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박봉기 역을 맡은 이성욱 / 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박봉기 역을 맡은 이성욱 / 사진=JTBC
배우 이성욱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이준영의 조력자로 열연하며 극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 6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한 가운데,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이목을 끈다.

특히 최성물산 자재2팀 부장 박봉기로 분한 이성욱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그는 '신입사원 강회장' 5, 6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예측 불가한 행보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GF솔루션 인수전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박봉기는 황준현(이준영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스스로 '도련님 수행원'을 자처한 그는 환율 계산과 자금 정리 등을 도맡아 처리하며 황준현을 도왔고, 강방글(이주명 분)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박봉기 역을 맡은 이성욱 / 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박봉기 역을 맡은 이성욱 / 사진=JTBC
특히 이성욱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박봉기는 황준현(이준영 분)을 향한 충성심과 보호 본능으로 웃음을 안겼고, 일본인 가이드로 변장하거나 계약을 막기 위해 계약서에 샴페인을 쏟아붓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코믹한 매력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성욱은 박봉기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이성욱이 남은 회차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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