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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0%대였는데…옥택연, KBS 살렸다

배우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옥택연이 출연중인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KBS 2T…

시청률 0%대였는데…옥택연, KBS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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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쌍둥이 임신' 김지혜, 뱃속 아기 성별 바뀌었다…"이럴 수가 있나요?"

    '쌍둥이 임신' 김지혜, 뱃속 아기 성별 바뀌었다…"이럴 수가 있나요?"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김디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ㅠ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며 "한달동안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혹시 성별 또 바뀔까봐 심장이 쪼그라들었는데 이젠 정말 확실하다고 해서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20주 정밀 초음파 때 성별이 바뀌었다"면서 "한 달 뒤 또 검진했을 때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리고 있는 모습.앞서 부부는 젠더리빌(자녀의 성별을 확인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한 상황. 당시 아들만 둘이었기에 딸을 원했던 남편 최성욱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었다.김지혜는 이날 "여러분 저희 둥이들 남매둥이랍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잘 키워보갔습니다‼️"라며 덩달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양재웅♥' 하니, 결국 입 열었다…결혼 연기 10개월 만에 "어떻게 살아야 하지" ('오은영스테이')[TEN이슈]

    '양재웅♥' 하니, 결국 입 열었다…결혼 연기 10개월 만에 "어떻게 살아야 하지" ('오은영스테이')[TEN이슈]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 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하니가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 속 하니는 흰색 반팔티에 회색 츄리닝, 등산가방을 멘 편안한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택시를 타고 쌍계사를 찾았고, 택시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봤다.하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아니었네?' 나는 계속 이것만 믿고 달려왔는데, 그럼 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며 고민을 털어놔 어떤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하니는 지난해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양재웅의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특히 환자가 사망한 시기에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하니에게도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다만 두 사람은 결혼은 잠정 연기 됐지만 결별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관계 변화는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하니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EXID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특 누나' 박인영, 4월 유산 고백 "아기별로 보냈다, 울컥울컥" 응원 봇물 [TEN이슈]

    '이특 누나' 박인영, 4월 유산 고백 "아기별로 보냈다, 울컥울컥" 응원 봇물 [TEN이슈]

    배우 박인영이 유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는 가운데, 주변의 응원의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말할수있다 #계류유산 #소파술 건강하게 회복 중! #nowicanspeak #miscarriage #recoveringhealthily라는 해시태그를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박인영은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담담하면서도 떨리는 목소리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아직도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기 때문에.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했고, 됐다. 임신이 되었고 마음 조심 몸 조심하면서 지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0주가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면 재미난 이벤트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결론은 태아를 아기별로 보냈다"며 숨겨왔던 유산을 고백했다.그는 "임신한 몸에서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 게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지 몰랐는데 두 달이 되어가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돌아오는 거 같다. 조금 울컥울컥하지만 건강한 아기가 저에게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회복에 힘쓰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인영은 2021년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과 함께 팬들과 소통해 왔다. 네티즌들은 "말 못할 아픔을 용기 있게 꺼내줘서 고맙다", "하루빨리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길 응원한다"며 위로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뉴진스는 돌아갈 생각 없다는데…어도어, 보호ing "악플러 고소+딥페이크 엄중 대응"

    뉴진스는 돌아갈 생각 없다는데…어도어, 보호ing "악플러 고소+딥페이크 엄중 대응"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상황을 밝혔다.어도어는 지난달 30일 "당사는 뉴진스의 데뷔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법적 조치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 및 SNS 채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국적, 외모 등에 대한 비하, 허위 사실 유포(가짜뉴스),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심각한 권익 침해 사례를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며 "현재 모욕죄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디시인사이드 비회원 이용자(일명 '유동닉') 중 일부도 신원이 특정돼 주소지 경찰서로 이관됐다"고 밝혔다.어도어는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의 경우 미국 법원을 통해 신상을 확보한 후 국내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어도어는 "멤버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의 동영상을 반복해 제작한 악질 유튜버에 대해 신원을 확보해 강경 대응 중이다. 해당 유튜버는 민사 소송 진행 중 합의를 요청해오기도 했으나, 당사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지난달 25일, 해당 유튜버에 대해 진행된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피고의 행위가 중대한 인격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피고는 상당한 금액의 손해배상금을 멤버들에게 각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당사는 향후에도 유사한 사안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형사 절차에서 해당 유튜버에 대해 교육이

