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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3인방이 6년 만에 떠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가 2일 공개되는 4~6회에서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케냐 간 …

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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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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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구하라에 이어…카라 강지영, 소중한 인연 또 떠나 보냈다 "아직도 안 믿겨" [전문]

    故구하라에 이어…카라 강지영, 소중한 인연 또 떠나 보냈다 "아직도 안 믿겨" [전문]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강지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니가 고양이 별로 여행을 떠났어요"라며 반려묘가 곁을 떠났음을 알렸다.강지영은 "니니는 일본에서 태어나 2019년 한국으로 왔어요. 9년 동안 제 모든 순간을 함께해 준 아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이면서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라며 여전한 그리움을 표출했다.강지영의 반려묘는 피하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강지영은 "희귀한 케이스라 치료 방향도 어려워 힘든 날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으로 반려묘를 오랫동안 항암 치료를 받게 했음을 미안해 했다. 강지영은 "니니는 한 번도 싫은 내색 없이 병원에 가줬고, 몸의 반이 될 정도로 종양이 커져가는 동안에도 아픈 내색 하나 없이 버텨줬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했다.한편 강지영이 몸 담고 있는 카라는 2007년 데뷔했다. '프리티 걸', '미스터' 등 히트곡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했다.이하 강지영 SNS 전문2016.02.26 - 2025.11.29니니가 고양이 별로 여행을 떠났어요.니니는 일본에서 태어나2019년 저와 레옹이와 함께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어요.9년 동안 제 모든 순간을함께해 준 아이입니다.처음 만난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천사처럼 착하고 예쁜 우리 니니.이제는 아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마음이 놓이면서도아직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사랑하는 나의 아가, 니니야.우리가 피하 림프종 진단을 받았을 때,희귀한 케이스라 치료 방향도잘 서지 않아 힘든 날이 많았지만그래도 누나는 스스로에

  • 김종국, 결국 고개 내저었다…"쓸데없는 얘길 해" ('잘 빠지는')

    김종국, 결국 고개 내저었다…"쓸데없는 얘길 해" ('잘 빠지는')

    방심하는 순간 사랑을 빼앗기는 정글 로맨스가 시작된다.오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5회에서는 단 하루 만에 판도가 뒤바뀌는 역대급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MC 김종국이 "여긴 정글"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한순간의 빈틈도 허락되지 않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남양주 공유는 첫날부터 인천 김사랑만을 향해 직진해 왔다. 하지만 불멍 데이트에서 뜻밖에 화성 하지원과도 얘기해 보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김사랑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MC들마저 "쓸데없는 얘기를 한다"며 고개를 저을 만큼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각됐다.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은평구 이서진이 삼각 로맨스의 흐름을 뒤집는 변수로 떠오른다. 인천 김사랑과 함께 저녁을 준비하며 섬세한 다정함을 보여주고, 남양주 공유와는 완전히 다른 결의 매력으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결국 인천 김사랑은 스페셜 데이트권의 상대로 은평구 이서진을 선택한다. 이어 "중간중간 눈이 마주칠 때마다 비밀 연애하는 느낌, 썸타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서야 연애 감정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양주 공유와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던 인천 김사랑이, 그동안 은평구 이서진과도 남몰래 눈빛을 주고받으며 은밀한 기류를 쌓아왔다는 사실에 3MC는 "이거 무슨 드라마냐"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심야 수영장 데이트에서도 세 사람의 기류가 또 한 번 요동친다. 인천 김사랑과 은평구 이서진이 장난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사이, 그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 남양주 공유의 질투가 폭발하며 도파민이 정점

  • [종합] 이은지, 메이크업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行…"A형 간염, 점점 눈앞이 노래져" ('은지랑')

    [종합] 이은지, 메이크업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行…"A형 간염, 점점 눈앞이 노래져" ('은지랑')

