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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이 2026년 부모가 된다.26일 한 연예 매체는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첫 아내를 임신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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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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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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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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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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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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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2.4% 시청률 급락에 대상 후보서는 제외됐는데…마동석, 끝내 연장전 선언 ('아이엠복서')

    8.1%→2.4% 시청률 급락에 대상 후보서는 제외됐는데…마동석, 끝내 연장전 선언 ('아이엠복서')

    8.1%에서 2.4%로 시청률이 급락한 '트웰브'로 '2025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서 제외된 마동석이 tvN '아이엠복서'에서 연장전을 선언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예능 ‘아이 엠 복서’ 6회에서는 마스터 마동석과 세계적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이 준비한 네 번째 파이트 삼파전이 진행된다. 김동회, 김택민, 홍성민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 지난 회차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복싱 귀신’ 김동회는 세 번째 파이트에서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을 꺾어 전국체전 14연패의 실력을 실감케 했다. 전국체전 3회 우승자인 홍성민 역시 ‘스나이퍼’ 김민욱을 이기고 생존해 클래스를 입증했다. 최강자들을 꺾고 올라온 김동회, 홍성민과 전국체전 3연패에 빛나는 김택민까지 아마추어 복서 3명이 네 번째 파이트에서 맞붙게 되자 덱스는 “이렇게 한번 붙여봤으면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거를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비볼도 헤비급들의 대결에 흥미를 보여 모두가 주목하는 최강 복서들의 삼파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마동석과 비볼의 상의 끝에 연장전을 진행하게 된 복서들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장전은 5분 단판으로 진행되며 다음 파이트에 진출하기 위해 복서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탈락자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 데스매치 현장도 공개된다. 헬리포트라는 색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데스매치는 대결 방식도 범상치 않다고. 마동석, 비볼, 김종국, 덱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박빙 승부를 벌일 주인공들이 궁금해진다.‘아이 엠 복서

  • 김혜윤, 신세경 자리 꿰찼다더니…변우석과 ♥핑크빛 2년 만에 혼혈 문짝남과 호흡 ('오인간')

    김혜윤, 신세경 자리 꿰찼다더니…변우석과 ♥핑크빛 2년 만에 혼혈 문짝남과 호흡 ('오인간')

    지난해 4월 첫 방송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김혜윤이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혼혈로 알려진 로몬과 만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윤보다 3살 어린 로몬은 프로필상 키 183cm로, 로운과 변우석을 이을 새로운 '문짝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24일, 은밀한 영업에 나선 은호(김혜윤 분)와 그의 예비 고객 강시열(로몬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MZ 구미호'와 '월클 축구선수'의 기묘한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당초 신세경이 캐스팅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했다고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는 김혜윤이 주연을 맡았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에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착붙'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김혜윤, 로몬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은호와 강시열의 두 차례 만남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시열이 축구 선수로 성공하기 전부터 은호는 그를 자신의 잠재적 고객으로 점찍는다. 개인 훈련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은호와 그에게 명함을 받고서 미심쩍은 눈빛을 보내는 강시열의 모습이 흥미롭다.그날 이후, 두 사람은 9년이 흘러 재회한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거듭난 강시열 앞에 또다

  • 도경완, 결혼 12년 만에 결국…"♥장윤정 살림 차려 나갔다, 무책임해"('도장TV')

    도경완, 결혼 12년 만에 결국…"♥장윤정 살림 차려 나갔다, 무책임해"('도장TV')

    '도장TV' 도경완이 최근 독립한 장윤정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찐하게 송년회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 스태프와 함께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즐겼다. 도경완의 단독 오프닝 촬영에, 장윤정은 "아 연예인병 걸렸어요? 너무 꼴 보기 싫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윤정이 얼굴을 돌리며 촬영을 거부하자, 도경완은 "아 도장 TV잖아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최근 남편 도경완과 함께 운영하던 '도장TV'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단독 채널 '장공장장윤정'을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도경완은 "지금 조회수가 난리다. 장윤정 씨가 따로 살림 차린 후 '도장TV' 조회수가 2만이 안 넘는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하게 막 혼자 살림 차려 나가서 자기 혼자 독식을 하냐. 조휘수가 막 30만씩 나오더라"고 토로했다. 장윤정은 "죄송합니다"고 미안함을 내비쳤다.도장 부부는 현지 대리기사가 추천해 준 맛집에서 대화를 나눴다. 장윤정은 "너무 행복하다. 블로그보다 현지인 말을 들어야 한다"며 찐맛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도경완은 "표선에서 애인과 함께 오셨던 기사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대리비 여친이 80% 가져가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며 의문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사랑하는 거지"라고 정의했고, 도경완은 "우리도 조회수 자기가 80% 내가 20%"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현지인 추천 서귀포 맛집에서 도장 부부는 여러 시민과 어울렸다. 장윤정에게만 사인 요청이 들어오자, 도경완은

