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과 축하의 순간들을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생일🍰"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주황색 상의를 입고 커다란 케이크 앞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와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눈을 감은 채 케이크 위에 꽂힌 촛불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에서는 생일의 특별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꽃다발과 풍선, 선물들을 공개했다. 분홍색과 보라색 풍선 사이로 이름을 형상화한 'SUZY' 은박 풍선이 자리하고 있으며, 장미와 다양한 꽃으로 꾸며진 선물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 있다. 수지의 이름과 생일을 기념하는 문구가 담긴 풍선부터 하트 모양 장식까지 더해져 풍성한 축하 분위기를 보여준다.

마지막 사진에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즉석사진을 통해 생일의 또 다른 순간을 전했다. 흑백 사진 속 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인형 상자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자연스러운 모습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번 게시물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의 생일을 기념해 준비된 다채로운 선물들이다. 이름이 새겨진 풍선과 정성스럽게 포장된 꽃다발, 여러 종류의 축하 장식은 수지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와 영화, 음악 활동을 오가며 쌓아온 인지도와 꾸준한 팬들의 관심은 생일을 맞아 공개된 화려한 축하 풍경에도 시선을 모으게 한다.

수지는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서 김선호와 호흡을 맞춘다.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수지는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미스터리한 여인 송정화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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