    개그우먼 이은지가 과거 메이크업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간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는 '최초 공개 신랑 빼고 다 있는 이은지x김새롬의 웨딩드레스 피팅 (feat. 술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은지는 "내가 처음으로 응급실 갈 때 현장에 계셨던 분"이라며 김새롬을 소개했다. 그는 "그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어떤 상황이었냐"라며 김새롬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김새롬은 "그때 너무 놀랐다. 숍에서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놀라서 (메이크업 받다가) 뛰어나가 보니 은지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팔다리를 막 주무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은지가 약간 정신이 돌아오면서 (가장 먼저) 한 말이 '미안해요. 놀랐죠?'였다. 본인이 쓰러졌던 건데 그 옆에 놀랐을 사람들을 더 걱정했다. 보통은 내가 괜찮은지가 더 중요하지 않냐"고 덧붙였다.그러자 이은지는 "그때 내가 처음으로 바빠졌었다. 근데 점점 눈앞이 노래지고 뭔가 어지러워서 바로 원장님한테 '오늘 스케줄 못 갈 거 같다'고 이야기한 게 마지막 기억이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도 아니었고 A형 간염 비슷한 상태라고 했다. 처음으로 그렇게 기절해 봤다. 스케줄은 못 갔다"고 말했다.김새롬은 "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거다"라며 이은지를 위로했다. 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나도 그랬던 적이 있다. 머리 마무리하는데 갑자기 시야가 조그맣게 줄어들었다. 걸어가다가 쓰러졌다. 눈을 떴는데 우

  • [공식] 레인보우 김재경,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일본 드라마 진출 ('DREAM')

    [공식] 레인보우 김재경,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일본 드라마 진출 ('DREAM')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이 첫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DREAM STAGE'는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K-POP 세계의 무대 뒤편, 정상을 목표로 달려가는 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유대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일본 TBS 금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속 그룹 NAZE(네이즈)는 한국 연예 기획사가 아시아 각국에서 발탁한 멤버들로 구성되었고 많은 한국의 배우들도 출연해 문화 교류의 또 다른 페이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극 중 김재경은 오디션을 통해 NAZE(네이즈)의 라이벌 그룹인 'TORINNER(토리너)'를 발탁하는 PD '박지수' 역을 맡았다. '박지수'는 유능한 프로듀서로 작품 속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극의 한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연하는 'DREAM STAGE'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지닌 김재경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글로벌한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김재경은 '신의 퀴즈4',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악마판사', '너를 줍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tvN 단편 시리즈 'O'PENing(오프닝) -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서는 매혹적인 연쇄살인마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 출연을 확정, 202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사랑스러운 캐릭터부터 냉철한 빌런까지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성장하며 사랑받

  • [단독] 'K팝 대부' 이수만 표 보이그룹 내년 상반기 나온다…지각변동 예고

    [단독] 'K팝 대부' 이수만 표 보이그룹 내년 상반기 나온다…지각변동 예고

    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내년 상반기 K팝 신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내년 3월 경업금지 제한이 풀리는 만큼 그동안 공들여 만든 보이그룹을 국내 K팝 신에 전격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보이그룹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이 그룹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원을 몇 명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 대표가 '확장성'과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멤버 구성이 여러 조합으로 변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도 높다.'K팝 대부'로 불리는 이 대표는 2023년 2월 자신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3년간 국내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금지에 합의했다. 이 약정에 따르면 이수만은 내년 3월부터 국내 음악 프로듀싱이 가능해진다. 이 대표의 이번 보이그룹 데뷔는 K팝 업계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이 대표는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미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문화 개척자로서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지난해에는 A2O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공식화하고 해외를 기반으로 활동해 왔다. A2O엔터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으며 미국·일본·중국에 지사가 있다. 지난해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A2O엔터테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들은 '루키즈 LTB', '루키즈 HTG' 등으로 소개됐다.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미국과 중국 국적 멤버의 5인조 걸그룹 A20 MAY(에이투오 메이)를 데뷔시켰다. 이들은 주로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했고, 지난 9월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

  • '39세' 소월, 곱게 자랐네…"바닥에서 자 본 적 없어" ('신랑수업')

