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은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의 더블 타이틀곡 'Lips Together (feat. 미연 (MIYEON))'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8월 발매된 이 앨범의 수록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미연도 영상에 등장했다.
뮤직비디오는 티파니 영과 미연이 한 남성의 집에 들어가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은 남성의 손에 붙잡힌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집에 잠입한다. 이후 화장실 칸에 숨어 위기를 피하거나 집 안을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옷을 입어보고 여러 물건을 모으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은 타로 카드로 서로의 운세를 확인하기도 한다. 집 안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는 서로 협력하며 강아지를 구출하려는 모습을 그렸다. 영상은 각기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이 같은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Lips Together'는 상처받은 마음을 사랑으로 회복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티파니 영과 미연의 목소리를 결합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색을 살려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이 같은 음악적 특징에 강아지 구출 작전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더했다.
해당 곡이 수록된 'Edge Of Calm'은 티파니 영이 지난 8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고요함에 이르기 직전의 긴장감과 감정의 변화, 균형 등을 주제로 삼았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Edge Of Calm'을 비롯해 'Lips Together', 'Codes'(코드스), 'Drip Drop'(드립 드롭), 'Halfway Honest'(하프웨이 아니스트), 'Moment'(모멘트), 'Lovers (feat. JUNNY)'(러버스) 등이 실렸다. 선공개곡 'Summer's Not Over'(서머스 낫 오버)의 원곡과 한국어 버전, 'Moonlit Rain'(문릿 레인)도 포함됐다. 티파니 영은 앨범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최근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진행한 'Edge of Calm Tour'(엣지 오브 캄 투어)를 마쳤다.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뮤지컬 무대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