  • [종합] 결국 3%대 시청률로 하락…제2의 '선업튀' 노린 추영우♥조이현, 동시간대 1위 ('견우와선녀')

    [종합] 결국 3%대 시청률로 하락…제2의 '선업튀' 노린 추영우♥조이현, 동시간대 1위 ('견우와선녀')

    조이현이 추영우의 흑백 같은 세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였다. 앞서 이 작품은 약 1년 전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선재 업고 튀어'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키웠다. 그런 가운데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3%, 2회는 4.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최신 회차에서는 3.7%로 소폭 하락했다.'견우와 선녀' 3화에서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가 서로의 첫사랑이 됐다. 할머니 오옥순(길해연 분)이 세상을 떠나고 깊은 슬픔에 빠진 배견우. 희망을 잃은 그에게 달라붙은 '자살귀'에 박성아는 스스로 '인간 부적'이 돼 배견우의 곁을 지켰다. 박성아의 진심은 귀신 퇴치뿐만 아니라 배견우에게 살고 싶은 희망의 싹을 틔우는 데도 성공했다. 손깍지 엔딩에 이어진 '첫사랑 시작'이라는 배견우의 내레이션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로맨스에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박성아의 '배견우 한정' 인간 부적 스킨십 플러팅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3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배견우는 할머니 오옥순의 빈자리에 슬픔에 잠겼다. 가족들에게조차 거부당한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는 할머니뿐이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와서야 마음 놓고 눈물을 흘리는 배견우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삶의 의미가 사라진 배견우 곁으로 '자살귀'가 들어앉기 시작했고, 박성아는 결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인간의 마음은 무엇보다 힘이 세다는 동천장군의 말에 따라 배견우를 살리겠다는 간

  • '이혼·빚 200억' 혜은이 속 모른 박원숙은 선의였는데…"싫더라" 7년 만의 고백('같이삽시다')

    '이혼·빚 200억' 혜은이 속 모른 박원숙은 선의였는데…"싫더라" 7년 만의 고백('같이삽시다')

    혜은이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합류 초반 개인사가 복잡했던 가운데, 박원숙이 자신을 찍어주는 행동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네 사람은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으로 향했다. 이들은 대자연의 장엄한 풍광에 홍진희를 시작으로 오열했다.자신의 인생과 아픔을 돌아보게 된 네 사람. 혜은이는 "오늘은 도 다른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박원숙도 "스위스에 온 게 그냥 관광이 아니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어쩌다 보니 내면 여행"이라고 공감했다.혜은이는 문득 생각나듯 '같이 삽시다' 초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처음 합류했을 때 제 상황이 나쁘기도 나빴다. 그런데 고모(박원숙)가 계속 사진을 찍어주더라. 그게 너무 싫더라"라고 털어놨다.이혼 2번에 전 남편 사업 실패로 인해 떠안은 200억 빚 등 혜은이의 삶은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마음도 그렇고 내 표정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고모한테 죄송하더라"라며 "지금와서는 너무 감사하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일이었다"라고 고마워했다.혜은이가 7년 만에 속마음을 고백하자 박원숙은 놀라 눈물을 흘렸다. 그는 "얘가 힘든 걸 알았지만 내 눈에는 이 순간을 남기고 싶어서 해줬는데 민폐였나. 나는 좋아서 해준 건데 '그럴 수 있겠다' 또 느꼈다. 요만큼도 싫겠다라는 생각은 안 했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봤다.박원숙은 "그동안 참았던 게 많았나. 솔직하게 얘기해봐라"며 걱정했다. 혜

  • 고소영, ♥장동건 성격 폭로했다…400억 건물주인데 "거절 잘 못해" ('오은영스테이')

