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는 2일 자신의 SNS에 "5평쯤 되는 아들의 500만원 뉴욕 월세방에서 내 침실은 옷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좁은 옷장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있는 윤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윤영미는 불편할 법한 환경에서도 나름의 장점을 찾았다. 그는 "키가 작아 다행이다"며 "기차 소리도 들리지 않고 어둡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아껴 쓰면 어떻게든 될 것이고, 작은 원룸이라도 있으니 아들 얼굴을 매일 볼 수 있어 좋다"며 아들과 함께 지내는 기쁨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좁은 문간방에서 대여섯 식구가 함께 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영미는 목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봉사 중심의 목회 활동을 하는 가운데, 그는 여러 방송에서 프리랜서 전향 무렵부터 자녀들의 유학비를 홀로 부담해 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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