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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XID 솔지, 교수님인데 오디션 도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활동 중인 EXID 솔지가 오디션 '현역가왕3'에 출전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솔지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단독] EXID 솔지, 교수님인데 오디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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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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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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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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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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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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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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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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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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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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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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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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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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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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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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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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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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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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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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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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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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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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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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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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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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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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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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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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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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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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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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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고 알려진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 밴드 신의 최정상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씨엔블루 정용화, 그리고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프로듀서'까지 합류해 세미파이널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8회에서는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 최종 순위 발표와 함께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한 곡의 '탑라인'을 중심으로 편곡·파트 구성까지 직접 구축해야 하는 이번 미션은 참가자들의 음악적 감각과 창작 역량이 총체적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라운드다.'탑라인' 공개와 함께 깜짝 뮤지션들이 연이어 등장해 스튜디오는 더욱 뜨거워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안녕하세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라며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디렉터로 활약 중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안녕하세요. 씨엔블루 정용화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하자, 예비 뮤지션들은 설렘과 긴장감이 뒤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밴드 신을 대표하는 두 '프런트 퍼슨'의 합류만으로도 세미파이널 무대의 스케일을 짐작케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여기에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프로듀서 멘토까지 더해지며, 이번 세미파이널 미션은 화려한 라인업과 음악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초대형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파이널 미션 준비 과정에서는 운명을 가르는 '라인업 발표식'도 함께 열린다. 방송 시작일인 10월 21일부터 12월

  • 연말 시상식은 어쩌나…유재석→키도 불똥, 마냥 웃을 수 없는 '연예대상' [TEN스타필드]

    연말 시상식은 어쩌나…유재석→키도 불똥, 마냥 웃을 수 없는 '연예대상'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잇따른 사생활 논란으로 연말 연예계가 휘청이고 있다. 박나래, 조세호가 출연 중인 예능에서 하차하며 방송가도 비상이 걸렸다. 축제의 장인 '연예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있지만, 마냥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올해 연말 예능계는 그야말로 비상이다. 활발히 활동 중이었던 박나래,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이슈로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다. 전 매니저들을 향한 갑질 의혹이 불거진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이에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고, 유튜브 채널 '나래식'도 중단됐다. 방송 예정이었던 '나도 신나'는 제작을 취소했다.조폭과 연루설에 휩싸인 조세호는 9일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KBS2 '1박 2일'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이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와 지인인 건 맞지만, 사업이 연관되거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지 4일 만이다.조세호는 해명에도 가라앉지 않는 여론에 제작진, 동료들을 위해 자진 하차를 택했다. 그는 "모든 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 박봄, 충혈됐던 눈 깨끗…상쾌한 근황 신고

    박봄, 충혈됐던 눈 깨끗…상쾌한 근황 신고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9일 박봄은 개인 SNS에 “박봄, Bom Park♥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약 6일 전 올렸던 셀피에서는 눈이 충혈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박봄은 이번에는 비교적 상쾌해 보이는 안색을 보여줬다.사진 속 박봄은 핑크 톤의 아이 메이크업과 또렷한 아이라인, 싱그러운 립 컬러를 더한 화장이 기존의 스모키나 내추럴 메이크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끈다. 박봄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 이미지를 게시하며 수익 미정산을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인 정보가 노출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금액이 포함돼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박봄의 투애니원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업로드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봄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틀 뒤 소속사 측은 다시 입장을 내고 "박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하다"며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후 박봄은 직접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 이상설을 부인한 후 셀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의외의 장소서 포착…이마 광이 번쩍번쩍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의외의 장소서 포착…이마 광이 번쩍번쩍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근황이 배우 이윤미를 통해 공개됐다.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제주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돕는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50명 이상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는 뜻깊은 모임”이라고 지난 5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노현정은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차분한 색감의 의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이윤미는 긴 웨이브 헤어와 밝은 미소로 화사한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빛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현대가 3세 정대선 HN Inc 전 사장과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방송계를 떠나 가정에 집중해 왔다.노현정·정대선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세 딸의 어머니로 지내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술버릇 안좋아" 유재석→신동엽·기안84도 우려했다…'활동 중단' 박나래, 과거 재조명 [TEN피플]

