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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는 악플 받는다더니…정우성, 예능 공중파 복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영자의 현빈-정우성과 함께한 정성 어린 제철 성찬을 공개하며, 2025년 마지막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27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

문가비는 악플 받는다더니…정우성, 예능 공중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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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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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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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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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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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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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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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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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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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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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 끝내 목숨까지 걸었다…살 떨리는 긴장감에 '14%' 돌파 ('모범택시')

    이제훈, 끝내 목숨까지 걸었다…살 떨리는 긴장감에 '14%' 돌파 ('모범택시')

    SBS '모범택시3' 이제훈이 의문의 섬 '삼흥도'에 발을 들이며 범죄를 상품화하는 희대의 빌런과 대 전쟁의 서막을 열어젖혔다.지난 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극본 오상호) 12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중고물품 거래사기의 몸통인 이른바 '총괄'(박시윤 분)의 정체를 밝혀내 참교육을 펼치는 한편 총괄에게 중고사기 범죄를 상품화해 판매한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2화 시청률은 최고 19.1%, 수도권 15.2%, 전국 14%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를 향한 풀악셀 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이 최고 5.57%, 평균 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10월부터 지금까지 방송된 모든 방송 중 1위를 차지, 하반기 최고 화제성을 일으킨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김도기, 장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은 범죄를 단순 돈벌이 취급하는 신흥 범죄 집단에 분노하며 중고사기 조직의 총괄을 겨냥한 맞춤형 '눈눈이이' 복수로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익명성 뒤에 숨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총괄을 랜선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이에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역할을 바꿔 김도기가 콜밴을 책임지고 안고은이 부캐 플레이어로 나서 흥미를 치솟게 했다. 특히 안고은은 중고사기 조직에 알바로 직접 잠입한 후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총괄의 환심을 샀다. 이어 대놓고 수익금

  • 이찬원 X 손태진, 연말 장식 제대로 했다…2025 송년특집 '5.9%' 쾌거 ('불후의명곡')

    이찬원 X 손태진, 연말 장식 제대로 했다…2025 송년특집 '5.9%' 쾌거 ('불후의명곡')

    KBS2 '불후의 명곡' 공주님 김연자가 이찬원 왕자와 손태진 왕자 모두의 손을 들며 연말을 뜨겁게 달군 트롯 왕국의 대화합을 이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737회 '불후의 명곡'은 '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2부로 이날 방송에서는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단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최후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 구도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2025년 연말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에 전국 시청률 5.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 독보적인 파워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지난 1부에서 이어진 세 번째 라운드, '퍼포먼스 대전-무대를 뒤집어라!'의 후반부는 트롯 신동들의 활약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공에 나선 김다현은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해 댄서들과 함께 꽉 찬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가 무색한 노련한 실력으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황민호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그야말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황민호의 전매특허인 장구 퍼포먼스가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승부에 쐐기를 박을 두 왕자의 퍼포먼스 대결 또한 압권이었다. 선공에 나선 손태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소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 이찬원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선곡하면서 파격적인 율동으로 명곡판정단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3라운

  •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결국 부담감 짊어졌다 "기록과 완주에 대한 걱정" ('극한84')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결국 부담감 짊어졌다 "기록과 완주에 대한 걱정" ('극한84')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마라톤 대회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극한84' 5회에서는 기안84, 권화운, 이은지, 츠키가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출전해 완주에 나선다. 지난주 방송 이후 메독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극한크루 4인이 낙오자 없이 전원 완주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각자의 각오와 목표를 가지고 스타트를 끊었지만 기안84는 대회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때보다 크게 느낀다. 축제처럼 펼쳐진 대회 속에서도 기안84는 주변을 즐기기보다 기록과 완주에 대한 부담을 끌어안은 채 오롯이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한다.반면 츠키는 첫 마라톤 출전에 대한 설렘과 감격을 숨기지 못하며 기안84와는 정반대 감정으로 온도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처음 만난 러너들과 따뜻한 교감에 "너무 좋아"를 연발했고, 감정이 북받쳐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권화운과 이은지 역시 상반된 모습으로 마라톤에 임한다. 권화운은 음악과 퍼포먼스, 자유로운 분위기 속으로 스며들고, 생애 첫 하프 기록에 도전한 이은지는 즐기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며 자신을 다잡는다. 각자 다른 마음가짐과 목표로 시작된 극한크루의 레이스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극한84' 5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제대로 일 저질렀다…파격 댄스 무대로 손태진 꺾어 ('불후의명곡')

