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로 활동했던 윤영경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한 매체는 남창희의 아내가 윤영경이라고 보도했다. 윤영경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미…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인지도와 쾌활한 성격을 보였다.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진으로 2026 웨이크업 투어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100여명은 족히 돼 보이는 라이더들과 함께 바이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800대 가까이 되는 할리와 수많은 라이더 분들께 좋은 기운 받고 왔다"며 "좋은 말씀들과 따뜻한 응원들 너무 감사하다"고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캠핑 크루가 캠핑장 민폐 손님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지난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유인나가 tvN '히든에이지: 시간도둑을 찾아라'(이하 '히든에이지')의 단독 MC로 나선다.'히든에이지'는 겉모습만 동안인 것이 아니라 몸속 건강까지 완벽하게 시간을 역행한, 일명 '시간도둑'을 찾아내는 미스터리 건강 추리 프로그램. '자기관리의 아이콘' 유인나가 진행자로서 의학적 데이터와 검증을 통해 '시간도둑'을 추리하고, 관련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전반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이끌며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의 장을 여는 역할을 제대로 해낼 전망이다.그동안 유인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존재감을 입증해왔으며, 올해만 해도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겟잇뷰티'부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NA '스위치 마이 홈', 유튜브 웹예능 '유인라디오'까지 다방면 영역에서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유인나의 편안한 진행 실력, 뛰어난 전달력, 섬세한 소통 능력이 '히든에이지'를 만나 폭발할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유인나는 뛰어난 진행 능력과 흡인력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드높이는 최고의 MC"이라며 "진행자로서 '히든에이지'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N '히든에이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이성경이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2014년 배우 데뷔한 이성경은 지난 20일 첫 방송 된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나나 아뜰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역을 맡았다. 송하란은 내면의 상처를 지닌 채 자신을 겨울에 가둬버린 인물로, 이성경은 첫 방송부터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하란은 7년전 사고로 남자친구를 잃은 후, 자신으로 인해 타인까지 불행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과거에 밝고 따뜻했던 성격 대신 차가운 벽을 세운 채 살아가고 있는 하란의 모습은, 그가 여전히 깊은 상처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하란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선우찬(채종협 분)의 존재를 의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둘만의 우연들이 반복되며, 그를 향한 경계심을 조금씩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경은 첫 방송부터 하란의 추억 속 밝고 환한 매력부터 현재의 감정이 메말라버린 모습은 물론, 소중한 드로잉 펜을 잃은 후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까지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처럼 상반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이성경의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성경의 진가는 대사 없는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차가운 행동과 반대로 떨리는 눈빛, 자신만의 다락방에서만 터트리는 감정 그리고 동생들을 소중히 여기는 언니로서의 모습 등 하란의 서사를 하나하나 오롯이 담아냈다.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찬란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이성경이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극 중 단종 이홍위로 분해 슬픔과 고독, 두려움을 훌륭하게 표현해 낸 박지훈은 데뷔 21년 차에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지훈은 숙부(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조선 6대 왕 단종을 연기했다.작품의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앞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훈을 캐스팅하기까지의 일화를 털어놨다. 장 감독은 "시나리오를 보내고 네 번을 만날 때까지 (박지훈이) 확답을 주지 않아 애를 태웠다"며 "끝내 거절했다면 다른 배우를 찾았겠지만, 과연 박지훈 정도의 이홍위가 나올 수 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 감독의 안목은 적중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작 가운데 5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라는 점에서 작품의 중심축인 박지훈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의 슬픔과 고독, 두려움을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유해진, 유지태(한명회 역) 등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고, 극의 후반부 죽음을 앞둔 장면에서는 억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
