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뉴진스맘…
'우발라디오'가 마지막 회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오는 27일(화)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최종회에서는 오프닝부터 피날레까지 TOP12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진다.먼저 오프닝에서는 이지훈의 신곡 '노래해야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피날레의 포문을 연다. 'AI 시대에 인간의 체온을 담은 노래'라는 소개와 함께 공개된 이지훈의 무대에 전현무는 감탄을 쏟아내며 "별이 쏟아지는 산에서 듣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이어지는 코너 '다시 돌아온 듀엣 대전'에서는 남녀 듀엣 맞대결이 펼쳐진다. 무무팀에서는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임지성×송지우가 재소환되어 하울&제이의 '사랑인가요'를 선곡,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전한다. 두 사람의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빛 교환과 달콤한 무대에 지켜보던 사람들이 더 설레며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차차팀에서는 새로운 조합의 비주얼 커플 홍승민×김윤이가 바이브&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로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성숙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격정적으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그뿐만 아니라 홍승민은 "윤이 누나와 듀엣을 할 때 제일 잘 맞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여기에 TOP12가 준비한 마지막 특별 무대까지 더해지며 '우발라디오'는 진한 여운 속에서 피날레를 맞는다. "다시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유수빈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유수빈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앞서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등이 출연을 확정 한 데 이어 유수빈까지 합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수빈은 극 중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보좌관 최현으로 분한다. 최현은 이안대군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충성심 넘치는 인물. 궁 안에서는 이안대군을 깍듯하게 모시지만 궁을 나서면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유수빈은 앞서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D.P. 시즌2', '거래', '약한영웅 Class 1, 2', '당신의 맛'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유수빈이 그려낼 최현은 어떤 모습일지 '21세기 대군부인'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종착지인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블랙핑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HONGKONG'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데다 약 3년 만에 이뤄진 현지 팬들과의 재회인 만큼 현장은 사흘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은 외벽을 수놓은 'BLACKPINK IN YOUR AREA' 대형 LED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 안팎은 이른 아침부터 블랙핑크를 환영하는 팬들로 북적이며 투어의 피날레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완성됐다.블랙핑크 역시 팬들의 기다림에 완벽히 화답, 등장과 동시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Kill This Love' 'Pink Venom'으로 포문을 연 이들은 'How You Like That' '불장난' 'Shut Down' 등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로 모두를 전율하게 했다.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다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라이브 밴드 사운드, 여기에 더해진 YG표 고퀄리티 연출 속에서 블랙핑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네 멤버는 각자의 색채가 뚜렷한 솔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매 순간 함성과 떼창으로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팬들에 블랙핑크는 그간의 추억을 돌아보며 눈물을 쏟았다. 멤버들은 "올해가 데뷔 10주년인데, 블링크(팬덤명)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며 "덕분에 언제나 행복했고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 곧 다가올 신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 각지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프로게이머 구마유시(본명 이민형)에게서 영감을 받은 전시 '각자의 - LINK'가 동시대 팬 문화의 변화를 조명한다.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논현동의 스텔라 갤러리(Stellar Gallery)에서 전시 '각자의 - LINK'가 열린다.'각자의 - LINK'는 구마유시를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여한 전시로, 변화하고 있는 스타와 팬의 관계를 문화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는 김연수 문화평론가가 기획 후원에 참여해, 팬의 입장이 아닌 비평가의 시선으로 문제의식을 제안하며 출발했다는 점에서 다른 전시회와 차별된다.김연수 문화평론가는 과거 스타와 팬의 관계가 일방적인 소비 구조에 가까웠다고 짚는다. 스타는 팬을 인지하지 못하고, 팬은 소비와 열광을 통해서만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사생팬 문화와 같은 부작용도 반복돼 왔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최근 팬 문화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방식, 나아가 창작과 협업으로 확장되며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을 중심으로 한 전시가 생일 카페나 사진전 등 특정 팬층을 위한 형식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지적된다. '각자의 - LINK'는 이러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타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와 전문성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전시의 중심에 둔다.전시에는 레고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구마유시의 서사와 이미지,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결정적인 순간들에서 받은 영감을 각자의 작업으로 풀어낸다. 이는 한 명의 스타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월드클래스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듯 팬 역시 각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마술사 이은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해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은결님! 공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이은결이 다비치의 콘서트에서 일루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이은결은 이해리와 강민경을 언급하며 "이렇게 재밌는 경험하게 해 준 다비치 자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앞서 다비치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개최했다. 당시 마술사 이은결은 명함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취했다. 명함에는 다비치 데뷔연도 등이 조합된 숫자 번호가 적혀있었다.