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이라고 전해졌다.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정지훈이 일각의 혹평에도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던 만큼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여운이 오래 남아 있다며, 연기에 대한 평가 역시 겸허하게 받아들였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을 만났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 조직을 무너뜨린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다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지훈은 극 중 건우와 우진에 대적하는 빌런 백정 역을 맡았다.첫 악역에 나선 정지훈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유독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7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정이 많이 들었던 캐릭터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털어내는 데에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욱하고 올라오는 순간이 있다"며 캐릭터의 잔상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특히 악역에 몰입한 만큼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 김태희도 변화를 느꼈다고. 정지훈은 "말투 때문이 아니라 눈빛을 보고 아내가 왜 그렇게 보냐고 하더라"며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영향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선 유독 깊은 고민이 있었다는 정지훈은 "(백정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인물이라 더 어려웠다. 폭주기관차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라 접근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정지훈은 "(백정이) 서사가 거의 없는 인물이어서 캐스팅 이후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 출신, 가족 등 배경을 직접 설정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q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포착됐다.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한 유연석의 촬영 현장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한복을 차려입고 꽃무늬 양산을 들며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사진을 찍는 그의 밝은 미소는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유연석은 거울을 보면서 외모 점검을 하는가 하면,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극 중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로 빙의한 이랑이 나현과 함께 한복을 입고 놀러 간 장면으로, 유연석은 빙의되는 인물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꼼꼼한 모니터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유연석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빙의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지난 8회에서 나현의 죽은 언니로 빙의해 불의를 못 참는 강단 있는 태도는 물론, 다정한 말투와 천진난만한 얼굴로 추억이 깃든 인물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며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 유연석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9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알파드리브원 인기 멤버로 꼽히는 이상원과 허씬롱이 '놀라운 목요일'에 출연해 활약한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 다른 멤버 김건우는 지난 8일 공식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해 7월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했을 당시 인성 폭로 논란에 휘말린 뒤 사과를 전했다. 이후 데뷔 후 또 다른 인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했다.9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놀라운 목요일'에서는 조째즈와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의 애틋한 관계성부터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서 활약한 곽민경의 돌발 행동으로 녹화 중단 사태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는 상원이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본인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했다며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다. 특히 '싱꾸 노래방'에서 알파드라이브원 상원과 씬롱이 멋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에 조째즈가 돌연 눈시울을 붉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물을 흘리던 조째즈는 "저한테 한 말이 기억나는데"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상원도 눈물을 글썽여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선이 쏠린다.다나카와 노민우는 '싱꾸 노래방'에서 준비 자세마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충격적인 무대를 본 이용진이 혼란스러워하자 다나카는 긴급 해명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환승연애'의 주역들인 이용진과 곽민경, 성백현의 현실 만남도 성사된다. 이용진은 모니터로만 만나던 두 사람을 보자 "적응 안 돼"라며 낯설어한다고. 곽민경은 성백현과 '싱꾸 노래방' 준비하던 중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할 일을 저지
