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결별했다"며 "캐리에 비해 14살 연하인 다나카는 아이를 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나카는 자신의 가족을 꾸리고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사이에서 12세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다. 반면, 다나카는 자녀가 없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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