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57)이 은퇴설에 대해 입 열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6회는 전국 기준 최고 2.5%를 기록했다. 16회는 박신양이 전한 혼신의 연기사부…
딘딘과 스윙스가 술자리에서 싸운 일화를 털어놨다.14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드디어 만난 그 녀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스윙스는 딘딘과 만났다. 스윙스는 "우리는 업계에서 제일 많이 싸운 사이"라며 "한동안 안 봤다. 2년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딘딘은 "마지막으로 본 것도 술자리에서 싸웠을 때였다"고 털어놨다.두 사람은 과거 한남동 술자리에서 갈등을 빚었다. 딘딘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기분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형이 술을 빨리 마시게 했고, 장난처럼 던진 말이 선을 넘은 말이 됐다"고 회상했다. 스윙스는 "그때 회사가 잘 안 풀리고 있을 때라 스트레스가 심했다. 나도 불행한 시기였다"면서 "딘딘이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지 말고 똑바로 행동하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마치 심장을 찌르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결국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은 직원들 앞에서 크게 언성을 높이며 다투게 됐다. 스윙스는 "서로 과잉 반응을 하면서 완전히 개싸움이 됐다"면서 "이후 회식 중 딘딘에게 전화가 오면 휴대전화를 엎어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의 인연은 Mnet '쇼미더머니2'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스윙스는 "당시 기존 래퍼들 사이에서는 '쇼미더머니에 나가면 짜친다'는 분위기가 있었다. 암묵적으로 나가지 말자는 분위기였는데, 나는 잘하는 사람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반지하에서 살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딘딘과의 첫 만남에 대해 스윙스는 "딘딘이 내 친구의 제자였는데, 그때는 내가 좀 꼰대 같은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유민상과 신봉선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뜻밖의 열애 고백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허경환, 유민상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엮으며 분위글ㄹ 띄었고, 유민상은 갑작스럽게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신봉선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이걸 왜 여기서 말하냐"며 "선배님들한테 먼저 말 못 했는데"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고, 유민상은 "개그맨 동기 중에 가장 친하고, 집도 가깝고 자주 만나게 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여 의심을 더욱 키웠다.이를 들은 이성미, 조혜련은 곧바로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언제부터 만났느냐"는 질문에 유민상과 신봉선은 동시에 "10월"이라고 답하며 상황을 더욱 사실처럼 만들었다.이에 조혜련은 "둘이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주겠다"며 "봉선아 너무 잘 됐다"고 축하했고, 허경환 또한 "TV를 선물하겠다"며 분위기는 점점 진지해졌다.하지만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순간 반전이 공개됐다. "뽀뽀해 보라"는 요청에 유민상이 신봉선에게 입술을 내밀었고, 이에 신봉선은 "왜 그러냐"며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무려 30분 동안 이어진 장난에 김수용은 "30분을 속이냐"며 허탈해했고, 조혜련도 "몰래카메라 너무 오랜만이다"며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MC 서장훈
미혼 배우 이수경(43)이 '심우면 연리리'에서 처음으로 세 아들 엄마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3월 26일(목)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KBS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부부로 다시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극 중 이수경은 회사에 묶인 남편 대신 세 아들을 홀로 키워온 '슈퍼맘' 조미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농사지식도, 시골살이 경험도 전무한 상태로 연리리에 입성한 조미려는 상상 이상의 난관에 부딪히며 가족들과 함께 농촌 적응기를 펼친다.이수경은 '심우면 연리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도심이 아닌 농촌 생활과 가족 이야기, 이웃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조미려는 가족, 특히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이라며 "미려가 연리리에 와서 진정한 '나'와 '가족', '이웃사촌'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미려의 키워드로 '억척엄마', '아들바라기', '열정엄마'를 꼽은 이수경은 처음으로 아이 세 명의 엄마 역할을 맡아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아들 역할 배우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며 "아이들이 진짜 엄마처럼 따라줘 어느새 저도 진짜 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권은비가 산업 스파이로 의심 받았다.