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손끝에 달린 초여름 나들이가 펼쳐진다. 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여름 나들이가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이 나들이를 시작조차 못 할 위기에 처했다. 원인은 바로 유재석이었는데 멤버들은 유재석이 그린 그림만 보고 30분 안에 오프닝 장소로 모여야 했다. 소문난 '똥손' 화백 유재석인 만큼, 멤버들은 그림을 보자마자 "이걸 보고 찾아오라고?", "드림이 1살 때보다 ...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으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에 휘말린 후, 장신영이 배우로 복귀해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1991년생 배우 나나가 구리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의 새 주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나는 3월 27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고급 빌라 '아르카디아 시그니처'의 전용면적 221.55㎡ 규모 1가구를 42억 원에 매입했다. 나나는 5월 29일 잔금을 납부하며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32억 2630만 원의 근...
장신영이 2022년 방송된 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그간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하는 등 사생활 이슈로 곤욕을 치른 그는 본업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번 컴백이 그의 배우 커리어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신영, 서하준, ...
김고은 성대모사로 큰 사랑을 받은 이수지가 지난해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있었던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수지는 방송은 물론 유튜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도 그는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올해 그는 쿠팡플레이 예능 '직장인들', 'SNL' 시즌 7, 드라마 '...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유난히 빛이나'를 시작한 거예요. 유나 씨 덕분에 촬영장이 늘 유쾌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처음 협업하는 기회를 얻으면서 다양한 걸 배우고 있습니다." 그룹 있지(ITZY)의 유나와 함께 웹예능 '유난히 빛이나 YUNA'를 기획 중인 성스찬 PD의 이야기다. 그는 '할인광...
영화 '검은 수녀들'에 함께 출연하는 등 송혜교와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진 전여빈이 새 작품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오는 1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SBS 새 금토 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앞두고 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내일을...
1982년생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 이후 다시 한번 악역에게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이루다 그리고 김진형 PD가 참석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
'하트시그널'에 이어 '하트페어링'을 연출한 박철환 PD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핱시상'(하트시그널 외모상)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PD는 '하트페어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트페어링'은 3월 7일 첫 방송 된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를 다뤘다. ...
율희와 배윤정은 조진형으로부터 "얼굴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자, "원래 집 나가면 좋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엄마들의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율희는 지난해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폭로했다. 7일(토)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8회에서는 전남 보성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
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더블 스파이'의 제작이 무산됐다. 이 드라마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과 최지우가 사돈으로 출연키로 해 방송 팬의 관심을 끌었으나, 방송 콘텐츠 불황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명민과 최지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키웠던 '더블 스파이'가 제작에 돌입하지 못한 채 무산됐다. 이 작품은 2023년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깊은 인상을 가진 제 눈을 좋아해요. 그래서 연기할 때도 눈빛에 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보시는 분들도 더 잘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눈에 많은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해요." 2023년 U+모바일tv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2003년생 박윤호가 업계 신예로 떠오른 가운데, 자신만의 강점에 관해 이렇게 이...
배우 김명민이 소속사 심스토리와 약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프리 에이전트)가 됐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명민은 최근 소속사 심스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FA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2023년 7월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후 약 2년간 동행했다. 1972년생인 김명민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불멸의 이순신', ...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 것으로 알려진 장신영이 작품과 연기에 임한 진솔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이루다 그리고 김진형 PD가 참석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
'브레인 아카데미'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심리 이야기와 퀴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1977년생 전현무는 지식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사실을 알리며 다음 기회를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 5일(목) 밤 10시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