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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일톱텐쇼', 1년 7개월 만에 폐지

MBN '한일톱텐쇼'가 막을 내린다.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는 내달 9일을 끝으로 폐지된다. 이미 마지막 녹화는 최근 진행됐다.'한일톱텐쇼'는 2024년 5월 …

단독 '한일톱텐쇼', 1년 7개월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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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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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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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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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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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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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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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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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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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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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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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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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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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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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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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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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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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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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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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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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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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47세 재혼' 은지원, 결국 정관수술 했다…"♥9살 연하 아내한테 헌신해야 해" ('미우새')

    '47세 재혼' 은지원, 결국 정관수술 했다…"♥9살 연하 아내한테 헌신해야 해" ('미우새')

    최근 정관 수술을 했다고 밝힌 가수 은지원(47)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근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한 은지원을 집으로 초대한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승윤은 은지원에게 "형 결혼한 뒤로 요즘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조심스러워지긴 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막 살지 못하겠다. 내가 뭔가 말을 잘못하면 '쟤 데리고 사는 와이프는 얼마나 고생스럽겠냐'는 말을 들을까 봐 행동을 함부로 못 하겠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요즘도 게임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내 와이프는 밖에 나가서 게임을 할 바에야 집에서 게임을 하라고 한다. 같이 하자고 했더니 게임도 안 하던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다. 완벽주의자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맛도 있다. 실패할 때도 있지만 뭔가 자기가 직접 요리해서 주려는 모습이 예쁘다"며 "희한하게 우리 엄마 음식이랑 맛이 비슷하다. 엄마가 갖다주셨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스타일리스트였던 아내가 지금도 옷을 골라주냐고 묻자 은지원은 “난 집에 양말이랑 마스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씻고 나오면 잠옷이 다 세팅 돼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너무 아내 자랑인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만큼 나도 아내한테 헌신해야 한다. 와이프가 챙기는 성향이다. 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놔두라고 한다. 매번 모델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규혁♥' 손담비, 7개월 딸 병원行…"대신 아프고 싶다"('담비손')

    '이규혁♥' 손담비, 7개월 딸 병원行…"대신 아프고 싶다"('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7개월 딸 해이를 보며 가슴 아파했다.1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손담비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브이로그를 담아봤다. 요즘 점점 의젓해지는 해이 덕분에 병원 가는 길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전했다.병원 가기 전 손담비는 기저귀 가방을 능숙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시간 정도 예상 시간에 기저귀부터 물병, 손수건, 장난감 등을 챙겼다.손담비는 "해이 두상 병원 가야 하는데 떨린다. 드디어 두상 헬멧이 나왔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헤드기어 착용해보던 해이는 결국 오열했다.딸이 울기 시작하자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진짜 찢어진다. 그래도 두 달만 고생하면 되니까"라며 두상 치료에 고충을 털어놨다. 손담비가 "해이 대신 내가 아프고 싶다"고 말하는 동안 남편 이규혁은 "한 달 쓰는 거면 괜찮은데"라며 무심한 듯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런다니까요.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라는 말로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오빠가 가짜 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며 말을 아꼈다.집에 돌아온 손담비는 해이와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두상케어 잘되면 좋겠다. 정말로 울 것 같다. 걱정 많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충격적인 과거 고백했다…"괴롭힌 당했던 학창시절" 경악 ('집대성')

    위너 강승윤, 충격적인 과거 고백했다…"괴롭힌 당했던 학창시절" 경악 ('집대성')

    위너(WINNER) 강승윤이 최면 중 과거 학창시절 이야기를 조심스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빅생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대성을 만났다. 이자리에서 강승윤은 최면 체험을 하던 중 어린 시절 학교 폭력 경험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대성과 함께 최면 전문가와 전생 체험을 시도했다. 대성은 강승윤이 11월 3일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컴백한 소식을 반기며 특별한 콘텐츠를 함께 진행했다.최면 상태에 들어간 강승윤은 연령 퇴행 방식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돌아보았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대해 "밝고 친구들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던 강승윤은 초등학생 시절로 더 거슬러 올라가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강승윤은 "괴롭힘을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자신을 "작고 왜소하고 표현을 잘 못 하는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조용하고 싶지 않은데 뭔가 좀 나대면 안 될까 봐 제가 나대면 더 괴롭힘 당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당시의 불안했던 심정을 덧붙였다. 옆에서 강승윤의 진솔한 고백을 듣고 있던 대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평소 밝고 솔직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강승윤은 이번 최면 방송을 통해 과거의 숨겨진 상처를 진솔하게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 컴백 직후 공개된 강승윤의 고백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주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금융맨♥' 손연재, 둘째 준비 돌입했다…"임신 위해 48kg→50kg 증량"