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와 권은비가 L호텔 총괄 김송기 셰프를 만났다.이날 호텔에 도착한 박명수는 "아이돌들 러브콜 쇄도 중이다. GD, 지수, 고윤정 등"이라며 "고윤정은 아직 박라인인 걸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오늘의 인턴으로 권은비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건물 샀다는 얘기가 있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권은비는 "놀러 오시라. 디저트 카페 운영 중"이라며 건물주이자 카페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요리 경력 45년 김송기 상무는 "서울, 제주, 부산, 울산 등 9개 호텔에서 총 41개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관리하고 있고, 휘하 직원만 638명이다"고 밝혔다.22살에 최연소 셰프로 입사해 45년간 근무하며 상무 자리까지 오른 김송기는 2016년에 11대 조리 명장을 수상하고, 지난해 APEC에도 참여했다. 정지선 셰프는 김 상무에 대해 "셰프들의 톱"이라고 표현했다.최근 인기에 딸기 뷔페에 대해 박명수는 "10만원 이상으로 솔직히 비싸다"고 토로했다. 김송기는 "최고급 딸기라 그렇다. 호텔이라 비싼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딸기 뷔페 메뉴를 소개하던 김송기는 최근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인기로 인한 수요 폭증으로 가격 오른 피스타치오가 든 디저트를 강조했다. 이에 권은비가 "대기업 때문에 소상공인들 힘들다"고 토로하자, 박명수 "그런 얘기 뭐 하러 하냐"고 타박했다. 김송기는 "카페 한다는 걸 알리고 싶었나 보다"며 웃었다.김송기 상무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지하철
배우 하지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하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최근 조리학과에 26학번으로 입학했다"고 밝히며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47세다.하지원은 "동아리 생활도 하고 MT도 가보고 싶다"며 새내기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대학생' 배우' 근황에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MC 신동엽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하지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대략 8년 전쯤인 것 같다. 사실 그보다 더 됐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과거에 연상보다 연하가 편하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고 서장훈이 언급하자 하지원은 "아직도 연하가 더 편하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또 서장훈이 "15살 (연하)까지 괜찮냐"고 궁금해하자 하지원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26학번은..."라고 신동엽이 농담을 건네자 하지원은 "큰일 난다"며 교수님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교수님이 저보다 어리실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성한빈은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제로베이스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월드투어 'HERE & NOW' 앙코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월드투어의 출발점이었던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세 차례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고, 시야 제한석까지 빠르게 완판됐다.이날 공연은 9인 완전체 제로베이스원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자리였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으로 큰 신드롬을 일으켰다. 활동 기간이 두 달 연장되기도 했지만,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등 5인은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등 4인은 원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새로운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시간이 진짜 야속한 것 같다고 운을 뗀 리더 성한빈은 "가족 같은 여덟 멤버와 제로즈가 있었기에 늘 든든한 마음으로 눈물을 참아가며 하루하루 팀을 때로는 앞에서 이끌고, 또 뒤에서 멤버들을 받쳐주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젯밤부터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눈물이 흘렀다. 아홉 명이 함께 나눈 시간과 제로즈와 교류하고 공감하며 보낸 시간이 얼마나 깊은 의미였는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깊다는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또 그는 "나는 많은 분께 완벽해 보이는 사람일지 몰라도 사실은 내면적으로 겁도 많고 무서운 것도 많고 용기도 많이 없는 사람"이라며 "그럼에도 제로베