    고소영, ♥장동건 성격 폭로했다…400억 건물주인데 "거절 잘 못해" ('오은영스테이')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의 거절 못 하는 성격에 대해 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2회에서는 거절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닉네임이 '예스맨'이라는 사연자는 부탁을 거절 못해 거액의 대출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갈등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손해를 보더라도 참는 성격이라고. 이를 듣던 고소영은 남성에게 "거절을 하면 마음이 불편하냐"며 "사실 우리 신랑도 거절을 잘 못한다"고 장동건을 언급했다.고소영은 장동건과 달리 칼같이 끊는 성격이라며 "한 번은 왜 거절을 못하는지 물어봤다. 거절을 하면 마음이 더 불편해서 들어주는 게 편하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그런데 제가 차츰차츰 혼을 내서 해결이 됐다"며 "거절을 예쁘게 잘하는 몇 가지 메뉴얼 같은 걸 만들어 줬다. 편안한 마음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찾아봐라"고 조언했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4년 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건물의 추정 시세는 총 4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다해, 중국 오가더니 결국 '고문직' 달았다…"엘베 내 손으로 안 눌러" ('1+1=이다해')[종합]

    이다해, 중국 오가더니 결국 '고문직' 달았다…"엘베 내 손으로 안 눌러" ('1+1=이다해')[종합]

    배우 이다해가 중국 소속사의 명예 고문이 됐다.지난 3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다해, 중국회사 고문이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에서 제작진은 이다해의 집을 찾으며 "고문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다해는 "갑자기 웬 고문님이냐"고 대수롭지 않게 물었고, 제작진은 "오늘 인간극장 컨셉이다. 연예인 이다해 말고 다른 직책이 있지 않나"라고 물으며 "회사 고문님의 하루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다해는 "중국 상해에 자리 잡고 있는 '세상'이라는 회사에 명예 고문직을 맡고 있다"라고 입을 뗐다. 이다해는 "우리 회사가 라이브 방송, 콘텐츠 제작, MCN 등을 하며 한국 브랜드들을 중국에 영업 및 총판하는 회사인데, 내가 한국 연예인이다 보니 마케팅 쪽으로 우리나라 제품을 알리고 있다"면서 "국위선양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겸손해 했다.이다해는 테스트 겸 상품 셀렉회가 있어 회사를 찾았다. 그러나 늘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는 등 그를 에스코트했었기에 회사를 찾아 헤메는 면모를 보였다. 이다해는 "고문쯤 되면 엘리베이터 버튼은 안 누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이다해는 직원들과 사옥 곳곳을 살펴보며 편의점 식사 등 직원들과 함께 했다. 특히 한국의 라면과 떡볶이 등을 보며 "다 한국 것"이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제작진은 현지 직원들에게 이다해와 일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대표는 "너무 행복하다"면서 "언니가 완벽주의자라 저도 많이 변했다. 제가 'P' 성향인데 이 정도로 'J

  • [종합]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 죄송하다더니…'박하선♥' 류수영, 딸에게 항문외과 전문의 소개 ('어남선')

    [종합]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 죄송하다더니…'박하선♥' 류수영, 딸에게 항문외과 전문의 소개 ('어남선')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브루나이 요리학교를 찾아 엄청난 실력을 지닌 학생들과 살얼음판 같은(?) 실전에 나섰다. 앞서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은 류수영은 5월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예인들의 해외 요리 예능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호의호식 논란에 대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30일(월)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7회에서는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브루나이의 국왕이 관리하는 굴지의 요리학교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삼형제는 '브루나이 미식계 루키' 아지즈 셰프와 그의 수제자들이 준비한 고급 요리를 대접받았다. 먼저, 아지즈 셰프는 '새우 세비체'를 내놓았다. 여기에는 브루나이에서의 둘째 날 만난, 슬라임같이 생긴 전통음식 '암부얏'을 건조시킨 크래커가 올라갔다.그의 제자들은 한국 라면에 영감받은 '브루나이 불라면', 전통 음식의 새 지평을 연 '퓨전 나시르막' 등을 선보였다. 삼형제가 예상했던 '기초 요리학교'가 아닌, 파인 다이닝 비기를 배우는 학생들의 엄청난 요리에 한국의 일반 가정식을 준비했던 삼형제는 위기에 봉착했다. 윤경호는 "우리가 밤새 고민한 게 수포가 되는 순간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주방에 들어선 윤경호는 임기응변 대신 '요리 퀄리티 업'을 선택했다. 그는 전날 오징어와 새우를 삼발 양념으로 볶아 만든 '불징새'에 소면을 곁들여, '불타는 오징어 비빔면'으로 재탄생 시켰다. 그리고 류수영은 양념 된 치킨볼을 닭 껍질로 감싸 튀긴 '안양밖후(안은 양념 밖은 후라이드)'를 만들었다. 기현은 먹음직스러운 소불고기를 라이스 페이

