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가운데, 탈세 사실이 인정될 경우 추징금 규모가 3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방송 중 불거진 영수 뒷담화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현재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영수야 미안했다!!!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는 광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종회 방영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출연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광수는 이날 방송에서 장난스러운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사과하고 싶다며 입을 뗐다. 광수는 "방송 중 영수를 향해 했던 발언들은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이었다"라고 인정하며 영수에게 직접 사과를 건넸다. 특히 광수는 영수가 부모님과 통화한 내용을 언급했다.광수는 "비하했던 부분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영수와 영수의 가족, 지인들에게 정식으로 사죄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인사했다. 광수는 방송에 비친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랐다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반드시 고치겠다고 약속했다.논란에 대한 사과를 마친 광수는 현재 솔로가 아니라는 깜짝 발표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광수는 "방송 이후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진료실로 등기 우편을 보내 연락처를 남긴 분들도 있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광수는 "논란으로 인해 한창 힘들 때 본인의 좋은 면을 봐주었다며 메시지를 보내준 분과 현재 네다섯 번 만남을 가졌고 진지하게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연인에 대해 광수는 "방송에서 워낙 매력적인
배우 박신혜가 데뷔 과정에 얽힌 가족들의 희생과 부친의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신혜는 연예계 입문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당시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2001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당초 가수를 준비했으나, 연기 수업을 받던 중 진로를 변경해 중학교 2학년 때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박신혜는 데뷔 배경에 경제적인 이유가 컸음을 털어놨다. 그는 "광주에 살던 가족들이 나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겨 반지하 생활을 시작했다"며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어머니는 보험일과 식당 보조 등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의 고생을 덜어드리기 위해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던 일화도 전했다. 박신혜는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에서 연기를 그만두면 가족들의 생계가 막막해질 것이라는 걱정에 더욱 연기에 매달렸다"고 고백했다.특히 박신혜는 이날 부친의 건강 악화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항상 슈퍼맨 같았던 아버지가 최근 뇌동맥류와 심장 질환 진단을 받았다"며 "병세가 언제 악화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흑백요리사2' 정호영 셰프가 친했던 동료 셰프인 최강록 셰프의 극비 행보를 폭로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2' TOP4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예상 못한 백수저가 있었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서로 출연 여부는 극비였다"며 "특히 레이먼 킴 셰프의 경우엔 시즌1의 전체 자문 담당이었다. 그래서 출연을 안 할 줄 알았는데 출연했더라"고 말했다.이어 정호영은 "(우승자) 최강록 셰프 출연은 완전히 비밀이었다. 책 쓰겠다고 방송도 안 하겠다 해서 저랑도 연락이 끊겼었다"며 "갑자기 나타나서 '나야 재도전'이라 하더라"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편 정호영은 '흑백요리사2'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 역시 시즌1 섭외를 거절했다가 크게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즌1을 배가 아파서 처음 한 달 동안 안 봤다. 결국 너무 잘 되니까 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결국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을 넣었다며 정호영은 "담당 작가와 친해서 안부 묻는 척 먼저 연락했다. 그렇게 섭외가 이뤄졌다"며 출연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박효남 셰프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바꿨다.유튜브 채널 '세종TV'에서는 '흑백후기, 실제 주방에서 있었던 일...박효남 셰프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출연한 박효남은 처음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출연을 말렸다고 했다. 박효남은 "심사위원으로 나가지 거기서 무슨 대결을 하냐고 그런 분들도 있었다"며 "그래서 처음에 이제 연락이 왔을 때 조금 망설였다"고 했다.이어 "그다음에 또 전화가 와서 연출자 분하고 제가 첫 이야기가 그랬다"며 "제가 백이 아니라 흑으로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사람이 항상 초심이라는 게 있잖냐 그래서 나는 초심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박효남은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면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거다"며 "그래서 저는 항상 초심 그 마음을 가지고 흑으로 나가야 겠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결정을 한 거는 제일 먼저 어렵고 힘든 친구들 그런 친구들을 생각을 했었다"며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조금 도움 좀 될 수 있는 제가 이제 출연을 했다"고 했다.또 박효남은 백수저 팀장을 맡았던 것에 대해 "말은 거기서 팀장이지만 저는 이게 수평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그분들도 다 똑같고 나도 똑같은 팀을 끌고 가는 거고 여기서 내가 뭐 강하게 어필을 하거나 내가 현장에서 주방에서 일을 하듯이 그런 리더는 아니고 메뉴 구성을 잘 해서 아이디어를 잘 내가지고 그런 아름다운 대결을 보여주고 싶었고 의견 충돌이 될 수 있는데 팀장이 중간에서 조율해주는 역할이라
