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골든디스크 공식 SNS에는 제니가 전날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선…
배우 아덴 조(Arden Cho)가 미국 영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현지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아덴 조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6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Astra Film Awards)'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로 최우수 보이스 오버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할리우드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HCA)가 주최해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덴 조가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송상(곡명 'Golden')까지 휩쓸며 3관왕을 달성했다. 극 중 주인공 '루미' 역을 맡은 아덴 조는 목소리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덴 조와 드라마 '틴 울프'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게임 체인저상을 수상한 딜런 오브라이언과 재회한 아덴 조는 레드카펫 인터뷰를 통해 "K팝 스타에 대한 고정관념과 루미 캐릭터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며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하는 과정은 진실한 도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의 기쁨을 안은 아덴 조는 곧바로 홍보 일정에 돌입한다. 그는 오는 12일 배우 안효섭과 함께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폭로한 후 이혼 절차를 밟았던 가수 은종(본명 손은종)이 세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최근 은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저의 크고 작은 마음들에 차분히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근황을 알렸다.은종은 "언젠가 '내가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앞으로의 음악은 지금의 나를 가장 잘 닮은 이름으로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며 "그 결심을 오늘, 조심스럽게 세상 밖으로 꺼내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의 새로운 이름, 손하은으로 인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은종은 "'은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모든 시간은 제게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그 추억과 마음을 품은 채 조금 더 낮아진 시선으로, 그럼에도 다정함과 사랑을 놓지 않는 음악을 '손하은'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한편 은종은 가수 윤딴딴과 5년 간의 연애 끝에 2019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은종은 "윤딴딴이 결혼 생활 중 외도 및 폭행 등의 귀책사유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윤딴딴은 이를 부인해왔지만, 최근 시인했다. 다음은 은종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은종입니다.새해의 시작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간 활동을 잠시 멈추고,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저의 크고 작은 마음들에차분히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했고,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많은 질문과 고민을 제 안에 오래 두었고, 언젠가&ldq
배우 고준희가 부동산 투어를 떠났다.1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한남동-서래마을 느좋 동네에서 만난 복층 테라스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고준희는 "새로운 동네 집을 보고 싶어서 한남동과 서래마을을 볼 예정"이라며 "진짜 살 집으로 내부를 꼼꼼하게 볼 것이다. 뷰를 보는 편이고, 집 안 구조를 보려고 한다. 지금 집과는 구조가 달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준희는 첫 번째로 방 3개, 화장실 3개로 이뤄진 한남동 복층 집을 찾았다. 고준희는 집을 어떻게 꾸밀지 언급하며 꼼꼼하게 내부를 살폈다. 중개사는 "바닥 50평, 복층 50평 해서 총 100평"이라고 설명했다. 1층 안방 화장실 거울에 스마트 TV가 설치되고 2층 천장이 열리는 등 집 곳곳에 신기술이 적용돼 있었다. 고준희는 분양가가 68억이라는 말에 "누가 분양을 받고 내가 전세로 들어오면 되겠다"라고 말했다.두 번째로 본 집은 한남동 유앤빌리지 안에 있는 방 4개, 화장실 4개의 집이다. 거실과 이어진 테라스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중개사는 "전용 면적은 83평, 테라스 정원은 서비스 면적으로 40평 이상이다. 매매가는 198억"이라고 했다. 집 구경을 마친 고준희는 "집이 너무 크다. 전기세도 많이 나올 것 같다. 테라스가 있어서 좋긴 한데 여름에 너무 덥지 않나. 여기를 왜 많이 보고 사장님이 추천해 주셨는지는 알겠지만 나 혼자 살기에는 과분하고 크다. 복층은 무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준희는 서래마을에 있는 매매가 55억의 세 번째 집으로 향했다. 