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전 배구선수 김연경 등 운동선수들이 예능에서 잇따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프로 선수 출신으로 전문 예능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 무대 전반에서 존재감…
'세 개의 시선'이 현대인의 꽉 막힌 숨길이 어떻게 노화와 질병 전신 붕괴로 이어지는지 조명하고, '숨'이라는 생존의 리듬을 지키는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11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한의사 조은혜, 이비인후과 전문의 양승찬과 함께 현대인의 '숨'이라는 생존의 리듬을 찾아 전신 건강까지 지키는 방법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코'는 숨을 쉬는 기관이자 면역의 최전선이지만, 현대인들은 코막힘과 콧물, 비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기 쉽다. 콧물을 단순한 감기로 오인했다가 '비인두암' 판정받고 사망한 사례가 소개되자, 1972년생 MC 김석훈은 "단순한 증상이 생명을 앗아가는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실제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을 경험한다. 도슨트 이창용은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라는 농담도 있을 만큼 한국인이 '코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는 지리적 특성이 크다"는 가설을 세우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우리 몸에서 코는 외부 공기를 처음 받아들이는 관문이자, 독소와 병원균을 걸러내는 면역의 시작점이다. 하지만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이 습관화되고, 이는 얼굴 근육의 균형을 무너뜨려 노화를 가속한다. 더 무서운 것은 콧속에 고여 배출되지 못한 염증은 부비동을 넘어 눈 주변을 압박하고, 심지어 뇌까지 퍼져 '뇌농양'을 일으킬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야노 시호가 한국 급여 수준을 밝혔다.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사랑꾼 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이날 야노 시호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한국어 레슨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사랑이 남사친 유토와 함께 유토 동생이 유학 중인 영국 런던으로 여행 다녀온 근황을 전하던 야노 시호는 "요즘 한국말 안 했다. 주변에 한 국 사람 없다. 남자 친구가 필요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야노 시호와 4개월 함께 일한 매니저는 "외국 연예인 케어는 처음이다. 깊은 대화 못 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번역 앱, 사랑이의 통역 등으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매출 회사 1등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작년에는 추성훈이 되게 좋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올해 결혼 17주년이 되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그러나 야노 시호는 "17주년이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 스케줄 때문에 서로 다른 곳에 있을 것 같다. 매번 따로따로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홍현희가 "결혼 10주년 지나면 잘 안 챙기게 되지 않냐"고 하자, 올해 결혼 22주년이 되는 션은 "아니다. 죽을 때까지 하는 거"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남편 선물로 파자마를 산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 선물 뭐 사줄 건지 물어보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엄마 선물 안 샀다. 아직 생각 안 해봤다"고 말했다. 사링이가 "사면 엄마가 기뻐할 텐데"라며 설득했지만, 그는 "이따가 전화하겠다"며 통화를 마무리했다.과거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야
‘용감한 형사들’에서 돈에 눈이 멀어 살인을 저지른 범인들의 잔혹한 범죄에 대해 조명했다.지난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6회에는 광주동부경찰서 형사과 신준우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가수 한해와 배우 서범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연말에 접수된 실종 신고로 시작돼 이틀 만에 검거로 이어진 사건이었다. 한 남성은 아침부터 주민센터 직원으로부터 "누군가 동생 명의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러 왔는데, 행동이 본인과 달라 보여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 이에 동생을 실종 신고하게 됐다. 형사들과 만난 주민센터 직원에 따르면, 기존 주민등록증 사진과 신청자의 얼굴이 많이 달랐으며 본인 확인을 위해 지문 채취를 요청했으나 인식되지 않았다. 특히 손가락 아래에는 얇은 무언가 덧대진 흔적이 발견돼 수상함을 더했다. 동행한 중년 여성은 남성이 손을 다쳤다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설명하며 질문에 대신 답했고, 직원이 지문 채취용 스탬프를 준비하는 사이 두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직원이 가족에게 연락을 하게 된 것.실종자는 50대 초반 남성으로,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했으나 말없이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아 의문을 샀다. 그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지막 통화 상대는 50대 여성 최 씨(가명)였다. 최 씨는 실종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휴대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현재 머물고 있다는 모텔 외에도 다른 모텔 숙박비를 결제한
