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골든디스크 공식 SNS에는 제니가 전날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선…
'짠한형' 이봉원이 유방암 투병한 아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코미디언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얼마 전 선우용여 선생님이랑 같이 방송하는데, 미선 누나랑 엄마 딸 같은 사이잖냐. '미선이 너무 건강해졌어, 좋아졌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라고 하더라"며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궁금해했다.이봉원은 "어제도 일본으로 가족여행 다녀왔다. 그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면서 "치료 다 끝났다. 약 먹이며 추이를 지켜보는 건데, 본인이 제일 힘들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절친 최양락은 "네가 속을 썩여서"라고 디스해 폭소케 했다.신동엽과 최양락은 "SBS MT 갔을 때 비밀 연애 중이었는데, 이봉원이 취해서 '미선이 불러달라'고 했다. 연애 중인 거 모르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폭로했다. 표현이 서툴고 쑥스럽다는 이봉원은 "행복한 가정이다"라며 속마음을 인정했다.또 신동엽은 "이봉원 형이 여러 사업 망해서 10억 빚졌을 때, 200만원 회식비를 쐈다"고 폭로했다. 이봉원은 "200만원 아니고, 50만원이었다"고 정정했고, 신동엽은 "그때 '10억이나, 10억 50만원이나 뭐가 다르냐'고 했다"고 회상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지상렬은 "아까도 봉원 형이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했다"며 대범한 성향에 감탄했다. 최양락은 "요즘 좋은 수의에는 주머니 다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치료 후에는 치료 때
방송인 김대호가 김숙과의 동거도 괜찮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1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김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프리선언 이후 직장생활은 주어진 일에 충실했지만 바깥 세상은 굶어도 아무도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고 했다. 이때 양세찬은 "근데 충격적인 소식이 있는데 김대호 이상형이 김숙이라더라"고 했다.전현무는 김대호가 야망이 있다며 "너 무섭다"고 했다. 김대호는 "얼마전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하지원과 김숙이 나왔다"며 "근데 김숙을 선택했다"고 했다. 전현무는 어이없어하며 "왜 그랬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이 아닌 한곳을 바라보며 평행선 같은 사랑"이라고 했다.그러자 전현무는 각자 인생 살자는 거 아니냐"고 했다. 김숙은 "난 어차피 동거 밖에 안된다"며 "동거도 OK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흔쾌히 "전 상관 없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난 너무좋다"며 "잘생겼잖냐"고 했다. 김숙은 연상남인 구본승과 연하남인 김대호 중에 고르라는 말에 김대호를 고르며 대세는 연하남이라고 했다.이때 주제는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랜선여행이라고 했다. 김대호는 "여행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 호주는 아웃백과 울룰루가 있잖냐"고 했다. 그러자 줄리안은 "김숙 최애 버킷리스트가 울룰루 아니냐"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가 호주로 결정됐다며 몰아가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와 김숙은 9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문세윤이 "절대 먹지 않겠다"라며 대국민 약속을 선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2026 신년 계획 조작단'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7.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야외 취침조 문세윤·이준·딘딘이 텐트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8%까지 치솟았다.베이스캠프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이례적으로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미리 고지했다. 2026년 첫 잠자리 복불복은 제작진이 정한 신년 목표를 각 멤버가 이뤄내야 하는 미션이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멤버 수만큼 제비뽑기로 야외 취침 인원수가 정해졌다. 제작진은 각 멤버의 신년 목표를 통보했고, 그중 문세윤은 현재 측정한 몸무게에서 검증 시간까지 3kg을 감량해야 하는 다이어트 미션을 부여받았다. 다급해진 문세윤은 휴식도 반납한 채 운동을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도 각자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휴식 후 '1박 2일' 팀은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가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 '닭갈비 조작단'에 도전했다. 1라운드는 우동, 치즈, 떡 등 사리 재료를 건 '릴레이 다리 찢기'였고 멤버들은 사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며 미션을 성공, 푸짐한 사리를 확보했다. 2라운드에서는 볶음밥이 걸린 '발 없는 물 배달' 미션이 펼쳐졌고, 다섯 멤버는 추운 날씨 속 온몸에 물을 뒤집어쓰며 볶음밥 쟁취에 전력을 기울였다. 멤버들의 고
권상우(49)가 유재석(53)의 새로운 속뒤집개로 활약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연한다. 이날 권상우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코미디 기운을 내뿜는다. 유재석이 “상우가 원래 예능캐였다. 지금 예능감 봉인이 풀렸다”며 반가워한다. 권상우는 “나이도 50살이고,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날 제대로 예능감에 발동 걸린 권상우는 틈만 나면 말장난을 거는가 하면, 생전 처음 본 틈 주인에게 “밖에 얼어 죽을 날씨”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 심지어 권상우가 버스에 타자마자 “어디 가세요?”라며 여유롭게 시민에게 말을 걸자, ‘소통왕’ 유재석마저 “상우가 소통이 대단하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권상우가 동갑내기 차태현을 잇는 새로운 ‘유재석 속뒤집개’로 등극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권상우는 잠깐의 이동 시간에도 “얼른 가자”라는 유재석의 한 마디에 “오후에 촬영 있으세요?”