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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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화제작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총 8부작)'의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되는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대본 리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진과 연출진, 작가진이 한자리에 모여 첫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기며 작품의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사진=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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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이일조 역의 윤지성, 서정한 역의 정리우를 비롯해 수효 역의 황성윤, 승재 역의 장원혁, 정인 역의 이동주 등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든 목소리와 진지한 표정으로 현장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1991년생 윤지성은 2019년 1월 그룹 워너원 해체 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데뷔 후 첫 BL 장르 도전인 만큼 기대가 남다르다.
사진=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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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구름 비바람'은 동정에서 시작된 관계가 질투와 독점욕으로 변화하는 청춘들의 강렬한 로맨스를 다룬 BL 드라마. 체심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재회한 사촌 이일조와 서정한의 이야기를 그렸다.

'천둥구름 비바람'은 오는 28일에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자정 2회 차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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