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황석희가 과거 3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가가 그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3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황석희가 출연했던 …
문재완 아내 이지혜가 강간 살인 사건에 눈물을 쏟았다3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스모킹 건'에서는 18년 만에 마침내 드러난 참혹한 범행의 실체, “소녀의 엄마는 누가 죽였나” - 노원 부녀자 강간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1998년 10월 27일 오후 3시, 한 초등학생이 눈물범벅이 된 채 “엄마가 이상해요”라며 옆집 문을 두드렸다. 아이와 함께 들어가 본 집 안에는 그 엄마가 참혹한 모습으로 숨져 있었다. 곧바로 수사가 시작되고, 얼마 후 수사팀은 피해자의 카드를 사용한 용의자를 포착했다. 그러나 공개수배에도 용의자는 번번이 수사망을 빠져나갔다. 2000년 6월, 결국 미제 사건이 되고 말았다. 이토록 처참한 범행을 저지른 범인의 정체를 파헤친다.담당 형사는 당시 최초 목격자인 피해자의 초등학생 딸을 조사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심정을 밝혔다. ‘언젠간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로 범인 잡는 의지를 불태워 온 것만 18년. 2016년 마침내 마치 영화처럼 수사가 재개됐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8000명의 용의자로부터 서서히 범인의 실체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안현모는 “18년이나 범인을 잊지 않고 추적한 형사의 집념이 놀랍다”며 감탄했다. 이지혜는 “한 가정을 이렇게 철저히 짓밟아놓고 범인은 어떻게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지낼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그동안 피해자 가족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눈물을 보였다.이날 방송에는 당시 사건을 직접 담당했던 김응희 전 서울청 광역수사대 광역1팀장이 출연해 범인을 잡기 위해 18년간 고군분투했던 집념의 수사 전 과정을 상세
'틈만 나면,'이 12주 연속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회 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 4.9%, 2049 1.3%를 기록하며 2049 기준 시즌4 전 회차 동시간대 1위, 12주 연속 화요일 방송된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했다.31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박해수, 이희준이 출격해 쌍문동에서 힐링 수다 케미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 박해수, 이희준이 역대급 근육 터지는 틈 미션에 도전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네 남자가 찾은 곳은 크로스핏 체육관. 특히 박해수는 운동기구에 눈독을 들이더니 "저는 평소에 러닝머신 타면서 대본을 본다"라며 범상치 않은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그는 "식단 관리는 키토 김밥으로 많이 먹는다"라며 철저한 관리법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더니 박해수, 이희준은 틈 주인 아이들이 크로스핏 시범을 보이자 "팔 근육이 대단하네"라며 같은 운동인으로서 진심 어린 감탄을 터트려 폭소를 유발한다.이에 네 남자는 틈 주인 아이들을 위해 바벨 원판을 굴려 덤벨을 쓰러뜨리는 바벨 원판 볼링 미션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애들한테 좋은 추억 줘야 돼"라며 열의를 다지더니, 단번에 덤벨을 쓰러뜨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이 기상천외한 성공 비법을 찾아내 형들을 놀라게 한다. 유연석은 바닥에 납작 엎드려 정조준하는 기도 자세로 승부수를 띄우고, "뭐든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해"라며 성공을 위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파격적인 비키니 핏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31일 (한국 기준)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SNS에 "heaven"(천국)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초록색 비키니 차림으로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특히, 카일리 제너는 자연광 아래 빛나는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부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관능미가 카일리 제너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현실판 인어공주 같다", "쌩얼이 더 예쁘다. 역시 카일리" 등의 감탄이 이어졌다.앞서 11일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살라메와의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대 후반에는 나 자신과 사업, 그리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며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카일리는 "이후 아이를 더 가질 생각"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한편, 카일리 제너는 전 연인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8살 딸과 4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2023년 초 결별하게 되면서 현재는 카일리가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같은 해 봄부터 공개 연애를 알렸고 두 사람은 단순한 연애 이상의 사실혼 관계를 맺고 있다고 알려졌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바디슈트를 입고 파격적인 노출룩을 선보였다.31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브랜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칼단발 헤어 스타일을 소화한 윈터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흰색 바디 수트와 하얀 데님 팬츠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지었다.특히, 딱 붙는 바디슈트 위로 보이는 윈터의 비현실적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하의를 살짝 내려 치골을 부각한 연출과 그의 몽환적인 눈빛이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깊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은 윈터의 직각 어깨와 곧게 뻗은 팔 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가볍게 걸친 블루 가디건은 청량한 스포티함을 더했다.