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의 기부로 잠비아 공립학교에 새 교실이 들어섰다.1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호시가 지난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
'취사병 전설이 되다' 후속으로 편성된 '내일도 출근!'의 주연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시청률 10% 공약으로 음악방송 듀엣 무대를 내걸었다.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박경림 진행 하에 조은솔 감독과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했다.'내일도 출근!'은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며 일과 사랑 모두에서 다시 설렘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조은솔 감독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랑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드라마"라며 "때로는 대담하고 섹시하게 현실 연애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당시 KTX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었는데 지친 퇴근길에 대본을 보며 너무 설렜다"며 "많은 직장인이 퇴근 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조 감독은 서인국 캐스팅 이유와 관련 "강시우를 지칭하는 강폭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우리나라 대표 폭스인 서인국 배우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말수가 적고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설렘을 만들어야 하는 캐릭터인데 로코 장인인 서인국 배우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박지현에 관해서는 "평범함 때문에 캐스팅했다. 평범함은 오히려 연기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예쁘고 단아한 배우가 코미디 연기까지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저 배우의 첫 번째 로맨
배우 김도완이 첫 일본 드라마 도전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14일 종영한 일본 NTV 드라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에서 김도완은 시손 쥰이 연기한 민석의 의붓형 김희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극 중 희승은 민석을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후계자로 민석이 낙점되면서 관계에 균열을 맞는 인물이다. 이후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형제애를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감동을 안겼다. 어머니 경화(김주령)와는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김도완은 첫 일본 드라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깔끔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강조한 것은 물론,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동생을 향한 따뜻한 면모까지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냈다.김도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른 환경 속에서 촬영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다"라며 작품을 떠올렸다. 이어 "희승이를 연기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그동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나는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일본에서 한국 배우들의 활약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욘사마'라는 별명과 함께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채종협이 일본 TBS 드라마 'E
배우 김재선이 ‘참교육’ 속 악랄한 캐릭터와 다른 순박한 ‘본캐’의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12일 소속사 엔터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참교육 '와이파이 빌런 걔' 치호의 노안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참교육’에서 신종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선 이치호 역을 맡아 열연한 김재선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김재선은 ‘참교육’ 비하인드 토크부터 댓글 읽기, Q&A까지 진행했다. 그는 선배들의 사진을 벽에 붙여 대사를 연습하고, 자다 일어나는 장면 하나까지 수십 번 영상을 촬영하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사실적인 오토바이 신을 위해 3주간 연습에 매진하고, 감정선을 유지하려 촬영장에서 피해자 역의 배우와 거리를 두는 등 지능형 가해자의 서늘함을 구현하기 위한 고뇌를 밝혔다.김재선은 “제가 출연한 작품들이 시청자분들과 관객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이 얼굴 비치는 배우가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5년 데뷔한 김재선은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내공을 쌓아왔다. 연극 ‘갈매기’, ‘시련’, ‘햄릿’, ‘리어왕 외전’ 등으로 기본기를 다졌고, 영화 ‘로비’, ‘눈동자’, ‘전지적 독자 시점’과 디즈니+ ‘나인퍼즐’, 넷플릭스 ‘굿뉴스’ 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의 정준우 역을 통해 일명 ‘수지 왈츠남’으로 눈길을 끌었고, ‘사냥개들2’의 동우 역과 ‘참교육’
MBC가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의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드라마다.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미스터리한 쇼핑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공개된 티저는 지안이 삼촌 진만이 남긴 의문의 쇼핑몰과 마주하는 순간으로 시작된다. "187억?"이라는 지안의 놀란 목소리에 이어 배정민(박지빈 분)은 "무기를 파는 사이트 같은데?"라고 말하며 쇼핑몰의 정체를 의심한다.그러나 지안에게 충격을 받아들일 틈도 없이 위기가 찾아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이 하나둘 지안의 집으로 향하기 시작한 것. "대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라는 민혜(금해나 분)의 섬뜩한 목소리와 동시에 울려 퍼지는 초인종 소리는 평화롭던 보금자리가 순식간에 위험한 격전지로 변하게 될 것을 예고한다.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지난 2024년 1월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다음 달 중 공개된다.MBC가 특선 시리즈로 편성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7월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보여준 태도를 두고 불거진 논란이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한 민원 제기로 이어졌다.텐아시아가 장원영의 태도 논란에 대해 한국공항공사에 문의한 결과, 민원의 상세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인이 불가하다. 하지만, 장원영의 출국 본인 확인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자는 텐아시아의 질의에 "규정에 맞게 업무 수행이 이뤄졌다"면서 "영상을 봤을 때, 장원영이 마스크를 두 번 내리지 않았나. 모자도 완전히 벗을 필요가 없다. 근무자가 실물과 여권 사진이 일치한단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현장 근무자의 확인 요청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민원은 특정 연예인의 행동을 지적하는 차원을 넘어 공항 측의 신원 확인 절차가 어떠한 기준과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명확히 규명해 달라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보도에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내 신원 확인 과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 확립과 공식 안내 체계를 구체화해 달라는 민원이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 제출됐단 내용이 담겼다. 민원인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탑승객의 신원을 대조할 때 마스크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탈의하도록 별도의 안내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공항에서도 이와 동일한 원칙이 집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일반 승객들이 이러한 수속 절차를 공식 안내를 통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지를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민원인은 "승객들
