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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유서' 게시 후 침묵…임신→고소 갈등 속 걱정 쏟아져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임신 사실 공개 이후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게시물까지 연이어 남긴 뒤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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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우기, 미연과 말다툼하더니 "유리병으로 머리 강타, 통쾌해"('아는형님')

    아이들 우기, 미연과 말다툼하더니 "유리병으로 머리 강타, 통쾌해"('아는형님')

    '아는 형님' 미연과 우기가 투닥즈 케미를 발산했다.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들 완전체(소연, 미연, 민니, 슈화, 우기)가 출연해 재계약 비하인드를 전했다.전원 재계약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소연은 "모든 멤버와 1대1 면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약서 내용 디테일을 조율했는데, 가장 잘한 건 내 재계약에 맞춰서 멤버들 앞당겨 계약한 것"이라고 말했다."계약 내용에 불합리한 게 진짜 많았다"고 밝힌 소연은 "말 하나하나가 불합리했다. 단어 선택부터 다시 했다. 예를 들면 '둘 다 실수했을때 양쪽 책임이다'라는 거"라고 설명했다.재계약 시즌인 민경훈이 "큐브 어때? 왜 고민했냐"고 묻자 소연은 "내가 큐브 고문이다. 전문가가 됐다. 도움을 주겠다"며 나섰다. 미연은 "민경훈이 큐브상"이라며 환영했다.멤버 전원이 똑같은 조건으로 재계약했다는 아이들은 재계약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큐브 8층 전체가 아이들 층이 됐다"고 자랑했다.이어 "장산 시스템도 바뀌었다. 7년간 N분의 1이었는데,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 좀 늦게 바뀐 편"이라고 말했다. 민니 "나도 돈 벌고 싶다"며 아는 외고 부활을 요구해 배꼽을 쥐게 했다.한편, 아이들은 신곡 'GOOD THING'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8년차인 만큼 "자주 싸운다"고 밝힌 멤버들은 뮤비에서도 싸우는 장면을 보였다. 소연은 "우리가 너무 잘 싸워서 여섯 시간 만에 촬영이 끝났다"면서 감독도 감탄했다고 전했다.뮤비 연기 중 우기가 미연의 머리를 촬영용 유리병으로 내려치는 장면도 포함됐다. 미연은 "설탕인데 세

  • '39세' 최다니엘, 데뷔 첫 경사 맞았다…20년 만에 도전, L사와 깊은 인연까지 ('전참시')

    '39세' 최다니엘, 데뷔 첫 경사 맞았다…20년 만에 도전, L사와 깊은 인연까지 ('전참시')

    2005년 데뷔한 배우 최다니엘의 첫 시구 도전기가 공개된다.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8회에서는 최다니엘이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아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오늘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절친 배우 한상진과 함께 시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사직야구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최다니엘은 과거 자이언츠의 모기업인 롯데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된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냐”라는 한상진의 물음에 주저 없이 이름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낸다.야구장에 도착한 최다니엘과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구원 투수’ 김원중 선수의 특별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최다니엘은 김원중 선수에게 글러브 착용법부터 투수 사인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시구 꿀팁을 전수받는다.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최다니엘과 그를 다정하게 코치하는 김원중 선수의 훈훈한 투샷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최다니엘은 통신사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된 비하인드를 밝힌다. 짧은 분량에도 최선을 다했던 신인 최다니엘의 CF 촬영 비화까지 공개된다. 특히 그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 중 배우 현빈에게 종이학을 접어 선물한 사연을 들은 참견인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다니엘의 배우 일대기가 담긴 진솔한 토크에 오늘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들 슈화 "변호사 선임…다른 회사 알아봤다"('아는형님')

    아이들 슈화 "변호사 선임…다른 회사 알아봤다"('아는형님')

