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식스센스:B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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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방송인 유재석이 놀라운 금전 감각으로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에서는 주우재와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가짜 장소 찾기에 나섰다.

이날 주우재는 자신들을 맞이하는 유재석의 반응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리액션 좀 해달라. 왜 안 해주냐"며 "기본적으로 손님인데 너무 안 반기신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자 비비가 박수를 치며 "환영합니다"라고 호응했다.
사진=tvN '식스센스:B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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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세 번째 출연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주우재가 허경환에게 "나만 믿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자, 허경환은 "제가 타율이 좋다. 시즌 바뀔 때마다 한 번씩 나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우재가 또 좀 경솔하지. 경솔해"라고 장난을 걸었다. 주우재도 "경솔함으로 여기까지 왔다. 경거망동하고"라고 받아치며 물러서지 않았다.

두 사람의 공방은 주우재의 모델 활동으로 옮겨갔다. 유재석이 팬티 모델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주장하자 주우재는 "한 적이 없다니까. 미치겠다"며 부인했다. 송은이가 양세찬이 만들어낸 이야기인지 묻자, 주우재는 양세찬에게서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검색 결과에서 관련 사진이 사라졌다며 소속사가 삭제한 것 아니냐는 농담까지 덧붙였다. 이후 주우재의 수영복 사진을 발견했고, 고경표는 사진 속 복근과 포즈에 감탄했다. 주우재는 당시 모델들이 모두 그런 자세로 촬영했다며 사진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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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유재석과 송은이가 자신과 허경환에게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질문할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 허경환 역시 "주우재의 팬티 이야기만 하다가 끝났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첫 방문 장소에서도 유재석과 주우재의 입담은 계속됐다. 출연진은 1인당 7만 9000원인 미니어처 한식 오마카세 식당을 찾았다. 유재석이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하자 주우재는 "어떻게 사기를 안 당하셨냐"며 의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세 타임을 운영하면 단가가 맞을 것이라고 계산하면서도 손님이 없다는 점을 짚었다. 출연진 사이에서 월세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장은 "여기가 제 건물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러니까 이 단가가 가능한 것"이라며 납득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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