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블랙핑크 지수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데뷔 10년 만에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그는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풍족한 식자재를 자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내용물에 셰프들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그룹 에이티즈 산,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수는 평소 '냉부해'를 식사하며 즐겨 본다고 밝힌다. 산과 우영 역시 출연을 희망해 왔다며 팬심을 전한다. 세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로, 지수는 산, 우영과 함께 최근 선공개한 싱글 'ADDICTED'(어딕티드) 챌린지를 선보인다.

정호영 셰프는 지수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자신을 '블랙핑크 제5의 멤버'라고 소개한다. 이에 지수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윤남노를 따라 한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밝혀 두 사람의 공통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지수의 냉장고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수는 "이렇게 풍족한 때가 없었다"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막상 냉장고 문이 열리자 셰프들은 "비상, 비상"을 외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긴다는 지수는 가장 매운 단계의 떡볶이부터 매운 돈가스까지 먹는다고 밝힌다. 냉장고에 보관된 매운 음식을 소개한 뒤 셰프들과 단체 시식에도 나선다. 그러나 예상보다 강한 매운맛에 셰프들이 시식을 포기했지만, 지수는 홀로 태연하게 음식을 먹어 치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데뷔 10년 만에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 사진제공=JTBC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데뷔 10년 만에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 사진제공=JTBC
첫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김풍이 지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맞붙는다. 평소 매운 음식에 약한 것으로 알려진 손종원은 김풍을 상대로 매운 요리에 도전한다. 대결을 앞두고 앰뷸런스까지 언급하며 각오를 다진 그는 조리 과정에서 매운 향에 연신 재채기한다. 현장에 있던 산과 우영, 다른 셰프들 역시 매운맛에 반응한다.

두 번째 대결은 최현석과 박은영이 맡는다. 최현석은 과거 지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던 인연을 공개하며 자기 요리를 선택해 달라고 어필한다. 박은영도 지수와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내세우고, 별도의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경쟁에 나선다.

지수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요리와 두 대결의 결과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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