    '아는 형님' 아이들 슈화가 변호사까지 선임하며 다른 회사를 찾아봤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들 완전체(소연, 미연, 민니, 슈화, 우기)가 출연해 재계약 비하인드를 전했다.이날 아이들은 "이번에 (G) 장례식을 했다"면서 "원래 아이들이었는데, (여자)아이들이 된 걸 데뷔 때 알았다"고 밝혔다.이어 "(남자)아이들도 있었다. 우리가 못 뜨면 남자 엮어서 어떻게든 뜨게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떠서 없어졌다. 다른 이름으로 데뷔했다"고 전해 놀라게 했다.지난해 11월 계약 종료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던 소연은 "재계약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멤버 다섯 명의 마음은 하나였다"고 이야기했다.먼저 데뷔해 계약기간이 혼자 달랐던 소연은 계약 종료 후에도 팀 활동을 이어갔다. "다른 회사 계약할 뻔했냐"는 질문에 미연은 "아니다. 나는 그저 회사를 멀리하고 있었다. 조율 중에 누가 나한테 뭘 물어보면 잘못 대답할까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팀 탈퇴설'이 제기된 우기는 "진짜 흔들린 적은 없는데 조율 기간이 길어지면서 돈 때문에 흔들렸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다른 회사에서 많은 계약금을 제시했던 것.소연은 "우기가 누구보다 '꼭 다섯 명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미연은 "다섯 명이 함께 가기로 했는데, 큐브랑 갈지 안 갈지 몰랐던 거"라고 설명하며 "어릴 때부터 점 봐주는 분이 있는데 다 같이 재계약한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변호사까지 선임했다는 슈화는 "나갈려고 준비했냐"는 말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회사 많이 찾아봤다. 멤버

  • 집에 모기떼 3천마리…백지영, 얼마나 끔찍하길래 "귀신보다 싫어"('세상에 이런일이2')

    집에 모기떼 3천마리…백지영, 얼마나 끔찍하길래 "귀신보다 싫어"('세상에 이런일이2')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의 '찐' 리액션을 담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마무시한 모기떼가 살고 있는 빕을 본 백지영은 끔찍함에 경악했다.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제작진은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시즌2에 대한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이번 티저에서 전현무는 첫 회 특집인 '생활 밀착 미스터리: 100'을 지켜보던 중 "제작진이 작정을 했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호영은 "완전 이를 갈았어"라고 맞장구쳤다. 뒤이어 스튜디오에 불이 꺼지더니 4MC와 스페셜 게스트 강승윤이 일제히 비명을 질러 소름을 유발했다.잠시 후, 한 가게의 문이 스스로 열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미스터리: 100' 특집의 서막을 알렸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저 두꺼운 문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두 전문가는 "이건 물리적인 힘이다", "아니다. 영적인 것이다"라며 팽팽히 맞섰다. 백지영은 "두 분이 붙은 거냐"라며 몰입했다. 과연 '귀신이 다녀간 가게'를 두고 어떤 분석들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 가운데 다음으로 "지옥에 사는 것 같다"는 제보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직후 공개된 이 집에는 하루에 모기 3000마리를 잡아야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모기떼가 살고 있어 경악을 유발했다. 여기저기서 모기가 들끓는 현장에 백지영은 "아까 귀신보다 이게 더 싫다"라며 오만상을 찌푸렸다.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저는 다중인격자다. 현재 네 다섯 개의 인격을 갖고 있다"는 사연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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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영, 태연 손절각…소녀시대 우정 위기 "잘못했어요"('놀토')

