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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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오랜만에 광고 촬영에 나선 기쁨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곧 50인 여자의 하루는 어떨까? 정가은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가은은 아침 건강 관리부터 광고 촬영까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을 앞둔 그는 "저 오늘 광고 찍으러 간다"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우리 유튜브에 광고 들어온 게 아니라 진짜 광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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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광고 출연 기회를 얻은 데 유튜브 활동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거는 다 우리 유튜브 덕분인 거 같다"며 "저의 건강한 삶, 아름다운 삶을 어필해주셔서 광고가 들어온 거 같다"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정가은은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자막으로는 "사실 오랜만에 광고 촬영이라 너무 신나고 감사했다"며 "항상 말했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라 새로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을 마친 뒤에도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이 고생했다고 인사하자 정가은은 "고생이라기보다 제 할 일인 거다. 광고를 찍고 오니까 아주 뿌듯하다"고 답했다.

영상 말미에는 또 다른 도전 가능성도 언급했다. 정가은은 "오토바이"라고 운을 뗀 뒤 "내가 택시 운전면허증도 땄지, 보험설계사 자격증도 땄지"라며 그동안 취득한 자격을 떠올렸다.
사진=정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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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륜차 면허도 따놓으면 나중에 퀵을 한다든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잘 모르겠다. 그냥 한번 생각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 정가은은 구독자들에게도 의견을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달 26일 공개한 영상에서 전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결혼반지를 처분하기 위해 감정을 의뢰했지만, 명품 각인이 정품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다.

감정사는 반지의 백금 성분과 다이아몬드 크기는 맞지만 해당 브랜드의 정품이 아닐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정가은은 "양육비도 못 받았다. 이거 팔아서 양육비 대신 하려고 했는데"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2018년 이혼한 뒤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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