  • [종합] 박상민, '가짜 박상민' 4년 악몽 끝에 고백…"수십억 벌고 벌금은 700만원"

    [종합] 박상민, '가짜 박상민' 4년 악몽 끝에 고백…"수십억 벌고 벌금은 700만원"

    가수 박상민이 '가짜 박상민'으로 인해 4년간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26일 김현욱의 채널 '김현욱의 뉴스 말고 한잔해'에는 "주위의 배신으로 빚만 수백억... 갚는데 10년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가짜 박상민'을 4년 동안 참았는데...그 사람은 수십억을 벌고 벌금은 700만원이었다"고 고백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상민은 "가까웠던 매니저에게 큰 사기를 당했다"며 "갚은 돈까지 합치면 수백억 원대"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운 적도 많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특히 박상민에게 또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이른바 '가짜 박상민'의 존재였다. 그는 "선배들이 전화해 보고도 왜 아는 척을 안 하냐'고 하더라. 나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다"며 황당했던 상황을 전했다.이어 박상민은 "건물 외벽에 내 사진을 걸고 '박상민 전격 출연'이라고 홍보하더라. 처음에는 '나도 이미테이션 가수가 있구나' 기분이 좋았다. 내가 간 적도 없는 축제, 환갑잔치까지 다녔다"고 토로했다. 그는 "처음엔 (가짜 박상민이) 먹고살기 위해 그랬다며 사과하길래 참아줬다.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오히려 더 하더라"며 "결국 4년을 참다가 법에 호소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는 허탈했다고. 박상민은 "그 사람은 몇십억을 벌었는데, 벌금은 700만 원밖에 안 나왔다"며 "대질할 때는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다가도, 안에 들어가면 배째라는 식이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민사로 박살 내려고 했는데 못 하겠더라. 너무 힘

  • 야외 성관계 요구→연기력 논란…' 700억 대작 참패' 박서준, 결국 또 쓴맛 봤다 [TEN스타필드]

    야외 성관계 요구→연기력 논란…' 700억 대작 참패' 박서준, 결국 또 쓴맛 봤다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배우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좀처럼 시청률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전개와 과한 설정, 주연 배우를 둘러싼 연기력 논란 등 때문에 시청률이 3주 연속 3%대에 머무르고 있다.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 이후 헤어진 남녀가 30대에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은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배우 원지안은 그의 첫사랑 서지우 역을 맡았다.박서준에게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의미가 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의 로맨스 드라마이자,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앞서 박서준이 출연한 제작비 700억원 대작 '경성크리처'가 흥행에 실패하며 이번 작품의 성적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12부작인 '경도를 기다리며'는 현재 6회까지 방송되며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첫 회 2%대로 출발한 시청률은 2회에서 3%대로 소폭 상승했고, 이후 3주 연속 3%대에 머물며 정체된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기대하기에는 흐름이 좋지 않다.부진의 배경에는 답답한 전개와 과한 설정이 있다. 여러 차례 연애와 이별을 겪은 뒤 재회한 커플임에도 지나치게 부끄러워하는 감정 표현이 대표적이다. 특히 5화에서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상상 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와 몰입도를 해쳤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시키는&n