    [종합] 이찬원, 제대로 일 저질렀다…파격 댄스 무대로 손태진 꺾어 ('불후의명곡')

    이찬원이 가창력 뿐 아니라 댄스 실력까지 제대로 뽐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편으로 펼치진 가운데 '노래로 세상을 다스리는 트롯 킹덤'을 콘셉트로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의 왕좌를 건 불꽃 튀는 대결로 준비됐다.이찬원을 필두로 하는 '정통 트롯 팀'의 지원군으로는 신신애, 김수찬, 윤수현, 신성, 황윤성, 나상도, 손빈아, 황민호, 손태진 왕자의 '뉴 트롯 팀'은 신빠람 이박사, 환희, 천록담, 춘길, 허경환과 자이언트핑크, 이창민, 김준수, 김다현, 리베란테가 나섰다.정통 트로트 팀의 수장으로 나선 이찬원은 평소의 차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현은 이찬원의 무대를 두고 파격적이라고 소개했고 이찬원은 타인이 하면 평범할 수 있지만 본인이 시도했기에 파격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손태진과 맞붙은 3라운드 대결에서 이찬원은 '오라버니'를 선곡해 댄서들과 함께 발랄한 군무를 선보였다. 이찬원의 깜찍한 율동과 유쾌한 무대 매너에 동료 가수들과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신동엽은 이찬원에게 "앞으로도 춤을 시도해도 좋을 것 같다며 민망해하지 말고 당당하게 임하라"고 격려했다. 대결 상대인 손태진은 이찬원의 귀여운 매력을 인정하면서도 "실력이 애매하게 느는 것보다 이찬원처럼 늘지 않는 편이 낫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찬원은 이 대결에서 승리하며 팀

  • 김종국, '극비 결혼'이 발목 잡았다…♥아내 향해 쏟아진 질문, '끝내 무너져' ('런닝맨')

    김종국, '극비 결혼'이 발목 잡았다…♥아내 향해 쏟아진 질문, '끝내 무너져' ('런닝맨')

    지난 9월 비공개로 극비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이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멤버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상품 털이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상품 배지를 최대한 많이 털어내야 했다. 이에 배지 양도 기회를 걸고 대대적인 ‘런닝 연말 청문회’가 개최돼 시선을 끌었다.대표로 선정된 멤버를 압박하며 “‘예/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라고 대답을 닦달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체크하기 바빠 의아한 모습이었다. 사실 그냥 청문회가 아닌, 멤버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예측해 적은 뒤 이를 맞혀야 하는 행동 지령 체크리스트가 존재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원하는 말과 행동을 끌어 내려 있는 말 없는 말을 다하며 청문회 자리에 앉은 멤버를 못살게 굴었다.그럼에도 꿋꿋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김종국은 “사실 결혼 안 했죠?”라는 말에 표정이 무너졌고, “아내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라는 질문에 끝내 철벽이 무너지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서로 알아도 너무 잘 아는 이들끼리의 체크리스트에 누가 먼저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지 정산 타임이 올 때마다 멤버들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계속됐다. 최대한 많이 털어내야 하지만, 다른 멤버와 지불 개수가 겹치면 정산이 실패로 돌아가기에 멤버들은 시원하게 지불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 이에 하위권 멤버들은 타고난 불나방 기질을 버려야할지 크게 고뇌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다.‘모 아니면 도’를 고수하다 파국을 직면할 불나방 멤버는 누가 될지, 받은 만큼 뱉어내야 하는 ‘

  •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에 팔불출 애정 폭발…"바쁜데 운동도 열심히 해" ('살림남')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에 팔불출 애정 폭발…"바쁜데 운동도 열심히 해" ('살림남')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신보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로트 가수 삼인방 신성, 신승태, 윤준협이 지상렬의 집을 찾아가 본격적인 '살림남 고정' 검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의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 집 안 곳곳에는 술병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형수는 "저번에 보살님이 술 줄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무조건 술 줄이고 운동해라"고 걱정 어린 조언을 했다.이에 지상렬은 자연스럽게 신보람을 언급하며 "운동 얘기하니까 우리 보람이가 바쁜데도 열심히 운동하고, 테니스를 그렇게 잘 친다고 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앞서 지상렬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김재중과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에서 수상한 뒤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수상 소감에서 지상렬은 "'살림남'은 제게 귀한 프로그램.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이 프로그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많은 분들이 신보람 씨를 응원해 주시는데 따뜻한 만남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상렬과 공개 열애 중인 신보람은 16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프리랜서 쇼호스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방송된 '살림남'에서 염경환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유혜영, 이혼 2번→재결합…♥나한일 한탕주의 폭로 "세 번째도 안 바뀐다" ('동치미')

