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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행복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고우림의 전역과 함께 다시 완전체로 돌아왔다. 앞서 그는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9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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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억 흥행 참패 심경 밝혔다…'별들에게' 감독 "아쉬움 연결짓지 않으려해" ('미지의 서울')

    500억 흥행 참패 심경 밝혔다…'별들에게' 감독 "아쉬움 연결짓지 않으려해" ('미지의 서울')

    '별들에게 물어봐'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흥행 실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1일 서울시 CGV 영등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참석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박보영은 극 중에서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 자매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박진영은 유미래, 유미지 쌍둥이의 고등학교 동창인 이호수 역으로 분한다. 류경수는 쌍둥이 자매의 고용주이자 초보 농장주 한세진 역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전작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후 '미지의 서울'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제작비 500억원이 들어간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가 1%대 시청률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던 만큼 부담감도 컸을 터다. 박신우 감독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보다 많이 했다. 작품을 고르려고 하니 뭐가 더 좋은 것이고 뭘 더 잘 할 수 있고, 또 뭐가 잘 될 건지 이런 걸 모르겠어서 그냥 하고 싶은 것에 손을 내밀자고 생각했다"며 "모든 작품이 다 제 새끼들이라 다 사랑한다. 온전히 다 제 것이라 받아들이고 있다. 인연이 닿아서 행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런 일(흥행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다음 작품에 연결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신우 감독은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돈값을 하는 연기와 마음을 다하는 연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 "몸값 비싸져" 서장훈, 명품계 거장 만났다…페레가모·막스마라 들여온 선구자 ('백만장자')

    "몸값 비싸져" 서장훈, 명품계 거장 만났다…페레가모·막스마라 들여온 선구자 ('백만장자')

    몸값마저 남다른 '힙'한 할머니 '70대 백만 유튜버' 밀라논나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오늘(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할머니' 밀라논나 장명숙이 출연한다. 밀라논나는 우리나라의 밀라노 디자인 유학생 1호로, 80~90년대를 풍미한 패션업계의 전설로 유명하다. 현재는 100만 구독자를 거느린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로, 남다른 감각과 세대를 초월하는 철학적 명언을 쏟아내며 MZ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밀라논나는 90년대 초 페레가모, 막스마라 등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여온 '패션계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고급 백화점의 니즈에 따라 한국 대표로 이탈리아에 가 해당 브랜드의 대표들과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었다. 이는 90년대 초반 이탈리아 명품관 조성의 시초가 됐다. 밀라논나는 이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몸값이 비싸졌다"라고 밝히며 급이 다른 위엄을 과시한다.'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밀라논나가 "40년 만의 첫 자랑"이라며 과거담을 꺼내놓는다. 밀라논나에 따르면 그녀가 1986년 아시안게임 개ㆍ폐회식 의상 디자인을 총괄했을 당시,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의상 예산에 제작비 외에 디자인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디자이너로서 제대로 인정받고 싶었던 밀라논나는 '단 한마디' 말로 조직위원회를 꺾고 당당하게 디자인료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이 일은 그를 대한민국 국가 예비비에서 디자인료를 받아낸 최초의 디자이너가 되

  • [종합] 오광록子, 父 향한 원망에 할머니와도 연락 끊었는데…"돌아가셔"('아빠하고')

    [종합] 오광록子, 父 향한 원망에 할머니와도 연락 끊었는데…"돌아가셔"('아빠하고')