배우 고현정(55)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역들이 찾아왔다. 핑크빛 옷에 한층 더 슬림해진 비주얼의 고현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과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국내 개봉을 맞아 이루어진 프로모션의 일종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 고현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직접 찾았다. 고현정은 오랜 시간 동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메릴 스트립 및 앤 해서웨이와의 만남을 크게 반가워하며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이번 스페셜 콘텐츠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한 티타임 콘셉트로 구성,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한국과 미국을 각각 대표하는 '리빙 레전드' 배우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긴 시간 동안 커리어 하이를 이어온 배우로서 품은 각자의 생각들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고현정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고현정을 필두로 형성된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이들의 스크린 밖 모습은 어떠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왕을 꿈꿨던 남자, 박왕열' 편이 공개된다. 지난 3월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됐다. 박왕열은 2016년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세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인물이다. 필리핀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60년 형을 선고했다. 이후 필리핀 교도소에 갇힌 지 10년, 그는 우리의 관심 속에서 점차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그사이 박왕열은 ‘마약왕’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달고 우리 앞에 등장했다. 박왕열의 범행이 우리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건 그가 한국에서 수산물 유통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였다는 과거가 알려지면서였다. 실제로 그는 당시 지역의 한 쇼핑몰에서 생참치 해체 쇼를 진행하고, TV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는 대체 왜 필리핀으로 건너가 세 사람을 살해하게 된 걸까. '실화탐사대'는 박왕열이 필리핀으로 출국하기 직전까지 그를 ‘삼촌’이라 부르며 가깝게 지냈던 제보자 김재성(가명) 씨를 만났다. 재성(가명) 씨는 박왕열이 ‘건실한 사업가’였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며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필리핀에서 살인범으로 10년 간의 수감생활을 이어온 박왕열. 그는 그사이 두 차례 탈옥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가 ‘마약왕’이라 불리기 시작한 시점은 두 번째 탈옥을 했던 시기와 맞물려있다. 2019년경 텔레그램을 통해 다량의 마약을 한국에 유통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시 체포된 이후에도 박왕열의 마약 유통은 계속됐다. 그는 어떻게 필리핀 교도소에서 바다 건너 한국으로 마약을 유
SBS '꼬꼬무'에서 대한민국 최악의 산불 '경북 산불'에 맞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는 <2025 붉은 괴물>편으로, 산불 속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직접 밝히는 참혹했던 재난 상황과 시시각각 목숨을 위협하는 불길 속에서 화마와 싸우며 사람들을 구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 배우 김유미, 더보이즈 영훈이 리스너로 출격한다.지난 2025년 3월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지역에 확산한 초대형 산불인 '경북 산불'은 서울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켰고, 이에 따라 수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꼬꼬무'에 산불 현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펼친 이들이 등장해 마치 지옥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같던 당시 산불 상황을 증언한다. 삽시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 불기둥이 솟구치고 불덩이가 날아들며, 매캐한 연기까지 자욱해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아수라장 같은 현장을 직접 목격한 낚시꾼은 "지옥이라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라고 생생하게 당시 상황을 증언한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본 장성규는 "이런 모습을 지옥 불이라 하는구나"라며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화마에 공포감을 드러낸다고.목숨 걸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산불감시원과 소방대원들의 증언은 눈물을 왈칵 쏟게 한다. 경북 119 특수대응단 팀장의 "마음 단단히 먹고, 가족들에게 전화 한 통 씩 해"라는 무전은 죽음까지 각오
1996년 데뷔한 배우 하지원의 도전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다. '클라이맥스'에서 욕망 가득한 톱스타 추상아로 분한 그는 익숙한 이미지를 벗고 전혀 다른 결의 얼굴을 꺼내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하지원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인터뷰에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 권력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하지원은 방태섭의 아내이자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 역을 맡아 쇼윈도 부부, 동성애 등 파격적인 설정을 소화해 냈다.하지원은 추상아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약 5kg 감량했다. 그는 "상아는 예민하면서도 철저하게 관리된 여배우라는 설정이라 감독님이 마른 느낌을 원하셨다"라며 "처음에는 체중을 조금 감량한 상태에서 의상 피팅을 했는데,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추가로 감량했다. 근육형 체질이라 근육을 빼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다이어트를 하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하지원은 "상아는 극 중 거식증을 앓는 여배우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렇다 보니 상아를 연기하면서 실제로 음식을 잘 먹지 못했다. 거식증처럼 음식을 못 먹는 순간들이 생겨서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회상했다."당시에는 촬영을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작품이 공개돼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하하. 몸무게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공개하는 건 처음인
