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wisdomart@tenasia.co.krSBS ‘런닝맨’ 지석진이 영상 통화로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일요예능을 통틀어도 ‘2049 시청률 TOP 3’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크리스마스에도 선물이 올까요?’ 레이스로 꾸며져...
가수 임영웅이 핫핑크 트레이닝 세트를 입은 사진과 함께 성탄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영웅시대~!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운을 뗐다. 임영웅은 "벌써 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언제나 크리스마스는 기분이 좋네요"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첫째 아들이자 17살 배우 지망생인 정안이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관청 신하 역으로 첫 엑스트라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고통스러운 고문으로 인한 ‘고려거란전쟁’ 강감찬의 절규가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13회에서는 소배압(김준배 분)과 내통하던 강감찬(최수종 분)이 야율분노(이상홍 분)에게 붙잡히며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다. 13회 시청률은 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 동안 126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서울의 봄' 역시 좋은 기세로 관객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68만12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이 영화는 5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22일~24일) 126만5004명 관...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이 배우 강성연(47)과 이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33) 역시 SNS를 통해 유튜버 박위(36)와 열애를 직접 알렸다. 타인과 소통의 창구로 SNS가 보편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는 21일(현지시간)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 명단를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국제 장편영화상 후보에는 '사랑은 낙엽을 타고'(핀란드), '총을 든 스님'(부탄), '약속의 땅&...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연인, 친구, 가족과 극장 데이트가 예정됐다면 선택지에는 어떤 영화가 있을까. 여러 장르의 영화 중 3작품만 골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12월 20일 개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53분)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 영화는 김 감독의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A여성병원 김모 씨가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고 22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는 이날 "김모 씨가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 취하 결정을 밝혔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이동국 부부가 A여성병원 김모 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모 씨는 병원을 운영하던 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도 고공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오는 21일(목) 오후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볼 만한 영화를 찾고 있을 관객들에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
화가 겸 가수 마이큐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마이큐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진중함 사이를 오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이큐는 최근 싱어송라이터로서 정규 앨범 ‘Tour’를 발매한 소감에 대해 “2년 전과 지금, 내 삶의 방식이 극단적일 정도로 바뀌었다. 항상 ‘언젠가 꿈을 이룬 그날이 올 거야’라는 어떤 확신 속에서 창작을...
국내 누적 관객 수 479만 명을 돌파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2024년 1월 4일,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된다. 지난 2023년 1월 4일부터 1년 여간 상영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CGV IMAX 재상영 이벤트로 누적 479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 사이 '농놀 열풍'을 ...
배우 박정윤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정윤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에서 어딘가 산만해 보이는 하얀 병원 환자 지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정신병동’은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
캐릭터가 그려진 네이비 니트를 입은 배우 김의성(58)은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미소로 한파 속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다. 배우 뿐만 아니라 한 회사의 대표로서, 제작자로서 남다른 비전도 털어놨다. 김의성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비롯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의성은 지난 9월 신생 엔터사 안컴퍼니를 설립, 대표직을 달고 활동 중이다. '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이틀째 1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개봉 둘째 날인 21일 17만256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1만6403명이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