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 에 출연을 확정했다.영화 '남벌'이 이병헌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적 연봉 288억이라고 알려진 야구선수 오승환과 생후 35개월 '육각형 베이비' 아들 오서준이 출격한다.오는 6일(수) 방송되는 '슈돌' 620회는 '너와 함께 봄날은 간다' 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탁월한 운동 DNA부터 언어 능력까지 겸비한 오승환의 아들 '육각형 베이비' 오서준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후 35개월 서준은 '언어 영재'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안냐세요 오서준입니당"이라며 귀여운 자기 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준은 한글을 완벽하게 읽어내 모두를 감탄케 한다. 동화책의 글자를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확하게 읽어내는가 하면 간판에 적힌 '피부과, 약국'까지 척척 읽어낸다. 심지어 영어 단어까지 읽는 모습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서준은 "캐롯! 칠리! 어니언!"이라며 아빠가 가리키는 영어 단어들을 망설임없이 바로바로 읽어내 랄랄은 "언어 영재 같아요"라며 한참동안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아빠 오승환과 토끼 앞니까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 서준은 아빠의 운동 신경 DNA 마저 고스란히 물려받아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승환은 "태어난 지 30일 만에 목을 가눴고 생후 7~8개월부터 걸었다. 또래 애들 보다 잘 걷는 것 같다"라며 붕어빵 아들의 남다른 성장속도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고. 천재적인 언어 감각부터 탁월한 운동 신경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 베이비' 서준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KBS 2TV&
'돌싱N모솔' 조지가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4회에서는 평소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던 모솔남 조지가 자퇴를 고민하는 위기 상황이 펼쳐지며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이날 자기소개 시간 이후 갑작스럽게 표정이 굳어진 조지는 급기야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긴급 1대1 면담을 요청해 현장을 뒤집는다. 조용한 곳으로 제작진을 불러낸 그는 "나도 사람인지라 솔직히 기분이 나빠진다", "출구전략을 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연애기숙학교 자퇴 고민까지 토로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조지의 걷잡을 수 없는 돌발 행동에 이를 지켜보던 3MC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한다. 넉살은 "아쉬운 점만 드러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뒤가 더 힘들어진다"라며 벼랑 끝에 선 그의 모습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채정안은 "저 상황에 남겨진 교실 분위기가 너무 걱정된다"며 안타까워한다. 김풍 역시 "연프를 꽤 많이 본 편인데 보기 드문 상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결국 기숙사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조지는 참았던 서러움을 터뜨리며 눈물까지 흘린다.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방에 들어가 상념에 잠기고, 홀로 바닷가를 걷거나 노래를 연달아 들으며 감정을 달래는 조지의 짠한 모습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할 예정이다.'돌싱N모솔' 4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 및 약물 관련 운전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하며 실형 위기를 피했다.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스피어스가 사건 초기 단계에서 경범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유죄 인정 합의(플리 바게닝)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당초 적용됐던 음주 운전(DUI) 혐의는 기각됐고, 스피어스는 '웨트 레클리스(음주 관련 난폭 운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12개월 보호관찰과 벌금 571달러를 선고했으며, 3개월간의 음주 운전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징역 1일은 이미 구금된 기간으로 갈음됐다.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3월 홀로 운전 중 알코올과 약물의 복합적인 영향 아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됐다. 이후 석방된 그는 자발적으로 재활 치료 시설에 입소하며 변화를 시도했다.검찰 측은 "전과가 없고 인명 피해가 없었던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비교적 낮았던 점, 그리고 피고인의 자발적 치료 의지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스피어스 측 변호인은 "유죄 인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였다"며 "그동안 취해온 긍정적인 변화 조치들이 혐의 경감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실제로 스피어스는 향후 매주 심리 상담과 월 2회 정신과 진료를 받기로 했으며, 차량 내 알코올 및 약물 검사에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이후 스피어스는 SNS에 "당신의 에너지는 자석 같다, 여신이여(Your energy is magnetic, goddess)"라는 문구를 남기며 간접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해 '
