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인생 해물포차에서 '나를 빡치게 하는 것들' 한풀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각자가 경험한 빌런에 대한 에피소드와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컷이 민폐 러닝크루의 만행을 언급하자 타블로는 "러닝을 하든, 지전거를 타든 상관없는데 무리 지어 좀 다니지 마"라며 "무리지어 서 있지 말고 무리 지어서 뭘 좀 하지마"라고 일침을 날렸다.
투컷 역시 "건전한 취미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거 아닌가. 그럼 그것만 하면 되는데 인도로 다니는 분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미쓰라는 자기 집 앞에 꽁초를 버리고 뛰는 러닝 크루를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왜 모여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리고 뛰냐"고 하소연했다.
타블로는 "러닝이 문제가 아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게 문제다"라며 "아끼는 동생이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하다가 이가 날아갔다. 그 일이 있기 한 달 전에 사람은 무리 지어 다니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다시금 불쾌함을 표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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