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지난해 겪었던 부상 상황을 전하며 선명한 수술 자국을 보여 당시 충격을 체감하게 했다.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뮤지컬 '렘피카'로 열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에 소신을 밝혔다.15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개그맨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콘텐츠.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기대하는 모순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것뿐일지도 모르겠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훈육이라는 단어 자체가 점점 조심스러워지고, 현장은 점점 더 위축돼 왔다"며 "운동회, 소풍, 수학여행 같은 작은 사회 경험들이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흐름 속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관계와 충돌은 오히려 밖으로 밀려난다"고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다.또한 "교육자라는 울타리 안에서 덜 다치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결국 더 거친 사회로 나가 무방비 상태로 맞닥뜨리게 된다. 가장 큰 피해는 아이들이 감당하게 된다"며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는 이상,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점점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교육 현장에 일침을 가했다.앞서 이수지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치원 교사 이민지 캐릭터로 열연해 그들의 현실적인 애환을 완벽 고증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약 4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한편 김동완은 논란의 SNS 발언으로 과거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성매매 합법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게재해 비판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에는 과거 음주 운전 전력이 있는 MC 딩동의 여성 방송인 폭행 사건 발생 직후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게시글을 삭제하고 해
공연예술가 겸 가수 팝핍현준(본명 남현준)이 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종양을 발견해 입원한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1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팝핀현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복 차림의 팝핀현준이 링거 주사까지 꽂고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국악인이자 아내인 박애리는 병실 내 간이 소파에 앉아 팝핀현준의 곁을 지키며 극진한 간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팝핀현준은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단계(전암성 병변)입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해 그가 위 선종으로 입원하게 됐음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그는 안부를 묻는 지인에 "아직 안 죽었다", "너 올 때까진 살아있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팝핀현준은 지난해 제자들에게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교수직에서 사임한 바 있다. 당시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회적 연대'와 '동양적인 미학'을 무기로 2025년 활동한 K팝 아티스트 중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이 됐다.제니는 지난 15일(현지시각) '타임 100'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임지가 지난 15일 공개한 타임 100의 선정 기준은 '영향력'이다. 타임지 편집장 샘 제이콥스(Sam Jacobs)는 "영향력을 정의하는 단 하나의 기준 역시 없다"면서 "우리의 선정 기준은 '매년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유명한 사람도, 유명하지 않은 사람도 명단에 오를 수 있다. 이는 영향력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다소 모호할 수 있는 기준이다. 제니는 본인의 예술·사회적 자아를 음악 안에 담으면서도 글로벌 대중을 설득했단 점에서 타임지가 제시한 선정 기준에 부합한다.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곡 중 'Dracula'(드라큘라)부터 'ExtraL'(엑스트라엘), 'Handlebars'(핸들바즈), 'like JENNIE'(라이크 제니),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까지 총 5곡을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에 올렸다. 같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1곡, 리사가 2곡 올린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제니의 빌보드 차트 성적도 한 해 사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2월 발매한 'Love Hangover'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최고 96위를 기록한 데 이어 3월 발매한 'like
영화 '바람'의 후속편 '짱구'가 16년 만에 관객을 찾는다. 신인 배우였던 정우가 당당히 주연이자 감독으로 메가폰을 들었다.영화 '짱구'(감독 오성호, 정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 오성호 감독이 참석했다.'짱구'는 수많은 오디션 낙방에도 굴하지 않는 배우 지망생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기다. '바람'의 주인공 짱구가 16년 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정우는 처음으로 연출에 도전한 것에 대해 “촬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물리적인 상황들도 있고 부담감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사실 재밌었다. 영화 시장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촬영할 수 있는 작품이 생긴 것 자체도 감사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이 작품은 정우의 자전적 이야기다. 그는 “내가 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찍었다”라며 만족해했다. 또한 “경험담에서 시작한 작품이라 남다른 감정이 있다”며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민희는 남자들이 생각했을 때 워너비에 가까운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승호가 연기한 장재는 실제 친구를 모티브로 했다”고 덧붙였다.신승호는 짱구의 친구 장재를 연기한다. 그는 14살 많은 선배 정우와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신승호는 "'짱구'라는 작품이 아니면, 정우 선배께 언제 친구 역할로 반말을 써 보겠나. 선배가 촬영 현장에서 항상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촬영했던 작