'전지적 참견 시점' 야노 시호가 '50억 도쿄집'의 진상을 밝혔다.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사랑꾼 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이날 야노 시호의 등장에 전현무는 "한국말 늘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추성훈과 같은 방송을 하고 있는데, '아내 어딨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야노 시호는 "지금 추상훈은 일본에 있다"면서 "추상훈은 한국에 있어야 하고, 사랑이는 학교 때문에 일본에 있다. 저는 사랑이 케어 때문에 일본에 있는데, 같이 살고 싶다"고 그리움을 내비쳤다.아내 스케줄을 모르는 추성훈과 다르게, 션은 "아내 정혜영과 만난 지 9139일, 결혼한 지 7756일 됐다. 오늘 혜영 씨는 운동할 예정"이라며 아내 스케줄을 전부 파악한 모습을 보였다."같은 남편 입장에서 아내 스케줄을 왜 안 물어볼까?"라고 묻자, 션은 답을 못 찾다가 "솔직히 이해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바쁘니까 여유 없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야노 시호의 호텔방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추성훈의 깨끗한 방과 달리 초토화된 환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전에 추성훈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저분한 집이 야노 시호 평소 모습이다. 호텔방도 오늘은 깨끗한 편"이라고 폭로했다.부부싸움까지 갔던 지저분한 집 공개 이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깨끗한 집을 보여줘 폭소케 했다. 그는 "조금 치워서 3일 정도 걸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일본 도쿄 한복판에 있는 50억집 소유권에 대해 야노 시호는 "내가 집주인이다. 추성훈이 월세까지는 아니고,
배우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매일 이혼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욱하다 골로 간다'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영임에게 "47년째 욱하는 남자와 살고 계신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맞다. 나는 여기서 잘못 말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 남편한테 내가 쫓겨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매일 이혼하고 싶다며 그는 "아직도 매일 그러고 산다"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남편과 파출소까지 가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갑자기 차 타고 가다가 파출소에 내리더라. 나는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따라들어갔는데 남편이 '우리 이혼하러 왔다'고 하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파출소는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고. 김영임은 "경찰이 '선생님 여기 코미디 프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김영임은 "남편이 아침마다 쓸데없이 화를 낸다. 화내는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좀 나이 먹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사소한 거다. '이거 좀 먹어봐요' 하면 '먹기 싫다는데, 안 먹는다고.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라면서 화를 낸다"고 폭로했다.김영임은 이상해의 옷에 대해서도 "아직도 이팔청춘인 줄 안다. 딱 붙는 안에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나간다. 다른 옷을 입고 갔으면 한다고 말하면 '걱정하지마 너나 잘 입어'라고 한다"고 토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ejdc;lWA