    "술버릇 안좋아" 유재석→신동엽·기안84도 우려했다…'활동 중단' 박나래, 과거 재조명 [TEN피플]

    박나래가 각종 논란 끝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기안84·유재석·신동엽 등이 남겼던 박나래의 '음주 습관' 관련 조언들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지난 8월 기안84는 유튜브 '나래식'에 출연해 박나래에게 다양한 조언을 했다. 당시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자주 소개해 주지 않나. 물론 좋은 분일 수도 있지만, 난 촉이 있다. 살짝 사짜(사기꾼) 냄새가 난다"며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다"고 걱정했다.지난해 9월 박나래의 어머니 고명숙씨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몸이 안 좋은데 술을 마시면 제일 먼저 취해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목도 세 번이나 수술했는데 관리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가끔은 동생에게 욕하며 술을 권한다. 가족이야 웃고 넘기지만 남에게 그러면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국민 MC 유재석도 박나래의 술버릇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18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박나래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유재석은 "박나래가 'SBS 연예대상' 시상식 뒤풀이 때 팀 회식에서 가장 취했다"고 회상했다. 양세찬 역시 "누나(박나래) 거의 만취였다"고 말을 보탰다.2017년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이 "술자리에서 박나래의 술버릇을 처음 보고 나서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신동엽이 박나래에게 "나래야, 난 (취해도)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박나래가 직접 자신의 음주 습관을 언급한 적도 있다. 2016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유

  • 이하늬, 결국 사과했다…선배 때려놓고 9년간 속앓이 "죄송한 마음 남아있어" ('짠한형')[종합]

    이하늬, 결국 사과했다…선배 때려놓고 9년간 속앓이 "죄송한 마음 남아있어" ('짠한형')[종합]

    배우 이하늬가 2016년 출연한 'SNL 코리아7' 때 신동엽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 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윗집 사람들'에사 하정우, 이하늬는 '섹스 맥스' 부부 설정이다. 공효진은 “손목 하나 안 나오는데 19금도 아니고 29금쯤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철저히 말로 39금이다, 근데 19금을 받았다. 우리가 해냈다. 대한민국 최초로 노출없이 19금 따냈다"고 자랑했다. 하정우는 “신동엽 입장에서는 시시할 수 있다"고 걱정했고, 신동엽은 “너무 기대된다.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신동엽에게 “선배님 제가 ‘SNL’ 때 사과하고 싶었다. 그때 신동엽과 부부 설정이었는데, 제가 엉덩이를 때렸다. 너무 '짝' 소리가 나서 당황했다”며 “끝나고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가버렸다. 엉덩이 죄송한 마음이 계속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 소리 코미디언들이 제일 좋아한다"며 웃었다.지난 8월 둘째를 출산한 이하늬는 '윗집 사람들' 촬영 일주일 전에 둘째 임신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임신 알고 나서 세트장 환기에 신경썼다. 현장 근처에서 담배도 피우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이하늬가 입덧하느라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여정, 44살 중에 제일 요염할 듯…"너무 매력적이라 두려웠다"('메이드 인 코리아')

    조여정, 44살 중에 제일 요염할 듯…"너무 매력적이라 두려웠다"('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각자의 방법으로 시대에 맞서는 배금지 역 조여정, 오예진 역 서은수, 이케다 유지 역의 원지안까지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44살 조여정의 요염하고 우아한 자태부터 원지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까지 세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하는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을 선보였다.2025년을 뜨겁게 달군 '살인자 리포트'와 '좀비딸', 반전 밀실 스릴러로 주목받은 '히든페이스', 그리고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기생충'까지. 어떤 캐릭터든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해온 조여정이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배금지는 권력 실세들이 드나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으로, 국가의 권력을 은밀히 쥐고 흔드는 인물. 공개된 스틸 속 조여정은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카리스마부터 말하지 못할 사연을 품은 듯한 깊은 표정까지, 배금지가 지닌 복합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조여정은 "대개 캐릭터가 무섭다고 느껴질 때는, 그만큼 매력이 커서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는 압박과 어려움이 동시에 밀려올 때다. 그런 의미에서 배금지는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배금지 캐릭터에 대한 깊은