그러나 해당 번호를 실제로 한 소유자가 사용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왜 확인도 안 하고 번호를 사용하지?",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체크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한편 이날 열린 다비치 콘서트에는 배우 고현정부터 송혜교, 모델 신현지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람을 인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승수가 공식 석상에서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의 결혼설을 언급했다.28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한준서 감독이 참석했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김승수는 극 중 공명정대한 의원 원장이자 공주아(진세연 분)의 아빠 공정한 역을 맡았다. 이날 김승수는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승수는 박세리와 결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조회수 800만 회를 넘기며 곤욕을 치렀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진 허위 영상으로 밝혀졌다.김승수는 "활동하는 내내 유부남이라고 오해받다가 이제 겨우 유부남 이미지를 벗었는데 그런 영상이 확산돼서 억울하다. AI를 활용해 만든 영상이지만 너무 잘 만들었더라. 그런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보검 매직컬'이 시골 마을 핫플레이스에 등극할 조짐이다.오는 30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tvN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새싹 이발사 박보검이 이상이, 곽동연과 슈퍼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이발소 '보검 매직컬'을 개업하고 영업에 돌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이발소에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발소 삼총사는 각자 맡은 역할 외에도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박보검은 헤어 담당으로서 커트뿐만 아니라 어린이 손님의 헤어 스타일링까지 소화하고 있다. 이에 박보검의 야무진 솜씨와 그의 손끝에서 완성될 손님들의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객 응대 및 네일 담당인 이상이 역시 네일은 기본이고 아기 돌보기, 집까지 모셔드리는 안심 귀가 서비스, 무거운 퇴비를 옮기는 일손 돕기도 거뜬하게 해내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요리 담당 곽동연은 실내 주방은 물론 붕어빵 기계가 있는 야외까지 접수해 맛있는 겨울 간식과 식사 메뉴를 선보일 야무진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오픈하고 제일 많아요"라는 이상이의 말처럼 손님으로 북적이는 이발소의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발소 안에는 머리하는 손님, 네일 관리를 받는 손님,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손님들로 가득하고, 밖에 있는 붕어빵 기계 앞에도 손님들이 늘어서 있
'개그콘서트'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코너 개편을 알렸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15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코너 '두분토론'이다. '두분토론'은 박영진, 김영희, 김기열 등 과거 출연진이 그대로 등장하며, 그때의 형식 또한 그대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달라진 것도 있다. 과거에는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를 풍자했으나, 2026년 '두분토론'은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하며 변화한 시대상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추억 소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리뉴얼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선배들의 활약은 '오히려 좋아'에서도 빛을 발한다. 비행기 납치라는 극한 상황을 무한 긍정으로 뒤트는 '오히려 좋아'에서는 김기열, 김성원, 송병철, 조현민 등 베테랑 개그맨들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김기열은 비행기 납치범 역을 맡아 승객들이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는 상황의 템포를 조절하고, 조현민은 수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납치당하려고 애쓰는 승객들을 대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김성원, 송병철 등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선배들이 이렇게 무게감을 잡아준 덕분에 신인 개그맨들 또한 자기 몫의 활약을 하면서 '우당탕탕 소동극'의 정수를 보여준다.'광이랑 곤이랑'은 박성광과 김진곤의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코너다. 일촉즉발의 조현민, 채효령 커플 앞에 '눈치 제로' 듀오 박성광과 김진곤의 민폐 행각은 박성광, 김진곤의 차진 연기력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회차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4년 전 이른바 '옥장판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사건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뮤지컬계 절친 사이였던 김호영은 그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뮤지컬 공연장 이모티콘을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이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실제 당시 '엘리자벳' 공연에는 톱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빠지고 옥주현의 제자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해당 작품에 대거 캐스팅 되면서 의혹에 불을 지폈다.이에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며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다. 해명해도 제작사에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무례한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을 고소할 예정"이라며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는 혼나야 한다"고 김호영의 고소를 예고했다.그러자 김호영의 소속사는 "옥주현 씨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사 및 김호영에게 게시물 속 인물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엘리자벳' 제작사는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은 주·조연 배우를 포함하여 앙상블
그룹 틴탑(TEEN TOP) 멤버 천지(32)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틴탑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28일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월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 천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과 연기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천지가 본인의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천지는 틴탑 활동 당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아 팀의 중심을 잡아왔다. 뿐만 아니라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색깔을 담은 솔로 음반을 발매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아울러 천지는 뮤지컬 '카페인', '마이버킷리스트', '위대한 캣츠비', '클림트', '써니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발적인 성량을 보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으로 공연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새 둥지에서 보여줄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도 주목된다.천지는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차기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틴탑 멤버로서의 완전체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2026년을 빈틈없는 열일 행보로 채울 계획이다.한편,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박해미, 정웅인, 김정태, 송선미, 오승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천지는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피해를 겪었고, 최근에는 해당 강도로부터 역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나나 역시 무고죄로 맞고소에 나섰다.