연신 "좋다"고 말하던 고준희는 "나 '좋다'는 얘기를 왜 이렇게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손님은 왕 부부'가 등장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2회에서는 27년째 운영 중인 가게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손님은 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손님에게 불친절한 남편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끊겼다고 호소하는 아내와, 아내가 진 막대한 빚을 처음 알게 된 남편의 절망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입소문이 난 토종닭 맛집을 27년째 운영 중인 '손님은 왕 부부'. 20년 넘게 꾸준히 가게를 찾는 단골들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지만, 최근 들어 가게가 눈에 띄게 한산해졌다고.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은 장사할 그릇이 못 된다. 성격이 다혈질이라 본인 기분이 안 좋으면 손님을 마구잡이로 대하고 불같이 화를 낸다"라고 단골이 끊긴 이유로 남편의 태도를 지적했다.남편의 불친절한 응대는 지역사회에서도 문제가 될 정도였다. 한 손님이 군청 홈페이지에 민원 글을 쓴 것. 남편은 예약 인원이나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때 특히 분노가 커진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분은 '경우가 아니다'라고 느끼는 상황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해는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면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이에 대한 유연함이 없다면, 남편분에게 아무리 친절한 말투를 알려드려도 의미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부부의 갈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점심 장사로 한창 바쁜 시간, 아내는 지인을 만나러 자리를 비웠고 남편은 홀로 가게를 지켜야 했다. 그 사이, 아내와 다섯 달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방송인 오상진이 스윗한 남편 면모를 뽐냈다.오상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오상진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대형 양푼에 어림잡아 10인분은 되는 듯한 파스타를 만드는 등 많은 양의 음식들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김소영과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얻었다.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을 겪었고, 약 2년 만인 최근 새 생명이 다시 찾아왔다는 소식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이 완벽에 가까운 논문 표절률을 보였다.구혜선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졸업 사진과 함께 자신의 논문 표절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표절률은 1%입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한 구혜선은 2020년 재입학한 뒤 2024년 2월 수석 졸업해 화제가 됐다. 당시 구혜선은 4.5점 만점 중 4.27점의 학점을 받았다.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프로그램(석사) 가을학기 대학원 입학전형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재학 중 납작하게 펴지는 헤어롤인 ‘쿠롤(KOO ROLL)’을 개발해 론칭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장영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시절이라 초등학교 입학식도 못한 지우🥹 이런 큰 행사가 처음이라😭🥹 잘 자라준 지우를 보며 마음이 뭉클뭉클 몽글몽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딸을 품에 안은 채 졸업을 축하해 주고 있는 모습. 특히 6년 전 딸은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박서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도를 기다리며를 사랑해 주시고 그 시간을 함께 걸어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했다.박서준은 "저의 2025년은 경도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경도라는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시간을 꾹꾹 눌러 담은 아주 소중한 계절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 드라마를 촬영하며 경도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심으로 하나도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며 "돌아보면 웃음도, 침묵도, 흔들림마저도 소중하지 않았던 순간은 없었다"고 전했다."작품을 만날 때마다 조금씩 다른 나를 발견한다"는 박서준은 "이번에는 유난히, 경도를 통해 인간 박서준이 한 발 더 자라고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음이 화면 너머의 시청자분들께, 늘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조금이나마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경도를 기다리며'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서준은 "시청률이라는 숫자가 가장 먼저 이야기를 대신하기도 하지만 이 작품은 숫자 하나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이야기였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최종회에서는 돌고 돌아 또 한 번 서로를 선택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재회가 담겼다. 