성시경이 후배 화사에게 진솔한 충고를 건넸다.9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가수 화사 편이 공개됐다.이날 초췌한 몰골로 등장한 성시경은 콘서트 뒤풀이 직후임을 밝히며 "공연 게스트로 2번이나 놔와준 후배 화사가 자기 콘서트 홍보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서 촬영 이유를 밝혔다.화사가 지인 추천으로 직접 섭외한 망원역 맛집에서 두 사람은 술자리를 가졌다. 술을 따라주던 성시경은 "술은 오른손으로 받는 거야"라고 타박했고, 화사는 "저 왼손잡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마마무로서는 콘서트를 여러 번 했지만, 솔로로서 첫 도전인 화사는 "멤버들은 다 솔로 콘서트를 했다. 나는 계속 보류를 했는데, 부담되기도 하고, 곡을 쌓아두고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비욘세, 리한나 콘서트를 보고 자라서 쓸잘데기 없이 눈만 높아졌다. '이런 콘서트 하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시작도 못 하겠더라. 이번에 싸이 오빠가 끄집어내 주셨다"고 고백했다.성시경은 "슈퍼스타는 처음부터 큰 공연을 할 수 있지만, 음원 1등이 콘서트 1등은 아니다. 처음부터 비욘세 하려고 하지 마라. 객석 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한 발한 발 해야 한다. 이번에 온 관객이 '다음에 또 와야지' 생각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화사는 "가수 생활을 하다 보니 일단 계속해야 쌓아가야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공감했다.성시경은 화사의 군살 없는 몸매에 감탄했다. 화사는 "운동 진짜 열심히 한다. 일주일 내내 러닝하고, 3번 PT 받는다. 식단은 밥에 김 싸먹는 거 좋아한다. 여기에 닭가슴살도 먹는다"고
"'감자연구소'도 그렇고 '이강달'도 하면서 느낀 게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도 신경 써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스태프들과의 유대 관계나 감정적 교류 등 연기 외적인 게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더라고요."강태오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강태오는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사극에서 존재감을 자랑했고, 2022년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박은빈 상대역으로 발탁돼 역대급 인기를 경신했다. 당시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면서 '섭섭남'이라는 수식어로 크게 사랑받았다..광고 모델도 발탁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뜨겁게 주목받던 시점, 강태오는 병역 의무로 잠시 연예 활동 공백을 가졌다. 전역 후 3년 만인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 '감자 연구소'로 돌아온 그는 공개 전부터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연출에 관한 호불호가 갈리며 작품은 1%대 시청률로 지난해 4월 초 씁쓸히 종영했다. 상반기 성적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엔 그가 6년 전 인기를 끌었던 사극 장르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강태오 주연의 '이강달'은 2025년 마지막 편성된 MBC 금토 드라마였다. 강태오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해이자, MBC 드라마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던 시기의
배우 오만석이 고(故) 이순재를 위한 추모곡 무대를 선사했다.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인 송승환과 오만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이순재와 함께했던 촬영을 떠올리며 인상적인 장면을 전했다. 그는 "2006년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에서 내가 주연을 맡았고, 선생님께서 할아버지 역할을 맡으셨다. 어느 날 선생님 분량은 다 끝났는데 촬영장에 계속 계셨다"고 떠올렸다.이어 오만석은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봤더니 '다 그런 거야'라고 하셨다. 끝까지 내 연기를 봐주시려고 남아계셨던 거다. 항상 열정적이셨다"며 연기 모니터링을 다 해주셨다고. 송승환도 "늘 새로운 역할을 창조하시고, 도전 정신도 대단하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후배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이라며 오만석은 "몇 년 전에 이순재 선생님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았던 연극 '갈매기' 때 선생님이 저한테 함께 무대에 서자고 연락을 주셨다.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이어 오만석은 이순재를 위한 추모곡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다.1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배우 박신혜, 하윤경이 출연했다.이날 박신혜는 유연석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11년 전 '상의원' 때 함께 했다. 전하였고, 나는 중전이었다"고 밝혔다.유연석 못지않게 취미 생활이 많았던 박신혜는 "골프, 스노보드, 웨이크 보드, 서핑, 탄츠플레이 등을 했는데, 지금은 골프만 한다"고 전했다. 유연석이 "신혜도 집에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하자, 박신혜는 "20대 때는 무조건 나가서 내가 원하는 힐링 하는 게 좋았는데, 30대는 집에 있는 게 좋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연예계에 관심 없었다"는 박신혜는 중1 때 이승환 팬이었던 교회 사람들이 스튜디오 촬영 사진을 응모해 얼떨결에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그는 "내가 너무 어려서 뮤비 출연은 못했고, 연습생을 시작하게 됐다. 노래, 춤, 연기를 배우면서 가수 데뷔를 생각했는데, 배우 제안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첫 오디션으로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하윤경은 "어릴 때 OCN CGV를 밤늦게까지 보면서 '연기를 어떻게 하나' 재밌게 봤던 것 같다. 이후 연기과 나와서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지금도 독립영화를 찍는데, 동등한 위치에서 만들어 나가는 게 재미있고, 소재가 더 다양해서 힐링처럼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전문직 역할을 많이 했던 박신혜는 "변호사, 판사, 의사 다했는데, 검사, 형사, 교사는 못 해봤다"고 토로했다.유연석을 향해 "오빠는 나쁜 놈이 진짜 잘 어울린다. 우리 전하 때도 중전에 사랑 안 주
