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BS …
가수 김종국이 헬스장 이용객을 향해 경고했다.김종국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한두 번도 아니고 내가 저것도 만들어서 붙여놨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국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장의 일부 운동 기구에 신발 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모습. 해당 기구 테두리에는 '신발을 벗고 사용하세요'라는 문구가 또렷하게 적혀 있었다.이를 본 김종국은 '왜 이럴까', '누구냐', '신발 좀 벗고 써요', '잡아낸다'라는 해시태그들을 달아 불쾌한 심경을 보였다.한편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지난해 9월 비연예인과 철통 보안 속에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020년 재혼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호칭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그리는 제대 전부터 고민해온 새어머니 호칭 변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동안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불러왔던 그는 전역을 기점으로 '엄마'라고 부르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그리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일일 줄 알았는데 막상 하려니 쉽지 않았다"며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하는 게 마치 고백하는 느낌이라 많이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속으로는 이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덧 전역 전날이 됐다"고 회상했다.결국 그는 전역 전날 용기를 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문자로 먼저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리는 "'엄마'라고 부르면서 '항상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답장을 받았는데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또 그리는 입대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밝혔던 전역 후 계획도 다시 언급했다. 당시 그는 전역 후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하기, 여동생 수현이의 운동회 참석하기, 새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기 등을 계획으로 꼽았던 바 있다.이에 대해 그리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격투기 선수) 김동현 형이 너무 강력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죠. 이어 "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 대망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앞서 불륜 의혹이 제기된 출연자는 통편집된 가운데, 다른 맞선남녀들 사이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반전이 이어진다.'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최종 선택이 진행됨과 동시에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3MC를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맞선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더라도 엄마의 찬성을 받아야만 최종 커플이 성사되는 것. 두 배로 쫄리는 '합숙 맞선표 최종 선택' 룰에 이요원은 "어머 어머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이내 "커플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며 걱정을 드러낸다.심지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양가 엄마들이 본인의 자녀를 제외하고 한 사람을 지목해, 마지막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져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이요원은 "최후의 면담이네요"라며 본인이 더 떨려한다고. 특히 서한결의 엄마가 조은나래를 소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7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반대 의사를 내비쳤던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에게도 "나이 차이가 걱정된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긴장감이 치솟는다. 서장훈은 "서한결 엄마께서 최종 선택에서 반대하실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해, 과연 조은나래와 서한결이 현실의 난관들을 딛고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김묘진은 설렘을 주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 패션을 보였다.리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owy but a cozy stay thanks to" (눈은 많이 쌓였지만 아늑하게 머물렀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리사가 눈이 가득 쌓인 장소에서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트레이닝 바지와 패딩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패딩 안에는 리사가 상의 속옷만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리사는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지난해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리사는 아르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적 없으나, 평소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아르노 또는 그의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는 사진 등이 퍼지면서 팬들은 사실상 공개 연애로 보고 있다.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 중이다.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 관련 내용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하정우의 연인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하정우는 영화 '마들렌'(2002)으로 데뷔해 '추격자'(2007), '국가대표'(2009),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1),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미국인과 재혼한 전수경이 두 오빠를 먼저 떠내 보낸 안타까운 가족사를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전수경 부녀의 일상이 담겼다. 올해 97세인 전수경의 아버지는 나이를 믿기 힘든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수경은 홀로 사는 아버지의 집을 방문해 박스, 비닐 등이 쌓아진 모습을 보며 잔소리를 했다. 이후 전수경은 아버지의 35년 단골 식당에서 게장을 먹고, 과거 아버지가 운영했던 양화점 자리를 찾아 추억을 회상했다. 아버지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전수경은 “어릴 때까지는 아버지와 스킨십을 상상도 못 했다. 