라며 능청스럽게 응수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 유재석이 “차태현 이후로 얘가 속을 뒤집네”라며 아우성 치자, 권상우는 “제가 (태현이랑) 76년생 동갑내기”며 차기 속뒤집개를 자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류진 장남 찬형이가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12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026년 류진 가족 중대발표 (대학합격, 실버버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류진은 "연말&신년 가족 모임을 한다. 바빠서 4명이 다 모여서 밥 먹기가 쉽지 않더라. 특히 드라마 촬영 후 나는 거의 집에 없어서"라면서 "오늘 찬형이까지 가족 식사를 같이한다. 좋은 소식도 있고, 찬형이 엄마한테 하고 싶은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둘째 아들 찬호 옆에 찰싹 붙은 류진은 불을 비비며 아들 껌딱지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카메라 없으면 찬호가 싫어한다. 그걸 이용한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호텔 뷔페에서 진행된 가족 모임. 16살 찬호는 폭풍 식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찬호는 뷔페 와도 돈이 안 아깝다. 먹을 수 있는 거 다 챙겨 먹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찬호는 형에게 대게 다리를 주며 형제애를 드러내자, 류진은 "엄마, 아빠가 너희 돌볼 수 없게 되면, 찬형이 네가 동생까지 챙겨야 한다"며 장남을 다독였다.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국제학교 출신으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찬형이는 최근 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류진은 "결실을 맺은 것이 너무 대견하다"고 축하했다. 찬형이는 가족 대표로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건배사를 외쳤다.'대학 진학 이유'를 묻자, 찬형이는 "대학이 목표가 아닌, 더 나아가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둘째 찬호에게 '내년 목표가 뭐냐'고 질문하자, 류진 아내는 "찬호는 형에 비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그룹 뉴진스 출신 가수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뒤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다니엘은 12일 오후 유튜브 등 개인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약 9분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전속계약 해지 이후 그가 직접 대중 앞에 나선 첫 행보다."안녕 버니즈(팬덤 명)"라며 말문을 연 다니엘은 방송 초반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낯설다"며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팬들이 보낸 편지를 읽었다고 언급하며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눈빛과 기억들이 지금의 저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억울함도 내비쳤다. 다니엘은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진실은 내게 남아있다"고 주장하며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다만 현재 진행 중인 구체적인 법적 분쟁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니엘은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면서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다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그는 "앞으로의 날들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며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는 말로 방송을 마무리했다.앞서 어도어 측은 지난달 말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 요
170만 먹방 유튜버 히밥이 호텔 조식부터 밥도둑 한 상차림까지 새해 밥상을 푸짐하게 즐겼다. 특히 푸짐한 한식을 차려진 명인에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며 엄마에게 급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1일 방송된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새해를 맞아 차린 히밥의 든든한 네 끼가 공개됐다.브런치로 시작해 칼국수, 라멘, 한식까지 이어진 이날의 식탁은 히밥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과 '대식좌'다운 한입으로 채워지며 새해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한 상을 완성했다.새해 첫 끼니는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감성 브런치였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샥슈카를 중심으로 한 브런치 세트가 차려졌고,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더해지며 조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히밥은 크루아상에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샥슈카를 곁들여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호텔에서 조식 먹으러 내려온 사람 같다", "첫 끼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서 추운 날씨에 제격인 생면 칼국수 한 상이 두 번째로 등장했다. 주문 즉시 삶아내는 생면 칼국수를 중심으로 얼큰한 양념 칼국수와 고소한 들깨,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가 차려졌고, 수육과 해물파전이 곁들여지며 푸짐함을 더했다. 칼국수 마니아인 히밥은 "주문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다.", "추울 때는 국물만 한 게 없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들깨 칼국수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한국식 리소토가 된다"며 '대식좌의 한입'을 선보였고, "이 집 면 잘하네"라는 한마디로 맛을 정리했다.세 번째 집은 일본 라
