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관객 1500만 명을 넘어섰다.25일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이날 오후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
배우 현빈이 25일 서울 성동구 언더시티에서 열린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 2’ 한국 단독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42kg 시절 ‘신세경 닮은꼴’로 불리던 20대 여성이 127kg까지 체중이 증가한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극단적인 체중 변화로 고민 중인 29세 사연자가 출연해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털어놨다.그는 “예전에는 신세경 닮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생활 패턴 변화였다. 사연자는 취업 실패 이후 배달 음식에 의존하게 됐고, 크루아상과 베이글, 홀케이크 등 빵류를 중심으로 하루 두 차례 배달을 시켜 네 끼를 먹는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홀케이크를 거의 매일 먹었다는 설명에 출연진도 놀라움을 보였다.과거 사진을 본 이수근은 “신세경을 떠나서 정말 예쁘다”며 달라진 모습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서장훈은 “3층 계단도 힘들 정도면 이미 몸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라며 “홀케이크를 매일 먹는데 살이 안 찌는 게 이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생활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하루 두 끼로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부터 시작하라”며 현실적인 변화를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건강검진을 먼저 받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세를 탄 개그우먼 박세미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 출연한 박세미는 “임신이 너무 하고 싶다. 난소나이를 재 봤는데 24세로 나오더라”며 “아이들을 보면 그냥 귀여운 게 아니라 ‘저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박세미의 솔직한 고백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졌다. 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박세미는 결혼과 출산을 원하면서도 일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박세미가 “아직 신인이라. 일 들어오면 노를 열심히 저어야 하고 일을 좀 더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고 하자 조혜련은 “사람의 몸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막상 그런 상황이 생기면 자기 자신이 잘 알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경실 역시 “(김)지선이는 출산 3일 전까지 일을 했다. 나도 아이 낳고 4주 만에 복귀했다”고 말해 박세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미는 바라는 남편상에 대해 “다정한 남자, 그리고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남자면 된다”며 “남편이랑 같이 아이를 키우는 것이 로망”이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면 된다. 다만 자신의 경제력은 있어야한다”고 조언했고, ‘집안이 괜찮은 사람은 어떠냐’는 박세미의 질문에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하지 그런 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혜련 역시 박세미의 남편감에 대해 “나와 내 가족 외에도 친절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좋은 사
배우 배성우가 후배 정가람의 외모와 인성에 대해 평가했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이날 배성우는 "정가람은 처음에 생긴 것만 보고 버릇 없는 후배인줄 알았다. 생긴 것도 잘생겼는데 몸은 과하게 좋더라.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너무 순박하고 착했다. 배우로서 정가람에게 감화된 것 같다"고 애정을 표했다.이에 정가람은 "현장 분위기가 내가 어린 후배인데도 다들 소통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 선배들에게 기대고 사랑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한편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엔 구교환만 빼고 잘 나가는 유명 영화인 모임이 있다. 바로 오정세-강말금-전배수-심희섭-배명진-조민국-박예니, 그리고 구교환으로 이뤄진 8인회다.'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이제는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인 모임, 8인회가 자리 잡고 있다. 20년째 영화감독의 꿈만 꾼 황동만(구교환 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7인은 모두 잘나가는 친구들이다.먼저 8인회에서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황동만은 제일 많이 떠들고 세상의 모든 영화도 가장 신랄하게 까대는 멤버다. 다른 선후배에게 여전히 마르지 않는 영감의 샘물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장광설은 귀 닫고 견디기도 한계치에 다다른 소음이기도 하다. 박경세(오정세 분)는 그런 황동만과 20년째 가장 지독한 애증의 역사를 써 내려온 영화감독이다. 다섯 편의 영화를 개봉하고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황동만의 한 마디에 평정심을 잃고 요동친다.든든한 서포트로 지금의 박경세를 만든 고박필름 대표 고혜진(강말금 분)은 멋진 어른의 카리스마로 8인회의 아지트를 든든히 지킨다. 황동만의 장광설을 잘 받아주다가도 선을 넘는 순간 가차 없어지고, 남편 박경세의 자격지심까지 일갈로 다스린다. 맏형이자 영화감독 박영수(전배수 분) 역시 8인회의 갈등을 봉합하고 모임의 중심을 잡는 인물이다.제작진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8인회의 서사가 예상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돼지곰탕'을 만든 옥동식 셰프의 출연을 알리는 4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화제성, 시청률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동식 셰프 출연 편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공개된 예고편 속 옥동식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다운 '맛있는 토크'로 서점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돼지곰탕!"을 외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호크라테스'의 모습은 시작부터 두 사람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옥동식 셰프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동식은 미셰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8년 연속 선정되며 뉴욕을 사로잡은 자신의 대표 메뉴 '돼지곰탕'의 탄생 비화와 함께, 오픈 첫날 대기만 1000팀에 달했던 인기 비결과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사업의 성공기까지 거침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신은 물을 만들고 옥동식은 육수를 만들었다"는 '호크라테스'의 과몰입 명언을 유발한 옥동식만의 특급 레시피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옥동식은 묵직한 장인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유쾌한 반전 입담으로 감칠맛 나는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는 호크라테스의 기습 질문에도 "길어야 5년?"이라며 여유롭게 응수해 예상치 못한 폭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항공사 기내식 인턴부터 해외 한국대사관저 요리