해당 화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반전매력 미쳤다", "홀리하다" 등 그의 탄탄한 몸매와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6일 일본 디지털 싱글 'ATTITUDE'(애티튜드)를 발매했다. '나다움'을 지키는 당당한 태도를 담은 해당 곡은 현지 인기 애니메이션 '킬 블루'의 오프닝 테마곡에 올라 에스파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200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레전드 군통령’ 가수 채연이 SBS ‘엑스맨’ 시절 댄스 신고식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하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채연은 솔로 여가수로, ‘둘이서’, ‘위험한 연출’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군부대 공연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군통령’으로 불린다. 이날 채연은 2000년대 감성을 소환하는 Y2K 패션으로 등장해 원조 섹시 퀸이자 군통령으로 불리던 시절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특히 채연은 군부대 공연 당시를 떠올리며 장병들의 함성에 “위로받았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무대 위에서 느꼈던 감정과 함께 군부대 공연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전하며 당시의 기분과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2000년대 초 군부대와 행사를 장악하며 활약했던 채연은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건물과 외제차를 선물하며 ‘효도 플렉스’까지 했다고 공개한다.군부대뿐 아니라 ‘행사의 신’으로 많은 공연을 한 그는 관객 특성에 따른 무대 매너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가족 단위의 낮 공연에서는 관객의 박수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가는 반면, 군부대 공연에서는 허리 웨이브 등 보다 적극적인 퍼포먼스를 더해야 한다는 노하우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며 현장의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이어 그는 ‘엑스맨’ 시절 댄스 신고식과 관련된 고충도 공개한다. 랜덤으로 호출되는 구조 속에서 부담감을 느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MC 유재석의 눈을 피하기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1500만 관객을 홀린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3월을 보낸 극장가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추운 4월을 맞이하고 있다. 대작이나 기대작이 없는 '신작 기근' 상태에 빠진 것이다. 극장 3사는 각자의 생존 카드를 꺼내 들며 본격적인 '버티기 모드'에 돌입했다. 신작이 없다면 체험과 추억, 그리고 독점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CGV는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CGV는 스크린X, 4DX 등 기술특별관 포맷을 앞세워 공연 실황 '엔하이픈: 이머전 인 시네마', '원 오크 록 디톡스 투어 인 시네마'을 선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런닝맨: 라이트&쉐도우'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애니메이션도 스크린에 건다. 여기에 명작으로 꼽히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국내 최초로 개봉한다.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비극을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현실의 잔혹함을 더욱 실감하게 하는 영화다.롯데시네마는 '타깃의 다양화, 취향의 세분화'를 타개책으로 내세웠다. 향수를 자극하는 명작 재개봉부터 화제의 외화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관객들의 취향을 폭넓게 저격하며 감성과 실리를 모두 챙기겠다는 방침이다.롯데시네마는 장국영의 기일인 4월 1일에 맞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재개봉한다. 또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트
박민영과 위하준의 관계가 끊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이어지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9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차우석(위하준 분)을 지키기 위해 그를 밀어낸 가운데 다른 타깃을 쫓던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다시 마주했다.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8% 최고 5.9%를, 수도권 가구 평균 4.5%, 최고 5.8%를 기록했다. 차우석은 백준범(김정현 분)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한설아의 결백을 입증하려 분투했다. 현장에서 한설아와 백준범이 아닌 다른 사람의 흔적을 확인한 차우석은 이를 토대로 형사들에게 제3의 인물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제시했다.이러한 차우석의 노력에 힘입어 한설아는 곧 경찰서에서 나올 수 있었지만 한설아의 마음은 결코 편해지지 않았다. 죽은 줄 알았던 옛 연인이 살아 돌아오자마자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만큼 자신을 둘러싼 비극을 체감했기 때문.이에 한설아는 자신을 믿어주고 위로해줬던 차우석이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아직 진범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어떠한 위험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차우석을 보호하고 싶었던 한설아는 “이제는 다치지 마요”라는 진심을 전하는 대신 덤덤한 얼굴로 작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안겼다.백준범 살해 사건의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로얄옥션에 돌아온 한설아는 뜻밖의 행보를 시작했다. 그동안 과거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의 지시로 위작을 그렸다가 모든 죄를 뒤집어쓴 아버지의 일을 잊지 않았던 한설아가 김선애의 차명 부동산 리스트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기로 한 것.같은 시기, 로얄옥션에서 보험에 가입해둔 미술품들이 연달아 소실