    '놀라운 토요일' 최수영과 태연의 우정이 위기를 맞이했다.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이 출연했다.이날 최수영은 등장과 동시에 태연과 포옹하며 소녀시대 우정을 드러냈다. 붐은 "보여주기식 포옹 잘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앞서 최수영은 '티얼스' 퍼포먼스로 '놀토' 레전드 영상을 남겼던 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별다른 활약을 못 해서 엄청 쫄렸다. 앨범 홍보 때는 뭔가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받쓰 끝나고 우리 지금 저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이대로 집에 가면 아쉽다고 생각했다"는 최수영은 "때마침 '티얼스'가 나왔고, 윤아가 틀려주고, 붐이 땡을 쳐줘서 완벽한 기승전결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공명은 과거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함께한 키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키 형 집에서 대본 리딩하고 술도 한 잔 헀다"면서 "혼술남녀'와 '금주를 부탁해' 작가가 같은데 안부 꼭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문세윤은 "같은 작가인데 너는 왜?"라며 안타까워했다. 키는 "저 연기 그만둔 거 아니다. 맞는 작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성령은 MBC '복면가왕'에서 문세윤에게 마음을 뺏겼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목소리, 비주얼에 반한 사람이 있다. 문세윤"이라고 말했다.'복면가왕' 출연 당시 이홍기를 두고 문세윤을 뽑았던 김성령은 "여심은 홍길동(문세윤)이 다 뺏어갔다. 가면 벗은 후에도 설렘이 이어진다"고 말해 그의 심장이 뛰게 했다.한편, 간식게임에서 최수영의 작

  • '데블스 플랜2' 정종연PD, 여론 이렇게 안 좋은데…"오해가 많아"

    '데블스 플랜2' 정종연PD, 여론 이렇게 안 좋은데…"오해가 많아"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정종연 PD가 편집으로 누리꾼 사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최종회(10~12화) 비하인드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현규, 윤소희, 세븐하이, 손은유, 최현준이 함께 출연해 마지막 회차를 되짚으며 소회를 나눴다. 특히 논란이 컸던 10화 '균형의 만칼라' 메인매치 당시 장면이 재조명됐다. 해당 회차에서 윤소희와 규현은 모두의 견제를 받던 정현규를 도와 연합을 이뤘고, 이로 인해 '정치 플레이', '감정 개입'이라는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윤소희는 이 장면을 다시 보며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지나고 보니 감정적으로 휘말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남은 현규가 너무 슬퍼 보여서 같이 해주고 싶었던 것뿐인데, 결과적으로 판단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현규 역시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를 싫어하는 기류가 느껴졌고, 다들 날 떨어뜨리려는 게 눈에 보여 위축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와중에 규현 형, 소희 누나마저 돌아서니 이게 맞는 건가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손은유는 "그때 현규의 멘트가 평소와 달리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감옥동에서도 나름 끈끈했는데, 생활동 사람들 사이에도 드러나지 않은 관계들이 많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정종연 PD는 이 장면에 대해 "겉으론 아닌 척 했지만, 6대 1 구도가 만들어진 순간 현규가 상처받은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준이 돌아선 것도 갑작스러운 감정이

  • 안유진, '지락실' 촬영 중단 요청했다…"잠깐만요"

    안유진, '지락실' 촬영 중단 요청했다…"잠깐만요"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예능 촬영 중 깜짝 '타임 요청'과 함께 한식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안유진을 비롯해 이은지, 미미, 이영지 등 지구 용사 4인이 철용이의 배신에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철용이가 이중첩자였다"고 알렸다. 멤버들은 자신의 애착 물건을 들고 사라진 철용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철용이와 토롱이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도망쳤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출연진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영석 PD가 "포르투갈로 갈 준비가 됐냐"고 묻자 안유진은 갑자기 "잠깐만요"라며 시간을 요청했다. 그러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입술 좀 바를게요"라며 재빠르게 방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본 이은지는 "이 장면은 무조건 방송에 나올 테니까 미리 준비하겠다는 뜻"이라고 짚었고, 나영석은 "현직 아이돌이니까 기다려야지"라며 웃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에그타르트를 걸고 진행된 '마음 읽기' 게임에서 안유진의 의외의 식성도 드러났다. 제작진은 그에게 "15박 16일의 유럽 가족 여행 중 단 하루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유진은 주저 없이 "한식당 가기"를 선택했다. 그는 "가족이랑 여행 가면 계속 한식만 찾게 된다. 그러다 보면 '여기까지 와서 뭐하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며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한식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나영석은 "저런 친구를 데리고 우리가 해외를 돌고 있다"며 감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

  • 이미숙, "전지현 음식 직접 다 만들어…손도 빠르고 진짜 똑똑"

