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신동욱이 연예계를 떠나 6만평 규모 양돈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유튜브 채널 '알이에프터'
구피 신동욱이 연예계를 떠나 6만평 규모 양돈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유튜브 채널 '알이에프터'
구피 신동욱이 연예계를 떠나 6만평 규모 양돈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6일 '알이에프터' 채널에는 "연예계 잠적(?)했던 구피 신동욱의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욱이 소개한 일터는 충남 부여의 양돈장이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양돈장 중에 한 곳"이라며 "1만 8000마리, 6만 평"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동욱은 아는 회장님에게 "저 회장님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했고, 그렇게 지난해 12월 이곳으로 왔다고 전했다.

앞서 신동욱은 "광고 프로덕션 하면서 뭐 뮤직비디오도 찍고"라며 광고 일을 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알이에프터'
사진 = 유튜브 채널 '알이에프터'
이어 "매번 같은 걸 하다 보니까 어느 날 이렇게 오는 게 있더라고요"라며 "한 4년 정도 하니까 또 그게 또 오는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성대현이 "공황이 왔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욱은 "그게 그게 오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또 신동욱은 "이것도 싫고 정말 새로운 걸 해보자. 그래서 장사도 해보고 했는데"라며 필리핀 세부에서 장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업도 잘 됐으면 좀 더 힐링이었을 텐데 거기서도 더 마이너스가 되니까"라며 "일단은 밥벌이는 해야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신동욱은 연예계를 떠난 뒤 광고 프로덕션과 필리핀 세부 장사를 거쳐 양돈장에 자리를 잡았다.

끝으로 신동욱은 연예계 생각은 안 났느냐는 물음에 "그런 쪽 계통 사람들(연예인)은 아예 안 만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은 안 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호랑 통화하고 만나고 하다 보니까 내 안에 무언가가 꿈틀꿈틀"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구피는 1996년 '많이 많이'로 데뷔한 3인조 그룹으로, '비련', '게임의 법칙' 등을 히트시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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