엄마가 아버지 66세에 돌아가셨다. 내가 26살 때다. 아버지 혼자 남으시고 어느 순간 약해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게 됐다”고 설명했다.집에 돌아온 전수경은 아버지와 어린 시절 앨범을 함께 봤다. 전수경 아버지는 딸에 대해 “보물이다. 자기가 장학금 타서 혼자서 알아서 했다”라고 자랑했다. 전수경은 “어릴 때는 오빠랑 나만 있는 줄 알았다. 근데 초등학교 때 가족 사진을 보다가 옛날 오빠들 사진을 보게 된 거다”라고 세상을 떠난 두 오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궁금했다. 아버지 늘 명랑하시고 인생의 모든 것에 초연하신데, 자식을 떠나보낼 때 심정은 어땠을지, 어떻게 극복했을지. 근데 대화를 나눌 용기도 없었다”고 밝혔다. 전수경 아버지는 첫째 아들 사고에 대해 “11살 쯤에 첫째 아들 친구가 놀러 왔다. 수영하고 미꾸라지 잡는다고 나갔는데, 6.25때 폭탄 맞아서 생긴 웅덩이에 빠져서 숨졌다"며 "통곡하고 나 혼자 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외손자 고태현을 돌보면서 야구만큼 어려운 육아를 경험했다.지난 4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7회는 '레전드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그랜파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외손자 고태현과 함께 처음으로 '슈돌'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도 등장해 그라운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찐삼촌'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슈돌'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종범의 손자인 고태현은 첫 등장에 야구 명문가의 DNA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외할아버지 이종범, 외삼촌 이정후, 아빠 고우석 모두 유명한 야구선수로, 이들에게 야구 DNA를 물려받은 '바람의 증손자' 태현은 튼실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피지컬 천재였다. 이종범은 "태현이의 피지컬은 상위 0.01%"라고 자신했고, 이를 증명하듯 생후 25개월인 태현은 이미 스탭퍼를 마스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종범은 처음으로 종일 태현을 돌보는 '밀착 육아'를 했다. 발 빠른 도루왕 출신답게 이종범은 육아도 야구만큼 속전속결, 원샷 원킬이었다. 그는 태현의 손발톱을 척척 잘라줬고, 기저귀까지 일사천리로 갈아줬다. 태현의 기저귀를 갈고 통풍까지 신경 쓰는 이종범의 세심함에 MC 김종민은 "한두 번 해준 게 아닌 것 같다"며 감탄했다.카리스마 있는 이종범이 손자 앞에서는 한없이 애교 많은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특히 태현이
'나는 SOLO' 30기 영자가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0번지에 입성한 30기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솔로녀들이 각자 '강남스타일', '아브라카다브라' 등 히트곡 댄스를 추면,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에게 다가가 함께 커플 댄스를 추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영수는 "웃는 게 예쁘셔서"라며 영자에게로 갔고, 영호는 영숙, 영식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했던 영자를 선택했다. 영철도 영자에게로 향했으며, 광수는 "눈웃음이 예쁘다"며 옥순을, 상철은 첫인상 선택을 받았던 현숙을 택했다. 이로써 영자는 3표를 획득해 인기녀에 등극했다. 아쉽게도 순자-정숙은 0표에 머물렀다.첫인상 선택 결과가 모두 밝혀지자, 영자는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영수-영식-영철에게 둘러싸였다. 이때 영식은 "잠깐 산책 다녀오자"며 영자에게 1:1 대화를 청했고 그는 "큰 이변이 없으면 계속 (영자 님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부담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제가 원래 다정한 분을 안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제 기준을 없애보자는 생각"이라며 영수-영철에 대한 궁금증도 있다고 털어놨다.2일 차,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영수는 92년생으로, H중공업-S면세점을 거쳐 패션 회사 신규 브랜드 기획팀 재직 중이었다. 생활 패턴이 집-일-운동이라는 영수는 "주말엔 카페 사장님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영호 역시 92년생으로, H전력기술 배관 설계 담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5일 온라인상에서는 하정우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하정우는 이상형에 대해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는 "이국적인 느낌, 푸에르토리코 스타일"이라고 구체적으로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의 열애설 이후, 앞서 그가 밝힌 이상형과 차정원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 4일 텐아시아에 "하정우가 교제 중인 연인은 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한 매체는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부친 김용건은 해당 매체에 "서로 좋아 결혼하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지만, 하정우 측은 결혼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정정했다.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해 영화 '추격자', '항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연출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하정우는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류시원(53)의 아내 이아영(34)씨가 과도한 업무량을 보였다.이아영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시간 일하고 차에서 밥 먹구ㅠㅠ", "집 오자마자 빵과 강의 준비"라는 문구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아영 씨가 수업으로 가득찬 하루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 특히 무려 12시간을 근무하고 차 안에서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아영 씨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처음 얼굴이 알려졌다. 이아영 씨는 류시원보다 19살 연하이며, 현재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해 2011년 첫째 딸을 낳았지만 2015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있다. 이후 류시원은 2020년 현재 아내와 재혼했고,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2024년 둘째 딸을 가지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린이 파격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름. 어떤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린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 특히 린은 깜짝 숏컷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팬들은 "깜짝 놀라서 한참 봤네요", "언니 짧은 머리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와악!