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가 전처이자 성우 서유리의 "언론 물타기 하지 말라"라는 목소리에 입장을 밝혔다.최 PD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유리 님께 띄우는 글"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
"영화 '짱구'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작품이에요.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기도 하죠."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배우 정우의 열정은 신인 시절과 다름없다. 2009년 영화 '바람' 속 앳된 모습의 정우는 후속편 영화 '짱구'로 다시 스크린을 찾아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당시 신인배우였던 정우가 '짱구'의 주연이자 감독을 맡았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짱구'의 주연 및 연출을 맡은 정우를 만났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제목 '짱구'는 극 중 주인공 김정국의 별명이자 실제 정우의 어린 시절 별명이기도 하다.'짱구'는 '바람'의 주역이었던 짱구의 20대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가 '바람'의 후속편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에 취재진이 제목을 '바람2'로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정우는 "이 영화는 '바람'의 시즌2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예상외의 답변을 내놓았다.이어 그는 "나는 이 영화를 '바람2'라고 말하고 다닌 적이 없다. '바람'의 주역이던 '짱구'가 나오니까 많이들 '바람2'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며 "개인적으로 '짱구'는 '바람' 그 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것 같다. 다른 결의 작품으로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설명
누적 연봉 105억 이상이라고 알려진 전 야구 선수 정근우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불륜 카페에 올라온 외도 자랑글의 주인공이 내 아내인 것 같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원한 야구계 레전드' 정근우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또 다른 활력을 더한다. 그는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사내 불륜, 등산 불륜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라며 "제가 사랑꾼 오타니가 된 느낌"이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놀라움을 드러낸다.이어 공개된 그의 가족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김연아를 잇는 피겨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중인 딸 정수빈 양의 근황과 함께, 두 아들의 진로를 둘러싼 예상 밖 고백이 이어진다. 정근우는 "첫째는 야구, 둘째는 주짓수를 했는데 둘 다 그만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탁월한 '운동 DNA'를 물려받은 두 아들이 이른 은퇴 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에 관한 정근우의 솔직한 속내는 4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코르티스가 신보 작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멤버 전원이 신보 작업에 참여하며 크래딧에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 작업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하며 아이디어를 얻었다.건호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느라 아이디어가 고갈됐던 시기가 있다. 직접 영화관 가서 팝콘 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작업실 밖 라운지 소파에서 편하게 작업해 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성현도 "산책도 나가고, 농구도 하면서 리프레쉬를 했다. 층고 높은 공간에서 창의성이 발휘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작업이 막힐 때면 트인 공간에 가곤 했다"고 전했다.코르티스는 정식 발매될 신보의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먼저 선보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REDRED'는 투박한 신디사이저 위에 반복적이고 캐치한 리듬을 더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개성 있는 가사로 코르티스만의 색을 입혔다.코르티스의 신곡 'REDRED'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코르티스 미니 2집 'GREENGREEN'은 오는 5월 4일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김민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하루하루 뽕뽕 나오기 시작할수록, 내 머릿속 걱정, 근심도 무럭무럭 자라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민경이 외출 준비를 마친 듯 데님 팬츠에 블랙 재킷을 착용한 모습. 특히 김민경은 "(임신이)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설레지만... 원래도 걱정이 많은 저는, 매일이 롤러코스터"라며 "잘 자라고 있겠지? 잘 낳을 수 있겠지? 잘 키울 수 있겠지? 늙은 엄빠 괜찮겠지?" 등의 생각으로 가득하다는 요즘을 알렸다.앞서 김민경은 지난 9일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란 걸 하게 될 줄이야"라며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4세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1%의 어떤 것',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무자식 상팔자', '이브의 사랑', 영화 '함정', '살수', '문워크' 등에 출연했다. 2024년 11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빅뱅 태양이 5월 18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빅뱅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를 예고한 가운데, 태양은 솔로 정규 4집을 발매하며 숨가쁜 활동을 이어간다. 