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
현주엽 아들 현준희가 폐쇄병동 입원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해 갑질, 근무 태만 논란으로 가족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힌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담겨ㅆ다. 이날 현주엽은 첫째 아들 준희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그러나 준희는 병원에 대한 거부감을 표했고, 불안한 모습까지 보이며 상담을 거부했다. 현준희는 “저에게 정신과 병원은 새장 같은 느낌이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긴 하는데 저의 자유도 보장받지 못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번 입원 중 폐쇄병동만 3번 갔다. 전자기기는 녹음 기능 없는 MP3 이외에는 반입금지, 인형도 안 되고 안 되는 게 많다. 외부와 단절돼 보내는 병동이다. 밖에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간다”며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결국 준희는 현주엽에게 폐쇄병동 입원 당시의 상처를 고백했다. 그는 "약만 받으러 가자고 해놓고 갑자기 입원한 경우가 있어서 당혹스러웠다. 억울하거나 슬픈 감정이 들어서 가끔 울 때가 있다. 병원 가면 입원했던 감정이 생각나서 불편하다”고 말했다.이에 현주엽은 “준희한테 거짓말한 게 아니다. 상담 중에 준희 상황이 심각했던 적이 있었다. 상담 치료보다는 입원이 나을 거라고 권유해서 그런 거다. 아들을 속이려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학교를 휴학 중인 준희는 “학교는 제2의 정신병동 같은 느낌이다. 좋은 기억도 많지 않다”며 “농구부에서 갈등이 있어다. 현주엽 갑질 논란) 때문에 TV도 나오고 해서 스트레
야간 중학교에 다니던 가난한 사환 소년에서 월급 50만 원의 영업 사원을 거쳐, 연 매출 3000억 원 규모의 해운 기업을 이끄는 성공한 사업가로 변모한 '선박왕' 김현겸의 파란만장한 인생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2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바다 위에 1300억 호텔 띄운 선박왕' 김현겸 편이 방송됐다. 이는 김현겸이 최초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동북아 1호 크루즈 페리'를 가리키는 말로, 그는 "미쳤다"는 주변의 만류 속에서도 탁월한 사업 감각으로 성공을 확신했다. 2023년 10월 착공해 건조 과정에만 무려 450명의 인력이 투입된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2025년 4월 마침내 정식 취항 및 운항을 시작했다.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왕복하는 해당 크루즈 페리에 직접 오른 서장훈은 "이대로 오사카를 다녀오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여권이 없으면 배 안에만 있어도 밀항"이라는 설명에 황급히 로망을 접으며 웃음을 자아냈다.어린 시절 부산에서 손꼽히게 유복했던 김현겸의 집안은 아버지의 빚보증 실패로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당시 12살이었던 그는 "육성회비 600원을 내지 못해 수업 도중 앞에 불려 나가 서있어야 했다"며 가슴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이후 낮에는 사환으로 일하고, 밤에는 야간 중학교에 다니며 학업을 이어갔다. 성○관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김현겸은 남다른 장사 수완을 공개했다.명동 일대 다방을 시작으로 워○힐, 조○호텔에까지 유자청을 납품하며 일찌감치 '장사 천재' 면모를 발휘했다. 대학 졸업 후 무선박 해운 중개 회사에 취직한 뒤 그의 영업 감각은 더욱 빛을 발했다. 건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했다.장동주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온 전화. 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 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면서 "'장동주씨 몇 월 몇 일에 여기 가셨죠?' 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 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 장과 대화 내용 캡처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고 밝혔다.또 "그리고 이어진 협박.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 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다. 3번의 시도에도 난 자유로울 수 없었고, 희망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 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 난 아주 정확하게 그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달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라고 적었다.장동주는 "정신차려보니 1차 피해를 입은 내가 아주 빠른 속도로 2차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며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 억원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고 털어놨다.이어 "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평범했던 삶과 휴대폰 속 사람들 그리고 우리 가족