'15억 원'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트레이너 양치승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x최강희 연예인 관두고 손두부집 취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양치승은 순두부 전문 식당 앞에 도착해 "직원 모집 하네. 홀 직원, 주방.. 어 혹시 최강희?"며 그때 마침 가게 문을 열고 최강희가 나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최강희는 "관장님 오신다고 해서 미리 나와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두 사람은 곧장 가게로 들어가 순두부 제조부터 홀 서빙까지 아르바이트 업무를 시작했다.특히 최강희는 그동안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아온 만큼 능숙한 손놀림을 보였다. 순두부를 퍼내는 작업에서도 빠르게 요령을 익히자 가게 사장 역시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치승은 "너 왜 갑자기 이렇게 잘해"며 웃음을 터뜨렸다.이후 두 사람은 직접 두부를 굳히는 과정까지 함께 했고, 정성스럽게 만든 두부가 완성되자 양치승은 "이거 생각보다 일이 정말 많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손이 정말 많이 간다. 일이 끝나질 않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두부를 서빙하는 양치승을 본 한 손님은 "코메디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코메디언은 아니고, 그냥 헬스장 관장이다"며 "생긴 건 코메디언 이지만"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또한 '개그맨 트레이너'로 오해받았던 사연도 털어놓으며 양치승은 "산스장 (산에 있는 헬스장에 갔는데) 6~7년 전이었을 거다. '아이고 누구야, 개그맨 트레이너 아니냐'고
배우 김승현이 가성비 맛집에서 가족 외식을 했다.15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고물가 시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생존 전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마포구 일대의 가성비 식당을 소개했다. 장정윤은 "요즘 경제가 너무 어렵다. 홍대나 망원동을 보면 '임대'라고 붙어 있는 가게가 많다. 경기는 어려운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마포구에서 가성비 좋고 퀄리티도 괜찮은 식당 세 곳을 찾아 소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홍대의 한 한식 뷔페였다. 가격은 1만 원 수준이지만 다양한 반찬과 국, 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김승현은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한 반찬을 먹기 쉽지 않다"며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감탄했다. 장정윤 역시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집밥 같은 느낌이라 더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승현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집에서 차려 먹는 것보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소비 방식을 공유했다.이어 짜장면이 5000원인 중국집에서 홀로 점심을 먹고, 모든 접시 가격이 1500원인 초밥집에서 가족 외식을 했다. 장정윤은 "보통 초밥집에 가면 접시 색깔을 보면서 가격을 신경 쓰게 되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부는 연어, 장어, 방어 등 다양한 초밥을 즐기고 2만원대 금액을 지출했다.지난 1월 김승현은 캐스팅 공백에 의한 생계 우려를 일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작가인 장정윤은 "작가협회에 등록돼 있으면
"프로그램 방영 이후 제과 업계의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MBN 서바이벌 예능 '천하제빵' 제작발표회에서 이석원 제빵사가 밝힌 바람이다. 방송 속에서만 존재하던 빵이 TV 밖으로 나와 대중과 만났다. '천하제빵'은 프로그램에 등장한 빵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선보이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방송 콘텐츠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해 프로그램 화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출연 제빵사와 매장 홍보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콘텐츠 활용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매주 일요일 밤 방송되는 '천하제빵'은 국내외 실력파 파티시에와 제과·제빵 명장 72명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OTT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관심 속에 '천하제빵'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제빵사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실제 판매로 연결하는 행사다.보통 방송이 종료된 뒤 관련 팝업이 열리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천하제빵'은 방송 시작 약 한 달 만에 팝업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측은 텐아시아에 "방송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전에 기획된 공식 팝업 행사"라고 설명했다.현장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제빵사들의 대표 메뉴 약 두 종이 판매됐다. '천하제빵'에 출연하는 제빵사는 약 72명에 달하지만 팝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제한적이다. 제작진은 "화제성이 높은 제빵사를 우선으로 선정했고, 하루 1000개 이상의 빵을 생산할 수 있는 출연자를 기준으로