    '금융맨♥' 손연재, 둘째 준비 돌입했다…"임신 위해 48kg→50kg 증량"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둘째 임신을 위해 몸 관리에 돌입했다.17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2kg 증량해야 하는 갓생 육아맘이자 호랑이 선생님 연재의 하루(사실 하루 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연재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기상 직후 필라테스를 다녀온 그는 리듬체조 대회 및 갈라쇼를 준비하며 틈틈이 피부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용산공원 장교 숙소에서 아들 준연 군, 어머니와 시간을 보낸 손연재는 "이런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청명한 가을 날씨에 "여행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손연재는 슬림한 몸매도 자랑했다. 새로 산 바지를 피팅해보며 그는 "사이즈 24다. 꽉 껴도 와이드는 마음에 든다. 바지 쇼핑 성공"이라고 말했다.비타민 D, C, 엽산, 유산균 등 비타민을 챙겨 먹은 손연재는 "스트레칭 후 근육 운동을 한다. 육아맘들은 상체 운동 필수"라며 케틀벨 들고 스쿼트, 런지 등 홈트레이닝을 진행했다.유독 건강 관리를 강조한 손연재는 "둘째 계획이 있다고 여러 곳에서 밝혔잖냐. 지금 165.7cm 키에 48kg, 근육량 19kg인데, 근육만 2kg 늘려서 50kg까지 증량해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운동 콘텐츠' 요청을 많이 받았다는 그는 "너무 운동을 조금해서 보여드릴 것이 없었다. 조금씩이지만 운동을 매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몸 관리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단백질 섭취가 문제다. 삼시세끼 고기만 먹을 수도 없고"라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남편과 2만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티격태격 나눠 먹은 손연재는 "체력이 전과 같지 않다. 운동선수 어떻게 했지"

  • 마동석, 3억+최고급 SUV 차량 걸었다…김종국→덱스까지 의기 투합 ('아이 엠 복서')

    마동석, 3억+최고급 SUV 차량 걸었다…김종국→덱스까지 의기 투합 ('아이 엠 복서')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아이 엠 복서’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 됐다.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가 1회 예고 영상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복싱의 부활을 꿈꾸며 준비한 복서들의 무대, ‘아이 엠 복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첫 번째 파이트로 1 대 1 결정전이 진행돼 참가자 90명 중 절반의 탈락을 예감케 해 관심이 더해진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 연예인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부터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 전(前) 동양 챔피언 김민욱 등 치열한 승부에 돌입한인다. 링 위에서 진심으로 임하는 참가자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다른 참가자들은 “K.O 많이 나오네”, “와 진짜 패기”라며 감탄하고 MC 덱스와 김종국 역시 눈을 떼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국내 입식 타격 최강자로 손꼽혔던 명현만과 대한민국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이 살벌한 접전을 벌여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보던 그때, 마동석이 연달아 다운을 외쳐 과연 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아이 엠 복서’에는 복싱에 진심인 90인의 참가자들이 출격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참가자 라인업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 "살면서 욕 제일 많이 먹어"…20대 유명 남배우, 속내 고백 "예쁜 쓰레기라고 불려" ('우주')[일문일답]

    "살면서 욕 제일 많이 먹어"…20대 유명 남배우, 속내 고백 "예쁜 쓰레기라고 불려" ('우주')[일문일답]

    1997년생 배우 서범준이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마친 재치 만점 소회를 전했다.서범준은 지난 15일(토) 종영한 '우주메리미'에서 말끔한 외모에 수려한 말솜씨까지 갖춘 엄친아이지만 오래된 여자친구 유메리(정소민 분)를 배신하고 부잣집 딸 제니(이수민 분)와 바람을 피우다 파혼당한 (전)김우주 역을 맡아 파국을 이끄는 갈등의 핵으로 활약했다.최종회인 지난 12회에서 (전)김우주(서범준 분)는 자신과의 혼인 증명서를 이용해 김우주(최우식 분)와 가짜 부부 행세를 하고 50억 상당의 보떼팰리스 경품에 당첨된 유메리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실패하자 명륜당 4세 김우주를 끌어내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치졸함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뽐냈다.그러나 (전)김우주는 기자회견 당일, 보떼백화점 법무팀으로부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100억 고소당했고, 그 뒤 유메리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한 회한의 눈물을 흘려 자업자득 결말을 안겼다. 더욱이 (전)김우주가 엄마 천은숙(김영주 분)이 고필년(정애리 분)을 찾아갔다는 소식을 유메리에게 알리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훈훈한 엔딩을 펼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하 서범준의 일문일답 인터뷰Q. 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많은 사랑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작품을 마무리한 지금, 아무래도 '감사함'이라는 감정이 제일 크게 남아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함께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기에 '우주메리미'라는 작품이 존재할 수 있었으니까요. 매주 금, 토 밤, 저 또한 긴장과 설렘을 가지고 본방 사수를 해왔기에 다음 주부터는 허전함도 클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

