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7회에서는 '전설 가문' TOP7과 박구윤, 박주희, 박혜신 등이 속한 '박가네'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 도중 제작진이 무대에 올라 MC 장민호와 양세형에게 사진을 전달한다. 양세형은 "속보가 도착했다"며 "스캔들 사진을 입수했다"고 알린다. 이어 "나 진짜 돌아버리겠다. 다들 관리 안 하시냐?"라고 말한다.
황윤성 역시 "TOP7 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연애를 하냐!"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루네와 박혜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이루네는 멋쩍은 웃음을 짓고, 박혜신은 "제가 해명하겠다"며 무대로 나선다. 박혜신이 "루네 씨~"라고 부르자 이루네는 곧바로 달려가 그의 손을 잡고 무대까지 에스코트한다.
그러나 박혜신의 폭로가 이어진다. 그는 "사실 저번에 ('전설의 사내') 녹화가 끝나자마자 루네 씨가 제게 DM을 보냈다"고 밝힌다. 이후 다른 출연자들까지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루네는 "죄송하다. '대국민 사과' 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인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도 선보인다. 장민호가 "사랑을 이루느냐, 이별을 하느냐 갈림길의 무대!"라고 소개하자 이루네는 "이 무대를 통해 진심을 보여드려서, 스캔들을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박구윤은 "이거 거의 고백 아니냐?"고 반응한다. 박혜신 역시 "제작진 여러분들~, 우리 같이 있게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이어진 듀엣 무대를 지켜본 하루는 "청소년 관람불가야"라며 눈을 감는다. 정연호도 "노래가 너무 끈적하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 1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4.7%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10위에서 6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전설의 사내'는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