전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형 해설위원이 WBC에 얽힌 이야기를 대방출했다. 20일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수근수근 최근야구'에는 WBC 해설위원으로 나선 '대박 듀오' 박용택&이대형이 등장했다. 호스트 심수창은 두 해설위원과의 인연을 밝혔고, "심수창X박용택X이대형 세 사람이 동반 촬영하는 건 최초"라며 야구 토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들은 WBC 국가대표팀 감독 류지현이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며 전력 분석에 들어갔다. 박용택은 "류지현 감독을 20년 이상 봤는데 계획하는 걸 좋아한다. 그에 맞는 멤버를 구성한 것 같다. 보통 대표팀 뽑으면 대표팀 했던 선수, 성적 좋은 선수로 보는데 이번에는 주전을 누구로 쓸 거고 주전이 안 좋을 땐 누가 대체할 거며 대주자, 대수비를 누가 나갈지...이런 계획이 확실하게 있는 멤버 구성이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실제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참여한 이대형은 "실제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 놨다. 최상의 구성을 했다"며 내부 비밀을 고발했다. 또 박용택이 "류현진, 노경은 같은 선수들이 흔들릴 수 있는 경기를 확실하게 잡아줄 베테랑 투수들이다"라며 언급하자 이대형은 "투수 선발에서 1순위가 경기 운영과 안정감이었다'라고 공감과 함께 선발 라인업의 비화도 대방출했다. 하는 말마다 반대로 이루어지는 '펠레택' 박용택과 신내림 받은 듯 적중하는 '작두맨' 이대형의 케미에 대해 캐스터로 함께할 이동근 아나운서는 "정반합이다"라며 반대가 하나되는 과정을 볼 것을 예고했다.박용택은 "제가 좋은 이야기를 해도 싫어하는 분이 많다. 그래서
고(故) 김새론의 1주기에 유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이 세상에 나온다. 감독과 출연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고의 배우이자 고마운 동료였다고 김새론을 기억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민재 감독과 배우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이 참석했다.'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유작이다.김 감독은 "많이 떨린다. 영화 개봉까지 특별한 일이 있었다. 개봉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개봉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2021년 촬영됐다. 김 감독은 "지금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영화를 찍을 때 배우들이 청춘 그 자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배우들이 너무나 사이 좋게 '하하호호' 하더라"고 기억했다.영화는 1700만뷰를 기록한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화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학생들 영화가 사건, 사고 등 센 영화가 많다. 이 영화는 평범하고 실제로 있을 법하다. 우리가 10대, 20대에 겪었던 것들이 잘 표현돼 있더라. 이런 것이 어떨 때엔 (더 특별하다). 평양냉면처럼 자꾸 생각나는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아련한 작품이라는 데 차별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김새론은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여고생 여울 역을 맡았다. 김 감독은 세상을 떠난 김새론을 떠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새론이라는 배우는, 감히 말씀드리는 데 저한테는 최고의
가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임찬규가 '야구기인 임찬규'에서 분식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앞서 그는 손새은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2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기기인 임찬규' 7화에서는 LG 트윈스의 주역 임찬규와 이정용이 직접 분식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팬들을 맞이하는 영업 현장이 펼쳐진다. 임찬규는 일일 용병으로 나선 이정용과 함께 우승팀 투수다운 탄탄한 전완근을 뽐내며 야심 차게 주방을 접수하지만, 영업 시작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폭주하는 주문에 주방이 그야말로 전쟁터로 변모한 가운데, 정성껏 끓여 내놓은 라면을 맛본 팬들이 가감 없이 "라면이 너무 짜요!"며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낸 것. 마운드 위의 에이스조차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게 만든 초보 사장들의 좌충우돌 영업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자타공인 LG 트윈스 열혈 팬인 최강창민과 정호영 셰프의 깜짝 방문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구단을 향한 깊은 애정만큼이나 예리한 관찰력을 뽐낸 두 손님의 등장에, 마운드의 에이스들조차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또한 실제 영업의 혹독함 속에서도 임찬규는 자신의 신인 시절인 당찬규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초보 사장 임찬규가 정호영 셰프의 호통과 팬들의 냉정한 맛 평가를 뚫고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야구기인 임찬규' 7화는 이날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긴 러닝타임으로 화제 된 배우 김남길이 2026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김남길은 오는 3월 28일 KBS아레나에서 2026 김남길 팬미팅 ‘G.I.L’을 열 예정이다. 지난 팬미팅에서 무려 310분이라는 러닝타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남길은 올해 역시 팬미팅을 통해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선택했다.공연 타이틀인 ‘G.I.L’은 김남길의 ‘길’과 함께 팬들을 향한 그의 무한한 사랑을 뜻하는 ‘Give Infinite Love’의 의미를 담았다.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화답하기 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코너와 게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록스타로 변신해 선보이는 김남길의 새로운 커버 무대가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오직 팬미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2026 김남길 팬미팅 투어 ‘G.I.L’ 예매는 오는 2월 25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길스토리이엔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 김남길 팬미팅 ‘G.I.L’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8일 일본 오사카, 4월 19일 도쿄, 그리고 향후 추가 도시 공개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홍종현(36)과 서장훈(51)의 의외의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홍종현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나섰다.