  • 김희선, 168cm·50kg 뼈말라인데…극한 다이어트 감행, "맨얼굴로 온몸 내던져" ('다음생은')

    김희선, 168cm·50kg 뼈말라인데…극한 다이어트 감행, "맨얼굴로 온몸 내던져" ('다음생은')

    김희선이 쇼호스트 파이널 면접을 앞두고 환골탈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김희선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50kg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김희선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아 다시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현실적인 연기로 무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차 면접에 통과한 조나정(김희선 분)이 상무 서경선(김영아 분)에게 칭찬과 더불어 “파이널 땐 이뻐져서 와라”라는 조언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3회에서 김희선은 경단녀 탈출을 향한 위기감이 고스란히 담긴 ‘벼락치기 극한 도전’ 장면을 선보인다. 극 중 조나정이 핑크 헤어밴드와 손목 보호대를 장착한 채 올백의 포니테일로 헬스장에 들어선 장면. 이어 조나정은 불타는 의지로 스피닝에 돌입하지만, 난생처음 경험하는 고강도 수업에 눈동자가 흔들리고 온몸은 땀에 흠뻑 젖는다. 과연 현란한 조명 속에 죽어라 스피닝 페달을 밟는 조나정이 한계를 극복하고 면접에 합격하게 될지 주목된다.  김희선은 쇼호스트 경단 탈출에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은 의지를 불태우는 조나정을 생생한 열연으로 그려냈다. 김희선은 턱까지 차오른 호흡,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과 땀범벅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조나정의 절박함을 오롯이 녹여냈다. 특히 스피닝 장면에서 김희선은 실제로 전문가에게 스피닝

  • '이상순♥' 데뷔 27년 이효리, 거들먹거리는 후배에 충고 "득 될 거 없어"

    '이상순♥' 데뷔 27년 이효리, 거들먹거리는 후배에 충고 "득 될 거 없어"

    가수 이효리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언급하며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유튜브 채널 ‘Hong's MakeuPlay 홍이모’에는 이효리가 출연한 영상이 지난 15일 공개됐다. 이날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리액션 콘텐츠를 촬영했다.영상을 보던 중 이효리는 속눈썹 중심 메이크업을 한 모델을 보고 “나는 모델이 흘리는 눈물까지 메이크업처럼 느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 같은 사람 만나면 처음엔 참고 있다가 나중엔 ‘에이씨’ 하고…”라며 속눈썹을 바닥에 내던지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잠시 후 그는 “아니다.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화면에 예쁘게 나오면 다 참는다. 눈물이 나도, 피눈물이 나도 참는다”고 정정하며 웃었다.이효리는 이어 “촬영장에서 괜히 짜증 내고 거들먹거려 봐야 좋은 게 하나도 없다. 분위기가 나빠지는 순간 나한테 득 될 게 없다”고 강조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티스트든 후배든, 아무리 기분이 상해도 웃음으로 잘 넘기고 상황을 바꿀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안 그러면 결국 손해는 나에게 돌아온다”고 조언했다.한편 이효리가 MC로 참여한 ‘저스트 메이크업’에서는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민희진, 남의 딸 울려놓고 "뉴진스는 끌어들이지 마"…자가당착 태도에 여론 '싸늘' [TEN스타필드]

    민희진, 남의 딸 울려놓고 "뉴진스는 끌어들이지 마"…자가당착 태도에 여론 '싸늘'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뉴진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 16일 발표한 2차 입장문에서 한 얘기다. 그는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며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성적이고 옳은 얘기다. 하지만 고개를 갸웃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이 이제 와서 "침착하자"고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민희진은 이제 뉴진스의 프로듀서가 아니다. 민희진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뒤 어도어는 민희진에게 사내이사직을 맡아 뉴진스 프로듀서를 계속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포기한 건 민희진이다. 이제 뉴진스 프로듀싱은 소속사인 어도어의 몫이다. 어도어 소속이 아닌 민희진이 뉴진스의 멤버 구성에 대해 말을 얹을 위치가 아니다.민지, 하니, 다니엘 등 세 명의 멤버는 아직 복귀 의사의 진정성이 검증되지도 않았다. 어도어는 지난 12일 오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세 사람도 시차를 두고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냈다. 어도어의 해린-혜인 복귀 발표 후 약 2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들은 어도어가 아닌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고, 어도어는 "진의 확인 중"이라고 했다. 소속사와 협의된