    '39세' 소월, 곱게 자랐네…"바닥에서 자 본 적 없어" ('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소월의 '불타는 첫날밤'이 드디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전북 임실로 여행을 떠난 '명월 커플'이 처음으로 단 둘만의 밤을 함께 보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천명훈은 한옥 스타일에 촌캉스 분위기가 나는 퓨전 숙소를 예약해 소월을 데려간다. 숙소에 들어선 소월은 자신이 묵을 방을 확인하더니 불안한 눈빛으로 "난 바닥에서 자 본 적이 없다. (온돌방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말한다. 39세 인생 중 처음으로 바닥에서 자게 된 것. 천명훈은 "그러면 저쪽에 있는 내 방 같이 쓸까?"라고 무리수 플러팅을 던져 소월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각자 방에서 짐 정리를 한 뒤, 두 사람은 숙소 마당에서 '불멍'을 즐긴다. 이때 천명훈은 "오늘은 번개가 안 칠 거 같은데 손잡아볼래? 만약 손잡았는데 번개가 친다면 그때는 진짜 나랑 결혼해야 된다"라고 2차 플러팅을 감행한다. 앞서 두 사람은 한밤중에 데이트를 하던 중, 천둥 번개가 내리쳐서 황급히 데이트를 마친 바 있는데, 과연 이날 하늘이 천명훈을 도와줄지 궁금증이 쏠린다.천명훈은 소월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다가 갑자기 장우혁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낸다. '신랑수업'을 통해 만난 오채이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장우혁을 언급하면서 "막상 우혁이가 채이 씨랑 잘 되니까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하고 감정이 복잡하다"라고 고백하는 것. 그러면서 그는 "나도 진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싶다"며 눈물을 왈칵 쏟는다. 이에 소월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천명

  • 정시아, 결혼 16년 만에 아침 밥상 차렸다…♥백도빈 "다음엔 굳이"('두집살림')

    정시아, 결혼 16년 만에 아침 밥상 차렸다…♥백도빈 "다음엔 굳이"('두집살림')

    '대놓고 두 집 살람' 정시아가 결혼 후 처음 아침 밥상을 차렸다.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개그맨 장동민,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함께했다.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을 위해 "내가 아침밥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백도빈은 "결혼 생활 16년째지만, 한 번도 정시아가 해준 아침밥 먹은 적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정시아는 야노시호와 함께 불고기,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러나 계량 없이 감으로 국을 만들고, 불고기 만드는 순서도 헷갈리던 정시아의 요리는 결국 혹평받았다.야노 시호는 "맛있다"고 칭찬했지만, 장동민은 "미역국은 바닷물에 들어있는 느낌, 불고기는 고무줄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백도빈은 "굳이 아내가 다시 아침밥을 안 해줘도 될 것 같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차로 이동 중 정시아는 16살 아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오늘 엄마가 미역국, 불고기를 했다"고 전하자, 아들은 "미역국을 할 수 있냐. 맛은 어떻냐"며 믿지 못했다. 정시아는 "엄마가 한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냐"고 물었지만, 아들은 아빠와 똑같이 거짓말 대신 묵비권을 행사해 웃음을 안겼다.통화 종료 후 정시아는 "내가 된장찌개 해줬을 때 진짜 맛없다고 했다"고 토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정시아와 백도빈은 신혼여행 이후 16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했다. 백도빈은 "단둘이 있는 게 낯설면서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동민은 "남편에게 보이는 아내 단점이 있다. 그게 밖에 나갔을 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면 어쩌지' 근심, 걱정이 되는 거다. 아내가

  • 야노 시호, ♥추성훈 근황 유튜브로 확인…"두 달 안 만나, 오히려 사이 좋아져"('두집살림')

    야노 시호, ♥추성훈 근황 유튜브로 확인…"두 달 안 만나, 오히려 사이 좋아져"('두집살림')

