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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는 악플 받는다더니…정우성, 예능 공중파 복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영자의 현빈-정우성과 함께한 정성 어린 제철 성찬을 공개하며, 2025년 마지막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7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

문가비는 악플 받는다더니…정우성, 예능 공중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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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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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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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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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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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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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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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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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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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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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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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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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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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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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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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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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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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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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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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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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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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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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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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33세' 장기용, 로맨스 장인 되더니 비주얼도 업그레이드…보내기 싫어서 어떡하나

    '33세' 장기용, 로맨스 장인 되더니 비주얼도 업그레이드…보내기 싫어서 어떡하나

    배우 장기용의 아찔한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한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키스는 괜히 해서'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굿바이 공지혁"라는 인삿말을 건넸다.공개된 사진에는 작품 촬영 현장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트렁크를 열어 풍선과 케이크, 꽃다발로 꾸며진 공간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부터 소파에 앉아 대본을 손에 쥔 채 깊은 생각에 잠긴 장면, 촬영장 한가운데서 아기를 안고 서 있는 비하인드 컷까지 이어진다. 흑백 사진에서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컬러 사진에서는 현장의 분주함과 따뜻한 공기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캐릭터 공지혁으로 살아온 시간과 배우 장기용의 실제 모습이 교차하며 작품의 마무리를 실감하게 만든다.팬들은 "장기용 매력제대로 알린 드라마에여", "늘 응원합니다", "많이 보고 싶을 거야", "화이팅", "작품을 계속 지켜보며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6.9%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살 연하♥' 김영희, 결혼 5년 차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임산부로 오해받아 ('말자쇼')[종합]

    '10살 연하♥' 김영희, 결혼 5년 차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임산부로 오해받아 ('말자쇼')[종합]

    2021년 10살 연하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가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7일 방송한 KBS2 '말자쇼' 3회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1000여 명의 방청객과 함께 가족과 관련한 여러 고민을 접수했고, 깊은 공감과 시원한 호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선 임신 19주 차에 8kg이 쪘다는 예비맘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영희는 "다이어트는 모두의 꿈이다. 그런데 올해는 글렀다. 올해가 며칠 안 남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영희는 자신도 늘 다이어트를 꿈꿨지만 '안 해도 되겠다'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개그콘서트' 일본 특집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일본에서 말이 하나도 안 통하는데도 불구하고, 임신한 사람으로 오해받아 배려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워킹맘' 딸 대신 3살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의 고민도 등장했다. 황혼 육아에 지친 사연자에게 김영희는 "자녀들에게 돈 받으셔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워킹맘'인 자신 역시 친정어머니에게 육아를 부탁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김영희는 한번은 한 달만 돈을 적게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네 딸에게 그만큼 사랑을 덜 주면 된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이렇게 하셔야 한다. 막연한 희생과 배려는 여러분들만 힘들어지게 한다"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김영희는 막연한 희생은 안 된다고 당부했고, 황혼 육아로 고충을 겪는 관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손주가 다섯 명이라 주말마다 며

  • 기안84, 결국 북극으로 떠났다…끝없는 빙하, "여기는 말이 안 돼" ('극한84')

    기안84, 결국 북극으로 떠났다…끝없는 빙하, "여기는 말이 안 돼" ('극한84')

    MBC 예능 ‘극한84’가 상상을 초월하는 마지막 마라톤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기안84가 북극 마라톤을 위해 그린란드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대자연 한가운데서 펼쳐진 BIG5 마라톤, 그리고 와인과 축제가 공존하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까지. 서로 전혀 다른 극한의 무대를 완주해 온 극한 크루가 이번에는 또 어떤 장소로 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끝없이 펼쳐진 빙하와 설경,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얼어붙은 대지가 장관처럼 펼쳐진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서, 극한 크루는 마지막 마라톤을 앞두고 또 한 번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다.끝을 가늠할 수 없는 설원과 얼어붙은 땅, 험난한 지형이 이어지는 코스는 기존의 마라톤과는 차원이 다른 극한을 예고한다. 자연 그 자체가 장벽이 된 공간에서, 극한 크루는 기록이 아닌 ‘도전’ 그 자체를 마주하게 된다.기안84는 “여길 뛰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의 반응은 이번 마지막 마라톤이 아프리카와 프랑스를 넘어, 인간의 한계를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최종 무대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아프리카의 야생, 프랑스의 축제에 이어 극한 크루가 도달하게 될 마지막 마라톤의 장소는 과연 어디일지, 그리고 그곳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극한84'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0세' 이청아, 나이 안 믿기는 아찔한 미모…'뉴욕 여자들 긴장 해야겠네'

    '40세' 이청아, 나이 안 믿기는 아찔한 미모…'뉴욕 여자들 긴장 해야겠네'