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태양은 내달 18일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솔로 컴백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두 번째 EP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이후 3년 만이다. 솔로 정규 앨범으로 따지면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WHITE NIGHT'(화이트 나이트) 발매 이후 약 9년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호주 출신 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키드 라로이는 'Stay'(스테이), 'Without You'(위드아웃 유) 등으로 영미권 대중음악계서 핫한 아티스트다. 여기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후배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ADP) 우찬과 타잔도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태양은 지난 12일(현지시각)에 이어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 중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빅뱅으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태양은 솔로 활동을 앞두고 물오른 기량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코첼라 무대를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하반기 빅뱅 월드투어도 예고됐다. 태양은 빅뱅 20주년 프로젝트에 이어 솔로 컴백까지 이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확산으로 한동안 드라마를 완결까지 기다렸다가 '몰아보기' 하던 시청자들의 패턴이 '본방사수'로 바뀌고 있다. 다름 아닌 '숏폼 콘텐츠'의 영향이다. 드라마 핵심 장면을 담아 홍보하는 숏폼이 넘쳐나면서 기존 시청자 사이에서는 이에 노출되기 전에 드라마를 보려는 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일 티빙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은 공개 첫 주(4월 13일~19일)에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달성했다.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작품 모두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방영 후 화제성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이들의 흥행 이면에는 드라마의 '세 번의 웨이브' 법칙이 있다. 드라마 방영 시작 시점에는 주연 배우의 팬덤, 원작 IP 팬덤 등 초반 기대감으로 고정 시청자를 얻는 첫 번째 웨이브가 발생한다. 이후 초반 코어 팬덤의 이탈이 생길 때쯤 드라마 내용 일부를 짧게 보여주는 쇼츠와 광고 등으로 드라마에 흥미를 느낀 일반 시청자층이 유입되는 게 두 번째 웨이브다. 세 번째 웨이브는 입소문을 타고 드라마를 잘 보지 않던 대중까지 시청 대열에 합류하며 파급력을 갖게 되는 단계다. 세 번째 웨이브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하면 메가 히트 드라마라 불릴만한 수준이 된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은 원작 웹툰과 이전 시즌 시청자로 꾸려진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첫 번째 웨이브를 일으켰다. '21세기 대군부인' 역시 아이유와 변우석의 캐스팅으로 초기 화제성을 선점했다. 방영 초반 연기력 논란으로 주춤했지만, 숏폼·SNS 등에서
그룹 코르티스가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했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멤버들은 코르티스의 음악이 사랑받는 비결로 솔직함을 꼽았다. 마틴은 "1집 때부터 우리의 솔직한 일상을 담아내고자 했다. 2집도 트랙리스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 것을 중요시했다"고 말했다. 마틴은 "하나의 브랜드처럼 상징성이 있는 팀이 되고 싶다. 무대를 한 번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신보 콘셉트 포토에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에는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제임스는 "피붓결이 다 보일 정도로 최소한의 메이크업을 받고 촬영했다. 말로만 솔직하지 않고 꾸밈없이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크서클이 보이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코르티스는 정식 발매될 신보의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먼저 선보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REDRED'는 투박한 신디사이저 위에 반복적이고 캐치한 리듬을 더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개성 있는 가사로 코르티스만의 색을 입혔다.코르티스의 신곡 'REDRED'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코르티스 미니 2집 'GREENGREEN'은 오는 5월 4일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전배수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명품 열연’의 정석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전배수는 극 중 유명 영화인의 모임 8인회 맏형이자 리더 박영수를 맡아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했다.영수는 박경세(오정세 분)의 다섯 번째 영화 ‘팔 없는 둘째 누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건배사를 하던 중 혼자만 아직 데뷔를 못한 팀원 황동만(구교환 분)의 부재를 눈치챘다. 그는 “동만이가 없구나. 편하게 말해도 되는구나”라며 가벼운 농담 한마디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늦게 등장한 동만이 열등감에 휩싸여 부산스럽게 행동하자 영수는 어르고 달래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8인회 리더인 그의 진면모가 드러났다. 영수는 동만이 최필름 대표 최동현(최원영 분)에게 혹평을 들었다는 소식과 8인회에서 동만을 퇴출시키자는 경세의 한풀이에 내심 속상해하며 동만을 안쓰러워하는 등 복합적인 심경을 내비친 것. 전배수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8인회에 대한 책임감과 동만과의 관계를 쉽사리 끊어내지 못하는 인간적인 고뇌를 고스란히 담아내 호평을 얻었다.이처럼 전배수는 재치와 진지함을 오가는 유연한 연기 내공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구교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연민을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그려내 극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만큼, 8인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그가 보여줄 향후 활약에도 기
