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30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5월 고민시와 관련된 학교폭력 폭로…
배우 한가인이 30년 만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편의점을 찾았다.지난 28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 미녀 한가인이 편의점 알바를 하면 벌어지는 일 (조카 최초 공개, 요즘 편의점 꿀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일찍 데뷔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 중학교 때 우동집에서 우동 나르는 알바를 한 이후 30년 만에 다시 알바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가인은 20살 조카와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력 4개월 차인 조카를 보며 "든든하다"고 말했다. 카운터 계산, 진열 방법 등을 배워나간 한가인은 "편의점은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2시간 동안 일을 한 그는 "2만 60원을 벌었다. 아까워서 못 쓸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한가인은 알바비로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라면 등을 산 뒤 조카와 식사를 즐겼다. 한가인은 조카에게 "일주일에 며칠 일하냐"고 물었고 조카는 "2번 일해서 32만 원 벌고 있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지난달에 할머니 맛있는 거 사드린다고 하더라. 착하다"고 칭찬했다. 한가인은 2002년 드라마 '햇빛 사냥'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황가람이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최근 큰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고백했다.29일 김범수의 채널 '김범수의 듣고 싶다'에 출연한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이 역주행하던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범수는 황가람에게 "무명시절이 길었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 긴 시간이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황가람은 "노숙도 한 것도 맞고 최근까지 서울역에 있다가 나온 줄 아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아니다"고 답했다.이어 황가람은 "'반딧불'이 잘 되기 전까지도 쿠팡 알바, 반찬 가게 알바도 했다"며 "'반딧불'이가 역주행할 때도 화성에 있는 반찬가게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이모가 운영하는 반찬 가게에서 숙식하며 알바를 했다는 황가람은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무거운 무나 배추 같은 걸 자르고, 실시간으로 오르는 걸 이모가 보고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감동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무명 시절 함께한 동료 뮤지션들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언급했다. 황가람은 "노숙할 때 알게 된 형이 아직도 집에 재워주고 먹여주고 '불후의 명곡' 편곡도 해줬다. 지금까지 그때 도와줬던 사람들이 다 동료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최근엔 긴 시간 자신을 짓눌렀던 빚 문제도 해결됐다고. 황가람은 "월세도 6개월 이상 밀렸었는데 이제는 빚을 다 갚았다. 현금으로 다 갚고, 돈을 버는 기쁨보다 빚을 다 갚고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다는 게 더 소중하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023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한 코미디언 양세형이 ‘전참시’에서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한다.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양세형의 바쁜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사를 한 양세형의 뉴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요즘 미니멀리즘에 꽂혔다는 양세형은 그의 취향을 담은 깔끔한 집 풍경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데. 또한 집 안 곳곳 화이트보드부터 붙박이장까지 빼곡히 적힌 메모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양세형은 러닝으로 아침을 여는가 하면 썼던 물티슈를 재활용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데. 이에 그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재활용 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절약 모멘트를 보여줄 예정. 알뜰하면서도 철저한 양세형의 반전 루틴에 참견인들 또한 "이러니 건물주 됐지"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건강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양세형의 먹잘알 면모도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유기농 눌린 보리, 렌틸콩 등 8종 곡물을 섬세하게 계량해 잡곡밥을 짓는다. 여기에 무려 16가지 반찬으로 건강하면서도 푸짐한 장수 식단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30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박용우가 첫 방송을 앞둔 '은수 좋은 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박용우는 극 중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이자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는 장태구 역으로 분한다. 태구는 감으로 움직이는 남자, 별명은 무당. 한번 육감이 발동되면 99% 들어맞는다. 말발로 사람 쥐어짜 내는 게 특기. 폭력 하나 쓰지 않고 자백을 받아내는 데 천부적이다.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마약 가방을 찾다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와 얽히게 되며 의심의 촉을 곤두세운다. 장태구는 희한하게도 사건이 일어나는 주변에 항상 보이는 강은수를 자신만의 예리한 감으로 쫓기 시작한다. 겉으로는 냉철한 형사이지만, 내면의 결핍과 고독을 품은 인물로 서사의 또 다른 축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박용우는 '은수 좋은 날'을 선택한 이유로 "무엇보다 대본이 매우 훌륭했다. 좋은 대본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인물이 되어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하며 울고 웃으며 읽었다. 주요 배역들의 매력이 끝까지 힘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점도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장태구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박용우는 "형사로서의 과묵함을 지닌 동시에, 남모를 내면의 상처를 어떻게 함축적으로 표현할지 고민했다"라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이어 "괴물 같은 범죄자들과 피해자,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 사이에서 장태구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초유의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 온 강기영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30일 방송되는 '메리 킬즈 피플' 9회에서는 이보영이 심각한 교통사고로 처참한 몰골이 된 강기영의 모습에 절망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정신없이 응급실 안으로 뛰어 들어간 우소정(이보영 분)은 중태에 빠진 최대현(강기영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과연 최대현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최대현은 무사히 의식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보영과 강기영은 초유의 교통사고 장면에서 탄탄한 내공으로 다져진 연기력을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자신과 조력 사망을 함께 해온 든든한 조력자 최대현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자 혼란과 두려움, 절망에 휩싸이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그대로 정지한 듯 얼어붙은 표정과 초점을 잃은 두 눈빛으로 우소정의 심적 충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강기영은 처참하게 부상을 입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모습과 생생한 사고의 장면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극적 리얼리티를 배가시켰다. 