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wisdomart@tenasia.co.kr방송인 이소라와 신동엽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첫 에피소드에서 23년 만에 한자리에 앉아 진솔한 대화를 풀어갔던 이소라는 "신동엽과 이렇게 만나서 촬영하는 것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정말 만나지 못했을 것...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노른자위 땅을 116억 현금 매입했다. 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 내역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2839만원이다. 토지 구매 비용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토지는 기존에 있던 건물을 허문 나대지(건축물...
가수 이효리가 선배 엄정화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그는 보컬 선생님으로부터 노래할 때 얼굴 표정을 너무 신경 쓴다고 지적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에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앞서 발라드곡을 소화한 엄정화의 무대에 대해 "언니의 그 떨리고 아스라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인이어를...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검사의 공소사실 중 대마 흡연만 인정하고 이외 공소사실에 대해 "다르거나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2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최모(32)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유아인 측 변호인은 &...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법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이날 올블랙 롱코트에 머리를 기른 유아인은 "그 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소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서 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일 오후 2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 노량해전의 스케일을 온 몸으로 느낀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해전촬영에 베테랑이 된 제작진들의 모든 노하우가 ...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첫 재판이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2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최모(32)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유아인이 경찰이 아닌 법원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서 어떤 태도로 무슨 말을 할지 주목된다. 형사 재판의 경우 피고인의 신변에 중...
가수 이효리가 선배 엄정화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에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앞서 발라드곡을 소화한 엄정화의 무대에 대해 "언니의 그 떨리고 아스라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인이어를 계속 끼고 있었다"며 "얼굴을 신경 쓰지 않고 부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q...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 수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결말이 나올지 주목된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객관적 검증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찰...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첫 공판이 오는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2일 오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최모(32)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첫 공판기일인 만큼 재판부는 피고인인 유아인과 변호인단에 공소사실 확인 및 검찰이 제시한 증거 인정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
배우 김우빈의 농촌 생활이 막을 내렸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최종화에서는 초보 농사꾼 김우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원도에서의 마지막 밤 모닥불 앞에 앉은 김우빈은 "흙 밟고, 비 맞고, 새 잎 난 것 손으로 만지고, 냄새 맡고 그런 것이 너무 좋았다"며 '콩콩팥팥'을 통해 자연을 온전히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 수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배우 이선균(48)은 추가 소환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객관적 검증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만여명의 관객들과 겨울을 잠시 잊고 여름을 즐기며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하나되어 라이브 무대를 즐겼다. 역시즌 콘셉트 페스티벌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코, 이하이, 창모 등 최정상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여름 액...
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돌파하며 천만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1일 오전 12시 기준, 개봉 3주차 주말에 150만279명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2 반열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싱글 인 서울', '괴물', '나폴레옹...
故김기덕 감독의 3주기다. 김 감독은 2020년 12월 11일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새벽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당시 김 감독은 라트비아에 터를 잡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을 등지게 됐다. 김기덕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 등 주요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1996년 '악어'(1996)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