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돋보였다는 얘기를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남주 롤 같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했고요(웃음).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연기한 건 아니었어요. 복희에게 금보(박신혜 분)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귀신 보는 오프닝부터 법정 빙의 엔딩까지, 첫 회부터 혼을 쏙 빼는 신들린 재미를 선사하며 개업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극본 김가영·강철규)가 망자의 억울한 죽음, 첫 재판, 그리고 빙의 엔딩까지 법정 장르의 쾌감과 독특한 세계관의 완벽한 앙상블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들였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6.3%, 분당 최고 6.6%를 기록, 신들린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단숨에 동시간대1위를 차지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0%, 최고 2.5%를 나타내며 1위를 기록, SBS 사이다 법정물이 또 통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무엇보다 연기 혼을 쏟아낸 유연석의 다채로운 얼굴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키 포인트였다. 길거리 채소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심장, 갑자기 나타난 귀신 앞에서 벌벌 떠는 하찮은 매력, 그리고 망자의 억울함에 몰입해 약자의 손을 잡아주는 단단한 신조까지,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의 인간적 온기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현란하게 오가며 시청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 것. 여기에 냉혈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의 이솜이 날카로운 변론으로 법정의 긴장감을 조이고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 역의 김경남이 사건의 이면에서 빌런 서사를 빌드업했다. 김미경, 손여은, 전석호 등 '신이랑 패밀리'와 특별출연한 망자 허성태는 생활 밀착형 웃음을 더해 극을 빈틈없이 채웠다.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연기 앙상블이었다.이날 방송은 멋진 블랙 수트와 어울리지 않은 부적 문양이
김지민과 결혼한 개그맨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부상 투혼을 펼친다. 앞서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여러 방송에서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14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1회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물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 명소 부용진 마을을 만끽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장가계 역에서 고속 열차를 타고 20분 만에 부용진 역에 도착한다. 장가계 대표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왕의 거주지인 이곳은 중국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된 명소로 입장료가 1만2500 원 정도다. 이와 관련해 장동민은 "입장료가 비싼 이유는 개인 사유지라 그렇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기대감을 안고 부용진 마을에 들어선 독박즈는 때마침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자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유세윤은 웅장한 비트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덩달아 신이 난 김준호는 목 디스크 투혼을 발휘해 춤을 추다가 "저기 메인 스테이지로 가보자"며 모두를 이끈다.독박즈의 흥을 폭발시킨 마을 축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골목 곳곳에 위치한 가게들도 구경한다. 그러던 중, 전통 의상을 파는 숍을 보자 유세윤은 "예전에 차오루가 이런 옷 입지 않았나? 차오루가 묘족이라고 들었는데?"라며 가수 차오루를 소환한다. 장동민은 "맞다. 차오루가 장가계 출신이다. 여기 걸린 사진들을 보니 묘족, 토가족들은 다 예쁜가 봐"라며 내적 친밀감을 표한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황금 불빛이 찬란한 마을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식당에서 염장 돼지갈비 등을 맛본다. 이때 김준호는 "너희
가수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가 '미스트롯4' 톱5에 오르며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콘서트 등 관객들과 다양한 만남을 확정 지으며 본격 날개를 펼 준비를 마쳤다.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 MBN 예능 '미스트롯4' TOP5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진(眞)이소나, 선(善)허찬미, 미(美)홍성윤과 4위 길려원, 5위 윤태화가 참석했다."사시사철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노래하고 싶다"고 운을 뗀 1위 이소나는 우승 소감에 대해 "'미스트롯4'에 출연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했다. 그는 "무대에 오를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1위라는 영광을 얻었다"며 "방송을 통해 내면의 상처도 보여주게 됐는데, 경연하면서 치유돼 값진 순간이었다"고 전했다.2위로 선(善)을 차지한 허찬미는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미스트롯4'를 준비하면서 20년 동안 버텨온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기도 했고, 그간의 제 삶을 어느 정도 보여준 것 같아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이제는 국악에서 트로트로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홍성윤은 3위를 차지한 것에 "믿기지 않는다, 꿈 같다. 평생 깨지 않고 싶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4위 길려원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대학생에서 이제는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마스터 예심할 때 집에 잘하는 언니들이 많아서 집에 갈 줄 알았다. 여기까지 오게 돼 신기한 마음"이라고 첨언했다. 5위 윤태화는 "데뷔 18년 차라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감