나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 수록곡들을 바탕으로 진행된 '아리아 글로벌 리믹스 콘테스트(Aria Global Remix Contest)'가 전 세계 DJ, 작곡가, 프로듀서들의 참여 속에 글로벌 규모로 성료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앨범 타이틀곡 'GOD'을 비롯해 수록곡 'Daylight', '상처'가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콘테스트에는 나나의 솔로 앨범 리믹스를 위해 약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총 171곡의 리믹스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커뮤니티 투표와 전문 심사를 결합한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종 순위권 입상자들에게 상금이 수여되었다.나나는 이번 콘테스트에 대해 "앨범의 곡들이 새로운 리믹스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크리에이터분들의 창의성과 열정 덕분에 이번 콘테스트가 더욱 특별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글로벌 리믹스 프로모션은 나나의 음악이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감각으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또한 글로벌 창작자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나나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에서 극 중 방태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높은 관심 속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박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헬퍼봇6 '클레어' 역으로 매회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기며 서울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초연 이후 2025년 10주년을 맞이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지난 미국의 '제78회 토니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최근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이 작품상(400석 이상)을 받은 영예를 안으며 국내외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박진주는 2024년에 이어 이번에도 '어쩌면 해피엔딩'에 함께해, 지난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재연함과 동시에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을 펼치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박진주만이 가진 당차고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클레어'의 순수한 매력을 한껏 높인 것은 물론, 로봇 특유의 정제된 말투와 움직임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기도.박진주의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클레어'의 울림 있는 서사에 관객들을 완벽히 몰입하게 했다. '올리버'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선 '사랑이란', 'First Time in Love' 등의 넘버로 서툴지만, 천천히 사랑을 알아가는 '클레어'에 집중하게 만들며 설렘을 자극했고, '올
2019년 데뷔한 배우 허남준이 2026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허남준은 연초부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그는 JTBC '백번의 추억'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먼저 뉴트로 멜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번의 추억'에서 허남준은 주인공 한재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사랑의 순수한 설렘부터 시련을 딛고 단단해지는 성장 서사까지 인물의 삶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이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섬세하고 현실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대룡 역으로 특별 출연해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를 남겼다. 장르 불문한 활약을 보여준 허남준은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절정의 카리스마를 지닌 악질 재벌 차세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강단심, 신서리 역의 임지연과 혐관 로맨스를 통해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허남준이 출연하는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초보 선생님 김태리(35)가 첫 연극 수업부터 난관에 부딪힌다.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연극반 선생님이 된 ‘태리쌤’ 김태리의 분투를 예고했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 도전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씩씩한 소개로 학생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오늘부터 방과후에 친구들한테 연극을 가르쳐 줄 태리 선생님이야”라는 인사말에선 초보 선생님이 된 김태리의 설렘이 엿보인다.그러나 곧 머리칼을 부여잡고 고뇌에 빠지는 김태리의 모습이 펼쳐져 호기심을 북돋는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라며 멘붕에 빠진 김태리가 아이들을 상대로 연극 수업을 무사히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고정 예능도, 연극 수업도 모두 처음인 김태리의 험난한 여정을 궁금케 하고 있다. 연기에 진심인 김태리가 '태리쌤'이 되어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지,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그녀의 연극반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태리쌤’ 김태리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연극반 라이프는 다음달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방과후 태리쌤’에서 펼쳐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을 구하고 인간이 됐다. 이 작품은 2024년 상반기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인기를 끈 김혜윤의 차기작으로 1회 공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4회에서는 장도철(김태우 분)이 본격적인 '여우 사냥'을 시작한 가운데, 그 덫의 미끼가 된 강시열(로몬 분)과 그의 목숨을 살린 선행의 대가로 '인간'이 된 은호(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층 가까워진 은호와 강시열의 낯설고도 설레는 변화도 잠시, 은호의 머릿속에서 파편처럼 떠오른 장면은 예기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회 시청률은 최고 3.5%(닐슨코리아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콘텐츠 6위(플릭스패트롤(FlixPatrol) 1/12~1/18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강시열은 현우석(장동주 분)과의 뒤바뀐 운명을 하루빨리 되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서 다시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에, 현우석은 강시열에게 "한 달만, 딱 한 달만 더 있다가 바꾸자"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강시열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졌다. 그때 마침 은호가 강시열을 찾아왔고, 간절하다 못해 처절한 요청에 "내일 아침 눈뜨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가 있을 거야"라며 못 이긴 척 부탁을 들어줬다.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겼다. '구미호' 은호의 목숨을 노리던 장도철이 강시열을 붙잡아 간 것. 강시열은 장도철이 은호의 목숨을 노린는 것을 알고, 그를 막으려다 급습을 당하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이어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은호가 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