  • 박준형, 결국 손 놓았다…끝내 포기 선언 "안 해도 될 것 같아" ('박장대소')

    박준형, 결국 손 놓았다…끝내 포기 선언 "안 해도 될 것 같아" ('박장대소')

    god 박준형이 콜 종료 선언을 한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7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이날의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 멤버 허영지와 함께 각종 ‘콜’을 수행하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세 사람은 “장롱면허 소지자인데,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콜을 받는다. 잠시 후, 이들은 ‘콜’을 보낸 신청자와 만나 ‘주차 및 도로 주행’ 훈련에 돌입한다. 장혁은 “본인 느낌대로 천천히 가도 된다”며 신청자를 안정시키는 ‘공감 요정’ 면모를 보이지만, 박준형은 갑자기 “직진도 못하면 죽어야지!”라며 버럭한다.그런가 하면, 허영지는 “넌 언제 운전을 처음 시작했어?”라는 질문에 “연예계 데뷔 전인 스무 살에 바로 땄다”고 답한다. 이어 그는 “운전 감을 잃기 싫어서 바로 언니 차를 몰고 다녔는데, 혼자 막 사이드미러도 날리고 그랬다”며 친언니 차를 ‘범퍼카’로 만들었던 썰을 소환하면서 사과한다. 허영지 자매의 ‘찐 우애’에 ‘박장 브로’도 빵 터진 가운데, 세 사람은 다음 ‘콜’ 장소인 한 요리 스튜디오로 향한다.이번 신청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신메뉴 개발과 함께 맛 평가를 도와 달라”고 세 사람에게 부탁한다. 허영지는 “지금 저희에게 미래를 투자하신 거냐?”라며 부담감을 드러내고, 장혁은 의외로 “전 요리를 좋아해서 딸기잼도 직접 만들어 먹고, 한 요리 예능에서는 1등을 하기로 했다”며 자신감을 내뿜어 신청자들을 활짝 웃게 만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청자는 “우선 저희가 만든 빵을

  • "무섭다" 김종국도 말 잃었다…피 튀기는 살벌한 육탄전에 '깜짝' ('잘빠지는 연애')

    "무섭다" 김종국도 말 잃었다…피 튀기는 살벌한 육탄전에 '깜짝' ('잘빠지는 연애')

    방송인 김종국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6회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끌어 올린 잘빼남녀의 '수중 육탄전' 전말이 공개된다. 스페셜 베네핏이 걸린 대결에 돌입한 잘빼남녀는 연애 프로그램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거친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숙명의 라이벌인 구로구 카리나와 인천 김사랑이 마침내 정면으로 맞붙는다. 인천 김사랑은 "카리나 님이랑 만나게 될 줄 알았다"라며 "찢어버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고, 구로구 카리나 역시 "이 근력 왕을 제가 처치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경기가 시작되자 구로구 카리나와 인천 김사랑은 망설임 없이 서로에게 돌진하며 초반부터 불꽃 튀는 기세를 뽐낸다. MC 김종국이 "무섭다"는 말 외에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못할 만큼, 두 여자의 수중 접전은 그야말로 전장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육탄전이 불가피한 이번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번 대결은 남양주 공유를 사이에 둔 미묘한 기류 속에서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합숙 첫날부터 인천 김사랑에게 직진했던 남양주 공유는 이날 파트너 선정에서 그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구로구 카리나와 한 팀을 이루게 된 상황. 그는 구로구 카리나를 응원하면서도 줄곧 인천 김사랑 쪽으로 시선을 보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의 마음은 누구를 향해 있을지, 그 속내 또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육탄전에 못지않은 심리전도 예고된다. 인천 김사랑의 새로운 남자로 떠오른

  • 김유정 '19금 연기' 제대로 통했다…"응원할 수도 미원할 수도 없어" ('친애하는X')

