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업계 톱 MC'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 최근 행보를…
쿠팡플레이가 총 82만 관객을 열광시킨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피날레,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 공연 실황을 4K 고화질로 공개한다.지난해 12월 서울에서 펼쳐진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은 지드래곤의 독보적 예술성이 돋보인 역대급 무대로 평가받는다. 특히 서울 앵콜 공연은 도쿄·오사카·시드니·로스앤젤레스·파리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82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월드투어 대장정의 피날레 무대로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쿠팡플레이는 지드래곤 '위버맨쉬' 월드투어의 시작과 피날레 공연을 함께한 데 이어, 이번 실황 영상을 통해 그 여정의 최종 페이지를 완성한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드래곤의 섬세한 몸짓,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 연출, 그리고 앵콜 공연에서만 공개된 특별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는 공연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관 팬들에게는 그날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공개될 실황 영상은 현장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4K 초고화질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담아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팬들은 'PO₩ER'를 시작으로 'DRAMA', 'IBELONGIIU', 'TAKE ME', '삐딱하게' 등 지드래곤의 대표곡들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태양, 대성과의 깜짝 합동 무대도 생생하게 담겼다. 세 사람이 함께 'HOME SWEET HOME'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거대한 '떼창'으로 가득 채웠던 전율의
가수 황가람이 신곡을 발매한다.황가람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사사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 황가람은 홀로 높은 옥상에서 신곡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 세월이 지나도 이 마음만은 잊지 않기를" 등의 가사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렸다.황가람의 이번 신곡은 사랑했지만, 떠나보내야만 했던 연인, 가족, 친구 모두에게 큰 선물이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프로듀싱은 바이브, 엠씨 더 맥스, 포맨, 신용재, 벤 등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팀 VIP 최성일이 맡았다.황가람과 최성일의 인연은 약 2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과거 가수 지망생이었던 황가람이 최성일의 데뷔곡 가이드 보컬로 참여했다. 무명시절부터 음악을 함께 시작했던 두 사람이 약 20년 만에 의기투합한 만큼, 과연 어떤 메시지와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황가람의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사사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년을 맞아 은혼 여행을 떠난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유호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은 등장 직후 남편 이재룡과의 상극 케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렸다. 이어 유호정은 윤유선과 '32년 지기 찐친 사이'라고 소개하며 각자의 연애와 결혼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밝혔다.유호정은 첫째 임신 당시 태몽에 윤유선이 등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둘만의 끈끈한 우정 썰까지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불안해진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가 실제로 스튜디오에까지 찾아와 입단속을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남편들을 불안에 떨게 한 절친 윤유선, 유호정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결혼 25년을 기념해 단둘이 떠나는 은혼 여행지로 일본의 소도시 도쿠시마를 선택했다. 아내 윤유선만을 위해 직접 가이드로 나선 '파워 J' 남편 이성호의 꼼꼼한 계획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첫 일정부터 길을 찾지 못해 도심 속 조난 위기에 처한 데 이어, 남은 여행이 전부 걸린(?) 위급 상황에 예상치 못한 추격전까지 벌이게 된 것. 환갑을 앞둔 이성호의 열띤 뜀박질에 스튜디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애 시절의 낭만을 되살리기 위한 이번 은혼 여행은
댄서 가비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고 털어놓는다.24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심했을 질환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실체를 조명한다.MC 장도연은 "밤마다 '숏폼 하나만 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며 스스로 도파민 중독을 의심하고, 댄서 가비는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며 자신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가비의 경험을 두고 "성공적인 적응 사례"라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ADHD 성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인물과 현대 셀럽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윈스턴 처칠, 아이작 뉴턴, 살바도르 달리 등은 산만함과 과몰입, 강렬한 창의성이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였던 인물들로 ADHD의 특성과 유사한 행동 양상을 보였다는 분석이 소개된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특한 글씨 습관에서 ADHD적 기질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완벽한 천재로만 기억되던 다빈치의 또 다른 면모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어 김붕년 교수는 ADHD가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니라 관리와 전략을 통해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성임을 강조한다. 디지털 치료제와 뇌파 훈련 등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ADHD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완전히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함께 전한다.'셀럽병사의 비밀' ADHD 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의 임팩트 GV가 성황리 진행됐다.'휴민트' 팀은 지난 23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임팩트 GV를 열었다.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배우와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이번 행사는 '휴민트'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캐릭터 비하인드 "몸보다 중요한 건 인물의 흐름"GV가 시작되며 배우들은 각자 캐릭터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지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정민은 "액션이 크다고 해서 감정이 작아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몸이 힘든 것보다 인물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박해준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인물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 했다. 