샤이니 민호의 담백하면서도 진중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활약을 인정받아 멀티플레이어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민호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진행,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감각적인 비주얼의 화보 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컷에서 민호는 슈트부터 데님까지 다양한 색채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힘을 뺀 무표정 속에서도 돋보이는 단단한 눈빛과 재치가 느껴지는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인터뷰에서 민호는 2025년을 되돌아보며 "'랑데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이렇게 연극도 두 편이나 했고, 사진전 'MEAN on sight'를 열었다. 그리고 유튜브도 시작했고, 솔로 투어도 했고, 앨범도 냈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많은 걸 실현한 그런 1년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발매한 싱글 앨범 'TEMPO'(템포)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이뤘던 민호는 "12월생이어서 12월이 되면 늘 너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제가 드리는 선물처럼 이때쯤 앨범이나 이벤트들을 준비하게 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만나는 시간이 저에겐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진심이 전달되고 그 진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 이렇게 눈과 눈이 마주칠 수 있는 만남의 자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민호는 2월 25일 일본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민호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진솔한 인터뷰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고우림과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성향과 변화를 발견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22일 김연경의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세계관 대충돌! 드디어 성사된 황제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구 황제' 김연경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만나 결혼, 일상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연경은 김연아에게 "결혼하셨잖아요. 요즘 잘 지내세요?"고 물었고, 김연아는 "무탈하게 살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결혼 후 자신의 변화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결혼하고 보니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이 보이더라"며 "정리가 안 돼 있으면 꼭 정리를 하고 싶어지는 성향이 있다. 강박 아닌 강박이 내가 있구나 싶었다. 그런 걸 많이 느낀다"고 털어놨다.결혼하고 함께 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드러났다며 김연아는 "남편은 여유 있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렇지 않다보니까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느긋해지려고 연습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김연경은 "고우림 씨가 '김연아에게 잘 보이는 법'으로 '거슬리게 안 하기'를 꼽았다더라"며 웃음을 던졌고, 김연아는 "누가 보면 제가 남편을 잡도리하는 줄 알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도 "생활 습관을 맞춰 가는 과정에서 제 말이 잔소리처럼 들렸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연아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2022년에 결혼했다. 이후
새댁 김지민이 김준호와 세운 임신 계획과 태명을 공개하며 현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24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9회에서는 '남보다 못한 가족 빌런'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각종 가족의 사연들이 쏟아진다.김지민은 명절날 가족들의 잔소리 대처법을 얘기하던 중 김준호와의 임신 계획을 언급하며 "전 임신 계획이 있으니까, 50만 원에 퉁칩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지민이 개그우먼 최초로 '잔소리 유료 서비스제' 도입을 예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또한 김지민은 이호선과 '태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빠랑 저랑 나물을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한 계절의 제철 나물로 태명을 짓기로 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키운다. 이에 더해 김지민은 자신이 두릅을 좋아해서 봄에 임신한 아이가 남자아이면 두릅, 여자아이면 달래라고 지을 거라며 기분 좋은 태명 짓기를 이어가 훈훈함을 더한다.제작진은 "가족 빌런 사연에서는 집마다 하나쯤은 있을 법한 뒤통수 얼얼한 사연들부터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막장 사연까지 등장한다"라며 "가족이기에 더 어렵고 아픈 이야기들을 '사이다'라는 제목처럼 시원한 해법과 웃음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000년생 배우 문상민이 훤칠한 대군의 비주얼에 씩씩한 의녀의 영혼을 입힌 '나노 단위' 디테일 연기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신체 프로필 191cm이라고 알려진 그는 2024년 3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5, 6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 문상민은 홍은조(남지현 분)와 영혼이 바뀐 절체절명의 상황을 디테일한 표정과 말투 변화로 그려내며 실제 영혼 체인지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선보였다.문상민은 영혼 체인지 후 홍은조의 영혼이 깃든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대군의 듬직한 체구로 허둥대는 그의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 초롱초롱한 눈빛부터 두 손을 모으고 걷는 조심스러운 걸음걸이, 앙증맞게 뛰어가는 동작 등을 능청스럽게 살려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대비(김정난 분)의 예리한 시선에 동공이 사정없이 흔들리고, 등 뒤의 진짜 이열에게 복화술로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서로의 신체요. 피차 못 본 걸로 해요"라며 새침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당황해 억울해하는 모습, 무당의 점괘에 놀라는 표정 등 훤칠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하찮은 귀여움'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하지만 이런 뚝딱거림 속에서도 의녀로서의 본능이 깨어날 때의 반전은 강렬했다. 왕 이규(하석진 분)의 침전에서 자욱한 향 연기를 발견하자마자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약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장면은 병자를 향한 홍은조의 진심 어린 사명감을 대신 전하기에
