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하는 날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소속사 측은 20일 두 사람이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상 방영된다.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217cm 최홍만의 기상천외한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미니어처 같은 집에서 기상한 최홍만은, 천장을 뚫을 기세로 집안을 누비며 대청소를 시작한다. 최대로 늘려도 역부족인 초미니 밀대로 바닥을 쓸던 그는 이내 물티슈로 천장 구석구석은 물론 거실 등 안쪽까지 닦아내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최홍만은 "천장에 머리가 닿아서 거미줄이 머리에 달라붙는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소인국에 사는 거인에게 또 하나의 시련이 찾아온다. 머리를 감기 위해 들어간 샤워부스가 홍만에게는 너무나 꽉 끼었던(?) 것. 허리를 굽히는 것조차 힘든 공간에 몸을 구겨 넣은 그는 결국 팔을 샤워부스 밖으로 뻗어 자신만의 머리 감기 신공을 선보인다.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고.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기함을 토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그동안 217cm로 알려진 최홍만의 진짜 키가 최초 공개된다. 홍만의 집을 찾은 매니저는 오늘따라 유독 작아 보이는(?) 최홍만에게 키 측정을 제안한다. "나에게 맞는 신장계가 없다"며 10년 넘게 키를 재보지 않았다는 홍만을 위해, 2m 줄자를 들고 나서지만 이마저도 역부족. 결국 기둥 높이를 기준으로 길이를 가늠하는 등 거인만의 신박한 키재기 방법이 등장해
개그맨 김대희의 딸 김사윤이 근황을 알렸다.지난 19일 김사윤은 자신의 계정에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윤은 아이보리색 니트에 짧은 하의, 롱부츠로 멋을 더했다.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사윤은 최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과 최종 커플이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키 172에 몸무게 50kg로 알려진 배우 권나라가 새로운 변신을 했다.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권나라는 블랙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단정한 단발 헤어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Happy Birthday to You' 카드와 함께 미소를 짓는 모습은 따뜻한 생일 무드를 완성했고 햇살이 드리운 실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들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특유의 소녀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누나 진짜 사랑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뻐여"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송지효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저의 베트남 추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지효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착용하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소녀 같은 순수함을 드러냈다.거리 곳곳을 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깨끗한 미모와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기록하는 모습은 예능 속 '프로 여행러'의 면모 그대로다.팬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화이팅", "사진이 한장한장 잘나왔네요 보기좋습니다", "아름다운 송지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송지효는 예능 SBS '런닝맨'에서 8년 연애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지석진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송지효는 "4~5년 전인 것 같다"며 "오래 만났는데 한 8년 정도 사귀었다"고 밝혔다. 놀란 지석진이 "방송 나가도 되냐 우리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자 송지효는 "그 사람 아니다"며 "안 물어봐서 나도 얘기 안 했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현의 힙한 근황이 화제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아이보리 퍼 코트에 핫핑크 미니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은은한 미소를 띠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생기 있는 레드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영화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팬들은 "언니 진짜 사랑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스타일 너무 좋다", "너무나 아름다워"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그루가 분위기 있는 연말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가면 즐거운 캐리마켓"이라며 "언제나 봐도 참 반갑고 멋지고 대단한 언니 언제나 봐도 즐거운 언니들"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코트에 베이지 머플러를 두르고 아이보리 니트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진 따뜻한 배경 속에서 한그루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거울 셀카 속 사랑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는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도 여전한 미모를 입증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항상 화이팅", "배우님 넘 예뻐요", "미소가 밝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알렸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와 눈꽃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터틀넥과 슬림한 가죽 팬츠에 아이보리 셔츠를 걸쳐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금색 초커 네크리스가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배가됐고,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도시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팬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네요", "감성이 좋아요", "너무 예뻐", "다리가 너무 부럽습니다", "여신강림", "넘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절망의 벼랑 끝에서 피어난 기적 같은 생존과 30년 후 극과 극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의 운명적인 재회를 그리며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지난 19일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연출 강태흠/극본 서현주, 안진영) 5회는 절벽에서 떨어진 정숙희(정소영 분)의 생사가 오가는 아슬아슬한 순간과 창고에 홀로 남겨진 아기 장미의 발견, 그리고 3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뛰어 성인이 된 쌍둥이 오장미와 마서린(함은정 분)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운명적인 순간이 그려지며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에 지난 5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4%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는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 이강혁(이재황 분)은 절벽에서 투신한 정숙희와 아기가 죽었을 것이라 판단했다. 