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드디어 만났던! 김나영 닮은꼴 동생 던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연락을 했다"며 던과의 약속을 소개했다. 앞서 '옷장전쟁'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그는 "약간 잃어버린 제 동생"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과거부터 던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마주한 던 역시 두 사람의 닮은꼴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막상 얼굴을 가까이서 본 김나영은 "난 이렇게 봐도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제작진에게 의견을 물었다. 반면 던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보인다"며 공통점을 짚었다.
그가 꼽은 닮은 부분은 눈매였다. 던은 김나영처럼 눈 안쪽에 쌍꺼풀이 있다며 웃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웃을 때 비슷한 모습이 드러난다고 설명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비교했다.
닮은꼴 이야기는 본관을 확인하는 대화로 번졌다. 본명이 김효종인 던이 김해 김씨라고 밝히자 김나영은 "우리 엄마가 김해 김씨다"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갖고 있던 인상도 털어놨다. 김나영은 TV에서 던이 춤추는 모습을 봤을 때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편안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었다며 첫인상과 다른 매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화낸 경험을 묻자, 던은 "2년 전에 직접 받아야 하는 택배가 있었는데 두 번이나 지연됐다. 그때 전화로 화를 냈었는데, 5만원 쿠폰을 줘서 마음이 풀렸다"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가수 던(DAWN)은 가수 현아와 약 6년 열애 끝에 이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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