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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어두운 현실과 '또 다른 곳'을 향한 꿈을 노래했다. 그의 이번 정규 11집 '또 다른 곳'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단 마음가짐이 담겨있다.루…

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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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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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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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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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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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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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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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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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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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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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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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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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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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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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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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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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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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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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21개' 찍은 장원영, 바쁜 일상 비하인드 공개…눈코 뜰 새 없이 바쁘네

    '광고 21개' 찍은 장원영, 바쁜 일상 비하인드 공개…눈코 뜰 새 없이 바쁘네

    아이브(IVE) 장원영이 여신을 방불케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pics of me witnessed by someone on Day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집중하고 있다. 새하얀 드레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붉은 장식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거울 앞 셀카에서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컷에서는 레더 장식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의 아우라를 완성했다.팬들은 "인형 같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내 추구미야", "진짜 천년돌"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아이브 월드 투

  • '맑은 눈' 안유진, 21세 되더니 더 성숙해진 비주얼…언제까지 예뻐질까

    '맑은 눈' 안유진, 21세 되더니 더 성숙해진 비주얼…언제까지 예뻐질까

    아이브 안유진이 성숙해진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최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 민소매 탑과 블루 점퍼를 매치해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돌아본 눈빛은 섬세하고 강렬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긴 흑발은 한층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경기장 좌석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거나 무대 뒤에서 환하게 윙크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상큼함까지 더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일상의 소녀미가 공존하는 완벽한 안유진의 미모가 빛난다.팬들은 "분위기 모야모야",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더 예뻐지네", "분위기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유진은 2004년생으로 21세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고 'XOXZ'로 많은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1살 연하남' 핑크빛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더 어려진 패션 무슨일

    '11살 연하남' 핑크빛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더 어려진 패션 무슨일

    배우 윤은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전했다.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아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자연 풍경이 펼쳐진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연청 데님, 그리고 베이지 부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허리에 걸친 니트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긴 머리가 햇살에 비쳐 은은하게 빛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뒷모습에서도 윤은혜 특유의 우아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윤은혜만의 매력이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우와 이뻐요", "누나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키, 끝내 폭로 당했다…유명 男배우가 충격적 에피소드 언급 ('놀토')

    키, 끝내 폭로 당했다…유명 男배우가 충격적 에피소드 언급 ('놀토')

    배우 서범준이 절친 가수 키에 대해 언급한다.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친구 특집이 펼쳐진다. 신기루, 허경환, 서범준이 각각 박나래 친구, 신동엽 친구, 키 친구로 출연한다. 먼저 신기루는 자신의 도플갱어로 완벽 빙의한 문세윤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더니 태연과는 뜻밖의 기싸움을 벌여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 허경환은 ‘놀토’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유행어를 공개하고, “80년대 개그 스타일”이라는 도레미들의 냉랭한 반응에도 뚝심 있게 본인의 유행어를 쏟아낸다. 도레미들이 유행어 대신 토크로 웃겨달라고 주문하자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래도 되냐“고 하소연해 폭소를 더하기도. ‘놀토’ 첫 방문에 한껏 긴장한 서범준은 찐친 키에 관한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애피타이저 게임은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여섯이 한 마음 – 음성 지원 편’으로, 코미디언들로 뭉친 ‘언발란스 팀’과 가수와 래퍼로 뭉친 ‘발란스 팀’이 대결을 벌인다. 코미디언들답게 척척 맞는 호흡으로 문제를 풀며 콩트까지 선보인 ‘언발란스 팀’, 뜻밖의 실수로 그간 쌓아온 우정이 깨질 위기에 직면했지만 간신히 심기일전한 ‘발란스 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접전을 이어간다. 승부욕 폭발한 두 팀의 치열한 전술 싸움과 눈치 작전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이후 메인 받쓰에서도 도레미들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실력 발휘에 나선다. 

  •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정부 부름 받고…인생 2막 시작했나 '지성미↑'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정부 부름 받고…인생 2막 시작했나 '지성미↑'

    방송인 안현모가 단정하고 세련된 일상은 선보이며 지적인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수면장애 뿐 아니라 어떤 환자든 목소리 만으로도 치료 가능하실것 같은 꿀보이스 명의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화이트 니트와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책장 앞에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이미지 그 자체다. 은은한 조명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눈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셔", "화이팅",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이 포즈는 귀엽습니다", "내 롤모델", "품격 있는 미모", "지성과 미모의 완벽 조합", "분위기 진짜 좋다", "지적인 미소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안현모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 방문한 바 있다.안현모는 방송과 강연, 통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전문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

  •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겨울 앞두고 더 깊어진 눈빛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겨울 앞두고 더 깊어진 눈빛

