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의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하객으로 자리했다.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
귀신 보는 변호사 유연석이 아이의 죽음에 얽힌 잔혹한 범죄 실체를 밝혀내며 희생된 가운데 생사의 갈림길에서 본인의 영혼을 마주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전개됐다.지난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 강철규)12회에서는 새로운 망자인 어린이 귀신 윤시호(박다온 분)의 죽음을 추적하던 신이랑(유연석 분)이 연쇄 아동 납치범의 총격을 받고 의식 불명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긴장감 넘치는 수사 과정과 대비되는 유쾌한 빙의 소동으로 시작됐다. 신이랑은 한나현(이솜 분)에게 진심을 전하려 했으나 그 순간 어린아이 귀신에 빙의돼 강아지를 쫓아가거나 조카 윤다봉(이아린 분)과 춤을 추는 등 동심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나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신이랑을 바라보는 자신의 눈빛이 애정 어린 시선이라는 조카의 말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거울 앞에서 옷을 고르는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나 극의 분위기는 윤시호의 실종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며 급격히 냉각됐다. 신이랑은 아이가 남긴 노란 장화와 'GSG' 이니셜이 새겨진 골프공을 단서로 폐업한 골프 연습장을 찾아 나섰고 그 과정에서 과거 학교 폭력 사건으로 인연이 있던 경위 조치영(이상운 분)과 동행하게 됐다. 같은 시각 한나현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긴 아내를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 윤재욱(고상호 분)을 통해 새로운 망자가 그의 아들 윤시호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뒤늦게 기억을 되찾은 윤시호 역시 자신을 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진범이 바로 곁에 있는 조치영임을 깨닫고 신이랑에게 위험을 알렸다.본색을 드러
배우 강유석(31)이 작품 4개를 동시에 소화 중인 근황을 밝히며 "지금은 농사짓고 내년에 수확해야 한다"고 말했다.강유석은 최근 글로벌 디지털 매거진 '볼드페이지'의 '화보 촬영장' 콘텐츠에서 바쁜 작품 일정과 함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은명이를 향한 공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강유석은 "엄청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고 다행히 감사하게도 일이 4개 정도"라며 현재 여러 작품을 병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영화는 다 끝났고 오늘 쫑파티를 하러 간다"며 "다음 주부터 JTBC 드라마 '인간 구미호' 촬영을 시작하고, 4월 둘째 주부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촬영, 5월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표현하기를 열심히 지금 농사짓고 내년에 다시 수확을 열심히 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여 바쁜 시간을 자신만의 말로 정리했다. 그런 가운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변우석이 주연을 맡고 한소희도 출연을 예고해 벌써 기대를 키우고 있다.여러 작품을 동시에 오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도 했다. 강유석은 "'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이 두 달 정도 겹쳤다"며 "심지어 하루는 아침부터 오후 다섯, 여섯 시까지는 은명이를 찍다가 끝나자마자 두 시간 뒤에 재일을 찍어야 하는 현장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감정으로 울다가 여기 와서는 밝게 '환자분' 해야 하니까 조금 혼동이 오는데 하다 보니까 그래도 괜찮더라. 정신 바짝 잡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강유석은 '폭싹 속았수다' 속 은명이 캐릭터에 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탑 쇼호스트 채원빈의 필살기가 공개된다.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담예진(채원빈 분)은 뛰어난 언변에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물론 고객들을 사로잡는 흡인력을 가진 히트 홈쇼핑의 에이스 쇼호스트다. 1분에 1억 판매, 누적 매출 1조 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자랑하는 만큼 밤잠도 반납한 채 하루 24시간을 오직 일에만 매진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 순간 열정을 불태우는 담예진의 치열한 일상이 엿보인다. 사무실부터 물류 현장, 실내외 촬영장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포착된 담예진은 날카롭고 깐깐한 눈으로 서류를 읽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친근한 미소를 지으며 방송을 진행해 범상치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발산하고 있다.맡은 물건은 줄줄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담예진만의 필살기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를 그려낼 채원빈은 “(쇼호스트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기술들도 중요했지만, 가장 먼저 갖춰야 하는 것은 이 물건을 소개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실전 노하우를 밝혔다.특히 “평소에 주변 친구들에게 제가 잘 쓴 물건들을 소개하고 꼭 써봤으면 한다고 추천을 많이 한다”는 채원빈은 “이런 면에서 담예진과 (제가) 비슷하지 않을까 했다. 담예진도 실제로 써보고 200% 마음에 들어야 판매를 결정한다. 그만큼 자신 있게 잘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캐릭
김도연이 영화 '도라'로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차세대 충무로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2017년 위키미키로 재데뷔했으며, 위키미키는 2024년 8월 아쉽게 해체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해 재결합을 예고했다.