    이미숙, "전지현 음식 직접 다 만들어…손도 빠르고 진짜 똑똑"

    배우 이미숙이 전지현의 요리 실력과 평소 생활 습관을 극찬했다.22일 이미숙의 채널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아침 식단을 공개하며 여러 가지 야채가 어우러진 토스트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장에도 샌드위치를 싸간다고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나도 30,40대부터 건강에 대해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배우들 다 그러더라. 톱 배운데 장난 아닌 배우가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운동 마니아고, 음식을 다 본인이 해서 먹더라. 전수받은 레시피가 몇 개 있다"고 얘기했고, 제작진이 누구냐고 묻자 전지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숙은 "손도 빠르고 달걀 삶는 방법도 달걀이 왜 안까지지? 물어보면 찬물로 해서 까야 된다. 그래야 들러붙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짜 똑똑하다. 촬영 스태프들 것까지 음식을 다 챙겨오는데 완전 건강식으로 먹는다. 순두부 찌개에 염장 다시마 몇 개 넣어서 먹고"며 전지현에 대해 극찬했다.제작진이 "전지현 배우 따라 하는 거냐"고 묻자 이미숙은 "(레시피)" 몇 개를 따라 한다. 선생님처럼 나도 오랫동안 일할 거다. 그럴러면 건강해야 하는 거잖아. (전지현을) 진짜 다시 봤어. 음식은 찐이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씨스타 다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근황 포착…아파트 곳곳 누비며 알바 중 ('살롱드홈즈')

    씨스타 다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근황 포착…아파트 곳곳 누비며 알바 중 ('살롱드홈즈')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극 중 오토바이를 타고 광선주공아파트를 종횡무진하는 '알바의 여왕'으로 변신한다.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김다솜은 아파트 곳곳을 오토바이로 누비는 '알바의 여왕' 박소희를 연기했다. 24시간 알바 풀가동 모드인 박소희는 수많은 알바 경험에서 비롯된 눈치와 순발력, 기민한 정보 수집 능력을 자랑한다.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종횡무진하는 김다솜(박소희 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에 앉아 단지 곳곳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김다솜의 눈빛은 광선주공아파트 정보통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분주히 일하는 '알바의 여왕'인 만큼, 아파트 구석구석에서 빌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관찰하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김다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사진 속 김다솜은 다양한 알바 경험으로 닦은 순발력과 어떤 일에도 주눅 들지 않는 강단 어린 박소희의 모습을 그려내 기대감을 자극한다.'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김다솜이 광선주공아파트의 정보 담당 박소희 역을 맡아 첩보 요원

  • '5억 빚' 이이경, 중고 사기→망한 소개팅 "분해서 이 부러져"('놀뭐')

    '5억 빚' 이이경, 중고 사기→망한 소개팅 "분해서 이 부러져"('놀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중고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일본 도쿄에서 배우 심은경을 만났다.이날 이이경은 "최근 중고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부모님 집으로 합가하며 큰 짐을 팔려고 내놨는데, 구매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이경은 "판매 사이트에 올렸더니 사겠다는 사람이 자꾸 1시간 먼저 와서 '기사랑 같이 집에 들어가서 해체 하고 있겠다'고 하더라. 집 비밀번호 알려줬더니 짐을 싹 다 가져가고 잠적했다"고 토로했다.유재석은 "아무도 없는데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어떡하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자다가 이를 갈았는데 이가 부러졌다"고 증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그는 "사기당한 금액보다도 내가 당했다는 것 때문에 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이경은 건물 매매 사기로 5억 빚이 생겼고, 연이자만 200만원씩 빠져나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러 작품에 출연을 확정한 이이경은 "되는 대로 다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재석과 이이경은 나카메구로에서 심은경을 만났다. 심은경과 이이경은 대화가 안 통하는 '망한 소개팅' 케미로 재미를 선사했다.3개월 만에 심은경과 만난 이이경은 "저 보고 싶었죠?"라며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심은경은 묵묵부답으로 빈말을 하지 않았다. "저번에 촬영 후 기절했다"는 심은경은 "'놀뭐' 나오고 연락 끊겼던 지인들에게도 '재미있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이이경이랑 '망한 소개팅' 같다고 하더라"며 미소를 지