배우 김남희가 '눈동자' 출연을 포기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김남희는 서진과 함께 서인의 죽음을 파헤치는 담당 형사 도혁 역을 맡았다.김남희는 "시나리오를 보고 지금까지도 내가 의도한 대로 캐릭터가 잘 구현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에 확신이 없었던 터라 감독,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김남희는 영화 촬영 전에 작품을 포기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남희는 "감독에게 중간에 못 하겠다고 했다"며 "감독이 열심히 설명해 줘서 다시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 본 김남희는 "관객 입장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며 "시각과 청각적으로 충격적인 장치들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눈동자'의 염지호 감독이 신민아 캐스팅 계기를 밝혔다.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는 쌍둥이 자매 서진과 서인을 연기했다.염지호 감독은 서진, 서인 역할에 대해 "어려워서 캐스팅을 두고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진은 영화 대부분 장면에 나오기 때문에 극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그 정도의 연기력이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고 신민아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릴러에서 많이 안 본 얼굴을 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김남희는 서진과 함께 서인의 죽음을 파헤치는 담당 형사 도혁으로 분했다. 염 감독은 "김남희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를 연기할 때부터 눈여겨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남희가 맡은 캐릭터마다 잘 표현하는 걸 보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눈동자'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면서 호기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사건을 둘러싼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신민아는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과 쌍둥이 동생 서인 역을 맡아 소화했다. 1인 2역을 하게 된 신민아는 "두 캐릭터가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진과 서인은 얼굴이 같지만, 성격이 다르다"며 "서진은 서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동시에 그를 선망의 대상으로 본다. 그런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신민아는 서진과 서인이 마주 앉은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한 프레임에서 내 얼굴이 두 개 같이 나올 때는 어떨까 호기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프레임에 등장한 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다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더니 다른 인물로 보였다"고 말했다.'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도유카(doyouka)가 '닥터 섬보이'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도유카가 가창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세 번째 OST '잠든 이 밤에'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잠든 이 밤에'는 편동도 발령 이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공중보건의 도지의(이재욱 분)와 상냥한 미소 뒤 비밀을 지닌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틱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포근한 기타 사운드와 여운을 남기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차분한 러브송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떨림을 도유카 특유의 담백하고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닥터 섬보이'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인물들의 감정선을 가사에 녹였다. 여기에 아이즈원, 아이들, 크러쉬 등과 작업한 Jayins(제인스), NCT 태용·해찬 등과 호흡을 맞춘 808MALC(808말크), xlydia(엑스리디아), Mazzi(마지)가 작곡에 참여했다.도유카는 팝과 R&B를 기반으로 포크, 얼터너티브 록까지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데 이어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도유카가 부른 '닥터 섬보이' OST '잠든 이 밤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와이프(윤승아)가 평소 저한테 평가가 냉정한 편이에요. 저도 가감 없이 얘기해 주길 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칭찬하더라고요. 잘될 것 같다고 얘기해 준 건 처음이었어요."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3일 만에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김무열은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기쁘고 감사드리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면서도 무겁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우리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려 속에서 조심스레 시작했지만 그런 마음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온 마음으로 작품을 사랑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가 다 함께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았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참교육'은 제작 과정에서 원작 논란과 캐스팅 과정에서 배우 김남길이 공개적으로 제안을 고사하는 등 여러 변수와 우려 속에 출발한 작품이다. 하지만 공개 후 작품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다만 작품이 화제가 되다 보니, 김남길의 캐스팅 고사 일화도 덩달아 함께 언급되고 있다. 김무열은 "형님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게 실례가 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고 죄송하다"면서도 "사석에서 느꼈던 응원과 존중이 기억난다. '무뢰한'에서의 연기는 제가 작품을 할 때 영감을 얻을 정도였다&quo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멋진 신세계'가 후반부 전개를 둘러싼 호불호에 직면했다. 초반에는 신선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호평을 받았지만, 최근 회차에서는 반복되는 갈등 구조와 설득력이 떨어지는 감정선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1, 12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타임슬립의 비밀에 다가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극 초반부터 뿌려졌던 복선들이 하나둘 회수되면서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탔다. 