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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NE1 씨엘도 옥주현·강동원 이어 소속사 미등록

그룹 2NE1 씨엘이 자신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씨엘은 1인 기획사 '베리…

단독 2NE1 씨엘도 옥주현·강동원 이어 소속사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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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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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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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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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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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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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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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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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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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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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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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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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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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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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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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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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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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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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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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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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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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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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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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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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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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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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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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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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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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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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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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시청률 1%대→개편 감행했는데…이이경, 충격적 사실 깨달았다…"레귤러 아니었냐" ('핸썸가이즈')

    [종합] 시청률 1%대→개편 감행했는데…이이경, 충격적 사실 깨달았다…"레귤러 아니었냐" ('핸썸가이즈')

    최근 시청률 1%대를 기록, 개편까지 감행한 tvN '핸썸가이즈'에서 이이경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41회에서는 '패션 부족' 미션을 멤버들이 멋스러운 풀착장 코디를 압수당하고 후줄근한 파자마 차림으로 하루를 보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핸썸즈' 멤버들은 마치 시상식 방불케 하는 수트 차림과 레드카펫 워킹으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했다. 하지만 머지않아 '패션 부족 생활' 미션을 받고 모든 패션 아이템을 몰수당하는 처지가 됐다. 제작진이 제공한 건 흰 티셔츠, 자유분방한 파자마, 삼선 슬리퍼뿐. 그중 ‘홍단 파자마’를 받은 차태현과 오상욱은 “이건 심의에 걸린다”, “제 빤스보다 작다”라며 원성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콜라 마시고 트림참기' 게임을 통해 이긴 순서대로 바지 디자인을 골랐다. 무엇을 골라도 막하막하인 대결 속 신승호는 '오랑우탄 파자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1등을 차지한 뒤 최애를 손에 넣어 웃음을 더했다. 반면 꼴등이 된 차태현은 울며 겨자 먹기로 ‘홍단 파자마’를 착용하게 됐다. 차태현은 “혹시 밖에 나가게 되면 러닝하는 사람처럼 계속 뛰어다녀야겠다”라며 필승법을 구상했고, 실제 점심 식사를 위해 홍대 거리에 나선 그는 행인들에게 “저 차태현 아닙니다”라며 정체를 부인하거나, 러닝 크루인 척 뜀뛰기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안면근육으로만 고무줄을 목까지 빨리

  • 박성웅 손잡은 신예 남배우, 깜짝 소식 전했다…이영애 신작 캐스팅→공예 작가 입선

    박성웅 손잡은 신예 남배우, 깜짝 소식 전했다…이영애 신작 캐스팅→공예 작가 입선

    배우 김윤배가 KBS2 '은수 좋은 날' 출연과 동시에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19일 매니지먼트 런은 "소속 배우 김윤배가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출연 소식과 함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기는 물론 예술적인 감각까지 뛰어난 김윤배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런에는 박성웅, B1A4 진영, 윤현민, 정겨운 등 다수의 유명 배우가 소속됐다.김윤배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렸으며, 이영애가 주연을 맡아 기대가 뜨겁다.김윤배는 극중 '봉남' 역으로 '은수 좋은 날'의 첫 여정에 힘을 보탠다. 특유의 눈을 뗄 수 없는 신선한 감초 연기로 극의 포문을 여는 봉남은 빠르고 날렵한 몸놀림으로 마약팀 팀장 태구(박용우 분)와 엮이고 설키며 1화부터 제대로 된 존재를 발산할 전망이다.앞서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의 쟈니윤 역으로 큰 호평을 얻은 그는 지난 4일에 개막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도 참석했다.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했다고 알려진 이 행사에서 김윤배는 섬세하고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살려 직접 제작한 공예 작품을 출품한 데에 이어 입선하는 영예까지 안았다.배우로서 또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차기작 공개를 줄줄이 앞둔 김윤배의 모습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KBS2 '은수 좋은 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단독] 별사랑, 결혼 D-1 앞두고 겹경사…심사위원으로 MBN '현역가왕3' 참여