  • 방송계 퇴출 당한 女가수, "이혼 후 사기 결혼 당하고 100억 잃어" ('특종세상')

    방송계 퇴출 당한 女가수, "이혼 후 사기 결혼 당하고 100억 잃어" ('특종세상')

    부부듀엣 '동그라미' 출신 윤해정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688회에는 가수 윤해정이 과거 방송계에 퇴출 당한 사연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윤해정은 "진짜 나같이 기구한 사람은 없을 거다. 무슨 이런 인생이 다 있지? 남의 인생을 배로 사는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1982년 '같이 있게 해주세요'로 10대 가수에 선정된 부부 듀엣 동그라미. 월간 앨범 판매 1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단 3개월 만에 돌연 사라졌다. 이에 대해 윤해정은 "퇴출 당했다. 방송계에서 사라져버린 거다. 이 얘기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방송계에서 퇴출 당한 이유에 대해 윤해정은 "그때 남편이 바둑과 노름에 빠졌고, 그게 계기가 됐다. 여관을 전전하면서 하더라. (남편의) 가출로 인해 모든 생방송을 펑크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남편은 가출에 이어 끝없이 이어진 남편의 외도가 있었다고.남편은 아침 방송에 아내 대신 다른 여자와 함께 '동그라미'로 출연하고, 이후에도 계속 활동까지 했다고. 충격을 받은 윤해정은 이혼을 결심했다고.홀로 딸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졌던 윤해정은 이혼 후 요식업을 시작했다며 가게를 몇 개 했는데 하는 것마다 대박이 났다. 당시 매출이 한 달에 6,7억 정도는 됐다. 거의 100억 수준의 자산가가 됐다"며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하지만 윤해정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사기, 심지어 사기 결혼도 당하고 또 사기꾼들을 만나서 모든 재산을 잃었다"며 "부동산 사기까지 당해 늘 술을 달고 살았고, 극단적인 선택도

  • 유재석, '국민 MC' 위기 "방송국 요즘 힘들어…여유 없다"('놀뭐')

    유재석, '국민 MC' 위기 "방송국 요즘 힘들어…여유 없다"('놀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근황을 전했다.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일본 도쿄에서 배우 심은경을 만났다.이날 유재석은 8명 스태프와 함께한 소규모 촬영에 "요즘 방송국도 힘들다. 소규모 인원으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유재석은 "심은경이 '혼자 오시나요?'라고 묻더라. 여러 명이 오게 되면 피로도가 높아진다. 너(이이경) 오는 것도 고민 많이 했다"고 말했다.3달 전 촬영에서 '이이경 쇼' 공연에 심은경을 초대했던 이이경은 "지난번에 연락처를 교환했다. 톡으로 연락을 하는데 유난히 점이 많더라"며 웃었다. 더불어 심은경의 생일 선물을 미리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동료 챙기는 이이경을 보던 유재석은 비행기옆 자리에 앉아 수행비서 노릇을 한 그에게 "왜 내 여권을 자기 가슴에 왜 품냐. 사진 찍어달라고 하니까 네가 왜 막냐"고 지적했다.이이경이 "외국어는 기세"라며 택시기사에게 완벽하지 않은 일본어로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기세 넘으면 어글리 코리안 된다"고 조언했다.유재석과 단둘이 온 일본 촬영에 이이경이 "항상 일로만 왔는데 둘이 오니까 일 느낌이 지워지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 일이다. 각박한 세상에 정신 안 차리면 떠내려가는 거"라고 일침했다.해외 스케줄에 가족을 떠올린 유재석은 "가족과 놀러 오면 좋은데 잘 안된다. 나는 여유가 있어야 움직이는데 요즘 여유가 많이 없다"면서 "나은이가 가족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데, 우리는 주로 국내 여행을 간다"고 전했다.이이경이 "나은공주님 지호왕자

