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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닮은꼴' 류진 아들, 잘생겨진 외모에 살갑기까지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이 훈훈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성격을 보였다.류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 뷔 닮은꼴' 류진 아들, 잘생겨진 외모에 살갑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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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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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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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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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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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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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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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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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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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기 영자, 영철과 이별 이유 밝혔다…"정이 뚝뚝 떨어져" 충격 ('솔로리액션')

    28기 영자, 영철과 이별 이유 밝혔다…"정이 뚝뚝 떨어져" 충격 ('솔로리액션')

    '나는솔로' 돌싱특집 28기 '현커' 출연자들이 한번은 이별을 했었다며 '썰'을 풀었다.'SBS PLUS' 채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저희 헤어졌었어요..28기 현커들의 리얼한 이별 썰 풀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8기 광수와 정희는 손을 꼭 잡은 채 등장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정희에 대해 "이성적으로 느끼는 감정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니까 외롭지도 않았는데 정희와 헤어지니까 너무 힘들고 너무 외롭더라"며 "그러고 정희가 스스로 날 차더니 스스로 전화가 다시 오셨다"고 했다. 광수는 "저희가 헤어진 기간이 한 4주 된다"고 덧붙였다. 정희는 "1화 방송이 나가고 나서 내가 오빠 부분만 계속 돌려보기를 하고 있더라"며 "하루종일 그러고 있었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가 연락을 했다"고 했다. 이어 정희는 "오빠 잘 지내냐 이렇게 연락을 했다"며 "오히려 되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훨씬 더 탄탄한 관계가 되었다"고 했다.영자와 영철도 헤어졌었다고 했다. 영자는 "저희는 만나면서 한 번도 싸운적은 없었다"며 "조금 저희가 안 좋게 된 거는 현실에서는 괜찮았는데 제가 이제 못 만나겠다고 말을 했는데 여지를 아예 주지도 않고  제가 방송을 보면서 영철의 하는 행동을 보고 정이 뚝뚝 떨어지는 거다"고 했다. 이어 영자는 "그러다가 이제 하루도 안 돼서 진짜 저희는 헤어진 기간이 하루도 안 된다"며 "영철이 '영자야 보고싶어'이러면서 찾아와서 이야기 하시고 자기가 진짜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고 그거를 너무 그렇게 치

  • '40억 자산' 전원주 "초5부터 꽈배기 장사…못 팔면 母에 귀싸대기 맞아('전원주인공')

    '40억 자산' 전원주 "초5부터 꽈배기 장사…못 팔면 母에 귀싸대기 맞아('전원주인공')

    배우 전원주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18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2026년은 전원주의 해! 문서 큰 건이 세 건??? 연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전원주는 염색약 바르는 빗으로 머리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지독하다. 물건을 아까워서 못 버린다. 피난 생활 해봤고, 초5 때부터 장사했다. 엄마가 내보내서 꽈배기 만들었다. 다 못 팔고 들어가면 엄마가 귀싸대기를 때렸다"고 털어놨다."물지게도 지었다"는 전원주는 "나 같은 고생한 사람 없다. 돈이 귀한 줄 알아서 돈을 못 쓰는 거"라고 이야기했다.무명 시절 무당 역할도 많이 했다는 전원주는 "역할은 재미있더라. 나는 끼가 많아서 전생에 무당이었을 거"라고 예상했다.무속인을 만난 전원주는 "100세까지 해먹고 싶다"면서 앞으로의 운세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무속인은 전원주의 전생이 '기생'이었다면서 "집안 장남 역할을 했다. 죽으면서 '다음 생에는 부잣집에서 태어날 거야. 내 남편 꼭 있을 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사별만 2번 한 전원주에게 무속인에게 "남자가 있어야 한다. 성욕도 젊은 사람만큼 있다. 남자 품을 그리워하는데, 내년에 남친이 많아질 수 있지만, 같이 살면 안 된다. 연상 말고 연하 만나라. 70대 키 크고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을 만날 거다. 키 작은 남자는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전원주는 "남자 좋아한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다. 버스 타도 무조건 남자 옆에 앉는다. 남자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무속인은 "전원주가 남자한테는 순정파인데, 순정 주지마라. 순정 주면 돈

  • 손담비, ♥이규혁과 이혼설 의식했나…"가짜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담비손')