    오광록 부자가 쉽게 거리감을 좁히지 못했다.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만났다.오시원은 "밥을 먹기 위해 둘이 본 적이 아예 없더라. 당연히 밥을 같이 해먹어 본 적도 없다"며 어색해했다. 오광록도 "너와 둘이 밥 먹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자는 조심스레 대화를 이어갔다.오광록은 이혼 후 아들과 30년가량 떨어져 살았으며, 최근 7년간은 거의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시원이 아빠에 대한 화가 풀리지 않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오시원은 "할머니 전화도 할아버지 전화도 안 받은 지 9년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 사이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오광록은 "2개월 전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오시원은 "후회가 많이 남는다. 허망하기도 하다. 이제 좀 마음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뵈려고 마음 먹었는데, 마음 먹었을 땐 늦었다. 진짜 못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오시원은 "아들이 할머니 전화도 안 받는데, 다른 집 같으면 자식한테 뭐라고 했을 텐데 (아버지는) 무슨 생각했냐. 별 생각 없었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얘가 나한테 진짜 화가 나 있나 보다' 그런 생각은 안 했냐"고 했다.오광록은 아들이 할머니와 연락하지 않는 게 자신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오시원은 "어릴 때 아빠와 함께한 추억이나 유대감이 없으니까 내 아이에겐 존재감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내 아빠처럼은 안 살아야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아빠 같은 아빠 안 될 거야'라고 생각했다. 어린아이를

  • 어쩌다 저런 행동을…데프콘, 협박설 제기했다

    어쩌다 저런 행동을…데프콘, 협박설 제기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서 '대환장' 첫 데이트 후 로맨스 판도가 드러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당황시키는 상황도 발생한다.2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기상천외 에피소드'까지 벌어진 '솔로나라 26번지'의 첫 데이트 현장이 낱낱이 공개된다. 앞서 26기는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기 위해 솔로남들이 '안전 선택'에 나서며 영호-상철의 '픽'을 받은 정숙을 제외한 모두가 '1:1 데이트'에 매칭됐던 터. 이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본다. 한 솔로남은 데이트 중 급격히 컨디션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 걱정을 자아낸다. 잠시 후, 그는 상대 솔로녀에게 "잠깐 바람 좀 쐬고 와야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자리를 뜬다. 이후 솔로남은 '전무후무'한 행동을 벌여 3MC를 놀라게 한다. 송해나는 "아…"라며 한숨을 쉰다. 이이경은 "예능 최초다!"라고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과연 이 솔로남이 무슨 행동을 한 것인지, 그리고 그 여파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첫 데이트 후 26기 솔로남녀는 같은 데이트 다른 반응의 '데이트 동상이몽'을 드러낸다. 한 솔로남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데이트 후기를 전하다가 "프레임이 씌워지는 건 싫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한 솔로녀 역시 "(호감이) 무에서 유로 갔다"고 털어놓은 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미소짓는다.26기에서는 3MC를 멘붕에 빠뜨리는 사건도 벌어진다. 한 솔로녀의 데이트 후일담을 들은 3MC가 일제히 놀라 "뭐라고요?"

  • '6년 만에 임신' 김지혜, 쌍둥이 아직인데…"아들들아" 벌써 박제

    '6년 만에 임신' 김지혜, 쌍둥이 아직인데…"아들들아" 벌써 박제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벌써부터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들아 싸랑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자신이 핸드폰 배경화면에 AI로 만들어진 두 쌍둥이 아들의 얼굴을 박제한 모습. 아직 뱃속에 있는 두 아이를 김지혜는 벌써부터 담는 등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30세' 박진영 "제대 후 첫 촬영, 박보영 덕분에 민간인으로 복귀" ('미지의 서울')

    '30세' 박진영 "제대 후 첫 촬영, 박보영 덕분에 민간인으로 복귀" ('미지의 서울')

    배우 박진영이 제대 후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시 CGV 영등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참석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박보영은 극 중에서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 자매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박진영은 유미래, 유미지 쌍둥이의 고등학교 동창인 이호수 역으로 분한다. 류경수는 쌍둥이 자매의 고용주이자 초보 농장주 한세진 역을 맡았다. 배우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 후 복귀하게 됐다. 박진영은 "군 복무 후 하던 일을 꼐속 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꼈고 깊이 들어가게 되더라. 대본을 보다 보니까 글이 너무 좋고 모든 사람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며 "보영누나가 많이 도와주셨다. 현장에서 편하게 도와주셔서 1-2회차 만에 민간인으로 돌아왔다"고 미소지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진태현, 암 투병에도 입양한 딸 살뜰히…"아빠 되기로 했으면 최선 다해야"

    진태현, 암 투병에도 입양한 딸 살뜰히…"아빠 되기로 했으면 최선 다해야"