  • 박보검, 4살 연하 女아이돌과 ♥핑크빛 기류…"2년 전 만남, 목소리에 반해" ('칸타빌레')

    박보검, 4살 연하 女아이돌과 ♥핑크빛 기류…"2년 전 만남, 목소리에 반해" ('칸타빌레')

    박보검이 아이들 민니의 목소리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i-dle(아이들), 데이브레이크(Daybreak), 백현, 산만한시선이 출연했다. 오프닝은 리브랜딩 이후 새로운 출발을 알린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장식했다. 데뷔곡 'LATATA(라타타)'를 시작으로 '퀸카(Queencard)', 'TOMBOY'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쉴 틈 없이 이어가며 현장의 온도를 높였다.박보검은 2년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민니와의 특별 무대를 회상하며 "당시 인이어로 들은 민니의 목소리에 반했다"라고 고백했고, 민니의 생일도 함께 기억하며 민니를 감격케 했다. 무대 밖에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박보검의 섬세함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한 순간이었다. 멤버 전원이 제작에 참여한 신보 'We are(위 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아이들은 타이틀곡 'Good Thing(굿 띵)'에 대해 "애인이 바람 피우는 현장을 검거하러 가는 내용"이라며 솔직하고 당찬 스토리텔링을 소개했다. 이에 박보검은 "오히려 잘 됐다. 내가 복 받았다. 너 같은 사람 가버려"라며 드라마 한 장면 같은 현실 공감 대사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연수입만 40억 이상이라더니…"돈이 최고" 소신 밝혔다 ('개호강')

    전현무, 연수입만 40억 이상이라더니…"돈이 최고" 소신 밝혔다 ('개호강')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11개에 달하는 ‘리치 원장’ 전현무가 돈을 열심히 버는 이유를 밝힌다. 2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강.친.자’ 전현무,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 아이브 레이가 ‘개호강 유치원’ 개원 30일을 앞두고 처음 한자리에 모인다. 전현무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 어쩌다 참여하게 됐냐”며 ‘강.친.자’로 합류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강소라는 “본가에서 반려견 꼬미와 밍키를 키웠는데, 결혼하면서 독립하게 됐다. 첫째 딸이 계속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에게 ‘이 정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키울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시청각 자료를 주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법뿐 아니라 책임지는 법도 알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강아지를 ‘찐’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전현무는 “마인드가 합격이다”라며 나홀로 직원 면접의 분위기를 자아냈다.조한선은 “‘유기견’하면 현무 형님이 우리 중에는 1등이다. 기부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한다”며 ‘원장’ 전현무를 추켜세웠다. 이에 박선영은 “선행을 숨기면서 할 사람은 아닌데?”라며 의문을 가졌다. 전현무는 “많이 알렸다. 나는 몰래 하는 선행은 하지 않는다. 선행하기 전에 예고한다”며 ‘선 예고, 후 기부’ 신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전현무는 “바빠서 봉사를 주기적으로 못 하다 보니 사고가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강아지가 생기면 돈으로 지원해 주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선영이 “돈으로 해결

  • '피라미드 게임'서 눈에 띄던 신인 여배우…소녀시대 서현의 하녀 됐다 ('남주의첫날밤')[공식]

    '피라미드 게임'서 눈에 띄던 신인 여배우…소녀시대 서현의 하녀 됐다 ('남주의첫날밤')[공식]

    '피라미드게임'에서 존재감을 자랑한 배우 오세은이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다.6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극 중 오세은은 '방울이' 역을 맡았다. 방울이는 신분과 재력을 모두 갖춘 차선책(서현 분)의 옆을 지키는 하녀다. 열심히 선책 아가씨를 보필하고 날마다 벌어지는 사건사고의 중심에서 현명함과 당돌함으로 똑부러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세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송재형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JTBC '놀아주는 여자', KBS 드라마 스페셜 '발바닥이 뜨거워서' 등에 출연하며 연일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차세대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다시 한번 숨겨진 잠재력과 보여줄 색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다음 달 1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영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