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이 소속사로부터 지난해 약 600억 원을 정산받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8일 한 매체는 지난 6일 공시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드래곤이 …
배우 엄기준이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김구라에게 면박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다.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출연하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MC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벌벌 떨었다고요?"라며 질문을 던진다. 안방을 떨게 만든 악역계의 원톱 배우 엄기준은 "예전에 출연했을 때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어느 분께서 저에게 면박을…"이라고 말하며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질문에 짧게 답하다 김구라에게 면박을 받았던 일화를 꺼낸다. 이에 뜨끔하며 당황한 김구라는 엄기준에게 "건너 들었는데, 내가 말을 시켜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했다더라?"고 묻는다. 이에 엄기준은 "맞습니다"라며 면박과 단답 사이에서 피어난 훈훈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MC 유세윤이 "평소에도 말이 없는 편이세요?"라고 묻자 엄기준은 "정말 말이 없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수로, 박건형 등 동료들의 증언도 이어지는데 박건형은 "대사 이외에는 평소에 얘기를 잘 안 하니까 거의 템플스테이 급이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때 김형묵이 "근데 엄청 웃겨요"라며 엄기준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그는 엄기준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증언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6인의 악기 포지션 매력이 돋보이는 스포일러 티저를 공개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새 앨범 'DEAD AND'(데드 앤드)와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8일 정오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새 음반 수록 전곡의 일부 구간을 악기 사운드로 미리 만나는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은 'Helium Balloon'(헬륨 벌룬), 'No Cool Kids Zone'(노 쿨 키즈 존), 'Hurt So Good'(헐트 소 굿), 'Rise High Rise'(라이즈 하이 라이즈), 'KTM'(케이티엠)에 이어 선공개곡 'X room'(엑스 룸)과 타이틀곡 'Voyager'까지 새 앨범에 수록된 7트랙의 일부 구간을 연주해 들려줬다. 몽환적인 멜로디부터 타이트한 리듬, 실험적인 사운드 구조가 돋보이는 구성까지 밀도 높은 악기 사운드로 신보를 예고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Voyager'를 영상 말미에 배치해 합주를 펼치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앨범 역시 새 앨범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진정성과 주체성을 녹였다. 신보로 한층 더 성장한 연주 및 보컬 실력은 물론 더욱 폭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할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DEAD AND'와 타이틀곡 'Voyager'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2026년 첫 컴백을 기념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무려 20년 만에 돌아온다.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작품의 주역인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이날 메릴 스트립은 "20년 전 개봉한 1편은 스마트폰이라는 게 없던 시절에 나왔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고, 스마트폰이 세상 모든 걸 바꿔놓지 않았나. 패션 업계도 스마트폰으로 인해 변화를 맞고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앤 해서웨이 역시 "디지털 혁신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엄청나다. 앤디가 속한 저널리즘과 미란다가 있는 패션 업계도 엄청난 영향을 맞았다. 내가 연기한 앤디도 20년의 세월 동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1편에서의 앤디는 22살,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었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경험은 적은 친구였는데, 20년이 지나 지금은 자신만의 관점과 시각을 지니게 됐다. 미란다의 잠재적 파트너로서 성장한 앤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20년 만에 내놓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즌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가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성웅이 끝내 쓰러진다.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3회에서는 연리리로 좌천된 K-가장 성태훈(박성웅 분)이 배추 농사에 이어 자식 농사까지 고군분투한다.지난 방송에서 성태훈은 연리리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의 견제 속에서도 배추 싹을 틔우는 데 성공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아들 성지상(서윤혁 분)과 성지구(양우혁 분)의 가출 소식, 여기에 조미려(이수경 분) 마저 연리리 부녀회 회원들 앞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성가네 일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태훈이 침대에 힘없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그를 발견한 조미려는 남편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아이들의 가출에 이어 집안의 가장까지 쓰러지는 초비상 상황을 그녀가 어떻게 극복할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성태훈과 조미려는 함께 아이들의 학교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이장 부부의 외동딸이자 학교 영양사인 임보미(최규리 분)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세 사람 뒤로 앞치마를 맨 성지천(이진우 분)의 뒷모습이 포착되면서 흥미가 고조된다. 과연 성태훈과 조미려는 급식실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첫째 아들 성지천의 모습을 목격할지, 이들 가족의 파란만장한 상황이 펼쳐질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앞서 성지천은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고 동생들에게는 “학교 안 다닌다”라고 말 실수를 하며 지도 교수의 연락도 피한 상태. 부모님 눈치만 보고 있는 성지천은 건물 뒤에 몸을 숨긴 채 빼꼼 고개를 들어 성태훈과 조미려, 임보미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이대로 성
‘한블리’가 만취 승객의 무차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대낮 주택가 골목길에서 발생한 만취 승객의 무차별 폭행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요금 결제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던 취객이 “죽고 싶어?”라며 살벌한 폭언을 쏟아내는 장면이 담긴다. 급기야 운전석까지 넘어와 위협을 가하는 취객을 피해 택시 기사가 차량 밖으로 도망치자, 끝까지 뒤쫓아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 경악스러운 상황이 포착되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제작은 피해 택시 기사를 통해 악몽 같았던 그날의 전말을 들어본다. 제보자는 목적지 도착 후 승객에게 요금 결제를 요청하자 위협적으로 돌변했으며, 끝내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던 당시의 공포를 회상한다. 특히 살려달라는 애원에도 가해자가 머리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설명한다. 결국 제보자는 뇌출혈(경막하출혈) 진단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자칫 잘못하면 식물인간까지 될 뻔한 상황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에 조나단은 “저건 그냥 죽이겠다는 의도”라며 몸서리쳤고, 규현과 신규진 또한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분노를 표출한다.이어 단순 폭행을 넘어 ‘살인 미수’에 가까운 가해자의 잔혹함과 무책임한 사후 대응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분노에 휩싸인다. 사건 이후 가해자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그럴 애가 아니다”라며 두둔하는가 하면,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시하는 등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해 거센 공분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한문철 변