가수 KCM이 숨겨왔던 미모의 첫째 딸을 최초 공개했다.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CM이 딸바보가 된 이유 미모의 첫째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KCM은 막내 아들 생후 50일을 기념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KCM은 독사진을 촬영 중인 막내 아들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했다. 이어 KCM 아내 예원 씨도 촬영에 나섰다. 일본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출산 3개월 차의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백옥 피부와 수려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원 씨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KCM의 첫째 딸 수연 양이 방송 최초로 모습을 보였다. 수연 양은 중학생의 나이에도 엄마의 청순한 이목구비를 똑 닮은 모델 비주얼을 자랑했다.15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게 된 KCM은 울컥한 모습을 "이게 뭐라고 못했을까. 많이 자책도 했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던 것 같다"며 "이런 마음과 이런 행복감 같은 걸 다들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딸 수연 양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을 표하며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족사진을 내는 게 있었다. 나를 좀 알아볼 것 같아서 멀리 있는 사진, 가족사진을 찍은 게 없어 그런 사진을 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큰 딸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KCM은 2012년 첫째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도 당시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2021년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둘째 딸을 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웹소설 작가 살인 사건에 분노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3회에는 이동희, 서부희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이날 방송은 친한 언니가 출근도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언니 집에 가보려 하는데 불안하다며 함께 가달라는 한 여성의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된다. 언니는 유명 웹소설 작가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안방 화장실에서 목을 맨 상태로 사망해 있는 여성을 발견한다.그러나 사망자에게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전혀 없었고, 수사팀 역시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한다. 24시간 보안요원이 상주하는 고급 아파트인 만큼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가운데,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이 발견됐다.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 집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다섯 명으로 드러났던 것. 사건의 전말을 들은 안정환은 "사람을 죽이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지?"라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한 범인은 누구일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이와 함께 '용감한 형사들5' 측은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이번 포스터에는 안정환, 곽선영, 윤두준, 권일용 4MC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블랙으로 패션을 맞춘 이들은 차분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신뢰감 있는 모습을 분위기를 전한다. 첫 방송 이후 안정환, 권일용의 '믿고 보는 케미'에 이어 새롭게 MC로 합류한 곽선영, 윤두준 역시 냉철한 사건 분석과 공감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유비가 인간 관계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고백했다.8일 유튜브 채널 '이유비'에는 '사소한 취향부터 진짜 생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유비는 자신의 첫 인상에 대해 "나는 내 첫인상이 되게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다들 나보고 '기가 세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이유비는 자신과 잘 맞는 사람에 대해 "음식을 많이 시키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음식을 조금 시키는 사람은 저랑 친해질 수 없다. '또 먹어?'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두 세 번 만났는데도 '아직 배 안 불러?' 이런 얘기를 하면 불편해지더라"며 자신의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이어 이유비는 "저랑 성향이 좀 맞으면 좋겠다. 성격적인 부분에서 힘든 얘기를 할 수는 있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힘든 것 같다. 무덤덤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인생 터닝 포인트에 대해 "재작년이랑 작년이 나한테는 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어떤 사건 때문에 터닝포인트가 됐다기보다 자연스럽게 30대가 되고 생각이 바뀐 것들이 있다. 새삼 '내가 생각보다 달라졌구나'를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아픈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너무 슬프다. 그동안 고마웠던 행복했던 사람들한테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라며 작별 인사를 할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앞서 이유비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