배우 송승환이 실명 위기를 겪은 가운데 그 이전부터 나타났던 전조증상을 직접 밝혔다.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인 배우 송승환과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승환은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오랜 시간 이어진 시력 악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황반변성이 있고, 망막색소변성증이 조금 변형된 증상이라고 들었다"며 "망막 눈동자 뒷쪽에 이상이 있는 건데, 완전히 까맣게 안 보이는 건 아니고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형체만 보인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특히 그는 실명 위기 이전부터 나타났던 전조증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승환은 "이 병의 전조가 야맹증이라고 하더라. 저는 어릴 때부터 야맹증이 있었다"고 얘기했다.또 다른 전조 증상으로 송승환은 "아침에 식당에서 메뉴를 보는데 메뉴판이 갑자기 너무 안 보이더라. 낮에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 진열장에 물건이 또 너무 안 보이더라. 안경 도수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서울에 와서 안과를 갔다. 그러고 나서 6개월 동안 급속도로 나빠졌다"고 밝혔다.6개월 이후에 실명할 것 같다는 판정을 듣고 많이 불안했다고. 그는 "다행히 6개월 뒤 실명은 하지 않았고, 이 병의 진행이 멈췄다. 어느 정도 형체를 볼 수 있어서 연기도 하고 이렇게 출연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한국 매니저와의 역대급 불협화음으로 환장의 케미를 선보인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0회에서는 언어의 벽 앞에서 분투하는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소통 현장이 펼쳐진다. ‘전참시’ 역사상 가장 말이 안 통하는 짝꿍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환장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뒤섞어 사용하는 것은 물론, 번역기까지 총동원하며 필사적인 소통에 나선다. 온갖 몸짓과 3개 국어가 난무하는 이들의 역대급 불통 현장은 ‘전참시’ 역사에 남을 코믹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한다.이어 17번째 결혼기념일을 앞둔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전화 통화 장면도 공개된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결혼 기념일 선물을 준비했을 지 기대감을 드러낸다. 딸 사랑이를 앞세워 전화를 건 야노시호는 “안 샀다”는 추성훈의 무심한 답변에 “너무해”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뭐 살거야?”라는 사랑이의 돌직구 질문까지 더해지며, 추성훈의 대답에 궁금증이 모인다.일본을 대표하는 톱모델 야노시호를 따라 모델을 꿈꾸는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애 K-푸드인 간장게장 먹방을 마친 뒤, 화보 촬영장으로 향한 야노시호는 촬영 시작되자 ‘수다스러운 도쿄 아줌마’에서 톱모델 ‘카리스마 시호’로 완벽 변신한다. 평소 모델 엄마를 동경해온 사랑이 역시 야노시호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말 안 통하는 환장의 짝꿍 야노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좌충우돌
A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최우성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 듬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AM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소속돼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1월 16일 공개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1997년생 최우성은 이번 작품에서 차무희의 무명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았다. 차무희와의 든든한 의리와 리얼한 티키타카를 매력 넘치게 보여주며 김용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 최우성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신체 프로필 187cm라고 알려진 최우성은 그간 드라마 '러닝메이트', '수사반장 1958', '멜랑꼴리아', '경찰수업',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매 작품 맡은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우성은 이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신만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할 전망이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아는 형님' 양상국이 신봉선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드립 전쟁' 특집으로 코미디언 신봉선, 양상국, 곽범, 이선민, 이재율이 출연했다.