뮤지컬 '몽유도원'과 '쉐도우'가 나란히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국립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났던 '몽유도원'은 49일 만에 잠실 샤롯데씨어터로 귀환했고, '쉐도우'는 막을 내린 지 5개월 만에 중국 진출과 동시에 재연 소식을 알렸다.두 작품 모두 '창작 뮤지컬'에 '초연'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공연 업계에서 창작 뮤지컬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몽유도원', '쉐도우' 뿐만 아니라 '홍련'과 '한복 입은 남자'도 각기 다른 색깔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긍정적인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4개 작품은 초연 단계에서부터 높은 성과를 냈다. 지난 2월 재연의 막을 연 '홍련'은 NOL에 따르면 현재 평점 10점 만점 중 9.7점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초연 때는 10점 만점 중 9.9를 얻었다. 소극장 출신임에도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400석 미만 부문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지난해 9월 처음 관객들과 만난 '쉐도우'도 초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어두운 감정선에 밀도 있는 서사가 잘 연출됐다"는 평을 공통적으로 받으면서 중·소극장 작품이지만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역시나 초연이었던 '한복 입은 남자'는 지난 1월 열린 '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해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몽유도원'은 무대·영상·군무·음악·연기·시나리오 모두 군더더기 없는 조화를 이루면서 '육각형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었다.또 다른 공통점은 네 작품 모두 '한국적 소재'를 가지고
이충현 감독과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라고 알려진 배우 전종서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히트 뮤직 소속)의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뮤직비디오는 연인의 상실을 두려워하는 남자의 심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종서는 사랑과 불안 사이의 감정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절제된 표정과 눈빛을 통해 인물의 감정 변화를 차분하게 표현해내며 영상의 몰입도를 더했다.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전종서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영화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전종서는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취사병으로 분한다. 다음 달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이등병에서 전설의 취사병으로 추앙받게 될 강성재의 반짝이는 여정이 예고되는 가운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성재의 입대 전과 입대 후의 변화를 담아낸 강성재 취사병 전직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내 인생은 언제나 치열한 전투였다"라는 강성재의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고된 상하차 업무까지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강성재의 모습에서는 팍팍한 현실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입대를 기점으로 강성재의 얼굴이 활짝 핀다. "최우수 훈련병이여?"라는 주변의 놀람 섞인 반응 속 강성재는 적성을 찾은 듯 번개 같은 칼질과 거침없는 웍질, 요리에 불향을 입히는 고난도 기술 등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부대 주방을 요리의 격이 달라진 듯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강성재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완성도 높은 맛으로도 직결된다. 요리를 맛본 군부대 동료들이 하나같이 짜릿한 반응을 쏟아내며 황홀경에 빠지는 것. 마치 백 점 만점을 연호하는 듯한 리액션 퍼레이드가 부대 내에서 강성재의 끝도 없이 높아질 위상을 예감케 한다. 영상 말미에는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신비한 음성과 함께 마치 게임처럼 강성재의 주위로 재료별 정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여 흥미를
배우 정우가 14살 어린 후배 신승호와 친구 호흡을 맞췄다.영화 '짱구'(감독 오성호, 정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 오성호 감독이 참석했다.'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기다.이날 정우는 "실제 내 친구들하고 놀듯이 했다, 일단 그렇게 대본을 썼다"며 "우선 미안한 게 (신) 승호 씨나 (조) 범규 씨나 (정) 수정 씨한테도 또래로 나오는 것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정우와 신승호는 절친으로 출연한다. 정우는 1981년생, 신승호는 1995년생으로 알려졌다.'짱구'는 오는 2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정우가 영화 '짱구'로 감독 데뷔를 했다.영화 '짱구'(감독 오성호, 정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 오성호 감독이 참석했다.'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기다.이날 정우는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공동 연출에 주연까지 소화한 것에 대해 "짱구라는 캐릭터가 내 연기 인생에 있어서 아주 뜻깊은 캐릭터다. 2~3살 때부터 내 별명이 짱구였고, '바람'을 할 때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16년 전 '바람'에 이어 다시 짱구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반가웠다. 관객 분들도 반가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촬영하다 보면 물리적인 상황도 있고, 부담감도 생길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 재밌었다. 영화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내가 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수 있어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찍었다"고 답했다.'짱구'는 오는 2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유인나가 진행을 맡은 웹예능 '유인라디오'가 시즌 3로 돌아온다. 앞서 유인나는 지난해 7월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초록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라이프타임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웹예능 '유인라디오' 시즌 3를 방송한다. '유인라디오'는 전무후무한 듣는 유튜브를 콘셉트로 한 유인나표 힐링 웹예능으로 2024년 11월 첫선을 보여 올해 3월 13일까지 시즌 2를 인기리에 방송해 왔다. 시즌 3는 재정비를 거쳐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을 하면서 더욱더 퀄리티 있는 콘텐츠로 많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TV 버전 독점 코너까지 선보여 안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첫 회의 게스트는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격한다. 게스트인 두 사람은 10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유인라디오'를 통해 솔직 털털한 매력과 입담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에피소드도 대거 방출할 전망이다.라이프타임 측은 "'유인라디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라이프타임의 타깃층과 맞아떨어져 편성을 확정했다. TV 버전 독점 코너를 포함해 50분으로 구성돼 듣는 재미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확장시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이유, 변우석을 필두로 많은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인나와의 유쾌한 케미로 편안한 힐링을 안겨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유인라디오' 시즌 3는 유튜브 '유인라디오' 채널을 통해 22일 오후 6시 5분 첫 공개되며, 이후 라이프타임을 통해 같