그룹 코르티스가 다시 한번 숏폼 열풍을 일으킬 안무로 돌아온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미니 2집 선주문량은 200만 장을 넘겼다. 건호는 "어머니에게 연락받아 알게 됐다. 어머니도 좋아하셨고, 나도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며 웃었다. 성현도 "아버지가 200만 장 돌파했다고 연락을 주셨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일찍부터 받아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틴은 "SNS를 통해서 소식을 접했는데, 안 믿겼다. 바로 멤버들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고 했다.코르티스는 정식 발매될 신보의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를 먼저 선보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REDRED'는 투박한 신디사이저 위에 반복적이고 캐치한 리듬을 더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개성 있는 가사로 코르티스만의 음악색을 입혔다.코르티스의 신곡 'REDRED'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코르티스 미니 2집 'GREENGREEN'은 오는 5월 4일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종국이 추성훈의 다작 예능 행보를 저격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과 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까지 보여주는 아드레날린 대폭발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출국을 위해 만난 공항에서부터 숨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 자판기’다운 맹활약을 벌인다. 먼저 막내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이후 16년 만에 고정 예능에서 이뤄진 김종국과의 ‘실눈 형제’ 투샷에 설레며 ‘그 시절’ 환영 댄스를 재현해 김종국의 탄식을 이끈다. 김종국은 “요즘 스타일 아니라고”라며 단칼에 춤 단속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대성은 이에 아랑곳없이 추성훈까지 등장해 완전체가 되자 “인사법 안 만들어요?”라며 ‘라떼’식 리액션을 투하하고, 참다못한 김종국이 “도대체 어디에서 멈춘 거야”라는 일침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한다.추성훈은 최근에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패밀리가 떴다’ 속 ‘전설의 짤’인 ‘김종국 패대기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고백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추성훈이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 레슬링을 했던 일을 떠올리며 “종국이 수건처럼 너무 가벼워”라는 굵직한 한마디를 던져 김종국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 “내가 들려줬지”라며 허세를 부리는 김종국과 김종국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비던 (B:DAWN)이 데뷔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소속사 두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비던이 오는 5월 6일 데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데뷔 쇼케이스, 팬 콘텐츠 등 다양한 일정이 포함됐다. 데뷔 전후 콘텐츠 흐름을 단계별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 일정이 포함됐다. 4월 20일 강호를 시작으로 송우림, 이한솔, 임이온, 서도진까지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되며, 각 멤버의 콘셉트와 팀 구성이 단계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이후 4월 27일에는 데뷔 싱글 ‘범’(BEOM) 타이틀 포스터가 공개되고, 4월 3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5월 6일에는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와 함께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된다.데뷔 이후에도 후속 콘텐츠 공개가 이어진다. 5월 7일 팬챈트 가이드, 5월 11일 댄스 연습 영상 공개가 예정돼 있다.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공개를 시작으로 데뷔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각 콘텐츠를 통해 팀의 구성과 방향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배우 정우가 '짱구'의 감독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짱구'의 주연이자 각본가로도 활약하며 한 작품 안에서 무려 3가지의 롤을 맡게 됐다.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짱구' 정우(짱구 역)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우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짱구'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주연 배우로 연기하고 연출에도 도전했다. 특히 '짱구'는 정우의 감독 데뷔작이다. 동시에 아내 김유미가 기획자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짱구'는 수많은 오디션 낙방에도 굴하지 않는 배우 지망생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기다. '바람'의 주인공 짱구가 16년 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각색만 6~7번을 다시 했을 정도로 첫 연출작에 애정이 컸던 정우는 "감독을 해보면 내 연기와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바람'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제작사의 관심을 꽤 받았다. 그런데 후속편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늘 있지는 않았다. 부산에 대한 애정이 깊기는 하지만 동시에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바람' 당시에도 각본을 썼던 정우는 이번에 감독까지 도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연출이 엄두가 안 나더라. 멀리 있는 걸 보고 다가가기 보다는 작은 허들부터 뛰어넘으면 큰 산을 넘는 것 같다. 촬영 때 가장 큰 힘을 준 건 (공동 연출) 오성호 감독이다. 8할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존재"라고 말했다.동시에 아내이자 기획자로 활약한 배우 김유미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짱구' 제작사 연결도 아내가 해줬다고. 정우는 "기획자라고 되어있지