    갑상선 암 투병 중인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을 살뜰히 챙겼다.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빠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 해야지"라며 "KTX 타고 밀양 가는 중. 우리 달리기 딸 대회 보러 감 5000m 보자마자 또 바로 올라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지난 1월 입양했다고 알린 두 딸 중 한 딸의 마라톤 대회를 보기 위해 KTX를 타고 밀양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진태현은 암 투병 중에도 아버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진태현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을 알려드릴까 한다"며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한다"며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일들도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안심시켰다.그러면서 진태현은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랬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며 "지금 제 머리속엔 아내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해내야 하는 하반기 마라톤 대회 훈련 걱정밖에 없다.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 구준엽, 故서희원 동상 제작 중…장모 "내년 결혼기념일 완공" [TEN이슈]

    구준엽, 故서희원 동상 제작 중…장모 "내년 결혼기념일 완공" [TEN이슈]

    가수 구준엽(56)이 아내인 배우 고 서희원(쉬시위안·48)의 동상을 제작 중이다. 고인의 어머니니 황춘매(황춘메이)는 "동상이 내년 결혼기념일 전까지는 완성될 것"이라고 알렸다. 최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구준엽의 장모 황춘매는 딸 고 서희원의 동상이 내년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춘매는 "팬들의 위로와 격려 속 서희원의 동상이 내년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기념일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22년 2월8일 국내서 혼인신고, 그날을 결혼기념일로 지켰다. 황춘매는 해당 동상을 사위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것을 언급하며 "구준엽은 정말 의리있고 정의롭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사망 이후 매일 고인의 유해가 묻힌 금보산에 간다며 "딸과 매일 함께 있어서 그는 검게 그을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구준엽은 디자이너 친구와 함께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매체들은 "구준엽이 가장 좋아했던 고인의 모습을 동상에 담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완성된 동상은 금보산 장미정원에서 약 400m 떨어진 '유명인 비석 숲'에 세워질 예정이다. 동상은 올해 안으로 완공될 계획이다.한편, 구준엽은 고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의 SNS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황춘매가 어머니날을 맞이해 공개한 사진에는 서희원의 언니와 동생 등을 비롯해 황춘매 일가가 함께 미소를 지었다. 구준엽도 이 곳에 자리했는데,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들과는 달리 웃지 못한 채 다소 침울한 표정의 구준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을 잃은 뒤

  • 전현무, 고정 프로만 11개인데…3000평 개 유치원 운영→휴일 유기견 봉사까지 ('개호강')

    전현무, 고정 프로만 11개인데…3000평 개 유치원 운영→휴일 유기견 봉사까지 ('개호강')

    고정 예능 프로그램만 11개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강아지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는 전현무 원장을 비롯해 선생님이 된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가 유기견, 퇴역 군견 등 다양한 사연의 견생을 들려주는 관찰 리얼리티다.반려견과 반려인의 공존 방법을 고민하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집 나가면 개호강’ 제작진은 “원장 전현무 씨한테 모든 강아지들에게 사랑받는 ‘개로몬’이 있다더니, 정말 모든 원생과 케미가 좋더라”며 뜻밖의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다음은 ‘집 나가면 개호강’ 제작진과 나눈 일문일답이다.1.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이유와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수가 1천만이 넘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며 느끼는 가장 큰 고충이 ‘내가 없을 때 집에 홀로 남는 반려견’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반려견이 혼자 있지 않고, 원 없이 호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공간이 ‘개호강 유치원’ 입니다.‘집 나가면 개호강’은 이 ‘개호강 유치원’에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강아지들이 모여 사랑이 충만한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반려인들에게도 강아지와 인간이 서로 안전하게 공존할 방법, 내 반려견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2.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으로 다섯 강