    '대놓고 두 집 살림'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2개월간 안 만났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개그맨 장동민과 부부 생활을 즐겼다.이날 야노 시호는 "결혼한 지 17년이 됐다. 한국 부부에 관심이 있다.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 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남편 추성훈 없이 홀로 한국 방송에 등장한 야노 시호는 "추상 진짜 바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만난다. 가끔 연락 안 한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이에 장동민는 "추성훈도 '아내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연락 안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야노 시호는 "진짜 긴 이야기는 못 하지만, 가벼운 전화는 자주한 다. 딸 사랑이가 남편과 매일 연락하니까, 딸 통해 수시로 안부 확인한다. 우리 부부는 프리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다."추성훈을 못 본 지 두 달 됐다"는 야노 시호의 고백에, 정시아는 "우리는 촬영 때문에 5~6일 못 본 적은 있지만, 두 달이나 못 만난 적은 없다. 매일 같이 있다"며 다른 부부의 일상에 호기심을 드러냈다.야노 시호가 "남편 근황을 유튜브로 확인한다"고 털어놓자, 장동민은 "전에 성훈이 형이 허락 없이 집 공개해서 화났었잖냐. 진짜 무서워하더라"며 웃어 보였다.일본에서는 추성훈보다 더 유명한 톱 모델 야노 시호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몸이 좋아서 먼저 대시했다. 눈이 친절하고, 같이 있으면 안심된다"고 자랑했다."추성훈과 2개월 만나지 않는 게 괜찮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야노 시호는 "만나지 않을 뿐, 연락은 하고 있다. 결혼 처음에는 늘

  • '돌싱' 22기 영숙, 외모 지적에 눈 돌아갔다…애꿎은 여출에 배신감 폭발 ('촌장주점')

    '돌싱' 22기 영숙, 외모 지적에 눈 돌아갔다…애꿎은 여출에 배신감 폭발 ('촌장주점')

    '나는솔로' 22기 영숙과 13기 옥순의 살벌한 대화가 눈길을 끈다.'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전 날 일로 또 한 판 붙은 13옥순과 22영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차량 안에서 22기 영숙은 13기옥순에게 "나 내가 욕했다"며 "데이터 안에 있는 욕이란 욕은 싹 다 방출한 듯 싶다"고 했다. 앞서 22기 영숙은 전날 저녁 1기 영철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결국 1기 영철은 술자리만 함께한 뒤 숙소에 가지 않고 돌아갔다.22기 영숙은 25기 광수에게 "영철 님한테 제가 욕했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22기 영숙은 갑자기 13기 옥순을 쳐다보더니 "난 너가 1기 영철에게 한마디 했을 줄 알았다"며 "하지만 웃는 얼굴을 보고 더욱 화가 났다"고 했다. 이에 13기 옥순은 "난 그냥 아이스크림 먹고 왔다"고 했다.하지만 22기 영숙은 자신 편을 들어주지 않던 13기 옥순에게 실망했다면서 "배신감과 서운함과 실망이 몰려왔다"며 "그래서 다 싫어진 거다"고 했다. 이말에 13기 옥순은 "난 그냥 1기 영철을 처음 본 데다 게스트인데 예의를 지켜야 했다"고 해명했다.그러자 22기 영숙은 "그래도 이목구비 부조화 발언을 듣고도 너가 1기 영철에게 아무말도 안 한 건 너무 했다"고 했다. 13기 옥순은 "그렇게 네가 발작하는 포인트를 사실 나는 몰랐던 거다"고 했다. 22기 영숙은 "근데 항상 보면 네가 내 말을 다 잘라먹었다"며 "내가 말을 한창하고 있는데 대화 화제를 네가 여러번 바꿨다"고 했다. 13기 옥순은 이를 듣고 "그럼 바로 앞에서 그때 이야기 하

  • '결혼식' 앞둔 26기 현숙, 전국민 비난에 결국…"이민까지 생각" 충격 토로 ('허니데이')

    '결혼식' 앞둔 26기 현숙, 전국민 비난에 결국…"이민까지 생각" 충격 토로 ('허니데이')

    '나는솔로' 26기 현숙과 영식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26기 영식 현숙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결혼은 어떻게 결정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현숙과 영식이 프로그램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정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숙은 방송 출연 직후 최종 커플이었던 광수와 관련된 논란 등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비난받는 듯한' 극심한 악플 고통에 시달렸으며 이민까지 고민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현숙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영식이 보여준 변함없는 모습이 결혼 결심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숙이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도 영식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곁을 굳건히 지켜줬다"며 현숙이 어떤 사람인지 전후 사정을 모두 알고 있었기에 악플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숙은 이 경험을 통해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처음 배웠다"며 영식에 대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교제 전부터 결혼의 필수 조건인 가정환경, 자산, 건강 등 민감한 주제들을 가감 없이 나누었으며 이미 결혼 생활을 무리 없이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영식은 현숙에게 '결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특히 현숙은 자신의 결혼관을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평소 결혼을 감정이나 직관이 아닌 정보 분석과 최악의 경우