배우 정우가 첫 연출작 공식석상에서 장항준 감독을 언급했다.영화 '짱구'(감독 오성호, 정우) 언론배급시사회가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 정수정, 신승호, 조범규, 권소현, 오성호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정우는"개인적인 이야기, 개인적인 바람이 나의 경험담에서 시작이 된 것 같다. 그래서 남다른 감정이 있긴 하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영화의 모든 인물이 실존인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민희 같은 경우 남자들이 생각했을 때 워너비, 상징적인, 현실의 벽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을 투영했다. 승호, 범규, 소현 씨 같은 캐릭터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내 친구를 모티브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수영하는 장면은 '실미도'란 실제로 작품에서 진행된 오디션 경험이 있었다. 극 중 독백 대사도 실제로 내가 오디션을 보면서 여러 자유 연기 중에 한 부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정우는 "전체적으로는 내 경험담이 있지만 영화적으로 재밌게 각색했다. 촬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내 인생에 첫 영화 오디션이 장항준 감독님 작품이었다. 우리 영화의 핵심 장면에서 감독님 앞에서 오디션 보는 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정말 마음이 울컥했다. 이게 참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짱구'는 오는 2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가족 여행 중 돈독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지금 가족 여행 중"이라며 "가족에게 괌 여행을 약속했지만 태풍으로 인해 제주 야크마을에 와서 딸들 얼굴도 보고 함께하니 참 좋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저는 언제나 아내와 함께 한다. 부부는 함께하는 유일한 동반자"라며 "너의 삶 나의 삶이 따로 필요하지 않는 우리의 삶을 함께 사는 유일한 짝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중이라 결혼과 사랑도 많이 변해간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변하면 안 되는 것은 결혼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임 희생 배려 이런 단어들이 다시 회복되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게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와 화사한 꽃 장식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태현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표현한다. 박시은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드러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은 딸들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강조하며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공유,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했다가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부부는 딸들을 입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를 향한 각별한 부성애를 표했다.1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아빠라는 존재는 내가 다치는 건 상관 없지만 내 자식을 다치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한 존재와는 끝장을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최동석은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아버지의 일생을 다룬 영화 '테이큰'을 언급하며 "그 스토리는 허구지만 아빠의 마음을 다큐"라고 덧붙였다. 이는 자녀를 향한 책임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0월, 결혼 16년 만에 돌연 파경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폭로전과 부부싸움 녹취록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현재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아이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상간 맞소송까지 벌이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오은영이 스스로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금쪽이를 향해 충격 진단을 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ADHD 초3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ADHD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아이돌급 비주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 금쪽이가 등장한다. 그러나 훈훈한 첫인상도 잠시, 일상 속 금쪽이는 스스로 충동을 제어하지 못해 학교와 학원에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관찰 영상에서는 논술 수업 중 갑작스럽게 집중력이 무너지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잠시 독서에 집중하는 듯하던 금쪽이는 이내 책상을 내려치며 수업 흐름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기면증을 의심케 할 정도로 졸린 듯 눈을 감고 몸까지 가누지 못하는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뇌가 깨지 않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분석과 함께, ADHD의 숨겨진 또 다른 이면을 짚어내어 이목이 집중된다.이어진 영상에서는 금쪽이를 둘러싼 도벽 의심 제보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학원 친구들의 물건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평소 남의 물건에 손을 댄 전적이 있던 금쪽이가 의심받게 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가 금쪽이의 소지품을 불시 검사하자 주머니에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끝까지 추궁하며 몰아세우는 엄마를 향해 금쪽이는 “충동을 못 참겠다”라며 절규하고, 이 모습에 스튜디오는 깊은 안타까움에 잠긴다.집안일로 분주한 엄마의 일상이 공개되며 큰 충격을 안긴다. 청소하다 말고 택배를 정리하고, 다시 금쪽이의 방을 치우다 앨범을 펼쳐 보는 등 주의가 산
배우 임수정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임수정은 최근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대 시청률을 기록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에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의 아내 김선 역을 맡아 평범한 주부에서 반전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기수종과 공조를 이루는 핵심 축으로 활약,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임수정은 스릴러와 블랙코미디가 어우러진 독특한 장르적 매력 역시 밀도 있게 구현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캐릭터의 결을 치밀하게 짚어내는 내공 깊은 연기로 인물의 입체감을 극대화하며, 임수정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임수정의 다채로운 행보 속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최근 필모그래피들을 짚어봤다. 임수정은 각기 다른 반전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먼저 영화 '거미집'에서는 1970년대 베테랑 여배우 이민자 역으로 분해 순종적인 아내에서 점차 주체적인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