개그맨 장동민이 먹방 중 시술의 고통을 호소한다.1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45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행 친구' 강재준의 오래된 단골 맛집을 찾아 그 시절 감성과 추억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강재준은 "춘천하면 닭갈비!"라며 학창 시절 자주 다녔던 단골집으로 모두를 이끈다. 식당에 도착한 그는 "여기선 무조건 닭갈비와 닭내장을 함께 곁들여 먹어야 한다"며 '먹팁'을 방출한다. 이어 그는 "춘천에서는 우동 사리가 특별해서 더 맛있다", "닭갈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 감칠맛이 있다"는 말과 함께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인다. 장동민은 "나도 어릴 적 돈이 없을 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갈비를 자주 먹었다"며 그 시절 추억에 젖는다.그런데 볶음밥을 맛보던 장동민은 갑자기 "앗!"이라며 비명을 지르더니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독박즈'가 "왜 그러냐?"며 걱정하자, 장동민은 "음식이 뜨거워서 그런지 (시술 부위에) 통증이 왔다"고 털어놓는다. 밥 먹다 느껴진 미용 시술의 흔적에 힘들어하는 장동민을 향해 김준호는 "잘생겨지려면 다 참아야 해"라고 위로한다.그러자 강재준은 "동민이 형이랑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 도대체 어디가 잘생겨졌다는 거냐?"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장동민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원래 (피부가) 주저앉았었다. 내가 땀이 많은 편이어서 평소 선크림을 안 바르다 보니까 피부가 자글자글해졌다. 그나마 아내
탈세 논란에 휘말렸던 이하늬, 유연석, 김선호가 작품을 통해 빠르게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차은우를 향한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세 배우가 연기력을 바탕으로 복귀 발판을 마련한 것과 달리, 차은우는 음악과 연기 양 측면에서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었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 제대 후 첫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실망을 샀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고의적인 탈세가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이후 세금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다소 부정적인 여론 속에서도 그는 연말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올해 1월 텐아시아는 이하늬가 박지훈과 호흡을 맞출 드라마 '프로모터' 출연이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출연이 확정된 분위기다.유연석 역시 탈세 의혹 이후 큰 타격 없이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을 통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지난달 첫 방송 된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최고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성과를 내고 있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김선호 또한 세금 논란이 터진 이후 잠시도 연예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공식 사과 입장문을 전한 뒤 공연 '비밀통로 : INTERVAL'을 예정대로 진행했고, 3차 티켓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드라마 '언프렌드', '현혹', '원님이 보우하사' 등 차기작 3편과 예능 '봉쥬르빵집' 출연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의 로맨스가 시작된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이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관계 역전을 그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주인아를 향해 성큼 다가서는 노기준의 직진 모먼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아의 선택으로 문제적 감사 3팀으로 좌천된 노기준. 그로 인해 주인아 타도를 외치던 모습과 달리, 주인아에게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는 그의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왠지 계속 엮이고, 자꾸만 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주인아에 노기준의 머릿속은 걷잡을 수 없이 뒤엉킨다.이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 포착된 아슬아슬한 로맨스 기류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갑자기 그럴 수 있나. 원래 알던 사이에 그렇게 문득 반하는 거 말이야"라는 노기준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주인아를 바라보는 그의 짙어진 눈빛이 흥미롭다. 점점 관계의 주도권이 뒤집히며 은밀한 비밀 연애를 시작할 이들의 로맨스가 더욱 궁금해진다.'은밀한 감사'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8일 헤어 디자이너 고형욱은 자신의 SNS에 "아무 말 없이도 서로를 알아보는 거리, 이미 충분한 두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효진 케빈오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공효진은 화사한 라이트블루 데님 팬츠에 핫핑크 가디건을 매치하고 새빨간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엘리베이터 밖에 서서 지인에게 손을 크게 흔들어보이고 남편 케빈오와 함께 반려견 산책에 나섰다. 케빈오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고 조용하지만 묵묵하게 공효진의 곁을 지키며 나란히 걷거나 문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공블리가 케빈오 옷 색감 다 뺏은 듯", "둘이 함께 있는 영상 희귀하다" 등 두 사람의 각별한 부부애에 감탄을 표했다.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두 달 만에 입대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만기 전역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이동휘가 결별 2년 만에 나홀로 씁쓸한 꽃놀이를 즐겼다.8일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4월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몬 옐로우 집업 니트 차림의 이동휘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자연광 아래서 창문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의 검은 선글라스가 도도함을 더했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목련 나무를 배경으로 우수에 찬 눈빛을 뽐냈다. 그는 플루 자켓과 흰 팬츠를 매치해 클린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옷 진짜 멋있게 입는다", "확신의 봄 코디다" 등 그의 뛰어난 패션 감각에 대한 칭찬을 연발했다.한편 이동휘는 2015년부터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며 시상식 같은 공식 석상에서도 꾸준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11월 두 사람은 약 9년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측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관계를 정리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