상대 배우와의 호흡이 장면의 밀도를 결정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채선화 역시 사건을 끌고 가는 주체라고 생각했다.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했고, 채선화는 굉장히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정유진 또한 "액션 장면 안에서도 감정이 먼저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이며 각자 맡은 인물 중심 설계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액션 비하인드 "상황과 감정에서 출발하는 액션"이어진 사전 Q&A 시간에서는 액션 연출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류승완 감독은 "액션은 결국 상황과 감정에서 출발한다. 인물의 선택이 쌓였을 때 비로소 폭발하는 장면을 만들고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손연재의 소속사 더시드컴퍼니는 24일 "손연재가 최근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치료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손연재는 인생의 주요 분기점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4년 아들 출산과 지난해 첫돌, 그리고 올해 두 번째 생일까지 매년 1억원씩 쾌척했다. 손연재의 누적 기부액은 총 3억 5000만원에 달한다.손연재는 은퇴 후에도 유소년 선수 육성과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붐, 이용진, 정이랑, 조째즈, 서은광이 시청자들의 목요일을 흥으로 물들인다.3월 19일(목)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놀라운 목요일'은 노래방을 콘셉트로 두 팀이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도레미 마켓' 세계관을 확장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던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총 4회로 선보이는 '놀라운 목요일'은 '놀라운 토요일'의 흥겨운 DNA를 이으면서도 한층 진화한 음악 예능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창력 최강자들이 정면 승부를 펼치는 보컬 폭발 뮤직쇼로 차별화를 꾀한 것.특히 첫 게스트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의 연준, 태현과 '낭만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대세 코미디언 김해준, 나보람 등이 함께해 이목이 쏠린다. 이를 시작으로 '놀라운 목요일'은 신인 가수부터 리얼리티 쇼 출연자까지 장르와 이력을 넘나드는 폭넓은 게스트 라인업을 구축, 숨은 보석을 만나는 감동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의 향연을 그려낸다.'놀라운 토요일'의 MC 붐이 '놀라운 목요일'의 MC를 맡아 흥부자 노래방 주인으로 변신해 관심을 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과 신나는 유행어로 '놀라운 토요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목요일도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릴 붐의 활약이 기대된다.여기에 '예능 대세' 이용진, 정이랑과 '음악 대세' 조째즈, 서은광의 만남으로 호기심
'야구여왕'의 박세리 단장이 블랙퀸즈의 최종 경기 도중 후배들을 질책한다.24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4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히로인즈와의 마지막 8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의 타선이 모두 폭발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이에 박세리 단장은 선수들에게 "너네는 쉽게 이길 생각이 없구나? 좀 쉽게 쉽게 가면 안 돼? 점수를 주고 뺏고, 또 주고 뺏고…"라며 후배들을 질책한다.히로인즈 역시 블랙퀸즈의 무서운 추격에 "자꾸 동점을 만드네", "뭔 경기를 이렇게 쫄깃하게 하세요?"라고 반응한다.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은 (힘들어서) 살이 빠지지만, 나는 머리카락이 빠진다. 너무 힘들어서 원형탈모가 왔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그는 박세리 단장에게 직접 머리를 보여주면서 감독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는다.이후로도 속 타는 흐름은 이어지고 깊은 고민에 잠긴 추신수 감독은 결국 "더 이상 점수를 주면 안 된다"며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낸다. 경기 중반, 수비 포지션에 큰 변화가 생기며 대대적인 재정비가 이뤄진 가운데 '블랙퀸즈' 에이스 장수영도 이른 시점에 등판한다. 마운드에 오른 그는 "마지막 경기니까 모든 걸 쏟아붓자"라는 각오로 초구부터 강력한 투구를 보여준다. 타자를 압도하는 빠른 공에 히로인즈 선수들조차 "와…"라며 감탄한다. 블랙퀸즈와 히로인즈의 최종 8차전 경기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웃음과 감동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서사로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지난 주말 저녁 8시 7, 8회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집안을 뒤흔든 일촉즉발의 서사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8회 시청률은 1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독보적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수성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김소혜(정예서 분)가 공주아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3%까지 치솟았다.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은 수많은 오해 끝에 서로의 정체를 확인했다. 특히 과거의 추억이 담긴 놀이터에서 재회한 순간, 공주아가 양현빈을 향해 건넨 “참 잘 살았어”라는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재회 이후 양현빈의 선 긋기에 서운함을 느끼는 공주아와 그녀의 소개팅 소식에 질투하는 양현빈의 모습은 묘한 관계 변화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반면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은 상인회 회장과 부회장으로서 역대급 앙숙 케미를 뽐냈다. 핸드폰 탈취 대작전부터 시장 골목 추격전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양동익이 공정한을 향해 쌓아온 열등감과 울분이 터지며 그들의 서사 또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배치된 달콤한 로맨스와 유머 코드는 지루할 틈 없는 완벽한 단짠 전개를 완성했다.극의 몰입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린 것은 속도감 있는 서사였다.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연세대 박사과정을 마쳤다.24일 양정원은 자신의 계정에 연세대 졸업식 영상을 게재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양정원은 동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최종합격한 바 있다.한편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로 연예계 데뷔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규리가 DJ DOC 멤버 이하늘이 운영 중인 식당에서 팬미팅을 연 가운데, 노래, 춤으로 인해 구청 단속이 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김규리는 최근 이하늘이 운영 중인 곱창집에서 팬들과 소규모 팬미팅 자리를 가졌다. 