    유혜영, 이혼 2번→재결합…♥나한일 한탕주의 폭로 "세 번째도 안 바뀐다" ('동치미')

    배우 유혜영이 세 번의 결혼과 재결합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혜영은 "1989년 첫 결혼해서 딸을 낳고 9년 동안 살았다. 그런데 살아보니 완전 성격이 반대였다"고 털어놨다.유혜영은 나한일과 "2000년 두 번째 결혼 후 또 이혼, 2024년에 세 번째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이혼 이유로 남편 나한일의 '한탕주의'를 폭로했다. 그는 "살아보니까 완전 반대 성향에 허황된 한탕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른 사람과 재혼은 꿈도 안 꿨다. 처음 만난 남편이기에 얼마든지 다시 만날 수 있고, 살 수 있어서 재결합할 수 있었고, 우리 딸까지 세 식구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재결합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혼한 남편과 재결합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함소원은 "세 번째 결혼 때는 남편이 바뀌셨냐.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고, 이에 유혜영은 "안 바뀐다"고 단호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혜영은 "옛날에도 서로 싸우지 않았다. 남편이 저한테 대들거나 그러지도 않고, 그냥 듣고 있다가 가서 자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듣던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사람은 안 바뀌어도 상황은 바뀐다"고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표예진, 사기꾼 긁으며 제대로 사고쳤다…이제훈, 의문의 폭발 사고 당해 ('모범택시')

    [종합] 표예진, 사기꾼 긁으며 제대로 사고쳤다…이제훈, 의문의 폭발 사고 당해 ('모범택시')

    표예진이 사기꾼을 농락하며 제대로 활약했다.지난 27일 밤 9시 45분 방송된 SBS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극본 오상호)12회에서는 안고은(표예진 분)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고은이 중고거래 사기 조직의 수장(박시윤 분)을 잡기 위해 직접 소굴로 뛰어들었다. 장성철(김의성 분)은 어딘가에 숨어 있는 범인을 반드시 검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안고은은 유선 마케팅 경험을 내세우며 조직에 위장 취업했다. 안고은은 전세금을 모으기 위해 고수익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박시윤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안고은은 잠입 직후 김도기(이제훈 분)를 상대로 한 허위 티켓 거래에서 실력을 발휘해 수장을 흡족게 했다. 하지만 안고은은 수익금을 자신의 계좌로 가로챈 뒤 수장에게 퇴사를 선언하며 역으로 사기를 쳤다. 안고은은 조직의 모든 컴퓨터를 랜섬웨어에 감염시키고 수장에게 단돈 3만 원만 입금하며 수장을 자극했다. 화가 난 수장이 전화를 걸자 안고은은 "긁혔냐"라며 통쾌하게 조롱했다.수장은 안고은의 주소로 대량의 배달 음식을 보내며 보복에 나섰으나 안고은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안고은은 배달 온 음식을 보며 "막국수가 빠졌다"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수장을 시종일관 쥐락펴락했다. 안고은에게 얼굴이 노출된 수장은 전문 업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뒤처리를 애원하며 도주를 시도했다.현장에 출동한 김도기는 수장을 가로막고 추궁을 시작했다. 수장은 시드머니만 있으면 범죄 세팅을 도와주는 업자들이 있다며 목숨을 구걸했다. 그 과정에서 수장이 의문의 택배 상자를 열려 하자 김도기는 위험을 직감하고 제지했다. 그러나 상자가 열리며 강력

  • '링거 논란' 칼차단하더니…전현무, 결국 큰 결심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사당귀')

    '링거 논란' 칼차단하더니…전현무, 결국 큰 결심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사당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전현무가 ‘사당귀’를 통해 새해 KBS 신입 아나운서들의 활약을 적극 돕겠다는 통 큰 신년 계획을 공개한다.2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경쟁상대로 손꼽힌 박보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가 이후 진행된 ‘사당귀’ 녹화에서 후배 아나운서들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다.전현무는 “대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한 후 “26년에 아시안게임이 있다. 북중미 월드컵도 있고, 스포츠 빅이벤트가 많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며 KBS에서 적극 활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특히 전현무는 “후배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콘텐츠를 많이 하고 싶다”며 특별한 KBS 아나운서 후배 사랑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전현무는 최근 9년 전 차량 내 수액 투여 논란에 대해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진료는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다.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당시 전현무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다"고 강조했다.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 명칭 등이 기재됐다. 상병에는 기관지염, 만성 후두염, 급성 편도염, 위염 등이 적혔다. 해당 병원의 수입금 통계 사본도 공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해체가 얼마 안 남았다는 5세대 유명 아이돌…장하오, 김규빈 따라 '음악중심' MC 발탁