배우 이희준이 '허수아비'에서 정치계 입문을 노리는 검사 차시영으로 분한다.다음 달 20일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31일, 욕망과 결핍을 동시에 지닌 검사 차시영으로 변신한 이희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을 오가며 펼쳐지는 악연과 증오로 얽힌 두 남자의 진실 추적이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모범택시', '크래시' 등에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모범택시'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지현 작가가 집필에 합류했다. 여기에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을 비롯해 송건희, 서지혜, 정문성, 백현진, 유승목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했다.그런 가운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이희준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든다. 이희준은 냉철한 판단력과 정치적 감각을 겸비한 엘리트 검사 차시영을 연기한다. 철저히 계산된 외면에는 기품과 여유가 묻어나지만, 아무도 모르는 내면에는 뜨거운 야심을 감추고 있는 인물.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정치계에 입문하기 위해 강성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담당 형사이자 학창 시절부터 복잡한 인연으로 얽힌 강태주(박해수 분)에게 공조를 제안한다.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차시영의 두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은 그의 빈틈없는 완벽주의적 성향을 짐작게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다정한 매너와 부드러운 미소로 인간
4월 17일(금) 베일을 벗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이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입덕'의 문을 열었다.<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캐릭터 포스터 5종은 '미니어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섯 명의 캐릭터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하나로 이어 붙이면 마치 또 하나의 거대한 포스터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평범한 여고생이자 BL 소설 작가로 이중생활을 펼쳐갈 '의주'(김향기)가 노트북을 끌어안은 채 '우린 친구였어' 소설책 위에 올라선 모습은, 소설 작가 '이묵'으로 활동하며 현실과 상상이 맞물리는 순간 '의주'가 써 내려갈 발칙한 전개와 도파민을 자극하는 이야기의 시작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수학 선생님 '가우수'(차학연)는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수학 교과서 위에 앉아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IQ 156 멘사 회원이라는 설정에 맞게 이성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로 완성형 냉미남 캐릭터의 존재감을 자랑한다.여유로운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환기하는 외국어 선생님 '노다주'(김재현)는 다중언어 능력자다운 여유로운 미소와 예측 불가한 에너지로 활력을 더한다. 농구공을 들고 체육 교과서 위에 앉아 시선을 끄는 체육 선생님 '정기전'(손정혁) 은 전직 국가대표 출신다운 피지컬과 직진 매력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
과거 3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번역가 황석희의 최신 책 '오역하는 말들'의 인터넷 판매가 중단됐다.3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황석희가 집필한 '오역하는 말들'은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다.출판사 북다 측은 이날 텐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이슈가 발생했고 사회적으로 물의가 있는 사안이라 현재 온라인 부분은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현재 인터넷 서점 yes24와 알라딘 인터넷 구매처에서 품절 처리된 상태다. 사이트에는 '현재 상품은 구매할 수 없다',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매할 수 없다'라는 안내 문구가 각각 적혀있다.황석희는 지난해 5월 30일 에세이 '오역하는 말들'을 출간했다. 지난 1월에는 '오역하는 말들'의 이지페이지 버전이 발간됐다.황석희를 둘러싸고 3차례의 성범죄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방송가 손절이 시작됐다.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황석희 출연분의 클립 영상과 다시보기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도 황석희와 관련된 VOD와 유튜브 클립 등 관련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석희를 모델로 기용했던 패션 브랜드 역시 광고 영상과 콘텐츠를 삭제했다.앞서 지난 30일 한 매체는 황석희가 2005년과 2014년 총 3차례의 성범죄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황석희는 '캐롤', '데드풀', '엑스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다수 번역하고, 강연 및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해 온 스타 영화번역가다. 이에 대해 황석희는 "현재
배우 정우가 BH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31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그 시간은 서로에게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첫 연출작 ‘짱구’가 관객들과 만나는 순간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정우 배우가 자신만의 색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우도 오랜 시간 함께한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서로를 향한 응원 속에서 좋은 마무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정우는 2026년 첫 연출작 ‘짱구’의 개봉까지 BH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정우는 특유의 진솔한 매력과 공감력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넓혀왔다. 2009년 영화 ‘바람’에서 ‘짱구’라는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쓰레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 ‘이웃사촌’, ‘뜨거운 피’ 등과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정우는 배우를 넘어 연출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긴 여정 끝에서 서로를 향한 응원을 남긴 채 또 다른 출발선에 선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정우는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했다.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짱구’는 오는 4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태유
