호흡은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현장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전역 신고합니다…이도현, 아시아 투어 D-DAY

    전역 신고합니다…이도현, 아시아 투어 D-DAY

    배우 이도현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이도현은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연다.'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도현의 본격 복귀 신호탄을 알리는 공식 활동이기도 하다.특히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이도현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도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한편, 이도현은 전역 7일 만에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종서,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자태…"치명적인 눈빛"

    전종서,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자태…"치명적인 눈빛"

    배우 전종서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팅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자연스럽게 풀어진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조명 아래 담긴 눈빛은 특유의 시크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또 다른 컷에서는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입술을 살짝 내민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와 굵은 스트랩의 플랫폼 샌들이 전종서만의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극찬 댓글이 쏟아졌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빛나네요", "눈빛이 치명적이네요", "너무 예뻐" 등 전종서의 고유한 아우라에 감탄을 쏟는 반응이 이어졌다.전종서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연기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중2 금쪽이', 母 이혼→7살에 생이별…오은영 "유기 경험으로 악성 애착" ('금쪽같은')

    '중2 금쪽이', 母 이혼→7살에 생이별…오은영 "유기 경험으로 악성 애착" ('금쪽같은')

    오은영이 금쪽이가 엄마를 향해 분노하는 원인을 파악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에게 극강의 분노를 보이는 중2 아들의 비밀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는 고1 딸과 사춘기 중2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6개월 전만 해도 세심한 성격에 운동도 잘하고 엄마와 사이도 좋았다는 중2 금쪽이.하지만 6개월 전부터 화가 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등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고.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단순 사춘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고, 이어 금쪽이 엄마는 "어렸을 때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에게 말없이 1년 반을 집을 나가 있었다"며 "초등학교 입학식도 못 보고, 1년 반 동안 5번도 (아이들을) 안 만난 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이에 오 박사는 "엄마가 말없이 떠난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아이한테는 큰 상처로 남았던 건 분명할 것 같다"며 "어른들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이혼 과정에서 아이들에 대한 고민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금쪽이 엄마는 "오랜만에 아이를 만났는데 한글을 못 떼고 있더라. 그래서 마음이 조급해져서 아이를 때리면서 가르쳤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오 박사는 "부모에게 버려졌다는 유기 경험. 이런 걸 경험한 아이들은 엄마가 없을 때는 찾는데 막상 다가가면 가까이 있을 때 엄마가 자신을 공격하니까 또 두려워서 멀어진다"고 얘기했다.오 박사는 "금쪽이는 악성 혼란형 불안정 애착이다. 유기와 공격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아이가 마음이 정말 괴로워 보인다. 고통스러워하고 있

  • 조정식 논란 전 '금쪽같은 내 새끼' 기획…'티처스' CP "우리 애 성적은 몰라" [인터뷰①]

    조정식 논란 전 '금쪽같은 내 새끼' 기획…'티처스' CP "우리 애 성적은 몰라" [인터뷰①]

    2020년부터 '금쪽같은 내 새끼'를 론칭했던 김승훈 CP가 '티처스'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실제 자녀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티처스' 제작진은 13일 서울 마포구 채널A 사옥에서 김승훈 CP와 윤혜지 PD가 참석한 가운데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초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강사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었으나, 조정식 강사 관련 논란으로 인해 참석자가 변경됐다. 따라서 이날 인터뷰에는 김 CP와 윤 PD만 참석했다. 채널A 측은 인터뷰 하루 전 "출연자 한 명의 해명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참석자를 바꿨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조정식 강사는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항이 자신의 사설 교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문항 거래 의혹에 휘말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교육부의 의뢰를 받아 약 1년 8개월간 수사한 끝에 현직 교사 72명과 강사 11명 등 총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정식 강사는 문제를 출제한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지급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관해 조정식 측 법률대리인은 "조정식 강사와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정식 강사는 해당 교사에게 돈을 직접 건넨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논란과 관련해 김 CP는 "조정식 강사의 검찰 송치 여부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 결과만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론의 흐름도 신중히 살피면서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후 인터뷰는 프로그램 중심의 이야기로 전환됐다. 김 CP는

