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 사진 = 박유천 SNS
박유천 / 사진 = 박유천 SNS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 인정 이후 6년 만에 수척해진 근황을 전했다.

4월 30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증거다. 멋진 시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유니버스의 모든 분들이 최고다.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파란 니트와 뿔테 안경을 매치한 캐주얼 패션으로 일본 선술집을 찾은 박유천은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형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박유천은 파격적인 금발 파마 머리를 한 채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자켓을 입고 미소 지었다. 사진 속 그는 한국 활동 당시보다 확연히 준 머리숱과 흉곽뼈가 도드라진 앙상한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에서 마약투약 의혹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걸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눈물을 흘렸으나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해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한편, 박유천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자마자 글로벌 팬덤을 타겟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현재 일본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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