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뜬뜬'은 '[힌트캠] 124번째 계모임 참석자|14(토) 오전 9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송혜교와 공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양세찬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공유에게 "성격이 좀 급한 편이냐"고 물었다. 공유는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답했지만, 송혜교는 "그렇게 느긋하지도 않은 것 같다"고 반박했다.
공유는 당황하며 "나 급해?"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둘이 케미가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두 사람의 데뷔 시기가 비슷한지 물었다. 그러자 송혜교는 "내가 선배"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송혜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데뷔 26년 차인 공유는 급격히 공손해졌다.
이를 본 양세찬은 "다리를 풀어야 된다"고 거들었고, 공유는 꼬고 있던 다리를 곧바로 푸는 등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송혜교는 코웃음을 치며 "나 키 작다고 그러는 거다. 현장에서도 매일 긁는다"고 공유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송혜교는 일화를 또 소개했다. 그는 "어느날 너무 심심하면 '들어오는 길에 와인 한 병 사서 들어가겠다' 하면 (공유가) '18살인 것 같아서 못 팔겠다'고 한다"며 공유의 농담을 회상했다.
한편 송혜교는 공유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대중과 만난다. 작품은 다음달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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