  • '이보영♥' 지성,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아이유♥변우석 오기 전 원진아 손잡고 MBC 컴백 ('이한영')

    '이보영♥' 지성,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아이유♥변우석 오기 전 원진아 손잡고 MBC 컴백 ('이한영')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호흡을 맞춘다. 이보영과 결혼한 지성은 2016년 '킬미, 힐미' 이후 11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며 기대를 키운다. MBC는 2026년 상반기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 공개 소식도 전하며 상반기 라인업에 관심을 높였다.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판사 이한영' 측은 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또 다른 스틸 속 이한영과 김진아는 180도 달라진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어 이들 사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고 10년 전으로 회귀한 이한영이 김진아의 손을 잡고 거악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지성과 원진아가 그려낼 스펙타클한 공조에 기대가 모인다.'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 전원주, 촬영장서 하대받았다…"주제 파악 못 한다고" ('전원주인공')

    전원주, 촬영장서 하대받았다…"주제 파악 못 한다고" ('전원주인공')

    배우 전원주가 하대 받던 시절을 떠올라며 울컥했다.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짠순이 전원주 인생 최대 과소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전원주는 "남대문 시장에 가자. 노점 가서 흔드는 거 사면 싼 거 많다"면서 "그렇게 사서 한 달 동안 입는 거다. 양말도 천원이다. 커피값보다 싸다"고 말했다.'전원주의 쇼핑법' 공개를 알린 그는 "싸게 사고, 아껴 쓰는 법 알려주겠다"고 선언했다."남대문 시장 갈 때 버스 타고 간다"는 전원주의 말에 제작진은 "택시 한 번만 타자"고 제안했다. 그는 "미쳤나보네 얘. 체면은 아무것도 아니다. 돈이 최고다"라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은 "짐도 많으니까"라고 설득에 성공했다.싼 물건을 찾던 전원주는 스카프를 선물 받았다. "공짜면 받아야지"라는 그에게 상인은 "호텔 가서도 좋은 거 드시잖냐"고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스태프가 고른 6천원 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도 '서비스'를 요구했고, 스태프에게 선물할 1만원 넥타이를 구입하면서도 "세 개 사면 하나 공짜로 안 주냐"고 물었다. 결국 상인은 "4개를 3만원에 줄 테니 스태프 밥 사주라"고 제안했고, 전원주는 "밥값이 더 나오는데"라면서도 받아들였다.5만원짜리 보석은 비싸다며 구경만 하던 전원주는 일명 몸빼바지로 불리던 일바지를 보며 "시골 여자로만 나오니까 길바닥에서 저런 바지 많이 샀다. 보기도 싫다. 날씬한 거 입으면, '벗어! 왜 주제 파악을 못 해'라고 하대당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전원주는 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젊은 시절 사진

  • '처가손절' 이승기, 족보 꼬인충격적 이유…유노윤호X은혁과 '뒤틀린 관계' ('주우재')

    '처가손절' 이승기, 족보 꼬인충격적 이유…유노윤호X은혁과 '뒤틀린 관계' ('주우재')

    주우재와 이승기가 '빠른년생'에 대한 이야기로 뜨거운 대화를 나눴다.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자체 콘텐츠 '오늘의주우재'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걸 어떻게 라이브로 불러요? 이승기 초대석 정리,되돌리다 듀엣, 너의 곁에 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주우재와 이승기가 만남을 가지게 됐다. 주우재는 자신과 비슷하게 옷을 입고 온 이승기를 보고 "이게 뭐 저희가 막 이렇게 차려놓고 심지어 방송스럽게 PPL까지 있고 하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셔도 되고 담소 나눈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하시라"고 했다.이승기는 "저도 이제 좀 봤는데 굉장히 그냥 편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저희가 근데 거의 두 달 차이더라"고 하면서 자신의 생년월일은 1986년 11월 28일인데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이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저는 1986년생들이랑 학교를 같이 다녔고 대학교도 05학번이긴 하다"고 했다. 이가운데 주우재는 재수해서 06학번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근데 이게 연예인 생활하면서 몇 명의 이제 1987년생 친구들이랑은"이라고 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빠른'은 안친다 하는 사람이면 어떡하냐고 물었다.그러자 이승기는 "나 이전에는 어떤 선례도 없다 하면 나도 그걸 따라갔는데 이미 되게 미묘하게 1987년생 친구들 중에 1986년생과 친구 되는 친구 꽤 있다"며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지상군 페스티벌이라고 해가지고 군에서 하는 제일 큰 프로젝트에서 차출을 하잖냐 그때 당시에 차출된 병사가 유노윤호 형인데 유노윤호가 1986년생이지만 빠른이라 1985년생이랑 친구다"고 했

