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서현진이 팽팽하게 부딪힌다. / 사진제공=MBC ‘라이어’
유연석과 서현진이 팽팽하게 부딪힌다. / 사진제공=MBC ‘라이어’
'라이어' 유연석과 서현진이 팽팽하게 부딪힌다.

7일 방송을 앞두고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제작진은 팽팽하게 부딪히는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민준호는 다친 채 병원에 온 아들 민현수(강지용 분)를 걱정하고 있다. 자신 때문에 아들이 싸움에 휘말리고 다치기까지 한 만큼, 민준호의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반복되는 상황에 화가 난 민준호가 강지선에게 “제발 그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좀 멈춰라”라고 소리친다. 민준호의 감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MBC ‘라이어’
사진제공=MBC ‘라이어’
사진제공=MBC ‘라이어’
사진제공=MBC ‘라이어’
절실함으로 보면 강지선도 민준호 못지않다. 강지선은 사건과 관련된 악의적인 기사가 보도되면서 학교에서 교사로서 입지가 흔들렸다. 설상가상 사건에 대해 묻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학교에서 뛰쳐나왔다. 누군가와 통화 중인 그의 표정을 통해 그녀가 처절한 심정을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은 사진들에 대해 “각자 자신의 일상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싶은 두 사람이 사활을 걸고 부딪히는 장면"이라며 "그만큼 강력한 긴장감과 연기 시너지가 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이날 방송분은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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