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 멤버 메이가 가수 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그룹 리센느 멤버 메이가 가수 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가수 션이 그룹 리센느 멤버 메이를 지원 사격했다.

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센느 새 앨범 'PULS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이 지난 3일 발매된 리센느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트 곡 'With'(위드)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특히 션은 "메이야 응원할게! 항상 처음 그 마음으로 행복하게 노래해"라며 특정 멤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의 러닝 아저씨'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메아가 공약을 걸고 있는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메아가 공약을 걸고 있는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메이와 션의 만남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메이는 션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도움을 요청했다.

앞서 메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센느 노래가 음원 차트 100위 안에 들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뛰어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예상보다 빠르게 음원 순위가 올라 난감해지자 메이는 션의 영상을 보며 서울에서 거제까지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고 방법을 찾아봤다.

션은 "약속을 지키려고 했다는 건 칭찬하고 싶다"면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얘기한 것은 최대한 지키려고 해야 하고, 약속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6.25㎞를 함께 달렸다.

한편 리센느는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펄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발매 2시간 만인 오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수록곡 'Finest Thing', '백화요란', 'MEME', 'Dragon'까지 모두 멜론 TOP100 톱10에 진입했다.

멤버들은 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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