  •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마냥 웃지 못했다…"♥24세 연하 아내에 미안, 나이 들어 부담" ('사랑꾼')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마냥 웃지 못했다…"♥24세 연하 아내에 미안, 나이 들어 부담"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5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선 '24세 연하' 아내와 최성국이 산부인과에서 포착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사자는 저렇게 의연하다"면서 침착하게 접수 중인 아내와 달리 긴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무려 55세의 나이로 두 번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은 2023년 장남인 최시윤(태명 추석이)을 얻었고, 올해 둘째 딸 '함박이'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화제에 올랐다. 최성국은 "산부인과에 오면, 남자도 드물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못 봤다"면서 쑥스러워했다. 2023년 첫 아들이 태어나면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가 풍부해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제대혈'을 40년간 냉동 보관한 최성국은 "추석이에게 내가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 40년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면서 의지를 다졌다. 그 당시 최성국은 "(아내가 듣더니) 몰래 계속 울더라. 오빠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다"고 늦깎이 아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최성국은 출산 중인 아내를 초조하게 밖에서 기다리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둘째 출산 중 최성국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늦깎이 아빠' 최성국에게 찾아온 두 번째 선물 '함박이'의 눈물

  • [공식] '51세' 서장훈, 내년에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7년 만에 결실 "연락 빗발쳐" ('예스맨')

    [공식] '51세' 서장훈, 내년에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7년 만에 결실 "연락 빗발쳐" ('예스맨')

    서장훈과 안정환이 차세대 스포테이너 발굴에 나선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서는 건 '편애중계' 이후 7년 만이다. 오는 1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예능감'을 평가받으며, 매회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진다.'예스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스타들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 퀴즈 미션을 통해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된다. 영광만 주어지지는 않는다. 매회 최하위 1인은 다음 회차 녹화에 참여할 수 없다. 그 자리는 새로운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누가 예능 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또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그리고 어떤 스포츠 스타가 새롭게 합류할지까지, 회차마다 판이 완전히 뒤바뀌는 구조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예능 생존전을 이끌 코치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테이너 서장훈과 안정환이 나선다. KBL 통산 최다 득점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은 촌철살인 입담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로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역시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스

  • 이준, "월 1000만원" 발언에 혼쭐났는데…"관심받으려고"('집대성')

    이준, "월 1000만원" 발언에 혼쭐났는데…"관심받으려고"('집대성')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워크맨' 논란이 어그로 끌기였다고 고백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우리 스무 살에 만났는데 벌써 내일모레 마흔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2세대 아이돌 정용화, 윤두준, 이준과 함께했다.오프닝에서 이준은 "비스트 오랜만에 본다, 완전 라이벌이었다"며 윤두준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준은 KBS2 '1박 2일'과 유튜브 예능 '워크맨'에 출연하며 방송 도사가 된 모습을 보였다. 자체 편집점을 잡는 모습을 지적하자, 이준은 "이러면서 논란도 생기고"라며 악플 세례를 받았던 논란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특히 이준은 피자 등장에 "1,000만 원쯤 하나? 요즘 피자 한 판에 2500만 원 하지 않냐"며 '워크맨'에서 세상 물정을 몰랐던 모습을 재현하며 자폭했다. 방송에 물든 이준에게 대성은 "'워크맨' 하더니 사람이 너무 변했다"고 말했다.이준은 지난 8월 '워크맨'에서 카페 점장에서 "월 1000만원은 벌지 않냐"고 물어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는 해당 발언에 대해 "사실 제작진이 편집하자고 했는데, 내가 그냥 내자고 했다. 일부러 '워크맨'을 이준이 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어그로 끌기였다고 고백했다.악플 후폭풍에 시달렸던 이준은 "이렇게까지 시끄러워질 줄은 몰랐다"면서 당시 "연예인들이 화폐 가치 개념이 없다"고 지적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한 딘딘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준은 "딘딘이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나오더라. 최근에 '피식쇼'도 나오고, 개념 연예인이 됐고, 호감형으로 바뀌었더

  • [공식] 딱 하나 남은 강호동 고정 예능인데…'아는형님', 결방 소식 알렸다 "1월 방송 예정"

    [공식] 딱 하나 남은 강호동 고정 예능인데…'아는형님', 결방 소식 알렸다 "1월 방송 예정"