2023년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의 여정이 마침표를 찍었다. 계속해서 눈물을 흘린 리더 성한빈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진심을 전했다.이날 공연은 9인 완전체 제로베이스원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자리였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으로 큰 신드롬을 일으켰다. 활동 기간이 두 달 연장되기도 했지만,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등 5인은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등 4인은 원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새로운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제로베이스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월드투어 'HERE & NOW' 앙코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월드투어의 출발점이었던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세 차례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고, 시야 제한석까지 빠르게 완판됐다.성한빈은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던 이 시간이 결국 우리에게 찾아와 야속하고 아쉽게 느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활동하는 동안은 물론 일상에서도 멤버들에게 큰 힘을 받아왔고,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또 "처음 맡은 리더라는 자리는 결코 가볍지 않았고 때로는 부담과 큰 무게로 느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힘든 순간에도 마음을 다잡고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멤버들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윤종훈이 개그우먼 김숙을 이상형으로 꼽았다.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충남 논산의 노포 맛집을 방문했다.이날 윤종훈은 "맛집 찾아가서 먹는 타입은 아닌데, 노포 마니아"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과거 '어깨 배우'로 활동했던 윤종훈은 "공연, 연극을 하는데, 드라마에서 1인 2역 하는 역이 있어서 '오버 더 숄더' 배우를 뽑는다고 하더라. 다들 얼굴이 안 나오니까 자존심 상해서 거절하는데, 저는 돈 버니까 좋았다"고 긍정적 면모를 드러냈다.월세 13만원 단칸방에서 살던 윤종훈은 '어깨 배우' 출연료는 회당 20~30만원 정도라고 밝히며 "한회 촬영이 10일이 걸릴 수도 있지만, 회로 묶어서 줬다"고 회상했다.식사 중 훅 들어온 '이상형' 질문에 윤종훈은 개그우먼 김숙을 꼽으며 "제가 자꾸 언급해서 곤란하게 하는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전에 김숙 누나가 '남자는 조신하게 살림해라, 내가 돈을 벌겠다'는 말을 했다. 그 발언이 강력하게 진취적으로 다가왔고, 그 발상이 좋더라"고 털어놨다.연기 경력만 20년인 윤종훈은 무명 생활 속에서도 오디션 합격률은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디션 보면 거의 다 됐다. 80%는 합격했다. 느닷없이 욕하는 연기를 하면 대부분 된 것 같다"고 자랑했다.어두운 길을 이동 중 윤종훈은 귀신 본 경험담을 공개했다. 허영만이 "귀신 나올 것 같다"고 말하자, 윤종훈은 "저는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 배우 김수진이 장항준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5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단종 마음 녹인 그 배우.. '왕사남' 1200만 돌파 직후 올갱이집에서 만남ㅣEP.56 김수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거리에서 등장한 배우 김수진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막동어멈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수진이다"고 소개했다.이어 "(영상 촬영 기준) 어 밤에 1200만이 넘어서 놀라운 스코어를 경신하고 있다"며 "다들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다고 축하해 주셨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또 "다른 작품 미팅이 있었는데 꽃도 준비해주시고 제가 대단한 역할을 한 것 같았다"며 감격과 동시에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 도시인 영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진은 "영월이라는 도시가 절경도 아름답지만 '어라연'이라는 곳이 있다. 엄흥도 단종을 안고 있는 곳도 가보고, 고장 자체가 단종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구나' '애도하고 있구나' '우리가 몰랐구나'"고 얘기했다.실제 '배소 (이홍위가 머물던 공간)가 있었던 청룡포'를 언급하면서 "지금 배가 다니고 있잖아요. 그래서 몇 km 떨어진 곳에다가 지었다. 너무 잘 짓지 않았냐. 우리 이거 놔두고 기념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 비가 오면 강이 범람하면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서"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동료 배우인 유해진, 박지훈도 언급하며 그는 "유해진 선배하고는 (현장에서) 맞춰봐서 잘 알고 있었는데, 박지훈 연기를 보고 '대박이 나겠구나
