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알이에프터' 채널에는 "연예계 잠적(?)했던 구피 신동욱의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욱이 소개한 일터는 충남 부여의 양돈장이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양돈장 중에 한 곳"이라며 "1만 8000마리, 6만 평"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동욱은 아는 회장님에게 "저 회장님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했고, 그렇게 지난해 12월 이곳으로 왔다고 전했다.
앞서 신동욱은 "광고 프로덕션 하면서 뭐 뮤직비디오도 찍고"라며 광고 일을 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자 성대현이 "공황이 왔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욱은 "그게 그게 오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또 신동욱은 "이것도 싫고 정말 새로운 걸 해보자. 그래서 장사도 해보고 했는데"라며 필리핀 세부에서 장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업도 잘 됐으면 좀 더 힐링이었을 텐데 거기서도 더 마이너스가 되니까"라며 "일단은 밥벌이는 해야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신동욱은 연예계를 떠난 뒤 광고 프로덕션과 필리핀 세부 장사를 거쳐 양돈장에 자리를 잡았다.
끝으로 신동욱은 연예계 생각은 안 났느냐는 물음에 "그런 쪽 계통 사람들(연예인)은 아예 안 만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은 안 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호랑 통화하고 만나고 하다 보니까 내 안에 무언가가 꿈틀꿈틀"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구피는 1996년 '많이 많이'로 데뷔한 3인조 그룹으로, '비련', '게임의 법칙' 등을 히트시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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