특히 차우식(강기둥 분)의 급작스러운 사망 전개에 일부 시청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이하 박서준 SNS 전문경도를 기다리며를 사랑해 주시고그 시간을 함께 걸어와 주신모든 분들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총 세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12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연하남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 전 누나&연하남들은 여전히 요동치는 감정으로 불안한 상황이었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이들에게 '최종 선택 후, 7일 뒤 약속 장소에서 다시 만나야 최종커플이 된다'는 방식이 공개되자 또 한 번 충격이 번졌다. 누나&연하남은 사랑에만 집중했던 연하우스를 떠나 현실로 돌아가 관계를 고민할 수 있는 기간을 갖게 됐다. 수빈은 "현실적인 감각에 다시 한번 관계를 돌이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7일간의 기간이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궁금해 했다.한편, 서로를 최종으로 선택한 이들이 약속 장소를 정하기 위해 만났다. '구썸녀' 구본희와 '현썸녀' 고소현 사이 갈팡질팡했던 김상현은 고소현을 선택했다. 고소현도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김상현을 선택했다. 고소현이 "일주일이 지나면 너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반나절마다 생각이 바뀌는 너 같다"라며 걱정을 드러내자, 김상현은 "네 마음이 어쨌든 간에 내가 해왔던 것들이 있어서 미안하다"라고 고소현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다가올 때는 쭉쭉 다가와 줘야 하는데, 갑자기 저렇게 한발 물러나 버리면 힘이 쭉 빠진다. 마냥 좋아한 마음을 표현해도 불안한 상황인데…"라며 조심스러워하는 김상현을 안타까워했다.연하우스의 시작부터 함께한 김영경과 김현준은 서로를 선택하며 연하우스에서의 끝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7
변우석과 친분이 있다고 유명한 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이 주연을 맡은 '아이돌아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2014년 연기자로 데뷔한 김재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5'의 새 빌런으로 발탁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7화에서 도라익(김재영 분)은 맹세나(최수영 분)를 해고하며 관계의 끝을 알렸다. 유서를 남긴 최재희(박정우 분), 그리고 연이은 충격에 쓰러진 도라익을 끌어안는 맹세나의 엔딩은 다음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위기 이후 '단짠'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ENA에서 방송된 7화 시청률은 전국·수도권 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의 2.8%보다 상승한 수치다.이날 도라익은 충격에 휩싸였다. 도라익이 맹세나를 의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껍데기가 아닌 '진짜 자신'을 믿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맹세나의 숨겨둔 '팬심'은 그 믿음을 흔들었다. "골드보이즈 도라익이 아니었어도 믿어줬을까?"라는 질문에 맹세나는 선뜻 답하지 못했고, 침묵을 대답으로 받아들인 도라익이 돌아서는 모습은 씁쓸함을 남겼다.맹세나도 마음이 복잡했다. 고작 물건 하나 버리지 못해 사달이 났다는 박충재(김현진 분)의 걱정 어린 타박에 억눌렀던 감정이 터져 나왔다. 맹세나가 버리지 못한 것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팍팍했던 삶 속 누군가를 좋아했던 순간들의 총집합이었다. 그 시간을 버리는 일은 행복했던 자신마저 부정하며 삶이 텅 비어버리는 것과 같았다.관계의 끝을 알리는 해임 통보는 예상치
전현무가 김대호의 방송 욕심에 "죽을 수도 있다"며 말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지난해 MBC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대호를 “프리 아나계의 메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도 프리하자마자 욕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나가긴 했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나가진 않았다”고 저격했다. 일주일에 방송을 최대 몇 개 하냐고 묻자 김대호는 “고정으로만 6~7개 하고 있다. 아귀처럼 살자는 마음으로 나왔다. 일단 다 먹어보자"라며 "아나운서 생활 할 때는 떠먹여주는 것만 먹었다. 이제 아무도 먹여주지 않는다. 내 숟가락으로 남의 밥그릇도 떠먹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대호는 “오늘 방송 분위기가 제일 좋다”며 전현무의 MC 자리를 노렸다. 그러면서 “요즘 목 상태도 안 좋더라”며 "저는 25시간이 아니라 50시간도 깨어있을 수 있다. 톡파원 50시간"이라고 어필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붕을 찾겠다?”며 긴장해하며 “얘는 나와 결이 다르다. 김대호는 자연인이고, 나는 도시남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대호의 방송 욕심은 계속됐다. 호주 톡파원과의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랜선여행에서 캥거루 포인트가 소개되자 김대호는 “호주에 가면 꼭 캥거루에게 맞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콘텐츠 괴물"이라며 "조회수 때문에? 죽는다. 펀치가 아니라 발차기에 맞으면 파열된다”고 경고했다. 그런데도 김대호는 궁금함을 멈추지 못하자 전현무는 "유작이 될 것"이
