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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최지예 기자

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wisdomart@tenasia.co.kr
  • 폭풍질주 '서울의 봄' 주말 150만 봤다…오늘(11일) 700만 돌파 확실 [TEN무비]

    폭풍질주 '서울의 봄' 주말 150만 봤다…오늘(11일) 700만 돌파 확실 [TEN무비]

    영화 '서울의 봄'의 원톱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9주차 주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49주차 주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5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697만195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이 영화는 개봉 초기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 관객 호구 만든 2023 텐트폴 영화, 초스피드 OTT행 무엇이 문제일까 [TEN스타필드]

    관객 호구 만든 2023 텐트폴 영화, 초스피드 OTT행 무엇이 문제일까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이른바 텐트폴이라 불린 2023 여름 대작 영화 네 편이 모두 OTT 플랫폼에 풀렸다. 지난 여름만 해도 극장에 가야 볼 수 있었던 영화들이 짧게는 개봉 후 3주, 길게는 약 4개월 만에 언제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올해 텐트폴 대전 참패의...

  • 흥행 부진 설움 씻은 '거미집' 김지운 감독·정수정. 수상 기쁨…감독들 선택 받았다

    흥행 부진 설움 씻은 '거미집' 김지운 감독·정수정. 수상 기쁨…감독들 선택 받았다

    영화 '거미집' 김지운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개최됐다.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이날 대상 격인 최우수감독상의 트로피는 '거미집' 김지운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감개무량하다. 역시 감독님들의 눈이 정확하구나 다시 한번 느껴보는 ...

  • 카리스마 여전…CL, 美 힙합 뮤지션 오프셋 MV 카메오 깜짝 출연 포착

    카리스마 여전…CL, 美 힙합 뮤지션 오프셋 MV 카메오 깜짝 출연 포착

    가수 CL이 미국 인기 힙합 뮤지션 오프셋(offset)의 뮤직비디오 ‘BLAME IT ON SET’(블레임 잇 온 셋)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한국시간 7일, 공개된 오프셋의 ‘BLAME IT ON SET’ 뮤직비디오에서 CL은 사무실 데스크에서 일을 하던 중 오프셋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CL은 지난해 미국에 체류하던 중 오프셋 측의 제안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

  • "괜히 라미란 아냐"…쌍란 품은 '시민덕희',  힙한 보이스피싱 응징단 탄생할까

    "괜히 라미란 아냐"…쌍란 품은 '시민덕희', 힙한 보이스피싱 응징단 탄생할까

    영화 '시민덕희'가 힙합 보이스 피 지난 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그리고 박영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 16일 연속 1위 '서울의 봄', 누적 547만…주말 700만 돌파할까 [TEN무비]

    16일 연속 1위 '서울의 봄', 누적 547만…주말 700만 돌파할까 [TEN무비]

    영화 '서울의 봄'의 원톱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7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0만54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547만169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오히려 '개싸라기 흥행'을 이뤄내고 있다. '서울의...

  • [종합] "죽일듯이 미웠지만"…이하늘, 김창열 의절 후 심경 입 열었다

    [종합] "죽일듯이 미웠지만"…이하늘, 김창열 의절 후 심경 입 열었다

    힙합 그룹 DJ DOC 이하늘이 불화를 겪고 있는 멤버 김창열에 화해의 제스쳐를 보였다. 이하늘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최무배TV'에 출연해 'DJ DOC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을 받고 "창열이는 연락 안 한 지 2년 가까이 돼가고 있는 것 같고, (정)재용이랑은 얼마 전에도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하늘과 김창열은 한 팀으로서 음악 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여러 일들...

  • [단독] 박보영, 강풀 원작·김희원 연출 '조명가게' 합류…주지훈·설현 만난다

    [단독] 박보영, 강풀 원작·김희원 연출 '조명가게' 합류…주지훈·설현 만난다

    배우 박보영이 OTT 시리즈 '조명가게' 합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인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보영은 '조명가게'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 등을 최종 조율 중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울림을 주는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조명가게'를 선택,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

  • 김혜수 "청룡 드레스 커서 줄이는 건 30회 만에 처음, 참으로 잘된 일"

    김혜수 "청룡 드레스 커서 줄이는 건 30회 만에 처음, 참으로 잘된 일"

    배우 김혜수가 피팅한 드레스가 커서 줄이게 되자 "30회 만에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6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의 마지막 출퇴근의 기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량 속 김혜수는 선글라스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감을 묻자 김혜수는 "나한테 마지막 '청룡영화상'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감정은 들지 않는다...

  • 김강우, 아이오케이와 재계약 의리 [공식]

    김강우, 아이오케이와 재계약 의리 [공식]

    배우 김강우가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 배우와 오랜기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20년 넘게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매 작품마다...

  • NYT, 2023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에 뉴진스 선정…백악관 열창 윤석열 대통령도 포함 [TEN이슈]

    NYT, 2023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에 뉴진스 선정…백악관 열창 윤석열 대통령도 포함 [TEN이슈]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71명에 윤석열 대통령과 걸그룹 뉴진스가 선정됐다. NYT는 6일(현지시간) 올해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공개했는데, 이 중 한국 인사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NYT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26일 국빈 방미 당시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던 장면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그의 흠 잡을 데 없는 아메리칸 파이 백악관 공...

  • 16기 영숙, 결국 '동치미' 통편집 …16기 상철 이어 A씨에도 피소 [TEN이슈]

    16기 영숙, 결국 '동치미' 통편집 …16기 상철 이어 A씨에도 피소 [TEN이슈]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가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출연자 16기 영숙(이하 가명)과 영철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6일 '동치미' 제작진은 "'나는 솔로' 출연자가 녹화에 참여한 방송분은 차주에 방송되며, 해당 출연자의 녹화분은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의 끝에 영숙과 영철의 녹화분을 최종 편집하기로...

  • '서울의 봄' 독주ing…'3일의 휴가'·'나폴레옹' 개봉 첫날 나란히 3만명대 관객 동원 [TEN무비]

    '서울의 봄' 독주ing…'3일의 휴가'·'나폴레옹' 개봉 첫날 나란히 3만명대 관객 동원 [TEN무비]

    영화 '서울의 봄'의 원톱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화 '3일의 휴가'와 '나폴레옹'이 개봉돼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0만304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527만11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

  • "씹고 뜯고 맛보지 않는다"…적자생존 OTT, 무한경쟁의 나비효과 [TEN스타필드]

    "씹고 뜯고 맛보지 않는다"…적자생존 OTT, 무한경쟁의 나비효과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문화 콘텐츠 대홍수의 시대다. 소비자들은 더이상 하나의 콘텐츠를 씹고 뜯고 맛보지 않는다. 작금의 콘텐츠는 한번 머금었다 뱉어지거나, 휘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눈 앞에 새롭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탓에 한 작품을 두고 깊게 사유하거나 곱씹을 기회를...

  • BTS 뷔·블랙핑크 제니, '설'로만 남은 열애·결별史 [TEN이슈]

    BTS 뷔·블랙핑크 제니, '설'로만 남은 열애·결별史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뷔(28·본명 김태형)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27·본명 김제니)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이 불거졌다. 6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군입대를 앞둔 뷔가 제니와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뷔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 그도 그럴 것이 양 측은 두 사람의 연애를 인정한 바 없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뷔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