정이찬과 송지인이 표정부터 눈빛까지 묘한 뉘앙스가 가득한 ‘손금 보기’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1회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운명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모모가 비극적인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정이찬과 송지인이 예비 사위와 예비 장모 간에 기묘한 공기가 흐르는 ‘손금 보기’ 장면으로 충격을 자아낸다. 극 중 모모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 신주신이 와인을 들고 현란희(송지인 분)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장면. 모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란희는 손금을 보자며 신주신의 손을 잡고 매만지는 등 아리송한 분위기를 일으킨다.특히 표정부터 묘한 뉘앙스를 드리운 현란희는 “우리 모모 아빠 너무 일찍 가셔서”라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고, 신주신은 무표정 속 날카로운 눈빛으로 현란희를 응시한다. 갑작스러운 현란희의 의문스런 행동이 신주신과 모모, 그리고 현란희에게 어떤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높인다.정이찬과 송지인은 이 장면 촬영에서 주고받는 눈빛 속 묘한 긴장감을 제대로 담아냈다. 정이찬은 무덤덤함 속에서 예비 장모인 현란희를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송지인은 감춰둔 욕망을 애써 모른척하며 신주신의 손을 만지는 묘한 심리를 쫄깃하게 그려내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예비 사위 신주신과 예비 장모 현란희가 설명하기 힘든 수상한
이수혁(37)이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다.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배우 이수혁이 전무후무한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연일 감탄을 끌어내고 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블랙핑크 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이수혁은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DU가 출시한 월간 구독 연애 서비스 '월간남친' 속 가상 남자친구 최시우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극 중 인기 웹툰 속 주인공인 최시우는 재벌 3세이자 비주얼 끝판왕인 인물. 이미 2D 캐릭터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시우가 '월간남친' 속 실사화로 등장하여 미래와 마주한다.이수혁은 그야말로 만화를 찢고 나왔다. 극 초반, 실루엣만으로도 기대감을 심어준 그는 '월간남친'의 판타지를 완벽하게 열어냈다. 첫 번째 가상 남자친구로 서비스의 세계관을 시청자에게 납득시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이수혁은 자신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로망 실현의 정점을 보여줬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홀렸다.실제로 '월간남친'의 김정식 감독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AI처럼 생겼으면 좋겠다, 만화 속을 뚫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맞는 배우가 이수혁이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힌바. 감독의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옮겨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이수혁은 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역대급 캐릭터를 또 한 번 탄생시켰다.이수혁은 앞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시스터'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한층 넓어진
'마니또 클럽' 홍진경이 이혼 이후 새로운 사랑을 고백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윤남노 셰프가 원팀으로 뭉쳐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60인분의 야식을 준비했다.이날 박명수는 등장과 함께 고윤정에게 다가가 "샤넬 패션쇼 때 앞머리 있는 거 정말 예쁘더라. 최애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를 본 윤남노는 "바쁘다"며 업무를 재촉했고, 박명수는 "아들뻘 되는 놈이 '바빠'가 뭐야"라고 존댓말을 요구해 폭소케 했다.스케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한 홍진경은 "미안해 늦게 와서"라고 사과했다. 박명수는 "빨리빨리 다녀야 할 것 아니냐"고 호통친 반면, 김도훈과는 포옹 인사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홍진경은 윤남노 셰프 지정으로 해신 칼국수 전담이 됐다. 윤남노가 "누나 책임이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왜 다 이렇게 떠넘기냐. 박명수 떡갈비는 정해진이 했다고 SNS에 올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정해인이 "어깨가 무겁다"고 하자, 윤남노는 "오늘은 다 책임이 있다. 공개하면 마니또가 아니잖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박명수와 홍진경은 핑크빛 썸 콘셉트로 배꼽을 쥐게 했다. 정해인과 고윤정의 예쁜 투샷을 보던 박명수는 "홍 씨! 내가 관심 있어서 그런 거는 아니다"라며 괜스레 홍진경을 건드렸다.이에 홍진경은 "나 좋아하는 것 같다. 아까부터 신경 쓰더라. 나 좋아하지 마라. 나 남자 있다, 썸타는 남자 있다. 관심 꺼요 아저씨"라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박며수의 플러팅은 계속됐다. 홍진경과 한 테이블에서 업무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