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강희가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 3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나섰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강희가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 3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나섰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배강희가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 3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나섰다. 지난해 송중기와 한솥밥을 먹게 된 그는 스크린 데뷔작 '최종면접' 개봉에 맞춰 새로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강희의 모습이 담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강희는 블랙 재킷을 착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절제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표정에 미묘한 변화를 주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강희가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 3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나섰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강희가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 3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나섰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강희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최종면접'에서 차주원 역을 맡았다. 차주원은 빈틈없는 스펙을 갖춘 완벽주의자로, 좀처럼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냉철한 인물이다. 배강희는 절제된 감정 표현을 통해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냈다.

배강희는 2022년 '환혼'으로 데뷔한 뒤 2022년 말부터 이듬해까지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어린 이사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극 중 김히어라가 연기한 이사라의 학창 시절을 표현하며 짧은 분량에도 인상을 남겼다. 이후 '무인도의 디바'의 은모래, 영화 '사마귀'의 양수민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송중기, 김지원 등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최종면접'을 통해 영화 주연으로 나서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강희가 출연한 '최종면접'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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