    배우 채정안이 가을여신 무드가 빛나는 일상을 공유했다.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도 짧아지고 추위도 찾아왔으니 따숩게, 든든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채정안은 브라운 재킷에 블루 셔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로 세련된 계절 감성을 완성했다. 카페에서 조명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부터 회색 후드 머플러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까지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무드가 그대로 전해진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채정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팬들은 "스타일링 진짜 최고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올 월동준비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스타일천재 울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0억 수익' 변우석, 34세 믿기지 않는 '매끈한 팔 근육'…시크+섹시 그자체

    '100억 수익' 변우석, 34세 믿기지 않는 '매끈한 팔 근육'…시크+섹시 그자체

    모델 겸 변우석의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가난 듯한 표정을 짓는 이모지와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변우석은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가죽 재킷부터 후드티, 민소매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조명 아래 드러난 매끈한 팔 근육과 날카로운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시크한표정도 웃는 얼굴도 귀여운 모습까지 모두 다 사랑이야", "화이팅", "진짜 잘생김", "진심 멋진사람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기안84 견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나혼산')

    [종합] 전현무, 기안84 견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나혼산')

    방송인 전현무가 러닝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무라토너'가 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제 러닝은 기안84가 아니라 전현무로 통한다. 나는 오늘부터 ‘무라토너’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제가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니까,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러닝만 한 게 없다고 하더라. 나래 할머니 댁에 갔을 때 기안84를 보고 놀라웠다. 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체력이 좋았다”라며 러닝 열풍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기안은 처절한 러닝이면 저는 ‘웰니스 러닝’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뛸 거다. 힘들면 서면 된다. 그냥 서, 앉아, 누워”라며 “편안하게 몸의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무무 러닝’으로 새롭게 러닝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의 당찬 각오에 무지개 회원들은 탄식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러닝 용품 매장을 찾은 전현무는 신상 러닝 아이템을 풀 장착하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타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블랙 코미디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라토너’ 전현무는 첫 러닝으로 ‘8km 강아지런’에 도전했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경복궁, 삼청동, 인사동을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면 강아지 모양이 완성되는 코스다. 시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전현무는 미리 공부한 코스를 떠올리며 러닝의 첫걸음을 뗐다. 그는 “차로만 다니니까, 하나도 몰랐다”

  • [종합] 루시드폴 부터 선미까지 제대로 일냈다…10CM 대박났네 ('쓰담쓰담')

    [종합] 루시드폴 부터 선미까지 제대로 일냈다…10CM 대박났네 ('쓰담쓰담')

    루시드폴, 정선아와 박혜나, 선미, 김도훈과 김영대가 권정열과 만난 가운데 각자 뛰어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루시드폴, 정선아와 박혜나, 선미, 김도훈과 김영대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 퍼포먼스 퀸 선미, 그리고 배우 김도훈과 김영대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주인공으로 루시드폴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루시드폴은 전날 제주도에서 올라온 피로에도 불구하고 대표곡 '고등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었다. 14년 전 십센치와 호흡을 맞췄던 흑역사 영상이 공개되자 십센치는 당황했지만 두 사람은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십센치는 일주일간의 셀프 연습 끝에 완성된 무대를 언급하며 "가장 부담스러웠던 컬래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시드폴은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뮤지션들과 협업한 새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의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뮤지컬 '위키드'의 주역이었던 정선아와 박혜나가 출연해 각각 대표 넘버 무대를 재현하며 전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폭발적인 성량에 십센치 권정열은 "잠깐 청력을 잃었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였다.두 사람은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국내 더빙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박혜나는 영어 애드리브를 한국어로 맞추느라 재창작의 마음으로 녹음했다

  • 이준호X김민하, 작품 위해 직접 나섰다…"잔뜩 기대 해 달라" ('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 작품 위해 직접 나섰다…"잔뜩 기대 해 달라" ('태풍상사')

    tvN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8일 9회 방송을 맞아 더욱 재미있어질 2막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IMF 시대를 배경으로 청년 사장 강태풍(이준호 분)과 상사맨 오미선(김민하 분)의 성장기를 통해 지금 세대에도 유효한 연대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렬한 울림을 남기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극본 장현)가 반환점을 돌았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휘몰아칠 2막에서는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호와 김민하가 직접 2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준호 "미숙하던 초짜 사장 강태풍이 한 단계 더 성장해 진짜 리더로서 어떤 선택을 하고 결말을 맺을지 기대해달라"물건을 팔아 번 돈을 제 돈처럼 쓰면 횡령인 것도 '미수'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태풍은 그야말로 초짜 사장이었다. 그래서 좋은 물건이 있으면 덜컥 계약서부터 쓰고 인정(人情)을 위해 제 눈까지 거는 기세를 부리는 등 무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위기를 매번 정면으로 부딪히며 조금씩 날아올랐다. 삽다리물류 최사장(이도경 분)으로부터 "사장이란 때로는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의 무게를 배웠고 정차란(김혜은 분), 포장마차 주인(남권아 분), 그리고 태풍상사 직원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어깨를 맞댈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걸 깨달았다. 위기 속에서도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그의 여정은 이제 진짜 사장으로 거듭나는 변곡점을 맞았다.이에 이준호는 "더 끈끈하고 단단해진 태풍상사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면서 더 큰 재미를 드릴 수