박진영과 김민주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다시 서로를 마주했다.13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연출 김윤진/극본 이숙연) 3, 4회에서는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눈물겨운 이별과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뒤의 재회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3회에서는 배성찬(신재하 분)의 소개로 호텔에서 일을 하게 된 모은아의 바쁜 일상이 시작됐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연태서는 드디어 하고 싶은 것을 찾은 모은아를 응원했고 여전히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떨어져 지내는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맞춰 만나오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모은아의 실수로 스케줄이 꼬여버린 뒤 만나지 못하는 날이 길어졌다. 시험이 끝난 연태서가 잠깐이라도 모은아를 보기 위해 호텔 근처로 찾아왔지만 유니폼을 입고 외부인을 만나서는 안 되는 근무 규칙으로 인해 이들은 대화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섰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에게는 이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호텔 실습생이 되어 생활관으로 들어가게 된 모은아는 연태서에게 각자의 시간은 각자를 위해서 쓰자는 말로 헤어짐을 암시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던 사이 갑작스레 찾아온 기회들을 놓치고 싶지 않고 마냥 기다리게 하기엔 연태서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것. 이에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연태서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현실의 벽 앞에서 서로를 놓아주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됐다.4회에서는 서른이 된 연태서와 모은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재직하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현재 지하철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전설적인 비행사 에어하트의 이야기를 단서로, 우리가 쉽게 지나쳐 온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방송은 코가 단순한 호흡 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선이라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세 개의 시선'에서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에 성공하며 '하늘을 지배한 전설'로 불리는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괴롭혔던 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비행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당대 최고의 여성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 대담한 도전과 강인한 이미지 뒤에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히던 한 가지, 건강 문제였다.흥미롭게도 이 문제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풀리지 않는 피로, 반복되는 코막힘과 간질거림,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건강 신호일 수 있다.특히 방송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환인 '비염'의 위험성도 조명한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비염 환자는 2023년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약 5명 중 1명이 비염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를 단순한 계절 증상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전문가들은 코가 단순히 숨을 쉬는 기관이 아니라 공기 속 먼지와 세균을 걸러내는 인체의 '최첨단 필터'라고 설명한다. 콧속에는 미세한 털처럼 움직이는 섬모세포가 있어 외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밀어내며 몸을 보호하는데, 만성 비염으
이성경과 채종협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연출 정상희, 김영재/극본 조성희) 6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던 선우찬(채종협 분)과 송하란(이성경 분)이 극적으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우찬은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내부 사정으로 인해 급히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그는 출국 직전 비행기 안에서 송하란에게 메시지를 남겼지만 비행기 모드로 전환되면서 끝내 메시지는 전송되지 못했다.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송하란은 선우찬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다.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주요 결정권자가 교체되며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송하란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박만재(강석우 분)와 강아지 천재, 나나 아틀리에 디자이너들까지 모두 선우찬의 공백을 느끼는 가운데 송하란은 점점 선우찬에게 '찬며든'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새 프로젝트에 몰두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지만 그를 기다리는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송하담(오예주 분)과 차유겸(김태영 분)의 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하담은 김나나(이미숙 분)의 서재에서 유겸의 텀블러를 발견하고 그가 또다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앞서 한소라와의 사건까지 떠올린 송하담은 김나나가 결혼을 반대하며 유겸을 협박했다고 생각했다. 