김도연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도라'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두 인물이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과정을 정주리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김도연과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의 신선한 만남은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 '도라'는 지난 14일 발표된 제79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도라'로 생애 첫 칸 참석을 확정 지은 김도연은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김도연은 그간 흔들림 없는 발성과 탄탄한 기본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 작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김도연의 이번 칸 입성은 국내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김도연은 지난해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통해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그런 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 초청이라는 값진 결실을 본 만큼, 월드 프리미어로 베일을 벗을 '도라' 속 활약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스크린과 TV,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김도연. 글로벌 무대 진출을 앞둔 그가 이번 '도라'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독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양상국이 소방관 티셔츠를 구걸했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개그맨 양상국, 배우 이주연이 출연했다.이날 양상국은 '촌놈'에서 '왕세자'로 신분 상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실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살다 보니 이런 때가 다 있다. 왜 나는 참견 안 해주나 싶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2007년 데뷔 후 줄곧 사투리 개그를 구사했던 양상국은 재주목받는 이유를 묻자, "댓글을 다 보고 있는데, '2026년 우리는 양상국 시대를 살고 있다'는 글이 있었다"면서 자부심을 드러냈다.전현무는 "BTS 광화문 공연 날, ‘놀면 뭐 하니’ 양상국 씨 고향 간 내용이 나왔다. BTS를 제치고 화제성 1위를 했다. BTS를 제치고"라고 설명했다.양상국은 "BTS 눌렀다는 표현은 그렇고, 검색을 계속하니까 (BTS가) 내려가더라. 사람들이 검색하는데 어쩌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아미 일어난다"며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찰스 왕세자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했던 양상국을 향해, 전현무는 "정면에서 처음 보는데 실물 미남"이라며 놀라워헀다. 양상국은 "내가 실물 미남이라고 하면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서 "내 키가 185cm, 엄청 마른 줄 아는데 생각보다 안 말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양상국은 옆자리에 앉은 애프터스쿨 퀸카 이주연에게 "실물 보니까 어떻냐"고 물었지만, 이주연은 잠시 망설인 뒤 "TV에서 잘 보고 있다"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양상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119 소방관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시
‘속풀이쇼 동치미’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이 외도 문제에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도 여자다'라는 주제 아래 중년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이 다뤄졌다.이날 패널 이현이는 박혜성 전문의를 향해 “출산 후 멀어진 부부관계나 남편의 외도를 막는 법 등을 속 시원히 알려주셔서 인기가 엄청나다”고 소개했다.이에 MC 김용만이 외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묻자, 박 전문의는 “남자들은 자신들이 갑의 위치에 있다고 착각해 바람을 피워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실제 자신의 남편에게도 “네가 바람을 피우면 잘라버리겠다”고 단호하게 경고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출연진들이 일순간 당황하자 김용만은 “부부 관계, 인연을 자르겠다는 뜻”이라며 깔끔하게 부연 설명을 더했다.이를 듣고 있던 이홍렬은 “정말 놀랐다. 나도 모르게 갑자기 다소곳해진다”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제스처를 취해 현장의 긴장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18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희주(아이유 분)와의 스캔들에 정면 돌파를 선택하며 왕실과 대립하는 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안 =대군은 열애 인정을 반대하는 대신들을 향해 “일국의 대군이 여인과 입을 맞춰 놓고 그저 놀음이었다 그리 말하는 게 경들이 말하는 나의 위상입니까”며 서슬 퍼런 분노를 터뜨렸다.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성희주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다. 역사 공부가 하기 싫어 사저를 찾은 이윤(김은호 분)을 위해 야간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차량 브레이크가 파손된 것.제어 불능 상태로 대교 위를 질주하던 성희주는 차체를 긁으며 필사적으로 속도를 늦췄고, 이안대군은 자신의 차량으로 희주의 차를 직접 막아서며 목숨을 건 구출에 성공했다.방송 말미에는 가까스로 차를 멈춰 세운 성희주와, 충격으로 피투성이가 된 채 성희주를 바라보는 이안대군의 모습이 교차하며 충격을 안겼다.특히 이어진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자신 때문에 성희주의 목숨이 위협받자 “결혼을 무르자”며 파혼을 언급하는 이안대군의 모습과, 이 틈을 타 성희주에게 청혼하는 민정우(노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자가께서 잘 돼야 저도 잘 되는 거니까. 부부 일심동체잖아요”며 마음을 전했던 성희주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한 이안대군. 피투성이가 된 대군의 희생이 두 사람의 운명을 어디로 이끌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아는 형님' 배우 박하선이 따돌림과 스토킹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첫 번째 아이' 주역 정보석, 예지원, 박하선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박하선은 학창 시절 '따돌림' 피해를 고백했다. 김희철이 "네가 따돌린 거냐. 그럼 녹화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며 농담을 던졌지만, 박하선은 "내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박하선은 과거 KBS1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예쁜 미모로 눈길을 끌어 제작진에게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이를 실행했다고."예쁜 척 시켜서 한 건데, 학생들이 욕하는 게 촬영에 잡힐 정도였다"고 회상한 박하선은 "여고였는데 무서운 언니들도 있었다. 버스 타면 욕하고, 버스 창문을 열고 욕하기도 했다. 돈도 없는데 택시 타고 다녔다. 그걸로 또 욕먹었다"고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전교생에게 괴롭힘을 당한 박하선은 20대 배우 시절 스토커를 만났다고. 그는 "20대 때 어떤 팬이 사인을 요청했다. 굳이 '사랑합니다' 메시지를 적어달라고 강력 요구해서 들어줬는데, 그게 우리의 1일 이었다"고 이야기했다.박하선은 "결혼 직전에도 스토커가 찾아와서 '이거 보라'며 사인, 일기장 등을 내밀었다"며 상식 밖의 행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스토킹 피해 신고를 해봤지만, 경찰조차 '박하선' 이름 아닌 '하서니'라는 애칭을 썼다는 이유로 처벌이 어렵다고 했다고.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당일에 SNS를 올리지 않는다고 밝힌 박하선은 "당일 어디 갔다고 SNS를 올리면 게시물을 보고 찾아온다"고 심각한 피해