'나는 솔로' 29기 정숙이 예비 남편 영철과의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와 명품 가방 선물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SBS Plus 스플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연하남을 홀린 그녀들 연상연하특집 솔로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9기 여성 출연진인 옥순, 정숙, 영자, 영숙이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정숙은 화제가 되었던 영철의 "샤넬백 전원 아웃" 발언을 직접 해명했다. 정숙은 "샤넬백이라서 아웃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오는데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부터 언급하는 상황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정숙은 "영철이 남편이라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영철이 실제로는 명품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정숙에 따르면 영철은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정숙에게 명품을 여러 개 선물했다. 정숙은 "영철이 평소 샤넬백을 질리도록 사주겠다고 말하며 에르메스까지 사주겠다고 할 정도로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라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영철은 방송에서의 무뚝뚝한 훈장님 이미지와 달리 정숙에게는 애교를 부리는 상남자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두 사람의 결혼 준비 역시 영철의 결단력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정숙은 "최종 선택 후 밖에서 만난 영철은 방송 안에서와는 전혀 다른 다정하고 재밌는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정숙은 "영철이 마흔을 앞둔 정숙의 나이를 고려해 연애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결혼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라고 전했다. 영
'기러기 엄마' 아나운서 엄지인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5천만 국민의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말자쇼'의 주역 코미디언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방청객들의 사연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한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단숨에 숙연해졌다. 사연의 내용은 "일 때문에 아이들을 두고 혼자 한국에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고백이었고, 이 사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엄지인이었다. 김영희는 곧바로 "기러기 아빠도 있으시고, 엄마도 있으실 텐데, 여기 (엄지인) 아나운서"며 엄지인을 바라봤다. 엄지인이 "애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얘기하자 김영희는 "벌써 눈물이 고이셨다"고 말했다. 실제로 엄지인의 눈가는 금세 붉어졌다.엄지인은 현재 '기러기 엄마'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있다. 아빠가 육아를 맡고 있다. 육아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러면 기러기 엄마 아니고 갈매기 엄마다. 일본이면 지금 이거 끝나고도 갈 수 있다. 시간 내서 가라. 캐리어 없이도 갈 수 있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엄지인도 눈물을 보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앞서 엄지인은 지난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엄지인은 기러기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영상통화할 때도 아이들이 단답으로 대답한다"며 직접 아이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하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철과 정숙이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9기_첫 방송 전에 웨딩 촬영까지 마친 영철 &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영철과 정숙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임을 밝혔다.두 사람은 만난 지 18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오는 4월 4일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철은 1991년생 유도 선수 출신으로 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 중이며 정숙은 1988년생 영어학원 운영자로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영철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은 상태로 조만간 정숙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영철은 방송 중 여성 출연자들의 명품 가방을 두고 "샤넬백 전원 아웃"이라고 외쳤던 행동에 대해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영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소유물이 먼저 보이는 상황이 불편해 감정이 과하게 튀어나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철은 "생각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잘못이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정숙은 구체적인 자녀 계획과 신혼 생활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정숙은 "아이를 빨리 낳고 싶은 마음에 신혼여행 일정도 아직 잡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숙은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영철이 담배를 끊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영철은 본인이 한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와 용담이 26기 경수를 두고 기싸움을 벌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와 용담 사이에서 위태로운 26기 경수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6기 경수는 국화-용담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다. 설레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26기 경수는 자신의 차에 두 사람을 태운 뒤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SRT 승무원 국화는 기차 안내 방송 개인기를 선보여 26기 경수를 빵 터지게 만든다.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용담은 굳은 표정을 보이고, 26기 경수는 "국화 님이 오시는 걸 예상 못했다. 