  • '엄태웅♥' 윤혜진, 극강 뼈마름 상태 자랑…'41kg' 최준희도 박수칠 듯

    '엄태웅♥' 윤혜진, 극강 뼈마름 상태 자랑…'41kg' 최준희도 박수칠 듯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윤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머 시리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 답게 바를 활용해 다양한 동작을 구사하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윤혜진은 시누이이자 가수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출연해 엄정화로부터 "뼈밖에 없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에 윤혜진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으로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활동 재개하나…새 프로필 오픈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활동 재개하나…새 프로필 오픈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자수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활동을 재개했다.김나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나정 화이트 의상을 입고 푸른 눈을 보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약 4개월 만의 SNS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앞서 김나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마닐라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도와달라",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 등 위기에 처한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이어 김나정은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모두가 트루먼쇼처럼 저를 촬영했다"면서 "마약 운반 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고 고백했다.이후 김나정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북부경찰청은 공항경찰대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고 김나정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김나정을 상대로 마약을 투약한 경위와 공급책, 투약한 공범 여부 등을 조사했다.한편 이화여대 동양화를 전공하고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활동했던 김나정은 SBS 예능 '검은 양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등에 출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고현정, 사진으로는 주름 티 안 나네…손은 뼈말라인데 얼굴은 오동보동

    고현정, 사진으로는 주름 티 안 나네…손은 뼈말라인데 얼굴은 오동보동

    고현정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팀과 간만에 차이나타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고현정은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는 감춰지지 않는다.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건 꿈" 변호사 이주미, 이번엔 돈 날렸다…"공중에서 가루로 부서져"

    "이건 꿈" 변호사 이주미, 이번엔 돈 날렸다…"공중에서 가루로 부서져"

    변호사 이주미가 돈을 날렸다.이주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꿈이다. 꿈을 꾸고 있는 거야"라며 "공중에서 돈이 가루로 부서지고 입석에서 친구도 업이 눈물을 삼키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미가 SRT 열차를 놓쳐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특히 함께 여정을 약속한 같은 '하트시그널' 출신 김지영은 "2분 늦은 언니는 다음 열차 입석행"이라며 웃픈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현재 변호사인 이주미는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해 남다른 스타일링과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류수영, 절망해 한숨 쉬었다…"낭만만으로는 할 수 없구나" ('밥장사')

    류수영, 절망해 한숨 쉬었다…"낭만만으로는 할 수 없구나" ('밥장사')

    배우 류수영이 장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는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출연해 두 팀으로 나뉘어 장사에 나섰다.이날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세 번째 대결에서는 파브리 팀이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가 들어간 떡볶이로 판매 우위를 점했고, 류수영 팀은 유동 인구가 적은 공원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파브리 팀은 '풀떡풀떡' 메뉴로 재주문을 끌어냈고, 황광희는 캐리커처와 '미쉐린 셰프의 요리'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을 붙이며 손님 유치에 나섰다. 반면 류수영 팀은 손님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장사를 마무리했고, 준비된 재료로 스태프들과 식사를 나눴다. 류수영은 "거했다. 욕심이 컸나 보다"라며 "낭만만으로는 장사를 할 수 없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판매 결과는 파브리 팀 105인분, 류수영 팀 20인분으로 파브리 팀이 첫 승리를 거뒀다. 다음 날에는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영 가이즈', 류수영과 파브리가 '올드 가이즈' 팀을 결성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쳤다. '영 가이즈' 팀은 프로그램 최초로 칵테일 존을 운영했고, 전소미는 토마토와 버번 위스키, 후추를 조합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배인혁은 쪽갈비 구이, 신현지는 알감자 구이를 맡았고, 황광희는 등에 "서비스가 느릴 수 있어요"라는 문구를 붙여 서빙에 나섰다. 전소미는 칵테일 제조에 춤을 곁들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올드 가이즈' 팀은 잔치국수, 매운 소고기 국수, 들기름 막국수, 고추장 비빔막국수를 준비했다. 셀프 시스템을 도

  • 박태훈, 일본 콘서트 성료…"'모의고사' 관심 신기해, 고등학교 때 심정 노래한 곡"

    박태훈, 일본 콘서트 성료…"'모의고사' 관심 신기해, 고등학교 때 심정 노래한 곡"

    가수 박태훈(Pagaehun)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후니 밴드 – 하지메마시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플레이 윗 미)',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하이파이브)',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유메)'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라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