    [단독] 별사랑, 결혼 D-1 앞두고 겹경사…심사위원으로 MBN '현역가왕3' 참여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경사를 맞았다.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별사랑은 MBN '현역가왕3'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앞서 별사랑은 '현역가왕1' 당시 최종 7위를 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3에서는 당당히 심사위원석에 앉아 선후배 및 동료들의 무대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미 확정된 별사랑 외에 현재 심사위원을 모집 중이다.'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해진 여성 현역들의 대결을 선보인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에 따르면 '현역가왕3'는 내달 첫 녹화를 진행한다.한편 별사랑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별사랑은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했고 9월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미스트롯2' 끝나고 스물아홉인가 다시 만났는데 그때 내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다. 오빠가 내 생일에 준 책이 있는데 책 제목이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라는 책이었다. 꺼내서 읽다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때를 계기로 만나게 됐다"고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 TV CHOSUN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대 시청률 꼴찌' MBC, 현장 분위기 어땠길래…김영대 "촬영장 가는 길 늘 기대돼" ('달까지')

    '1%대 시청률 꼴찌' MBC, 현장 분위기 어땠길래…김영대 "촬영장 가는 길 늘 기대돼" ('달까지')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가 '메리 킬즈 피플' 후속으로 편성된 '달까지 가자'를 통해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2일 종영한 '메리 킬즈 피플'은 최종회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드라마 꼴찌를 기록했으며, MBC는 올해 들어 전체적으로 드라마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 새 금토 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첫 방송 된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 드라마다. 누구나 꿈꾸는 인생 역전의 판타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 버튼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김영대(함지우 역)까지 대중의 호감도 높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며 '믿고 보는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들의 케미 역시 남다르다는 전언.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현장에서 쌓아온 끈끈한 팀워크가 화면 너머로도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이선빈은 라미란, 조아람과의 호흡에 대해 "마음 깊숙이 정말 편한 친구가 된 것 같다. 고된 촬영도 서로가 함께 있어 버텨낼 수 있었다. '이런 팀워크를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케미가 최고였다"라며 '달까지 가자'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로맨스 호흡을 맞춘 김영대에 관해 이선빈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장면들을 많이 찍었다. 평범하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겪으며 쌓인 감정들이 많았는데, 그게 굉장히 신선하고 매력적이었다. 실제로 영대도 함박사와 닮은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촬영하면

  • "튼살로 비키니 못 입어"…故최진실 딸, 피부 공개하며 "징그럽죠"

    "튼살로 비키니 못 입어"…故최진실 딸, 피부 공개하며 "징그럽죠"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콤플렉스를 밝혔다.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6kg 당시 살이 버티지 못하고 다 튿어졌는데 살에서 림프액 줄줄 새면서도 살 안 뺐더니 튼살이 이렇게 많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팔에 붉은 튼살이 가득한 모습. 최준희는 "튼살 왜 치료 안 하냐구요? 너무 비싸고 온몸에 있어서 돈이 두 배"라면서 "그런데 그냥 신경 안 쓰고 살아서.. 여름에도 긴 스타킹 신고 다녀요"라고 고충을 전했다.그러면서도 최준희는 "살 많이 빼서 비주얼로 승부 보기로 했다"며 빠른 자기 객관화 면모를 보였다.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었다.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피부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최준희가 자신의 튼살을 공개하며 "징그럽져.."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한 누리꾼은 "전혀 징그럽지 않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수상 착각' 이준영, 청룡 해프닝에 입 열었다…"너무 민망해서 집에 가고 싶었던 기억" ('미우새')

    '수상 착각' 이준영, 청룡 해프닝에 입 열었다…"너무 민망해서 집에 가고 싶었던 기억" ('미우새')