배우 하윤경이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신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하윤경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하윤경은 한민증권 비서실의 최고참이자 기숙사 301호 왕언니 고복희를 연기한다. 하윤경은 "고복희라는 캐릭터가 스펙트럼이 넓고 매력 있는 친구다. 평소에도 이런 캐릭터를 표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신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윤경은 "우리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너무 좋았다. 신혜 언니와 호흡을 맞추면 늘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났다. 그 정도로 재밌었다"라며 웃어 보였다.'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안보현이 예측불허한 행동으로 이주빈의 시선을 또다시 훔친다.오늘 1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3회에서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이 마을 경계 대상 1호인 선재규(안보현 분)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다.앞서 선재규와 윤봄은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지며 설렘을 자아냈다. 윤봄은 "오늘도 웃지 말고, 즐겁지 말고, 기쁘지 말기"라는 다짐과 달리, 오직 앞만 바라보며 돌진하는 선재규에게 속수무책으로 마음이 스며들었고, 과거 위태로웠던 자신을 붙잡아줬던 재규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며 감정의 변화를 예고했다.스틸에는 폭우 속에서 배수구를 붙잡은 채 절규하는 선재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배수구 옆에 선 윤봄은 긴장한 표정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또 다른 사건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윤봄과 상의를 탈의한 채 무언가를 적고 있는 선재규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선재규가 어떤 이유로 상의 탈의를 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강렬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은 '상남자' 선재규의 매력을 한층 부각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윤봄이 발견한 그의 또 다른 얼굴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디로 이끌지,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다.'스프링 피버' 3회는 오늘 1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월의 신부' 김지영의 웨딩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최근 김지영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디자이너의 계정에 그녀의 웨딩 화보가 추가로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깔끔하게 올백미들번을 한 모습.김지영은 남편인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남겼다. 두 사람은 올 4월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2월로 앞당겼다.김지영은 "재작년의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우연인 것만 같았던 모든 일들이 뒤돌아보니 필연처럼 여겨지고,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적었다.이어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다"며 "함께 걷는 시간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며 "신이 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아재맹수', '임짱', '오만좌' 등으로 불리는 임성근이 '넷플릭스' 채널을 제대로 바꿔놨다.넷플릭스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성근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실전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망원시장을 찾은 임성근은 정육점에서 신선한 돼지고기 판별법을 전수했다. 임성근은 "돼지고기는 선홍색이 도는 것을 골라야 한다"며 삼겹살과 갈비뼈가 붙은 박포갈비 구입 요령을 설명했다. 이어 임성근은 "냉동 고기를 해동할 때는 물에 담그지 말고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 두어야 맛있다"며 구체적인 보관법을 덧붙였다. 임성근은 찌개용 고기는 껍질이 있는 것을, 짜글이용은 지방이 적은 앞다릿살을 추천하며 전문적인 요리 지식을 뽐냈다.시장을 둘러보던 임성근은 채소 가게에서 당근을 발견하고 '흑백요리사 2'의 당근 지옥 미션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임성근은 곧바로 국자를 이용해 무 껍질을 깎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조리기능장의 실력을 과시했다. 임성근은 '아재 맹수'라는 별명에 대해 말투 때문에 무서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친근한 면모를 보였다.임성근은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으며 프로그램 출연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임성근은 '흑백요리사 시즌 1' 당시에 섭외 제안을 받았으나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성근은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시즌 2 참여를 결
서장훈이 '커밍아웃' 사연자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347회에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는 30세 사연자가 출연, 부모님께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고 싶다고 고백한다. 사연자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며 “남자를 좋아할 뿐,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부모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현재 어머니만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아버지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이에 이수근은 “요즘 젊은 세대는 비교적 열려 있지만, 부모님 세대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인다. 사연자는 “나쁜 짓이 아닌데, 부모님이 제 이야기를 직접 듣지 못하고 막연한 상상만 하시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으시는 것 같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한다.이수근이 “오늘 여기서 이야기한다는 건 확실하게 커밍아웃을 하겠다는 거냐”고 묻자, 사연자는 “그러려고 한다”며 결심을 드러낸다.사연자는 자신의 성향을 깨닫게 된 과정부터 첫 연애와 이별, 군 복무 중 겪었던 경험까지 차분히 털어놓는다. 특히 어머니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전하며 관계가 멀어졌던 순간, 이후 다시 소통을 시도하며 조금씩 변화해 온 과정을 솔직하게 전한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가족마저 외면한다면 사연자의 삶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다”고 강조한다. 이어 “시대는 계속 변하고 있고, 누구도 잘못한 사람이 없다”며 가족의 이해와 지지를 요청한다. 이수근도 “병도 아니고, 이상한 것도 아니다”라며 사연