    배우 이청아가 뉴욕에서 우아한 일상 사진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int 로랑이 추억 그리고 마음은 뉴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이청아는 뉴욕의 아트 북숍 진열대 앞에서 서적을 살피거나 직접 책을 꺼내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담겼다. 브라운 톤의 롱 코트와 블랙 이너, 체인 스트랩 백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울러 안경을 쓴 채 진지하게 책에 집중하는 표정에서는 특유의 지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컬러풀한 아트북과 오브제들 사이에서도 이청아의 절제된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으며 뉴욕의 감성과 조용히 어우러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하다" "고급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이 됐다. 또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를 맡아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무색한 역대급 미모…남편과 깜짝 투샷 공개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무색한 역대급 미모…남편과 깜짝 투샷 공개

    배우 한예슬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ᴹᵞ ᶠᴬᵛᴼᴿᴵᵀᴱ ᴴᴼᴸᴵᴰᴬᵞ ᴼᶠ ᵀᴴᴱ ᵞᴱᴬᴿ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을까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연말 되길 바라요"라는 연말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거실 한가운데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소파에 기대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블랙 톤의 슬리브리스 상의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완성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려견을 안은 남편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트리의 레드와 골드 오너먼트가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감싼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차분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모습은 일상 속 휴식과 연말의 설렘을 동시에 담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예쁜 예슬언니 행복한 연말 보내세여" "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6년째 공백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故 김새론 감싼 윤시윤, 또 미담 터졌다…카메룬 직접 찾아가 고통받는 아이들 위해 선행 ('바다건너')

    故 김새론 감싼 윤시윤, 또 미담 터졌다…카메룬 직접 찾아가 고통받는 아이들 위해 선행 ('바다건너')

    배우 윤시윤이 카메룬을 찾아 가난과 질병의 굴레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넸던 깊은 위로를 우리에게 다시 전한다. 부룰리 궤양으로 손이 휘어져 굳은 소녀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소녀, 편찮은 할머니와 아픈 언니를 책임진 7살 소녀 가장의 이야기 등 마음 아팠던 소녀들의 사연을 다시 마주하며 윤시윤이 전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앞서 윤시윤은 고 김새론과 관련된 9년 전 일화로 최근 재조명받았다. 2016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호흡을 맞춘 윤시윤과 김새론은 14살 차이가 났다. 윤시윤은 "새론 양이 무리해서 연기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더라. 역할 나이가 17살인데, 욕하려면 나를 욕해야 한다. 새론 양은 건들면 안 된다. 내가 민폐를 끼치는 거다. 새론 양은 맡은 역할을 정말 잘 해내고 있다"며 화살을 자신에게 돌렸다.4년 전, 갑자기 찾아온 부룰리 궤양에 오른손이 휘어져 굳어버린 소녀 폴레트(13세).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그 증상은 눈에 띄게 악화했다. 시간이 지나며 손가락이 서로 엉겨 붙기 시작했고, 잘못된 민간요법까지 겹치면서 손목까지 굳어버려 오른손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성치 않은 몸으로 생계를 위해 일하지만, 그마저도 먹고살기엔 턱없이 부족한 돈이다.몸의 고통보다 더 힘든 것은 병을 이유로 쏟아지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말들이다. 놀림과 손가락질 속에서 폴레트의 하루는 점점 더 무너져간다. 폴레트에게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는 내일은 찾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건넨다.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여든이 넘은 할머니 손에서 자란 제시카(8세).

  • '한의사♥' 강소라, 초접근 셀카에서 굴욕 없는 미모…도자기 피부에 감탄만

    '한의사♥' 강소라, 초접근 셀카에서 굴욕 없는 미모…도자기 피부에 감탄만

    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언제 정리하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소라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회색 니트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손으로 턱을 괴거나 팔을 포개는 포즈는 꾸밈없는 매력을 극대화한다.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이 그대로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침구와 배경까지 더해진 차분한 색감은 겨울 아침의 여유를 그대로 전하며 사진마다 다른 온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이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쁘시네요"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보영♥' 지성, 11년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원진아·박희순과 '판사 이한영'에서 호흡

    '이보영♥' 지성, 11년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원진아·박희순과 '판사 이한영'에서 호흡

    이보영과 결혼한 배우 지성이 '판사 이한영'을 통해 11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내년 1월 2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지성과 함께 배우 박희순과 원진아가 출연한다. 박희순은 극 중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았다. 남들의 약점을 무기 삼아 사법부를 장악해 가는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은은한 미소 속에서는 판을 뒤흔드는 자신감과 내재된 우월감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로 분한 원진아는 검사복과 단정한 옷차림, 진지한 눈빛으로 강직한 법조인 모멘트를 뽐낸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단단한 분위기는 진아가 아버지의 생명을 위협한 자에게 죗값을 묻기 위해 거침없이 내달리는 인물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배우가 '판사 이한영'에서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40세' 박한별, 6년 만에 컴백하더니…뉴욕 가서 즐긴 연말 공개

