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트와이스 정연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각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몬스타엑스 주헌과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1996년생인 정연과 1994년생인 주헌은 두 살 차이로, 오랜 친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오는 27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예능 '그냥사람친구'(이하 '그사친')는 연예계에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남녀 스타들이 여행을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출연한다.

4일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20년 지기 이서진과 한지민, 55년 지기 김용건과 박정수, 10년 지기 주헌과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쌍의 우정을 합하면 총 85년에 달한다. 포스터에는 '도합 85년째,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관계를 소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여섯 사람이 차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연이 "다 친구끼리 앉았네"라고 말한 것처럼 출연진은 각자 오랜 친구의 옆자리에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동 중 한지민은 창밖에 펼쳐진 노을을 발견하고 "와 멋있다. 오른쪽 노을 봐요"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다른 출연진 역시 무심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몬스타엑스 주헌과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 사진제공=tvN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몬스타엑스 주헌과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 사진제공=tvN
주헌과 정연은 운전 중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헌은 운전대를 잡은 정연에게 "내비게이션 좀 잘 보자"며 잔소리했다. 뒷자리에서는 박정수가 잠든 가운데 김용건이 휴대전화를 꺼내 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김용건이 큰 소리로 영상을 재생하자 차 안에는 가족 여행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주헌은 "하나의 가족 같고 친구 같아"라며 여섯 사람의 관계를 표현했다.

정연은 지난 8월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을 비롯해 변우석, 이유미, 이채민 등이 소속돼 있다. 정연은 앞으로 트와이스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본명 유정연으로 연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그사친'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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