    손담비, ♥이규혁과 이혼설 의식했나…"가짜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담비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의 두상 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은 가운데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손담비는 딸 해이 양과 함께 두상 교정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치료용 헤드기어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해이 양이 울음을 터뜨리자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두상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이 정말 많다. 두 달 정도 고생하면 보완이 되긴 한다"며 "또 울었다. 수정해서 씌웠는데 또 울었다. 해이를 위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본 남편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네"라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손담비는 "남자들은 꼭 저렇게 말한다. 자기가 하는 것도 아닌데. 머리가 어지럽다"고 답했다. 이규혁은 "가짜뉴스 나온다. 조심해라"라고 농담을 건넸고, 손담비는 "오빠가 가짜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손담비는 헤드기어를 다시 착용하는 해이를 바라보며 "그래도 여름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올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종국, 결국 분노 터트렸다…밥 타령하는 출연진에 "동호회 왔어?" 싸늘 ('잘 빠지는')

    김종국, 결국 분노 터트렸다…밥 타령하는 출연진에 "동호회 왔어?" 싸늘 ('잘 빠지는')

    김종국·이수지·유이가 연애는 뒷전, 밥 타령만 하는 출연진들 모습에 뒷목 잡는다.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3회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합숙 후 첫 식사 시간을 갖는다. 3주간의 지옥 다이어트를 마치고 마주한 자리인 만큼, 어색하고 떨리는 분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먹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합숙소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계속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식량존'은 철저히 선별된 다이어트 식재료만 구비돼, 기존 연애 예능과는 확실히 다른 '잘 빠지는 연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단백질 식품부터 저칼로리 간편식까지 고루 갖춰진 식량존에서 잘빼남녀는 잔뜩 들뜬 표정으로 식단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인다.이때, 잘빼녀 중 한 명은 다이어트 볶음밥의 양이 부족하다며 연신 식탐을 드러낸다. 급기야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고 푸념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이는 결국 "다이어트 포기하신 거 아니죠? 연애 안 하실 거 아니잖아요?"라며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잘빼남의 "밥 먹는 시간부터 텐션이 막 올랐다. 같이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신났다"는 해맑은 인터뷰에 3MC는 복장이 터질 지경에 이른다. 참다못한 김종국은 "동호회 온 것도 아닌데"라며 현실 분노를 터뜨린다. 식단에 진심인 잘빼남녀와 연애에 집중하길 바라는 3MC의 온도 차가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앞선 예고편에서 스스로를 "나쁜 남자, 쓰레기"라 칭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한 출연자의 멘트가 다시 언급된다. 이수지는 "잘빼남 중에 쓰레기가 있는 거

  • '한혜진 언니♥' 김강우, 사랑꾼이라더니 자식 교육도 남다르네…"함께 역사 공부해" ('문무')

    '한혜진 언니♥' 김강우, 사랑꾼이라더니 자식 교육도 남다르네…"함께 역사 공부해" ('문무')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가 "평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두 아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文武)'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 김영조 감독이 참석했다.'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극 중 김강우는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자 김법민의 아버지인 김춘추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김춘추는 아주 냉정하고 냉철한 전략가이면서도 외교관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 내면에는 아픔도 지니고 있어 두 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그는 "대본이 재밌었다"라며 "'문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살아있는 무협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작품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김강우는 "평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두 아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문무'를 찍게 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웃어 보였다.'문무'는 2026년 중 방영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시청자 혹평 쏟아졌는데…3%대 시청률에 화제성 떨어진 '싱어게인4', 심사위원이 라이벌 선정

    시청자 혹평 쏟아졌는데…3%대 시청률에 화제성 떨어진 '싱어게인4', 심사위원이 라이벌 선정

    심사위원들의 찬사가 쏟아진 감성 대결이 펼쳐진다.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6회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서 살아남은 24명의 무명가수들이 한층 치열해진 3라운드 라이벌전을 시작한다.2라운드 팀 대항전은 시대별 명곡을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3라운드는 심사위원이 라이벌로 선정한 네 명의 무명가수가 조 안에서 맞붙는다. 어게인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지목권을 얻게 되고, 지목받지 않은 두 무명가수가 대결 상대가 되는 것. 승리한 가수는 다음 라운드 진출, 패배한 가수는 탈락 후보가 된다. 그런 가운데 예상치 못한 대결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매 라운드 리드미컬하고 개성 강한 음색을 보여주며 첫 ‘올 어게인’의 저력을 증명한 19호가 자신의 라이벌로 아날로그 감성 끝판왕 44호를 지목해 열띤 대결을 펼친다. “감성적인 소리, 저의 새로운 강점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다진 19호는 감성을 장착한 색다른 무대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종신이 “김광석 형이 했던 음악을 그대로 계승하는 느낌이라 반가웠다”라고 감탄한 44호는 본인의 강점인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무대로 승부수를 띄운다. “아날로그한 감성들을 이렇게도 보여드릴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의 44호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울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심사위원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의 지지를 받는 가수가 심사위원의 이런 주관적 평가 탓에 대거 탈락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싱어게인4' 실시간 톡에

