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운 겨울 패딩 차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회색 콘크리트 계단에 쪼그려 앉아 무릎을 끌어안은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은은한 하늘색 광택이 도는 두툼한 후드 패딩에 검은색 바지와 버클 장식의 롱부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후드 사이로 드러난 검은 단발머리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유정은 같은 계단에 앉아 두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모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패딩 후드를 머리에 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는 짧은 머리와 활짝 웃으며 드러난 가지런한 치아가 눈길을 끈다. 커다란 패딩에 몸을 폭 감싼 모습과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김유정은 계단 위에 서서 한쪽 다리를 뒤로 굽힌 채 카메라 옆쪽을 바라보고 있다. 패딩 지퍼를 턱 가까이 올리고 손가락을 입술 앞에 가져다 댄 포즈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넉넉한 패딩 아래로 이어지는 검은색 바지와 투박한 롱부츠가 늘씬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가운데 후드 안으로 드러난 또렷한 눈매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좋아요", "귀엽구만", "너무 예뻐", "유정이도 감기 조심하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 유정 바라기"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이가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첩보와 로맨스를 결합한 드라마로 김유정은 밀정 활동에 휘말리며 복잡한 상황을 마주하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100일의 거짓말'은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첫 회 5%대 시청률로 출발한 작품은 8회에서 9% 후반대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유정은 긴장감 넘치는 극 중 모습과 달리 이번 SNS 게시물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는 일상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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