정호영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 정호영, 샘킴과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정선아가 출연했다.이날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팀전 당시 불거진 '에이스 대결 소스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제가 소스를 담당했는데 주변에서 '소스가 약간 달다'는 의견이 나왔다. 만드는 과정에서 저도 달게 느껴 다시 만들 시간이 있으니 수정하겠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호영은 "라임즙을 추가하는 등 보완을 거쳐 세 명의 의견이 맞아 완성된 소스"였다며 "그런데 결과적으로 소스를 완전히 잘못 만든 주범이 됐다"고 억울해했다. "그 일로 탈락 위기까지 간 것처럼 방송됐지만, 사실 심사평에는 생선 가시가 나왔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정호영은 "생선 손질은 샘킴 셰프가 맡았다"며 "저만 잘못한 게 아니라 같이 잘못한 것"고 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샘킴도 해명했다. 그는 "저는 분명 가시가 안 나왔다고 생각했다. 이건 처음 말하는 건데, 손종원 셰프님에게 '더블 체크해 달라'고 했는데 (손종원이)'괜찮다'고 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이거 어디까지 가는 거냐", "손 셰프가 잘 나가니까 마음을 바꾼 거다"라며 샘킴을 몰아갔다.여기에 샘킴이 "중요한 건 안성재 셰프님도 소스가 달다고 했다"고 덧붙이자, MC들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엉망진창이다"라며 폭소했다.김세아 텐아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김준수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셰프 정호영, 샘킴과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정선아가 출연했다.이날 정선아는 김준수가 설립한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의 1호 배우로 합류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계약 이야기를 하러 김준수 대표님 집에 갔는데 현관부터 온통 금빛이었다. 순간 이집트 부자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이어 정선아는 "내 누추한 발로 여길 밟아도 될까 싶으면서도 작품이 계속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라 빨리 계약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방송 말미 서로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준수는 "억 단위는 될 것 같다. 제가 정산을 다 아니까 5억 미만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정선아도 "2억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으나, 장도연이 "사전 인터뷰에서 '금전 거래는 절대 안 한다'고 하셨다던데"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저도 사실 지금 누구한테도 돈을 빌려줄 마음이 없다"라고 태세를 전환했다. 한편 김준수는 2021년 뮤지컬 배우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그는 현재 매입가 89억 원대로 알려진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코미디언 손민수가 과거 일화를 밝혔다. 2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양세형과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맞춤 임장에 나선다.이날 방송은 전국 신혼부부 가운데 약 44%만이 ‘자가’에 거주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현실적인 주거 가이드를 제시한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엔조이 커플과 양세형은 결혼 0년 차부터 7년 차까지,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신혼부부들의 집을 직접 임장하며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세 사람은 오직 절약·저축·재테크, 이른바 ‘JJJ 전략’만으로 송파구 자가 마련에 성공한 7년 차 신혼부부의 집을 찾는다. 집주인 부부는 지난해 연봉의 70~80%에 달하는 8천만 원을 저축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세 사람은 특별히 ‘절약정신’이 묻어있는 집안 곳곳부터 냉장고 내부 임장까지 펼치며 ‘송파구 자가 마련’을 가능케 한 비법이 무엇이었을지 속속들이 밝혀낼 예정이다.특히 집주인이 공개한 가계부 역시 남다른 절약 습관을 고스란히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금이자 11원’까지 기록된, 그야말로 나노 단위의 가계부 내역에 알뜰남 양세형마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엔조이커플 손민수 역시 만만치 않은 초절약 일화를 공개하며 ‘짠돌이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과거 데이트할 당시 영화표는 헌혈의 집에서 받은 헌혈 답례품으로 해결하고, 버블티는 ‘당
그룹 유니스가 데뷔 첫 미주 투어인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 일정 참석 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소속사 대표 김준수와 초고속으로 계약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셰프 정호영, 샘킴과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정선아가 출연했다.이날 정선아는 김준수가 설립한 소속사 팡트리아일랜드의 1호 배우로 합류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계약 이야기를 하러 김준수 대표님 집에 갔는데 현관부터 온통 금빛이었다. 순간 이집트 부자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이어 정선아는 "내 누추한 발로 여길 밟아도 될까 싶으면서도 작품이 계속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라 빨리 계약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한편 김준수는 2021년 뮤지컬 배우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그는 현재 매입가 89억 원대로 알려진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과거 대표곡들이 역주행 흐름을 넘어 가요계 전반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Love Love Love(Feat. Yoong Jin of Casker)'는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온 데 이어,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언급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틱톡, 릴스 등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된 챌린지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이상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Love Love Love'는 아이브, 트와이스, 엔하이픈, 키키, NCT WISH, 투어스 등 4·5세대 아이돌을 중심으로 각종 숏폼 콘텐츠와 무대, 팬미팅 현장 등에서 언급되며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god 데니안 역시 팬미팅을 통해 해당 곡을 언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와 함께 에픽하이의 또 다른 대표곡들 역시 자연스럽게 재소환되고 있다. 