김나나의 비밀을 지켜야 했던 차유겸은 이미 깊어진 오해 속에서 갈등이 폭발하며 송하담과 이별 위기를 맞았다.한편 김나나(이미숙 분)는 치매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학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출하를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이하 진태현 글 전문.전 저의 자녀가 되면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뤄주려고 노력합니다왜냐하면 매일 새벽에 기도해줘야 하는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아내는 평생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유일한 여자입니다자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사랑해 주고 어떻게든 하고자 하는 것들을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그동안 저의 삶에시험장들도 데려다줘봤고학교들도 찾아줘 봤고취업 때 조언들도 해봤고등록금을 마련을 위해 차도 팔아봤고늘 지방에 훈련 가면 옆에서 함께 있어봤고지방에 사는 아이는 늘 시간 내어 굳이 보러 갔고졸업식도 엄빠의 이름으로 가봤고지갑에 10만 원 밖에 없어도10만 원 다 내어줘 봤습니다제가 20대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 봤기에청년 시절이 너무 중요합니다이번에 푸마코리아에서우리 지혜에게 좋은 제안을 주셔서엘리트 육상 선수로서 후원선수계약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영문 계약서 읽느라 고등학생 때 보다더 열심히 공부해 본 1박 2일이었습니다앞으로 지혜선수에게감사와 겸손을 무장시켜성적이 좋은 선수도 중요하지만먼저 운동이 훈련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옆에서 잔소리의 대마왕이 되어줘야겠습니다전 이제 아빠도 하지만에이전트도 합니다따님덕에 푸마 본사에서사진도 찍어봤습니다늘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현실의 무게 앞에 선 청춘들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길을 위해 만남을 뒤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지난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금요드라마 '샤이닝'(연출 김윤진/극본 이숙연)3-4회에서는 기숙사에 입소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모은아(김민주 분)가 연태서(박진영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은아는 실습생 신분으로 기숙사에 들어갈 기회를 얻으며 막연했던 독립의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고 이를 들은 연태서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의 불편함 속에서도 버스터미널에서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고 창문을 사이에 둔 채 손을 잡으며 서로에 대한 선명한 운명을 확인했다.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싼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연태서는 조부 연창식(강신일 분)으로부터 할머니의 무릎 수술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본인의 장학금 수급 여부가 불투명해지며 학업과 생계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학원 진학 제안을 뒤로하고 즉시 취업과 군 입대를 고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연태서는 모은아와 만날 시간을 조율하는 것조차 버거워지기 시작했다.비밀 연애를 이어가던 중 박소현(김지현 분)에게 교제 사실을 들킨 모은아 역시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은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박소현에게 거부감을 드러내면서도, 오직 연태서 앞에서만은 자신의 복잡한 속내를 모두 털어놓으며 위로를 얻었다. 연태서는 방황하는 순간에도 언제든 자신을 찾으라며 모은아를 다독였지만 서로의 상황에 치여 만남의 약속을 잡는 것조차 억지로 시간을 끼워 맞춰야 하는 비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공을 피하기 위한 역대급 배신과 심리전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5인이 출격했다.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을 비롯해 ‘금빛·은빛 질주의 주역’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까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이 ‘런닝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레이스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로 꾸며져, 국위선양 후 돌아온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력을 보충해 줄 봄 내음 가득한 먹방 힐링 코스가 펼쳐진다. 미션 결과에 따라 벌칙공이 차등 지급되는 가운데, 벌칙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 간의 치밀한 전략 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칙공을 떠안고서라도 팀을 이동하는 초강수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신이 더해지며 녹화 현장은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과연 벌칙의 굴레에 벗어나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쇼트트랙 경기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두뇌 싸움이 펼쳐질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민정이 '냉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빛 자매' 최민정과 김길리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정의 남다른 '냉부' 사랑이 공개됐다. 그녀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진행했던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냉부' 출연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정은 "평창,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도 메달을 땄는데 안 불러주시더라", "'냉부' 나오려고 올림픽 메달을 7개나 땄다"며 10년간 이어온 팬심을 유쾌하게 고백한다. 