이보영과 강기영이 투혼으로 쏟아낸 혼신의 열연이 장면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제작진은 "강기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처절한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 온 이 장면은 지금까지의 전개를 뒤흔드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과연 강기영을 목숨이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위기로 빠뜨린 장본인은 누구일지, 이보영과 강기영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9회(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메리 킬즈 피플' 9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
싱어송 라이터 유튜버 유후의 피아노래 김수빈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연예인을 그만두고 싶었어요. 할 만큼 해봤다고 생각해서 '이제 뭐 하고 살지?'라는 생각으로 구미에도 내려갔죠. 어머니 가게도 보고, 새벽에 도시락 포장 아르바이트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봤어요."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임도화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12년 AOA의 막내 찬미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올해 2월 임도화로 개명하며 배우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해 5월, 약 15년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해 6월에는 연극배우 송의환과 결혼했다.임도화는 10대 시절 그룹의 막내로 활동하며 K팝 정상에 올랐다. 그 여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수많은 고비를 넘어선 그는 2023년 '퀸덤 퍼즐'에 솔로로 도전하며 다시 무대에 서기도 했고, 지금은 배우로서 작품 활동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현재 그는 '대표작'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을 만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임도화는 "이 무한한 시간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그러나 다행히 절망스럽진 않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당당하게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은데,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50년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50년 동안 연기를 할 건데, 지금부터 조급하고 안달 나면 일찍 지쳐서 포기하게 될 것 같아요. 1~2년쯤은 여유롭게 보내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는 "전전긍긍한다고 해서 오디션이나 기회가 생기는 게 아니다.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개그맨 양세찬(39)이 형 양세형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양세브로쇼'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62회에서는 형제 양세형, 양세찬의 '양세브로쇼' 공연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두 사람은 공연을 위해 대본을 직접 작성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도 강행하며 장장 4개월을 준비했다고. 1200석의 규모의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다는 소식에 참견인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추억의 개그 콩트부터 화려한 댄스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 퀄리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초대 손님으로 이영자, 신기루, 이용진 등 양 형제의 지인들이 총출동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두 형제가 어머니께 처음 선보인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이어 남다른 효심으로 어머니께 통 큰 용돈을 드리고 있다는 양 형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두 사람의 무대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양세형과 양세찬의 땀과 노력이 녹아든 '양세브로쇼' 무대의 모든 순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정인선과 윤현민이 정일우의 결혼식 파토 이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된다.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7, 8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사라지고 없는 사이, 부쩍 가까워진 지은오(정인선 분)와 박성재(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혁은 대기업 외동딸 정보아(고원희 분)와의 결혼이 무산되며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과 갈등 끝에 잠적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은오는 지혁에 대한 실망과 상처로 성재까지 밀어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져갔다. 그러던 은오 앞에 성재가 다시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를 예고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우연히 마주한 은오와 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지혁으로 인해 서먹해진 이전과 달리, 성재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은오의 표정은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향후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마주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은오를 향한 성재의 눈빛에는 여전히 깊은 애틋함이 묻어나며, 이들이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며, 이 만남이 앞으로의 관계에 어떤 전환점을 만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잠적한 지혁이 언제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 그의 부재가 우정과 사랑이 얽힌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7회는 30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손태영과 결혼한 배우 권상우가 가수 지드래곤과 같은 안동 권씨라는 사실이 알려졌다.30일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에는 ‘권상우가 손태영을 위해 14시간 날아 미국에 간 이유는? (GD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상우는 손태영의 생일을 기념해 미국으로 떠났다.권상우의 가족은 미국에 도착해 다 함께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갔다. 권상우는 "룩희가 어릴 때 내가 맨날 빅뱅 노래 틀어줬다. 5살 때부터 들었다. 유일하게 한국 가수 중에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공연이 끝난 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드래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어 공연장을 빠져나온 권상우는 "가슴이 벅찼다"며 웃어 보였다. 손태영 역시 "처음 등장할 때 우리가 아는 노래가 나와서 좋았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역시 지드래곤. 우리 안동 권가"라며 지드래곤과 같은 성씨라는 점을 강조했다.