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마음씨는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바로 MC 신동엽과 서장훈, 모벤저스를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출연진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 등 붙임성 넘치는 홍종현의 인싸력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이후 그의 유쾌한 예능감이 폭발했다. 그는 과거 서장훈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홍종현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되게 큰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저보다 더 놀라시더라”고 하자 서장훈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리고 앞에 누가 있어서 놀란 거다. 다른 것 때문에 놀란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홍종현이 “근데 매우 놀라셨다. 놀라셔서 사과도 하셨다”고 하자 신동엽은 “종현이가 따뜻하게 잘 풀어간다. 옆에 어떤 여성이 있었는지는 일절 말 안 하고 놀란 얘기만 한다”고 돌싱 서장훈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홍종현은 평소 갖고 있는 의외의 강박도 털어놔 흥미를 돋웠다. 그는 양말 없이 신발을 신는 것과 세워둔 계획이 흐트러지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이에 서장훈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 홍종현을 괴로운 고민에 빠지게 했다.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홍종현은 스페셜 MC다운 활약도 선보였다. VCR을 집중력 있게 시청하는 것은 기본, 적재적소에 딱 맞는 리액션을 선보여 프로그램을 한층 풍부하게 채웠다. 여기에 기존 출연
배우 이현서가 섬뜩한 빌런의 면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현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2회에서 스토커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 분)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 분)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서는 하란의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스토커로 등장해 극의 초반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표정한 얼굴로 멀리서 하란을 응시하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출퇴근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는 등 광기 어린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소름을 유발했다.락스가 담긴 병을 뿌리는 테러를 저지르고 전 직장 동료였다는 정체를 들킨 후에도 “흠집 내고 싶었다. 옛날부터 거슬렸다”라며 태연한 표정으로 말을 내뱉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현서는 하란을 향한 그릇된 질투에서 비롯된 분노와 집착, 상처받은 감정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현서는 짧은 등장임에도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속 빌런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이현서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대한민국 톱 여배우이자 권력과 욕망이 얽힌 선택의 중심에 선 인물 하지원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를 연기하며 거침없는 야망과 내면의 갈등을 동시에 보여준다. ‘클라이맥스’에서 추상아는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톱스타로 고혹적인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연이은 작품의 흥행 실패, 그리고 10년 전 살인사건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위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추상아는 권력과 돈, 연예계와 정치계를 잇는 거대한 카르텔 한가운데서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냉철한 판단과 결연한 의지를 동시에 발휘해야 하는 인물이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 2종은 추상아의 내면과 상황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화장대 거울 앞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추상아의 모습이 포착된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은 긴장감과 결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촬영 현장의 모니터를 바라보는 추상아가 담겼다. 진지한 얼굴과 집중하는 눈빛은 그녀가 단순 스타가 아닌 선택과 전략을 지닌 인물임을 보여준다.추상아는 권력과 욕망의 중심에서 생존과 전략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인물이다. 매 순간이 결정과 결과의 연속인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욕망이 만든 가장 위험한 공조의 한가