    '아는 형님'이 한 주 쉬어간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메인 진행을 맡고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그의 유일한 고정 예능으로 알려져 있다.JTBC는 26일 "12월 27일 밤 9시에 편성돼 있던 '아는 형님' 512회 본방송이 휴방된다"고 공지했다. 편성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에는 '아는 형님 2025 화제의 전학생'이 대체 편성된다.JTBC는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512회 본방송을 1월 3일 밤 9시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아는 형님'은 2015년 12월 5일 첫 방송해 10주년을 맞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손예진♥' 현빈, 나도 3살 子 아빠…"편의점서도 장난감만 본다" ('십오야')

    '손예진♥' 현빈, 나도 3살 子 아빠…"편의점서도 장난감만 본다" ('십오야')

    배우 현빈이 '세 살 아들' 아빠로서의 일상을 전했다.26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연 배우 현빈, 박용우, 우도환, 서은수가 출연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가 아이의 나이를 묻자 현빈은 "이제 세 살 됐다. 본인의 의견이나 이거 '뭐 싫어, 좋아' 이런 것도 얘기하고 삐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며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산책을 가면 배달해 주시는 분들에게 인사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현빈은 "만화 같은 거를 가끔씩 보여준다. 하루에 10분씩 보여주는데 '타요'를 본다. 거기에 이제 헬기가 나오는데 그거에 꽂혀서 늘 요만한 장난감을 손에 쥐고 다닌다"고 얘기하며 흐뭇해했다. 특히 현빈의 '현실 아빠' 면모는 주변 증언으로도 이어졌다. 박용우는 "만화를 찢고 나온 아기 같다. 평소에도 (현빈이) 아이 사랑이 대단하다"며 "같이 촬영하는데 숙소 밑에 편의점에 뭐 사러 같이 갔는데 아이 장난감만 보고 있더라"고 말했고, 현빈은 "자리를 비우는 게 미안해서 그렇다. 아빠가 일하고 오면 아이가 '그래도 소소한 뭐라도 생기는구나'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최근에 사준 장난감을 물어보자 현빈은 "타요 에어를 사줬다. 그게 하나가 있었는데 애가 가지고 놀다가 날개가 날라서 온전한 거를 하나 갖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나래→키 줄줄이 하차했는데…'나혼산' 새멤버, 챔피언과 대결 나섰다 "아날로그의 향수"

    박나래→키 줄줄이 하차했는데…'나혼산' 새멤버, 챔피언과 대결 나섰다 "아날로그의 향수"

    배우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의 미니카 챔피언과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멤버였던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뒤 하차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레이싱카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이 흥미를 제대로 사로잡은 취미 생활 현장이 담겨 있다. 그는 "AI와 디지털화 시대에 찾은 아날로그의 향수"라며 새로운 취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공룡에 이어 이주승의 마음을 저격한 취미는 바로 미니카 레이싱. 이주승은 두 달 전부터 직접 튜닝과 도색까지 도전할 만큼 미니카 레이싱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그는 자신만의 미니카를 완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커스텀에도 나선다.퍼스널 컬러인 녹색을 바탕으로 이주승의 섬세한 터치가 더해져 탄생한 주승 레이싱카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 입을 다물고 미니카 커스텀에 몰입한 그의 진지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또 이주승은 한국의 미니카 챔피언과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앞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깨기 위해 모터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던 그는 브레이크를 교체하고 건전지를 완충하며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권정열♥김윤주, 결혼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십센치 찐 부인" ('쓰담쓰담')

    권정열♥김윤주, 결혼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십센치 찐 부인" ('쓰담쓰담')

    2014년 결혼한 권정열, 김윤주가 부부로는 처음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요조, 옥상달빛,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 마이너, 펭수, 임시완, 노건(박성웅), 소수빈, 정승환, 김영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로이킴, 곽범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위대한 개츠비’를 패러디한 2025 송년 특집 ‘위대한 센치비 파티’로 꾸며진다. MC 십센치(10CM)의 화려한 저택을 콘셉트로 어느 때보다 웅장한 세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우산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요조, 옥상달빛,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 마이너는 이날 ‘와우산스’라는 이름으로 완전체 데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와우산레코드의 대표이자 센치비(십센치)의 ‘찐’ 부인”이라는 센스 있는 자기소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십센치와 김윤주는 부부로는 처음으로 ‘더 시즌즈’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쉽게 볼 수 없는 투샷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최연소 게스트인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십센치와 국적, 인종, 나이, 키까지 모든 걸 뛰어넘은 훈훈한 우정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오직 ‘더 시즌즈’를 위해 듀엣 ‘십펭’을 깜짝 결성해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무대를 채운다. “신인가수로 왔기 때문에 오늘 얼마든지 시켜도 된다”며 각오를 보인 임시완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 재현부터 십센치의 커버곡 무대까지 팔색조