    배우 이준영이 청룡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너무 민망한 나머지 집에 가고 싶기까지 했다"고 말했다.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母벤져스는 아이유의 첫사랑 영범 역으로 큰 인상을 남긴 이준영에게 "드라마 잘 봤다", "세 번 봤다", "애달팠다"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한다.이준영은 극 중 상견례 장면에서 숭늉을 뜨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던 장면으로 인해 실제로 시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영의 아버지 역시 해당 장면을 보고 아들에게 뜻밖의 한 마디를 건넸다는데, 과연 아버지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또 이준영은 지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일화를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너무 민망한 나머지 집에 가고 싶기까지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앞서 이준영은 지난 7월에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부에서 MC 전현무의 발음 실수로 인해 배우 이준혁 대신 무대에 잘못 오르는 해프닝을 겪었다. 당시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이준혁 씨다. 이준영 씨도 인기 스타가 맞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설명하며 상황을 수습했고, 이준영은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와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단독] "조합만으로 대박" 조여정, 27년 만에 김혜수와 호흡할까…'오겜' 황동혁 감독 신작 캐스팅

    [단독] "조합만으로 대박" 조여정, 27년 만에 김혜수와 호흡할까…'오겜' 황동혁 감독 신작 캐스팅

    배우 조여정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캐스팅됐다. 앞서 김혜수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작품은 황동혁 감독이 2022년 설립한 퍼스트맨스튜디오가 '오징어 게임' 시즌2·시즌3의 글로벌 흥행 이후 새롭게 내놓는 작품이어서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조여정은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 작품은 남편의 불륜을 추적하던 아내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다. 단순한 불륜 소재를 넘어, 인간이 욕망과 불신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조여정은 최근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서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역을 맡아 정성일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앞서 '좀비딸'로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조여정은 1997년 쎄씨 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SBS 시트콤 '나 어때'로 연기를 시작, 올해 데뷔 28년 차를 맞았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기생충') 수상자답게, 매 작품 장르 불문 상상 이상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가능한 사랑',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도 앞두고 있다.함께 출연할 가능성이 높은 김혜수 역시 '타짜'(2006), '도둑들'(2012), '관상'(2013)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이어 소화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충무로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30년 넘게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조여정과의 조합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방송계 관계자는 &quo

  • 밀라 요보비치, 딸 납치 당했다…"부모에겐 악몽, 영혼 갈아넣어"('프로텍터') [BIFF]

    밀라 요보비치, 딸 납치 당했다…"부모에겐 악몽, 영혼 갈아넣어"('프로텍터') [BIFF]

    '레지던트 이블' 속 여전사로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한 영화 '프로텍터'를 선보인다. '프로텍터'는 밀라 요보비치가 남편인 프로듀서 폴 앤더슨과 함께한 10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혼을 갈아넣은 작품이라고 했다.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프로텍터'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배우 밀라 요보비치,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 문봉섭 작가, 폴 앤더슨 프로듀서, 호성 박 프로듀서가 참석했다.'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니키 할스테드의 숨막히고 자비 없는 추격 액션을 그린 이야기다.밀라 요보비치가 니키 할스테드 역을 맡았다. 그는 "전직 군인 역할이다. 하나뿐인 딸이 인신 매매범에게 유괴된다. 제 임무는 딸을 다시 구하는 것이다"이라며 "감정적이고 액션이 많은 영화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등으로 유명한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는 여전사로서 파워와 엄마로서 고단함도 보여주는 니키 할스테드. 실제 세 딸의 엄마인 밀라 요보비치는 "이 영화에 끌린 이유 자체가 이 스크립트 때문이다. 딸 역할을 맡은 배우가 제 딸 중 한 명과 나이가 같다. 그래서 이 영화를 반드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식이 납치를 당하는 건 모든 부모에게 최악의 악몽일 수도 있다. 하지만 또 많은 부모들이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딸이 납치된다면 이 사람들