2013년 이수연과 결혼한 가수 허각이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에게 왕좌를 내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1등들’ 2회에서는 상위 5팀만이 살아남는 냉혹한 ‘맞짱전’ 진출권과 자존심을 건 우승자들의 전면전이 펼쳐졌다. 1회 탐색전의 순위가 리셋되고 6등부터는 무대를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잔혹한 룰 속에서, 1등들은 그야말로 자존심을 건 혈투를 벌였다.이날 경연의 백미는 ‘오디션 1세대’ 허각과 그를 잡으러 온 ‘사자보이스’ 김기태의 라이벌 매치였다. 먼저 승부수를 띄운 것은 허각이었다. 허각은 전 국민의 위로송인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장내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무대 직후 백지영은 “엄마 노래, 아빠 노래와 더불어 ‘걱정 말아요 그대’는 경연에서 3대 반칙곡”이라며 허각의 선곡에 ‘반칙’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허각의 ‘선곡 반칙’에 김기태는 ‘기술 반칙’으로 응수했다. 김기태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 무대 중간 마이크를 완전히 내려놓고 오직 생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무마이크 라이브’라는 초특급 필살기를 꺼내 들었다. 절규하듯 쏟아내는 김기태의 진심 어린 포효에 패널 전원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라이벌 허각조차 “어처구니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눈물 요정’ 이민정은 김기태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한번 폭풍 오열했다. 이민정은 “안 울려고 정말 잘 참았는데, 사자 앞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동료 가수들은 “후반부에 써
데뷔 6년 차를 맞은 그룹 아이브가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아이브(IVE·안유진, 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안유진은 새 앨범명 '리바이브'에 대해 "재점화라는 뜻"이라며 "아이브란 이름으로 타오르는 불꽃을 더 넓게 번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리즈는 "그동안 '나' 위주로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우리'로 범위를 확장했다. 퍼포먼스적으로도 노래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해 기대감을 키웠다.이어 리즈는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란 얘기를 듣고 싶다. 늘 공주 같은 것만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 하니 다음을 궁금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타이틀곡 '블랙홀'은 '인터스텔라'를 연상시키는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셔플 기반의 트랙이다.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영화적인 사운드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음악적으로 구현한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BANG BANG(뱅뱅)'을 비롯해, '숨바꼭질 (Hush)',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Fireworks'(파이어워크), 'HOT COFFEE'(핫커피), 장원영의 '8'(에잇), 가을의 'Odd'(오드), 이서의 'Super ICY'(슈퍼 아이시), 리즈의 'Unreal'(언리얼), 레이의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 안유진의 &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란 얘기를 듣고 싶어요. 늘 공주 같은 것만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 하니 다음을 궁금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리즈)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아이브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BANG BANG(뱅뱅)'을 비롯해, '숨바꼭질 (Hush)',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Fireworks'(파이어워크), 'HOT COFFEE'(핫커피), 장원영의 '8'(에잇), 가을의 'Odd'(오드), 이서의 'Super ICY'(슈퍼 아이시), 리즈의 'Unreal'(언리얼), 레이의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 안유진의 'Force'(포스) 등 멤버별 솔로 트랙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겼다.타이틀곡 '블랙홀'은 '인터스텔라'를 연상시키는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셔플 기반의 트랙이다.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영화적인 사운드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음악적으로 구현한다.안유진은 새 앨범명 '리바이브'에 대해 "재점화라는 뜻"이라며 "아이브란 이름으로 타오르는 불꽃을 더 넓게 번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리즈는 "그동안 '나' 위주로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우리'로 범위를 확장했다. 퍼포먼스적으로도 노래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해 기대감을
'우리는 매일매일' 배우들이 세상을 떠난 동료 김새론을 떠올렸다.2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민재 감독과 배우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이 참석했다.'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유작이다.김새론은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여고생 여울 역을 맡았다. 이채민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소꿉친구에게 고백한 소년 호수를 연기했다. 이채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류의현은 여울의 마음을 빼앗은 선배 호재로 분했다. 최유주는 사랑스러운 여고생 주연 역으로 출연한다. 최유주는 걸그룹 체리블렛 출신으로, 2024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출연 배우들은 김새론을 떠올렸다. 이채민은 "동갑이었다. 친구지만 선배로서 잘 이끌어줬다. 그때 저는 많이 부족하고 많이 배워야할 시기여서 많이 얻어가려고 했다. 실제로 디테일한 것까지 많이 알려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움이 컸다. 현장에서 많이 긴장했는데, 친구처럼 분위기를 풀어줬다가도, 저한테 필요한 요소들이 있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줬다. 덕분에 무사히 찍었다"며 고마워했다.최유주는 "현장에서 처음 봤을 때 어색하고 떨렸던 기억이 있는데, 새론 배우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줬다. 카메라 앞에서 아웃하는 방법도 몰랐던 저였는데 하나하나 가르쳐줬던 좋은 선배이자 동료였다. 고마웠다"고 말했다. 류의현은 "저와 이번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