배우 한소희가 6살 연하의 남성 모델 홍태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6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forever young'(포에버 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플로펄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의 남성과 나란히 선 한소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한소희와 완벽한 얼굴 궁합을 자랑하는 남성은 모델 홍태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태준은 진한 이목구비와 눈썹, 탄탄한 팔 근육으로 가녀린 실루엣의 한소희와 대비되는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한, 흑백톤의 화보에도 또렷한 그의 매력점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소희는 지난 2024년 배우 류준열,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와 삼각 스캔들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이 제기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이 퍼진 직후 류준열과 8년 열애 끝에 결별한 그의 전 연인 혜리가 SNS에 "제밌네"라는 한 마디를 게재해 스캔들이 확산됐다.당시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개가 칼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환승연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하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밌네요"라고 대응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핍스모터사이클의 26SS 엠버서더 캠페인 주인공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은 지난 3일 혼다 모터사이클 라이선스 어패럴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의 26SS 엠버서더 캠페인 '카사마츠 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직후 업계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이번 캠페인은 핍스모터사이클의 세계관 중 하나인 '여행'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스트릿 댄서 쿄카(KYOKA)와 카사마츠 쇼를 단독 엠버서더로 선정해 브랜드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특히 카사마츠 쇼 캠페인은 공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카사마츠 쇼의 실제 서사를 브랜드 세계관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과거 카사마츠 쇼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던 에피소드가 SNS 밈으로 퍼졌던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에는 '알려졌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스타'라는 설정이 녹아들었다.‘KASAMATSU SHOW in SEOUL’ 콘텐츠는 광장시장, 종로, 청계천 등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구성되며, 배우가 도시 속을 이동하지만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는 상황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이러한 서사는 컬렉션이 지닌 ‘도시 속 고독한 존재감’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캠페인은 총 3편의 숏폼 콘텐츠로 공개됐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예상과 어긋나는 상황을 통해 유머와 현실감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카사마츠 쇼의 연기력과 브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서로를 칭찬했다.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작품의 주역인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이날 메릴 스트립은 "앤의 본질은 20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늘 신선한 연기를 하는 배우이자, 매 순간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는 배우다. 내가 늘 상대 배우에게 바라는 걸 그대로 해주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앤 해서웨이 역시 "메릴은 본인이 연기할 때도 다른 이의 말을 경철할 줄 아는 배우"라고 화답하며, "20년 만에 만났지만 그 부분은 같았다. 1편에서 보여준 메릴의 깊이감 있는 연기에 많은 배움을 얻었고, 2편에서도 늘 메릴의 연기를 감탄하며 지켜보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년 만에 내놓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즌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가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안재욱이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2003년과 2019년 두 차례의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논란됐다. 결혼 12년 차 배우 안재욱의 가정적인 면모가 공개된다. 황신혜의 초대로 싱글맘즈를 찾아온 안재욱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로 금세 요리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내가 입덧으로 힘들어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유일하게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황신혜도 임신 당시에 면 요리만 찾았던 경험을 덧붙이며, 안재욱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감탄한다. 원조 한류 스타 안재욱의 해외 첫 콘서트 비하인드와 '안짜이쉬' 열풍으로 중국을 뜨겁게 달궜던 당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안재욱은 대표작인 '별은 내 가슴에' 삽입곡 'Forever'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대표곡 '친구'는 북한에서 최고 인기 가요로 등극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당시 일화를 생생하게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즉석에서 싱글맘즈의 노래 요청이 이어지자, 안재욱은 '친구'와 'Forever'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콘서트 분위기로 물들인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났다. 그는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의 순간을 떠올리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즉석에서 안재욱의 아내와 전화 연결이 이뤄지고,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아내 역이었던 '전 부인(?)' 황신혜와 아내 최현주의 만남에 묘한 분