이후 SNS에는 이하늘의 노래에 맞춰 김규리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게시됐고,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해당 이벤트는 팬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즉흥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이하늘은 개인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일부 누리꾼의 신고로 관할 구청의 단속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노래를 한 곡 불러주자 신이 난 김규리가 춤을 췄고, 그 장면이 신고로 이어져 단속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법 영업을 한 것도 아니고, 이를 통해 장사를 한 것도 아닌데 단속이 이뤄졌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이번 단속은 영상과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이 관할 구청에 신고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은 음식 조리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업종으로, 음향 설비를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도록 하는 행위는 제한될 수 있다. 위반이 확인될 경우 1차로 영업정지 1개월, 2차 영업정지 2개월, 3차는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을 받는다.이번 사안은 연예인의 팬서비스 차원 행사와 영업장 내 행위 규정이 충돌한 사례로 거론되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24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겸X승관은 오는 5월 22~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The 18th Seoul Jazz Festival 2026, 이하 서재페)'의 첫날 공연에 출연한다.'서재페'는 2007년 시작한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매년 재즈를 중심으로 팝, 인디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 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도겸X승관은 이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라이브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단독 콘서트도 예정됐다. 도겸X승관은 '서재페' 출격에 앞서 오는 4월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ON STAGE - INCHEON'을 개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소야곡'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은 치바, 대구, 마카오, 가오슝으로 이어진다.도겸X승관은 '소야곡'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Blue'로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K-팝 정통 보컬 듀오'로 우뚝 섰다. 노래는 한국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찍은 데 이어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1월 26일 자) 정상에 오르는 등 정통 발라드로는 이례적인 호성적을 거뒀다.두 사람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도 화제를 모았다. 도겸X승관은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 '1theK Live'의 '레코드 딜리버리' 등에서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를 선사해 '메보즈'의
그룹 TWS(투어스)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연다.2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4월 8일과 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팬미팅 '<42:CLUB>'(사이 클럽)을 개최한다.이틀간 총 세번 치러지는 이번 팬미팅의 콘셉트는 운동부다. 앞서 공개된 서울 팬미팅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축구, 농구, 태권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5세대 대표 청량돌로서의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투어스는 한국과 일본 시장을 아우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은 공개 첫날,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팀내 최고 진입 순위를 경신해 장기 흥행 중이다. 일본 싱글 타이틀곡 'Nice to see you again' 역시 발매 당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성과 거뒀다.한편, 투어스는 일본 팬미팅에 앞서 3월 27~2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42:CLUB'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첫 천만영화의 탄생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왕과 사는 남자'는 일일 관객 수 19만 5485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누적 관객 602만 4346을 모으면서, 개봉 20일째 600만을 넘어섰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단종 역 박지훈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며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 차에 100만, 12일 차에 200만, 14일 차에 300만, 15일 차에 400만, 18일 차에 500만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설 연휴 많은 관객을 모았다. 2024년에는 '파묘', '범죄도시4' 등 두 편의 천만영화가 탄생했으나, 지난해에는 천만영화가 없었다. 한국영화로는 '좀비딸'이 유일하게 500만을 넘겼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가 올해 첫 천만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스오피스 2위는 '휴민트'(감독 류승완)다. '휴민트'는 일일 관객 수 3만 2115명, 누적 관객 수 161만 1131명을 모았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정서가 결합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출연했다.3위는 최우식, 장혜진 주연의 '넘버원'(감독 김태용)이 차지했다. '넘버원'의 일
2003년 데뷔한 배우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뜨거운 화제성 속에 순항 중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2.6%, 수도권 기준 10.7%, 최고 1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지켰다.'언더커버 미쓰홍'에는 1997년 외환위기(통칭 IMF 사태)를 중심으로, 세기말 배경을 짐작할 수 있는 여러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레트로 무드를 머금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캐릭터들의 스타일링에 그치지 않고 시대를 관통했던 여러 사건이 극의 서사와 나란히 배치됨으로써 한층 입체감 가득한 드라마가 탄생했다.먼저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상흔을 남긴 IMF 사태가 현실적으로 조명됐다. 한민증권은 구조조정을 통해 고용 인원을 무려 40% 감축하고 홍금보(박신혜 분)의 룸메이트 김미숙(강채영 분)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기업의 재정부터 개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꾼 IMF 사태의 영향력을 짐작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민들이 금을 모아 외채를 상환하려 한 범국민적 금 모으기 운동이 벌어졌고, 극 중 홍금보의 아버지 홍춘섭(김영웅 분) 역시 두 딸의 돌반지를 모두 내놓는 모습이 그려져 국가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던 국민들의 열기와 헌신을 느끼게 했다.극 후반부부터 점차 커지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PC통신 여의도 해적단 역시 시대적 고증의 결과물이다. 1990년대 PC통신은 게시판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