  • 나폴리맛피아. '흑백요리사2' 의식하나…"잘생긴 사람들과 경쟁" ('침착맨')

    나폴리맛피아. '흑백요리사2' 의식하나…"잘생긴 사람들과 경쟁" ('침착맨')

    '흑백요리사' 시즌 1의 우승자 나폴리맛피아의 근황이 전해졌다.침착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폴리맛피아는 "제가 원래 연말까지 살 빼기로 했었다"며 "10kg 빼겠다고 했는데 이제 원래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다이어트를 왜 하냐면 근데 이제 또 거기에 잘생기고 키 큰 셰프님들이 많이 나올거다"고 했다.이어 "그리고 최근에 '냉부해'에 굉장히 또 잘생긴 셰프님이 나오시고 근데 아무튼 뭐 제가 그분들이랑 지금 경쟁이 안되니께 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살을 좀 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옆에서 이를 듣던 침착맨은 "왜 혼자 경쟁하고 왜 혼자 싸우고 하는거냐"고 물었다. 이말에 나폴리맛피아는 "경쟁은 항상 혼자 하는 거다"고 말했다.그러자 침착맨은 "아니 정작 '흑백요리사2' 쪽에서는 별로 생각 안하고 있는데 그러냐"고 궁금해 했다. 나폴리맛피아는 "왜냐하면 그동안은 시즌1의 수혜자들이 좀 많았다"며 "요리하는돌아이 님이라든지 중식여신 뭐 이런 셰프님들이 있었는데 그 한 파이를 이제 시즌2의 셰프님들과 나눠야 되잖냐"고 했다.그러면서 나폴리맛피아는 "나누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최대한 제가 많이 먹어야 한다"며 "귀여운 이미지로 가지않았냐 귀엽고 좀 약간 재밌고 포켓남 이런건데 더 이상 이제 그런 좀 귀엽고 막내 같은 이미지를 벗고 나 좀 멋있어 질 거다 이런게 있다"고 했다. 또 "이제금 이제 좀 더 세련되고 멋있고 약간 프로다운 그런 모습들

  • 김의영, 함께 낙엽 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 함께 낙엽 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이 완연한 가을, 함께 낙엽 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완연한 가을, 함께 낙엽 구경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2위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전유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0월 23일 발매된 싱글 '어린잠'의 음악방송 활동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곡 발매 직후 다채로운 방송 일정을 소화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열린음악회'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촬영을 마친 전유진은 “리허설 때까지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떨렸는데, 첫 무대치고 대담하게 해낸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 '어린잠'을 부를 때마다 더욱 성숙한 감성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3위는 김다현이다. 파주시는 4일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2년간 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이기도 하다. 2019년 '꽃처녀'로 데뷔한 그는 트로트 가수이자 국악인으로, 4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며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4억대 벤틀리 '연예인 DC' 요구 "너무 비싸"('보라이어티')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4억대 벤틀리 '연예인 DC' 요구 "너무 비싸"('보라이어티')

