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62회에서는 형제 양세형, 양세찬의 '양세브로쇼' 공연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두 사람은 공연을 위해 대본을 직접 작성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도 강행하며 장장 4개월을 준비했다고. 1200석의 규모의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다는 소식에 참견인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추억의 개그 콩트부터 화려한 댄스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 퀄리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초대 손님으로 이영자, 신기루, 이용진 등 양 형제의 지인들이 총출동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양세형과 양세찬의 땀과 노력이 녹아든 '양세브로쇼' 무대의 모든 순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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