특히 12회는 10.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만 시청률과는 별개로 후반부 전개를 향한 아쉬움도 적지 않다.가장 큰 지적은 반복되는 갈등 구조다. 초반부에는 조선시대 강단심의 서사, 무명배우에서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혐관 로맨스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극을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신서리가 위기에 처하고 차세계가 이를 구해내는 전개가 반복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수면제를 탄 물을 마시고 쓰러지거나, 할머니 집 철거를 둘러싼 갈등에 휘말리는 등 사건은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핵심 서사를 밀어붙이기 위한 장치라기보다 인위적으로 위기를 만드는 방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긴장감보다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다.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행동 변화도 평가가 갈린다.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차세계는 어느 순간 신서리에게만 집중하는 인물로 변했고,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던 신서리는 후반부에서 상대적으로 무기력하게 그려지고 있다. 여기에 차세계와 대립각을 세우던
방송인 서장훈이 17살 차이 부부에 조언한다.15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에서는 둘째 임신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17살 차이 부부가 출연한다.51세 남편과 34세 아내는 결혼 3년 차 부부로, 반복된 출산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둘째를 갖고 싶다며 남편을 설득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드럼 학원에서 시작됐다. 수강생과 강사로 처음 만난 이들은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당시 남편은 이혼 경험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까지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아내는 그의 과거를 모두 이해하며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하지만 결혼 후 두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졌다. 첫 임신에서 유산을 겪은 데 이어 두 번째 출산 과정에서도 조산을 겪으며 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밝힌. 이어 남편은 같은 아픔이 반복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둘째 출산을 반대하고 있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보고,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언한다.'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는 15일 밤 8시 방송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이성욱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이준영의 조력자로 열연하며 극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 6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한 가운데,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이목을 끈다. 특히 최성물산 자재2팀 부장 박봉기로 분한 이성욱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그는 '신입사원 강회장' 5, 6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예측 불가한 행보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GF솔루션 인수전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박봉기는 황준현(이준영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스스로 '도련님 수행원'을 자처한 그는 환율 계산과 자금 정리 등을 도맡아 처리하며 황준현을 도왔고, 강방글(이주명 분)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보여줬다.특히 이성욱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박봉기는 황준현(이준영 분)을 향한 충성심과 보호 본능으로 웃음을 안겼고, 일본인 가이드로 변장하거나 계약을 막기 위해 계약서에 샴페인을 쏟아붓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특유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코믹한 매력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성욱은 박봉기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이성욱이 남은 회차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현재 이혼 위기인 남궁민, 이설 부부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이설은 갑작스럽게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를 당한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으로 분한다. 남궁민과 이설은 이혼을 앞둔 위기 속에 사랑과 파국을 오가는, 강태주와 고세윤 간의 복잡한 부부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이러 가운데 남궁민과 이설이 과거 달콤 달달했던 순간이 담긴 스틸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도서관에서 고세윤(이설 분)이 공부에 집중하던 강태주(남궁민 분)를 조용하게 부르는 장면. 강태주와 고세윤은 서로를 의식하는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다. 강태주와 고세윤은 캠퍼스 곳곳을 누비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돋운다. 두 사람은 자판기 앞에 나란히 앉은 채 서로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쏟아지는 빗줄기 속 한 우산을 쓴 채 마주 보며 애틋한 눈빛을 교환한다. ‘결혼의 완성’은 내달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이나 작사가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15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틱톡(TikTok)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7회에서는 김이나, 서은광, 조현아, 조째즈와 MC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힘을 합쳐 월드컵 응원송을 만든다. 조째즈는 등장과 함께 "오늘 안정환 형 노래시키러 왔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한편, 안정환 역시 조째즈를 향해 "축구 잘할 관상이다. 빗맞아도 골인한다"며 칭찬한다. 특히 김이나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골든골이 이어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안정환이 이탈리아전에서 극적인 골든골을 터뜨렸던 당일, 승리의 기쁨을 나누던 자리에서 한 톱가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딘딘 역시 '월드컵 베이비'를 언급하며 "어떻게 보면 안정환 씨가 우리나라 인구를 늘리는 데 일조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서은광은 조째즈와 응원송 메인 보컬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고음이 쏟아지자 이은지는 "서은광, 어금니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조현아를 필두로 다 함께 새로운 응원송 녹음에 돌입하는 가운데 '티키타카쇼' MC들 역시 랩과 내레이션, 추임새 등의 피처링으로 월드컵송에 참여한다. 특히 안정환은 "축구를 글로 쓰려고 하지 마. 그게 내 마음이었다"라며 선수 시절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축구 선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한마디를 월드컵 응원송의 대미를 장식할 내레이션으로 제안한다. 15일 저녁 8시 틱톡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