제가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라며 국화에 대한 호감을 대놓고 표시한다.식당에 도착해서도 26기 경수는 국화를 살뜰히 챙긴다. 특히 그는 소라 살을 직접 발라서 국화의 접시에 먹기 좋게 놓아주는데, 용담에게는 "여기 살 발라 놓은 것 좀 드시라"고 권유만 한다. 이에 용담은 "국화 님은 접시에 올려주시고, 저는 알아서 먹으라는 거냐? 좀 서운하네"라고 항의한다. 26기 경수는 당황하면서도 즉각 사과한 뒤 "사실 제가 '나는 SOLO' 26기에서 잘하지 못했다. 돌아가서 (26기 방송을) 보시면 안 된다. 제가 부족한 게 뭔지 방송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했다"고 고백한다.이어 그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휴대폰에 담아 놓은 26기 오답 노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26기 경수는 당시의 실수를 또 되풀이해 3MC를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데프콘은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26기 경수가 어떤 실수를 반복한 것인
가수 장현승이 과거 불성실했던 태도를 돌아보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현승은 이른바 '악귀 시절'이라 불리는 자신의 지난날을 정면으로 마주했다.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장현승과 악귀 시절 목격담 읽고 최종 퇴마식 올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재재는 장현승의 과거 목격담을 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장현승을 보기 위해 뮤지컬 퇴근길을 기다렸으나 눈길조차 받지 못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팬의 사연을 들은 장현승은 "14년 전 일이지만 정말 버르장머리 없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장현승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이어지는 팬 사인회 목격담에도 장현승은 자책을 멈추지 않았다. 펜 끝만 잡고 3초 만에 사인을 끝내거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소통을 거부했다는 이야기에 장현승은 "내 딸이 어디 가서 이런 일을 당했다면 바리깡으로 상대의 머리를 밀어버렸을 것이다"라고 일갈했다.장현승은 당시 시니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프로 의식이 부족했음을 시인했다. 특히 1년 동안 용돈을 모아 찾아온 중학생 팬에게 단답으로 일관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장현승은 꼭 다시 만나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장현승은 재재와 함께 연차별 아이돌에게 찾아오는 고충을 '악귀'에 비유해 정리하기도 했다. 데뷔 직후의 들뜸부터 1~3년 차의 '솔로병', 4~6년 차의 '남자병', 7~9년 차의 재계약 시즌 '체인지병', 그리고 10년 차 이후의 '대선배 악귀'까지 다채로운
방송인 김주하가 전 남편과 이혼하지 못했던 이유와 둘째 출산에 대한 속사정을 처음으로 털어놨다.최근 'MKTV 김미경TV' 채널에는 "유튜브 첫 출연한 김주하 앵커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주하는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외도, 이혼 소송,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과정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김주하는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지만, 2013년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법적으로 혼인이 종료됐다. 그는 친권과 양육권을 확보하고 위자료 5000만 원을 받았지만, 동시에 약 10억 원에 달하는 재산분할 판결도 함께 받아야 했다.그는 "숨겼던 이야기가 아니다. 아무도 나한테 묻지 않았다"이라며 "물어보면 다 이야기해줬다. 공표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특히 김주하는 "출산이 나를 붙잡아두었다"고 고백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몇 년 전 여성가족부에서 출산 장려 위원으로 활동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나는 출산을 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래서 위원에서 빠졌다"며 "출산과 동시에 대부분의 여성에게 족쇄가 채워진다. 내가 참았던 것도 아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낳기 전에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헤어졌을 것"이라며 "아이가 있으니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김주하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던 '둘째 출산'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묻는다. 왜 그 와중에 둘째를 낳았냐고"며 "그것도 온전한 가정을 만들기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의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전업주부를 제안한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의 한 여성 출연자를 둘러싼 불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은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 분량을 전면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한다.22일 방송되는 '합숙 맞선' 4회에서는 맞선남녀들의 엄마들이 숙소에 자녀들만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지며, 비로소 맞선남녀들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이에 엄마들의 감시(?)를 벗어난 이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애정 전선에 대격변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중에서도 조은나래와 서한결의 살얼음판 같은 데이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호사인 서한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조은나래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이성적 끌림과 현실의 난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그러나 조은나래가 빠른 결혼과 출산을 원함과 동시에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점을 알게 되며 서한결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 가운데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 데이트 현장이 단숨에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서한결이 "전업주부 할 수 있어?"라고 묻는가 하면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는 게 가치 창출 면에서 더 낫지 않나"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냉정하게 내다본 것. 이에 김요한은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