  • 로이킴, 성형 전 사진에 결국 폭발했다…"사춘기 때라 못 생긴 거" 해명 ('보석함')

    로이킴, 성형 전 사진에 결국 폭발했다…"사춘기 때라 못 생긴 거" 해명 ('보석함')

    가수 로이킴이 과거 온라인상에 떠돌던 '성형 전' 루머 사진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다.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쌍게이에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로이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로이킴은 오랫동안 '보석함' 시청자였음을 밝히며 "잘생긴 사람들 사이에 한번 껴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만 섭외 결정이 늦어진 데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홍석천은 로이킴의 별명이 '또로이'라며 "외모와는 다르게 똘끼가 장난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에 로이킴은 "요즘 예능과 유튜브에서 가수가 아닌 저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많이 놀라시는데 저는 늘 그런 사람이었다"며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던 거지 이제야 원래 제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카메라 앞 모습과 일상적인 모습의 간극이 없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이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로이킴은 외모 전성기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가 잘생겼을 때"라고 꼽으며 "사춘기가 오면서 못생겨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등학교 넘어갈 때쯤의 얼굴이 제일 별로였던 것 같다"며 "그래서 '로이킴 성형 전'이라고 사진이 많이 돈다"고 했다. 아울러 로이킴은 "성형이 아니고 세월이다"며 "사춘기가 저를 마치 성형하기 전 얼굴 정도로 못생기게 만들었다"고 유쾌하게 루머를 해명했다.한편 로이킴은 가수가 되기 전 초등학생 때부터 개그맨을 꿈꿨다고 털어

  • '18살 연상' 이정재, 임지연 차지하려 결국…'라이벌 짝사랑녀' 서지혜와 충격 공조 ('얄미운')

    '18살 연상' 이정재, 임지연 차지하려 결국…'라이벌 짝사랑녀' 서지혜와 충격 공조 ('얄미운')

    이정재와 서지혜가 각자 마음에 둔 임지연과 김지훈을 쟁취하기 위해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극본 정여랑)10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 분)이 이재형(김지훈 분)에게 고백 받은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직진하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윤화영(서지혜 분)과 손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위정신이 임현준을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취재하기 어렵다며 기피 신청을 하고 대신 윤화영이 촬영장을 찾은 것이다. 위정신의 갑작스러운 불참에 임현준은 위정신의 안위를 걱정하며 윤화영에게 "혹시 위정신 기자가 못 온 이유가 있을까 어디 아프다던가 사고를 당했다던가 그러지 않고서야 여기 안 올 이유가 없잖냐"고 캐물었다.이에 윤화영은 "임현준 씨 팬이다"며 "위정신이 기사인데 사적인 감정으로 취재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대신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현준이 "위정신 기자가 제 팬이라고 말을 했냐"며 오히려 화색을 보이자 윤화영은 "혹시 위정신 기자 좋아하시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임현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때 황 대표(최귀화 분)가 급하게 나서서 임현준의 마음을 부인했지만 윤화영은 이미 임현준의 속내를 간파한 뒤였다. 임현준은 윤화영이 "그럼 위정신 기자랑 이재형 사장 만나도 상관없냐"고 물었다. 이에 결국 임현준은 위정신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윤화영은 "나랑 편먹자"며 "나 이재형 사장 좋아한다"고 하면서 임현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임현준은 비장하게 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