배우 한동희가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이야기다. 극 중 한동희는 추상아(하지원 분)의 각별한 동료 배우 한지수 역을 맡았다.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예정에 없던 베드신 강요와 소속사 대표 오광재(서현우 분)의 압박 등 벼랑 끝에 몰린 한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추상아의 등장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그는 이내 작품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지만, 추상아의 위로에 안도하며 깊이 의지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단순히 평범한 선후배 관계가 아닌 깊은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계속해서 한지수는 위험 상황에 처했다. 인적 드문 별장에 끌려온 그는 오광재를 마주하자 촬영을 가장한 성 접대 자리임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박재상(이가섭 분)에 의해 다시 붙잡혀 왔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한지수는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슬픈 결말을 안겼다. 한동희는 권력 앞에 희생양이 된 인물이 느끼는 공포를 처절한 눈빛과 애처로운 눈물로 담아냈다. 앞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다정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반전 얼굴로 입체적 열연을 펼친 그가 ‘클라이맥스’에서는 극한의 상황 속 피해자의 본능적인 몸부림을 생생히 표현해 굳건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
한국예술종합학교출신 배우 한지현이 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패션 디자이너 송하영 역을 맡아 뛰어난 비율과 패션 소화력으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현은 2014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우승 후보로 인기를 끌었던 한승수의 쌍둥이 누나라고 알려졌다.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감각을 발휘해 매회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룩'을 탄생시키는 한지현의 드라마 속 스타일링을 살펴봤다.한지현이 선보인 캐주얼 데일리룩은?한지현은 데님 베스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데일리룩, 스트라이프 니트와 베이지 재킷으로 컬러 포인트를 살린 믹스매치 스타일, 레더 재킷과 초커 디테일로 쿨한 감각을 더했다. 이처럼 송하영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믹스룩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디자이너 송하영의 패셔너블함을 한눈에 느끼게 한다.오피스룩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줬을까?베이지 재킷과 터틀넥, 골드 레이어드 목걸이로 완성한 단정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한지현의 오피스룩을 비롯해, 그레이 세트업 수트와 블랙 부츠로 세련된 감각을 살린 스타일링 또한 눈에 띈다. 또한 브라운 코트와 블루 셔츠 레이어드로 클래식한 무드에 위트를 더한 룩은 송하영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충분했다.감성 프렌치룩의 매력은?한지현은 와인 컬러 니트 재킷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차분한 감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트위드 재킷과 베레모로 완성한 프렌치 룩을 선보여 송하영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취향을 자랑했다. 한지현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이러한 감성 프렌치룩의 매력을 한껏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4회 만에 진짜 모모의 죽음이라는 예측 불가한 서사로 충격을 안겼다.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시청률은 4회 연속 1%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선보이는 비극적이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우연히 시청한 드라마 ‘소녀의 기도’에서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시작됐다. 신주신은 모모와 친분 있는 제임스(전노민 분)를 통해 모모와 처음으로 대면했고, 특유의 무뚝뚝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구애를 펼친 끝에 반대하던 모모의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를 꺾고 결혼 전 약혼을 먼저 하라는 승낙을 받아냈다. 신주신과 모모는 화려한 요트에서, 낭만적인 별장에서 진심을 담아 뜨겁게 사랑했고, 이후 신주신의 친구 하용중(안우연 분)을 불러 비밀리에 약혼식을 거행했다.그러나 결혼을 앞둔 모모가 스쿠버다이빙 도중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행복은 금이 갔다. 6개월이 지나도록 모모가 의식을 찾지 못하자 현란희는 “뇌만 나한테 옮기면 되잖아 눈, 코, 입 다 그대로. 이게 엄마 마음이야”라며 신주신을 설득해 모모와 현란희의 뇌를 바꾸는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했다. 그리고 뇌 체인지 수술이 성공하면서 현란희의 뇌가 들어간 모모와 모모의 뇌로 뒤바뀐 현란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외양은 모모와 똑같았지
KBS 2TV 목요 드라마가 '드라마 스페셜 (2020)' 이후 6년 만에 부활했다. 배우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심우면 연리리'가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연출을 맡은 최연수 감독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25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극이다.박성웅은 대기업 연구원 출신 농사꾼 성태훈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K-가장으로서 성태훈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2024년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성웅과 이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부부로 재회했다. 이에 대해 박성웅은 "전 작품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함께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항상 붙어있었다. 나는 비교적 말이 없는 편인데 수경이는 밝고 활발해서 밸런스가 좋았다"고 말했다.이수경은 성태훈의 아내이자 아들 3명을 혼자 키워낸 슈퍼맘 조미려로 분한다. 이수경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을 맡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는데, 잘 해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수경 역시 박성웅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마음이 편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개봉이 밀렸던 영화 '끝장수사'가 7년 만에 빛을 본다. 