'Fan'은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등 후배 아티스트들의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다시 언급되며 곡이 지닌 메시지와 상징성을 이어가고 있고, 'Fly (Feat. Amin.J of Soulciety)'는 코르티스(CORTIS)를 통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시 불리며 세대를 넘는 흐름을 나타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셰프와 사냥꾼'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잇따라 찾아온다.29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사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이날 추성훈은 낚시 도중 분노를 터뜨린다. '셰프와 사냥꾼' 멤버들은 저녁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이때 추성훈은 낚시에 열중하지만, 갑자기 "너무 열받아"라며 격양된 감정을 드러낸다. 과연 그를 분노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에드워드 리의 뜻밖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과 함께 진지하게 낚시에 임한다. 그러다 대뜸 "재미없다"며 머쓱한 웃음을 보인다. 그의 엉뚱한 반응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에드워드 리의 색다른 모습 또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우일은 사냥 도중 예기치 못한 위기를 겪는다. 임우일과 김대호, 경수진은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해산물 채집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임우일에게 출혈이 발생하고, 급기야 사냥 중단 위기에 놓인다고. 임우일이 "망했다"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606회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앞서 배우 이이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방송인 김종민이 대체 투입됐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06회는 '공주님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슈퍼맨 KCM과 민지를 닮은 미모의 아내, 둘째 딸 서연이가 첫 등장했고,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첫 새해맞이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06회는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닐슨코리아 기준)KCM은 9세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소식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릴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를 떠올린 그는 "당시 제가 수십억 빚을 지고 있었다"라며 "나를 무너지게 만들던 독촉의 압박을 가족들이 받게 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운동회와 졸업식 등 아빠가 필요한 곳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했다.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KCM은 "남들 다 하는 그런 추억부터 만들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KCM은 우락부락한 돌쇠팔과는 사뭇 다른 섬세한 손길로 둘째 딸 서연의 머리를 묶어줬다. 그는 딸에게 "지금보다 더 예뻐지면 어떡하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한테는 스윗한 남편이었다. 임신 34주 차인 아내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과일을 깎았다. 첫째 수연이와 둘째 서연이를 낳을 때 함께 있지 못했던 KCM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역술가 박성준에게 '부자 관상'임을 인정받았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9회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했다.박성준은 유재석의 관상과 운세를 살펴봤다. 박성준은 이미 여러 예능을 통해 유재석의 운세를 봐준 바 있다.유재석은 "어디 가면 일복이 타고났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박성준은 "기세 있게 올라오는 물의 흐름을 탔다. 명리의 대운과 세운을 타서 얼굴을 이겨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일복을 타고 났다면 되지 얼굴을 이겨냈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성준은 "결국은 일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볼 때마다 낯익은데 낯선 느낌이다. 계속 새롭게 바뀌는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박성준은 유재석이 재물 운 있는 상이라고 봤다. 그는 "유재석 님은 입을 다물었을 때는 입이 작지만 벌렸을 때 커진다. 이것은 관상에서 재물을 담는 힘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웃는 얼굴에서 좌우 검은 눈동자에 선을 내렸을 때 선에 가깝거나 살짝 큰 입은 재물적으로 돈을 모아두는 힘이 있는 상"이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잘생기면 관상이 좋냐"라고 물었다. 박성준은 "잘생겼다고 반드시 관상이 좋다고 볼 순 없다. 미학적으로 좀 못생기고 생김새가 모자라도 형태는 어떤 기운을 만든다. 얼굴에 영향을 미치며 상호작용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님의 얼굴은 조금 모자람이 있지만 운은 얼굴뿐만 아니라 사주, 풍수, 궁합과도 연관있다"며 "제가 '무한도전'에서 처음 뵀을 때 아내(나경은) 분과의 궁합을 본 적 있다