  • [종합] 이정민, 시험관 무려 10번 했다…"자궁 외 임신 되기도"('우아기')

    [종합] 이정민, 시험관 무려 10번 했다…"자궁 외 임신 되기도"('우아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출산 전선에 있는 '산과 어벤저스'의 하루를 따라다니며 '산모'에게 진심인 의료진의 열정을 확인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이정민은 10번의 시험관 시술, 자궁 외 임신 등 자신의 임신, 출산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박수홍도 산모들의 간절한 마음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13일 방송된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두 아이의 엄마, 이정민 아나운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이정민은 첫째 아이를 자연임신과 자연분만으로 얻었지만, 둘째는 6~7년에 걸쳐 10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출산 때도 7시간의 진통을 다 겪고 결국 제왕절개로 출산한 바 있었다. 이날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은 고(高)위험산모들이 모이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를 방문했다. 이정민은 "제가 고위험산모에 속할 뻔했다. 나이가 간당간당했다"고 이야기했다.박수홍·양세형이 찾은 병원은 앞서 '우아기'에서 세쌍둥이의 긴박한 탄생 순간을 담았던 곳이었다. 박수홍·양세형은 고위험 산모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산과 어벤저스' 4인방 배진곤·이기수·남승협·박성은 교수를 만났다. 센터장인 '캡틴' 배진곤 교수는 누적 분만 1만건 이상을 기록한 능력자였고, '산과 어벤저스'는 6~7년간 산모 사망률 0% 유지 중인 말 그대로 '산부인과 드림팀'이었다. 먼저 박수홍은 남승협 교수와 함께 회진을 돌았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한 산모는 아이들이 양막을 함께 쓰는 &#

  • 기자들이 미리 설레발쳤는데…BH 눈치본 이민정, 뒤끝 작렬에 쩔쩔[종합](‘가오정’)

    기자들이 미리 설레발쳤는데…BH 눈치본 이민정, 뒤끝 작렬에 쩔쩔[종합](‘가오정’)

    배우 이민정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눈치를 봤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신동엽은 "지난번에 백상 끝나고 병헌이가 집에서 한잔하자고 불렀다. 민정 씨가 아기 재우고 합류하면서 너무 궁금한 게 많은거다.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나는 예능을 야외를 해본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고백했다.이민정은 "나 그날 '축하드립니다' 할 수 없었던 게 (병헌)오빠가 '나 왜 안 받았지?' 이래서 말을 못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신동엽은 지난 5월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예능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신동엽은 "끝나고 병헌이네 집에서 맥주 한 잔 하는데 병헌이가 농담으로 '난 축하 못 하겠다. 내가 받을 줄 알았는데'(라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이민정은 "자기는(이병헌은) 수상 생각을 안 했는데 주위에서 평론가, 기자들이 미리 축하드린다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가 싶었다고 하더라"라며 "마음껏 축하하지 못하고 눈치를 봤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우재, '롱다리' 청바지 핏 완성…"다리 길어지는 병 걸렸나"

    주우재, '롱다리' 청바지 핏 완성…"다리 길어지는 병 걸렸나"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테토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진청 생지 데님 팬츠, 블랙 슈즈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주우재는 맑은 날씨와 어울리는 청량한 배경과 함께 특유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특히 키 큰 비율과 말끔한 핏이 돋보이는 청바지 착장이 시선을 압도했다. 앉아 있든 서 있든 다리가 길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비율과 포즈가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주우재 비율에 감탄하며 "이시대 최고의 테토남 주우재", "혹시 다리가 점점 길어지는 병에 걸렸나요?", "비율이 너무 테토해", "청바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뼈 1위", "새삼 키 되게 크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우재님이시네", "스탈 날씨에 딱 좋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주우재만의 스타일에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주우재는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MBC 예능 '놀면뭐하니?'를 비롯해 다양한 광고·화보 활동을 펼치며 활약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유니스, 아시아투어 도쿄로 출발 [TV10]

