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변우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감성적인 분위기의 OST를 선보인다. 앞서 변우석은 2년 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극 중 그룹 이클립스 멤버로 등장해 '소나기'를 가창하기도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11 '평행선'이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극 중 이안대군 역을 맡은 변우석이 직접 부른 곡으로, 드라마의 후반부 감정선을 담아낸 마지막 OST다.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감성적인 분위기의 OST를 선보인다./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감성적인 분위기의 OST를 선보인다./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공개되는 '평행선'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의 관계를 담아낸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제목처럼 쉽게 만나지 못할 것 같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노래한다. 피아노 중심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변우석의 담담한 보컬이 더해진다. 극 중 애틋한 감정선을 연기해온 변우석은 이번 OST를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정과 흔들리는 내면을 담백한 창법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평행선'은 앞서 10회 엔딩 장면을 통해 일부 음원이 먼저 공개됐다. 계약 결혼 사실이 알려지며 위기에 놓인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이 서로의 진심을 다시 확인하는 장면에서 삽입됐으며, 이후 이안대군이 불길 속 위기에 처하는 전개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OST 정식 발매를 요청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그동안 '21세기 대군부인' OST에는 우즈(WOODZ), 라이즈(RIIZE), 비비, 샘김, 한로로, 키키(KiiiKiii)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작품 속 로맨스와 갈등 장면에 맞춰 여러 분위기의 곡들이 삽입되며 극 전개를 뒷받침해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계약 결혼으로 시작된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회는 15일 오후 9시 50분, 최종회는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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