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신민아가 재혼 황후 대본 처음 받고 든 생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원작보다 대본을 먼저 접했다는 그는 "너무 새로운 형태의 대본이었다"며 낯선 세계관을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할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준비하며 고민도 적지 않았지만 적응은 예상보다 빨랐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생각보다 빨리 그 세계관으로 들어갔다"며 시청자들도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민아는 "저희 남편이자 황제인 소비에슈와 어렸을 때부터 절대 정부를 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한순간에… 묻고 따지고 싶은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소비에슈의 배신과 나비에가 처한 상황에 관해 여러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나비에와 같은 상황을 마주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신민아는 "저도 일단 품위는 지키고 새로운 사랑을 선택할 것 같다"고 밝혔다.
디즈니+ '재혼 황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황후 나비에가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민아와 함께 주지훈, 이세영,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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