    [공식] 해체가 얼마 안 남았다는 5세대 유명 아이돌…장하오, 김규빈 따라 '음악중심' MC 발탁

    MBC '쇼! 음악중심 in MACAU'가 2026년 상반기 K-POP 대축제의 포문을 연다.지난 2024년과 2025년,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린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이틀간 7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도시 마카오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쇼! 음악중심 in MACAU'는 오는 2026년 2월 7일(토)~8일(일) 이틀간 개최된다.'쇼! 음악중심 in MACA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MC 조합이 공개됐다. 먼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쇼! 음악중심'의 3 MC가 함께할 예정.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TWS(투어스) 도훈, 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이나, 그리고 K-POP 5세대를 대표하는 ZEROBASEONE 김규빈이 바로 그 주인공. 여기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새롭게 합류하며 더욱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5세대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해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졌다.매회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온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라인업 역시 주목된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공연이 펼쳐질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영자, '유부남+혼외자' 정우성 부담인가…"단둘이 대화하기 힘들어"('전참시')

    이영자, '유부남+혼외자' 정우성 부담인가…"단둘이 대화하기 힘들어"('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정우성 앞에서 속마음을 고백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유미가맥'에 '메이드 인 코리아' 팀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방문했다.이날 배우들 등장에 이영자는 "우리 오빠들"이라고 소리치며 반겼다. 그는 "정우성 씨는 내가 뭐만 하면 쫓아온다. 나를 예뻐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현빈 씨 처음 본다"며 시상식급 라인업에 놀란 모습을 보였고, 홍현희는 "내가 일하러 갔을 텐데 무페이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현빈은 풍자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운동 열심히 하시죠?"라고 물었다. 풍자는 "현빈 씨랑 같은 PT 숍 다닌다. 먼저 인사해 주셨다"고 자랑했다. 랄랄(이명화)은 "운동하고 뭐 먹더냐"고 물었고, 현빈은 "아니다. 너무 힘들게 운동하더라"며 최근 25kg 감량한 풍자를 극찬했다.'예약제 식당'이라는 설명에 정우성은 "예약하려고 연락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현빈이랑 같이 간다고 하니까 됐다"고 토로했다. 이영자는 "우성 씨는 우리 삭구니까"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영자는 정우성, 현빈 눈빛 공격에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을 잊는 등 정신을 못 차렸다. 그는 "정우성-현빈이 나란히 앉아 있는데, 시야에 반반씩 들어오니까 기절하는 줄 알았다. 눈에 빨려 들어갈 뻔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에잇 갇혀라"라며 플러팅을 했다.풍자가 "대화를 하는데, 정우성, 현빈 두 분 눈빛이 똑같다"며 감탄하자, 이영자는 "정우성 씨랑 단둘이 대화하기

  • '손예진♥' 현빈, '김삼순' 똥차설 공감…"욕 많이 먹었다"('전참시')

    '손예진♥' 현빈, '김삼순' 똥차설 공감…"욕 많이 먹었다"('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현빈이 '내 이름은 김삼순' 속 자신의 역할이 똥차라고 공감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유미가맥'에 '메이드 인 코리아' 팀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방문했다.현빈-손예진 부부는 최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초로 부부 동반 남녀주연상 및 인기상을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무대에서 와이프 보니까 어땠냐"고 묻자, 현빈은 "너무 좋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 자랑도 잊지 않았다. "집에서 요리 많이 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솔직하게 답한 현빈은 "아내가 요리 잘한다. 최근에 예진 씨 할머니표 레시피로 만든 김밥(양념 고기를 넣는 김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이야기했다.풍자는 역주행 중인 20년 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언급하며 "지금 다시 보니까 세상에 그렇게 나쁜 놈이 없더라"면서 현빈이 연기한 현진헌 역을 디스했다.당시 내용 중에는 삼순이를 남자 화징실로 끌고 가 박력 키스를 하거나, 전 여친과 썸녀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현빈은 "그것 떄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요즘 시대 남성상과 다르다고"라며 공감했다.현빈은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중앙정보부 부산지부 정보과장 백기태 역을 맡았다. 욕망을 숨긴 인물에 대해 그는 "이렇게 감정 드러내는 역은 처음인 것 같다. 하지만, 익숙했다. 여태까지 좀 가리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