    배우 황보라가 럭셔리카 연예인 DC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18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벤츠 vs 벤틀리 골라주세요. 3040 여자 차 추천, 수입차 하차감 비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보라는 금발 가발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벤틀리 걸'로 등장했다. 그는 "뚜벅이 한  달차다. 진짜 차 구입 예정이다. 신랑이 전기차, V사 차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차는 내가 사고 싶은 걸 사야 한다"면서 벤틀리 매장을 방문했다.황보라는 "벤틀리가 로망이었다"며 신형 모델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격이 4억~4억 중반이라는 설명에 그는 "내릴게요"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예인 DC 있냐"고 물었지만, 딜러는 "없다"고 즉답했다.7km/L 연비에 고급유 주유까지 만만찮은 유지비에 황보라가 걱정하자 딜러는 "보험료는 비싸지 않다. 사고가 잘 안 난다. 모두가 조심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황보라는 승차감이 아닌 '하차감' 표현에 궁금증을 드러냈고, 딜러는 "차에서 내릴 때 남들이 한 번 더 보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커스텀 문의도 진행했다. 핑크색 가죽 변경만 800만원 정도라고.구경 후 황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너무 비싸다. 그런데 너무 예쁘다"면서 "중요한 건 하차감"이라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시승 중 황보라는 "타 본 차 중 탑 클래스"라며 극찬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울리는 경고음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하루에 30분 이하 운전해서, 차가 만 킬로 이하"라고 털어놨다.황보라는 "내가 얼마를 벌어야 이 차를

  • [공식] 성훈, '나혼산' 하차 3년 만에 경사 맞았다…데뷔 첫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출연

    [공식] 성훈, '나혼산' 하차 3년 만에 경사 맞았다…데뷔 첫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출연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배우 성훈이 '스파이크 워'에 출연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한일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 남자배구 레전드 김세진이 단장, 신진식과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한다.이런 가운데 '스파이크 워'를 더욱 뜨겁게 달굴 능력자 연예인들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성훈과 송진우, 코미디언 김민경, 셰프 오스틴강, 가수 나르샤, 댄서 카니가 합류하는 것.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그들은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앞세워 '스파이크 워'의 불꽃 튀는 드래프트 경쟁에 참여한다.성훈은 데뷔 이후 스포츠 예능에 첫 고정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수영 선수 출신, 강사 경력을 가진 성훈은 연예계 운동 능력자로 꼽힌다.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배구는 첫 도전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몸 사리지 않는 근성과 집중력으로 드래프트 현장을 들썩이게 한 성훈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스파이크 워' 제작진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 온 연예인들이 배구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모여 예상치 못한 시너지와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 그들의 반전 매력이 폭발할 드래프트 현장과 몸을 던진 이들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스파이크 워'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정시아♥' 백도빈, 아들 위해 이렇게까지…"경기 때 마다 모텔청소" 경악 ('두집살림')

    '정시아♥' 백도빈, 아들 위해 이렇게까지…"경기 때 마다 모텔청소" 경악 ('두집살림')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이 모텔 청소를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1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정시아와 남편 백도빈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함께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됐다.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부부의 만남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외향적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달리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자신들끼리 소곤거리며 내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백도빈은 극도로 내향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제이쓴이 호칭을 편하게 '이쓴아'라고 부르라고 권했지만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정시아는 "말 놓는 게 정말 어려울 것이다"며 "연애 때도 몇 개월 지날 때까지 '시아 양'이라고 했다"고 남편의 조심스러운 성격을 설명했다.정시아보다 먼저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만난 백도빈은 짐가방을 여러 개 안고 등장해 보부상 면모를 보였다. 백도빈은 "옷도 있고 원래 쓰던 도구 같은 게 있다"며 "안 쓰더라도 준비해 가는 편이고 없는 것보단 준비된 편이 좋다"고 철두철미한 성향을 드러냈다. 심지어 간단한 아침을 만들겠다며 인도 커리를 위해 인도 쌀과 난 반죽까지 직접 준비해왔다.백도빈은 음식 준비에 집중하느라 홍현희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그거보단 그냥"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라고 답답해하자 백도빈은 인터뷰를 통해 "그분들이 쉴 새 없이 말을 걸어오는데 솔직히 잘 안 들렸다"며 "뭔가 힘이 뻗치는 분들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결국 백도빈에게 "'

  • 나영석 PD, 결국 6년 만에 떠났다…제대로 사고칠 조짐, '오해 말라, 진짜 싸워' ('케냐간세끼')