  • '167cm 43kg' 설인아, 예상치 못한 소식 알렸다…복싱 대회 결승전인데, 멤버들 모두 '충격' ('무소단2')

    '167cm 43kg' 설인아, 예상치 못한 소식 알렸다…복싱 대회 결승전인데, 멤버들 모두 '충격' ('무소단2')

    키 167cm에 체급을 위해 53kg까지 감량한 설인아가 결승전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 ‘무쇠소녀단2’ 11회에서는 첫 복싱대회에서 전원 결승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메달의 색깔이 가려질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결승전은 설인아, 박주현, 유이, 금새록 순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무쇠소녀단의 첫 주자인 설인아는 김지훈 코치와 몸을 풀며 본격적인 경기를 준비한다. 긴장이 역력했던 설인아는 “할 수 있어. 재가 돼서 나오자”라며 다 쏟아붓고 나오겠다는 각오와 함께 링 위에 오른다.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무쇠소녀단이 충격에 빠진다. 금새록은 놀란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대로 굳어버렸고, 유이는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는 후문이다. 박주현은 애써 눈물을 참았다고 해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주현은 경기 전,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인 아이라인으로 강렬함을 더한다. 상대 선수가 복싱 경력 4년의 베테랑임에도 박주현은 밀리지 않겠다는 기세의 눈빛으로 링에 오른다고 해 실전에 강한 ‘광기 복서’의 활약이 기대된다.유이는 예선에서 상대가 계체량 실격하며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라 인생 첫 복싱 경기가 결승전인 상황.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핸드랩을 감으면서도 손을 덜덜 떨 만큼 역대급 긴장감을 드러낸 유이가 어떤 결과를 얻을지 주목된다.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결승전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무쇠소녀단2’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8살 연하와 파혼' 함소원, 근황 봤더니…"옷 없어서 처녀 때 입던 것 꺼내"

    '18살 연하와 파혼' 함소원, 근황 봤더니…"옷 없어서 처녀 때 입던 것 꺼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옷이 없어요 간절기 옷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안 와요 쳐녀때 옷 꺼내 입고 방송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자줏빛 긴소매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채 일상을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49세인 함소원은 처녀 시절 입었던 옷이 딱 맞는 체형을 보여 자지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8월 진화가 "함소원이 때렸다"며 돌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후 그는 "오해의 글을 썼다"라고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면서 진화와의 이혼을 공식화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러나 "이혼 사실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려 혼란을 가중시켰다.최근에는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 씨 나이가 얼마나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냐.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딸의 졸업식에 함께 참석해 이목을 끌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과 밥도 따로 먹는 이유 직접 밝혔다…"동상이몽 식탁" ('자유부인') [종합]

    한가인, ♥연정훈과 밥도 따로 먹는 이유 직접 밝혔다…"동상이몽 식탁" ('자유부인') [종합]

     배우 한가인이 남편 배우 연정훈과의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이것' 때문에 11년간 쇼윈도 부부로 오해 받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남편과 맛있는 점심을 먹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하며 연정훈과 겸상을 준비했다. 그는 "남편이 몇 개월 동안 촬영으로 집을 비웠다가 오랜만에 시간을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근황을 묻자 연정훈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고, 최근 아들이 관심을 가진 파충류까지 돌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부부의 식탁은 남달랐다. 강경 한식파인 한가인과 강경 양식파인 연정훈은 메뉴 선택부터 달랐다. 한가인은 삼겹살 강된장을 준비했고, 연정훈은 직접 타코를 사왔다. 그렇게 완성된 식탁에는 한식과 양식이 나란히 놓였지만 서로의 음식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한가인은 "우리는 원래 각자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웃었고, 연정훈은 "이게 그렇게 특이한 거냐"고 반문했다. 한가인은 이어 "쟁반이 4~5개 있다. 반찬이 다 다르다. 딸 제이는 고기를 많이, 아들 제우는 밥을 적게 준다. 아이들 찌개는 안 맵게, 우리는 맵게 먹는다. 남편은 아예 찌개를 안 먹는다"며 "우리는 따로 또 같이 먹는 동상이몽 식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복잡한 드라마가 깔려 있는 식탁"이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한 집에 살면서 따로 먹는 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우리