  • BTS 측 "정국 자택 무단 침입 사건, 형사처벌 받도록 수사 협조" [전문]

    BTS 측 "정국 자택 무단 침입 사건, 형사처벌 받도록 수사 협조"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아티스트 권익 침해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30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권익을 보호하고 방탄소년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꾸준하고 단호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지했다.이어 이번 분기에도 팬들의 제보를 통해 온라인상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했다고 진행 상황을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 3분기에 고소를 진행한 건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되는 등 순차적으로 처벌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른 고소 건들 역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발생한 정국 자택 무단 침입 사건도 언급했다. 소속사는 "멤버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당사는 침입자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 CCTV 등을 기반으로 증거를 수집해 제출하는 등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빅히트 뮤직은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대하여는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경찰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부수하여 접근금지 신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최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악성 루머나 모욕적인 표현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

  • 박원숙, 아들 떠난 지 12년…오열 "진정한 치료 못 받아"('같이 삽시다')

    박원숙, 아들 떠난 지 12년…오열 "진정한 치료 못 받아"('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세상을 떠난 아들을 그리워하며 울컥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네 사람은 '산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으로 향해 산악열차를 탑승했다. 리기산 정상에 도착한 네 사람은 대자연의 장엄한 풍광에 눈물샘이 터졌다. 박원숙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박원숙은 "장엄하고 담백하고 멋진 큰 산, 높은 산 위에서 아래를 봤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려고만 했는데 그게 내 갑옷이 됐다. 속살을 드러내며 본연의 내 속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놓았다.박원숙은 2003년 아들을 사고로 먼저 떠나보냈다. 그는 "내 아픔이나 슬픔은 상황을 설명하느라 말한 거였다. 우리 아들의 일(죽음)이나 내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위로, 진정한 치료를 못 받아본 거 같다"라며 울컥했다.박원숙은 왜 이렇게 감정이 요동쳤는지 돌아봤다. 그는 "상처가 다 나은 다음에 반창고를 붙여야 하는데 상처가 있는데 반창고를 발라서 진물만 계속 나오나 싶었다"라고 말했다.또한 "자연 앞에서 청승 떨고 창피한 줄 모르고 소리 질렀다. 이런저런 생각을 진정으로 했다"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동건♥' 고소영, 청담동 '극성맘'이었다…"PC방 간 아들 차 안에서 기다려" ('오은영스테이')

    '장동건♥' 고소영, 청담동 '극성맘'이었다…"PC방 간 아들 차 안에서 기다려" ('오은영스테이')

    배우 고소영이 ‘극성맘’임을 인정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2회에서는 마흔 살에도 통금 시간이 있다는 사연자에 공감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고소영은 엄마에게 과잉 통제를 받고 있다는 사연자의 말에 "저는 엄마의 입장도 약간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제가 약간 '아이를 지켜야 한다'라는 생각에 애들 모든 학원을 다 끊었다. '공부가 뭐가 중요해, 집에만 있어' 하다 보니까 아직도 불안하다"며 "아들이 친구들하고 PC방 간다고 하면 밖에 차 안에서 대기했다. 언제 날 부를지 모르니까 그랬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4년 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의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고 있다.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들 건물의 추정 시세는 총 4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배우는 작품 따라간다더니…'프리다' 김히어라·아이키, 논란 딛고 '예술인'으로 승부 [TEN피플]

    배우는 작품 따라간다더니…'프리다' 김히어라·아이키, 논란 딛고 '예술인'으로 승부 [TEN피플]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한때 이슈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이 두 사람은 최근 논란을 되려 '발전의 발판'으로 삼았다.배우 김히어라와 댄서 아이키 이야기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소극장에서 뮤지컬 '프리다'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프리다라는 인물은 멕시코의 유명 화가다. 어린 시절의 교통사고, 남편과의 이혼과 재결합, 유산의 아픔 등으로 고통 속에 살면서도 자기 삶을 그림으로 표현해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인물이다. 김히어라와 아이키 역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혼신의 연기를 보이며 작품 속 인물과 닮아가는 모습을 보였다.김히어라는 2022년 하반기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 2023년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그해 9월,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일진 모임에 가입한 전적이 있으며 김히어라 본인이 일진회의 가입을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당시 김히어라는 학교폭력을 소재로 하는 '더 글로리' 속에서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맡은 역할을 두고 "인생 배역이 아닌 진짜 인생이었다"라는 식의 비판과 조롱이 쏟아졌다.김히어라는 손편지를 통해 방황으로 인해 당시 일진 무리에 속했다고 시인하면서도 "누군가를 악의적으로 괴롭히거나 폭언 및 폭행에 가담한 적은 없었다"며 가해 행위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이로 인해 김히어라는 활동을 중단했으며, 논란 7개월 만에 소속사를 통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음을 알리며 학폭 논란을 매듭지었다.이번 작품으로