'허수아비'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5회에서는 이기범(송건희 분)이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강태주(박해수 분)는 마지막까지 이기범을 범인으로 확신하지 못했고, 그런 그에게 '서로 상반된 진실을 이야기하는 두 개의 증거'가 쥐어졌다. 3차 사건 범행 시각 이기범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사진과 강성문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생존자 박애숙(황은후 분)의 핸드백이었다. 강태주는 혼란 속에서 이기범이 아닌 이기환에게로 의심의 화살을 돌리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분당 최고 7.0%로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5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ENA 드라마 기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매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분당 최고 2.5%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이기범을 향한 강태주의 의혹은 점점 더 깊어졌다. 강태주는 강순영(서지혜 분)의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이기범의 행방에 관해서 물으면서도, 동생이 그를 감싸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순영은 이기범이 전경호(강정우 분) 폭행 건으로 경찰에게 쫓기고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 이에 서지원(곽선영 분)은 이기범이 연쇄살인범이라면 강순영을 창고에 가두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럼에도 강태주는 "내가 알던 기범이는 지울 거야. 그게 기범이한테도 나아. 그놈이 범인이든 아니든"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듯 되뇌었다.그런 가운데 강성경찰서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의 단골 코스가 공개된다. 한편 안성재 셰프가 식당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수 서울' 측은 서빙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식포일러'에서는 최강록, 김도윤, 데프콘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최강록이 "천 번은 넘게 왔다"고 밝힌 서울의 한 대형 시장, 그중에서도 특히 자주 드나든 단골집으로 향하는데 식재료의 천국 속에서 의외로 평범한 재료 '닭'을 선택해 이날 보여줄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최강록은 자신의 러브 스토리부터 육아 에피소드까지 담긴 단골 맛집으로 초대한다. '최애 메뉴'를 소개하던 그는 맛의 비밀을 파헤치고, 뜻밖의 질문에 단골집 사장님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데 과연 셰프들과 데프콘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으며 극찬을 부른 이 집의 숨은 노하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본 유학 시절부터 최강록과 인연을 이어온 정호영 셰프가 등장한다. 정호영이 둘만의 추억 토크를 펼치며 친분을 드러내자, 김도윤은 묘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최강록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닭 요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도윤과 정호영 사이 '최강록 쟁탈전'까지 펼쳐지는데 맛 비법을 둘러싼 의견 차이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른다. 오늘 밤 밤 9시에 SBS에서 방송되는 '식포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홍진경이 가수 이현우의 '성공한 덕후'임을 고백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원조 고막 남친 3인방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데뷔하기 전에 이현우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등학생 시절 이현우의 열성팬이었던 홍진경은 이현우 집 앞에 3번 정도 찾아갔었다고 고백했는데. 심지어 "현우 오빠 매니저가 나를 차에 태워서 지하철역에 내려주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홍진경은 이현우의 집 앞에 딱 세 번만 찾아가고 발길을 뚝 끊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현우의 열성팬이었던 홍진경이 세 번 만에 발길을 끊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 이현우 또한 과거 자신의 찐팬이었던 홍진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홍진경이 또래들보다 한참 키가 컸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유독 우뚝 솟아있어 눈에 잘 띄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그때 당시 홍진경에게 '올리브'라는 별명을 직접 지어주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이 재벌가 후계자 자리를 둔 허남준, 장승조의 신경전을 공개했다.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극중 세계는 차일그룹 회장 차달수(윤주상 분)의 직계 손자지만, 차일그룹 계열사가 아닌 자신의 사업체인 비오제이를 운영 중이다. 세계와 대립각을 세우는 차일건설 사장 최문도는 차달수 회장의 조카로 차일그룹의 회장 자리까지 꿈꾸는 야심가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신서리와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된다. 이에 차일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직계 손자 세계와 방계 조카 문도의 피할 수 없는 격돌이 예고돼 관심을 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문도와 대치 중인 세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가족 간의 친근감은 온데간데없이 살얼음판 같은 냉기만이 감돌아 보는 이들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특히 세계와 문도의 극과 극 표정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분노를 삼킨 듯 잔뜩 굳은 표정의 세계와 그를 향해 서늘하면서도 여유 있는 미소를 띤 문도의 표정이 대비를 이룬다.'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가 '말자쇼'에서 성인영화 연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늦은 나이에도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말자 할매' 김영희는 "남들이 비웃을까 봐 아무에게도 말 못 한 꿈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 다시 꿈꿔도 될까요?"