  • [종합] '범죄도시' 출신만 세 명인데…윤계상→진선규, 8년 만에 깜짝 소식 "의도한 것 아냐" ('UDT')

    [종합] '범죄도시' 출신만 세 명인데…윤계상→진선규, 8년 만에 깜짝 소식 "의도한 것 아냐" ('UDT')

    영화 '범죄도시' 출신만 세 명이다. 액션에 아직 목마른 윤계상과 진선규, 고규필, 그리고 김지현, 이정하가 한자리에 모였다. 예비역 특공대의 일상을 그린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새로운 액션을 예고했다. 17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와 연출을 맡은 조웅 감독이 참석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다. 윤계상은 극 중에서 특작부대 요원 출신이지만 동네에서 '군대 안 갔다 온 놈'으로 통하는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이날 윤계상은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액션을 좀 늙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최강 역할이 주로 그런 모습이 나와서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중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한 윤계상은 "(최강이) 평상시 모습과 위기에 처했을 때 다른 모습이 나온다. 그런 모습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신도 많다고. 윤계상은 "2부에 액션 장면이 있다. 그걸 해내면서 아직 액션 연기를 할 기회가 있는 나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어보였다. 윤계상과 진선규는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윤계상은 "이번엔 더 강력하다. 호흡이 더 좋다. 내가 (진)선규형을 너무 좋아한다.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존경하는 부분

  • 표창원, 결국 무너졌다…냉정함 잃어, 흉기 난동으로 아내 잃은 남편에 '오열' ('히든아이')

    표창원, 결국 무너졌다…냉정함 잃어, 흉기 난동으로 아내 잃은 남편에 '오열' ('히든아이')

    표창원이 흉기 난동 사건에 냉정함을 잃고 오열하며 무너졌다.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이대우의 사건 현장’에서는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지구대 경찰들의 생생한 사건 현장을 공개한다. 경기 수원 인계지구대 경찰들은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차를 움직이긴 했지만 도로에는 안 나갔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음주 운전 사실을 부인하는 여성을 마주한다. 경찰은 바로 여성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데, 결과를 확인한 소유는 “최고 수치 아니에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여성 운전자는 “그냥 체포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가 결국 폭발하면서 현장은 만취한 두 사람의 대환장 티키타카로 번진다. 그 순간, 경찰의 뒤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던 차량이 지나가고,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경찰이 다가가자 믿기 힘든 상황이 펼쳐진다. 한 번의 출동이 상상도 못한 반전으로 이어진 황당하지만 통쾌한 ‘1+1’ 검거 현장에 궁금증이 모인다.라이브 이슈에서는 전국을 충격과 두려움에 빠뜨린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을 낱낱이 파헤친다. ‘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은 서현역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흉기 난동 직전에는 승용차로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았고, “사람들을 칼로 찌르는 게 망설여져 차로 사람들을 들이받았다”는 충격적인 진술까지 내놓았다. 게다가 “스토커 조직이 나를 감시해 공격하려 했다”며 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

  • [공식] 윤성빈, 지효와 ♥열애설 1년 반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출연

    [공식] 윤성빈, 지효와 ♥열애설 1년 반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출연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에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V-리그 대표 한국 남자배구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 가운데 김세진이 단장, 신진식과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한일전을 목표로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한다. '스파이크 워'는 이러한 성장형 선수들과 함께 배구는 어렵다는 편견을 깰 유쾌하고 짜릿한 여정을 펼칠 전망이다. 그 시작이 될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1차 선수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 스포츠 종목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국가대표 스타들이 신인의 마음과 자세로 배구의 세계에 입문한다.남자농구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형, 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가대표 5인방은 익숙한 무대가 아닌 배구라는 다른 세계에 뛰어드는 도전을 펼친다. 배구 선수로 또 한 번 도약할 그들의 플레이에 관심이 쏠린다.배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진 모델 이유안과 배우 시은미도 합류한다. 이유안은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2019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은미는 배구 명문 중앙여고 시절 전국체전 2회 우승, 청소년대표팀을 거쳐 V-리그에서 10년 동안 실력파 세터로 활약한 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구 영화 '1승'에서 송강호가 이끄는 팀의 에이