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린은 공개 연애 1년 만인 2014년 가수 이수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8월 파경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현무(48)가 한혜진(44) 말에 공감하며 부모님의 모습에 답답함을 토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전수경 부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홀로 사는 아버지 집에 온 전수경은 박스, 비닐 봉투 등을 잔뜩 모아둔 것을 보고 계속해서 잔소리를 했다. 이에 97세인 전수경 아버지는 “아깝다. 우리 시대 때는 종이 한 장에 뭐가 묻어도 걸레로 닦아서 말려서 다시 쓰던 시절이다. 아끼는 건 생활 신조”라고 말했다. 전수경은 “작년 아버지 생신 쯤에 결심했다. 아버지한테 잔소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아버지 삶을 존중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면 잔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VCR로 이를 보던 한혜진 역시 “안 하려고 생각하는데도 만나면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끼다가 똥 된다’고 한다”라고 공감했다.한혜진의 말에 전현무도 공감하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나는 똥이 된 걸 봤다. 비싼 명품 화장품을 사주면 유통기한 다 지날 때까지 사용을 안 한다. 그래서 내가 버리려고 하면 버리지 말라고, 발에다 바를 거라고 한다. 지겨워 죽겠다. 그 비싼 걸 왜 발에다 바르나”라고 말했다.이어 “하도 선물을 드리면 안 쓰고 다 썩혀서 현찰을 드려봤다. 나중에 본가 서랍을 열었는데 옛날 돈뭉치가 나오더라. 이거 뭐냐고 했더니 되려 ‘그거 뭐니?’라고 하시더라. 아끼고 안 쓴 거다. 건들지도 않았다”고 답답해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라고 알려진 배우 김민이 추영우 주연의 ‘연애박사’에 출연한다. 김민은 추영우와 같은 제이와이드 컴퍼니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앞서 추영우가 주연을 맡았던 지난해 종영작 '옥씨부인전'에는 손나은, 서수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김민은 올해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최한결'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 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 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극 중 김민은 로봇 연구실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막내 최한결을 연기한다. 최한결은 연애보다는 연구가 더 익숙한, 말 그대로 '연구가 체질'인 인물이다. 사소한 장난에 금세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에 휩쓸리다가도, 실험실 불이 꺼지는 순간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구에 몰두한다. 우당탕 연구실 내 최한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와 일상을 조화롭게 굴러갈 예정이다.김민은 그간 드라마 '하이쿠키', '하이드', '수사반장 1958', 영화 '리바운드', '더 킬러스', '로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김민은 오는 4일 전국 개봉 예정인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데뷔 후 첫 사극 장르에 도전하는 가운데 유해진, 박지훈 등과 탄탄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연애박사'는 올해 중 ENA 채널을 통해 월화드라마로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공개된
빅뱅 대성(36)이 추성훈, 김종국과 함께 SBS Plus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에 합류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에 충실한 상남자들이 계획도 없고 각본도 없이 즉흥으로 무작정 떠나는, 본능 200% 리얼리티를 장착한 ‘찐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강력한 남성미의 대표주자인 추성훈과 김종국이 ‘상남자 듀오’로 조합을 완성, 강한 자만 살아남는 좌충우돌 ‘극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를 선사한다.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의 신기원을 완성한 SBS ‘정글의 법칙’, ‘정글밥’을 연출한 김진호 PD 등 ‘정글의 법칙’ 최강 드림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쾌한 에너지, 특유의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대성은 극P 성향의 ‘상남자 듀오’ 추성훈, 김종국과 ‘찐 수컷 본색’이 터지는 본능 장착 여행기에 동참, 데뷔 후 첫 여행 예능에 도전한다. 대성은 김종국과는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췄는가 하면 추성훈과는 찐 형·동생 사이로 각별한 친분을 다져왔던 상황. 대성은 본능과 직감으로 무장한 상남자 형님들과 여느 예능에서 볼 수 없던 ‘파격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대성은 “형님들을 기분 좋게 잘 보필하러 나왔다”며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형님들과 평생 여행을 가지 못할 것 같아서 참여했다”고 합류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특히 대성은 “상남자는 추구미가 전혀 아니다. 저는 중남자다. 부드럽지만 부러지지 않는 남자”라고 중간 롤이 가장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추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주역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개그맨 정형돈이 당시 잠정 하차를 결정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화제가 된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사연. 정형돈은 지난 2024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겪었던 속 사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정형돈은 20년째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며 그 요인 중 하나로 과거 대중들과의 만남에서 겪었던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뒤에서 후드티를 잡혀 바닥에 쿵 떨어진 상황, 모르는 행인이 갑자기 자녀를 안아가는 등의 일을 겪었다고.오은영 박사 또한 정형돈에 대해 "밝고 명랑하고 외향적인 사람이었는데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하면서 정점을 찍고, 좋은 면도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 거다"고 얘기했다.이에 정형돈은 "방송인으로서 황금기에 딸 한번 온다는 전성기 때 고꾸라졌으니까. 한동안 자책도 했다 다른 분들은 다 잘 이겨내는데 '왜 나는 나약하게 태어났을까' 자책했다"고 고백했다.일상 속에서 생명의 공포,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일이 많았다. 길을 가는데 후드 티를 입고 가는데, 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정형돈이다!' 이러면서 목을 잡아서 남포동 길바닥에서 쿵 떨어진 적이 있었다"고 떠올렸다.이어 "아기 어릴 때 돌이 안 됐을 때 안고 결혼식을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어머 형돈 씨 애' 이러면서 빼앗아가면서 안아가더라"고 말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