라는 특별한 고민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희는 자신에게 개그우먼 말고 또 다른 꿈이 있다면서 '성인영화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을 만나기 전 11년 동안 연애를 못 했다"라며 "연애를 너무 못하면 흔히 하는 배려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심각성을 느끼고 연애 세포를 깨우겠다는 생각으로 심야에 하는 유료 성인 채널을 가입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김영희는 "매 작품 나오는 똑같은 남자 배우가 있는데 민도윤이라는 배우다. 그 친구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라며 "어느 날부터 신작이 안 나와 걱정이 돼서 SNS를 찾아 DM을 보냈다. 알고 보니 동갑이었고 이를 계기로 정말 친한 친구가 됐다"라고 밝혔다.김영희는 "어느 날 민도윤에게 '너로 영화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했다. 이후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이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성인영화를 찍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세 편의 성인영화를 연출했다면서 "연애하고 결혼하니 아이디어가 고갈됐다. 하지만 언젠가 또 할 거다"라며 "본인이 갖고 있는 꿈, 내 직업은 내가 존중해야 남이 존중한다.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고, 그걸 실행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정세윤 텐아시아
배우 신현빈이 영화 '군체' 홍보를 가수 딘딘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출연한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군체'에서 생명공학부 교수이자 감염 사태 해결을 위한 특별조사팀의 일원 공설희' 역을 맡은 신현빈은 위해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딘딘은 딘딘'에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신현빈은 진행자 딘딘과 함께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작품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딘딘은 개봉을 앞둔 '군체'의 스토리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빈이 출연하게 된 배경 역시 이목을 끈다. 딘딘은 과거 한 방송에서 W.H.I.T.E(화이트)의 ‘네모의 꿈’과 관련된 어린 시절 누나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신현빈은 딘딘의 작은 누나의 친구로, 해당 일화를 직접 목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신현빈과 딘딘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 를 모았던 만큼,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에서 비롯될 찐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군체'는 오는 5월 21일 개봉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임시 보호 중 발생한 반려견 사망 미스터리와 탈세를 노린 처형과의 위장 불륜이 역대급 배신으로 돌아온 사연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들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임시 보호자에게 맡긴 반려견의 생사를 알 수 없다"는 한 여성의 절박한 사연이 공개됐다. 의뢰인은 2024년 10월 해외 발령으로 출국하게 되면서 반려견인 골든두들 '구름이(가명)'를 임시 보호자에게 맡겼다. 임시 보호가 시작되고 한동안 구름이는 체중도 늘고 잘 관리된 모습으로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하지만 2025년 8월, 본격적으로 구름이의 해외 운송 준비를 시작하려 하자 문제가 생겼다. 임시 보호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일정을 12월로 미루더니 막상 12월이 되자 연락을 끊어버렸다. 그리고는 12월 27일 "구름이가 죽었다"며 "이미 장례와 화장까지 마쳤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그러나 의뢰인이 동물병원에 확인한 결과 "그런 진료 자체가 없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급히 귀국해 임시 보호자의 집을 찾은 의뢰인은 "복도에서부터 숨쉬기 힘들 정도의 악취가 나는" 섬뜩한 상황과 마주했다. 당시 집 안에서는 인기척과 함께 컴퓨터 게임 소리가 들렸지만 임시 보호자가 끝내 문을 열어주지 않아 구름이의 생사도 확인하지 못한 채 다시 한국을 떠나야 했다.동물 탐정은 구름이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곧장 임시 보호자의 주소지로 향했다. 아파트 관리단의 협조로 만난 임시 보호자의 윗집 주민들은 "그동안 집 안을 가득 채운 악취와 심각한 개 짖는 소리에 시달려왔다
'불꽃야구2'가 수많은 지원자의 야구 열정에 힘입어 새출발을 알렸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2월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불꽃야구'의 제작·판매·유통 등을 금지한 바 있다.지난 4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화에서는 새롭게 전열을 다듬는 불꽃 파이터즈의 첫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동시 시청자 수는 15만 7천 명 돌파했다.앞서 진행된 불꽃 파이터즈 선수단 공개 모집에는 무려 207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봐야 할 영상 길이만 6시간에 달하는 마라톤 심사에도 김성근 감독은 "그런 건 각오하고 있다"라며 불꽃 파이터즈의 새 얼굴을 뽑는 데 진심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처음으로 심사한 1루수 부문에서는 이대호, 정훈 등 KBO리그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이름들이 연달아 등장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심사대에 오른 지원자들을 향해 까다로운 기준을 내건 김성근 감독은 이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을 전해 앞으로 이어질 긴장감 넘치는 선수 선발 과정을 기대하게 했다.야수 포지션 중 가장 경쟁률이 치열했던 유격수 부문에서는 패기의 영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재호는 자기소개 영상만 세 버전을 보내며 "꼭 감독님께 인정받고 싶다"고 어필했지만 "1할 치잖아"라는 웃픈 평가를 들었다. 