이날 강호동과 짝꿍이 된 양상국은 "아 불편한데, 자리 체인지는 안 되냐. '불판하냐?'고 묻는 자체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강호동이 "친구 아이가 반말하라"고 강요하자, 그는 "나 이거 안 하든지 바꿔달라"고 재차 요구해 폭소케 했다.양상국은 강호동의 미담도 공개했다. 그는 "강호동과 '우리 동네 예체능'을 함께 했다. 그때 테니스를 하는데 너무 안 됐다. 촬영 중간에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호동이 연락처도 모르고, 연락한 적도 없는데, '고생했다'고 메시지가 왔더라. 그걸 저녁에 보고 눈물이 났다. 그런데 잘리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반대로 곽범은 강호동의 만행을 폭로했다. 속초 촬영 녹화에서 곽범은 "그때 이경영 따라 하는 부캐 곽경영으로 출연 제의가 왔었다. 오프닝만 하고 곽범으로 출연하기로 한 건데, 호동이가 드립이 마음에 들어서 '안 갈아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목이 쉴 때까지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호동이가 꽂히면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며 공감했다.최근 11kg 감량 후 아이유, 유인나 닮은 꼴로 다시금 주목받은 신봉선의 미모에 관심이 쏠렸다. "볼 때마다 예뻐진다"는 칭찬에 신봉선은 "워낙 없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KBS 희극실에서 봉선이 좋아한 사람 많았다. 상국이도 좋아했었다"고 전했다.신봉선보다 3살 연하인 양상국은 "누나가 잘나가고
'스프링 피버' 조준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부드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2002년생인 그의 신체 프로필은 187.1cm 71kg이라고 알려졌다.2020년 데뷔한 조준영은 5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신수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선한결' 역으로 출연, 여러 방면에서 완벽한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화에서 선한결은 환호를 보내는 여학생들 사이에서 청량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끈 가운데 자신을 라이벌로 인지해 줄곧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최세진(이재인 분)에게만 관심 있는 행동을 드러내 흥미를 유발, 앞으로 이들 사이에 벌어질 예측 불허 감정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6일 공개된 사진 속 선한결은 시골 마을 신수읍을 벗어나 최세진을 따라 무작정 서울에 상경한 장면이 포착, 절대 친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함께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시작부터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조준영은 전작 '스피릿 핑거스'에서 선사했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스프링 피버'를 통해 선보여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 이어질 활약에 큰 기대가 커진다.조준영만의 청춘 감성을 그려나갈 '스프링 피버'는 찬 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의 결혼 기자회견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첫 라이브에 내건 남편 권상우의 역대급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단번에 "권상우"라고 남편 이름을 얘기했다. 그는 “어떡하겠나, 오래 살아야 하는데... 이상형 맞다. 땡글땡글 잘생긴 사람이 아니고 부드럽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했고 만났을 때 되게 착했다"고 말했다.손태영은 "맨날 우리 집 앞에 와서 차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 남편이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가면 어머니가 계셨다. 그래서 항상 셋이 데이트를 같이 했다.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시고"고 데이트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심경'을 묻자 손태영은 "지금 같았으면 그냥 결혼해도 되는 시대인데 당시만 해도 사회가 보수적이다 보니까 나름대로 고민했다”며 "제가 악플도 많았고 욕을 많이 먹었다. (임신 소식을) 말을 해야 할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혼전 임신 사실을 숨겼던 것에 대해 손태영은 “우리가 안 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었다. 이것(혼전임신)까지 얘기하면 우리 사랑이 '애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힘든 시절을 잘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기자회견엔 남편만 나가기로 했다. 저희는 단단했기 때문에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 잘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두 아이들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권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