  • 황석정, 전 남친 바람에 6개월 실어증 걸리더니…"마지막 연애 11년 전"('4인용식탁')

    황석정, 전 남친 바람에 6개월 실어증 걸리더니…"마지막 연애 11년 전"('4인용식탁')

    올해 54살인 황석정이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었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황석정이 절친한 방송인 박경림, 배우 예지원, 가수 육중완을 초대했다.황석정은 최근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가꾸는 농업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수국이 만개한 약 1000평 규모의 농장으로 절친들을 불렀다.황석정은 노메이크업으로 절친들을 자연스럽게 맞이했다. 이를 본 육중완은 "작년 시상식에서도 황석정이 농사를 짓다 말고 쌩얼로 참석했다"는 일화를 폭로하며 절친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지원은 주인공 황석정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에 나서며,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해 절친 케미를 뽐냈다.육중완은 황석정의 연애사를 곁에서 모두 지켜본 사람으로서 황석정이 밤만 되면 '야색마(?)'로 돌변해 남자들에게 끼를 부린다고 폭로했다. 이에 황석정은 "밤에는 낮과 다른 분위기를 풍겨야 한다"며, 예지원의 샹송에 맞춰 '밤 플러팅 전용 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화려한 연애 기술과 달리, 황석정은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었다"고 밝혔다. 사귄 지 일주일 만에 도시락 20개를 싸주고 돈까지 빌려줬지만 결국 남자가 도망갔다는 연애담으로 절친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황석정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최악의 연애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황석정은 "나는 연애가 서툴다. 사랑의 기술이 없다"라며 "어떤 사랑에 올인하고 직진한다. 난 상처덩어리"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어느 날 남자친구가 양복을 입고 나타났다. 친구 결혼식에 갔다 왔다고 하더

  • '나경은♥' 유재석, 과거 폭로 당했다…"한 마디로 꼴보기 싫다는 거 아냐" ('틈만나면')

    '나경은♥' 유재석, 과거 폭로 당했다…"한 마디로 꼴보기 싫다는 거 아냐" ('틈만나면')

    배우 김대명이 SBS ‘틈만 나면,’ MC 자리를 노린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28회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수유리를 찾아가 일생일대 행운의 순간을 선사한다.이런 가운데 김대명이 MC석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유재석은 “대명이가 전에는 MC로 왔는데 이번엔 게스트”라며 강렬했던 스페셜 MC 김대명의 활약을 떠올린다. 당시 김대명은 사상 최초로 틈 장소 사전답사까지 나서 성실성을 인정받은 것. 이에 장현성은 “대명이가 야망이 있네. ‘자리만 나 봐라’인데?”라며 방아쇠를 당기자 김대명이 그간 숨겨왔던 야망을 서서히 드러낸다. 김대명은 “어제 쉬면서 기를 모으고 왔다”고 ‘틈만 나면,’ 촬영을 위해 컨디션 관리를 했다고 밝히더니 “연석아 항상 긴장해", "열심히 살아야 돼"라며 애정 어린 잔소리 폭격을 퍼부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서울예대 89학번 장현성이 대학 동문인 91학번 유재석의 새내기 시절 목격담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현성은 “유재석이 교문 앞에 있는 걸 봤었는데, 자기들끼리 양복을 입고, 머리에 기름을 엄청 발랐더라”고 생생한 묘사를 곁들여 ‘수유리’ 시절 유재석의 모습을 100% 재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은 “한 마디로 꼴 보기 싫다는 거 아니야. 꼬무 형 너무하네”라며 적극 항의에 나서고, 김대명은 “약간 날라리 같은 모습이죠?”라고 화룡점정을 찍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