방송인 김대호가 9살 연상 개그우먼 김숙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호주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세계 직업 탐구생활 일본 편 그리고 프랑스 파리 '톡파원GO'가 공개된다. 프리 선언 이후 예능계에서 활약 중인 김대호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호가 이상형으로 MC 김숙을 선택한 일화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다. 김대호는 "얼마 전 이상형 월드컵에서 하지원 대 김숙 중 김숙을 골랐다.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이 아닌 한 곳을 바라보는 평행선 같은 사랑이 하고 싶다"라며 김숙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한다. 이에 김숙이 "난 결혼은 안 되고 동거만 가능한데 괜찮냐"라고 질문하자, 김대호는 "전 상관없다"라는 화끈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세계의 직업을 소개하는 새로운 코너 톡파원 세계 직업 탐구 생활 일본 편이 공개된다. 첫 번째 직업으로는 일본의 전통 술 사케를 만드는 사케 양조업자를 소개한다. 톡파원은 먼저 사케의 고장으로 알려진 나가노현 사쿠시에 위치한 양조장을 찾는다. 톡파원은 3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이곳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사케 양조 과정을 배운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톡파원은 복장을 갖춰 입은 뒤, 누룩의 바탕이 되는 밥을 짓는 체험에 나선다. 만들어진 밥을 직접 들고 나르는 톡파원의 고된 모습에 김대호는 "유배 가신 거 아니냐"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마지막 영상에서는 김대호를 위한 프랑스 파리 '톡파원GO'가 소개된다. 톡파원은 "최근 파리에 다녀왔는데 일 때문에 파리를 구석구석 느낄 틈이 없었
배우 이세희(34)가 전현무(48) '무라인'에 대해 선을 그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홍상훈 CP, 권예솔 PD,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참석했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는 추성훈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촬영 때마다 맞아 죽을까봐 걱정했다. 추성훈 형의 색다른 매력을 느낀 게 차가운 분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따뜻한 분이더라. 내가 오해했다. 케미가 안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전현무에 대해 "말이나 순발력이 너무 빠르다. 육상 100m 선수 같은 느낌이다. 상상도 못한 단어가 나온다"며 칭찬했다. 이어 "촬영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진이 '이렇게 해달라'고 한 게 없다. 저를 믿어주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세희는 "기획안을 받았을 때 재밌었다. 집순이라 경험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을 멤버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구나,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이세희에 대해 "멤버 중 유일하게 대본을 읽고 왔다. 위키백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참시', '전현무계획' 등에서 전현무와 같이 호흡을 맞췄던 이세희는 '무라인'으로 봐도 되냐는 질문에 "부족한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태유나 텐아
박서준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해 7월,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 주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알려졌다.JTBC 주말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 박서준이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로 일명 '경도 마니아'를 양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앞서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 역으로 불안정한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어른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같은 로맨스 장르라는 점에서 현재 방영 중인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전 작품들과 닮아 보일 수 있지만, 박서준은 한층 깊어진 연기로 차원이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보다 성숙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이영준보다는 현실적인 캐릭터인 이경도를 과장 없이 담백하게 그려내며 지금껏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것.힘을 뺀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 미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박서준의 연기는 작품의 정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중간중간 나타나는 박서준만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이다.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사랑이 어떤 끝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서준, 원지안 주연 JTBC 주말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1회는 오는 10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