소속사 어도어에서 퇴출당한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다니엘은 지난 12일 오후 7시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안녕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라고 운을 띄운 뒤 "왜 벌써 눈물이 나지"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다니엘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고 털어놨다.그는 "지난날들 동안 많이 말하지 않았다. 낯선 하늘 아래서 나 자신을 다시 만났고, 버니즈를 위한 이야기도 마음속에 남겨뒀다. 아직 전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말하겠다"고 했다.이어 "한 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이다. 때가 되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할 모든 것들을 말해주겠다.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멤버들과 함께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진실은 내게 남아 있다. 내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다니엘은 "이건 끝이 아니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면서 "여러분의 날들은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부드럽고 건강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29일 다니엘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약 43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또한 제기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헬스장 운영을 중단하고 회사원으로 이직한 근황을 알렸다. 양치승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26년 새로운 시작.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직함이 적힌 명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재직하게 된 곳에 대해 "업력 17년 된 아파트, 상가, 빌딩 전문 용역 관리 업체"라고 소개하며 청소, 경비, 옥외 광고 등 건물 관리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양 상무에게 연락 달라"고 덧붙이며 영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양치승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헬스장을 운영했으나 임대 사기 피해를 입고 최근 폐업 수순을 밟았다. 임대인은 해당 건물이 강남구청과 20년 사용 계약을 맺은 곳이라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채 양치승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양치승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보증금을 마련했음에도 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아 영업을 종료해야 했다. 그는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본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실천했으나, 끝내 체육관을 지키지 못하고 사업을 접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호하는 안선영이 등장했다. 이날은 일주일에 하루, 어머니의 친구분이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요양원에서 어머니와 안선영이 온전히 하루를 함께하는 날이었다. 안선영은 "어머니는 절친과 함께 있으셔서, 본인이 요양보호사로 취직하신 줄 아신다"고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또 그는 딸이 금전을 훔쳤다며 의심하거나, 한밤중에 배회하는 어머니를 찾아 헤맨 일화 등을 전하며 치매 간병인으로서 겪어온 일상을 담담히 전했다. 강수지도 한국에 모셔온 뒤 매일 집을 나와 배회하셨던 치매 투병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며 “집에서 가까운 요양원에 모셨다. 그게 훨씬 마음이 안정되더라”고 치매 간병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안선영의 차에 탄 어머니는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딸에 대해서는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강수지는 "엄마가 딸을 잊어버리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엄마는 내가 앞에 있는데도, '수지라는 딸이 있다’ 했었다"고 지난 기억을 꺼내 놓았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제가 1~2년은 눈물이 안 나왔었다. 엄마 기저귀를 갈아놓고, 병원에 하루만 봐 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웃으면서 방송하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니까…웃거나 울거나 하는 게 없어지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벽부터 어머니와 미용실에 가고 내성 발톱 치료 등을 하면서도, 잠깐의 시간을 살려 장을 보는 강행군이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해 결심을 전했다.최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올해는 다이어트를 좀 더 빡세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 평소 알려진 41kg이 아닌 42.6kg이 표시되어 있었다.최준희는 "저는 뼈말라가 좋기 때문에 어디까지 가능할지 테스트 해보고 싶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41kg에서 더 아래까지요?"라며 놀라움과 눈물이 고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이어 최준희는 "솔직히 뼈말라 추구인들은 이게 무슨 느낌인지 알 거에요. 다이어트 한번 성공하고 나면 뭔가 더 빼고 싶고 그런"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를 찾아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영희가 "꼭 외모만 보고 준희 씨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응원하자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마음을 다 잡았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했다. 현재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