배우 연우진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한다. 앞서 그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신세경, '내성적인 보스'의 박혜수와 키스신을 연기하며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믿고 보는 멜로 장인' 배우 연우진이 등장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는 배우 연우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멜로 장인' 연우진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멜로 장인' 이미지와는 달리, 연우진은 엄마 앞에서는 본모습이 나온다며 집에서의 일상을 언급했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엄마랑 같이 볼 때가 가장 난감하다"고 밝혔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연우진은 본인만의 독특한 이상형도 공개했다. 다른 건 몰라도 본인과 '주파수'만 잘 맞으면 된다고 고백한 연우진은 심지어 욕설과 술, 담배를 하더라도 텐션이 안 맞으면 못 만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우진의 이상형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연우진은 현실 속 사랑꾼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특히,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손수 입김으로 여자친구의 머리를 말려준 적이 있다는 연우진의 고백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연우진은 과거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났지만 예상치 못한 노출 사건으로 인해 눈앞에서 이상형을 놓쳐버렸다고 고백해 모두의 탄식이 쏟아지기도
'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방송 하차 언급을 한 가운데 여동생 박효정이 그간 숨겨온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고향 삼천포로 내려가 돌아오지 않는 동생 효정을 찾아 나선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서진은 동생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미안함을 전하면서도, 다시 인천으로 올라가자고 효정을 설득했다. 하지만 효정의 반응은 냉담했다. 효정은 인천으로 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효정은 “내 방도 없고, 친구도 없다”며 오빠를 뒷바라지하는 삶은 제 삶이 아닌 것 같다”고 숨겨온 속내를 밝혔다. 그동안 오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왔던 고충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이에 당황한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동생의 진심을 확인하고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면서도, 절박한 마음에 “분량 없으면 하차해야지”며 극단적인 발언을 던져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생 효정은 오빠의 하차 선언에 “이렇게까지 간다고?”며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지만,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정시아가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된 '셋째 임신' 고백으로 딸을 울린 사연을 공개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반강제(?)로 시작된 정동길 데이트♥ 오늘 SNS 인생샷 뽑아볼게요(+만우절 셋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함께 정동길 데이트에 나섰다. 백도빈은 "반강제로 소환됐다. 보시는 분들께 피해가 안 되도록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시아는 "요즘 준우 쫓아다니느라 바쁘다"며 농구선수로 성장 중인 아들을 언급했다.카페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정시아는 자연스럽게 만우절 에피소드를 꺼냈다. 정시아는 "만우절에 서우한테 동생이 생겼다고 했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정시아가 공개한 녹음본에는 딸 서우의 당황한 반응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우는 "난 지금이 좋은데? 진짜 동생이 생겼다고? 지금 나이에?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아니야?"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그럼 나 사랑 못 받잖아. 둘째는 사랑 못 받잖아"라는 말과 함께 울먹이는 모습은 부모를 웃음 짓게 하면서도 짠한 감정을 자아냈다. 이어 "셋째 생기기 싫다고 했는데 나 망했네"라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딸의 반응에 백도빈은 "그렇게까지 당황할 줄은 몰랐다. 귀엽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시아는 "서우가 오빠 마음을 조금 알겠다고 하더라. 동생이 생겼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했다고 했다고 하더라. 결국 좋은 장난이었다고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정시아는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준우가 경기 못 뛰는 상황을
'21세기 대군부인' 성희주(아이유 분)과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18일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교제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도 특유의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자극적인 기사에 대해 “우리가 초딩도 아니고 뽀뽀뽀를 찍어놨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그는, 이어 “원래 마케팅은 아주 야하거나 못되 쳐먹어야 먹힌다”며 거침없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이안대군과 마주한 자리에서는 한층 더 장난기 어린 태도로 분위기를 풀었다. 성희주는 “후딱 결혼해야 후딱 이혼도 한다”며 농담을 건넸다.이에 이안대군은 “차근차근해야지. 진짜 속도위반이라도 해야 하냐”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티격태격하는 대화 속에서도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졌다. 이어진 야구장 데이트에서는 더욱 자연스러워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키스타임 중 전광판에 두 사람이 함께 잡히자, 성희주는 휴대전화에 ‘체통 이슈’라는 문구를 적어 보이며 재치 있게 상황을 넘겼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안대군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 듯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