    김유정 '19금 연기' 제대로 통했다…"응원할 수도 미원할 수도 없어" ('친애하는X')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배우들이 ‘친애하는’ 시청자들에게 굿바이 메시지를 전했다.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친애하는 X'가 지난 4일 11-12회를 최종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백아진(김유정 분)은 화려한 추락과 함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고, 그를 구원하기 위해 파멸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와 희생을 선택한 김재오(김도훈 분)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최후를 맞았다.'친애하는 X'는 티빙의 첫 글로벌 진출작이자 최고의 흥행작으로 국내외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티빙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신규 유료가입자기여 5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고 라쿠텐비키(Rakuten Viki), 스타즈플레이(STARZPLAY), 디즈니+ 재팬, HBO Max 등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에서도 매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김지훈, 황인엽, 홍종현이 5주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애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먼저 ‘백아진’ 역의 김유정은 “모든 배우, 스태프,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분들까지 모두 ‘친애하는’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작품이다. 더불어 많이 배운 작품이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작별 소감을 밝혔다. 역대급 연기 변신으로 인생작과 인생캐를 동시에 경신한 그는 “백아진은 감정과 소통이 결여된 채 참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기에 촬영하는 동안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감이라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다”라며 “마지막으로

  • '비연예인♥' 이유영, 결혼 4개월 차에 제대로 사고 쳤다…귀밑 2cm 숏컷으로 시선 강탈 ('프로보노')

    '비연예인♥' 이유영, 결혼 4개월 차에 제대로 사고 쳤다…귀밑 2cm 숏컷으로 시선 강탈 ('프로보노')

    처음 보는 이유영의 얼굴이다. '프로보노' 이유영이 첫 등장부터 완벽한 새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해 8월 딸을 품에 안은 후 올해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6일 첫 방송 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 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이유영은 극 중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의 신임 대표 오정인 역을 맡았다.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오앤파트너스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오정인(이유영 분)은 능력캐 그 자체였다. 신임 대표로서 자신이 신설한 프로보노 팀의 팀장으로 강다윗(정경호 분)을 스카우트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감행했다. 국민판사로 주목받다 뇌물 사건으로 커리어가 무너진 판사 출신의 변호사. 새 대표의 파격 인사는 사내외 이목을 단숨에 이끌기에 충분했다. 프로보노 팀을 못마땅해하는 강다윗의 태도까지 압살하는 경영진의 여유와 카리스마까지. 흥미로운 상하 관계에 들어선 두 사람의 관계성까지 시청자에게 오정인이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일으켰다.이유영은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오정인'으로 변신했다. 타고난 듯한 기품과 여유를 입고 눈빛에는 카리스마를 담았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으로 우위를 선점하는 능력에 이유영의 미소와 톤을 더하니 상황이 더욱 극적으로 느껴짐은 물론 속을 모르겠는 찰나의 의구심까지 자아내며 극의 흥미를 극대화했다. 쇼트커트에 핏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이유영의 새 얼굴은 다수의 작품

  • 박나래·키와 얽힌 '주사 이모'…함익병, "무면허 알았다면 법적 문제"

    박나래·키와 얽힌 '주사 이모'…함익병, "무면허 알았다면 법적 문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개그우먼 박나래로 인해 촉발된 이른바 '주사 이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함익병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된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건 박나래뿐만 아니라 영양제나 기력회복제, 마늘 주사, 태반 주사 등 이런 걸 맞았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이에 진행자 김현정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주사 링거 이런 거 맞을 수 있냐"고 묻자, 함익병은 원칙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맞을 수 있다. 주치의가 보던 환자인데 거동을 못 한다면. 전화가 오면 제가 보던 환자니까 제가 갈 수도 있다. 아니면 이런 주사를 놓아달라고 키트를 만들어서 간호사를 보낼 수까지는 있다"며, 응급에 준하는 상황에서 의사의 지시 아래 이루어지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함익병은 "평소 본인이 진료받던 의사의 지시 하에 간호사의 도움을 받았다. 의사가 직접 와서 해줬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주사를 직접 시술한 분이 의사인지 아닌지가 불명확하고 이게 병원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다"며 "아마 주사를 놓은 사람이 일하는 그 공간도 병원이 아닐 거다. 진료는 병원에서 하게끔 법이 그렇게 돼 있다. 무면허 의료 행위가 벌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또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이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