다른 지원자들 역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심사장 분위기가 가라앉던 중, 김성근 감독은 야무진 타격을 보이는 대학생 선수 이시원과 유태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한편 나이를 잊은 지원자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방송인 양상국이 결혼 정보 회사를 포기했다. 앞서 양상국은 '핑계고' 출연 이후 태도가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일부 발언이 가부장적이라는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사과했다.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한윤서가 과거 각박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윤서는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었고, 하대도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첫 팬'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팬은 무명 시절 한윤서가 언급된 모든 기사에 성실히 응원 댓글을 달아줬고, 그 정체는 한윤서의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사연에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이랑은 "26세부터 끊임없이 방송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엄마가 '오늘 잘한다고 들었냐'고 항상 물어보신다"면서 한윤서의 심정에 깊이 공감했다.그런 가운데 예비 시부모님을 뵙기 전, '41세 품절 예정' 한윤서는 "설현 같으냐"며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기분이 한껏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최성국은 "하지 말아야 할 것만 하고 있다"면서 탄식했다. 한윤서의 어머니는 직접 딸기, 두릅, 꼬막무침 등 수십 가지 반찬을 싸 들고 서울로 깜짝방문해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하지만 한윤서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예비 신랑이 어두운 표정으로 '예비 시어머니와 만남 취소'라는 비보를 전했다. 예비 신랑은 몇 차례 통화 시도 끝에 고모에게서 힌트를 들을 수 있었다. 한윤서의 과거 방송을 본 예비 시어머니가 그의 음주 문제와 '똥X 컬렉터'라는 별명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추측돼 위기감
가수 홍지윤이 '말자쇼'에서 금수저 설을 해명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홍지윤이 출연했다. 그는 '폭탄 고백 들고 왔지윤'이라는 재치 있는 타이틀로 자신의 고민과 진심을 꺼내놓았다.이날 홍지윤은 "평소 '말자쇼'의 열혈 시청자로서 방송을 보며 큰 위로와 공감을 얻어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탐내는 무대인 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침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남다른 예능감과 함께 당찬 포부도 빛났다. 홍지윤은 "앞서 출연한 박군 선배가 3.1%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들었다. 오늘은 4%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약하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이어 홍지윤은 MC 김영희를 향한 각별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홍지윤은 "과거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말자쇼'를 보며 큰 위안을 얻었다"라며 "특히 '-100까지 떨어지는 똥밭을 걷고 있을 때, 제자리걸음을 하다 보니 그 땅이 비옥해져 천연 거름이 되었더라'라는 김영희 선배의 명언이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꼭 직접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의 백미는 '금수저 설'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었다. 홍지윤은 "동료들에게 꼭 명확히 밝히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재력이 뛰어나 기부를 한다', '취미로 트로트를 한다'는 소문이 돌며 금수저로 오해받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마음 같아서는 통장 잔고를 직접 보여주며 오해를 풀고 싶을 정도로 평범한 '빈털터리'다. 굳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 김재원이 웨딩마치를 울리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지난 4일 마지막 회인 7~8회를 공개했다. 연인이 된 유미(김고은 분)와 순록(김재원 분)이 결혼식까지 올리며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제니(전소영 분)와의 관계를 포함해 순록으로 인해 더 이상의 혼란을 겪고 싶지 않았던 유미와 세포들은 순록의 고백을 거절했다. 순록은 상심했지만 유미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다시 용기를 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작가님이 좋아요. 그걸 이제야 깨달은 게 한심하지만 아마 처음부터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라는 순록의 두 번째 고백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후회할 것 같아서요"라는 순록의 진심이 유미의 마음을 움직였다.연인이 된 유미와 순록은 달달했다. 호칭도 더 이상 작가님이 아닌 누나였다. 들킬 수 있으니 출판사와 작업실 반경 1km 내에서는 스킨십 금지 원칙을 세웠던 순록. 하지만 연애 첫날부터 순록은 주말이란 핑계로 작업실에서 유미와 달콤한 키스를 하며 원칙을 깼다. 급기야 비밀연애 때문에 둘만의 여행을 망치자, 순록은 편집장 대용(전석호 분)에게 유미와의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순록에게 유미보다 중요한 원칙은 없었다.순록은 유미에게 프러포즈했다. 만난 지 한 달도 안돼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확신하냐는 유미에게 순록은 확신이 없다면 애초에 다시 고백하기 위해 찾아가지도 않았을 거라고 했다. 인생에서 그런 적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확신한다는 순록의 말은 설렘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