  • '30세' 덱스, 배우 욕심 못 버렸네…연기력 논란 2개월 만에 우주소녀 엑시와 호흡 ('유령의집')

    '30세' 덱스, 배우 욕심 못 버렸네…연기력 논란 2개월 만에 우주소녀 엑시와 호흡 ('유령의집')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유령의 집'이 크랭크인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1995년생 덱스(김진영)는 지난 7월 첫 방송 된 ENA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정극 배우로 데뷔했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유령의 집' 측은 '유령의 집'이 "지난 4일 크랭크인 했다"며 김진영, 추소정(우주소녀 엑시), 박해린, 윤성빈을 비롯 반효정,우지현 등이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유령의 집'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공개된 대본리딩 사진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완벽 호흡을 예고함은 물론 쏠리는 관심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또한 배우들의 에너지와 팀워크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유령의 집'에는 앞서 주요 배역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글로벌 팬덤을 보유 하는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 외에도 출중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품격의 소유자 '춘자' 역은 명품 배우 반효정이 생활력 강하고 현실적인 어머니 세정의 엄마 '영주' 역은 안민영이 책임감과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 세정의 오빠 '세훈' 역은 우지현이 연기하며 이들의 강렬한 에너지로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유령의 집'은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웬디, 저렇게 말랐는데 볼륨감까지…완벽 인형 비주얼 과시

    웬디, 저렇게 말랐는데 볼륨감까지…완벽 인형 비주얼 과시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근황을 전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웬디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Sunkiss 인기가요 막방 댄서분들 스탭분들 러비들 다 너무 고마워요 이제 콘서트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음악방송 무대 의상을 입고 방송국 복도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 상의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마른 체구임에도 대비되는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어깨와 쇄골 라인, 각선미가 함께 돋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웬디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타이틀곡 'Sunkiss'(선키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또 웬디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어센드로 이적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대신 아팠으면 좋겠어"…김지혜, 출산 10일 됐는데 쌍둥이 여전히 '중환자실'

    "대신 아팠으면 좋겠어"…김지혜, 출산 10일 됐는데 쌍둥이 여전히 '중환자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김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이들 보러 왔지요. 아가들아 엄마왔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긴 하의와 긴소매 재킷을 착용하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모습. 중환자실에 들어간 후 김지혜는 "엄마아빠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며 아픈 쌍둥이들을 걱정했다.이어 면회를 마친 후 김지혜는 "날씨가 너무 좋아, 더 슬프게 말야"라는 문구를 추가로 게재,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더했다.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쌍둥이들이 중환자실에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민정, FW25 골프웨어 캠페인 화보 공개…착용 원피스 완판

    이민정, FW25 골프웨어 캠페인 화보 공개…착용 원피스 완판

    배우 이민정이 FW25 골프웨어 캠페인 화보를 통해 선보인 블랙 스트라이프 원피스가 공개 3주 만에 전량 완판됐다. 현재는 리오더에 돌입한 상태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활동 중인 이민정은 이번 화보에서 세련된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골프웨어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 상위권에 오르며 조회수를 끌어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정 원피스 어디서 사나요”, “역시 뮤즈 클래스”, “이민정이 입으면 사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브랜드 관계자는 “이민정의 세련되고 밝은 이미지와 실제 골프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프리미엄 골프 & 리조트 웨어’와 잘 맞아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전년 대비 70% 매출이 성장해 이민정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민정은 최근 ‘인스타 여포’, ‘아재 이민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번 FW25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와 함께한 그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향후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와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완판된 ‘더 시에나 라이프’ FW25 컬렉션 제품은 현재 백화점, 청담 직영점, 신라호텔, 더 시에나 제주CC 및 프로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