  • 레드벨벳 예리, 결별 후 주지훈 손잡았다더니…"10년 넘게 하다 보니 지칠 때 있지만, 과정 즐거워"

    레드벨벳 예리, 결별 후 주지훈 손잡았다더니…"10년 넘게 하다 보니 지칠 때 있지만, 과정 즐거워"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김예림은 4월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5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등 다수 유명 배우가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2025 김예림 팬미팅 'ACT 1 : YERIM in 홍콩'은 지난 15일(토) 오후 AXA DREAMLAND에서 개최됐다. 이번 팬미팅은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한 김예림의 첫 번째 챕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예림은 이날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그 새로운 여정을 함께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중국 인기 영화 '먼 훗날 우리'의 OST '愛了很久的朋友'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김예림은 시작부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오프닝 곡을 선택한 이유와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느낀 솔직한 생각들을 전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게임 코너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진행된 챌린지 또한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백예린의 'lovelovelove'를 감미롭게 부르며 1부를 마무리 지은 김예림은 2부 시작과 함께 팬들이 좋아하는 자신의 명장면들을 재연하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큰 화제를 모았던 가요대축제의 'Kissing You' 무대와 온라인 팬미팅 'inteRView vol.7 : Queendom' 속 장면, '청담국제고등학교' 백제나의 명대사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변함없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룹 활동 당시 한 번도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레드벨벳의 'Take It Slow'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공연의 하이라

  • 주현미 남편, 알고보니 조용필 밴드 출신이었다…"美서 사랑 싹터, 동료들이 비밀 지켜줘" ('4인용식탁')

    주현미 남편, 알고보니 조용필 밴드 출신이었다…"美서 사랑 싹터, 동료들이 비밀 지켜줘" ('4인용식탁')

    주현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주현미 편이 공개된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는 최근 발매한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세 곡 모두 김범룡이 작곡했다고 밝히며 김범룡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에 김범룡은 타이틀곡 ‘연정’은 주현미가 한 소절 듣자마자 탐내던 곡이라며 즉석에서 기타 반주와 함께 깜짝 듀엣을 선보여 MC 박경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듬해, 40일간의 미국 순회공연에서 시작된 주현미의 러브스토리를 비밀 연애 목격자인 김범룡이 39년 만에 최초로 공개한다. 주현미는 미국 공연에서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밴드 출신이던 남편과 연애 감정이 싹텄다고 밝히며, 공연을 함께한 동료들은 모두 주현미와 남편의 썸을 눈치채고 비밀을 지켜주었다고. 김범룡은 한국으로 돌아와 다 함께 만나기로 한 자리에 두 사람만 나가도록 했다며 주현미가 “왜 안 나왔냐”라고 묻자, 김범룡은 조용필 매니저에게 나가지 말라는 연락을 받아 아프다고 거짓말했었다고 고백한다. 39년 만에 진실을 안 주현미는 화들짝 놀라며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안유진, 연말 기쁜 소식 전했다…4년 연속 'SBS 가요대전' MC 확정, 영케이·재민과 호흡

    [공식] 안유진, 연말 기쁜 소식 전했다…4년 연속 'SBS 가요대전' MC 확정, 영케이·재민과 호흡

    ‘2025 SBS 가요대전’ 측이 3MC 라인업을 확정했다.오는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이하 ‘SBS 가요대전’) 진행을 맡을 3MC는 DAY6의 Young K(영케미), IVE(아이브)의 안유진, NCT DREAM의 재민이다. 밴드,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로 각기 다른 K-POP 장르를 대표하는 세 아티스트의 만남은 세대와 팬덤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를 하나로 잇는 글로벌 K-POP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영케이는 음악성과 안정감을 겸비하며 3MC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가요대전’ MC로 활약 중인 안유진은 생방송 진행의 여유의 능숙함은 물론, 밝은 에너지까지 전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활약할 전망이다. 여기에 센스와 4차원 매력을 두루 가진 재민이 합류, 균형감 있는 진행력과 상큼한 에너지를 더하며 완성형 MC 라인업을 구축했다.음악적 감성, 예능감, 청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이들 세 사람은 ‘가요대전’ 특유의 젊고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하며, 2025년 K-POP의 화려한 피날레를 책임질 예정이다.‘2025 SBS 가요대전’은 ‘Golden Loop’를 주제로, 찬란하게 빛난 2025년 K-POP의 여정을 돌아보며 다가올 내일에도 무한히 확장하며 더욱 밝게 빛날 여정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1차 라인업으로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LE SSERAFIM(르세라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RIIZE(라이즈), NCT WISH(엔시티 위시),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