윤종훈과 엄현경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 콘텐츠지) 16회에서 고결(윤종훈 분)과 조은애(엄현경 분)는 날 선 대립을 뒤로하고 첫 팀 회식에 나선다.앞서 조은애는 전략기획본부 TF 1, 2팀 경합을 앞두고 회사 밖으로만 나도는 고결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또다시 외근을 하려는 고결의 앞을 막았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조이'에 접근할 서버 권한도 없이 고군분투하던 조은애는 의문을 품은 채 고결의 책상 앞을 서성이다 모니터에 뜬 사진들을 보게 됐다. 때마침 이를 발견한 고결이 버럭 화를 내며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촉발됐다.20일 공개된 사진 속 고결과 조은애는 날 선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은애가 고결의 모니터를 몰래 본 것이 화근이 된 것. 고결의 매서운 질책에 조은애가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팀 내 균열도 잠시, 회식 자리에서 마주한 고결과 조은애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무 일도 없는 듯 밝은 태도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조은애와 그런 그녀를 내심 신경 쓰며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고결의 대조적인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천방지축 조은애가 고결의 마음에 점점 스며드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서승리(윤다영 분)는 함께 노래를 부르는 고결과 조은애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첫사랑 고결에게 다시금 직진 의지를 드러낸 서승리는 이 모습이 불편하기만
가수 손승연이 MBC '1등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 방송된 '1등들'에서는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경연이 진행됐다. 손승연을 포함해 이예준, 허각, 김기태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손승연은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1차전에서 손승연은 본인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Only Tonight'을 선보였다. 삶에 대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손승연은 특유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 후 그는 "팝 성향이 강한 곡이라 대중이 낯설어할까 봐 걱정했으나 관객들이 집중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쟁자였던 이예준은 손승연의 실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2라운드에서 손승연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했다. 곡의 감정선을 살린 열창으로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경연을 마무리했다.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손승연은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항상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으나, 오늘 무대에서 받은 응원은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당시에도 울지 않았는데 지난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이 길을 걷는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었고, '1등 중의 1등'이라는 타이틀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유튜버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 부부가 유튜브 채널 유료 멤버십 공지로 누리꾼들 사이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외식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9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일의 마무리는 불타는 고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의 남편 박위가 한 식당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 이후 송지은은 "그리고 젤라또"라는 멘트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음을 인증한 뒤 "완벽한 마무리이"라며 일요일 밤을 달달하게 보냈음을 알렸다.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유료 멤버십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 16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위라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에서 부부는 채널의 유료 멤버십 오픈 소식을 알렸다. 박위는 "구독자분들과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한 번 시도해 봐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료 멤버십 오픈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두 사람은 멤버십 회원 전용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며 "기존 브이로그에서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담겠다"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부는 멤버십 전용 콘텐츠 가입 비용이 '2990원'이라며 "유료 채널인 만큼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채널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채널이 더 번창했으면 좋겠다" 등 옹호했다. 반면 "2990원으로 우리가 더 알아야 될 게 뭐냐", "장애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