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이 타이베이에 위치한 해외 1호점 매장을 공개했다.
이날 정지선의 매장은 대로변에 위치한 2층 건물이었다. 문을 연 뒤 두 달간 전석 매진을 이어왔다고. 74석의 좌석을 보유한 이 매장에 대해 정지선은 "한국 평수로 하면 140평 된다"고 설명했다.
맛에 감탄한 것도 잠시, 김숙은 짜장면 1만 5000원·짬뽕 1만 7000원이라는 가격을 확인하고 "눈탱이 아냐? 너무 비싼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지선은 비싼 이유로 재료를 내세웠다. "재료를 푸짐하게 하고 양이 많다. 양념에 진한 걸 많이 넣었다. 조개살, 홍합살을 다 갈아서 넣어 숙성시켰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가격이 바뀔 수 있다는 말에 김숙은 "내가 제일 비쌀 때 간 거네"라고 아쉬워했다. 이후 짜장면 가격은 1만 2000원으로 내려갔다고. 이에 전현무는 "김숙만 비싸게 먹은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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