    유니스, 아시아투어 도쿄로 출발 [TV10]

    그룹 유니스가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TOKYO' 일정을 위해 1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박태환, 母 암이었다…"1등보다 부모님에 집 선물이 더 행복"('편스토랑')

    [종합] 박태환, 母 암이었다…"1등보다 부모님에 집 선물이 더 행복"('편스토랑')

    '편스토랑' 박태환이 어머니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레전드 박태환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기록 단축을 위해 30년 가까이 본인을 채찍질하며 살아온 박태환. 그가 세운 어마어마한 기록 뒤에는 박태환의 치열한 노력, 그 노력을 견디게 한 박태환의 가족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다.이날 박태환은 친누나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누나는 박태환에게 "네가 운동만 하느라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해 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을 봤다. 슬픈 일이다"라며 "너는 살면서 물속에 더 오래 있었잖아. (은퇴 후) 소소하게 먹고 싶은 거 먹으러 가고 하는 요즘 네가 편안해 보인다.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 진심을 전했다.누나가 말한 것처럼 박태환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한 그는 매일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고된 훈련을 버텨왔다고. 박태환은 "당근 없이 채찍질만 했던 것 같다"라며 "수영을 그만두고 싶은 적도 있었다. 수영은 혼자 이겨내야 하는 기록경기이고, 1년 365일 바닥만 본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박태환을 견디게 한 것은 가족이었다.박태환은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하셨다. 수영으로 '대한민국 1등이 되겠다'라는 것보다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만큼 하겠다는 마음이었다. 내가 아무리 심장이 터질 것 같아도, 내가 느끼는 고통은 엄마의 고통에 비하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렇기

  • 돈 8억원대 쓰고 욕 먹어…지드래곤, 40분 지각 후 변명은 ‘교통정체’[종합]

    돈 8억원대 쓰고 욕 먹어…지드래곤, 40분 지각 후 변명은 ‘교통정체’[종합]

    가수 지드래곤이 콘서트에 이어 또 지각했다.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지드래곤은 약 40분이 지난 7시 40분께 행사장에 도착했다.행사 관계자는 "교통 정체로 인해 도착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드래곤은 별다른 해명 없이 포토월만 빠르게 소화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8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번 기부가 시작이 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상윤, '오매불망' 제연→'동갑내기' 채은 노선 변경…일동 '얼음' 사태 ('하트페어링')

    상윤, '오매불망' 제연→'동갑내기' 채은 노선 변경…일동 '얼음' 사태 ('하트페어링')

    채널A '하트페어링'의 상윤이 '동갑내기' 채은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직후 시종일관 제연에게 향했던 마음을 접고 채은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지난 13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4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 수아,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창환, 채은, 하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진행하며 로맨스 급발진을 이루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통해 우재와 지원, 지민과 제연이 최종 선택 전 러브라인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창환은 수아에게 저돌적인 대시를 시작하며 '원조 메기남'의 매력을 발산해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끝난 직후에는 페어링에 성공한 커플들만이 누릴 수 있는 1박 2일 홈 데이트가 공지됐는데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기 전 상윤이 채은을 마구 흔들기 시작하며 찬형, 채은, 상윤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기습 형성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란을 더했다.크리스마스 당일을 맞아 입주자 10인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해 어느 때보다 세심한 꽃단장에 나섰다. 가장 먼저 페어링된 커플은 ‘2차 계약 연애’의 주인공인 창환과 수아로 오랜만에 수아를 만난 창환은 식사 자리에서 "외모도 내 스타일인데 첫 만남에 심장은 터지고, 더 알아볼수록 성격도 좋으니 마음을 안 정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진심으로 수아가 궁금해져서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깊다"고 돌직구 고백을 감행했다. 수아는 "진솔하게 말해줘 고맙다"라면서도 "지민에게 왜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