채화영(오현경 분) 역시 이 소식을 듣고 "우리 손에 피를 안 묻혔잖아"라며 "우린 떳떳해 아무 잘못도 없는 거야"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정숙희의 희생은 아이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었다. 정숙희는 이미 아기 오장미를 별장 창고에 숨겨두었고 이는 곧 오복길(김학선 분)에게 발견되며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오복길은 장미의 팔에서 네잎클로버 팔찌를 발견하고는 정숙희가 낳은 아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물에 빠진 정숙희 또한 극적으로 낚시꾼에서 발견되면서 기적처럼 목숨을 구했다. 특히 병원에서 정숙희를 마주하고는 목 놓아 울부짖는 복길의 모습은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그의 절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개그맨 김영철이 동안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19일 김영철의 채널 '김영철의 오리지널'에는 "금전적인 이유를 제치고 요즘 2030이 결혼 안 하는 결정적 이유는? (양가 부모님 조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상담 전문가 박상미 교수와 함께 손 편지 상담소로 구독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 구독자는 상사의 발 냄새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보냈다. 특히 상사가 담배를 피고 올 때 가장 힘들다는 이야기에 김영철은 "여러분 느끼시겠지만 제 피부의 비결이 제가 담배를 안 피운다. 노담이라고 하나요?"며 흡연을 안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영철은 "녹화장에 가면 메이크업해 주시는 분이 저를 제일 좋아한다. '오빠 온다~'라고 (반겨주는데) 다우니 향이 나고 메이크업 전날 관리받고 가면 좋아한다"고 얘기했다.또 "남자 출연자 중에 흡연하시는 분들, 모공까지도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고 하더라. 얼마나 실례고 결례 아니냐"며 냄새가 민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한편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아는 형님' 등에서 활약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죽어가는 관절을 다시 일으키는 '관절 건강'의 핵심 비법을 살펴본다. 53세인 MC 김석훈은 쓰지 않아도, 많이 써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관절 건강 관리 방법에 딜레마에 빠진다.오는 21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정재환, 정형외과 전문의 조율, 내과 전문의 박현진과 함께 관절을 살리기 위한 비밀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우리 몸의 뼈와 뼈가 맞닿는 부위인 관절, 그 사이엔 얇고 투명한 조직인 연골이 존재한다. 연골은 사용할수록 계속 닳으며 심지어는 스스로 재생되지도 않는다. 연골이 닳는 순간 '뼈를 깎는 고통'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게 되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MC 김석훈은 방송을 통해 아껴도 문제, 많이 써도 문제인 '관절'을 지키는 희망의 단서를 찾아낸다.추워지는 날씨에 더 굳어가는 관절의 고통은 개인의 통증을 넘어 한 나라의 비극이 되기도 한다. 역사학자 정재환은 "세종은 장영실을 단순한 기술자로 보지 않았다. 신뢰와 존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다"며 세종과 장영실의 케미를 소개한다. 조선의 가장 현명한 왕과 뛰어난 천재를 갈라놓은 건 바로, 조용히 몸을 갉아먹는 '관절염' 때문이라고. 세종이 관절염을 앓지 않았더라면 조선의 과학 기술자 장영실의 운명은 지금과는 180도 달랐을 거라며 '관절염'으로 인해 바뀐 역사를 안타까워한다.정형외과 전문의 조율은 "관절염은 무릎만 아픈 게 아니라 손목, 팔꿈치까지 염증을
강태오와 김세정이 좌의정 진구를 무너뜨릴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 13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역린을 건드리고 그를 무너뜨릴 밀약서를 확보하며 치열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13회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 6.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중에서도 이강과 박달이의 영혼이 다시 한 번 뒤바뀌는 엔딩 장면은 최고 7.5%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이강과 박달이는 각각 궁궐과 감악산에 숨겨져 있는 무명단과 밀약서의 단서를 찾기 위해 몸을 바꿨다. 이강의 몸에 깃든 박달이의 영혼은 무명단의 위치가 담긴 서책을 이운(이신영 분)에게 전달했고 이운은 3일 안에 돌아오겠다는 서찰을 남기고 감악산으로 향했다.그러나 이틀 뒤가 이강과 김우희(홍수주 분)의 국혼이기에 김한철이 국구가 되기 전에 반드시 그 일당을 무너뜨려야 하는 상황. 지금까지 찾아낸 정황들을 토대로 연결고리를 찾던 박달이는 오래전 소복 여인이 들고 있던 서찰 속 '반정', '공신자'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소복 여인, 즉 장정왕후(장희진 분)가 가지고 있던 서찰이 다름 아닌 밀약서였던 것.박달이의 몸에 깃든 이강의 영혼도 장정왕후가 살아있고 밀약서가 그녀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이운과 함께 장정왕후를 구출하고 밀약서를 궁궐로 가져갈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믿음직한 지원군인 박달이의 부모와 박홍난(박아인 분)까지 합류해 든든함을 더했다.모두의 눈을 피해 은밀히 산채에 잠입한 이강과 이운, 오신원(권주석 분)은 산채에서 장정왕후를 발견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시안군이 훌쩍 컸다.최근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은 자신의 계정에 동생 시안 군의 모습을 올렸다. 시안 군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함을 자랑한다.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쌍둥이 첫째 딸 재시는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설아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고,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