31일 SBS가 31일 동두천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공간 재생 ▲동두천 시민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 기획 협력 등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BS는 오는 8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를 선보인다.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로 활력을 잃어가는 동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지역 재생 프로젝트’다.출연진은 이경규(65), 영탁(42), 딘딘(34), 이원일(46) 셰프다. 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든든한 맏형이자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트로트 황태자 영탁은 특유의 친화력과 에너지로 지역에 흥과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KBS '개는 훌륭하다'로 호흡을 맞추는 사이기도 하다. 막내 딘딘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오가며 쌓은 경험과 폭넓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미식계의 아이콘 이원일 셰프는 뉴욕에서까지 김밥집을 성공시킨 천부적인 사업 수완과 노하우를 살려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 문화를 결합한 F&B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아울러 건축사, 조경가, 창업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톱클래스 전문가가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들은 앞으로 경기 동두천시, 전북 진안군, 경북 문경시, 세종시 조치원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동두천을 핵심 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다. 동두천 소요산 앞에 위치한 '축
배우 하지원, 주지훈 주연의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하지원과 윤동희의 동성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3월 3주차(3월 16일~22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클라이맥스'(영제: Climax)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2위, 말레이시아·필리핀 4위, 홍콩 5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 만에 아시아 주요 6개국 톱5에 진입한 것.'클라이맥스'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고자극 서사극이다. 주지훈의 카리스마와 하지원의 강렬한 연기 변신, 그리고 오정세, 나나, 차주영 등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도를 높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번 성과는 그간 '아너: 그녀들의 법정', '블러디 플라워', '모범택시' 시리즈 등을 통해 축적된 K-장르물의 글로벌 팬층이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장르적 쾌감과 속도감 있는 전개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며, 아시아 전역에서 안정적인 시청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한편 홍콩 PCCW가 운영하는 Viu(뷰)는 한국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이다. 현재 '클라이맥스'를 비롯해 '신이랑 법률사무소', 예능 '방과후 태리쌤'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놀면 뭐하니?'(이하 '놀뭐')가 코미디언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생활 구설로 하차한 이이경 이후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되찾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놀뭐' 최신 회차는 '먹빼 모임' 콘셉트를 내세워 개그맨 중심 웃음을 극대화하며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은 "행복을 위해 사는 여자 유제니, 마음만은 소녀 융드욕정, 개-러리아 단골 장훈엄마, 오늘도 가슴이 뛰는 화니엄마, 야생 지방 유라엄마, 평화의 사이렝 영기엄마. 스트레스에 울리는 평화의 사이렌. 우리는 먹고 빼는 모임 먹빼 모임이니까~!"라는 소개와 함께 각기 다른 캐릭터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엄마들' 콘셉트로 변신해 비주얼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각 캐릭터는 과장된 설정과 말투, 상황극을 기반으로 빠르게 관계를 형성했고,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웃음을 만들어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출연한 모든 개그맨의 활약이 돋보였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애드리브, 서로를 놀리고 받아치는 과정에서 상황극이 확장되며 별도의 큰 미션 없이도 웃음을 끌어냈다는 반응이다.'먹고 빼는 모임'이라는 콘셉트는 공감대를 자극했다. 다이어트와 먹방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결합해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했고, 출연자들의 과장된 리액션이 더해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타이밍 좋은 편집과 센스 있는 자막까지 더해지며 극강의 완성도를 자랑했다는 평가다.이 같은 변화는 개그맨
힙합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하루의 영어 교육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31일 유튜브 채널 '타블로'에는 '우정? 사랑? 육아? 인생상담 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구독자들의 고민을 읽고 답하는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이날 한 구독자는 "영국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30대에 접어들며 결혼, 자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미래 이야기지만 자녀가 이중언어 사용이 됐으면 좋겠는데 하루의 언어를 어떻게 교육하셨냐"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타블로는 2세의 언어 교육에 대해 "남자친구는 영어를 하고 본인은 한국어를 유창히 하니 아이도 이중언어 사용자가 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거다. 근데 균형은 맞춰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특히, 타블로가 딸 하루에게 영어로만 말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제 와이프는 하루에게 한국어로만 말한다. 그리고 저는 하루한테 영어로 말한다"며 "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을 때 하루에게 영어로 말했더니 하루가 '영어 하지 마' 했던 장면이 있다. 그때까지지만 해도 하루는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했다"고 전했다.타블로는 "저희는 정말 늦게 시작했다. 저는 하루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렸다"며 "마음을 열고 나니 애들이 다 그렇듯 하루도 정말 빨리 늘었다. 이중언어 사용자가 되길 원하면 그냥 역할을 나눠서 아이와 그 언어로 대화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앞서 타블로의 딸 하루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 목소리로 출연해 삼촌들에게 유행하는 영단어를 알려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