배우 길해연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깊은 여운을 더한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길해연이 새로운 에피소드의 중심인물 등장해 서사에 힘을 보탠다.길해연은 앞서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회에 채소를 판매하는 정희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냥 가도 돼”라고 말하는 그를 향해 신이랑(유연석 분)은 “안 그래도 오늘은 그냥 가려 그랬거든요”라고 말했지만, 끝내 채소를 한가득 사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 주인공의 따뜻한 성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짧은 등장만으로도 길해연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장면이었다.이런 그가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 어떤 사연으로 신이랑과 엮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길해연은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한층 깊어진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길해연은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서사의 설득력을 높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드라마 ‘귀궁’, ‘견우와 선녀’, ‘트리거’,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비롯해 영화 ‘침범’, ‘파과’, ‘보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이에 ‘귀궁’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202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 판타지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제4회 서울예술상 연극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 내 아이들’에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무대 위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가 라이브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7일 코미디 유튜버 엄은향은 SNS를을 통해 '긴급공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임성한 작가님께 연락 왔다. 다음 주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 한다. 게스트는 임성한 작가"라고 밝혔다. 이어 "주작 아니고 진짜다. 성덕 소리 질러라"라고 덧붙였다. 엄은향은 현재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성한 드라마 클리셰', '작가별 세계관 비교' 등 관련 콘텐츠로 꾸준한 올려왔다. 1990년 KBS 드라마 스페셜 '미로에 서서'로 데뷔한 36년차 임성한 작가는 그간 별도의 방송 출연이나 공식 인터뷰를 따로 진행하지 않으며 '신비주의'를 유지해왔다. 임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인어 아가씨', '오로라 공주', '하늘이시여' 등이 있다. 2015년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했으나, 필명 '피비'로 집필한 2021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복귀했다. 임성한 작가는 파격적인 설정과 전개로 '막장계의 대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뇌 체인지 소재의 TV조선 '닥터신'이 방송 중이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담았다.그러나 시청률은 1회 1%대로 시작해 5회에서는 최저 시청률 0.9%까지 떨어졌다. 최근 방송된 8회에서도 1.2%를 기록하며 1%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임성한 작가가 엄은향을 만나
2017년 데뷔한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9년 전 처음 팬들을 만났던 상암동에서 다시 워너블(팬덤명)과 재회하며 새로운 리얼리티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그런 가운데 1991년생 리더 윤지성의 전성기 급 외모가 SNS상에서 화제되고 있다.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지난 6일(월)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워너원의 새 리얼리티 (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오프닝 세리머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워너원의 재회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이 모여들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멤버 9명(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블루 카펫을 밟으며 등장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폭발적인 함성으로 뒤덮였다.이번 행사는 윤지성과 이대휘가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체 인사 "All I Wanna Do, Wanna One!"을 외치며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했고, 기다렸던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을 가득 채웠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글로벌 팬들도 '엠넷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현장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강다니엘과 라이관린을 향한 멤버들의 애틋한 마음도 더해졌다. 멤버들은 준비된 등신대를 활용해 두 멤버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깜짝 상황극을 펼치며 "두 친구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해 '11명 완전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엠넷플러스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에 답하는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5' 이주영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재원 이주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공예 작가로서 활동과 방송 및 패션, 뷰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주영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설레고 감사하다. 앞으로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공예 작가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주영은 올해 공개된 '솔로지옥5'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청순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 외에도 공예 작가로서 다수의 전시에 활발히 참여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최근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잇따라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애보다 연예계 진출을 염두에 둔 출연이 아니었냐는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이주영과 함께 '솔로지옥5'에 출연했던 우성민, 신현우 역시 배우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일본 인기 유튜버 제파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지난 6일 제파의 공식 SNS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돼 죄송하다. 제파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며 "생전에 베풀어 주신 깊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전했다.특히 제파가 사망 5일 전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알코올 의존증 평균 수명은 50세 정도다. 이미 절반이 지났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과거 생방송에서 제파는 고알코올 캔 음료를 쌓아놓고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사망 원인을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한편 제파는 약 6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유튜버로 지난 2022년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반년 만에 구독자 15만 명을 확보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기에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