유튜버 유병장수걸(유병장수girl)이 암 투병을 이어오다 향년 29세로 사망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유병장수girl'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의 남자친구는 "장수걸이 오랜 투병 끝에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부고를 공지했다.그는 "기약 없는 투병 생활을 시작하며 무언가 해보자고 시작했던 유튜브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장수걸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유병장수걸 채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고통 없이 편안히 쉬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1997년생인 유튜버 유병장수걸은 희귀암인 비투명세포 신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해 왔다. 고인은 자신의 채널에 '암환자 브이로그'를 게시하며 20대 암 환자의 항암 과정과 투병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해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고인의 영상 업로드는 지난해 11월 17일 게시물을 끝으로 중단된 상태였다. 약 2개월간 소식이 끊겼던 상황에서 비보가 전해지자 온라인상에는 고인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이제 아무 고통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마주하게 되는 이별 소식은 너무 슬픈 것 같다. 누구보다 강했던 장수걸,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뜻을 기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의 비보가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후 그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추모의 글이 반려묘의 계정에 쏟아지고 있다.29일 오전 7시 확인 결과, 고(故) 모수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가 생전 키운 것으로 추정되는 반려묘의 계정은 열려있어 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앞서 지난 27일 어쿠스틱 콜라보의 소속사 패닉버튼은 "모수진 님께서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평온하도록 모두가 조용히 애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뒤늦은 비보를 전했다.고인이 몸 담고 있던 어쿠스틱 콜라보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로, 2010년 11월 'Love is The Key'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차례 멤버 변동이 있었고, 모수진은 자신의 SNS에 디에이드 노래이자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 커버곡 영상을 올린 것을 계기로 8월 어쿠스틱 콜라보에 합류했다. 당시 경쟁률은 1600대 1이었다.대표곡으로는 '헤어지자', '그리워하는 나, 그리워지는 너', '이젠 보낼게', '아주 가끔은', '널 좋아하나봐', '얘랑 있을 때 좋다', 'Be your star', '내일 얘기해', '좋은 이별에 관한 물음표' 등이 있다.고인은 생전 클라우디라는 예명으로 '비행', 'Fade Away', 'Be my love', 'Your Universe' 등의 곡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도 이어갔다. 또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 끝에 2023년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해 새 소속사 패닉버튼과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콘서트 초대표를 달라고 무례하게 연락하는 지인들을 저격했다.지난 27일 채널 '타블로(TABLO)'에는 '나는 속물들, 거머리들, '댓글남', 관심종자들, 그리고 투컷이 지긋지긋하다. 헤이 타블로 Ep. 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타블로는 콘서트를 주제로 한 부분에서 "주변에서 콘서트 티켓을 줄 수 있는지 물어봐 주는 것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공연은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1년 내내 연락도 하지 않다가 콘서트 3일 전에 연락해서 티켓을 달라는 식으로 군다. 만약 거기서 끝났다면 이렇게 짜증 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말하는 걸 보면 '응원하러 가겠다' 이런 식으로 마치 나를 위해 온다는 것처럼 말한다"고 밝혔다.타블로는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내가 래퍼가 아닌 의사였다면 어땠을까 싶다. 1년에 한 번 연락해서 수술 장면을 참관할 수 있는지 묻는 거다. 수술은 수술하는 환자를 위한 거지, 누군가 와서 수술하는 과정을 보고 싶어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이런 비유를 든 이유는 애초에 콘서트는 나를 위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타블로는 "콘서트는 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팬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1년에 한 번 시간을 내서 돈을 내고, 줄서서 기다려 입장해 주는 분들을 위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콘서트는 내가 즐기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타블로는 "1년에 한 번, 그것도 콘서트 3일 전에 연락해서 '응원하러 가게 표 좀 달라'고 무례하게 묻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