공연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던 권상우는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었다. 연기자 입장에서 가수의 퍼포먼스를 보니까 나름의 희열이 느껴지더라. 연기는 카메라 앞에서 한다고 해서 바로 보여지는 게 아니라 가공이 되면서 보여지는데 (바로 보여주는)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는 가슴이 벅차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김석훈이 늦은 나이에 육아 중인 아버지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31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기억의 종말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기억과 치매'를 역사·과학·의학적 시선에서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그리고 과학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이창용, 신경외과 전문의 최율,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경실이 함께한다.53세 김석훈은 현재 5살 아들, 4살 딸을 키우고 있다. MC인 배우 김석훈은 "아이가 대학에 갈 무렵이면 내가 70대가 된다. 그때까지 건강할 수 있을지 요즘 가장 큰 걱정이다"라며 중년의 아버지로서 솔직한 두려움을 털어놓는다. 그의 고백은 늦은 나이에 육아를 시작한 부모들의 공통된 불안을 대변하며 현장을 울림 속에 빠뜨린다.역사학자 이창용 도슨트는 제2차 세계대전의 분수령이 된 얄타 회담 속 루즈벨트 대통령을 소환한다. 이창용 도슨트는 당시 루즈벨트가 보인 멍한 응시, 기억 단절, 순간적인 의식 저하에 대해 짚으며, "그 흐린 판단력이 38선 분단 동의와 같은 세계사의 갈림길을 남겼다"라는 충격적 분석을 내놓는다. 이어 소개되는 인물은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다. 그는 퇴임 후 알츠하이머 진단 사실을 직접 고백한 최초의 대통령으로, "나는 이제 인생의 황혼으로 여행을 시작한다"라는 편지를 통해 큰 충격을 안겼다. '세 개의 시선'에서는 이 사건을 통해 치매를 공공의 문제로 끌어올린 레이건 대통령의 사례를 조명한다. 과학작가 곽재식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박혁거세 설화를 꺼내 들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알에서 태어나 왕이 된 박혁거세의 신화적 서
가수 신유(42)가 '백투더뮤직' MC로 또 한 번 활약한다.신유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 시즌2'에 MC로 출연한다.'백투더뮤직'은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불리워지는 명곡의 사연을 소개하는 추억여행 Song(송)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시즌1이 방영됐다. 시즌2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1982년생 미혼인 신유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11살 연상 가수 소찬휘(53)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친근하고 센스 넘치는 진행부터 만능 리액션까지 활약을 펼칠 '백투더뮤직 시즌2' MC 신유를 향한 기대감이 더해진다.신유가 출연하는 '백투더뮤직 시즌2'는 오는 31일 변진섭 편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KBS1에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여빈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여자의 은밀한 두 얼굴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드러낸다.9월 29일(월) 밤 10시 처음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극 중 전여빈은 인생 리셋을 꿈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 역을 맡았다. 지독한 가난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늘 메마른 삶을 살던 김영란은 경호를 담당하던 가성그룹 회장에게서 달콤한 제안을 받게 된다. 시한부인 회장이 죽은 뒤 3개월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남으면 막대한 유산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것.바닥보다 더 아래의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김영란은 과감히 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완벽한 스펙을 가진 가상의 인물 '부세미'로 변신해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한다. 과연 부세미의 탈을 쓴 김영란은 3개월의 카운트다운을 거쳐 꿈에만 그려온 리치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그의 앞날이 궁금해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경호원에서 명품 스펙을 가진 유치원 교사 부세미로 환골탈태한 김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주름지고 낡은 티셔츠를 벗고 명품 선글라스와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바꾼 채 이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영란의 변신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이렇게 스타일링만으로도 눈부신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김영란의 인생 리셋 고군분투기는 배우 전여빈의 탄탄한 연기력에 힘입어 한층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1987년생 배우 정일우가 직접 참여한 OST가 발매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4 정일우의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이 발매된다. 정일우의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가 직접 불러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로 정일우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여기에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이 담긴 가사는 기적처럼 다가온 사랑을 향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잔잔히 비춰준다. 화려한 장식보다 따스한 울림에 집중한 편곡은 곡의 진솔한 매력을 더욱 살리며 드라마 속 장면에 스며들 듯 다가올 전망이다. 특히 정일우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이 보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우는 출연했던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야경꾼 일지’의 OST를 직접 가창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극 속 캐릭터의 감정을 목소리로 담아낸 그의 섬세한 표현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든, 혹은 미래든”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세대마다 각기 다른 의미로 마주하게 되는 ‘화려한 날들’을 그려내는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최민환과 양육 소송 중인 가수 율희가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라며 과거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 9회에는 배우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율희는 이혼과 육아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에게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눈물을 훔친다. 이러한 율희를 따스하게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말 너무 공감한다"고 위로한다.율희를 위로하던 정가은은 "힘들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무리 친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감정을 전가하기 싫더라"며 "나는 전화로 점을 봐주는 곳에 전화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충전하고 30분 상담을 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이 있다"고 설명한다.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고 고백한다. 이어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