    '40세' 박한별, 6년 만에 컴백하더니…뉴욕 가서 즐긴 연말 공개

    배우 박한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merry Xmas 였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한별은 뉴욕 도심의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화이트 톤의 롱 코트를 입고 뒤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차분한 도시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겨울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부드러운 시선을 카메라에 담았고 카페에서는 니트 셋업 차림으로 머그컵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는 캡 모자와 퍼 재킷을 매치해 꾸밈없는 표정으로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어린 분위기를 더했다. 화려한 장식과 뉴욕 특유의 거리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박한별씨는 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다" "뉴욕에서도 반짝이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 '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떠들다 온 날"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만화책이 빼곡하게 꽂힌 서가 앞에서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살렸다. 화이트 패딩 점퍼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한 컷에서는 볼에 손을 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또 다른 컷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투명한 피부 결, 꾸밈없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신나게 떠들다'라는 멘트를 그대로 증명하듯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팬들은 "언니가 너무 좋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귀여버"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했다. 김세정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3세' 한그루, 억대 SUV로 부족했을까…크리스마스 선물 보다 빛난 비주얼

    '33세' 한그루, 억대 SUV로 부족했을까…크리스마스 선물 보다 빛난 비주얼

    배우 한그루가 거대한 트리 앞에서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물은 어디쬬옹"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그루는 반짝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매치해 연말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트리 조명 아래에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선물’을 기다리는 장난스러운 멘트와는 대비되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팬들은 "와 너무 예뻐요 "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요" "화이팅" "귀여워" "사랑하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72억원대 저택' 거주 손연재, 둘째 갖는다더니…LA서 제대로 즐겼다

    '72억원대 저택' 거주 손연재, 둘째 갖는다더니…LA서 제대로 즐겼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LA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착장모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앞에서 촬영한 캐주얼한 셀카부터 파스텔 톤 가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 룩, 편안한 데님과 후디로 완성한 스트리트 감성,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팔을 들어 올린 순간까지 다양한 착장이 담겼다. 깔끔한 실루엣의 레깅스 룩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미니멀한 상의와 데님 조합은 LA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밝은 색감과 간결한 스타일링이 사진마다 다른 매력을 더하며 착장모음에 걸맞은 흐름을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몸매가좋다" "화이팅" "퍼스널컬러 LA"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손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또한 손연재는 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9세' 문채원, 마흔 앞두고 미모 제대로 터졌네…단발 변신 후 역대급 여신 아우라

    '39세' 문채원, 마흔 앞두고 미모 제대로 터졌네…단발 변신 후 역대급 여신 아우라

    배우 문채원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는 겨울"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화이트 톤 공간에서 니트 톱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 있다. 짧게 정리된 보브 헤어와 은은한 액세서리가 얼굴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담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어지는 컷에서는 블루 셔츠에 베이지 컬러 스커트를 매치한 채 의자에 앉아 셀카를 남겼다. 힘을 뺀 포즈와 자연스러운 시선, 정제된 색감이 겨울이 지나가는 순간의 고요함을 그대로 전한다. 꾸밈없이 담긴 일상 장면이 오히려 문채원의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언니 진짜 귀여워요", "언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영화 '하트맨'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첫사랑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

  • '25세' 에스파 카리나, 빵 보다 작은 얼굴…AI로 만든 듯한 아찔한 미모

    '25세' 에스파 카리나, 빵 보다 작은 얼굴…AI로 만든 듯한 아찔한 미모

    에스파 카리나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만큼 누리는 선물이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카리나는 파리의 베이커리 앞에서 갓 구운 바게트를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코트에 똥머리 스타일을 매치한 채 담백한 메이크업으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자연광 속에서 한층 또렷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장 앞에서 빵 봉투를 안고 있는 컷에서는 도시의 일상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며 매장 안쪽에서 빵을 고르는 사람들과 대비되며 카리나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바게트를 카메라 앞으로 내밀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었고 에펠탑 인근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여행지 특유의 자유로운 공기 속에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카리나 사랑해", "똥머리도 어쩜 이리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또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7세' 김재경, 결혼 후 깜짝 근황 전했다…미모 여전하네

    '37세' 김재경, 결혼 후 깜짝 근황 전했다…미모 여전하네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으로가쟈"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몬치치 인형을 품에 안거나 나란히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라운 톤의 퍼 재킷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고, 장난기 어린 윙크 표정과 빨대를 문 채 음료를 마시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몬치치 인형과 커플처럼 연출된 장면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며 카페 내부의 아기자기한 색감과 어우러져 따뜻한 일상 무드를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보고싶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오늘도 이쁘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재경은 1988년생으로 35세다. 지난해 김재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김재경 배우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존중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