특히 당시 가장 궁금한 셰프로 김풍을 꼽았던 그녀는 김풍의 SNS 화답에 오히려 서운함을 느꼈던 반전 이유까지 털어놓고, "사실 최애 셰프는 따로 있다"고 밝혀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최민정과 김길리는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올림픽 후일담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출연진은 두 선수가 활약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두 선수는 경기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김성주는 실감 나는 중계로 현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두 선수의 투혼에 눈시울까지 붉히는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김길리의 'MZ 세리머니'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거머쥔 두 사람은 시상대에서 상반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린 최민정과 달리 김길리는 두 팔을 활짝 펼치며 점프 세리머니를 선보였던 것. 이에 김성주가 &
지난해 1월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한 가수 이미주가 김희철을 저격했다.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4회는 '짠하다고~ 욕하지 마~ 맴찢 짝사랑 힛-트쏭'을 주제로, 화이트데이를 맞아 짠한 짝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공개됐다.10위는 팀의 '사랑합니다'였다. 이 곡은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짝사랑 노래로, 감각적인 윤상표 발라드와 팀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사랑받았다.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의 OST로도 사용되며 당시 현지 주요 라디오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고. 특히 이미 후작업까지 끝난 타이틀곡이 따로 있었던 상황에서 윤상 작곡가의 제안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라는 비화가 공개됐다. 9위는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가 차지했다. 혜은이의 동명 곡을 R&B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표현하지 못한 채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공감을 얻었다. 가사 중 '당신의 사랑은 나요'가 두 번 반복되는 이유 역시 이러한 감정을 여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전해졌다. 8위는 NRG의 '할 수 있어'가
아버지의 과거로 인해 로펌 채용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던 변호사가 우연히 망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 강철규)1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 분)이 귀신 이강풍(허성태 분)을 만나며 첫 재판을 맡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이랑은 법무법인 태백의 에이스 한나현(이솜 분)으로부터 20년 전 비리 검사로 몰려 사망한 아버지로 인해 로펌 입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신이랑은 직접 최고의 법률회사를 만들어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며 어머니의 정육점 보증금을 몰래 빼내 법원이 보이는 곳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나 그곳은 과거 무당집이었던 장소였다.사무실에 남아 있던 향을 피운 신이랑은 갑자기 망자가 보이기 시작하는 기이한 현상을 겪었고 자신을 알아봐 달라고 호소하는 이강풍의 등장에 겁에 질려 책상 밑으로 숨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이강풍은 생전의 기억을 잃은 상태였으나 사무실을 찾아온 부인 김민주를 통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확인하자마자 죽음의 단서를 떠올렸다.이강풍은 자신이 수술 중 의료사고로 사망했음에도 집도의가 이를 심정지 쇼크사로 위장하려 한 음모를 직접 들었다고 증언하며 신이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신이랑은 병원 측과 결탁한 변호사에게 속아 불리한 합의서에 서명하려던 김민주를 극적으로 가로막으며 본격적인 변호인으로 나섰다. 재판이 시작되자 신이랑은 병원 측이 은폐했던 유일한 목격자인 간호사의 존재를 폭로하며 상대 측 변호인인 한나현과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가수 김장훈이 '개그콘서트'를 깜짝 방문한다.15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거울 남녀'에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특별 출연한다. 또한 '공개재판'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암탉 사칭죄'로 피고석에 선다.KBS 21기 개그맨이자 쌍둥이 형제인 이상호, 이상민은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이다. 두 사람은 '같기도', '헬스보이', '씁쓸한 인생', '꺾기도', '닭치고', '봉숭아 학당' 등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쌍둥이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돌아온 두 사람은 '거울 남녀' 황혜선의 '맞선남'으로 등장한다. 쌍둥이 개그의 1인자들답게 '거울 남녀'의 거울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호, 이상민과 황혜선, '거울 속 황혜선' 이수경의 맞선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공개재판'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한다. 그의 죄목은 바로 '암탉 사칭죄'로, 검사 박성호의 매서운 공격과 변호사 박영진의 변호가 이어진다. 김장훈 또한 특유의 기세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재판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김장훈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답게 이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에게 통닭 1000마리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김장훈의 '공개재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