    나영석 PD, 결국 6년 만에 떠났다…제대로 사고칠 조짐, '오해 말라, 진짜 싸워' ('케냐간세끼')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가 공개를 한 주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케냐 간 세끼'는 '신서유기' 스핀오프로, 2019년 방송된 시즌7에서 규현이 기린호텔 숙박권을 뽑으면서 여행이 성사됐다. 당시에는 코로나로 촬영이 이뤄지지 못했다. # ‘히트 메이커’ 나영석 사단의 ‘아는 맛’ 여행 예능오는 25일 첫 공개되는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다.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 된 세끼 형제들의 좌충우돌 사파리 접수 여행이 싱싱한 날것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예능계 ‘히트 메이커’로 통하는 나영석 PD와 김예슬 PD의 ‘아는 맛’ 예능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나영석 PD의 넷플릭스 한국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나영석 피디는 '케냐 간 세끼'를 전통적인 버라이어티 예능 작법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중독적이고 익숙한 ‘아는 맛’에 신선함을 한 스푼 가미한 '케냐 간 세끼'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편안한 즐거움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오해하지 마세요, 진짜 싸워요!’ 이수근X은지원X규현 농익은 케미스트리이제는 운명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한층 농익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신서유기'에서부터 시작된 오래된 호흡만큼이나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세끼 형제들은 케냐로 떠나 인생에서 다신 없을 경험을 하고 돌아온다. 멤버들이 경험한 케냐의 멋진 풍광과 이

  • '하니♥' 양재웅 의료 사고 여파로 활동 중단했는데…EXID 컴백 예고 "화려한 게 어울릴 듯" ('귀묘한')

    '하니♥' 양재웅 의료 사고 여파로 활동 중단했는데…EXID 컴백 예고 "화려한 게 어울릴 듯" ('귀묘한')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EXID 혜린이 그룹 활동에 관해 언급했다. 앞서 멤버 하니는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하니는 지난 7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34회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참여한 혜린은 "제가 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뮤지컬, 앨범, 디제잉 중에 가장 비중을 둬야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다"라고 무속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비비안선녀는 "앞으로 앨범 쪽에 적극적으로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며 "신인 시절에 두근거리게 했던 그런 신곡이 좀 보인다. 그래서 그런 곡이 들어올 일이 있을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이를 듣던 혜린은 "저희(EXID)가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쯤…(신곡)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엄청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저희 앨범을 낸다고 하면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가 좋을지, 분위기를 잡는 노래가 좋을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설연지설화는 "발라드도 좋지만 화려한 쪽이 어울릴 것 같다"라며 "한 가지 걱정인 것이 중요한 순간 기관지가 항상 안 좋다. 그런 부분은 관리해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글문도사 김문정, 일월정사 정일경, 설연지설화, 비비안선녀 등 무속인들이 '욕심'에 대해 각각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18일(화) 밤 10시 10분 '귀묘한 이야

  • 김사랑, 47세라곤 믿기지 않는 청초함…거울 셀카도 완벽

    김사랑, 47세라곤 믿기지 않는 청초함…거울 셀카도 완벽

    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 대부분이 가려져 있음에도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여유로운 표정에서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김사랑은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과한 꾸밈 없이도 단정한 인상이 돋보였고, 차분한 색감의 의상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곧 48세를 앞둔 김사랑은 여전히 고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속에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보여줬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골프광' 이민정, 러닝 권유 거절했다…"차가 있는데, 왜 뛰어?"('MJ')

    '골프광' 이민정, 러닝 권유 거절했다…"차가 있는데, 왜 뛰어?"('MJ')

    배우 이민정이 러닝 열풍에 의문을 드러냈다.1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제작진의 '최신곡 플레이' 요구에 "요즘 '골든'이 1위 아니냐. 서이가 좋아해서 맨날 듣는다"고 밝혔다.이민정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 가창자이자 작곡가인 이재에 대해 "얘를 어렸을 때 본 사람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 준비되어 있다가 성공하니까"라고 말했다.이재는 이민정-이병헌 부부 결혼식 주례를 봐준 신영균의 손녀로 잘 알려져있다.이병헌 또한 '케데헌' 귀마 역으로 목소리 열연을 펼친 바. 이민정은 "남편은 도와주는 의미로 했는데,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 지금 시즌2 만든다고 해서 '그때는 형체 있냐'고 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이민정은 한남대교부터 동작대교까지 6km 러닝 하는 지인의 권유에 "왜 뛰어야 해, 차가 있는데?"라며 "이병헌이 뛸 때마다, 서이를 데리고 가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인은 "한강에서 뛰면 물이 좋다. 아마 맨날 간다고 할 거"라고 설득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요원은 "유산소 운동 안 좋아해? 그럼 무슨 운동 좋아하냐"고 물었다. 골프광인 이민정이 "알면서 뭘 묻냐고"고 하자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인 이요원은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