  • 강태오X김세정, 첫방 부터 사고쳤다…'최고 6.2%' 기록하며 출발 ('이강에는')

    강태오X김세정, 첫방 부터 사고쳤다…'최고 6.2%' 기록하며 출발 ('이강에는')

    강태오와 김세정의 운명 대서사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1회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잇는 월하노인의 내레이션과 함께 극과 극의 세상을 살던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3.7%를 기록했으며 지붕에서 떨어진 박달이와 이를 받아주는 이강이 만나는 장면은 최고 6.2%까지 치솟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닐슨코리아 기준)정무를 볼 수 없는 왕을 대신해 대리청정 중인 세자 이강은 개인 색형에 맞춘 곤룡포를 입고 조정 대신들의 말싸움을 지켜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세자빈 간택에 온갖 상소까지 모든 결정을 조정의 실세인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에게 떠맡긴 이강은 사촌동생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을 만나러 기방에 가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조정 대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망나니 같은 이강의 내면에는 조정을 좌지우지하는 김한철의 권력에 희생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었다. 매일 세자빈이 나오는 꿈을 꾸며 복수를 다짐하는 이강의 눈빛은 상처로 얼룩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심지어 이강은 세자빈과 같은 얼굴을 한 부보상 박달이에게서 아내를 겹쳐 보기까지 했다.반면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박달이는 부모님과 고모 박홍난(박아인 분)의 설명을 듣고 스스로를 한양에서 도망친 노비로 알고 있는 상황. 묘한 얼굴로 쫓아오는 이강을 보고 자신을 찾는 주인이라고 오해한 박달이는 "지뢰를 밟았다"며

  • 'H대 출신' 유명 연예인, '돌싱' 홍진경과 갈등 불거졌다…"실험 카메라 하면 인성 나올 것" ('도라이버')

    'H대 출신' 유명 연예인, '돌싱' 홍진경과 갈등 불거졌다…"실험 카메라 하면 인성 나올 것" ('도라이버')

    '도라이버'가 시즌3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대기획 '도라이 해체쇼'의 첫 회 주인공으로 주우재를 선택해 '주우재 실험 카메라'를 선보인다. 앞서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를 중퇴했다고 알려졌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오는 9일(일)은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도라이 해체쇼'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매회 주인공이 되어 '도라이'의 본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인물 탐구 심화편'을 시작한다.다섯 도라이 중 가장 지적이고, 잘난 척의 대명사 주우재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된다. 도라이버 4남매 중 MZ의 아이콘인 넷째 주우재는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센스를 지녔지만 4가지가 다소 부족한 게 흠. 대문자 T의 대명사지만 only 도라이버에서 박장대소 주우재, 울보 주우재 등 다양한 감정선의 주우재가 노출되고 있다. 둘째 누나 진경과는 모델 출신의 공통점이 있지만 잘난 척하는 동생과 약 올릴 때마다 매번 당하는 누나로 잡아먹지

  • [종합] 김우빈, 해외서 죽을고비 넘겼다…"끔찍한 사고 당할 뻔" ('콩콩팡팡')

    [종합] 김우빈, 해외서 죽을고비 넘겼다…"끔찍한 사고 당할 뻔" ('콩콩팡팡')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멕시코 칸쿤 해외 여행 중 아찔한 교통사고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8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콩콩팡팡 :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탐방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칸쿤 공항에 도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렌터카를 빌려 해물라멘 맛집으로 향했다. 해외 운전 경험이 있는 김우빈이 운전대를 잡았으나 주행 중 옆 차선을 달리던 검은 차량이 갑자기 세 사람의 차 앞으로 급하게 끼어들면서 위기가 발생했다.차가 크게 휘청이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김우빈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핸들을 조작해 사고를 피했다. 옆 차량은 급정거를 하지 못하고 다른 차와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다. 긴박한 순간이 지나자 도경수와 이광수는 "역시 베스트 드라이버", "목소리도 흔들리지 않았다", "방금 진짜 멋있었다"며 김우빈의 순발력과 냉정한 대처를 극찬했다. 멤버들은 렌터카 보험이 100%가 아니었음을 언급하며 "접촉사고라도 났으면 우리 바로 서울행이었을 거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세 사람은 예기치 않은 지출로 인해 순식간에 '벼락거지' 신세가 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탐방 3일 차, 경비 정산 중 김우빈이 전날 열기구 투어 비용 200만 원을 개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공금에서 빠진 200만 원으로 인해 예산이 크게 줄자 도경수는 "그럼 우리 돈 아예 없는 거 아니냐"며 당황했다. 이광수와 김우빈은 "계속 빚을 진다"며 "계속 돈을 뺏어가는데 진짜 사채업자 같다"고 했다. 이어 "4박 남았는데 190만 원 남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