배성우는 연신 사과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2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함께했다.'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당초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 등이 겹치면서 일정이 미뤄졌고, 결국 약 7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이날 배성우는 "여러 가지로 개봉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11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그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정가람 역시 "극장에서 다 같이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끝장수사' 촬영 때는 노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며 "7년 사이 군대도 다녀왔다. 눈 딱 감고 지나니까 시간이 금방 흐른 것 같다. 그때 촬영했던 기억도 생생하고 결국엔 이렇게 개봉하게 돼 좋다. 내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다
배우 김남길이 이벤트성이 아닌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김남길은 가수명 '쿨톤(K.N.G)'으로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한다. '너에게 가고 있어'는 쿨톤(K.N.G)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록 사운드의 곡이다. 쿨톤(K.N.G)은 이를 시작으로 록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의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너에게 가고 있어' 프로듀싱은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폴킴의 '안녕',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메가 히트곡들을 만든 로코베리가 담당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간 김남길은 팬미팅 투어와 뮤지컬, OST 등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성숙한 노래 실력과 호소력 강한 음색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 2010년 국내 싱글 '사랑하면 안 되니', 2013년 드라마 '야왕' OST '너는 모른다'와 일본 싱글 'Roman(로망)'을 발표하며 탄탄한 보컬 역량을 인정받았다. 로코베리와 손잡고 가수로서 새 출발을 알린 쿨톤(K.N.G)의 데뷔곡 '너에게 가고 있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김남길은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6 팬미팅 'G.I.L'을 개최하고, 이번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 아들 역을 맡았던 배우 이진우가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한다. 2019년 아이돌로 데뷔했던 이진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7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웅 분)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이진우는 성태훈의 아들 이진우 역을 맡았다. 이진우는 "성지찬은 성장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머지의 의지로만 살다가 시골로 내려간 뒤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용기를 얻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데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진우는 "첫 주연작이라 많이 부담됐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작품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웃어 보였다.'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강나언이 '닥터신'(극본 임성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그는 2024년 10월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강나언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금바라와 갈등을 빚는 '태예정'역을 맡아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활약했다.극 초반부터 태예정은 성우일보 기자 금바라(주세빈 분)의 과거를 형성한 핵심 인물로 등장했다. 변호사 집안의 딸로 이른바 '금수저'인 그는 보육원 출신 금바라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나언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물 간 서사의 출발점이 되는 태예정의 존재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강나언은 태예정을 어떻게 입체적으로 그렸나?태예정은 학창 시절 금바라를 괴롭히면서도 상황을 모면하려는 교묘한 태도와 뻔뻔함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강나언은 표정 연기부터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4화에서는 태예정의 악행이 가족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며 극적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은 캐릭터의 오만함과 비극성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결국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며 권선징악 서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강나언은 캐릭터의 감정선들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일타 스캔들'부터 '유일무이 로맨스'까지, 차기작 기대감은?그간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모범택시2', '하우스 키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이서환이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은 한물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서환은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정배 역으로 활약했다.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최연수 감독이 참석했다.'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웅 분)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이서환은 연리리 마을 이장 임주형으로 분한다. 이서환은 "이장 역을 맡으면서 외적으로 준비한 건 하나도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신 사투리 부분에 신경을 썼다. 현장감을 살리고 싶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쓰는 단어들을 많이 찾아봤다. 매니저가 대구 사람이라 같이 대본을 많이 봐줬다"고 말했다.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서환은 "'오징어 게임'은 한물갔다고 생각한다. OTT이기 때문에 돈을 내고 봐야 한다. 그런데 '심우면 연리리'는 KBS에서 방송되기에 TV를 틀면 바로 나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