  • 이이경 이어 또, '유재석 개입설' 불거졌다…지석진도 옹호 "섭외 권한 없어" ('식센2')

    이이경 이어 또, '유재석 개입설' 불거졌다…지석진도 옹호 "섭외 권한 없어" ('식센2')

    유재석이 '유퀴즈' 캐스팅 권한에 대해 선 그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9회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곽범, 이시안과 천안에 숨은 가짜를 찾지 못한 가운데 가짜 핫플레이스의 무당이 쌍둥이였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2%, 최고 3.2%, 수도권 가구 평균 2.4%, 최고 3.7%를 기록했다.  식센이들은 ‘일 십 백 천안’을 주제로 ‘오징어의 일탈’, ‘신들린 백반’, ‘십도 이하 순댓국’ 키워드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먼저 ‘오징어의 일탈’은 오징어 제육 쟁반짜장을 판매하는 중국집으로 맛깔난 비주얼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메뉴판에 쌓인 먼지를 확인하며 날카로운 면모를 보였던 곽범은 고추냉이가 별도로 제공되는 디테일도 잡아내며 진짜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유명한 꽈배기 맛집 본점을 찾았다. 이날 꽈배기집 사장님은 '유퀴즈 온 더 블럭'에도 섭외를 받았다며 "미국 매장 오픈 때문에 섭외에 응하지 못했다. 꼭 한 번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이에 '유퀴즈' MC 유재석은 "제가 섭외하는 게 아니라서"라며 당황했고, 지석진은 "쟤는 그런 권한이 없는 애"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제가 섭외를 하는 게 아니라서"라며 머쓱해했다. 한편, 최근 한 유튜버는 이이경의 소속사가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는 과정에서 “유재석의 뜻이냐”고 물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가 하차 통보 과정에서 유재석과 관련한 질

  • 초2 때 데뷔→올해 공개작만 4편이었다는 박보영 아역, 파격 초미니 패션 "냉정하게 바라봐"

    초2 때 데뷔→올해 공개작만 4편이었다는 박보영 아역, 파격 초미니 패션 "냉정하게 바라봐"

    2004년생 배우 이재인이 '맨 노블레스' 1월호 화보를 통해 성숙한 얼굴을 그려냈다. 12월 23일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을 선보인 이재인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태도와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차분히 전했다. 앞서 그는 6월 종영한 tvN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 아역을 맡아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재인은 '콘크리트 마켓', '미지의 서울' 외 올해 '자백의 대가', '하이파이브'에서도 활약했고 다수의 차기작도 예정돼있다초등학교 2학년 시절 데뷔해 오랜 시간 촬영 현장을 살아온 이재인은 "현장은 저를 키워준 공간이자 제 시간을 가장 오래 담고 있는 곳"이라며, "영화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품을 마주할 때마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려 한다는 그는 "잘했으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부족했으면 그만큼 더 엄격해진다"고 덧붙였다. 연기의 변화에 대해서는 '계단식 성장'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이재인은 지난 12월 3일 영화 '콘크리트 마켓' 개봉에 이어, 12월 23일 동명의 재난 드라마(웨이브 오리지널)를 공개했다. 그는 작품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세계관 설정이 강한 이야기라 흥미로웠고, 제가 맡은 '희로'라는 인물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현실에 존재하게 만들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에 대해서는 "드라마에서는 감정선과 서브 스토리가 더 깊이 다뤄져, 두 버전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극 중

  • 더보이즈, 하성운도 제쳤다…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더보이즈, 하성운도 제쳤다…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현재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현재다.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재는 같은 그룹 멤버 큐, 주연과 함께 올해 발표한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의 수록곡 '락 앤 롤' 무대 인트로를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2위는 가수 하성운이 차지했다. 2014년 데뷔한 하성운은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3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다. 주연 역시 지난 19일 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주연은 같은 그룹 멤버 큐, 선우와 함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