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이승기가 KBS 1TV '동행' 가정의 달 특집 방송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 아동 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승기는 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특집 방송에서 발달 장애 진단을 받은 현성이 가정을 방문해 하루를 함께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 대신 텃밭을 돌보고 가족을 챙기는 현성이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이승기는 지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동행'에 출연한다. 앞서 설 특집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선천적 청각 장애를 지닌 자녀를 키우는 가정을 찾아 응원했다.
'동행' 가정의 달 특집은 2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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