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ENA 이엔에이'에서는 '나는 솔로에서 만나 불혹 결혼까지 23기 영숙♥27기 상철 결혼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23기 영숙과 27기 상철이 마주 앉아 최근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별도의 지인 모임이나 주선자 없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첫 만남 계기에 대해 23기 영숙은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쉽게 말하면 제가 스토리 좋아요를 몇 개 눌러봤다"며 "미끼를 살짝 던져봤는데 덥석덥석 물어줬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23기 영숙은 27기 상철이 먼저 팔로우를 해놓고 한동안 반응이 없어 다시 '좋아요'를 눌렀다고 회상했다.
관심 표시를 주고받은 끝에 두 사람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했다. 23기 영숙은 "그랬더니 바로 친하게 지내자, 밥 먹자 하다가 소개팅을 서로 알아서 한 거다"라며 이른바 '셀프 소개팅'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연애로 발전한 속도에 대해 23기 영숙은 "요즘은 3프터 4귀자라고 하더라"고 웃음을 터뜨렸고, 27기 상철은 "세 번째가 국룰이다"라며 맞장구를 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방송 기수는 다르지만 프로그램 밖에서 호감을 쌓으며 연인이 됐고 23기 영숙은 "저희가 내년 봄에 결혼한다"며 "불혹을 손 붙잡고 같이 시작한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현실적인 이야기마저 유쾌하게 받아치며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솔로' 23기 23기 영숙은 1988년생으로 직업은 변호사다. 27기 상철은 23기 영숙과 동갑내기인 1988년생으로 한국전력공사 재직 중이며 훈훈한 외모로 방송 당시 여성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바 있다. 서로 다른 기수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프러포즈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양가 상견례를 진행한 근황까지 알려졌다. 여기에 교제 1주년을 기념하는 웨딩 화보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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